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리여자중학교(교장 신숙미)는 2022년 10월 14일 금요일 탑리여자중학교 재학생들이 국립 산림 치유원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인 숲체험-산림 치유 캠프를 다녀왔다. - 숲체험 ~ 산림치유 캠프 -1 이번 프로그램은 힐링 로드 마음 잇기, 나무를 이용한 스트링 아트 체험하기, 밸런스 테라피 등의 활동을 했다. 힐링 로드 마음 잇기는 종이지도를 보고 숲속 길을 누비며 정해진 코스에서 퀴즈를 풀고 스탬프를 찍어 선후배들과 협동 미션을 하면서 같은 팀원들과 친목을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 숲체험 ~ 산림치유 캠프 -2 목판에 못을 박아 원하는 색의 털실을 감아 무늬를 만들고 LED 등으로 장식하는 스트링 아트를 했다. 밸런스 테라피는 폼롤러를 사용하여 신체 각 부위를 스트레칭하면서 몸에 쌓인 독소와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는 활동으로 마무리했다. 탑리여자중학교 학생 김○○는 “숲을 오르내리며 숲이 내어주는 피톤치드, 음이온, 햇빛, 산소, 바람소리, 새소리를 들으며 눈앞에 펼쳐지는 탁 트인 경관을 바라보면서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 최고였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진보중고등학교(교장 임영호)는 중학교 3학년은 10. 4.(화)와 10. 11.(화), 고등학교 2학년은 10. 7.(금)과 10. 14.(금)에 각 4시간씩 2회에 걸쳐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여 진로활동실, 운동장과 호연관(강당)에서 드론에 관한 전반적인 진로체험 특강을 개최하였다. 2022 드론교육 진로체험 특강 개최1 □ 1회차는 4차산업혁명의 한 분야인 드론의 구조와 비행 원리, 현재의 쓰임새 및 이의 미래도 알아보았다. 안전사고 및 주의 사항을 들은 후 운동장에서 드론을 직접 비행하였다. 2022 드론교육 진로체험 특강 개최2 2회차는 드론에 코딩을 하는 실습 시간을 가진 후 호연관에서 시뮬레이션을 하고, 드론의 진로진학과 관련 직업의 전망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또 드론의 부정적인 부분인 항공사고 및 여러 사고사례 등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3(고3)2022 드론교육 진로체험 특강 개최4 □ 진보중 권○○ 학생은“드론이 우리 가까이에 다가와서 이런 좋은 일들을 하지만 부작용은 법으로 제지를 해야 한다. ”, 진보고 박○○ 학생은 “내가 명령어를 써서 코딩한 드론을 시뮬레이션하면서 자율주행에 대하여서도 함께 생각을 하였다.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 임영호 교장은“드론 관련 학과의 진로와 직업 또 사회 전반에 가지고 온 긍정 및 부정적인 파급 효과를 이해하며 미래 세계에 잘 적응하는 능력을 기르는 유익한 체험이 되었다.”고 전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청송중·고등학교(교장 조충래)는 10월 14일(금) 본교 강당(솔마루)에서 박호걸 포디수리과학창의연구소장과 변남석 밸런싱 아티스트를 초빙하여 융합 교육 과정과 연계한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 이번 재능기부 교육은‘창의융합 4D 프레임’과 ‘밸런싱 아트’라는 주제로 수학, 과학, 물리, 체육 등 교과융합을 통해 힘의 원리, 물체의 무게중심, 운동과 에너지의 활용 등 교과수업의 이론이 실생활에 적용되는 사례를 보고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창의융합 4D 프레임’ 활동에서는 4D 프레임으로 직접 도형을 만들고 수학 교과서의 각종 입체도형과 시어핀스키 삼각형을 직접 제작해봄으로써 교과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4D프레임, 밸런싱 아트 1 아울러 ‘밸런싱 아트(무게중심찾기활동)’에서는 균형감각과 중심의 의미를 체육이나 물리적인 관점을 넘어서 예술적인 표현으로 승화한 재미를 보여주었다. 4D프레임 2 □ 2학년 김○○ 학생은 “교과서에서 배운 각종 도형을 프레임을 이용하여 직접 제작하고 입체도형을 친구들끼리 합동으로 시어핀스키 도형을 만들어봄으로써 수학 도형을 좀 더 확실하게 인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4D프레임 3 3학년 이○○ 학생은 “무게중심의 원리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나중에 나만의 재능을 익혀 사회에 기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청송중고 조충래 교장은 “이번 재능기부 교육활동은 지역 여건상 체험해볼 기회가 쉽지 않은 것으로 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되었으며, 이론적으로 공부한 것을 실감나게 체험하는 좋은 활동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학생들이 기부문화를 인식하는 좋은 계기 교육이 되었다.”라고 재능기부 교육의 의의를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청송중학교부동분교장(교장 조충래)은 행복교육 실천학급 활동으로 『부동이의 행복학교』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2022년 9월 30일 ‘꽃밭 가꾸기’, 10월 11일 ‘고구마 캐기’ 가을 행사를 진행하였다. 고구마 캐기 1 □ 이들 행사는 전교생과 전 교사가 봄부터 진행해온 학교 꽃밭 가꾸기와 텃밭 가꾸기 행사의 일환으로 치러졌다. 