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호경)은 10월 28일(금) 청내 성 비위 사건 발생을 예방하고 성평등 공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하여 이호경 교육장 및 교육지원청 간부 공무원, 각급 학교 교장(감), 행정실장, 청송도서관장 등 고위직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위직 별도 교육 사진] 교육에 나선 한국폭력예방상담학회 박주영 강사는 ‘감수성이 있는 리더’라는 주제로 폭력의 원인이 되는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직장 내 성 비위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고위직 공무원의 역할 및 책임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공무원들은 “기성세대의 성인지 감수성이 여전히 부족하다는 것을 실감하였고, 관리자의 직위에 있는 공무원들은 건강한 직장문화를 확립하는데 특히 세심한 관심과 실천 노력이 필요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함께 교육에 참석한 이호경 교육장은 “매년 공공기관에서 폭력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나 성 비위 문제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 특히 4대 폭력 문제는 인격에 대한 중대한 도전인 만큼 이러한 교육을 통하여 우리 사회가 점차 변화되길 바란다”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영동고등학교(교장 정인수)는 10월 26일(수)-27일(목) 이틀간 ‘꿈을 찾는 우리, 빛나는 미래’를 주제로 서울지역 대학 멘토링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형식적으로 운영되는 대학 소개 및 캠퍼스 투어가 아닌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재학생 멘토단을 구성해 영동고 학생과 2:1, 3:1 멘토링을 실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내신 성적에 구분 없이 멘토링에 참여하고 싶은 학생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어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 [영동고]영동고 학생 중심 선진대학 멘토링 및 서울 문화체험 운영 (1) 학생들은 멘토 선생님과 학생 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며 어색함을 달랜 뒤 중앙도서관, 희망 전공 강의실, 학생회관, 대학의 랜드마크를 찾아다니며 입시와 대학 생활 등의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었다. 양일간 실시된 서울대, 연세대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대학 캠퍼스에 영동고 학생들이 곳곳을 거니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하였다. [영동고]영동고 학생 중심 선진대학 멘토링 및 서울 문화체험 운영 (2) 멘토링에 참여한 영동고 1학년 김OO학생은 ‘지금까지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대학을 갈 수 있는지를 형식적으로 들어왔다. 하지만 이번 멘토링에서는 대학에서 실질적으로 수행하는 학업과 연구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그 과정에서 어떤 것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하며 ‘단순히 공부를 해야 한다가 아닌 무엇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한다는 동기를 부여받을 수 있었다. [영동고]영동고 학생 중심 선진대학 멘토링 및 서울 문화체험 운영 (3) 열심히 공부해 보겠다는 생각에 처음으로 가슴이 뛰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학생 이OO은 ‘멘토 선생님께서 두 번 다신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말과 함께 지금 대학 생활이 너무 행복하다고 말씀하셨다.’고 말하며 ‘그런 마음가짐으로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에 최선을 다해보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양OO 학생은 ‘생활기록부 관리에 대해 막막함이 있었는데 멘토 선생님께서 자신의 생활기록부를 직접 보여주셔서 깜짝 놀랐다. [영동고]영동고 학생 중심 선진대학 멘토링 및 서울 문화체험 운영 (4) 서울대학교 합격생의 생활기록부를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며 ‘앞으로 남은 고등학교 생활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명확하게 방향을 잡은 것 같다.’며 멘토링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을 드러내었다. 또한 멘토링 프로그램 외의 시간은 자기주도적 문화체험 행사로 진행되었다. ‘자기주도성과 책임’이라는 주제로 학생들 스스로 조를 편성하고 계획을 세운 뒤 반나절 가까이 주어진 시간 동안 서울지역 이곳저곳을 탐방하였다. 담임교사가 인솔해 학생들을 데리고 다니는 방식에서 탈피해 학생이 원하는 곳을 스스로 찾아가게 하는 방식의 체험학습은 위험성이 크지만 얻을 수 있는 가치가 훨씬 크기에 과감한 결단을 내리고 학생에게 최대한의 자율성을 보장하였다. 자기주도적 문화체험 행사에 참여한 정OO학생은 ‘미래의 꿈이 외교관이기 때문에 광화문을 중심으로 각 국가별 대사관을 찾아갔다. 비록 대사관 내부에 들어갈 순 없었지만 대사관 건물을 보는 자체가 꿈같은 일이었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동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김OO학생은 ‘아침 출근길에 분주하게 움직이는 서울 사람들이 너무 낯설었지만 미래에 저 사람들 속에 내가 있을 생각에 설레기도 했다.’고 말하며 ‘가만히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배울 것이 있다는 것이 놀랍고 신기했다. 진정한 의미의 체험과 학습이 공존했던 특별한 시간이었다.’는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국회의사당을 방문한 남OO학생은 ‘지역구 국회의원님께서 학생들에게 국회의 의미와 국회의원이 하는 일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너무 좋았다. 