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선초등학교(교장 박현숙)는 전교생(55명)을 대상으로 10월 14일(금) 학생들의 다양한 문화 공간 체험교육의 일환으로 안동 유교랜드, 주토피움에서 2022학년도 작은학교 자유학구제 가을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서선초] 다양한 문화체험으로 희망을 기르는 작은학교 자유학구제 가을 현장체험 학습 1 □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안동 지역에 있는 지역 문화시설을 활용하여 이동시간을 최소화 하여 최대한 학생 체험활동시간을 보장하였다. 안동 유교랜드에서 한국 정신문화의 뿌리인 유교문화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보냈고 주토피움에서는 생명의 다양성과 생명 존중의 마음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 체험활동을 시작하기 전 안전교육을 한 뒤 가을 현장체험을 진행하였다. 서선초등학교 전교생은 질서와 규칙을 지키며 즐겁게 참여하였다. 체험에 참여한 4학년 주00 학생은 “오늘 친구와 함께 재미있게 놀았어요. 또 가고 싶어요” 라며 체험에 참가한 소감을 말했다. □ 서선초등학교는 코로나19로 학생 체험활동에 제약이 많은 상황에서도 소규모 학교의 장점을 살려 안전하고 내실있는 체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서선초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작은학교 자유학구제 가을 현장체험학습으로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와 균형 있는 교육복지를 실현하였고 앞으로 서선초등학교 학생들의 참된 삶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석전중학교(교장 전용희)는 10월 7일(금), 10월 14일(금)에 각각 학부모 교양강좌를 실시하였다. 사전에 학부모의 희망을 받아 개설한 연수는 7일(금) 미용 강좌, 14일(금) 바리스타 과정으로 나뉘어 본교 조리실습실에서 진행되었다. 붙임7-2_맞춤형 학부모 교양강좌 실시 사진(석전중) 앞선 7일(금)의 미용 강좌는 지역대학 뷰티디자인학과 교수를 초청하여 긍정적인 자신의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능력과 건강한 자기 관리 능력을 함양하여 자존감을 높이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피부관리, 이미지 메이크업, 네일 아트에 대한 이론을 학습하고 실제 학부모 모델을 통하여 실습하는 과정을 통해 창조적 아이디어를 우아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하였다. 붙임7-3_맞춤형 학부모 교양강좌 실시 사진(석전중) 14일(금)에 진행된 바리스타 강좌는 대표적인 3가지의 커피 원두의 특징을 알아보고 핸드 드립 방식을 통해 직접 커피를 내려 만들어진 커피를 맛보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섬세한 커피 맛에 대한 안목을 갖추고 커피와 함께하는 삶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였다. 이번 학부모 연수는 관심도가 높은 주제를 통해 큰 호응을 이끌어낸 한편, 학부모들이 학교에 대하여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하여 가정과 학교의 긴밀한 연계를 꾀한 데에도 성과를 거두었다. 붙임7-4_맞춤형 학부모 교양강좌 실시 사진(석전중) 이 연수에 참여한 이OO씨는 “아이 학교에 와보는 게 좀 쑥스러웠는데 이런 기회를 통해 평소 관심 있던 분야의 강좌도 듣고 우리 아이의 학교생활에 대해서 상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드러냈다. 석전중학교 전용희 교장은 “학교를 방문해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많이 마련하여 학부모님들은 물론 우리 학생들에게 신뢰로운 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칠곡 장곡중학교에서는 지난 13일 교직원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교직원 51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쉼, 그리고 힐링’이라는 주제로 수제청 만들기를 실시하였다. 붙임8-2_교직원 힐링 프로그램 운영 사진(장곡중) □ 이번 교직원 힐링 프로그램은 교육활동의 최전선에서 노력하는 교직원의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을 높여 심리적 회복과 학교업무 효율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붙임8-3_교직원 힐링 프로그램 운영 사진(장곡중) □ 수제청 만들기를 하면서 교직원의 집단의식 강화와 신뢰감을 형성하고, 새로운 추억을 쌓고, 스트레스와 피로도 해소할 수 있도록 하였다. 