❐ 안동중학교(교장 이성섭)는 지난 10월 29일(토) 1,2,3학년 학생 30명을 인솔하여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우리고장 역사기행으로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자 경상북도독립기념관 및 신흥무관학교 찾아 역사여행을 떠났다. [안동중] 보도자료사진1 ❐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을 찾아 청산리 전투를 재연한 신흥무관학교 체험에 참여하고 나라를 떠나 만주의 추위를 견디며 일본군과 맞서 싸우던 독립운동가가 돼 모의 전투에 참여하는 등 독립운동의 역사와 인물에 대해 공부하는 뜻깊은 기회를 가졌다. [안동중]보도자료사진2 ❐ 독립운동길 탐방에 참여한 1학년 학생은 ‘청산리 전투체험은 재미있었고 전시관을 보면서 느낀 것은 나라면 무서워서 독립운동을 하지 않고 조용히 응원만 하였을 것 같았기에 독립운동가분들의 용기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라는 참여소감을 밝혔다. ❐ 이성섭 교장은 이번 역사기행을 떠나며“우리지역에 산재되어 있는 문화유산을 찾아 학생들이 체험을 통해 문화재를 지키고 관심을 기울 일 수 있는 좋은 경험과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0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임동초등학교(교장 김성택)는 전학년을 대상으로 10월 26(수)~10월 27일(목) 부산에서의 1박 2일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하였다. 임동초등학교는 작은 규모의 학교들이 2-3년마다 가던 수학여행을 코로나 이후 추진하지 못하던 중 코로나의 완화와 학생, 학부모들의 요청에 따라 당초 계획한 1일 현장체험학습을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처 1박 2일 현장체험학습으로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추진하게 되었다. [임동초]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현장체험학습, 1박2일 부산을 다녀왔어요 (1) 이번 전교생 1박 현장체험학습은 2020년 이후 처음 실시되는 행사로 부산에서의 송도해상케이블카, 롯데월드, 키자니아 등 부산 일대 체험 계획으로 학생, 학부모님들 모두의 넘치는 기대감으로 이루어졌다. [임동초]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현장체험학습, 1박2일 부산을 다녀왔어요 (2) 바닥 아래로 펼쳐지는 옥색 바다와 먼 바다에 떠 있는 각양각색의 배를 보며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들었던 해상케이블카, 알록달록 불빛과 화려한 퍼레이드, 재미와 스릴이 넘치는 여러 가지 놀이기구로 떠나기 아쉬웠던 롯데월드, 꿈꾸어 온 직업들을 놀이처럼 체험했던 키자니아, 마지막으로 음식문화체험으로 알차고 맛나게 1박 2일의 현장체험을 마무리하였다. [임동초]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현장체험학습, 1박2일 부산을 다녀왔어요 (3) 체험학습에 참여한 3학년 성OO학생은 “놀이기구 체험이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다. 시간이 조금만 더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웠다.” 고 말했고, 4학년 최OO학생은 “부산은 재미난 곳이 많고 크고 넓어서 좋다. 다음에는 서울과 실내 물놀이 체험도 하면 좋겠다.” 고 말했다. 한편, 1박 2일 간 체험학습에 참여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받아본 2학년 학부모께서는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문자를 하셨다. 김성택 교장은 “학생, 학부모들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는 기회가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코로나 상황을 잘 살피며 즐겁고 알찬 체험학습이 운영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안동영호초등학교(교장 김정기)는 10월 29일(토)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꿈을 잡고(Job Go) 진로 탐색 동아리」 5차 활동으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하천실험센터와 안동목재문화체험장 방문하여 하천과 관련한 다양한 직업과 센터에서 하는 일, 목공예의 기본 작업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안동영호초] 보도사진 원본 (1) 10여명의 학생으로 이루어진 진로 탐색 동아리는 다양한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어떠한 진로를 통해 직업을 얻게 되는지 찾아보는 활동을 한다. 1부 활동은 교육 기부를 통해 안동시 남후면에 있는 하천실험센터에서 활동하였으며, 참가한 학생들은 지역에 이렇게 우수한 시설이 있는 것에 놀라워했고 정상화 센터장님과 다른 연구원분들의 자세한 설명과 실험을 통해 물의 흐름이 하천의 모양(직선, 곡선)과 깊이, 주변의 나무나 제방을 구성하는 재료(돌, 흙)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직접 실험해 보았다. [안동영호초] 보도사진 원본 (2) 2부 활동은 안동목재문화체험장을 방문하여 권오준 작가님으로부터 나무 다루는 법을 배우고 자기만의 도마를 만들어 보았다. 참가한 5학년 이00 학생은 여느 때와 달리 1부 수업과 실험에 적극성을 보이며 과학에 대한 관심을 많이 보였다. 