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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중학교(교장 원창국)는 3월 17일 교장실에서 후배사랑 인재양성 프로젝트 대상자에게 장학 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 후배사랑 인재양성 프로젝트는 2022년 본교 출신 최종률 석좌 교수와 울진중학교가 맺은 협약으로, 최종률 석좌 교수와 이공계 관련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이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 울진중, 본교 출신 최종률 석좌 교수와 함께, 후배사랑 인재양성 프로그램 장학금 수여식 진행-1] □ 최종률 석좌 교수는 해당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 상담 및 멘토 역할을 통해 우수 인재 양성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후배들에게 장학금 지급을 함으로써 모교 사랑을 실천하였다. □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들은 “다른 학생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과정에서 사고력을 넓힐 수 있었다.”라며 “멘토인 최종률 석좌 교수님과의 대화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다.”라고 전하였다. [- 울진중, 본교 출신 최종률 석좌 교수와 함께, 후배사랑 인재양성 프로그램 장학금 수여식 진행-2] □ 원창국 교장은 “졸업생의 모교 사랑에 감사드리고 해당 프로젝트가 후배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장학금을 지원받은 학생들이 동량지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 한편, 최종률 교수는 울진중학교 출신으로서 한양대학교 공과 대학을 졸업한 후 현재 미국 앨리바마 오번 주립대학교 기계공학과 종신 석좌 교수로 역임 중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온정초등학교(교장 김태룡)는 4월 5일(수) 강당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다모임’ 행사를 실시하였다. □ 매달 한 번씩 실시되는 ‘학생다모임’은 학생들의 자치, 공감, 소통 능력 향상 및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학생 1인 1인성 및 시낭송 발표의 기회를 기지고 또한, 전교어린이회와 연계하여 학생들은 회의 내용을 발표하고 지난달에 세운 생활 목표를 잘 지켰는지 점검하는 시간을 가진다. [on 情(온정) 프로젝트‘학생다모임’운영1] □ 4월 ‘학생다모임’에서는 6학년 학생들이 전교생 앞에서 ‘내가 존경하는 인물’을 소개하였다. 6학년 선배의 시범을 시작으로 마지막 12월에는 1학년들이 발표를 할 예정이다. □ 또한 3월 전교 어린이 회의에서 설정한 4월의 생활 목표를 확인하고 자신의 생활을 스스로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자신의 생활을 성찰해봄으로써 자기관리 역량 및 공동체 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마지막으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1분기 학생 생일 파티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서로의 생일을 축하해주며 나눔과 배려의 마음을 기를 수 있었다. [on 情(온정) 프로젝트‘학생다모임’운영2] □ 이번 학생다모임에서 사회를 맡은 전교 어린이회장 6학년 안효정 학생은 “많은 친구들 앞에서 사회를 본다는 것이 조금 떨리지만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고 성취감도 느낄 수 있어 좋다. 앞으로 학생회장으로 동생들을 잘 이끌고, 친구들의 의견을 많이 듣기 위해 귀를 항상 열어 두겠다.”라고 다부진 소감을 피력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울진중학교(교장 원창국)에서는 3월 27일(월) 강당(연원관)에서 학교교육 설명회를 실시했다. □ 이번 학교교육 설명회에서는 교직원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였으며, 학부모에게 부장 및 담임선생님을 소개하고 부서별로 2023학년도 교육활동을 안내하였다. 또한 그린 스마트 BTL 사업 추진 경과를 말씀드리고 학부모 총회의 시간을 가졌다. [- 2023학년도 학교교육 설명회 -1] □ 원창국 교장은 “늦게 피는 꽃은 있어도 안 피는 꽃은 없다.”라며 학부모에게 격려의 말을 전달하고 “학생들이 즐겁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2023학년도 학교교육 설명회 -2] □ 한편,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담임과의 대화를 진행하여 학부모와 교사가 자녀에 대해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한 학부모님께서는 “담임선생님과 자녀에 대해 소통하며 자녀의 학교생활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단포초등학교(교장 정호엽)는 2023년 4월 4일(화)에 영천강변생태공원 나들이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는 영천시교육경비를 지원받아 운영하는 학교특화사업으로 ‘영천 9경 가자’ 프로젝트의 첫 번째 활동이다. [단포초]영천9경가자-영천강변생태공원 나들이(1) □ 코로나19 방역 완화로 일상회복을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지만 긴 시간 단절된 학생들의 마음의 거리를 줄이기가 쉽지 않다. 이에 본교는‘영천 9경 가자’프로젝트 활동을 마련하여 학생들이 학교에서 벗어나 우리 고장을 탐방하면서 친구들과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하였다. 영천의 대표적 관광 명소인 ‘영천 9경’을 중심으로 하여 영천의 곳곳을 구경하며 영천 사랑의 마음도 키워갈 수 있도록 하였다. [단포초]영천9경가자-영천강변생태공원 나들이(2) □ 첫 번째 활동으로 진행한 곳은 영천 시내를 관통하는 금호강이다. 