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중학교(교장 장재익)는 의성군에서 후원하는 학교대상 자율공모 사업을 신청하여 10월 17일~28일, 3학년 각 학급별 4시간씩 ‘MBTI를 활용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의성중‘MBTI를 활용한 진로탐색 프로그램 ’진행1 해당 프로그램은 징검다리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3학년 학생들에게 자신을 보다 잘 파악하고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그림책심리 그림먹은책나무 연구소 대표 황지연 강사님을 모시고 MBTI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자기이해도를 향상하고, 진로설정에 대한 동기부여를 갖출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의성중‘MBTI를 활용한 진로탐색 프로그램 ’진행2 뿐만 아니라 친구와 나를 알아가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배려하고 소통하며 살아갈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여 진로를 탐색뿐만 아니라 세계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나와 친구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나의 진로 및 진학에 대해 보다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의성중학교 장재익 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보다 슬기롭게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 같아 다행이며,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여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다인초등학교(교장 김익한)는 10월 24일(월) ~ 10월 28일(금) 기간에 2학기 독도교육주간을 실시하였다.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각 반 담임교사는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지식을 쌓고 독도를 아끼는 마음을 더욱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였다. - 10월 25일은 아름다운 평화의 섬, 독도의 날! - 독도에 관련한 O, X 퀴즈, 독도 모형 만들기, 독도로 2행시 짓기, 독도 골든벨, 독도 그리기, 독도가 나오는 역사에 대해 공부하기 등의 활동은 학생들의 흥미를 돋우면서 동시에 독도가 지니는 다양한 의미를 체득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전교생이 참여하여 우리 민족의 얼을 느끼고 독도계승의식을 키웠다는 데 의의가 있다. - 10월 25일은 아름다운 평화의 섬, 독도의 날! -2 행사에 참여한 5학년 김○○ 학생은 “독도에 군인이 없다는 사실을 몰랐는데, 독도교육주간을 맞아 전쟁지역이 아닌 곳에는 군인이 없고 그 지역을 지키는 경찰만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뜻 깊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 10월 25일은 아름다운 평화의 섬, 독도의 날! -3 한편, 김익한 교장은 “독도라는 주제에 임하는 학생들의 눈빛을 보니 애국심으로 가득 차 빛나고 있었다. 각 반에서 자율적으로 활동을 준비해 더 의미가 있었고, 독도를 수호하는 이와 같은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다인초등학교(교장 김익한)는 10월 28일(금)에 유치원 및 1, 2학년 학생을 데리고,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에서 실시하는 ‘도서관 나들이’ 행사에 참여하였다. - 도서관 이용 교육 및 만들기 체험 -1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에서 지역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도서관 이용 방법을 알려주고, 다양한 독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운영되었다. - 도서관 이용 교육 및 만들기 체험 -2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히 도서관 이용 방법을 배우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그림책 프로그램 및 만들기 체험을 함으로써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배움과 재미를 얻을 수 있었다. - 도서관 이용 교육 및 만들기 체험 -3 도서관 나들이에 참여한 1학년 최○○ 학생은 “평소 학교도서관을 제외하고 우리 지역의 도서관을 이용해본 적이 없는데, 이번 기회에 이용해보아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본교 김익한 교장은 “앞으로도 지역 도서관과 연계하여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대룡초등학교(교장 김명규)는 10월 27일(목)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2 대룡초 진로 체험 캠프’를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학생들에게 VR, 코딩, 로봇 등 다양한 4차 산업 체험 활동의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 직업 세계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기르고자 실시되었다. 