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 장곡중학교(교장 황보활)는 2022년 10월 27일(목) Wee클래스에서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마음과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대구사격장, 서양요리, 근대문화골목 투어 체험을 실시하였다. 붙임4-3_가을테마체험 _대구사격장&근대문화골목_ 사진(장곡중) □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교실이나 상담실에서 벗어나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느끼는 활동을 통해 자기 효능감을 증진시키고, 심리적 정화를 돕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붙임4-2_가을테마체험 _대구사격장&근대문화골목_ 사진(장곡중) □ 3학년 김0석 학생은 “방아쇠를 당기는 순간 짜릿한 손맛이 느껴지며, 멀리 표적을 겨냥하고 맞추면서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릴 수 있었고, 근대문화골목 투어로“청라언덕에서 부터 태극기 휘날리는 3.1운동 계단길을 오르면서 가슴속에 뜨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하였다. 붙임4-4_가을테마체험 _대구사격장&근대문화골목_ 사진(장곡중) □ 장곡중학교 황보활 교장은 “학생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마음가짐과 자세로 살아갈 수 있도록 상담활동에서부터 체험활동등을 다양한 프로그램운영에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말자”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북삼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혜려) 유아 28명은 10월 28일(수)에 초등학교 강당인 목련관에서 발표회를 실시하였다. 붙임5-2_모두 하나되는 우리들의 작은 발표회 사진(북삼초병설유) ▣ 이번 발표회는 평소 유아들이 방과후시간 특성화프로그램으로 배운 내용과 더불어 놀이를 통해 배우거나 익힌 내용을 바탕으로 발표회 무대를 구성하였다. 공연 시작 전 원장선생님의 인사말과 놀이 활동에 대한 동영상 관람을 통해 유치원 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붙임5-3_모두 하나되는 우리들의 작은 발표회 사진(북삼초병설유) ▣ 7세 유아들의 첫인사를 시작으로 연령별 공연, 개인 가족 축하공연 등 다양한 형태의 무대가 구성되었다. 무대 구성 종목으로는 장구, 악기연주, 댄스와 같은 신체 표현 활동과 전체 공연 합창 등의 다양한 예술 표현 활동이 주를 이루었다. ▣ 김혜려 원장은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무대공연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자신감과 표현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왜관중앙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장동현)에서는 10월 28일(금)에 유치원 전체 원아를 대상으로 유치원 공동교육과정 요리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붙임6-2_유치원 공동교육과정 요리체험활동 실시 사진(왜관중앙초병설유) 이번 교육은 소규모 유치원이 함께 모여 놀이를 진행하는 동부지역 공동교육과정 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각 단위유치원에서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붙임6-3_유치원 공동교육과정 요리체험활동 실시 사진(왜관중앙초병설유) 각 유치원에서는‘나만의 만들렌 만들기’활동을 하면서 유아 각자 개성 있는 빵을 꾸미고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우리나라 전통 음식인 약밥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고 가족과 함께 나눠 먹을 수 있는 약밥을 담는 활동도 이루어졌다. 요리 체험활동을 마친 유아들은“내가 좋아하는 토끼를 빵에 꾸미니깐 진짜 재미있었어요!”,“집에 가서 약밥을 할머니께 드릴 거에요!”라고 소감을 말하며 즐거워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왜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홍정임)은 10월 28일(금) ‘솔방울과 놀이해요’라는 주제로 교육지원청 지원 장학 공개수업을 실시하였다. 