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압량초등학교(교장 김장미) 숲사랑청소년단 단원 35명은 10월 15일(토) 영남대학교 숲길 탐방 체험을 가졌다. □ 경산압량초 숲사랑청소년단은 자연을 벗 삼아 숲과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고 가꾸는 동시에 계절에 따라 변화무쌍한 숲처럼 자신을 끊임없이 가꾸며 몸과 마음이 건강한 미래의 주인공이 되고자 노력하는 청소년 단체로 2021년에 창단한 단위학교 청소년단체이다. 1030-1. 나뭇잎놀이 □ 영남대학교 숲 속에서 이루어진 이날 숲 체험은 가을 들판의 모습과 가을의 식물 중 다양한 꽃모양을 살펴보고 향기를 맡아보는 것으로 시작하였다. 숲 속에서 곤충을 채집하여 관찰하고 숲으로 다시 돌려 보내 주었고 나뭇잎 놀이, 곤충경 놀이, 연꽃대로 비누방울 만들기 등 다양한 놀이를 하였다. 숲 속에서 자연과 친해지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낀 숲체험은 탄소중립실천의 소중함을 깨달은 기회가 되기도 앴다. 1030-2. 숲놀이 □ 이 날 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한 목 소리로 “여기에 자주 왔었지만 숲을 이렇게 자세히 본 적은 없었다. 숲과 친해진 것 같다.”, “숲에서 이렇게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즐겁고 신난다. 숲의 향기가 참 좋다. 주말이 되면 숲으로 가서 마음껏 뛰어 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숲의 소중함을 느낀 숲사랑청소년들은 이날 자연사랑이 한 뼘 더 자랐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17일 칠곡 가산수피아에서 미래인재 양성 및 교육 공동체의 다양한 인적 자원 확보를 위해 구미 관내 초,중학교 교감 및 구미교육지원청 관계자 64명을 대상으로 ‘경북교육청 교육기부 온(溫), 교육기부 초,중학교 교감 연수’를 실시했다. [교육지원과] 미래인재기르기 교육기부 교감 연수 실시 사진1 □ 이번 연수는 경상북도교육청 교육기부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2021년 학교별 교육기부 프로그램 운영 사례 소개, 2022년 구미지역의 교육기부 현황 안내, 학교 내 교육기부 운영의 내실화 및 활성화를 위한 현장 체험 연수, 자유 토론회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교육지원과] 미래인재기르기 교육기부 교감 연수 실시 사진2 □ 교육기부 활동은 창의적인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기업, 대학, 기관, 개인 등이 보유한 자원을 비영리로 학교 교육활동에 제공하여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구미교육지원청 이성희 교육장은 “학교의 주도적인 교육기부 활동 참여 및 학교 간 교육기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더 따뜻한 구미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학교 관리자들의 협조를 바란다.”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구미원장초등학교(교장 김광식)는 10월 15일(토) 「나라 사랑 마음길 탐방으로 새 희망 찾기」 주제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독립운동길 탐방을 시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경북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 찾기를 통해 충효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진행되었다. [구미원당초] 가족과 함께하는 독립운동길 탐방 사진1 □ 행사는 학생 1명과 학부모 1명이 1팀을 이뤄 모두 15팀이 참가한 가운데 안동에 있는 도산서원과 이육사 문학관을 탐방하여 진행되었다. 참가 가족들은 도산서원에서 문화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충과 효를 근간으로 한 선비의 정신과 독립운동의 연관성을 함께 살펴보고 탁본 체험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구미원당초] 가족과 함께하는 독립운동길 탐방 사진2 이육사 문학관에서는 문학을 통해 민족정신을 일깨운 이육사의 독립운동 활동에 대해 알아보고 온라인 퀴즈를 해결하며 독립 정신을 알아보았다. □ 활동에 참여한 류00 학생은 “엄마와 함께해서 즐거웠고 우리 지역에 독립운동가에 대해 알게 되었다.”라며 우리나라를 되찾아 준 독립운동가들에게 감사하다고 이야기하였다. 2학년 나○○ 어머니는 “학생들에게도 학부모에게도 정말 유익한 프로그램이었다.”