붙임8-4_교직원 힐링 프로그램 운영 사진(장곡중) □ 장곡중학교 황보활 교장은 “교직원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현장에서 누적된 직무스트레스를 치유하고 교직원의 회복 탄력성을 제고해 학교구성원 간 상호 존중 문화 조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석전중학교(교장 전용희)는 10월 14일(금)에 칠곡소방서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전 교직원 및 전교생(교직원 45명, 학생 296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본교 교사동 및 운동장에서 진행되었다. 붙임6-2_합동 소방 훈련 실시 사진(석전중) 훈련은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비상경종과 함께 시작되었다. 교내 방송을 통해 대피 안내 및 상황 전파가 이루어졌고, 전교생 및 교직원들은 방송의 안내를 따라 설정된 화점을 피하여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했다. 모든 인원이 대피 완료하여 재집결한 뒤, 자위소방대 진압반이 중앙 현관 앞의 화재를 진압하였다. 붙임6-3_합동 소방 훈련 실시 사진(석전중) 그 후, 교육용 연기소화기를 활용한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체험이 이어졌다. 소화기를 사용한 진화작업은 화재 초기 대응에 포함되며 이를 통해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어 매우 중요한 교육이다. 교육 후, 훈련에 대한 전체적인 강평을 마지막으로 하여 훈련이 종료되었다. 훈련에 참여한 2학년 학생 이○○은 “집에 소화기는 있지만 이렇게 손잡이를 세게 쥐어야 소화액이 나오는 줄은 몰랐다. 이제 연습해봤으니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전용희 교장은 “직접 실습을 해보고, 몸으로 익히는 훈련을 받아야 실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소중한 인명을 지킬 수 있다”며 훈련의 의의를 강조하는 한편, “우리 학생들이 질서정연하게 대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진지하게 임해주어 대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석적유치원(원장 김순복)은 10월 11일(월) ~ 10월 14(금) 1주간 전체 유아 91명을 대상으로 인성음악 축제기간을 운영하여 다양한 동극 및 음악회에 참여하였다. □ 이번 축제는 누리과정과 연계한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유아들의 감수성과 인성을 함양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붙임5-2_인성음악 축제기간 운영 사진(석적유) □ 첫날 공연은『빨간 우산 나무』동화공연으로 영상을 통해 동화를 그림과 함께 보고 들으며 중간중간 다양한 악기체험을 통한 아름다운 소리를 감상하고 노래도 부르며 직접 악기를 연주해 보는 참여하는 공연시간을 가졌고, 두 번째 공연은 『찾아오는 음악회』로 ‘다 함께 노래해 보는 시간’과 ‘성악공연’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은 『이웃집 우가 아저씨』동화로 동극을 관람하고 악기체험도 해보는 감동적인 시간을 하였다. □ 공연을 관람한 유아들은“여러 가지 악기 소리가 모여서 아름다운 소리로 변하는 게 신기했어요.”, “성악가 선생님들의 목소리가 너무 아름다웠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 석적유치원 김순복 원장은 “인성 음악 축제기간 동안 유아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활동을 통해 음악적 사고를 함양하는 감수성과 예술을 표현하며 감상하는 시간을 가짐으로 예술에 관심을 가지고 배움이 일어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인평초등학교(교장 박정순) 4, 5학년 188명은 9. 30.(금), 10. 7(금), 10. 14.(금) 문화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 이번 문화체험활동은 학교 내 교육활동에서 배우기 어려운 문화체험 기회 확대 및 문화체험교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붙임4-2_차별과 소외없는 문화체험활동 실시 사진(인평초) □ 문화체험활동에 참가한 4학년은 찾아오는 마술, 샌드아트 공연을 관람하였고 직접 영화관을 방문하여 영화를 관람하였다. 5학년은 찾아오는 샌드아트 공연을 관람하였고 가죽공예 체험에 참여했으며 영화관을 방문하여 영화를 관람하였다. 