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 형곡고등학교는(교장 서충교) 10월 28일(목), 본교 강당에서 230여 명의 예비 고등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해에 이어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고등학교 진학에 대한 높은 관심과 더불어 명문고로 자리매김한 형곡고의 위상을 실감했다. [형곡고] 2023학년도 고교학점제 시행 교육과정 설명회 사진 1 □ 이번 설명회는 △강민채 학생‘호른’연주 △학교장 환영사 △본교 교육활동 소개 △한문-역사 교과융합 수업시연 △진로진학 상담부스 운영 순으로 진행됐다. [형곡고] 2023학년도 고교학점제 시행 교육과정 설명회 사진 2 □ 이희동 홍보부장교사는“2023학년도 고등학생 신입생은 일반고의 경우 192학점 체제로 전환되는 고교학점제 운영의 출발 학년이기도 하다”며“본교는 지난 4년 동안 변화하는 고교 교육 정책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교육활동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자신했다. 2년간의 에듀테크&블렌디드 연구 학교 성과, 첨단 교육장비와 쾌적한 학교시설 완료, 학생부종합전형에 최적화된 교육활동 및 생기부 기재 사례, 대학진학 성과 등을 설명했다. □ 특히 작년 관내 중학교 신입생들의 형곡고 입학성적 대비 대입 최종 내신 성적에 따른 입시 결과 통계자료를 제시하여 학부모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또한 고입설명회에서 전무후무한 교과간 융합 수업 시연은 중3 학생들이 왜 형곡고를 선택해야 하는지 확인한 자리였다며 90분 동안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 상당히 만족해하며 학교 측에서 마련한 입학상담부스에서 추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 서충교 교장은“ 많은 분들이 참석해 자녀의 진학과 본교에 많은 관심을 보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본교가 꾸준히 쌓아온 수시경쟁력의 결실과 학생별 맞춤식 교육 및 다양한 프로그램 등은 분명 예비고 여러분을 충분히 성장시키리라 확신하며, 이를 위해 학생들과 교사들의 다양한 교육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 직원 40여 명은 28일(금)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을 방문하여 2022년도 공직자 안보 현장 탐방의 시간을 가졌다. [행정지원과]2022년 공직자 안보 현장 탐방 사진1 안동에 소재한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은 1894년 갑오의병부터 1945년 조국 광복 때까지 51년간 펼쳐진 경북 사람들의 국내·외 독립운동이 담겨져 있다. 의병항쟁을 시작으로 국채보상운동, 자정순국, 만주지역 항일투쟁, 6·10 만세운동, 의열투쟁, 한국광복군 등 항일투쟁과 민족의 자주독립을 지켜온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았다. [행정지원과]2022년 공직자 안보 현장 탐방 사진 2 이어 참가자 40여 명은 기념관 내 신흥무관학교 체험프로그램으로 독립군의 훈련과정과 청산리전투 체험으로 애국정신을 함양하였다. 이날 현장 탐방에 참석한 새내기 공무원 최준기 주무관은“이번 견학을 통해 공직자로서 안보 의식을 더욱더 높여 국가 비상시 위기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천생중학교(교장 우병식)가 3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천생이들의 미래를 알아보자 DAY!>가 지난 10월 21일(금)에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본 프로그램은 ‘자유학기-징검다리 교육과정’으로 다양한 직업체험 프로그램과 학과 체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직업을 찾아보고, 자신의 진로와 연관된 고교학점제 과목 선택 방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천생중]1일형 진로직업 체험 및 대학생 멘토링 실시 사진 1 ▣ <천생이들의 미래를 알아보자 DAY!>에서 다양한 직업인들과 함께 직업체험을 해 봄으로써, 학생들이 진로 선택에 필요한 것들을 익히고 미래의 진로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또 대학생 멘토링을 통해서 원하는 학과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대학 진학을 위하여 고등학교 선택과목은 어떤 것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천생중]1일형 진로직업 체험 및 대학생 멘토링 실시 사진 2 ▣ 이번 활동에 참여한 3학년 학생은, “너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내년에도 후배들이 우리와 똑같은 체험을 해보면 진로 선택과 고등학교 생활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고 좋을 것 같다.”