라며 추후 우리 지역의 독립운동가에 대해 가정에서 더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구미원당초는 학부모 참여를 통한 건강한 교육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행사 역시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독립 정신의 길 탐방이라는 알찬 행사를 운영하였다. 앞으로도 함께 만드는 학교 교육과정을 통해 미래 교육의 방향을 제시할 구미원당초의 행보가 기대된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상모초등학교(교장 이서현)는 지난 10월 15일(토)에 전학년 가족을 대상으로 새마을테마공원 잔디광장에서 집결하여 가족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 찍기 행사와 더불어 가족과 함께 하는 다양한 게임을 준비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하고 가족과 함께 환경도 지키는 의미있는 행사를 실시하였다. [상모초] 가족과 함께 하는 플로킹 Day (1) □ 이번 행사는 상모한마음 학부모회 주관으로 코로나로 인해 그 동안 제한되었던 행사가 전학년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 결과 학생들과 가족 272여 명이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내년에도 전학년을 대상으로 하여 신청을 원하는 가족들이 모두 참여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상모초] 가족과 함께 하는 플로킹 Day (2) □ 가족과 도란도란 손을 잡고 새마을테마공원 잔디광장에 모인 아이들은 매우 즐거워 보였으며 주말을 아이들과 함께 하려는 부모님들의 표정에서도 환한 미소가 함께하여 화목한 모습이 보기 좋았다. 어머니회에서 준비한 가족 명찰을 달고 소중한 추억을 담아 갈 사진을 찍고 여러 가지 게임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건강도 지키고 환경도 생각하는 플로킹 행사를 끝으로 뜻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행사를 주관한 상모한마음 학부모회장(김유진)은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환경과 건강도 지키며 즐거운 시간을 가진 것 같아 보람을 느끼며 내년에도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했다. □ 이서현 교장은“참석하신 부모님들과 자녀들이 자연 속에서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애를 확인하고 새마을 운동과 자연보호의 정신도 한번 되새겨보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인동고등학교(교장 차용석)는 10월 17일(월)에 전체 교직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마일 데이 행사를 실시하였다. □ 스마일 데이 행사는 인동고등학교 학부모회가 주관하여 계획한 행사로 학생과 학부모 및 교직원 모두가 참여해 학생들을 응원하고 상호 교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사회․정서적 역량 함양 및 친근감 있는 학교 분위기를 조성할 뿐만 아니라 생명 사랑 캠페인을 같이 실시함으로써 학교생활의 만족도와 적응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 [인동고] 2022학년도 스마일데이 행사 실시 사진 생명 사랑 피켓을 들고 구호 제창을 통해 자살률이 높은 대한민국 사회에서 따스한 마음과 연대감을 향상하고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웃음을 주고 스트레스를 감소하고자 학부모와 교직원의 응원과 격려의 말과 함께 응원 물품을 전달하며 오늘만큼은 미소 짓는 하루가 되게 하였다. □ 스마일 데이 행사에 참여한 3학년 학생은 “수능도 얼마 남지 않아 불안하고 힘든 시기인데 생각지도 못한 등굣길 행사를 통해 자연스레 미소 짓는 하루가 될 것 같고, 힘내라는 격려의 말과 함께 간식 주머니를 받으니 학교에 대한 사랑과 마지막까지 분발할 수 있는 힘을 얻은 것 같다.”고 하였으며, 이번 행사를 주도한 학부모님들은 “응원 물품을 직접 포장하며 준비하면서도 인동고 학생들을 생각하며 미소가 지어졌는데 실제 즐거워하는 학생들을 보니 이번 행사를 잘 준비한 것 같다. 앞으로도 학부모회가 주관하여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더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인동고 교장은 “이번 스마일 데이 행사를 통하여 인동고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해 나가는 데 일조가 되었으며, 생명 사랑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데도 기여가 되길 바란다. 