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압량중학교(교장 허영선)는 10월 24일(월)부터 10월 28일(금)까지 5일간 2022 언어문화개선 주간으로 정하고 학교폭력(언어폭력, 성폭력)예방 캠페인 및 ‘우리 함께 커가기- 우리반 희망 나무 꾸미기’ 등의 학생 참여형 어울림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2022 언어문화개선 주간 학교폭력예방(어울림) 프로그램 운영1 □ 먼저 등교 시간을 이용하여 학교폭력예방동아리‘바른언어지킴이반’학생 13명과 학생회 임원 30여 명을 중심으로 학교폭력의 주요 유형 중 가장 빈도가 높고 중대한 언어폭력과 성폭력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바른말 사용과 언어폭력․성폭력 근절을 위한 구호와 퍼포먼스를 통해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도할 수 있는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였다. 2022 언어문화개선 주간 학교폭력예방(어울림) 프로그램 운영2 이후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는 “우리 함께 커가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나에게 힘이 되는 친구에게 쓰는 감사의 말, 친구에게 힘이 되는 말을 담은 응원의 말, 학교폭력(언어폭력, 성폭력,성매매 등) 예방을 위한 홍보 문구’를 담은 카드를 학급별로 만들어 우리반 희망 나무를 구상하여 꾸며 만드는 학급 단위 학교폭력예방(어울림)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2022 언어문화개선 주간 학교폭력예방(어울림) 프로그램 운영3 결과물은 시상을 통해 우수 작품을 선정하고 교내 전시를 통해 학교폭력예방 홍보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방침이다. □ 이번 프로그램은 행복한 학교 문화 정착을 위해 학교폭력예방 활동 강화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무엇보다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학교폭력예방교육을 내실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이번 활동은 학생 스스로가 바른말 사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친구들과 협력하여 더불어 성장하는 기쁨을 알고, 멋지게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는 활동을 통해 내 안에 있는 가능성을 확인한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 허영선 교장은 “학교는 우리가 더불어 살아가는 하나의 생활 공간이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 지내는 방법을 습득하고 또래와의 원만한 상호작용을 경험함으로써 학교폭력예방에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 기대한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긍정적 정서를 확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봉황초등학교(교장 김영옥)는 9월에 5학년, 10월엔 6학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문화재청 공모사업인‘경산지역 문화유산교육’을 진행했다. 경산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경산자인단오제, 자인계정숲, 난포고택에 대해 알아보았다. 고건축 건물의 이해 및 지역문화유산 교육-1 □ 문화유산 해설사인 교수님께서 진행한 교육에서 경산 문화재를 알아보고, 실제 한옥에 사용되는 민도리구조 모형을 조립, 해체하며 고건축 건물의 구조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건축 건물의 이해 및 지역문화유산 교육-2 □ 프로그램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한옥 기둥이 지진에 왜 강한 구조인지 알게 되었다”. 결합구조인 장부가 매끈하지 않은 이유가 못 없이 단단하게 결합하기 위한 것임을 알게 되었다 고 했다. 6학년 담임 손00 선생님께서도 “수업에서 한옥 구조물을 해체, 조립하는 과정을 보고 흥미가 생겨 수업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교장 이영랑)는 10월 27일(목) 학교도서관 활용 수업 활성화 연구시범학교 중간보고회를 실시하였다. 성암초는 연구학교 지도위원, 관내 교원들을 초대하여 지난 1년 간의 연구학교 운영 성과를 나누고,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도 성공적인 연구학교 운영을 위해 의견을 나누었다. R•E•A•D 프로그램으로 생각하는 리더가 되다!1 지난 2022년 3월 1일부터 경상북도교육청로부터 ‘학교도서관 활용 수업 활성화 방안 모색’ 연구시범학교로 지정되어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년간 학교도서관 이용교육, 독서교육, 정보활용교육, 프로젝트 학습 뿐만 아니라 도서관 문화 주간, 방학 중 도서관 캠프, 글빛누리 메타버스 도서관 등 크고 작은 다양한 도서관 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였다. R•E•A•D 프로그램으로 생각하는 리더가 되다!2 참석한 전교회장 정아정 학생은 “올해 재미있는 독서 활동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특히 저는 작가와의 만남이 좋았는데요. 제가 즐겁게 읽었던 수상한 아파트의 박현숙 작가님을 직접 뵙고 질문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덕분에 독서가 더 즐거워진 것 같습니다.” 라고 하였다. 교장 이영랑은 “성암초 선생님들의 노력으로 올해 정말 많은 도서관 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였습니다. 덕분에 학생들도 독서를 더 즐기고, 도서관을 더 친숙하게 생각하게 된 것 같습니다. 