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동부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문대동)은 12월 12일(월)에 ‘슬라임 카페 나나팩토리’로 놀이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 슬라임 카페에 도착해서 먼저 선생님께 인사를 드리고, 안전 수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런 후 선생님의 설명에 따라 나만의 슬라임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KC인증을 받은 인체에 무해한 슬라임 재료들을 이용함으로써 안심하고 즐겁게 놀이할 수 있었다. 김천동부초병설유 슬라임 체험학습 실시 보도자료 사진1 □ 먼저 선생님의 설명에 따라 엑티베이터와 글리세린을 넣고 저으며 슬라임을 만들어 나갔다. 그런 후 아이들이 직접 원하는 향과 색을 골라서 자신의 개성이 담긴 슬라임을 만들었다. 슬라임을 반죽하는 과정에서는 “끈적끈적해요!”, “손이 달라붙었어요!”라고 말하였는데, 반죽을 지속하자 말랑말랑한 슬라임을 완성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는 원하는 토핑을 이용해서 슬라임을 꾸며주었다. 토핑을 넣자 이전보다 다양한 촉감을 느낄 수 있었다. 김천동부초병설유 슬라임 체험학습 실시 보도자료 사진2 □ 유아들은 상상력을 펼치며 슬라임 놀이를 시작하였다. 슬라임과 주걱을 이용해서 솜사탕을 만들기도 하고, 길게 당겨 반죽한 후 토핑을 얹어 피자를 만들기도 했다. 새로운 재료를 이용하여 자신이 원하는 놀이를 함으로써 아이들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 이번 슬라임 체험학습을 통해 오감을 이용하여 놀이함으로써 유아들의 긴장감을 해소시키고 창의력 및 상상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김천동부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는 다양한 재료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어 놀이가 촉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금성초등학교(교장 김보영)는 12월 12일부터 12월 16일(5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시각장애의 이해와 보행훈련을 통한 체험형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하였다. ‘시각장애의 이해와 보행훈련’ 1 □ 시각장애에 대한 이론수업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시각장애인을 간접 체험하고, 지팡이법과 안내법 등을 통해서 보행을 해보는 체험형 수업을 진행하므로써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시각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금성초등학교는 작년에 이어 체험형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하므로써 학생들에게 더욱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시각장애의 이해와 보행훈련’ 2 □ 3학년 학생 김OOO학생은“안대를 끼고 앞을 못보는게 많이 불편했고, 평소에 쓰는 ‘여기’, ‘저기’라는 말투가 시각장애인이 헷갈려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 물건을 직접 볼 수 있다는 것이 소중하다.”라고 했다. □ 특수교사 최OO은“매년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이지만 학생들이 조금 더 즐겁고 더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실시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장곡초등학교(교장 강삼희)는 학생들의 소질을 계발하고, 예술교육 활성화 및 발표와 체험기회를 부여하면서 즐거운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학생개개인의 성취감과 자신감을 길러왔다. 붙임1-2_꿈과 끼를 찾아가는 행복한 진로 체험의 날 실시 사진(매원초) □ 이에 장곡초등학교는 인성교육중심 교육과정 학교 특색교육을 구체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12월 13일에 학급별 교육과정발표회를 운영하였다. 학생들의 예체능 문화예술과 관련된 특기를 친구들 앞에서 발표할 수 있도록, 대면발표와 동영상발표를 병행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특기를 마음껏 발표할 수 있도록 운영하였다. 붙임1-3_꿈과 끼를 찾아가는 행복한 진로 체험의 날 실시 사진(매원초) □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에 걸쳐 담임교사와 학생들은 교육과정 발표회의 방법과 내용을 자율적으로 결정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과정 발표회를 준비하였다.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 자신의 특기, 학교생활 모습, 1인 1악기, 시 낭송, 연극, 프로젝트 결과 발표 등을 동영상으로 준비하거나 실시간 발표할 수 있도록 연습하였고, 준비한 내용을 12월 13일 교육과정 발표회 시간에 각 교실에서 친구들과 함께 관람하였다. 붙임1-4_꿈과 끼를 찾아가는 행복한 진로 체험의 날 실시 사진(매원초) □ 자신의 예체능 문화예술 특기를 발표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활동의 기회를 가지게 된 장곡초등학교 학생들은 “다음에도 또 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재미있었어요.