영동교에서 영화교로 금호강을 거슬러 오르며 영천강변생태공원의 봄을 만끽하였다. 강변을 따라 체육시설과 자전거 도로, 보행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학생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었다. 깔끔하게 정비된 꽃단지에는 노란 수선화와 다양한 튤립이 피어 있었고, 시기를 맞춰 피어난 벚꽃이 흩날리고 있어 봄의 정취를 더하였다. 친구와 손을 잡고 징검다리를 건너기도 하고, 봄을 기다리는 겨울 철새들과 인사하며 강의 소중함을 생각할 수 있었다. [단포초]영천9경가자-영천강변생태공원 나들이(3) □ 학생들은 강변을 산책하며 힘들어 하기도 했지만, 꽃길과 체육시설, 징검다리 등 쉴 새 없이 펼쳐지는 강변생태공원을 즐겼다. 길을 걷다가 만나는 어른들과 인사도 하고, 곳곳에 놓여있는 벤치나 평상에서 쉬기도 하고, 광장에서는 친구들과 술래잡기도 하며 추억을 쌓았다. [단포초]영천9경가자-영천강변생태공원 나들이(4) 튤립 꽃밭을 주위로 조성된 황토맨발걷기 길을 본 2학년 최OO 학생은 “비오는 날 부모님과 함께 와서 걸었을 때 발가락이 간질간질했다.”며 회상했다. 징검다리를 처음 건너본 1학년 제갈OO 학생은 “징검다리를 혼자 건너기 무서웠는데, 친구가 손을 잡아주어서 잘 건널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단포초]영천9경가자-영천강변생태공원 나들이(5) □ 영천강변생태공원 나들이 활동은 영천의 큰 물줄기 금호강의 생생한 모습을 가까이에서 즐기며 강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 본격적으로 펼쳐질 ‘영천 9경 가자’ 프로젝트 활동으로 더 다양한 영천을 구경할 계획이다. 이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영천 사랑의 마음을 키워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청송교육지원청은 5일 대회의실에서 2023학년도 제1회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전체회의)를 개최하였다. □ 이날 회의는 교육장 인사 말씀, 인사 이동으로 인한 신규 위원 위촉식, 2023학년도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소위원회 위임에 대한 의결, 학교폭력 예방 방안에 대한 자유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2023학년도 청송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전체회의 개최1] □ 학교폭력 업무 담당 주무관은 2023학년도 청송교육지원청 심의위원회 구성 현황 및 변경 사항, 2023학년도 학교폭력 접수 현황에 대하여 위원들에게 안내하였다. 또한 담당 장학사는 심의위원들이 위원회 진행 시에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강조함으로서, 위원들의 사안 처리 역량을 강화하고 위원들이 보다 객관적인 판단에 근거하여 조치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2023학년도 청송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전체회의 개최2] □ 정태호 청송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장은 “공정한 심의와 논의를 통해 피해학생을 적극 보호하고, 가해학생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교육적 조치를 취함으로서, 신뢰받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대보중학교장(교장 도주호)은 2023년 4월 3일(월) 본교 강당에서 전교생 및 전 교직원이 함께하는 축하해YOU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매달 학생들의 생일을 기념함으로써, 따뜻하고 건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학생 서로 간의 우애를 다지고, 사제 간의 정을 돈독히 하여 즐거운 학교생활을 응원하고 애교심을 함양시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학업 중단 예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대보중]축하해YOU (사진) (1) 이번 행사에 참여한 오○○ 학생은 “생일에 여러 친구, 선배, 후배의 축하를 받으니 학생들 간의 우애가 깊어지는 것 같고 선생님들과도 함께하니 즐거운 학교생활이 계속 이어질 것 같다.”라고 말하며 소감을 밝혔다. [대보중]축하해YOU (사진) (2) 도주호 교장은 “이러한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바른 인성이 함양되고, 학교폭력 및 학업 중단을 예방할 수 있다. 그리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통해 따뜻하고 건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포항 죽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천향숙)은 4일 봄을 맞이하여 포항 로봇라이프뮤지엄, 지곡 영일대에서 봄동산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죽천초병설유]봄동산현장체험학습2-1 이 날 유아들은 지곡동에 위치한 포항 로보라이프뮤지엄에 방문하여 우리 생활 속에 활용되는 로봇들을 관람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다. 특히 직접 코딩 로봇을 조작해보며 “선생님, 내가 로봇을 조종하고 있어요.”하고 흥미로워하였다. [죽천초병설유]봄동산현장체험학습2-2 지곡 영일대에서는 영일대 호수 주변과 둘레길을 걸으며 숲에서 볼 수 있는 여러 동식물을 관찰하고 봄이 왔음을 만끽할 수 있었다. 