인동고 모든 학생이 밝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학교생활을 영위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청송중·고등학교(교장 조충래)는 10월 14일(금) 본교 강당(솔마루)에서 박호걸 포디수리과학창의연구소장과 변남석 밸런싱 아티스트를 초빙하여 융합 교육 과정과 연계한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 이번 재능기부 교육은‘창의융합 4D 프레임’과 ‘밸런싱 아트’라는 주제로 수학, 과학, 물리, 체육 등 교과융합을 통해 힘의 원리, 물체의 무게중심, 운동과 에너지의 활용 등 교과수업의 이론이 실생활에 적용되는 사례를 보고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4D프레임, 밸런싱 아트1 □‘창의융합 4D 프레임’ 활동에서는 4D 프레임으로 직접 도형을 만들고 수학 교과서의 각종 입체도형과 시어핀스키 삼각형을 직접 제작해봄으로써 교과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아울러 ‘밸런싱 아트(무게중심찾기활동)’에서는 균형감각과 중심의 의미를 체육이나 물리적인 관점을 넘어서 예술적인 표현으로 승화한 재미를 보여주었다. 4D프레임, 밸런싱 아트2 □ 2학년 김○○ 학생은 “교과서에서 배운 각종 도형을 프레임을 이용하여 직접 제작하고 입체도형을 친구들끼리 합동으로 시어핀스키 도형을 만들어봄으로써 수학 도형을 좀 더 확실하게 인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3학년 이○○ 학생은 “무게중심의 원리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나중에 나만의 재능을 익혀 사회에 기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4D프레임3 □ 청송중고 조충래 교장은 “이번 재능기부 교육활동은 지역 여건상 체험해볼 기회가 쉽지 않은 것으로 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되었으며, 이론적으로 공부한 것을 실감나게 체험하는 좋은 활동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학생들이 기부문화를 인식하는 좋은 계기 교육이 되었다.”라고 재능기부 교육의 의의를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청송초등학교(남정일 교장)는 10월 11일(화) 청송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2022년 충효교실」를 진행하였다. 이번 충효교실은 청산리전투체험에 참가하여 독립운동의 정신을 몸소 느끼고,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을 관람하며 직접 눈과 귀로 조상들의 독립운동 장면을 생생하게 경험해봄으로써 우리 조상들의 충과 효, 독립정신을 알고 화합, 단합, 소통 등의 역량을 함양하는 데 목적이 있다. - 청송초, 우리 조상의 충과 효 알아보는 충효교실 실시 -1 - 5, 6학년 학생들은 청산리전투체험 직접 센서가 달린 옷과 헬멧, 권총을 사용하여 독립운동의 정신을 몸소 느껴보았다. 체험 후 대한민국 임시정부 설립에 관한 설명을 청취하며 직접 대한민국 임시정부 교구를 조립해보았다. - 청송초, 우리 조상의 충과 효 알아보는 충효교실 실시 -2 또한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 방문하여 퀴즈에 대한 답도 찾고 친구들과 함께 기념관을 관람하며 조상들의 독립정신 및 충효정신과 얼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 청송초, 우리 조상의 충과 효 알아보는 충효교실 실시 -3 - 충효교실에 참여한 6학년 학생 윤○○은 “실제로 센서 총을 사용해서 게임을 해보니 제가 직접 독립운동을 하는 것 같아 실감나고 재밌었어요.”라며 소감을 말했다. - 청송초, 우리 조상의 충과 효 알아보는 충효교실 실시 -4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청송초등학교(교장 남정일)는 10월 13일(수)~14일(목) 1박 2일 일정으로 청송군 관내에 위치한 산소파크 글램핑 청송오토캠핑장에서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청송초,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하기 위한 수련 활동 1 - 5학년 학생들은 따뜻한 집을 잠시 떠나 식사 준비를 직접하고, 친구들과 함께 숙박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수련 활동은 자율과 협동의 집단 생활을 경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동체 