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안준엽)은 2022년 12월 2일(금), 유아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옥계 행복 나눔 축제’를 열었다. 유아들이 교육과정 속에서 익힌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유치원 교육활동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과 이해를 돕고자 실시되었다. 옥계초병설유- 행복 나눔 축제 행사1 ◆ 먼저 ‘새싹반이 자란다’ 영상을 시작으로 ‘문어의 꿈’ 율동, ‘악기들의 캉캉 ’기악합주, ‘라이언킹’ 동극, ‘마미 알려뷰’ 영어 합창 등 10개의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고, 마지막 무대는 유아와 학부모가 촛불을 들고 ‘참 좋은 말’을 함께 부르며 감동과 화합의 한마당이 되었다. ◆ 다음으로 ‘놀바튼 유 퀴즈?’를 통해 유치원의 교육활동에 대한 학부모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되었고, 마지막으로 유아들과 함께 쿠키를 만드는 가족 행복 체험이 이루어졌다. 학부모들은 축제 내내 자녀들의 자신감있는 모습에 환호하기도 하고, 부끄러워하는 모습에 격려를 보내며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열매반 유아는 “오늘 엄마, 아빠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기뻐요. ”라고 말하며 자랑스러워했다. ◆ 안○○ 원장선생님은 “많은 학부모님들이 참석하셔서 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앞으로도 학부모와 소통하며 행복을 나누는 유치원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12월 2일(금) 구미교육지원청에서 김천, 성주, 군위, 고령, 칠곡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서부권역 교육장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교육지원과] 구미교육지원청, 2022학년도 서부권역 교육장 협의회 개최 사진1 □ 이날 협의회에서는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는 따뜻한 구미교육’의 2022 주요업무 추진내용 소개와 학교 지원 사례, 현안 사업 및 특색 사업을 소개하였다. 그리고 교육회복 체계적 지원 및 지역청별 다양한 활성화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주요 교육현안에 대한 맞춤형 미래교육 비전을 함께 모색하였다. □ 이어, 구미성리학역사관을 방문하여 성리학 역사관과 기획전시관을 둘러보며 야은 길재 선생의 자취와 평가를 재조명하고, 조선 인재의 산실이었던 서부권 교육의 자부심을 가지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 협의회를 주관한 구미교육지원청 이성희 교육장은 “2022년을 마무리하는 12월에 경북 서부권역 교육장 협의회를 구미에서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2022 개정 교육과정 방향과 중점에 발맞추어 지역의 주요 교육 현안 비전을 공유하고 미래교육을 함께 준비하며 따뜻한 경북교육이 세계교육의 표준이 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인동고등학교(교장 차용석)는 지난 12월 1일(목) 시 울림 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새로 개관한 인동고등학교 도서관 느루관에서 1, 2학년 희망 학생과 선생님이 모여 시 낭송 콘서트를 개최, 릴레이로 시를 낭송하고 시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2 시낭송 콘서트 실시 사진1 □ 유시권 선생님의 고래를 기다리며(안도현) 시 낭송으로 시작한 콘서트는 학생들이 직접 선정한 ‘내 마음을 뛰게 하는 시’를 릴레이로 낭송하며 친구들의 목소리로 시를 감상하고 낭송에 담긴 친구의 감정을 느끼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교과서, 문제집에서 보던 윤동주, 이육사 시인의 시를 마음을 담아 낭송하는 학생, 촛불(이정하), 나이 든 손(고선애) 등 새로운 시를 찾아 자신만의 해석을 들려준 학생 등 시를 낭송하는 것뿐만 아니라 시 낭송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정신적 성장을 보여주었다. □ 시 낭송 콘서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콘서트 참여를 위해 시를 정하고 친구와 얘기하는데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 다르게 해석이 나오는 것을 보고 이런 게 시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다른 참가자들이 낭송할 시를 미리 읽어보았는데 시 낭송으로 들으니 색다른 느낌을 주었다.”, “항상 시는 시험 공부를 위해 찾아보고 분석하는 것이었는데 이번 기회로 시를 그저 공부로 보지 않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하나의 글이라고 생각하며 시에 빠져들 수 있게 되었다.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 이 밖에도 인동고등학교는 시 경험 쓰기, 시조 창작, 나만의 시화 만들기, 시집 대출 행사, 시로 전하는 마음 꽃 배달 등 시 울림 학교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 차용석 교장은 “학생들의 자율적 참여로 시 낭송 콘서트가 개최되는 것을 보며 학생들의 바른 인성이 길러지고 시적 감수성이 향상되는 것을 느꼈다. 앞으로도 시울림 문화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 대동초등학교(교장 이용만)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 학교를 대상으로 소규모학교 운영의 질적 수준 향상 지원을 위한 2022학년도 『꿈키움 작은 학교』 인증을 받아 학생과 학부모 및 지역사회에 화제가 되고 있다. 1215-1. 