지난 봄, 척박한 땅에 밑거름을 처리하고, 농기구를 사용해 밭을 일구고, 직접 고구마를 심었던 학생들과 교사들은 직접 고구마를 수확하며 진정한 노동의 가치와 먹을거리에 대한 감사함을 배울 수 있었다. 고추&고구마 심기 2 수확한 고구마는 여러 사람들과 나누면서 나눔의 즐거움을 느껴보기도 했다. 또한 봄과 가을을 맞아 꽃 화분을 가꾸고, 개별 화분을 정해 관리하면서 계절마다 피어나는 꽃과 자연에 대한 관심은 물론 책임감도 기를 수 있었다. 꽃밭가꾸기 3 □ 행복교육 실천학급 활동의 일환으로 시작된 『부동이의 행복학교』 동아리는 최고의 녹색환경을 갖춘 부동분교의 지리적 특성과 소인수 학생으로 구성된 분교의 특징을 살려,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쓰레기 줍기 행사 4 이미 텃밭 가꾸기 등의 활동들을 꾸준히 해 온 학생들은 동아리 활동을 계기로 선생님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우리 동네 쓰레기 줍기. 플로깅’등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사랑 활동이 예정되어 있으며, ‘탄소중립 녹색학교 가꾸기 사업’으로 조성될 녹색 공간을 활용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 □ 조충래 교장은 학생과 교사들이 한마음으로 일궈가는 이 과정들이 진정한 교육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부동분교가 따뜻하고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청송초등학교(남정일 교장)는 10월 11일(화) 청송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2022년 충효교실」를 진행하였다. 이번 충효교실은 청산리전투체험에 참가하여 독립운동의 정신을 몸소 느끼고,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을 관람하며 직접 눈과 귀로 조상들의 독립운동 장면을 생생하게 경험해봄으로써 우리 조상들의 충과 효, 독립정신을 알고 화합, 단합, 소통 등의 역량을 함양하는 데 목적이 있다. - 청송초, 우리 조상의 충과 효 알아보는 충효교실 실시 -1 - 5, 6학년 학생들은 청산리전투체험 직접 센서가 달린 옷과 헬멧, 권총을 사용하여 독립운동의 정신을 몸소 느껴보았다. 체험 후 대한민국 임시정부 설립에 관한 설명을 청취하며 직접 대한민국 임시정부 교구를 조립해보았다. - 청송초, 우리 조상의 충과 효 알아보는 충효교실 실시 -2 또한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 방문하여 퀴즈에 대한 답도 찾고 친구들과 함께 기념관을 관람하며 조상들의 독립정신 및 충효정신과 얼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 청송초, 우리 조상의 충과 효 알아보는 충효교실 실시 -3 - 충효교실에 참여한 6학년 학생 윤○○은 “실제로 센서 총을 사용해서 게임을 해보니 제가 직접 - 청송초, 우리 조상의 충과 효 알아보는 충효교실 실시 -4 독립운동을 하는 것 같아 실감나고 재밌었어요.”라며 소감을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청송초등학교(남정일 교장)는 10월 12일(수), 14일(금) 이틀에 걸쳐 청송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2022년 충효교실」를 진행하였다. 4학년 학생들은 송소 고택에 위치한 전통찻집 <청원당>에서 우리 조상들의 충효정신을 알고 여유, 배려, 소통 등의 역량을 함양하는 데 목적이 있다. - 청송초, 우리 조상의 충과 효 체험해보는 충효교실 실시 -1 - <청원당>에서 실시된 4학년 충효교실에서는 우리 조상들의 충효정신과 얼을 알고 팀을 나누어 전통놀이를 실시하였다. 또한 학생들은 직접 선비옷과 갓을 입어본 다음 인사법을 배운 후 서로 예의를 갖추어 인사해보며 마치 선비가 된 듯한 기분을 느껴보았다. - 청송초, 우리 조상의 충과 효 체험해보는 충효교실 실시 -2 또한 친구들과 함께 다도 및 다식체험을 실시하며 조상들의 다도 예절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 청송초, 우리 조상의 충과 효 체험해보는 충효교실 실시 -3 - 충효교실에 참여한 4학년 학생 김○○은 “실제로 선비옷을 입어보니 진짜 선비가 된 것 같았어요. - 청송초, 우리 조상의 충과 효 체험해보는 충효교실 실시 -4 또 다도체험과 다식체험을 하면서 친구들과 이야기도 많이 하고 소중한 시간을 가졌어요. 다음에도 이런 체험이 있으면 좋겠어요!”라며 소감을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한일여자고등학교(교장 이자명)는 지난 10월 11일(화) ~ 14일(금) 4일간, 아름다운 우리말을 지키기 위한‘576돌 한글날 기념 행사’를 실시하였다. ‘576돌 한글날 기념 행사’는 본교 전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자랑스런 우리 한글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며 한글과 우리말의 올바른 사용을 실천하고자 마련한 장이다. 한일여자고등학교_한글날-1 [행정지원과-24029 (첨부)] 행사는 ‘아름다운 우리 한글’을 주제로 △한글 꾸미기 엽서 제작 활동 △한글 N행시 짓기 △언어 폭력 예방 캠페인 등 아름다운 우리 한글을 배우는 기회를 마련했다. 한일여자고등학교_한글날-2 [행정지원과-24029 (첨부)] ‘한글 꾸미기 엽서 제작 활동’에서 학생들은 ‘자랑스런 우리 한글 / 한글 꽃이 피었구나 / 하나의 큰 뜻을 글로 담다, 한글 / 예쁜 말은 세종대왕도 춤추게 한다 / 윤슬 :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등 한글을 주제로 엽서를 아름답게 꾸미는 활동을 하였다. 