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포은중학교(교장 이준효)는 지난 11일 아침 등교시간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침밥 챙겨먹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포항포은중학교] 아침밥 먹기 캠페인1 □ 이번 행사는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학생회, 교직원 등 30여명이 참가하여 수면 부족 등의 이유로 아침 결식 비율이 높은 학생들에게 아침밥의 중요성을 일깨우면서 청소년기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포은중학교] 아침밥 먹기 캠페인2 아침식사는 두뇌 활성화, 에너지 충전, 집중력·사고력 향상, 과식·폭식 방지 등 성장기 학생들에게 중요하나 최근 아침 결식 인구가 증가하고, 중·고등학생 3명 중 1명은 아침식사를 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보도를 접한 후에 이루어진 행사였기에 큰 의미가 있었다. [포항포은중학교] 아침밥 먹기 캠페인3 □ 캠페인에 참여한 함○○ 학교운영위원장은 “학업에 매진하는 우리 아이들과 아침 한끼를 나눌 수 있는 아침밥 챙겨먹기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함께 참여한 학부모님들과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 한편 3학년 이○○ 학생은 “든든한 아침밥을 먹으니 오늘 하루도 힘차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침밥을 챙겨먹는 식습관을 가져보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 이준효 교장은“오늘 행사는 학부모회, 학교운영위원회, 학생자치회의 일환으로 개최되어 뜻 깊었고, 앞으로 학생들이 건강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포항흥해공업고등학교(교장 최영호)는 10월 12일 구미코에서 2022년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 해단식에 참석하여 냉동기술, 프로토타입모델링 2개 직종에 금메달, 동메달 입상으로 도지사 표창장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냉동기술 직종에서 2년 연속 금메달을 석권하여 포항흥해공업고등학교의 기능∙기술 교육의 전문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포항흥해공고] 2022 전국기능경기대회 해단식 개최 사진1 3년 연속 전국기능대회 우승을 자축하며 경북교육청의 직업교육의 저력을 재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많은 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지만 특히, 포항흥해공업고등학교 전기에너지과 3학년 정성효 학생은 냉동기술직종에서 금메달을 수상하여 1,000만원의 포상금과 함께 삼성전자에 입사 예정으로 행복한 미래를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 이와 같은 성과는 평소 우수 기능인력 양성을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준 학생과 헌신적인 지도교사의 열정과 함께 학교장을 비롯한 전교직원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의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포항흥해공고] 2022 전국기능경기대회 해단식 개최 사진2 최영호 교장은 “ 2022년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준비한 모든 선수과 지도교사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의 지금껏 노고와 열정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번 대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포항흥해공업고등학교가 냉동기술뿐만아니라 플로토타일모델링, 산업제어 및 용접직종에서 전 종목 입상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고 특히, 하면 된다는 무한한 가능성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기능영재로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소중한 자신의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청천초등학교(교장 최영희)은 10월 13일(목)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과학실 및 새미당에서 교육회복 지원을 위한 「요리조리 쿠킹 클래스」를 운영하였다. - 청천초 교육회복을 위한 쿠킹클래스 운영-1 □ 청천초는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의 심신을 달래고 자존감을 높이고자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실과교과 및 창의적체험활동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전문 제과제빵사와 협업으로 실시한 이번 요리체험은, 2회에 걸쳐 학년당 4시간씩 운영하는데 10월에 1회차를, 11월에 2회차를 운영할 예정이다. - 청천초 교육회복을 위한 쿠킹클래스 운영-2 1회차 쿠킹클래스는 먼저 1~3학년을 대상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클레이쿠키’를, 4~6학년은 ‘호두타르트’를 만들었다. 쿠키 및 타르트의 의미와 제과 원리를 간단하게 알아본 후 반죽하기과 모양 만들기, 굽기, 플레이팅까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게 진행되었다. 