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천초등학교(교장 정점자)에서는 전교생(62명)을 대상으로 10월 18일(화) 생명사랑 학교폭력예방 버드내6남매 도자기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폭력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의 기반 조성을 위해 시행되었다. (유천초) 생명사랑 학교폭력예방 버드내6남매 도자기체험 1 □ 학교 친구들과 도자기 작품을 함께 만들며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동시에 자기만의 압화접시 만들기를 통해 생명 존중하는 마음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유천초) 생명사랑 학교폭력예방 버드내6남매 도자기체험 2 □ 본교 최○○학생은 “내가 만든 도자기가 접시가 된다고 하니 신기하고 뿌듯합니다. 그리고 이번 시간을 통해 생명을 존중하고 학교폭력을 예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안동여자고등학교(교장 김현국)에서는 지난 16일(일) 수학 나눔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하회마을&병산서원에서 수학 찾기’를 주제로 한 ‘매쓰투어(Math Tour)’를 실시했다. [안동여고] 하회마을&병산서원 매쓰투어(Math Tour) 실시 (1) □ ‘매쓰투어’는 말 그대로 ‘수학으로 떠나는 여행’으로 교과서를 통해서 수학을 배우는 것을 넘어 지역의 명소를 찾아 문화재, 건축물, 자연 경관 등을 보고 느끼며 그 속에 숨어있는 수학적 원리들을 탐구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안동여고] 하회마을&병산서원 매쓰투어(Math Tour) 실시 (2) 안동의 관광 명소인 하회마을과 병산서원에서 실시된 매쓰투어에는 수학, 건축, 역사, 문화 등에 관심 있는 1, 2학년 학생 26명(6팀)과 지도교사 3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지도교사 김수경, 황옥경 선생님이 속한 경북수학문화연구회 교사 모임에서 개발한 하회마을 매쓰투어 활동지를 해결한 후, 팀 별로 매쓰투어 문항을 새롭게 개발해보는 활동을 통해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 능력을 발휘하였다. □ 매쓰투어에 참가한 1학년 지현경 학생은 “역사적 건축물과 수학을 융합한 매쓰투어 문항을 개발해보는 경험이 참신했다”고 말하며 “우리 지역의 문화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교과서 밖의 실생활에서 수학을 융합하여 탐구하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안동송현초등학교(교장 지상규)는 10월 15일(토) 청소년사회참여 동아리“두리번두리burn” 활동으로 우리 지역 어르신 10세대와 인근 경로당을 찾아 학교에서 배운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 대피 요령 등 생활 속 안전을 살펴 드려 큰 호응을 얻었다. [안동송현초] 경로당 어르신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 대피 요령 살펴드려 큰 호응 (1) □‘두리번두리burn’은 ‘동네를 주의 깊게 살핀다’는 의미를 담고있으며 올해(3월) 강풍으로 최대 면적을 소실시킨 울산 화재로 인해 매우 불안하고 무서웠다며 담뱃불이나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과 생활 속 안전 문제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계획한 청소년 사회참여 동아리이다. □ 이번 활동은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프로그램 ‘꿈 잇수다’와 연계하여 계절 작물인 고구마와 생강을 이용하여 직접 만든 빵과 차를 전달하였으며 학교에서 배운 대로 소화기 위치를 확인하고 소화기 관리 방법과 사용법을 설명하였으며 119 신고 요령, 전원코드 뽑아두기, 전기장판 사용 등 생활 안전을 살펴드렸다. □ 경로당 어르신들은 “이런 교육은 처음이다. 소화기가 구석에 놓여 있어도 사용법을 몰랐는데 오늘 학생들이 또박또박 설명해주니 당황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립박수를 보내주셨다. □ 활동에 참여한 강ㅇㅇ학생은 “시각장애 할아버지께서 소화기를 더듬으며 사용 방법을 배우려는 모습에 눈물이 났다. 할아버지는 혼자 움직이기 불편하니 설명을 더 자세하게 해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 지상규 교장은 “화재 발생률 중 실생활에서의 화재가 제일 높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화재 예방과 안전교육은 매우 중요하다. 학생들이 이런 계기를 통해 인성과 창의적 역량을 기르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 안동송현초는 5월부터 12월까지 8회에 걸쳐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과 송하동행정복지센터와 함께 화재 예방과 생활 속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두리번두리burn”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보람을 더하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순호)은 10월 17일(월)에 안동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길주중학교 학생과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2022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찾아가는 상상 체험버스』를 실시했다. [안동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2022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찾아가는 상상 체험버스 실시 (1) □ 찾아가는 상상 체험버스는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교육정보기술을 활용한 실감콘텐츠 체험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한 체험차량(버스, 트럭)이다.