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제 의원, 이장단·주민자치회 의견청취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경상남도의회 조인제 의원은 18일 함안군 이장단 및 주민자치회 회장 등 관계자를 초청해 현안을 청취하고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인제 의원을 비롯해 경상남도 행정과장과 강민규 총무담당 사무관, 함안군 이병규 행정국장과 관계 공무원, 칠원읍 이장단 윤병근 회장, 함안군주민자치협의회의 김점근 회장, 칠원읍 주민자치회 안병호 회장 등 30여명과 함께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행정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조 의원은 “농·어촌 지역의 이장은 주로 60~70대로 점점 고령화되고 있으며 후임자가 없어 어쩔 수 없이 연임하는 경우가 많고 많은 업무로 인해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통장 회의수당 인상 등 이·통장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조 의원은 “현행법에 읍·면·동에 주민자치회를 둘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예산 지원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며 “풀뿌리 민주주의의 핵심인 주민자치회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예산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서는 △이·통장 회의비 확대 △주민자치회 역할 강화를 위한 간사 지원 △사회단체보조금 확대 등이 논의됐으며 조 의원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도의회 차원의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인제 도의원, 국지도 60호선 설계변경 관련 회의 주최 [금요저널] 경상남도의회 조인제 의원은 지난 12일 칠북면사무소에서 국가지원지방도 60호선 아산지하차도 설계변경과 관련한 회의를 주최했다. 이번 회의는 기존 계획된 횡단육교 폭을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어떻게 하는 것이 적절한지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경상남도 김영삼 도로과장, 이수태 칠북면장, 군의원, 시공사 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해 횡단육교 변경의 필요성과 이에 따른 설계변경과 예산 증액 문제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교통 흐름 개선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육교의 폭을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조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보다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설계변경이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의견을 수렴해, 경상남도에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의원은 “오는 2월 17일에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설계변경과 관련된 세부 사항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며 “이후 경상남도에 최종 의견을 제출해 설계변경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중주 경남도립거창대학발전위원장,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 기탁 [금요저널] 경남도립거창대학은 경남도립거창대학발전위원회 최중주 위원장이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경남도립거창대학발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중주 ㈜케이닉스공사 대표이사는 학생들의 역량강화와 미래사회 변화를 선도하는 실무 역량을 갖춘 성실하고 창의적인 인력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기탁했다. 최중주 대표이사가 위원장으로 있는 경남도립거창대학발전위원회는 지역 기업인, 상공인 등으로 구성돼 경남도립거창대학의 지역사회 공헌과 지역경제 발전 기여를 위해 기술봉사, 인재양성 후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재구 경남도립거창대학 총장은 “대학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해주시는 거창대학발전위원회의 노고에 깊은 감사말씀을 드린다”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교육가치를 창출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지역민들에게 봉사하는 대학이 되겠다”고 답했다. 한편 경남도립거창대학은 학령인구 감소 등 대외여건 변화 속에서도 경남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정부재정지원사업 10관왕에 선정되어 연간 약 13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합천군청(사진=합천군) [금요저널]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12일 합천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다문화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함께 행복한 다문화’ 2023년 다문화가족 송년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여성결혼이민자들과 여성단체협의회원들이 함께 대한민국의 태극기를 비롯한 13개국의 국기행진을 시작으로 가야면 박서연 씨가 모범적인 다문화가정 사례 발표를 했다. 또한 모범적인 가정생활과 지역사회 조기정착에 기여한 공으로 합천읍 박분화 씨, 적중면 그라디스에스프레스노 씨, 용주면 사사이리에 씨가 모범 결혼이민자로 선정돼 군수 표창을 받았으며 합천군가족센터 정명화 씨가 다문화가족에 대한 관심과 지원으로 군수 표창을 수여받았다. 2부에 펼쳐진 ‘화합의 한마당’에서는 초대가수의 축하공연과 여성결혼이민자들의 라인댄스 특별공연, 다양한 레크레이션 등으로 즐거움을 나누고 행사장에 모인 모두가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 이정임 회장은 “다문화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합천군민의 한사람 한사람으로 희망찬 내일을 지역사회와 함께 하자는 의미를 담아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민간의 영역에서는 아낌없는 관심과 응원으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축사를 통해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차별없는 합천군을 만들기 위해 다문화 가족을 위한 사업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모두가 잘 어우러져 행복한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홍남표 창원특례시장, 마산 옛 영광을 재현할 발전전략 제시 [금요저널]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12일 마산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3 마산포럼-창원특례시 공동정책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마산포럼의 주최로 초고령 사회 진입과 기후 위기 등 상황 속에서 마산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홍남표 창원시장과 전하성 경남대학교 전 부총장을 비롯해 100여명의 회원과 시민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홍남표 시장은 마산의 강점과 약점, 기회와 위협 등 SWOT 분석을 토대로 마산의 옛 영광을 재현할 발전전략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먼저 마산 지역의 약점으로 뚜렷한 성장 동력의 부재, 산업단지의 노후화, 4차산업혁명을 이끌 전문직 학과 부재를 꼽았다. 