의식과 협동하고 봉사하는 생활태도를 기르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청송초,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하기 위한 수련 활동 2 - 수련 활동에 참여한 5학년 학생은 “수련 활동을 통해 가족과 집의 소중함을 느끼고,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보람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청송초,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하기 위한 수련 활동 3 - 청송초등학교 남정일 교장은 “수련 활동이 도전 정신, 협동심 등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하기 위해 큰 밑거름이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구미시 인동중학교(교장 이미향) 학생들이 쓰러진 할머니를 구했다. □ 지난 10월 14일(금) 밤 10시경 구미시 황상동 호수 어린이집 앞 도로에서 집으로 귀가 하시던 할머니께서 의식을 잃으시고 쓰러지셨다. [쓰러진 할머니 구한 자랑스런 인동중 학생’] □ 이를 발견한 인동중학교 1학년 김준혁 외 8명은 상황의 심각성을 깨닫고 할머니 곁으로 달려갔다. 아이들은 누구 할 것 없이 할머니 의식을 확인하고 “할머니 어디사세요?“, ”제 목소리 들리세요?“라며 급히 119연락을 취하였음. □ 일부 학생들은 도로의 2차 자동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자전거와 몸으로 차량의 안전 진행을 도왔으며 119 도착할 때까지 이들은 체온이 떨어질 것을 염려하여 아이들이 입고 있던 패딩 점프를 벗어 덮어드리며 할머니 곁을 지키고 있었음. □ 이 사실은 지나가던 이웃 할머니께서 학생들의 행동이 너무나 기특하여 사진으로 남기셨고 집으로 돌아온 할머니께서 요즘 아이들 이렇게 착한 아이들이 있다며 사위와 딸에게 자랑한 것이 세상에 알려지게 된 계기가 되었음. □ 이미향(교장)은 요즘처럼 학교폭력이 난무하는 시대에 학생들이 보여준 선행은 학생들에게 신선한 교훈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인교육에 앞장서겠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으셨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도산유치원(원장 정계자)은 온 자연이 아름답게 물들고 있는 가을날, 유아들이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자연을 충분히 체험하고 친구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신체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10월 17일(월) 김천 에제르에서 106명의 전체 유아들과 함께 높은 하늘에 ‘가을을 그리는 미니 운동회’를 개최하였다. [도산유] 가을을 그리는 미니 운동회 사진1 □ 입을 모아 우렁찬 목소리로 함께 하는 선서를 시작으로 1팀과 2팀으로 나누어 줄을 서서 각각 “아자아자~”, “화이팅!” 등의 응원 구호를 외치며 운동회가 시작되었다. □ 운동회는 2인 1조가 되어 공을 굴려 돌아오는 ‘지구를 지켜라’, 연령별로 색을 정하여 진행하는 ‘색판 뒤집기’, 단체로 함께 하는 ‘공 던지기’, ‘줄 당기기’, ‘단체 달리기’등의 종목으로 진행되었으며, 진행 중 형님들이 같은 팀 동생들에게 게임 규칙을 알려주기도 하고 서로를 응원해주기도 하며 운동회 속에서 협동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 [도산유] 가을을 그리는 미니 운동회 사진2 □ 모든 종목이 끝나고 서로에게 격려의 박수를 쳐주며 미니 운동회를 마무리하였고, 친구들과 함께 엄마가 정성껏 준비한 맛있는 도시락을 나누어 먹으며 즐거웠던 운동회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다. 하늘반 ○○이는 “줄 당기기를 너무 열심히 해서 힘이 없었는데, 김밥을 먹으니까 힘이 불끈 나서 또 할 수 있겠어요!”라며 팔뚝을 내밀어 보였고, 햇살반 □□은 “선생님 선생님, 나는 달리기 잘해서 이렇게 도장도 받고 선물도 받고 기분 최고예요! 헤헤”라며 얼굴 가득 웃음을 보였다. □ 이번 ‘가을을 그리는 미니 운동회’를 진행하며 유아들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해보고, 다양한 단체 경기를 통해 다른 사람과 함께 협력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태도를 기르는 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된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