한일여자고등학교_한글날-3 [행정지원과-24029 (첨부)] ‘한글 N행시 짓기’에서는 ‘훈(訓)민정음을 떠올리면 훈훈해지는 마음만큼 민(民)을 위한 깊은 정(情)은 깊고 깊어 음(音)에 녹아 있누나. / 훈민정음은 민생들도 글을 읽고 쓸 수 있도록 만든 문자인데 정확한 창제 원리까지 알 수 있으니 음, 아무리 봐도 이보다 대단한 문자가 있겠나.’라는 ‘훈민정음’을 주제로 작성한 4행시가 우수작에 올랐다. 한일여자고등학교_한글날-4 [행정지원과-24029 (첨부)] 이번 한글날 행사를 통하여 학생들은 한글의 과학성과 독창성을 인식하고, 한글을 참신하게 디자인함으로써 창의력과 사고력을 함양하는 경험을 했다. 또한 우리말과 우리글의 소중함을 깨닫고 일상 속에서 바르고 고운 언어를 사용할 것을 다짐하는 기회로 삼게 되었다. 한일여자고등학교_한글날-5 [행정지원과-24029 (첨부)] 이자명 교장은“학생들이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바르고 고운 말을 쓸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한글날 기념 행사를 개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형곡초등학교(교장 이태운) 학부모회에서는 학부모의 학교 참여를 돕고, 학부모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11일, 12일 2회에 걸쳐 학부모 연수를 개최하였다. □ 형곡초등학교는 2022년 탄소중립시범학교로 지정되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학부모 연수의 주제도 자연의 선순환을 이끄는 천연소재로 잘 알려진 ‘라탄’으로 원형트레이를 만드는 수업으로 선정하였다. [형곡초] 학부모회 연수활동 □ 이번 연수에 참여한 5학년 학부모는“이번 연수를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 TV에서 보던 라탄공예를 처음 접해보았는데 오랜만에 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 다른 1학년 학부모는 “처음 아이를 학교에 보내어 낯설었는데 학부모 연수를 통해 다른 학부모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작품의 활용도도 높아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 이번 학부모 연수는 코로나19로 안전하게 실시하고자 2회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전 참석자의 발열 체크, 손 소독 실시,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실시했다. □ 형곡초 학부모회는 앞으로도 학부모들을 위한 연수를 개최하여 학교와 학부모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형남중학교(교장 이창희)는 9월 26일부터 10월 14일까지 언어문화 개선 교육 주간을 실시하였다.‘언어폭력도 학교폭력’임을 명확하게 인지시키고, 공감 역량 강화 및 올바른 언어 사용에 대한 문화를 조성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언어문화 개선주간 실시 사진1 □ 언어문화개선 표어 짓기 행사를 통해 올바른 언어 생활 실천방안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았으며, ‘내가 듣고 싶은 말,‘ 내가 듣기 싫은 말’을 메모지에 적어보며 타인을 배려하는 언어 습관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실 벽, 중앙현관, 복도 등에 언어 순화 문구를 게시하여 바른 언어 사용을 안내하였으며, 감사 편지 쓰기로 평소에 표현하지 못한 감사함을 친구, 부모님, 선생님께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언어문화 개선주간 실시 사진2 □ 언어문화개선 표어 짓기 행사에 참여한 3학년 김O섭 학생은 “평소 언어 생활을 되돌아보고 바르고 고운말 쓰기의 필요성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하였다. □ 이창희 교장은 “ 올바른 언어 문화 조성 분위기가 행사 주간에만 집중될 것이 아니라 평소에 올바른 언어 습관으로 형성되도록 학교에서 꾸준히 교육할 것이며, 학생들이 바르고 고운 말을 사용을 통해 원만하고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하길 바란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구미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김경락)는 10월 14일(금) 구미교육지원청 4층 소회의실에서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임원회의를 개최하였다. [행정지원과] 2022학년도 구미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제3회 임원회의 개최 □ 이날 임원회의에서 김경락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각종 교육 현안 및 협의회 활동방향 등에 대하여 논의하고, 협의와 소통을 통한 구미 교육과의 유기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 장중찬 행정지원과장은 “앞으로도 구미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교육공동체 실천과 성장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여,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는 따뜻한 구미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