학생은 “학교 인근의 안동 낙동강변에서 큰 하천을 무심코 보고 지나쳤지만, 이번 활동을 통해 하천이 다양한 원리와 연구를 통해 설계되었고 물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라고 하였고, 6학년 박00 학생은 2부 활동에서 퍼즐 모양의 도마를 만들면서 “목공예 작업이 재미있고 즐겁기만 하다고 생각했는데 디자인하고, 사포질을 통해 작품을 다듬는 것이 어려웠다고 하였다. ”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주말 시간을 활용해 학생들과 다양한 직업을 탐색해보고 자연 친화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봄으로써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꿈꿔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되었을거라 생각되며 더욱이 “주말에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동아리 활동이 기대되고 기다려 진다.”는 학생의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순호)은 10월 29일 경상북도교육청 안동학생수련원 대강당에서 관내 초등학교 희망학생 32명을 대상으로 2022년 안동미래교육지구 드론축구캠프를 실시하였다. [안동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드론축구캠프_1 드론축구는 탄소소재와 드론 기술 등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축구공 모양의 드론 3~5대가 한 팀을 이뤄 상태팀 골대에 들어갈 때마다 득점을 하는 방식의 신개념 e스포츠이다. [안동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드론축구캠프_2 이날 드론축구캠프의 오전 시간은 드론과 드론축구의 이해, 드론축구 기체의 구조 및 운용, 인공지능 로봇 및 드론축구 미션 등 다채로운 항공과학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고, 오후 시간은 학교별 드론축구 친선경기를 펼치며 연습한 실력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안동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드론축구캠프_3 특별히 참가 학생 김○○은 “처음에는 드론 공이 내가 생각하는 대로 움직이지 않아 힘들었지만, 선생님들의 설명과 연습을 통해 수비와 공격도 능숙하게 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친구들과 팀을 이루어 경기를 펼칠 수 있어 너무 재미있었다”라고 하였다. 이순호 안동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앞으로도 드론과 SW교육을 활성화시켜 우리 아이들이 미래사회를 이끌 수 있는 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안동고등학교 출신 가수 영탁(본교 51회)의 팬클럽 ‘탁사모’가 영탁의 단독 콘서트 “TAK SHOW” 10월 29일 안동 공연을 기념하여 영탁의 모교인 안동고등학교에 5,000,000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안동고]영탁 팬클럽 장학금 전달1 ○ 영탁 팬클럽 ‘탁사모’는 선한 영향력으로 사회에 도움을 주고 가수 영탁이 국민들에게 더욱더 큰 사랑을 받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영탁의 모교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안동고]영탁 팬클럽 장학금 전달2 ○ 더불어 영탁 팬클럽 ‘탁사모’는 앞으로도 성실하게 학업에 임하고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선발하여 매년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서선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현숙)은 유아(6명)를 대상으로 2022년 10월 28일(금) 월영교 가을 길 산책 및 황포돛배 체험을 실시하였다. □ 서선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가을을 맞이하여 안동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월영교를 방문하여 가을 풍경의 모습을 감상하며 자연스러운 계절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다리 한가운데 놓인 월영정(月映亭)에 올라 강가에서 불어오는 잔잔한 바람까지 느껴볼 수 있었다. [서선초병설유치원] 월영교 가을 나들이 및 황포돛배 체험 사진파일 (1) ‘한부부의 아름답고 숭고한 사랑이 간직되어 있는 나무다리’라는 것에 대해 알아보고 월영교가 만들어진 유래에 알 수 있게 되었다. □ 그리고 야외민속촌 앞 개목나루에서 황포돛배를 타며 안동호반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황포돛배는 조선시대 강을 왕래하며 식량, 땔감, 소금 등을 수송하는 곳에 쓰였다는 것의 의미를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서선초병설유치원] 월영교 가을 나들이 및 황포돛배 체험 사진파일 (2) □ 체험에 참여한 손00은 “선생님, 돌아가기 너무 아쉬워요. 우리 조금만 더 놀면 안돼요. 나뭇잎 색깔이 빨갛고 노랗고 정말 예뻐요.” 라고 했으며 강00 유아는 “(노래를 흥얼거리며) 빨갛게 빨갛게 물들었네~♬ 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네~♪” 노래를 부르니 나머지 유아들도 함께 노래를 부르고 “선생님 친구들이랑 다 같이 놀러 와서 정말 좋고 행복해요.”라고 하며 신난 발걸음으로 걷는 모습을 보여주며 소감을 전했다. [서선초병설유치원] 월영교 가을 나들이 및 황포돛배 체험 사진파일 (3) □ 박현숙 원장선생님은 “가을을 느끼기 가장 좋을 때 월영교를 방문하여 가을이 되어 변화된 자연의 모습과 선조들의 삶과 지혜를 느껴보고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서선초병설유치원] 월영교 가을 나들이 및 황포돛배 체험 사진파일 (4)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Wee센터(교육장 최원아)는 칠곡군 호국평화 축제를 맞아 2022년 10월 28일(금) 16시부터 칠곡보 생태공원 및 왜관 1번도로 일대에서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홍보와 학교 밖 청소년 지도를 위한 합동 아웃리치를 실시하였다. 