보도자료(꿈키움작은학교 인증 22.12.2) ❑ 12월 1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시상식을 겸한 2022학년도 『작은 학교 살리기 성과 보고회』를 개최하였는데 경북의 195개 작은 학교 중 5개 학교가 인증받게 되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작은 학교들에게 모범적인 우수사례를 제공하였다. ❑ 대동초등학교는 그동안 자유학구제 및 작은 학교 가꾸기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꿈키움 작은 학교를 실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활력 넘치는 학교를 가꾸기 위해 2019학년도부터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 운영, 2022학년도부터 작은 학교 가꾸기를 사업을 실시하여 지난해 학생수 32명에서 2022학년도 9월 현재 43명(25.5%) 증가하였으며 그 중 37명(87%)이 공동학구에서 찾아온다. 농촌학교에 맞는 다양하고 특색있는 교육 프로그램(BRAVO 대동교육)을 운영하여 신문 기사 14건과 TV에도 방송되는 등 특·장점을 가진 강소학교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 또한 지역사회 배움의 장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지역 대학교, 한국삽살개재단, 포니힐링(힐링공유팜)과 MOU를 체결하고 보건소,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네트워크 강화하여 학생들의 교육력 회복 및 인성 함양은 물론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배움을 몸소 체험하고 있어 학부모 및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힐링공유팜에서는 승마체험, 옥수수, 밤 등 수확체험, 한국삽살개재단에서는 삽살개의 습성 이해, 산책, 교감 활동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정서·심리를 안정시킴으로써 전교생 모두가 밝고 명랑하게 자라고 있다. 그 외에도 2021년, 2022년 바르게 걷기 선도학교로서 매주 화, 목 중간놀이 시간에 맨발 걷기, 월, 금요일은 줄넘기 도전 성취프로그램을 하여 아이들이 오고 싶은 학교의 특색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 이용만 교장은“인근 학교에는 학생수가 너무 많아 모듈러 교실을 설치해야 합니다. 복잡한 학교에 적응이 어려운 학생은 본교와 같이 행복한 배움으로 즐거움이 넘치는 작은 학교에 오면 학부모와 학생 모두가 만족할 겁니다.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 경북교육청이 인증한 꿈키움 대동초등의 혜택을 원하신다면 곧바로 우리 학교를 선택해야지요.”라며 인증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문명고등학교는 코로나19로 인해 감소된 학생들의 활력과 생동감을 증진시키고 스트레스 해소를 돕고자 6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6개월간 총 40경기의‘운은컵 축구대회’를 개최하였다. 1214-1. 운은컵 - 각 학반별 조별리그를 거쳐 8강팀을 선발하였으며, 본선 토너먼트를 시작으로 최종 결승전에는 3-2반 vs 2-6반의 경기로 대미를 장식하였다. 수능이 끝난 3학년은 우승을 위한 강력한 의지에도 불구하고 2-6반이 최종 우승을 하였다. 3-2반과 2-6반은 조별 예선 때 만나 3-2반이 승리를 하였었다. 결승전에서 리벤지 매치가 성사되어 불꽃튀는 화려한 결승을 장식하였다. - 우승 트로피 수여와 함께 2022운은컵의 MVP 선수로는 공격수:김의재(3-2), 미드필더:김연수(2-6), 수비수: 임지섭(3-2), 득점왕:김규민(2-3) 학생이 뽑혔다. - 최양섭 교감 선생님께서는“2013년도부터 시작된 운은컵은 코로나로 주춤하였으나 올해 시즌8로 돌아왔습니다.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커다란 활력이며 우리 문명고의 자랑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되었던 ‘운은컵 대회’를 활성화시켜 문명인들의 전통으로 이어져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 계당초등학교(교장 채현대)는 전교생 및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11월 30일(수)부터 12월 2일(금)까지「시울림 인문학 체험의 날」을 운영하였다. 1213-1. 계당초등학교_사진1 □ 이번 행사는 연간 시울림학교 교육과 행사 실적들을 한데 모은 전시 및 각종 시 체험을 곁들여, 학생 감성과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학교 도서관에서 운영된 이번 체험의 날에는 연간 아침 방송의 형태로 운영된 애송시 낭송 릴레이 사진전, 학급별 포토시화집 전시회, 시울림 동시쓰기 대회 작품 전시 등이 실시되었다. 또한 학생 시화 책갈피 만들기 및 삼행시 쓰기 이벤트 등이 마련되어 학생들이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생생한 시 교육의 장이 되었다. 1213-2. 계당초등학교_사진2 □ 특히 이번에 발간·전시된 2022년 시울림 학급별 포토 시화집은 학생 창작시와 애송시 뿐 아니라 시낭송 모습 및 학교생활까지 담고 있어, 학생들에게 시를 일상과 좀 더 가깝게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추후에도 학생 시낭송 교육, 애송시 UCC 만들기 교육 등 교내 문화 공간인 도서관을 중심으로 시를 활용한 학생 인성 및 감성 교육은 계속 이어질 계획이다. □ 채현대 교장은“이번 체험의 날을 통해 학생들이 시와 좀 더 친해지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규모 전원학교의 실정에 맞는 다양한 시울림 교육으로 인문학을 통한 따뜻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춘양초등학교(교장 이영관)는 2022년 12월 1일 목요일 한 해 동안 배우고 익힌 재능과 솜씨들을 한데 모아 보여드리는 꿈끼 나눔 어울림 한마당을 실시하였다. 