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우리의 꿈과 끼를 뽐낼 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이었어요”라며 자신의 느낌을 밝혔다. □ 강삼희 교장선생님은 “이번 교육과정 발표회는 학생들의 안전을 도모하면서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이런 문화예술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기르는 것이 올바른 정서함양과 훌륭한 인성함양에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운영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안동지역 93연합동기‘백범회’관계자들은 12월 8일(목) 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순호)을 방문해 지역 난치병 학생들에게 장학금 200만원 쾌척하는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93연합동기 백범회’는 1993년도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범띠 친구들 모임으로 봉사, 친목, 장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정을 다지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연합동기 모임이다. [안동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안동 93연합동기 백범회, 안동교육지원청에 장학금 전달 □ 백범회 전재환 회장은 “힘든 상황에도 자녀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즐거운 마음으로 장학 기금을 마련하였으며, 50여 명 회원의 따뜻한 마음이 학생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 ”고 뜻을 전했다. □ 이순호 교육장은 “백범회의 소중한 나눔에 깊은 감동을 느끼며 회원 한분 한분의 사랑이 우리 학생들이 건강하게 학교 생활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순호)은 2022년 12월 9일(금) 관내 학교 학생회장과 학생자치 업무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2022년도 안동학생자치참여위원회 연수」를 실시하였다. [안동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민주시민 양성을 위한 2022년 안동학생자치참여위원회 연수 실시 (1) □ 학생회장 분과는 교육장님과 함께하는 소통·공감의 시간 운영을 통해 다양한 교육정책에 대한 질의와 학교별 당면과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고 학생 자치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리더십 캠프를 통한 학생자치회 운영 모의 체험 연수를 진행하였다. [안동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민주시민 양성을 위한 2022년 안동학생자치참여위원회 연수 실시 (2 □ 교사 분과는 학생자치의 길라잡이 연수를 시작으로 학교급별 학생자치 활동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질의와 응답을 통해 단위학교에 적용 가능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동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민주시민 양성을 위한 2022년 안동학생자치참여위원회 연수 실시 (3) □ 이순호 교육장은 “본 연수를 통해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와 배려와 나눔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학교급별 학생회 네트워크 형성으로 연합학생자치회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꿈빛유치원(원장 우수경)은 12월 12일(월)에 유아 121명(7학급)을 대상으로 강당에서 연령별로 도예 체험을 실시하였다. [꿈빛유] 도예 체험, 흙 놀이를 하면서 우리 전통 문화를 느껴요 (1) □ 도예 체험은 흙을 통한 미적 표현과 창작적인 도예 체험을 통해 다양한 감각능력을 기르고 우리나라 전통예술에 친숙해지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 유아들은 도예 체험을 해보는 과정에서 예술적 표현 능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오감을 기를 수 있으며, 정교하고 세밀한 도자기 작업을 통해 우리 조상의 지혜를 알고 전통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다. [꿈빛유] 도예 체험, 흙 놀이를 하면서 우리 전통 문화를 느껴요 (2) □ 도예 체험은 유아들이 강사와 함께 도자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아본 후, 연필과 도자기용 물감을 사용하여 나만의 도자기 접시를 자유롭게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 우수경 원장선생님은 “도예 체험을 통해 흙을 오감으로 느껴보며 유아들이 우리나라의 도자기 문화에 대해 친숙함을 느끼고 다양한 기법을 통해 창의적으로 표현해보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영양중앙초등학교(교장 박수열)는 12월 12일(월요일) 영양 문화체육센터에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어울림 On(溫)콘서트를 진행했다. 화려한 퍼포먼스의 마술 공연으로 콘서트의 문을 열었다. 이후 공연된 뮤지컬 ‘가방 들어주는 아이’는 친구 사이의 우정과 관련한 내용으로 학생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On콘서트1 □ 마술을 보며 학생들은 한마음으로 마술사를 응원하고 환호성을 지르며 관내 다른 학교 학생과도 정서적인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 또한 뮤지컬은 ‘가방 들어주는 아이’는 좋아하는 것도 잘하는 것도 다른 2학년 친구들이 좌충우돌 자기들만의 방법으로 친구가 되는 모습이 뭉클하게 펼쳐졌다. On콘서트2 학교에서 학생들이 한 번씩은 겪었을 상황과 대사로 학생들은 주인공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며 역지사지를 배우고 친구의 입장에 공감했다. □ 학급 친구들과 즐겁게 콘서트에 참여한 6학년 임○○ 학생은 “마술과 뮤지컬을 보며 박수도 치고 함성도 지르니 최근에 쌓인 스트레스가 다 날아갔어요. 