이를 해결할 대안으로 지식·콘텐츠·문화예술산업 등의 신산업을 육성하고 봉암·중리공단의 대개조로 산업·업무·주거·문화가 융복합된 첨단 공단으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한편 전문직 학과 신설 등의 인재 육성체계도 정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약점으로는 자연 발생적인 도시의 한계로 도심 내 이동·접근성이 떨어지는 등 도시공간의 유기적인 연결성 부족을 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서울~창원~가덕도 신공항을 잇는 고속철도와 도로법 시행령 개정을 통한 고속화 도로 개설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세 번째 약점으로는 바다를 비롯한 풍부한 관광자원이 있음에도 이를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며 마산만 그랜드 디자인을 통해 바다의 공공성을 회복하고 관광자원의 활용도를 높여 산업 수준까지 향상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홍 시장은 마산 지역의 위협 요인으로는 사회구성원 간 합의된 Master Plan 부재와 불합리한 도시 배치를 지적했다. 이를 위해 3.15정신에 부합하는 새로운 도전을 위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집단지성을 활용해 마산이 나아가야 할 Master Plan을 조속히 수립해야 하며 바다와 역세권 활용도를 저해하는 어시장 위판장, 마산역 전통시장 등의 기능도 재배치에 나서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마산의 기회 요인으로는 마산의 재부흥을 이끌 핵심 사업들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2026년까지 6,296억원이 투입되는 자족형 복합행정타운에는 13개의 공공기관이 입주할 예정이며 마산해양신도시와 구산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도 꼬인 매듭을 풀고 본궤도에 올라섰다. 또한, 구암지구 등 7개소의 구도심도 2028년까지 721억원을 투입해 도심 재생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발표를 마무리하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과거의 영광을 넘어서는 마산의 신르네상스 시대를 만들어가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 다른 발표자로 나선 전하성 경남대학교 전 부총장은 국가적 위기로 인식되고 있는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산업체와 대학 등이 연계한 대책 마련과 외국인 노동자의 유입과 정착을 위한 맞춤형 지원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장기 표류 중인 마산해양신도시, 로봇랜드, 구산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을 관계기관과 협업을 통해 잘 마무리해, 옛 마산 지역의 특성에 부합되는 자족도시로의 정체성을 정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문가 토론에서는, 윤봉현 전 마산시의회의장은 구산면과 삼진 일대를 국내 최대 실버전용도시로 개발하는 방안과 예향의 도시인 마산을 문화예술의 메카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조우성 전 경남도의회 부의장은 마산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구산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의 완료와 국도5호선 개설의 필요성을 황인식 창원시정연구원 부원장은 지역에 대한 고속 접근성을 향상하고 청년층이 선호하는 스마트 공간 조성 등의 필요성을 정하영 경남대학교 교수는 홍남표 시장이 제시한 고속철도 건설과 도심 고속화 도로 개설 등 공간 연결의 실현 가능성은 상위계획인 ‘남해안 선 벨트 종합계획’과의 정합성에 달려 있다고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합천군청(사진=합천군) [금요저널] 합천군은 12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다문화가족 송년 페스티벌에서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 홍보 활동을 이어갔다. 합천군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군은 행사장 입구에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양수발전소 유치의 필요성과 사업설명 등을 통해 공감대 확산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이정임 합천군여성단체협회장은 “합천군민 모두가 지역의 번영과 발전을 위한 열망을 담아 양수발전소 유치를 강력히 희망한다”며 “우리 여성단체는 군민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과 다문화 공동체의 사회 공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합천군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지역주민 수용성 확보에 주안점을 두고 설명회, 간담회, 견학 등을 통해 주민들에 대한 사업 이해도 증진과 우려 부분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지난해 연말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주민투표를 실시해 양수발전소 유치를 결정하고 유치청원 동의서 서명운동 참여 및 거리 유치홍보를 통해 양수발전소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해 왔다. 