라고 하며, 이날 체험활동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 끝으로 우병식 교장은 “자유학기-징검다리 교육과정을 통하여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원하는 진로를 찾길 바라며, 대학생 멘토링을 통해 고교학점제 과목 선택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진로 및 대학 진학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명품 프로그램을 구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호명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강성만)은 10월 28일(금) 각 반 교실에서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1학기에 이어 유아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장애에 대해 공감하고 편견을 해소하며 차별 없이 어울릴 수 있는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실시되었다. [호명초병설유]장애이해교육1 □ 체험을 하기 전 다름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었고, 휠체어·안대·흰지팡이를 이용해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입장을 경험해 보았다. 유아들은 직접 휠체어를 타보고 끌어보기도 했고 안대를 착용하고 지팡이를 이용해 걸어보는 체험을 통해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불편함을 느낄 수 있었다. [호명초병설유]장애이해교육2 □ 이번 장애이해교육은 서로 다름을 알아보는 체험을 통해 유아들은 장애에 대한 이해와 인권 감수성을 높일 수 있었으며,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여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태도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 호명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매년 지식과 체험이 어우러지는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연중 놀이와 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틀림이 아닌 ‘다름’을 알고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고 배려하며 모두 다 소중한 존재임을 알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애이해교육을 실시 할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호명초등학교(교장 강성만)는 10월 24일(월)~28일(금)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독도교육주간 운영 및 독도 영토 주권 수호 인식 교육을 실시하였다. [호명초] 독도교육주간행사 독도팽이2 □ 독도교육주간은 학생의 독도주권 수호 인식을 제고하고 일본의 부당한 주장에 대해 논리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되었다. □ 학생들은 여러 가지 독도 교수-학습자료를 활용하여 교육과정 내 관련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각 학급별 독도 영토 주권 수호 인식 공부를 하였다. □ 소중한 독도의 모습을 담은 독도주머니 만들기 활동에 참여한 3학년 김○○학생은 “소중한 독도를 그려보고 4행시도 짓는 활동이 아주 보람이 있었어요.” 라고 수업 소감을 말했다. □ 호명초등학교 강성만 교장은 “이번 독도교육주간 운영으로 독도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사랑을 환기하여 독도주권수호의식을 고취하고 독도에 대한 과학적, 역사적 인식을 제고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은풍중학교(교장 여옥희)는 지난 10월 21일(금) 전교생(35명) 대상 으로 매일신문사에서 주관하는‘2022 경북 청소년 나라사랑 충절의 길 투어’를 교과연계 수업으로 실시하였다. - 2022 경북 청소년 나라사랑 충절의 길 투어 - 이번 체험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여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충절의 길 투어는 경북 독립운동 정신이 깃든 문경 지역의 박열의사기념관과 고모산성, 운강 이강년기념관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 2022 경북 청소년 나라사랑 충절의 길 투어 -2 문화 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우리 민족의 자주권과 조국을 수호하기 위해 헌신한 선조들의 충절 정신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도전 역사 퀴즈 골든벨과 우국충절 의병체험 활 서바이벌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적용하고 체험함으로써 올바른 역사관과 경북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체험활동에 참가한 2학년 이00 학생은“ 이번 체험을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조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고,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아졌다.”며 소감을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새벗유치원(원장 권춘미) 유아 122명은 2022년 10월 28일(금) ‘학부모 안심유치원’사업의 일환으로 찾아오는 VR·시뮬레이터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새벗유_안전체험(1) ▣ 이번 안전체험교육은 유아들이 다양한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하는 방법을 알고 안전하게 생활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되었다. 