올해 실시했던 교육 프로그램 중 교육적으로 효과있고, 학생, 학부모의 반응이 좋았던 것들은 더욱 발전시켜 내년에도 좋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라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소천초등학교(교장 김성욱)은 10월 26일(수)∼10월 27일(목) 1박 2일간 가을현장체험학습의 일환으로 대구 이월드 및 여우별 아트홀, 대구과학관 및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다녀왔다. 이번 체험학습은 평소에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단체활동을 통해 협동심 및 공동체 질서 의식을 함양하기 위함이었다. 20221026_소천초,대구 이월드, 여우별아트홀, 대구과학관 체험 실시 (소천초) (1) 26일 첫째 날에는 대구 이월드에 도착하여 83타워 전망대 및 이월드의 놀이 시설 체험을 하였다. 평소 오기 힘들었던 놀이공원의 기구들을 맘껏 타는 즐거움에 아이들도 함박웃음을 짓고, 함께하는 선생님들의 마음도 흐뭇해졌다. 이어 동성로에 있는 여우별 아트홀에 가서 ‘시간을 파는 상점’이라는 연극을 관람하였다. 20221026_소천초,대구 이월드, 여우별아트홀, 대구과학관 체험 실시 (소천초) (2) 27일 둘째 날에는 대구과학관에 도착하여 에너지, 환경, 지구와 우주 등을 주제로 이루어진 전시물들을 직접 조작하며 감각적으로 체험해 보았다. 이어 다부동 전적기념관에 가서 6.25 전쟁 당시의 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5학년 이○○학생은 “이렇게 상쾌한 날씨에 엔터테인먼트 놀이 체험을 하여 몸도 마음도 가벼웠어요. 그리고 친구와 동생들의 나이와 키에 맞추어 어트렉션을 체험한 것도 너무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또한 6학년 천○○학생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감사하며 하루 빨리 남북한 통일이 되어 한반도에서 전쟁의 위험이 사라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서벽초등교(교장 정보문)에서는 10월 26일(수)~28일(금)에 전교생들이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로 수련 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생태·기후·자원순환 교육이 특성화된 미래환경센터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21028_서벽초,우리들의 미래와 환경학생 수련회 실시(서벽초) (1) 첫째 날에는 입소식 및 안전교육을 받고, 학년별 수준에 맞게 계획된 기후변화대응, 오래갈 생산과 소비, 육상생태계보전, 인류보편적문제에 대한 이해 활동을 했습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에서 마음껏 뛰어다니고 소리 지르며 친구들과 즐거운 놀이를 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20221028_서벽초,우리들의 미래와 환경학생 수련회 실시(서벽초) (2) 둘째 날에는 자원을 아끼고 환경을 지키는 방법을 알아보고 디지털 드로잉을 활용하여 지구지킴이 표시를 만들어보는 활동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고 체계를 이해하는 활동을 가졌습니다. 또한 지구방위대 활동을 통해 상호이해, 다양성 존중, 의사소통 등을 함양할 수 있는 공동체 활동을 통해 공동의 목표 달성 및 파트너십을 알아가며 협동심을 키우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이를 극복해 낼 수 있는 도전정신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에는 재미있는 놀이와 장기자랑 시간을 통해 친구들과의 우애를 다지고 자신을 표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2박 3일 동안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구환경에 관한 관심과 공존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고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서벽초등학교 정보문 교장은 “생활 속에서 환경을 생각하고 절약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지며 다양한 활동을 경험해 봄으로써 지속가능발전교육에 대한 실천적 경험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 성실하게 활동에 임한 학생들과 지도에 신경을 써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교 인근에 있는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협력해 학생들에게 생동감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라며 격려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의성중학교(교장 장재익)는 10월 27일, 전교생과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토닥토닥 사제동행 미니올림픽』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장기간의 코로나19로 인한 심리 정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개인의 능력보다는 배려와 협동의 중요성 강조 ▲전 경기에서 모든 학생 참가라는 것을 대전제로 학생들이 협동하며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경기들로 구성되었다. 의성중 토닥토닥 미니올림픽 1 특히‘미션과 함께 하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훌라후프 릴레이’,‘사제동행 미션달리기’프로그램은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배려와 사랑의 마음을 모아 마음껏 협동심을 발휘하였고, 목청껏 서로를 응원해주는 아릉다운 울림으로 학교 전체가 행복한 웃음과 활기로 가득했다. 의성중 토닥토닥 미니올림픽 2 이번 행사를 진행한 학생회 김○욱 학생은“너무 재미있는 하루였다. 3년 동안 학교 생활을 함께 하면서도 같이 어울리지 못한 친구들과도 게임으로 함께 할 수 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웃음꽃을 피우며 말했다. 장재익 교장은“선생님과 학생들 그리고 학생들 간에 운동장에서 몸을 부대끼면서 함께 어울리고 이를 통해 ”우리“를 몸소 익힌 감동적인 하루였다. 