합천은 호남지역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에 따른 출력 변동성을 보완할 수 있는 적절한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지형적으로도 대용량 양수발전소 최적의 입지 조건과 함께 건설 예정지 내 생태·자연도 1등급 지역이나 별도 관리지역, 자연환경보전지역이 없고 법정보호종이 서식하지 않는 등 환경의 적정성, 국토 균형발전 및 경제적 측면 또한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합천군은 주민수용성, 부지의 적정성, 환경성, 건설 적합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양수발전소 유치가 확정될 때까지 군민의 공감을 바탕으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끊임없는 유치 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활동에 힘을 모아 주시는 모든 가족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한다”며 “양수발전소 성공적인 유치는 희망찬 미래의 합천 건설을 위해 남은 기간 초심으로 돌아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합천군청(사진=합천군) [금요저널] 합천군은 12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다문화가족 송년 페스티벌에서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 홍보 활동을 이어갔다. 합천군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군은 행사장 입구에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양수발전소 유치의 필요성과 사업설명 등을 통해 공감대 확산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이정임 합천군여성단체협회장은 “합천군민 모두가 지역의 번영과 발전을 위한 열망을 담아 양수발전소 유치를 강력히 희망한다”며 “우리 여성단체는 군민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과 다문화 공동체의 사회 공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합천군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지역주민 수용성 확보에 주안점을 두고 설명회, 간담회, 견학 등을 통해 주민들에 대한 사업 이해도 증진과 우려 부분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지난해 연말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주민투표를 실시해 양수발전소 유치를 결정하고 유치청원 동의서 서명운동 참여 및 거리 유치홍보를 통해 양수발전소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해 왔다. 합천은 호남지역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에 따른 출력 변동성을 보완할 수 있는 적절한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지형적으로도 대용량 양수발전소 최적의 입지 조건과 함께 건설 예정지 내 생태·자연도 1등급 지역이나 별도 관리지역, 자연환경보전지역이 없고 법정보호종이 서식하지 않는 등 환경의 적정성, 국토 균형발전 및 경제적 측면 또한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합천군은 주민수용성, 부지의 적정성, 환경성, 건설 적합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양수발전소 유치가 확정될 때까지 군민의 공감을 바탕으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끊임없는 유치 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활동에 힘을 모아 주시는 모든 가족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한다”며 “양수발전소 성공적인 유치는 희망찬 미래의 합천 건설을 위해 남은 기간 초심으로 돌아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합천군청(사진=합천군) [금요저널] 합천군은 12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다문화가족 송년 페스티벌에서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 홍보 활동을 이어갔다. 합천군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군은 행사장 입구에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양수발전소 유치의 필요성과 사업설명 등을 통해 공감대 확산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이정임 합천군여성단체협회장은 “합천군민 모두가 지역의 번영과 발전을 위한 열망을 담아 양수발전소 유치를 강력히 희망한다”며 “우리 여성단체는 군민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과 다문화 공동체의 사회 공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합천군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지역주민 수용성 확보에 주안점을 두고 설명회, 간담회, 견학 등을 통해 주민들에 대한 사업 이해도 증진과 우려 부분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지난해 연말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주민투표를 실시해 양수발전소 유치를 결정하고 유치청원 동의서 서명운동 참여 및 거리 유치홍보를 통해 양수발전소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해 왔다. 합천은 호남지역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에 따른 출력 변동성을 보완할 수 있는 적절한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지형적으로도 대용량 양수발전소 최적의 입지 조건과 함께 건설 예정지 내 생태·자연도 1등급 지역이나 별도 관리지역, 자연환경보전지역이 없고 법정보호종이 서식하지 않는 등 환경의 적정성, 국토 균형발전 및 경제적 측면 또한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합천군은 주민수용성, 부지의 적정성, 환경성, 건설 적합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양수발전소 유치가 확정될 때까지 군민의 공감을 바탕으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끊임없는 유치 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활동에 힘을 모아 주시는 모든 가족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한다”며 “양수발전소 성공적인 유치는 희망찬 미래의 합천 건설을 위해 남은 기간 초심으로 돌아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통영시, 2024년 공약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통영시는 지난 11일 시청강당에서 공약 담당부서장 등 관계 공무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약속의 땅,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건설의 초석이 될 민선8기의 공약이행 실적 및 내년도 추진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2024년 공약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민선8기 68개 공약사업에 대한 소관 부서장의 공약 추진실적 및 내년도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와 강평 순으로 진행됐다. 