붙임4-3_차별과 소외없는 문화체험활동 실시 사진(인평초) 이번 문화체험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학교에서 체험할 수 없는 다양한 활동들을 학교 밖으로 나와 체험해보니 정말 즐거웠다.“라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여러 분야의 문화를 직접 경험해보며 차별과 소외없이 문화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약목초등학교(교장 배남식)는 1922년 11월 1일 개교하여 오는 2022년 11월 1일 개교 100주년을 맞이한다. 지금까지 1만 5천여 명의 훌륭한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10월 11일~14일까지 나흘 동안 개교 100주년 기념 교육주간 행사를 운영하였다. 붙임3-2_약목초 개교 100주년 기념 교육주간 운영 사진(약목초) □ 개교 100주년 교육주간 행사 첫날은 선배와 함께하는 1일 1교사 수업을 진행하였다. 이날 수업은 본교 제37회 졸업생 김대환 (전) 노동부 장관의‘나의 옥스퍼드 대학 시절 이야기’41회 손무현 (전) 육군3사관학교장의‘꿈과 용기를 키우는 장군의 길’을 시작으로 42회 이재현 (전) 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44회 이근배 법무사, 58회 김미정 화가이며 시인 및 수필가, 64회 신경애 대구예술대 교수(화가) 등 선배들은‘뿌리 교육으로 바른 인성을’,‘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림 이야기’,‘글쓰기가 어려운 친구들 다 모여라’라는 다양한 주제로 선배들의 삶의 경험담을 들려주는 뜻깊고 훈훈한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붙임3-3_약목초 개교 100주년 기념 교육주간 운영 사진(약목초) 둘째 날은 ‘창의력 쑥쑥! 웃음 팡팡! 신나는 마술 체험’을 시작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나의 캐릭터 약목초의 얼굴이 되다.’‘약이 목이’캐릭터 그리기 대회 등 미래를 찾아가는 공연 관람 및 다양한 창작 활동 시간을 가졌다. 셋째 날은 슬기로운 학교생활 UCC 발표회 및 개교 100주년 기념‘약이 목이’생일 축하 케이크 만들기, 교가 바르게 쓰고 부르기 대회를 개최하였다. 붙임3-4_약목초 개교 100주년 기념 교육주간 운영 사진(약목초) 개교100주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에서 개성이 넘치는 독특한 창의적 산출물을 만들어내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새로운 100년을 미리 찾아볼 수 있었다. 교육 주간 마지막 날은 약목초등학교의 100년의 역사를 알아보는 역사 탐방 OX 퀴즈 풀이로 행사를 이어가며 레크리에이션 활동 및 자신의 미래의 희망을 담은 풍선 날리기 퍼포먼스 활동을 마지막으로 개교 100주년 기념 교육주간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 개교 100주년 기념 교육주간 동안 다양한 행사 및 교육활동으로 약목초등학교 학생들은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모교에 대한 애교심과 자긍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본교 6학년 전교어린이 회장‘김시윤’학생은“선배와 함께하는 1일 1교사 활동이 가장 좋았다. 옥스퍼드 유학 시절의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친구들과 UCC 제작과 공연 관람, 한마당 놀이 활동도 즐거웠다. 나도 자라서 후배들에게 꼭 도움이 되는 멋진 선배가 되고 싶다.”며 소감을 말했다. □ 배남식 교장은“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학생들에게는 교육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활동 중심의 축제 형식으로 1년 동안 기획하고 준비하였습니다. 학생들은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에 즐겁게 참여하며 모교에 대한 자부심과 미래의 꿈을 키우기 위해 자신을 되돌아보며 노력하는 뜻깊은 행사였다.”라고 했다. □ 다가오는 10월 29일에는 약목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회추진위원회에서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를 본교 교정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칠곡 매원초등학교(교장 김선희)는 2022년 10월 14일(금)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마음과 소리”공연을 하였다. 붙임2-2_학교폭력예방 뮤지컬 공연 관람 사진(매원초) □ 본 뮤지컬 공연은 주인공인 ‘마음이’가 학교생활에서 겪게 되는 학교 폭력상황에 반발하여 자신도 학교폭력으로 대응하는 과정에서 결국 마음이와 친구 둘 다 잘못된 행동을 반성하고 말 그대로 ‘마음이 시키는대로’진솔한 대화를 통해 좋은 친구관계를 맺게 된다는 내용이었다. 