미래의 꿈이 정치인인 나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미래의 정치인으로서의 자신의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영동고 교장 정인수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시행해 보지 않은 서울대, 연세대 멘토링 프로그램과 학생 자율에 맡긴 체험학습은 학교장으로서 부담으로 다가오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학생들의 역량을 키워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우리 영동고는 다른 학교가 시도하지 않는 방식을 꾸준히 시도해보고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가치 있는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영동고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였다. 또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추진되었는데 그 역량을 함양하는 것을 뛰어 넘어 자기주도성의 가치를 스스로 정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공부를 해라, 열심히 해라와 같은 구시대적인 교육방식을 뛰어넘어 스스로 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화산초등학교(교장정호엽)는 독도 주간을 맞이하여 독도의 소중함을 환기시키고,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 독도 사랑 티셔츠 입고 온국민 하나되기 운동을 실시하였다. [화산초]독도사랑 티셔츠 입고 온국민 하나되기 (1) 전교다모임회에서는, 두 차례, 독도사랑을 위해 대화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학급에서는 창의적 재량 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학생들 눈높이에 맞게 독도 수호 팽이 만들기, 색칠하기, 독도 수호대 주인공들에게 엽서 쓰기 등을 실시하였다. [화산초]독도사랑 티셔츠 입고 온국민 하나되기 (2) 10월 25일(화) 3교시 본교 체육관에서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전교생, 교직원들은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독도 수호 선언문 낭독, 결의, 독도의 정치 경제, 역사적 의의, 독도를 수호한 선조의 노력을 알아보고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명백한 증거를 동영상을 통해 확인하였다. 정호엽 교장은, 독도 사랑 티셔츠 입고 온국민 하나되기 운동을 하는 것은, 결코 일본 사람을 적대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독도 수호 의지를 강력히 표명하여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것을 우리부터 공고히 하고, 전 세계에 독도의 소유권이 우리에게 있음을 알리기 위함이라고 강조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주원영) Wee센터는 2022년 10월 27일(목) 영천교육지원청 3층 집단상담실에서 Wee센터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 상담역량강화를 위한 슈퍼비전을 실시하였다. [영천교육지원청]영천 Wee센터 상담역량강화를 위한 슈퍼비전 실시 (1) 이번 슈퍼비전은 이윤주 교수(영남대학교 교육학과)를 슈퍼바이저로 초빙하여 전문상담인력의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담당자의 사례발표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하였다. 영천 Wee센터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상담 사례에 대해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상담기법 및 전략 등을 살펴보며 구체적인 지도와 피드백이 이루어졌다. [영천교육지원청]영천 Wee센터 상담역량강화를 위한 슈퍼비전 실시 (2) 사례 발표한 전문상담사는“학생이 겪는 어려움뿐만 아니라 내재된 정서, 긍정적 자원을 다시 보게 되었고 상담사 자신의 전문성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Wee센터장 박근호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슈퍼비전을 통해 Wee센터 전문상담인력의 전문성이 향상되어 학교나 가정에서 위기에 놓인 학생과 학부모에게 보다 나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금호초등학교(교장 권동환)는 10월 27일(목) 금호체육관에서 2022년 꿈․끼 나눔 학예발표회 및 작품전시회를 개최하였다. 금년도 학예발표회는 학생들의 작품 전시 분야와 무대 공연 분야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금호초] 2022년 꿈․끼 나눔 학예발표회 및 작품 전시회 (1) □ 전시회는 유치원과 전 학급의 작품, 방과 후 및 돌봄교실의 작품, 각종 행사 입상작 등 작품 및 교육활동 결과물로 가득 차 그 어느 때보다도 풍성한 전시회였다. [금호초] 2022년 꿈․끼 나눔 학예발표회 및 작품 전시회 (2) □ 10월 27일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된 꿈․끼 나눔 학예발표회에는 학부모님과 지역 내빈들의 큰 축하와 격려 속에서 두 시간 정도 펼쳐졌다. 본교 방과후학교 바이올린 공연을 시작으로 총 15개의 공연이 이루어졌다. [금호초] 2022년 꿈․끼 나눔 학예발표회 및 작품 전시회 (3) 병설유치원 원아들의 앙증맞은 공연과 초등학생들의 합주, 댄스, 고전무용, 전통놀이 율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학부모님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 속에 꿈과 끼를 나누는 발표회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금호여중‧포은고(교장 박영남)는 10월 25일(화)에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영천시회에서 주관한 안보 강연회를 가졌다. [금호여중, 포은고]금호여중‧포은고 「안보 강연회」 실시1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와 현 상황에 맞추어 학생들의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강연회는 강동화 안보교수의 ‘위국헌신! 