체험은 1인 1 VR기기를 활용하여 진행되어 모든 유아가 몰입감 있게 체험할 수 있었으며 유아의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새벗유_안전체험(2) ▣ 교육은 모둠별로 나누어 전문 강사의 설명을 들은 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소화기 화재진압 시뮬레이터 체험은 1~4단계로 나누어져 있어 유아 수준별 교육이 가능하였고 특수 제작된 교육용 소화기 레버를 직접 눌러 불을 꺼보았다. VR기기를 활용한 안전체험은 자전거, 미세먼지, 현장체험버스, 물놀이 안전 등 다양한 실제 재난 상황을 1인칭 시점으로 현장감을 극대화하여 체험할 수 있었다. 체험에 참여한 유아들은 “진짜 버스를 타고 있는 것 같아요.”, “미세먼지 크기가 정말 작아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 앞으로도 새벗유치원은 4차산업혁명의 시대에 발맞춰 VR, AI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하여 유아의 안전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대창고등학교(교장 남O규)는 10월 27일(목), 5~6교시에 1·2학년을 대상으로 전문직업인 초청 진로 멘토링을 개최하였다. 학년 구분 없이 관심 분야의 두 직업인을 선택하여 직업인의 특강을 듣고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졌다. [대창고] 2022학년도 전문직업인 초청 진로 멘토링 사진1 이번 전문직업인 초청 진로 멘토링에서는 해군사관학교 대령을 비롯한 다섯 분의 동문 선배와 지역의 공공기관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도움과 협조로 총 10개 직업군의 직업인을 초청하여 직업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와 더불어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직업 세계 탐색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실시 하였다. [대창고] 2022학년도 전문직업인 초청 진로 멘토링 사진2 1학년 장*우 학생은 “관심 분야의 직업인으로부터 직업의 특징, 직업을 갖는 방법, 필요한 능력, 어려움 등의 구체적인 정보를 비롯하여 궁금한 점을 직접 질문하고 해소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다.”라고 말했다. 박춘욱 교감 선생님은 “이번 전문직업인의 진로 멘토링 활동에서 관심 직업에 대해 탐색하는 시간을 가지고 자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긍정적인 발견을 통해 진로 개발 역량을 함양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남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임숙)는 10월 27일(목) 흙놀이 체험으로 메모꽂이 만들기를 실시하였다. 아이들은 흙놀이 체험을 통해 기분 좋은 촉감을 느끼고 풍부한 감각을 경험하며 안정감을 느끼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르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 - 남산초병설유치원, 흙놀이 체험실시 - □ 이번 흙놀이 체험은 흙을 다양한 방법으로 탐색하며 만들고 싶은 메모꽂이를 창의적으로 창안해보며 즐겁게 놀이하였다. 유아들은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며 뿌듯함을 느끼고 감탄하였다. 만5세 차00유아는 “저는 쪼꼬미 마을을 만들었어요. 쪼꼬미 마을이라 다 작아요, 친구는 고양이마을을 만들었대요. 같이 만드니까 더 재미있었어요.”라며 자신의 소감을 전하였다. 흙놀이 활동은 유아의 흥미와 수준에 적합한 활동으로 실시하여 유아의 예술적 감수성과 인성을 함양하도록 하였다. - 남산초병설유치원, 흙놀이 체험실시 -2 □ 이번 흙놀이 활동으로 아이들 스스로가 놀이의 주인이 되어 즐거움과 작은 성취감을 맛보는 기회를 통해 자연스럽게 유아의 성장과 발달, 학습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압량초등학교(교장 김장미)는 10월 17일~28일 2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10월 독서의 달 행사를 실시하였다. 1082-1. 독서골든벨_사진(1) □ 이번 독서 행사는 독서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행사로 「한 학기 한 권 읽기」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같은 책을 함께 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하고자 마련하였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책 제목으로 다행시 짓기>와 <독서 손거울 만들기>, 4~6학년 대상으로 <도전! 독서 골든벨>행사를 진행하였다. 1082-2. 독서골든벨_사진_(2) □ 책 제목으로 다행시 짓기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삼행시는 많이 해봤는데 책 제목으로 삼행시, 사행시 오행시를 지어보니 책에 대한 새로운 재미를 느꼈어요”, 독서 손거울 만들기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내가 좋아하는 책으로 꾸민 나만의 손거울이 생겨서 좋아요”, 특히, 독서 골든벨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문제가 나올 때마다 두근두근 긴장이 되었어요 응원도 하고 패자부활전도 하고 친구들과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서 행복했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 김장미 교장은 “깊어가는 가을, 독서의 계절에 학생들이 함께 책을 읽고 독서 후 활동을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학교도서관에서 이루어지는 독서교육에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 ”라고 말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