평소에 간식으로 즐겨 먹던 쿠키나 타르트를 직접 만들면서 요리의 수고로움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과 함께 직접 만들었다는 뿌듯함과 행복감까지 느낄 수 있어 교욕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 최영희 교장은 “직접 먹거리를 만들어 가족·친구와 나누는 경험을 통해 아이들은 많은 힐링을 받았을 것으로 생각되며, 앞으로도 교육회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인사말을 전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중앙초등학교(교장 이창형)는 2022년 10월 13일(목) 아침 후문에서 5, 6학년 중 참여 희망 학생과 전교 회장단이 함께 하는 ‘흡연예방 금연실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경산중앙초등학교‘흡연예방·금연실천 캠페인’실시 - □ 2022년 세계 금연의 날 발표된 “담배, 그 시작과 끝은 모두 환경 파괴입니다” 슬로건처럼 담배는 인간의 건강은 물론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까지 파괴한다는 흡연의 폐해를 학생, 교직원 및 지역사회에 알리고 금연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캠페인 행사에 이어서 후관 중앙 현관에서 학생들이 그린 금연그림 및 금연서약서 전시회를 실시하여 평생금연 실천을 다짐하였다. -경산중앙초등학교‘흡연예방·금연실천 캠페인’실시 -2 □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고 격려한 이창형교장은 “우리나라 흡연 관련 통계를 보면 초등학교 4~5학년의 흡연율은 1% 미만이라고 하지만, 중학교 1학년만 되면 3배로 증가된다고 한다. 실제 14세만 되면, 이미 흡연을 시작한 학생은 그 폐해에 대해 심각하게 듣지 않고 중독이 되어버린다고 한다. 그래서 금연교육은 초등학교 때 반드시 해야 하며, 오늘 금연캠페인은 학생 및 교직원, 지역주민들에게 금연의식을 심어주는데 아주 의미 있는 행사였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이하 경북기계금속고)는 10월 6일(목) 늦은 6시 세미나실에서 플로리스트와 함께하는 힐링캠프 “꽃바구니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학부모회원과 교직원 20여명이 함께한 이 캠프는 해외에서 온 거베라, 부르트 장미, 공작, 왁스플라워, 향드골의 꽃향기를 비롯 국산 블랙잭(유칼립투스)의 향기가 더해져 오랜만에 자신을 위한 힐링 시간을 가진 어머니들의 미소로 가득했다. 1014-1.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_사진1 행사는 담당 교사의 연수 취지를 설명하는 데서 시작했다. 경북교육청은 학부모 지원사업의 방향을 21년부터 신청교에 한정하지 않고 도내 전체 학교로 확대함으로써 전체 학부모회의 학교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1014-2.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_사진2 최근 세수 예측 실패로 인해 내국세 연동방식의 교육교부금이 예고 없이 뒤늦게 학교로 연이어 교부되고 있는 중에, 본 사업도 추가 예산이 확정되면서 기획되었다. 학교의 업무 부담 가중과 별개로 학부모 학교 참여 지원사업은 학부모회의 자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본교 재학생의 양육자 모두에게 열려 있음을 거듭 강조, 이 자리가 학부모님간 교육 활동에 대한 고민을 공유할 수 있는 씨앗이 되기를 당부했다.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는 교육부지정 탄소중립시범학교로 학생들과 함께 텃밭 정원 가꾸기를 하고 있다. 그 경험을 학부모회와 함께하고자 우리 주변의 꽃과 식물을 배우고 느끼는 시간을 힐링캠프의 테마로 정했다. 또한 우리 주변에 항상 함께하지만 보이지 않는 그림자처럼 존재하는 식물들을 살피고, 그들의 시선을 경험하기 위해 관련 양서를 나눔으로써 책이 흐르는 학부모회를 더하였다. 힐링캠프에 참석한 학부모회장(이은숙)은 “예쁜 꽃향기에 마음이 녹고 책이 있어 더욱 풍성한 힐링캠프가 되었으며, 오늘 만남을 통해 자녀와 더 잘 소통하는 학부모회 활동 의견을 모아보겠다”고 말했다. 경북기계금속고 교장(계광현)은 “학부모회의 따뜻한 관심어린 학교 참여를 위해 자치 활동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즐겁게 놀고 함께 배우는 행복유치원 감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임병록)은 10월 12일(수) 유아들을 대상으로 높고 맑은 가을 하늘 아래 본교 운동장에서 어린이 마라톤 대회를 실시하였다. 감천초병설_마라톤대회1 마라톤 대회는 본 유치원 인성교육 계획 중 ‘함께 놀자’ 영역 활동 중 하나로 유아들은 평소 아침에 친구들과 함께 운동장을 뛰면서 친구를 배려하며 건강한 하루로 체력을 강화하였다. 학년 초 운동장에서 트랙을 뛰기 시작할 때는 “힘들어요. 다리 아파요.”라던 유아들은 “친구야 내가 손잡아 줄게”, “같이 뛰자”라고 말하며 친구와 함께 달리기 놀이를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감천초병설_마라톤대회2 마라톤 대회 등번호를 붙이고 운동장에 줄을 선 유아들은 들뜬 마음과 긴장된 표정으로 준비운동을 하고 임병록 원장 선생님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준비를 하였다. 드디어 출발 소리와 함께 수준별 정해진 마라톤 달리기는 힘차게 시작되었다. 유아들은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완주하고 친구들이 끝까지 달릴 수 있도록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감천초병설_마라톤대회3 평소 유아들이 운동장 돌기 놀이를 하며 체력을 다지는 모습을 지켜본 임병록 원장은 대회 진행 내내 파이팅을 외치며 대견해하면서 “즐기면서 끝까지 해내는 우리 유치원 유아들은 자신감을 키워 나와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멋진 사람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금릉초등학교(교장 황연옥) 전교생들(348명)이 2022년 10월 12일(수)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위한 『빛과 그림자 모래 공연』을 금릉초등학교 강당에서 실시하였다. 