대룡초 진로체험캠프 보도자료 사진1 □ ‘VR 아바타의 세상’은 가상현실에 대한 개념에 대한 이해부터 시작해 메타버스에 대한 이해 그리고 나아가 인식마커를 이용한 증강현실에 대한 체험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모션인식 카메라로 학생과 동일한 아바타가 학생의 동작을 실시간으로 따라하는 스포츠 체험으로 학생들이 즐거움 속에 흠뻑 빠졌다. □ ‘인공지능 코딩로봇’은 체험을 통해 초음파 센서와 라인팔로우 센서의 원리를 이해하고 코딩봇의 각종 센서를 통하여 자율 주행을 체험하면서 자율 주행 자동차의 원리에 대해 간접 체험을 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 김명규 교장은 “학생들이 평소에 잘 접해 보지 않은 체험 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VR과 코딩은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 역량이므로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대덕초등학교(교장 손성남)는 2022년 10월 25일 ‘학생 승마체험과 성주 읍성 걷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 이번 학생 승마체험 행사는 학생들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승마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고 심신의 조화로운 성장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 전교생과 유치원아까지 승마체험에 참여하였고 승마체험을 통해 말의 특성을 이해하고 교감을 하였으며, 강사의 지도를 통해 승마의 기본자세를 익혀서 바른 기마 자세로 말을 탔다. 말을 타는 중에 말을 쓰다듬어 주며 말을 하는 등 말과 교감을 나누기도 하였다. 말을 탄 후 말에게 당근 먹이 주기 체험, 조랑말 쓰다듬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였다. 대덕초 승마체험 및 성주 읍성 걷기 보도자료 사진1 □ 태어나서 말을 처음 본 1학년 학생은 “말이 너무 커서 깜짝 놀랐고 꼬리가 너무 길었다. 말이 당근을 정말 잘 먹어서 신기했고 내년에도 또 말을 타보고 싶다.”고 하였으며, 6학년 학생은 “말을 탔는데 위아래로 흔들려서 재미있었다. 그리고 옛날 사람들은 말을 타고 달리며 활을 쏘았다는데 믿기지 않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 승마체험 후 성주역사테마공원에서 성주읍성 걷기를 하였다. 학생들은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한 성주사고를 둘러보고, 읍성과 성곽 주위를 걸으면서 맑은 공기를 마시고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세종대왕자 태실을 방문하여 우리 조상들이 생명을 사랑하고 존중했다는 문화해설사의 설명도 들었다. □ 손성남 교장선생님은 “이번 승마체험이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학생들에게 힐링이 되었을 것”이라면서 “말과의 교감을 통해 생명을 사랑하는 계기가 되고, 평소 무섭게만 느꼈던 승마를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감을 기르고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농소유치원(원장 염근자)은 원아 129명을 대상으로 김천시 남면 봉천리에 위치한 순우농원에서 사과따기 체험을 하고 왔다. □ 순우농원에 도착한 유아들은 넓게 펼쳐진 과수원을 둘러보며 농부 아저씨의 안내에 따라 사과의 종류, 사과나무의 성장 과정, 수확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후 친구들과 함께 사과를 따서 냄새를 맡아보고 직접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농소유 사과따기체험 보도자료 사진1 □ 이번 체험학습으로 유아들은 가을 농작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수확의 기쁨과 농부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앞으로도 농소유치원에서는 유아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유아들이 자연 친화적인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농소유 사과따기체험 보도자료 사진2 □ 새싹반 김00 어린이는 “빨간 사과가 많이 달렸어요. 집에 가지고 가서 엄마, 아빠랑 나눠 먹고 싶어요.”라고 하였고, 열매반 박00 어린이는 “과수원에 사과나무가 엄청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내가 직접 딴 사과라서 더 맛있는 것 같아요.”라며 즐거움을 표현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김천유치원(원장 장옥남)은 2022년 10월 24일(월)부터 26일(수)까지 원아 91명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시화전을 개최하였다. 