학생들이 나뿐만 아니라 주위의 친구들도 배려하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점촌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정인자)은 2022년 10월 27일(목) 유아 및 학부모 16명을 대상으로 유치원에서 심리상담지원 원예치유 교육으로 할로윈 꽃바구니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점촌초병설유]엄마와 함께 할로윈 꽃바구니 만들었어요!4-1 ▣ 원예치유 교육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한 우울, 위축감 등으로 유아 및 학부모의 스트레스, 불안 등을 해소하여 행복감을 증진시키고 양육 스트레스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점촌초병설유]엄마와 함께 할로윈 꽃바구니 만들었어요!4-2 ▣ 마음원예교육지도사 권○○ 강사의 지도로 다가오는 할로윈을 맞이하여 <할로윈 꽃바구니 만들기>를 했다. 유아와 학부모는 평소 접하지 못한 꽃을 탐색하고, 나만의 할로윈 꽃바구니를 만들며 행복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점촌초병설유]엄마와 함께 할로윈 꽃바구니 만들었어요!4-3 할로윈 꽃바구니가 완성된 후 학부모 홍○○는 “사랑하는 아이와 함께 할로윈 꽃바구니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점촌초병설유]엄마와 함께 할로윈 꽃바구니 만들었어요!4-4 ▣ 정인자 원장은 “이번 원예치유 교육은 유아 및 학부모가 함께 행복감과 배움을 이어가는 시간이 제공되었다. 앞으로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유아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교육 회복의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점촌초등학교(교장 정인자) 6학년 학생 48명은 10월 27일(목)에 문경새재로 교육회복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점촌초]자연이 주는 선물 속으로 친구들과 함께 걸어요4-1 □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의 교육회복을 위해 도교육청에서 예산을 지원하였고 본교는 학년별로 다양한 체험을 하고 있는데 6학년은 문경새재 생태미로공원, 사과축제장을 방문하였다. [점촌초]자연이 주는 선물 속으로 친구들과 함께 걸어요4-2 점심식사 후에는 학생과 교사가 함께 2관문까지 과거길 맨발걷기를 하면서 선비정신을 느꼈으며 자연이 주는 경이로움에 감탄하였다. [점촌초]자연이 주는 선물 속으로 친구들과 함께 걸어요4-3 □ 참가한 학생들은 “문경새재 생태미로공원에서 단풍과 억새를 배경으로 예쁜 사진도 찍고 친구들과 옛길을 걸으면서 오순도순 이야기도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점촌초]자연이 주는 선물 속으로 친구들과 함께 걸어요4-4 남은 시간도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하겠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동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봉수)은 10월 26일(수)에 문경시 신기동 원스팜에서 고추장 만들기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우리나라 전통음식인 고추장 담그기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동성초병설유]흑마늘 고추장 만들기4-1 □ 고추장 만드는 것을 집에서 본 적이 없는 유아들은 호기심 가득한 눈망울로 요리사님이 소개한 “흑마늘 고추장 만들기” 재료를 호기심 가득한 눈망울로 탐색했다. 고운고춧가루, 찹쌀풀, 메주가루, 엿기름, 쌀조청, 간장, 소금, 흑마늘액, 꿀, 정종, 매실액 등 11가지 재료들을 골고루 섞으면서 점차 맛있는 고추장의 모습이 보이자 유아들은 신기해서 더 열심히 저었다. [동성초병설유]흑마늘 고추장 만들기4-2 □ 평소에 빨간 음식에는 손도 대지 않던 유아들도 자신이 만든 고추장을 큰 용기를 내서 맛보기도 하였다. “조금 맵지만 맛있어요.” “엄마 갖다 줄거예요,” 유아들은 자신이 만든 고추장을 유리병에 천천히 조심조심하는 담는 모습도 보였다. [동성초병설유]흑마늘 고추장 만들기4-3 □ 김봉수 원장은 “이번 고추장 담그기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음식에 관심을 가지고,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제공되었다.”라고 말했다. [동성초병설유]흑마늘 고추장 만들기4-4 앞으로도 우리 원은 바른 먹거리 제공과 우리나라 전통음식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것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가은초등학교(교장 최을희)는 10월 27일(목) 본교 1~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경시 가은읍 원북1리 희양산 마을 친환경 토종 우렁쌀 추수 체험을 다녀왔다. [가은초]가을 들녘 건강하고 맛있는 친환경 토종쌀 추수해요4-1 □ ‘희양산 우렁쌀 작목반’에서는 황금논 초입에서부터 신나는 우리 농악을 연주하며 학생들을 맞이해주셨다. 가은초 학생들은 농약을 치지 않은 논에서 재래식 추수를 체험하였다. [가은초]가을 들녘 건강하고 맛있는 친환경 토종쌀 추수해요4-2 □ 황금빛 가을 들녘에서 기계가 아닌 옛 농법으로 나락을 추수하고 추수한 곡식을 와랑(낱알을 떨어낼 때 사용하는 농기계 탈곡기)을 이용하여 직접 털어보며 잊혀져 가는 농촌을 기억하였다. 그리고 ox 퀴즈를 풀며 친환경 쌀, 농부의 수고로움에 대하여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가은초]가을 들녘 건강하고 맛있는 친환경 토종쌀 추수해요4-3 □ 가은초 학생들은 친환경 논에서 볏집 투호놀이도 하고 메뚜기도 잡아보았으며, 가정에 돌아가 토종쌀로 가족과 함께 밥을 지어 먹으며 지구와 우리 모두를 살리는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의 소중함을 느끼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 최을희 교장은 “학생들에게 소중한 기회를 주신 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마을과 함께 농촌의 삶을 담은 교육과정 운영으로 생동감 있는 배움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