영웅들의 이야기’란 주제로 가 강의가 진행되었다. [금호여중, 포은고]금호여중‧포은고 「안보 강연회」 실시2 금호여중‧포은고는 지난 7월 국립영천호국원의 협조로 종군기자 데이비드 더글라스 던컨 기증 사진전(This is War!)을 통해 전쟁의 아픔과 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운 바 있으며, 이번 강연으로 학생들의 애국심과 올바른 국가관을 고취할 수 있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송도중학교(교장 이경수)는 10월 28일(금) 오후 교내 진로복지활동실에서 학부모 공예동아리 체험활동으로 가죽공예 수업을 실시하였다. [송도중]2022년 2학기 송도중 학부모 공예동아리 체험활동2-1 □ 이번 학부모 공예동아리 체험활동은 경상북도교육청의 2022년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송도중학교 학부모 15여명이 참석하였다. <OU 가죽공방>의 오유정, 강이조 선생님의 지도로 가죽을 이용해 카드지갑을 만들어보는 것을 체험하였다. 이를 통해 학부모들의 학교에 대한 관심과 참여 기회를 넓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 이날 학부모 공예동아리 체험활동에 참가한 학부모 이순복씨는 “평소에 접하기 힘든 가죽공예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였고, 담임선생님과 자녀의 학교생활과 가정에서의 생활에 대한 상담도 하는 등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 이에 송도중학교 이경수 교장은 “학부모의 학교참여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마련하여 가정과 학교의 소통과 협력으로 학생들의 인성교육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상대초등학교(교장 이광진) 학부모회 주관으로 2022년 10월 28일(금) 아침 등교시간에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가졌다. 이 캠페인은 2022년 상대초 학부모회 사업의 일환으로 계획되었으며 평소에 아침을 잘 먹지 않고 등교하는 학생이 많음을 안타까워하던 학부모회에서 캠페인을 통하여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학생들에게 일깨워주고자 실시하였다. [상대초]아침밥 먹기 캠페인3-1 학부모님은 등교하는 아이들에게 아침은 먹었는지 물어보시며 아침밥을 꼭 먹고 등교할 것을 이야기하시고 학교에서 준비한 떡과 음료를 나눠 주었다. 아이들은 따뜻한 떡을 받아 들고 싱글벙글한 표정으로 ‘아침에 먹어도 되요?’ ‘그래 반에서 거리두기 하고, 손 잘 씻고 먹도록 하렴~’ [상대초]아침밥 먹기 캠페인3-2 일부러 떡을 먹으려고 아침을 안 먹고 왔다는 아이들도 있고 아침 먹고 왔지만 항상 배고프다는 아이들의 대답에 학부모님들도 웃음을 터뜨릴 수 밖에 없었다. [상대초]아침밥 먹기 캠페인3-3 상대초 이광진 교장도 “옛부터 밥이 보약이라고 했는데 이 캠페인을 계기로 학생들이 아침밥을 거르지 않고 꼭 챙겨먹고 오는 습관이 형성되기를 소망한다” 며 쌀쌀한 날씨에 아침 일찍 나오셔서 봉사해주신 학부모회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송림초등학교(교장 김영선)는 10월 26일(수), 10월 28일(금) 두 차례 1~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희망상담소와 연계하여 본교에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위한 집단 상담을 실시하였다. [보도자료]송림초,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집단 상담 실시3-1 이번 집단상담은 상담 전문가와 함께 학생들이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친구들과 나눔으로써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의 개선과 타인에 대한 배려심을 키우기 위한 목적이었다. 1학년~ 5학년까지 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함으로써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보도자료]송림초,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집단 상담 실시3-2 집단상담에 참여한 5학년 이○○는 “내가 무심히 한 행동이 친구에게는 큰 상처가 될 수 있음을 알았고, 친구들과 더 친해진 것 같다”는 긍정적인 반응이었다. 희망상담소 강사는 “ 평화로운 교실에 대한 생각을 표현하고, 머릿속에 그려지는 모습을 공유하면서 행복해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도자료]송림초,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집단 상담 실시3-3 송림초등학교 김영선 교장은 “이번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학교폭력을 미연에 방지하고, 올바른 의사소통 방법, 자기이해와 타인이해 등의 계기가 될 수 있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의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동지여자중학교(교장 김한규)는 27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사제동행으로 캐릭터 케이크 만들기를 실시하였다. [동지여중]사제동행 캐릭터 케이크 만들기3-1 이번 사제동행 체험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었고 선생님과 학생들이 대화를 나누며 마지막 활동으로 개성있는 캐릭터 케이크를 완성하였다. [동지여중]사제동행 캐릭터 케이크 만들기3-2 사제동행은 교사 7명, 학생 14명이 멘토-멘티로 구성되어 연 3회 체험활동과 매월 정기적인 상담을 통해 사제 간의 신뢰 관계를 향상시키고 긍정적인 학교생활에 동기부여가 되었다. [동지여중]사제동행 캐릭터 케이크 만들기3-3 사제동행에 참여한 학생들은“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해서 즐거웠고 같은 재료지만 다들 다른 모양으로 완성된 것을 보니 신기했다.”, “진로와 관련된 체험이어서 유익했고 친절하게 설명을 잘 해주셔서 이해가 쉬었다. 개성있게 꾸밀 수 있어서 좋았고 선생님과 친구들과 대화를 많이 나눌 수 있어서 사이가 더 좋아진 거 같다.”, “이때까지 체험 중에 가장 좋았고 재밌었다. 중학교 마지막 사제동행 체험이라 아쉬웠지만 그래서 더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