붙임1-2_2022년 5차 학업중단예방의 날 합동 아웃리치 사진 □ 합동 아웃리치는 칠곡Wee센터, 칠곡군청, 칠곡경찰서, 학교 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참여하였으며 진행하기 앞서, 참여 기관들은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코로나19에 대한 안전을 확보한 후 거리 상담 및 홍보활동을 진행하였다. 붙임1-3_2022년 5차 학업중단예방의 날 합동 아웃리치 사진 □ 칠곡교육지원청 최원아 교육장은“이번 학업중단예방의 날 아웃리치 행사를 통해 학업중단 가능성이 있는 학생들을 조기 발굴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석적유치원(원장 김순복)은 10월 28일(금) 전체유아 90명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공감프로젝트(딸에게~) 및 학부모 놀이체험 참여수업실시하였다. □ 이번 행사는 부모교육을 통해 육아에 지친 학부모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자녀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라문화체험 놀이를 통해 다양한 나라의 놀이 문화와 유아기 놀이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더욱 높이고 유치원과 가정이 연계된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붙임1-2_부모공감프로젝트 및 학부모 놀이체험 참여수업 실시 사진(석적유) □ 부모님과 함께하는 놀이체험참여 수업에 앞서 강사를 초대하여 부모 공감 프로젝트『딸에게...』라는 연수 주제로 부모님의 인생을 어루어 만져주며 공감할수 있는 따뜻한 연수 시간을 보냈다. 붙임1-3_부모공감프로젝트 및 학부모 놀이체험 참여수업 실시 사진(석적유) □ 부모공감 프로젝트를 마치고 교실별 다양한 나라 문화 놀이 체험 교실로 이동하여 동화 이야기를 바탕으로 나라별 음악을 들으며 여러 가지 문화 체험 활동을 부모님과 함께 체험해 보았다. 만3세는 상상의 방, 브라질 여행 체험을 만4세는 거북 할머니를 위한 선물, 하와이 여행, 만5세는 맥스웰 이발소, 이탈리아 여행을 체험하였다. □ 석적유치원 김순복 원장은 “부모님과 함께 다양한 나라 놀이 경험은 다른 나라의 문화를 경험하고 관심을 가지는 시간이 되었으며 오늘의 행복한 놀이를 통해 부모님과 아이들의 기억에 평생 간직할 놀이 추억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은 2022년 10월 28일(금) 14시 칠곡교육청학교교육지원센터 교육활동실에서 칠곡군 학부모협의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학년도 학부모 집단 상담 연수를 실시하였다. 붙임2-2_2022학년도 교육과정 및 방과후학교 발표회 개최 사진(신동초) □ 학부모 집단 상담 연수는 경상북도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반기 실시에 이어 후반기에도 실시하였다. 이 날 집단 상담 연수는 현재 경상북도교육청학부모지원센터 권혜경 센터장님을 강사로 초빙하여 미래 시대의 학부모의 역할과 부모와 자녀 관계에 있어서 소통과 긍정심리의 중요성을 알고 인성교육의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집단 상담 연수를 실시하였다. 붙임2-3_2022학년도 교육과정 및 방과후학교 발표회 개최 사진(신동초) □ 이용택 교육지원과장은 “오늘 경상북도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에서 주최하고 칠곡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하는 이번 상담을 통하여 미래시대의 올바른 학부모의 역할을 잘 알고 시대에 맞는 자녀와의 소통을 위해 노력했으면 좋겠다.” 라고 하였다. □ 칠곡군 학부모회장협의회는 올해 두 번의 집단 상담 연수와 다양한 학부모 활동을 통해 학교 교육 활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오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장곡초등학교(교장 강삼희)는 5월 13일부터 매주 금요일 방과후에 또래와 함께 매주 1가지 요리를 만드는 쿠킹스토리를 운영하고 있다. 붙임3-3_교육복지 쿠킹스토리 운영 사진(장곡초) □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운영되는 쿠킹스토리는 10명 소그룹으로 1시간씩 2그룹으로 진행된다. 한가지 음식을 교육복지실에서 또래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서 가정으로 포장해 가져가 가족들이 함께 시식한다. 붙임3-2_교육복지 쿠킹스토리 운영 사진(장곡초) □ 참여하는 아이들이 함께 요리 재료를 다듬고,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함께 하면서 재미있어 하고 각자의 역할을 하면서 협동심을 배우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또한 자신이 직접 만든 음식을 가족들과 함께 먹으며 자랑도 하고 이야기도 하면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 강삼희 교장선생님은 “학생들이 학교 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앞으로 아이들이 여러 가지 체험할 수 있는 지속적인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이○린 학생은 “우리가 요리를 만드는 것이 신기하고,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서 재미있다”고 활동 소감을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