붙임8-2__솔방울로 놀이해요_ 교육지원청 지원장학 실시 사진(왜관초병설유 ■ 이번 지원 장학은 향기반(교사 신다운, 만3세) 10명의 유아들이 가을에 볼 수 있는 자연물 중‘솔방울’을 이용하여 놀이할 수 있는 활동을 생각해보고 탐색하며 놀이하는 수업으로‘다람쥐가 되어 솔방울 찾기’,‘몸 위에 솔방울 올려놓고 걷기’,‘솔방울 던지기’등의 놀이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붙임8-3__솔방울로 놀이해요_ 교육지원청 지원장학 실시 사진(왜관초병설유) ■ 유아들은 솔방울을 마음껏 탐색해보고 다양한 놀이 활동을 찾아보며 마음껏 표현하고 다양한 놀이를 전개해 가며 즐거운 자연물 놀이 활동을 하였다. ■ ‘솔방울로 놀아요’활동 후 만3세 김민아 유아는 “솔방울과 놀아서 즐거웠어요. 나는 다람쥐처럼 솔방울도 잘 찾고 잘 옮겨요. ”라고 말하며 즐거워 하였다. ■ 왜관초등학교병설유치원 홍정임 원장은 “가장 어린 반이지만 원아들의 집중력이 높고 교사와의 유대감이 친밀한 것이 보인다. 공개수업을 통해 교사들이 놀이수업을 많이 배우고 확장해 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경상북도교육청 칠곡도서관(관장 이현숙)은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다양한 분야의 작가를 초청하여 인문학 아카데미를 운영하였다. 붙임9-2_칠곡도서관, 인문학 아카데미 성료 사진(칠곡도서관) □ 이번 인문학 아카데미는 총 4회차로 운영하였으며, 박홍규‘빨강머리 앤 인문학’, 탁현규 ‘삶의 쉼표가 되는 옛 그림’, 박성열 ‘당신의 이야기는 어떻게 책이 되는가’, 류대성 ‘나를 위한 글쓰기, 삶 쓰기’를 주제로 참여자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강연이 펼쳐졌다. 붙임9-3_칠곡도서관, 인문학 아카데미 성료 사진(칠곡도서관) □ 참가자들은 “이번 인문학 강의를 통해 삶을 통찰할 힘을 어떻게 길러야 하는지 알게되었다.”, “풍속화를 보는 안목이 높아졌고 관심이 생겼다.”, “글쓰기를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용기를 얻어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등 대부분의 참가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끌어냈다. □ “이번 강의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고, 지역의 독서 인구가 확대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명사를 초청하여 지역 인문학의 구심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11월에는 그림책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belib.kr/cg)를 참조하거나 경상북도교육청 칠곡도서관(☎054-972-1578)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10월 7일(목) 숭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교장 전영배)에서는 국립칠곡숲체원에서‘숲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가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창의성을 개발하고 아름다운 인성을 함양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로 실시되었다. 붙임10-2_국립칠곡숲체원 프로그램 체험 실시 사진(숭산초) □ 유아숲지도사의 안내에 따라 가볍게 숲길을 걸으면서 다양한 식물에 대한 이야기와 자연물을 활용한‘숲 파이더맨’체험활동으로 거미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하늘뜰에서는 커다란 거미줄 놀이로 거미의 생활방식도 알아 보았다. 붙임10-3_국립칠곡숲체원 프로그램 체험 실시 사진(숭산초) 유아숲체원을 내려오면서 인○○은“친구들과 함께 참여하며 재미 있었어요”, 이○○은“단풍잎이 너무 이뻐요. 유치원에 가져 갈래요”라며 예쁘게 물든 단풍잎 닮은 손으로 낙엽을 담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유치원으로 돌아 왔다. 붙임10-4_국립칠곡숲체원 프로그램 체험 실시 사진(숭산초) □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가을의 계절변화를 알게 되었으며 자연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을 기르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숭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교장 전영배)은 10월 28일(금) 본원에서‘도전! 훌라후프·줄넘기 대회’을 실시하였다. □ 유치원 강당과 운동장에서 준비운동을 한 후 훌라후프·줄넘기대회를 시작하였다. 학기를 시작하면서 부터 꾸준히 연습한 실력을 뽐냈다. 친구들이 훌라후프, 줄넘기을 도전을 할때마다 “인○○, 잘해라! ”하며 한마음으로 응원을 해주었다. 붙임11-2__도전! 