20221201_- 춘양초, 꿈끼 나눔 어울림 한마당(춘양초) (1) □ 총 3부로 이루어진 꿈끼 나눔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1부 학년별 학예 발표회, 2부 방과후 발표회, 3부 알뜰 장터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의 꿈과 끼를 응원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 등 교육 공동체가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이 되었다. 20221201_- 춘양초, 꿈끼 나눔 어울림 한마당(춘양초) (2) □ 이번 행사에는 106명의 학생과 150여명의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여 미래의 희망인 우리 춘양 어린이들의 꿈이 알알이 영글어 갈 수 있도록 사랑의 눈길로 지켜봐주고 격려해 주는 따뜻한 행사가 되었다. 20221201_- 춘양초, 꿈끼 나눔 어울림 한마당(춘양초) (3) □ 이번 꿈끼 나눔 어울림 한마당에 참여한 전교어린이 학생 회장은 “평소 익히고 연습한 우리의 꿈과 끼를 부모님들과 친구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 큰 힘이 되었으며 알뜰 시장에 모인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박명호)는 2022년 12월 1일(목) 초등학교 17명을 대상으로 「2022 초등 학교생활기록부 및 학적 업무 담당 교원 연수」를 실시하였다. □ 이번 연수는 학교생활기록부 중앙지원단, 초등 학적 업무 매뉴얼 개발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학교생활기록부 관련 컨설턴트 경험이 풍부한 봉현초등학교 이장훈 선생님을 강사로 초빙하여 출결상황, 유예 및 면제처리 등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시 유의사항을 사례중심으로 전달하고, ○·×퀴즈를 통해 내용 이해를 돕는 등 업무 담당자와 신규 및 저경력 교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진행하였다. 20221201_봉화교육지원청, 학교생활기록부 및 학적 업무 담당 교원 연수 실시(교육지원과) □ 연수에 참여한 K교사는 “홈스쿨링으로 인한 장기결석 유예자가 국내 초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합격한 경우의 학적 처리 방법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오늘 연수에서 그 답을 얻을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 봉화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업무 담당자뿐만 아니라, 신규 및 저경력 교사 대상의 연수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학교생활기록부가 학생의 성장 변화를 담아내는 학생 종합 성장보고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완)은 11월 28일(월) ~ 12월 2일(금) 동안 의성초등학교를 포함한 23개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찾아가는 진로 캠프’를 초등학교 6학년생과 중학교 3학년 학생 445명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과학수사 1 이번 진로 캠프는 소규모 학교가 많은 지역의 여건을 감안하여 인근 지역의 학교와 연합하여 운영하는 방식과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이 되었다. 전교생을 교육 대상으로 하는 부분에서는 저학년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강사를 별도로 배치하여 학생들이 수업을 따라가는 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배려하였다. 진로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사전에 신청을 받아 학생들의 취미와 관심있 특수분장사 2 는 진로 분야를 고려하였으며, 초등학생들 대상으로는 반려동물전문가 외 9개 프로그램이, 중학생들 대상으로는 기후행동가 외 11개 프로그램이 각각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진로 캠프에서는 기후행동가나 공정무역가와 같은 미래에 지속가능한 발전과 관련되는 환경 문제를 함께 생각하고 이와 관련된 진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친구들과 함께 미래를 고민하는 기회가 되었다. 김성완 교육장은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학생들이 환경과 과학, 예술 다방면에 걸쳐서 다양한 진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은풍초등학교(교장 이상진)는 2022년 12월 1일(목) ‘놀이중심 공간 재구조화 사업 선진지 시찰’로 영덕 야성초등학교를 방문하였다. 이 번 선진지 시찰은 학교 구성원들의 ‘놀이중심 공간 재구조화 사업’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공간재구조화 선진지 시찰1 ‘놀이중심 공간 재구조화’는 학교의 환경을 개선하여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를 증진 시키고 즐겁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은풍초등학교에서는 1학기 때 실외 중심의 공간 재구조화(놀이터, 운동장)에 이어 2학기 때는 실내 중심(교실, 복도)의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간재구조화 선진지 시찰2 은풍초등학교 구성원들이 방문한 영덕 야성초등학교는 2019년과 2021년에 성공적으로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추진한 학교로 새로운 공간이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였다. 은풍초 교장 이상진은 “공간이 학생들의 심리적, 신체적인 측면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즐거운 학교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번 선진지 시찰을 통해 은풍초등학교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구성하는데 큰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