유아들은 자신의 의미 있는 경험을 바탕으로 나만의 시를 지어 시화전에 참여하였다. 김천유 이야기가 있는 시와 그림 전시회, 김천유치원 시화전 개최 보도자료 사진2 이번 시화전은 아이들이 자신의 경험, 느낌, 생각을 동시로 표현하고 다른 친구들이 지은 동시를 감상하며 언어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경험을 나누는 것에 목적이 있다. 김천유 이야기가 있는 시와 그림 전시회, 김천유치원 시화전 개최 보도자료 사진3 □ 시화전을 위해 각 반 유아들은 동시를 짓고 글로 쓰고 그림을 그리는 준비과정을 10월 4일부터 21일까지 가졌다. 만 3,4세인 씨앗, 새싹, 열매반은 교사와 함께 자신의 경험과 관심사를 이야기 나누며 동시를 지었다. 만 5세 햇살, 풀잎반은 교사와 함께 자신의 즐거운 경험을 함께 이야기하며 동시를 짓고, 지은 동시를 직접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보았다. 시화전을 관람한 만 4세 학부모 ○○○은 “동시에서 아이들의 재치있는 생각과 표현을 엿 볼 수 있어서 즐거운 경험이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만 5세 유아 ●●●은 “우리가 지은 동시 너무 멋지고 재미있어요.”라고 말했다. □ 장옥남(원장)은“『이야기가 있는 시와 그림 전시회』를 통해 동시를 직접 짓고, 감상하며 우리말의 재미와 아름다움을 느끼고 문학적 감성을 기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김천유치원(원장 장옥남)은 2022년 10월 26일(수)에 원아 92명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마음 가족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특히 이번 가족 체육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채육대회이기에 유아 및 학부모의 기대가 높았다. 김천유 모두가 함께 어울림 한 마당, 한마음 가족 체육대회 보도자료 사진1 □ 먼저, 원장선생님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유아들은 가족과 함께 손을 잡고 씩씩한 모습으로 입장을 하였으며 신나는 몸 풀기 체조를 통해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체육대회를 기원하였다. 첫 번째 종목은 코끼리 코 줄 뛰어넘기로 홍팀, 청팀 유아와 학부모가 발밑으로 지나가는 코끼리 코 줄을 호흡을 맞춰 뛰어넘었다. 김천유 모두가 함께 어울림 한 마당, 한마음 가족 체육대회 보도자료 사진2 다음으로 유아 및 부모 달리기가 차례로 진행되었으며 유아는 건너편에서 기다리고 있는 부모를 향해 주먹을 불끈 쥐고 최선을 다해 결승점까지 달렸다. 또한, 만 3세의 에어 사다리, 만 4세의 토끼와 거북이 릴레이, 만 5세의 색판 뒤집기가 진행되었으며 유아들의 경기가 끝난 후에는 어머님들끼리 경기인 탱탱볼 전달하기, 아버님들의 줄다리기 등을 통해 학부모들도 유아들과 함께 체육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유아와 부모가 서로를 힘껏 응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체육대회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계주 달리기, 화합의 한마당 및 행운권 추첨 시간을 가지며 가족과 친구, 선생님과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 장옥남(원장)은“달리기를 하다가 넘어졌으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려준 유아들의 모습이 대견하고 김천유치원 교육 가족 모두가 행복한 추억을 만들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김천동부초등학교(교장 문대동) 4학년 학생들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독도 교육의 필요성을 확립하고 일본의 계속되는 독도 영유권 주장 및 역사 왜곡에 대하여 학생들의 독도에 대한 인식을 강화로 우리 땅 독도의 주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하고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사랑을 몸소 실천할 수 있는 체험중심의 교육을 실시하였다. 김천동부초 4학년 독도의 날 보도자료 사진1 ☐ 4학년 학생들은 독도가 우리나라 땅임을 명백히 알 수 있는 노래인 ‘독도는 우리땅’노래를 함께 합창하고 독도를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장을 마련하였으며 독도를 홍보할 수 있는 캐릭터를 점토로 만들어 홍보하고 독도 사랑을 집에서도 실천하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독도사랑 아크릴 무드등을 만들어 가정에 배부하였다. 김천동부초 4학년 독도의 날 보도자료 사진2 ☐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우리나라 땅인 독도에 대해 바르게 알게 되었고 한발 더 나아가 독도가 우리나라 땅임을 세계 여러 나라에 알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독도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마음 깊숙이 사랑하는 태도를 가지게 되었다고 소감을 발표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