훌라후프·줄넘기 대회_ 실시 사진(숭산초) 응원하는 친구들은 같이 숫자도 세어 보고 훌라후프를 돌리는 친구를 여유롭게 돌리다가도 긴장하며 즐겁게 참여하였다. ‘훌라후프·줄넘기’를 통해 유아들의 체력을 향상 시키고 인내와 끈기를 배우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붙임11-3__도전! 훌라후프·줄넘기 대회_ 실시 사진(숭산초) □ 처음에는 잘하지 못했지만 가정과 연계한 꾸준히 연습과 누리과정에서 1일 1시간 바깥놀이로 연습을 하면서 점점 잘하게 되자 김○○는“매일 연습해서 잘하게 되었어요”라고 하였다. 선의의 경쟁을 통해 흥미를 높이고 도전하면서 몸과 마음이 튼튼해지는 시간이 되었다. 붙임11-4__도전! 훌라후프·줄넘기 대회_ 실시 사진(숭산초) □ 이번 활동을 유아들이 자발적이고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건강한 유치원 생활을 할 수 있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약목초등학교가 11월 1일 개교 100주년을 맞이한다. 지난 10월 29일 토요일 모교 운동장에서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과 함께 학생과 동문, 마을 주민까지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로 한마음 축제를 개최하며 개교 100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붙임12-2_약목초 개교 100주년 기념 행사 실시 사진(약목초) 1922년 11월 1일 약목공립보통학교로 문을 연 약목초등학교는 1924년 3월 52명의 첫 졸업생을 배출한 뒤, 지난해 2월 97회 졸업생까지 1만 5천4백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12-3_약목초 개교 100주년 기념 행사 실시 사진(약목초) 기념행사 1부에서는 풍물놀이로 시작하여 재학생들의 방송 댄스, 난타 공연, 100주년 기념 영상 상영, 교기 및 동창회기 입장 및 전달, 감사패 전달, 환영사, 기념사, 2억 원의 ‘미래인재육성 장학금’ 및 재학생들에게 기념품 전달, 모교 출신의 성악가 축하 공연, 선배와 재학생이 함께하는 교가 제창, 기념식수, “백년의 배움터 천년의 세움터로”의 기념비 제막식 및 역사관 개관식 등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 하였다. 붙임12-4_약목초 개교 100주년 기념 행사 실시 사진(약목초). 2부 행사에는 이벤트게임 및 동문 장기자랑, 초청 가수 공연, 경품 추천 및 선물 증정 등 모두가 함께하는 즐거운 자리를 마련하였다. 김용탁 약목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회장은 “지나간 100년은 역경과 변화의 과정을 겪은 굴곡의 시대였다면, 새로운 100년은 도약과 비상의 시대가 될 것”이라며 “자랑스러운 모교의 역사와 전통을 본받아 미래의 100년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선·후배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은 “약목초등학교 10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흔히 교육 백년대계라고 얘기하는데 약목초등학교에서 백년대계를 이룬 뜻깊은 날입니다. 그동안 많은 훌륭한 졸업생을 배출한 약목초등학교, 앞으로 백 년도 더욱 빛나는 학교가 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완) 발명교육센터는 2022년 10월 28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제월아트체험센터에서 의성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였다. 2022학년도 2학기 의성 발명교육센터 교사 연수 사진(1) 이번 교원 연수는 지도 교사가 발명 마인드와 메이커 교육에 대한 이해를 촉진시키고, 교육현장 적용 및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2022학년도 2학기 의성 발명교육센터 교원 연수 사진(2) 이날 수업은 제월아트체험센터에서 섬유 공예 중 가장 대중적이며 실생활에 사용이 가능한 앞치마에 디자인 역량을 활용하여 하나뿐인 앞치마를 만드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천연 텍스타일 물감을 이용해 교원의 예술적 감성 및 디자인 발명 역량을 함양함으로써 학생들에게도 발명 역량을 증진시킬 수 있는 교수·학습방법 안내로 진행되었다. 수업을 마친 후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 교사 김○○은 “패브릭공예 체험을 통해 예술과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발명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뿐만 아니라 의성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 시설들을 알 수 있어서 학생 발명 및 메이커 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