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주최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전국 특수학급을 직접 찾아가 가상현실, 증상(혼합)현실, 홀로그램, 인공지능 등 실감콘텐츠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동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2022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찾아가는 상상 체험버스 실시 (2) □ 안동의 경우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실시하였으며, 이날 프로그램으로는 모션센서 XR체험·홀로그램체험·Z-Space3D 체험·VR자전거와 어트랙션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었으며 안전수칙에 따라 진행되었다. [안동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2022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찾아가는 상상 체험버스 실시 (3) □ 안동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지원과장은“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진로 역량을 갖춰 다양한 진로·적성을 찾길 바란다. [안동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2022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찾아가는 상상 체험버스 실시 (4) 앞으로도 특수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게 할 다채로운 프로그램 및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순호)은 지난 10월 15일(토) 안동선비문화수련원의 도움을 받아 교원 직무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날 연수에는 앞으로 안동교육을 책임질 유치원과 초등학교 신규교사 7명과 유, 초, 중, 고등학교 희망 교원 11명, 모두 18명의 선생님들이 참여하였다. [안동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퇴계 이황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 추모하다, 2022 인문학 체험 교원 직무연수 실시 (1) □ 연수는 안동선비문화수련원, 퇴계종택, 도산서원, 이육사문학관, 월영교로 장소를 이동하면서 체험 중심으로 실시하였다. 안동선비문화수련원에서는 공수 인사법의 방법과 의의에 대해 배웠고, 퇴계종택의 퇴계종손과의 대화에서 오늘날의 선비정신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안동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퇴계 이황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 추모하다, 2022 인문학 체험 교원 직무연수 실시 (2) 도산서원에서 체험한 알묘례는 퇴계 이황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육사문학관에서 이육사 선생의 유일 혈육인 이옥비 여사를 만났다. 이옥비 여사의 어렸을 적 아버지 모습에 대한 증언으로 당시 이육사 선생의 독립운동으로 인한 고초와 순국에 대해 생각하면서 절로 숙연해졌다. 마지막으로 월영교를 거닐면서 깊어가는 가을을 눈으로 마음으로 채웠다. [안동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퇴계 이황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 추모하다, 2022 인문학 체험 교원 직무연수 실시 (3) □ 이번 연수의 수료식에서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이동원 부원장은 “사람들은 저마다의 문제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고 있는데, 오늘 연수에 참여하신 선생님들은 좋은 문제와 가치를 스스로 선택하여 참여하신 것이다.”라고 앞으로의 교직생활에 대한 덕담을 남기셨다. 연수에 참여한 남○○ 선생님은 “내년에는 더 많은 신규 생님들이 참여하여 안동문화와 선비문화에 대해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순호)은 지난 10월 15일(토) 사제동행 연합 초․중학교 자전거 동아리 회원 35명은 북한강자전거길 70Km 자전거 라이딩을 실시했다. [안동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안동교육지원청, 사제동행 자전거 라이딩 실시 (1) □ 북한강 자전거길은 밝은 광장 인증센터에서 샛터삼거리와 경강교를 경유하여 신매대교까지 아름다운 산세가 북한강을 품고 가을로 향하는 경치를 한껏 자랑하는 풍경을 감상하며 달릴 수 있는 자전거길로 시원하게 뻗은 강줄기를 타고 내려오는 아름다운 경치를 온몸으로 느끼며 낙오자 없이 전원이 완주에 성공하였다. [안동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안동교육지원청, 사제동행 자전거 라이딩 실시 (2) □ 평소에도 자전거 라이딩을 즐겨하는 인솔자 K씨는 “오늘처럼 화창한 날씨에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초․중 연합 라이딩을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가 좋았다. 특히 초등학생들의 체력 수준에 깜짝 놀랐으며 낙오자 없이 완주하는 모습을 보니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고 말했다. 영가초등학교 이○○ 학생은 “1차 라이딩에 이어 2차 라이딩도 완주하게 되어서 기쁘고,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다. 우리나라 자전거길이 너무 아름답다.”고 소감을 전했다. □ 이순호 교육장은 “북한강 자전거길 완주를 축하하며, 인솔하신 선생님들과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학생들 덕분에 도전과 성취를 이룰 수 있었다. 내년에는 단위 학교별로 자전거 동아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서선초등학교(교장 박현숙)는 전교생(55명)을 대상으로 2022년 9월부터 12월까지 2022학년도 작은학교 자유학구제 시울림학교 교육 활동으로 시 낭송회 및 전시회를 실시하여 학교에 시가 울려 퍼지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서선초] 서선초등학교 시가 울려 퍼지는 학교 (1) □ 서선초등학교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동안 계속해서 작은학교 자유학구제 지원 예산을 활용하여 다채로운 시울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사들은 학기초에 각 학급 맞춤형 시울림 교육과정을 구성하였고, 학생들은 수업 주제와 연관된 시를 짓고 낭송회, 전시회를 실시하여 교내에서 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구성하였다. [서선초] 서선초등학교 시가 울려 퍼지는 학교 (2) □ 10월 17일(월)에는 ‘시가 울리는 교정’ 활동으로 전교생 시 낭송회를 실시하였다. 자신의 준비한 시화를 배경으로 진심을 담아 시를 낭송하였다. 숨죽여 시를 감상하던 학생들은 친구들의 시 낭송이 끝나자 큰 박수를 보내며 서로를 칭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학생 교육 활동의 결과는 향후 서선초등학교 시울림학교 동시집 발간을 통해서 마무리 될 예정이다. [서선초] 서선초등학교 시가 울려 퍼지는 학교 (3) □ 박현숙 교장은 “학생들의 시울림학교 활동으로 나의 마음을 표현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배우고 나누며 꿈 너머 꿈을 키우는 어린이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근) 직원 40여명은 2022. 