금릉초등학교_학교폭력예방 공연 사진1 □ 마스크 착용, 학년을 분산한 공연 관람 등 철저한 방역 수칙의 준수 아래 진행된 학교폭력 예방 공연은 빛과 그림자, 모래 공연으로 구성되었다. 빛과 그림자를 통해 학교폭력의 개념에 대해 이해하고 모래 공연을 통해 철수라는 학생의 학교생활을 보여주며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2학기 학교폭력 예방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공연은 학생들의 언어습관 개선 및 언어폭력 예방에 큰 도움이 되었다. 금릉초등학교_학교폭력예방 공연 사진2 □ 3학년 김○○학생은 “샌드 아트 공연을 처음 보았는데 철수가 학교폭력을 당하는 이야기가 실감나게 느껴졌어요.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보고 나니까 학교폭력을 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말했다. 금릉초등학교_헉교폭력예방 공연 사진3 □ 이번 학교폭력예방 빛과 그림자, 모래 공연은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재미와 감동을 통해 배울 수 있게 해주었으며,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박삼봉)은 2022년 10월 13일(목) 9시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 드림마루 및 춤선놀이터에서 학교 안팎 온(溫)종일 행복한 초등돌봄교실을 위한 「초등돌봄전담사 직무연수 및 힐링연수」를 실시하였다. 김천교육지원청돌봄전담사 직무연수_1 □ 이날 연수에는 관내 초등학교 돌봄전담사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악과 예술체험으로 만드는 힐링 Day」라는 주제로 칼림바 연주법과 도자기 페인팅 체험이 진행되었다. 김천교육지원청돌봄전담사 직무연수_2 □ 연수에 참석한 돌봄전담사 김○○ 외 여러 명이 “처음으로 힐링연수를 받아보니 기분이 너무 좋다.”, “좋은 연수의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칼림바 연주법을 좀 더 익혀 수업에 활용하고 싶다.”, “이런 연수 기회가 다음에도 있길 기대한다.” 등 유익한 연수가 되었다고 말했다. □ 김천교육지원청 모태화 교육지원과장은 “음악과 예술이 가진 아름다운 힘으로 초등돌봄교실이 더욱더 안전하고 따뜻한 곳이 되길 바란다. 또한 돌봄전담사들의 역량 강화로 초등돌봄교실이 더욱더 내실 있게 운영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김천동부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문대동)은 10월 12일(수) 17명의 유아를 대상으로 강변공원과 직지사로 가을 나들이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 10월 11일(화)에는 현장 체험학습을 떠나기 전 유아들과 가을에 볼 수 있는 풍경 및 날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또한 공원 산책 시 지켜야 할 약속과 자연보호를 위해 실천해야 할 규칙에 대해 알아보며 사전활동을 진행하였다. 김천동부초등학교_가을산책1 □ 먼저 강변공원으로 출발하였는데, 유아들이 강변공원을 산책하며 핑크뮬리를 살펴보고, 관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강변공원에서 발견한 궁금한 식물과 곤충에 대해 알아보기도 하였다. 다음으로 직지사로 이동한 후 직지사 경내를 둘러보았다. 울긋불긋 단풍이 시작되는 나무를 보며 계절의 변화와 가을의 전경을 느낄 수 있었다. 김천동부초등학교_가을산책2 □ 마지막으로 직지문화공원에 도착하여 점심식사를 하고,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놀았다. 무지개반의 권OO은 “친구들과 같이 와서 너무 재미있어요!”라고 말하며 가을 산책 체험학습의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김천동부초등학교_가을산책3 □ 이번 가을 나들이 체험학습을 통해 유아들의 기초체력을 증진시키며,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었다. 앞으로도 김천동부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는 체험 중심의 교육활동으로 유아들의 건강한 성장 및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김천중앙초등학교(교장 박재일)는 2022학년도 시 울림 학교 운영을 발판 삼아 학생들의 작품을 묶은 시집 겸 문집 ‘꿈마중_꿈을 키우고 마음을 나누는 중앙어린이’을 발간하였다. 꿈마중 보도자료 1 □ 창간호인‘꿈마중’은 이름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이름이다. ‘꿈을 키우고 마음을 나누는 중앙 어린이’의 줄임말이자, 우리들의 이야기를 모아 꿈에 마중을 나간다는 이중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꿈마중’에는 김천중앙초등학교 전교생의 시 1편, 긴 글 1편이 실려 있다. 학급별로 또는 개인별로 자유롭게 주제를 선정하여 여러 가지 이야기를 모은 꿈마중이 완성되었다. 꿈마중 보도자료 2 □ ‘꿈마중’을 발간한 박재일 교장은 “학생들이 시 쓰기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다른 친구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느끼며 성숙한 문화 시민이 되기를 희망한다. 직접 쓴 시를 학예발표회에서 낭송해보는 경험을 통하여 이번 ‘꿈마중’발간이 학생들의 학창시절 속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되기를 꿈꾼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 ‘꿈마중’발간에 참여한 학생들은 “제가 쓴 글이 책으로 완성되니 작가가 된 것 같아요.”, “제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했더니 재미있는 시가 완성되었어요.”, “친구가 적은 글, 선생님께서 적어주신 글을 읽으니 관계가 더 가까워지는 것 같아요.”등의 소감을 밝혔다. □ 이번 ‘꿈마중’ 발간을 통해 학생들이 문학 감수성을 함양하고 문학을 가까이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