천향숙 원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외부 활동이 많이 제한되어 아쉬웠는데 이번 체험활동을 통하여 유아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연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 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포항양덕초(교장 임유섭) 여자 배구부는 3월 31일(금)부터 4월 2일(일)까지 문경 문화체육센터에서 펼쳐진 ‘2023년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이하 경북소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포항양덕초]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 여자 배구부 우승 사진 포항양덕초 여자 배구부는 3월 31일(금)에 열린 1차 평가전 예선에서 포항중앙초(포항)에 2:0으로 승리하며 1차 평가전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오후 치러진 1차 평가전 결승에서는 율곡초(김천)에 0:2으로 패했다. 하지만 다음날 오전에 치러진 2차 평가전 예선에서 다신 만난 포항중앙초에 2:0으로 승리하며 2차 평가전 결승에 진했으며 1차 평가전 승자인 율곡초와의 2차 평가전 결승에서는 율곡초를 2:0으로 꺾고 2차 평가전 우승을 차지했다. 1, 2차 평가전을 한 번씩 승리한 포항양덕초와 율곡초 여자 배구부는 4월 2일(일) 오전에 3차 평가전을 가졌으며 세트 스코어 2:1로 포항양덕초가 ‘2023년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 우승 및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을 확정지었다. 2016년에 창단된 포항양덕초 여자 배구부는 창단 이듬해인 2017년을 제외하고는 지금까지 경북소체 우승을 놓쳐본 적이 없다. 2021년과 2022년에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연이어 3위에 입상하였으며 올해 울산에서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포항양덕초 임유섭 교장은 “감독, 코치, 학부모 및 학생선수들이 하나가 되어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면서 “포항양덕초 배구부 육성을 위해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 포항양덕초 6학년 송우주 학생은 2023년 4월 4일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23 경상북도 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여 높이뛰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포항양덕초는 매년 교내육상대회를 개최하여 우수 선수를 발굴하고 있으며 포항시 교육장기 육상대회 및 각종 육상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포항양덕초]경북소년체육대회 높이뛰기 1위 사진 (1) 이번 대회 출전으로 송우주 학생은 본인의 최고 기록인 1m50cm를 훌쩍 뛰어넘어 1m55cm의 기록으로 영광의 금메달을 차지하였다. 송우주 학생은 포항양덕초 5학년 재학중에 열린 교내 육상대회에서 높이뛰기 1위를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그동안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1위의 자리를 허락하지 않았다. [포항양덕초]경북소년체육대회 높이뛰기 1위 사진 (2) 포항양덕초 임유섭 교장은 “감독, 코치, 학부모 및 학생선수들이 하나가 되어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면서 입상한 학생을 격려하고 “포항양덕초 육상부 육성을 위해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지성 감독은 포항이동고등학교 김영재 육상전임코치의 체계적인 훈련과 맞춤형 솔루션이 이번 대회에 아주 빛을 발한 것 같다고 말하였다. 이번 대회 1위로 입상한 송우주 학생은 향후 5월 27일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상북도 높이뛰기 대표로 출전하게 되는 큰 영광을 얻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포항양덕초등학교(교장 임유섭)는 다양한 체육활동과 학생들이 행복하게 뛰어놀 수 있는 친환경 소운동장(마사토, 면적 1,960㎡)을 조성하였다. 포항양덕초등학교의 경우, 1,1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인조잔디로 조성된 작은 운동장을 같이 사용함에 따라 공간적인 제약으로 체육활동 및 각종 체육대회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에 조성된 친환경 소운동장으로 인해, 학생들이 다양한 체육활동과 행복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생기게 되었다. [포항양덕초]친환경소운동장 조성1 포항양덕초등학교 임유섭 교장은 최근 초등학교의 운동장이 너무 좁아 어린이들의 체육이나 놀이 활동에 지장을 많이 받고 있으며 특히 운동회 때 원만한 행사 진행이 어려워 이번 기회에 부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소운동장을 신설하여 답답하기 그지없던 운동장에서 벗어나 모든 학생들이 뛰어놀 수 있는 학교가 되었다고 자평했다. [[포항양덕초]친환경소운동장 조성2] 포항양덕초등학교 손병혁 행정실장은 이 때문에 체육수업 등을 제대로 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지 못해 체력 및 정서발달에도 지장을 받고 있다는 점이 평소에 너무 안 타까웠는데 이번 대규모 공사로 이를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고 기뻐했다. 또한 학교 운동장이 좁아진 것은 정부가 지난 1997년 학교시설 설비 기준령을 폐지하고 고등학교 이하 각급학교 설립·운영 규정을 제정해 지역 여건과 학교별 특성에 따라 학교용지의 기준 면적 요건을 완화했기 때문이며 운동장 부지의 경우 기준면적에서 실내체육시설 바닥면적의 2배를 제외하고 남은 면적만 확보해도 학교설립이 가능해져 야외 운동장은 갈수록 좁아들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학교 운동장의 확보는 비단 어린 학생들만을 위한 일이 아니다. 지역 주민들이 함께 운동하고 힐링하는 곳이 학교 운동장이다. 학생들은 물론이고 인근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서도 넓은 학교 운동장은 필요하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