10. 18.(화) 부산 일 UN기념공원/기념관, 일제강제동원역사관을 방문하여 안보견학을 실시하였다. 그중 UN기념공원은 세계유일의 유엔군 묘지로서,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생명을 바친 유엔군 전몰장병들이 잠들어 있는 곳이다. [행정지원과] 공직자 안보현장 견학 2-1 □ UN기념공원에서는 한국전쟁과 UN기념공원의 역사에 관한 다큐멘터리 시청을 시작으로 공원을 돌아보며 전쟁의 비참함과 평화의 중요성을 각인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 이날 견학을 통해 전쟁의 당사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켜주기 위해 참전한 다양한 국적의 군인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추모하였다. [행정지원과] 공직자 안보현장 견학 2-2 □ 이어 인근에 있는 일제강제동원역사관도 방문하여 일제에 의해 자행된 강제동원의 참상을 들여다보며 다시 한번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느낄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 이동순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고귀한 생명을 바치신 분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공직자로서 안보의식을 높여 안보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청송중학교(교장 조충래)는 10월 16일(수)~17일(목) 안동 경북 독립운동기념관에서『2022 다시 걷는 경북독립운동길 탐방』을 실시했다. □ 2022 다시 걷는 경북독립 운동길 탐방 프로그램은 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하여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 주관으로 청소년들이 경북에서 펼쳐진 독립운동과 경북인들의 활약을 살펴보며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애향심 고취할 수 있도록 추진되었다. 특히 지역 유관 기관(경북독립운동기념관)과 협업을 통해 전문적이며 특화된 독립운동사 교육을 펼침으로써 지역사회 보훈 문화를 선도하는 계기가 되었다. □ 참여 학생들은 흥미를 유발하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전문가의 현장 강의와 함께 진행된 국내 독립운동 현장 탐방으로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의 기회를 마련하여 경북인의 독립 정신 계승할 수 있는 경험을 하였다. [청송중학교-N1 (첨부)] 2022 다시걷는 경북독립운동길 탐방 현장강의(1) 이를 통해 나라의 독립과 발전에 기여한 지역의 선열에 대한 기억·감사의 마음을 가지며 나라 사랑 정신과 평화·통일의식 및 세계 시민 정신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청송중학교-N1 (첨부)] 2022 다시걷는 독립운동길 탐방 청산리 전투 서바이벌(2) □ 참가 학생 이OO는“청산리 전투 서바이벌 체험, 인식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독립운동시기에 목숨을 내놓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들, 의병들의 숭고한 희생과 용기를 느낄 수 있었다. [청송중학교-N1 (첨부)] 2022 다시걷는 경북독립운동길 탐방 청산리 전투 서바이벌(3) 또한 직접 독립운동가의 생가를 방문하여 그곳에서 현장 강의를 들으니 그 시대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더 나아가 교과서에서 생략된 과정들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생생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 청송중·고등학교 조충래 교장은 “이번 2022 다시 걷는 경북독립운동길 탐방은 자라나는 경북의 청소년들이 나라의 독립과 발전에 기여한 지역의 선열에 대한 기억과 감사의 마음을 가지며 교과서만으로는 충분히 느끼기 힘든 나라사랑 정신과 평화·통일의식 및 세계 시민 정신 함양도록 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학생들이 국내 독립운동 현장 탐방으로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며 앞으로도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고 지역 선열의 정신을 이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양균)은 10월 17일(월) 오후 4시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 4층 대강당에서 경상북도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에는 경상북도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 김석호 회장, 경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이주희 회장, 경상북도의회 배한철 의장, 조현일 경산시장, 경상북도의회 박채아 의원, 차주식의원을 비롯한 도내 23개 시·군 지역협의회장이 참석했다. 학교운영위원장 연합회 정기회1 □ 이번 정기회는 2022년도에 구성된 경상북도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의 3번째 정기회로 경상북도 교육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자리를 가졌다. 아울러 연합회와 지역협의회에서는 경산 지역의 품행이 단정하고 성실히 학업을 수행한 모범 학생 10명을 선정하여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학교운영위원장 연합회 정기회2 □ 경상북도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는 경북도내 학교운영위원장들이 시·군별 회장을 선출하여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유기적 협력과 상호 정보 교류를 통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학교 경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이양균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 정기회를 경산에서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에서 경북 교육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지역협의회장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