민선8기 9대 분야 69개 공약 사업은 유사 성격의 공약을 병합해 68개 공약으로 변경해 추진 속도를 내고 있으며 완료 및 이행 후 계속추진 18개 사업, 정상추진 49개, 일부추진 1개 사업을 이행 중에 있다. 통영시는 2023년 한해 대학생 등록금 전액 지원 사업 등 타 지자체와 차별화되는 대표 공약 분야에서 적기의 행정절차 이행 및 예산확보를 통해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성과를 냈다. 또한, 어린이 안전사고 상해보상 지원사업과 학교 앞 스쿨존 내 안심 승·하차존 조성 사업 등 어린이 안전 분야 공약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제13회 어린이 안전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민선8기 3년차인 2024년도에는 마동~학림 연륙 보도교, 도산 연륙 보도교 건설 사업 착공 및 무장애 통합놀이터 조성사업과 굴 껍데기 자원화시설 준공 후 운영 등 많은 공약사업들의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천영기 시장은 “올 한해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공약은 시민들과의 약속인 만큼 공약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다가오는 2024년에도 ‘함께 뛰는 미래, 도약하는 통영’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말을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통영시, 2024년 공약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통영시는 지난 11일 시청강당에서 공약 담당부서장 등 관계 공무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약속의 땅,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건설의 초석이 될 민선8기의 공약이행 실적 및 내년도 추진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2024년 공약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민선8기 68개 공약사업에 대한 소관 부서장의 공약 추진실적 및 내년도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와 강평 순으로 진행됐다. 민선8기 9대 분야 69개 공약 사업은 유사 성격의 공약을 병합해 68개 공약으로 변경해 추진 속도를 내고 있으며 완료 및 이행 후 계속추진 18개 사업, 정상추진 49개, 일부추진 1개 사업을 이행 중에 있다. 통영시는 2023년 한해 대학생 등록금 전액 지원 사업 등 타 지자체와 차별화되는 대표 공약 분야에서 적기의 행정절차 이행 및 예산확보를 통해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성과를 냈다. 또한, 어린이 안전사고 상해보상 지원사업과 학교 앞 스쿨존 내 안심 승·하차존 조성 사업 등 어린이 안전 분야 공약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제13회 어린이 안전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민선8기 3년차인 2024년도에는 마동~학림 연륙 보도교, 도산 연륙 보도교 건설 사업 착공 및 무장애 통합놀이터 조성사업과 굴 껍데기 자원화시설 준공 후 운영 등 많은 공약사업들의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천영기 시장은 “올 한해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공약은 시민들과의 약속인 만큼 공약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다가오는 2024년에도 ‘함께 뛰는 미래, 도약하는 통영’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말을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통영시, 2024년 공약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통영시는 지난 11일 시청강당에서 공약 담당부서장 등 관계 공무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약속의 땅,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건설의 초석이 될 민선8기의 공약이행 실적 및 내년도 추진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2024년 공약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민선8기 68개 공약사업에 대한 소관 부서장의 공약 추진실적 및 내년도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와 강평 순으로 진행됐다. 민선8기 9대 분야 69개 공약 사업은 유사 성격의 공약을 병합해 68개 공약으로 변경해 추진 속도를 내고 있으며 완료 및 이행 후 계속추진 18개 사업, 정상추진 49개, 일부추진 1개 사업을 이행 중에 있다. 통영시는 2023년 한해 대학생 등록금 전액 지원 사업 등 타 지자체와 차별화되는 대표 공약 분야에서 적기의 행정절차 이행 및 예산확보를 통해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성과를 냈다. 또한, 어린이 안전사고 상해보상 지원사업과 학교 앞 스쿨존 내 안심 승·하차존 조성 사업 등 어린이 안전 분야 공약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제13회 어린이 안전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민선8기 3년차인 2024년도에는 마동~학림 연륙 보도교, 도산 연륙 보도교 건설 사업 착공 및 무장애 통합놀이터 조성사업과 굴 껍데기 자원화시설 준공 후 운영 등 많은 공약사업들의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천영기 시장은 “올 한해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공약은 시민들과의 약속인 만큼 공약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다가오는 2024년에도 ‘함께 뛰는 미래, 도약하는 통영’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말을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의령전통시장, 12월 눈꽃 동행축제 개최 [금요저널] ‘눈꽃 동행축제’ 의령시장 나눔장터가 의령전통시장에서 16일 10시에 열린다. 이번 행사는 의령전통시장 동문 인근에서 개최되며 새롭게 단장된 시장 내 휴식 공간에서 ‘소원열쇠달기’ 행사와 의령의 대표 먹거리인 소고기국밥과 팥죽 나눔행사가 진행된다. 이 밖에도 ‘어린이 댄스대회’, ‘성인노래자랑대회’, ‘학생 시장장보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열리고 시장 내 미용실의 협조로 컷트 무료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의령전통시장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시장 내 경관조명과 장식물을 설치하고 따뜻한 마음이 연결되는 나눔장터를 운영해 기부금도 모금한다. 한편 이번 행사를 마지막으로 의령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1년 차 사업은 마무리된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