특히 뮤지컬 속 석우와 영택이의 모습을 보며 진정한 친구란 무엇인지 고민해보게 되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 박수열 교장은 “안일하게 생각하기 쉬운 ‘친구’의 의미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민에 대한 답은 얼마 남지 않은 학기를 잘 마무리하며 찾아가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완)은 2022년 12월 12일(월) 16시에 대회의실에서 영재교육 대상 학생과 지도 강사, 학부모 등 60여멍이 참석한 가운데 2022학년도 의성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수료식을 실시했다. - 2022학년도 의성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수료식-1 의성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2022학년도에 △초등발명, △초등융합, △초등소프트웨어의 초등 3개 과정과 △중등융합의 중등 1개 과정을 개설하고, 매주 토요일 출석수업과 여름방학 중 영재캠프를 통해 창의성과 문제해결능력을 고루 길러줄 수 있는 체험 위주의 학생 활동과 미래 삶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수업을 연간 120시간 운영하였다. - 2022학년도 의성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수료식-2 이날 수료식에는 영재교육원 지도 강사 및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32명의 수료 학생들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었으며, 영재교육원 수료 학생들은 수료식을 통하여 영재교육대상자로서의 자긍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김성중 영재교육원장은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도 영재이지만, 성실한 자세로 자신의 재능과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120시간 동안 꾸준히 교육을 수료한 여러분들이 진정한 영재이다. 오늘 수료식이 끝이 아니라 각자의 능력과 소질에 맞는 영재교육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교사 및 학부모님들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라고 하며 영재교육원 수료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의성군 구천초등학교(교장 김선행)에서는 12월 8일(목)부터 9일까지 1박 2일의 졸업여행을 실시하였다. 졸업예정 학생 2명과 5학년 1명은 담임교사 2명과 함께 부산일원에서 2022학년도 마지막 체험학습을 통해 6년간 정들었던 학교와 후배 선생님들과 함께한 추억을 떠올리며 작별을 준비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마음을 다지는 기회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졸업여행-1 이번 체험학습은 그간 전교생(7명)이 함께하던 소규모 숙박형 체험학습과 차별화하여 5, 6학년 학생들의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마련되었다. 전교생이 7명인 소규모 학교인 구천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사회성을 기르고자 전교생이 함께하는 자치활동을 통해 닭장을 만들고 계란을 판매하는 생명산출시스템 학습과 텃밭작물 무인가판대 운영, 과학포스터 아쿠아포닉스 프로젝트 학습 등 5, 6학년 학생들이 저학년 학생들과 모둠이 되어 협력을 통해 과제를 해결하는 방식의 문제해결형 1-1-1프로젝트 학습을 실시해 왔다. 졸업여행-2 이 과정에서 5, 6학년 학생들은 아직 어린 후배들을 배려하고 챙겨주며 다양한 학습프로그램 전반에 있어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소규모 학교라 상대적으로 사회적 관계 형성과 사회적 활동을 통한 학습이 부족할수 도 있었지만 이러한 학습을 통해 구천초등학교 학생들은 타 학교의 학생들보다 더 많은 협력과 상호 존중, 상호 이해의 기회를 가지게 되었고 오히려 더욱 다양하고 질높은 학생 맞춤형 학습을 통해 어느덧 철이 들고 성장해 왔다. 졸업여행-3 그동안 동생들을 이끌고 모범을 보여 준, 5, 6학년 학생들을 위한 이번 여행에서 지리적으로 소외된 학교에서 담임 선생님들과 추억의 여행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지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 2022 아디오스 구천초 졸업여행에 참가한 구천초등학교 6학년 Y학생은 “그동안 선생님들과 함께했던 지난 추억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졸업여행을 통해 정들었던 우리 학교가 더 그리워질 것 같다. 앞으로 중학교에서도 열심히 해서 구천초를 졸업생으로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천초 김선행 교장은 “학생 수 감소로 인해 더 많은 소규모 학교가 생겨날 것이고 이런 학교에서는 고학년 학생들의 존재의 의미와 역할이 더 특별해지고 더 세심한 교육을 해주어야 하기에 앞으로 저학년과 고학년이 함께하는 협력의 교육과정과 함께 고학년 학생들을 위하는 이런 프로그램을 더 많이 준비해서 학생들이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긍정적인 정체성을 확립하여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만들어가는 학습 행위성을 기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