붙임2-3_학교폭력예방 뮤지컬 공연 관람 사진(매원초) □ 공연을 본 한 학생은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는 장면에서 너무 슬펐지만 엄마를 다시 만나는 장면이 너무 감동적이었다.”,“나도 다른 친구들에게 상처가 되는 말이나 행동을 하지 않았는지 생각하게 되었다.”는 소감을 말했다. 학생들은 마음이가 겪은 여러 가지 일을 자신에게 대입하여 학교 폭력에 관해 그저 장난이 아닌 그 심각성에 대해서 깨닫게 되었다. □ 매원초등학교에서는 작은 학교로서 학교폭력으로부터 어느 정도 벗어나 있으나, 여전히 있을 수 있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직접적인 학교폭력예방 교육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인성을 닦기 위해서 인성교육면에서 많은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북삼중학교(교장 김기빈)는 10월 13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활동으로 전교생 등굣길 바른말 고운말 보물찾기 활동을 실시했다. □ 행사 전날 본교 학교폭력예방 동아리 학생 20여명이 학교 곳곳에 몰래 숨긴 450여개의 보물 종이를 전교생이 아침 등교 시간에 찾는 깜짝 이벤트이다. 붙임1-2_2022학년도 학교폭력예방 언어문화개선 주간 사진 숨겨진 보물 역시 행사 1주일 전, 이러한 행사가 열리는 것을 전혀 모르는 본교의 전교생들이, 수업 활동 시간에 친구에게 전하는 따뜻한 말과 글을 직접 종이에 적은 것들을 활용하여 제작된 것이었다. 붙임1-3_2022학년도 학교폭력예방 언어문화개선 주간 사진 □ 또한 학생들이 찾은 보물을 모두 사용하여 건물 벽에 바른말고운말 포토존을 만들어 친구들과 함께 즉석 우정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하였다.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언어문화개선 교육의 일환으로‘내 친구를 칭찬할게’칭찬 릴레이 이벤트도 이번 달에 계속 이어지고 있다. 붙임1-4_2022학년도 학교폭력예방 언어문화개선 주간 사진 김기빈 교장은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서 학생들이 서로가 서로에게 보물 같은 소중한 존재라는 인식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바람과,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학생참여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실시할 것이라는 말을 전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의성여자중학교(교장 문영수) 위클래스는 10월 14일(금) 1, 2학년 학생과 담임교사 30명을 대상으로 생명사랑 활동의 일환으로 ‘사제동행 생명사랑 원예테라피’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담임선생님과 함께하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과 교사 간의 신뢰감 형성과 더불어 상호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짐으로 함께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는데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였다. 사제동행 원예테라피 1 (1)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과 담임 교사들은 위클래스 김자경 전문상담사의 설명을 듣고 준비된 예쁜 화분에 공기정화식물인 ‘호야’ 모종을 옮겨 심고 그 주위에 부엽토를 채운 후 식물이 고정될 수 있도록 손으로 눌러 준 후 물관리를 위해 윗면에 마사토를 깔아주고 자신만의 화분에 이름을 붙여 주는 것으로 활동을 마무리하였다. 사제동행 원예테라피 1 (2) 프로그램에 참가한 신00학생은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 즐거웠고 공기정화식물의 좋은 점도 알게 되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공기정화식물이라고 하니까 뭔가 힐링되는 느낌이 든다. 식물도 생명체니까 소중하게 잘 키워보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의성여자중학교 문영수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과 교사들이 서로 신뢰하고 상호 존중하는 학교문화가 형성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다양한 사제동행 프로그램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