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에 머선129?” 광진구, 아차산에서 고고학자 체험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광진구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고고학자가 되어보는 ‘아차산에 머선129’를 운영해 눈길을 끈다. ‘아차산에 머선129’는 아차산 일대 보루군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고고학자 직업 체험 프로그램이다. 구는 문화재청 주관의 2023년 지역 문화유산 교육 사업 공모를 통해 사업비를 확보,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고고학자 직업 체험 고고학자의 선택 천하제일 유물대회 교구재와 영상 매체를 활용한 온라인 문화유산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11월까지 총 44회 운영됐으며 1,188명이 참여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아차산은 삼국시대 한강 유역을 둘러싼 삼국항쟁의 중심지로 다수의 군사 유적과 유물이 출토됐으며 고구려 장수왕과 백제 개로왕의 이야기,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이야기가 내려오는 곳이다. 학생들은 고고학자가 되어 아차산의 유적과 출토 유물을 활용해 유물을 발굴하고 복원, 기록하며 고고학에 대한 탐색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유물을 소개하며 열띤 토론을 하고 조사 의견서를 작성해 발표했다. “주변에 많이 알리고 싶은 프로그램이다”, “아차산에서 펼쳐지는 강의, 체험, 토론까지 지루하지 않고 흥미가 가득했다”,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즐거운 고고학 체험을 선사한 ‘아차산에 머선129’는 내년 4월~11월에 다시 만나볼 수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고고학자를 체험해 보며 역사에 대해 다양하게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생한 현장을 체험하며 역사를 재밌게 배우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차산에 머선129?” 광진구, 아차산에서 고고학자 체험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광진구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고고학자가 되어보는 ‘아차산에 머선129’를 운영해 눈길을 끈다. ‘아차산에 머선129’는 아차산 일대 보루군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고고학자 직업 체험 프로그램이다. 구는 문화재청 주관의 2023년 지역 문화유산 교육 사업 공모를 통해 사업비를 확보,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고고학자 직업 체험 고고학자의 선택 천하제일 유물대회 교구재와 영상 매체를 활용한 온라인 문화유산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11월까지 총 44회 운영됐으며 1,188명이 참여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아차산은 삼국시대 한강 유역을 둘러싼 삼국항쟁의 중심지로 다수의 군사 유적과 유물이 출토됐으며 고구려 장수왕과 백제 개로왕의 이야기,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이야기가 내려오는 곳이다. 학생들은 고고학자가 되어 아차산의 유적과 출토 유물을 활용해 유물을 발굴하고 복원, 기록하며 고고학에 대한 탐색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유물을 소개하며 열띤 토론을 하고 조사 의견서를 작성해 발표했다. “주변에 많이 알리고 싶은 프로그램이다”, “아차산에서 펼쳐지는 강의, 체험, 토론까지 지루하지 않고 흥미가 가득했다”,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즐거운 고고학 체험을 선사한 ‘아차산에 머선129’는 내년 4월~11월에 다시 만나볼 수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고고학자를 체험해 보며 역사에 대해 다양하게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생한 현장을 체험하며 역사를 재밌게 배우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주민 행복 찾기. 광진구, 도심 속 힐링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광진구가 ‘도심 속 힐링 프로그램’을 마련해 체력 및 심리 회복을 통한 지역주민 행복 찾기에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팬데믹 이후에도 지속되는 주민들의 우울증과 체력 저하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힐링 교실’은 6월 21일부터 9월 7일까지 운영되며 매주 화, 수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자양보건지소 명상관에서 진행된다. 마음건강 검사를 통해 우울감이 있다고 판단되는 주민을 위주로 DISC 성격유형검사를 통한 나와 상대 알아가기 마음 치유 힐링아트 ‘켈리그라피 체험’ 스트레스 회복력 강화를 위한 명상, 요가 강좌를 진행해 지친 마음의 근력을 기를 수 있게 한다. ‘힐링요가’는 12월까지 매주 월, 금요일 10시부터 1시간 동안 자양보건지소 명상관에서 운영하며 명상과 호흡을 통해 긴장과 스트레스를 풀고 기초체력을 길러 몸과 마음을 정화한다.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운영되는 ‘청춘바로지금’과 ‘힐링스쿨’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청춘바로지금’은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10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자양보건지소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이웃과 함께하는 건강체조 등 즐거운 신체활동을 통해 만성질환 및 노년기 우울증을 예방하고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관계를 이어가며 소속감을 강화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 ‘힐링스쿨’은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자양보건지소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우울감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도구를 활용해서 치매를 예방하는 등 어르신의 마음 수련과 체력 단련을 통한 우울증 등 정서적 문제의 해결에 도움을 준다. 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건강한 일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건강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by광진구, 50+ 상담 원한다면? 편하게 온라인으로 신청하세요 [금요저널] 광진구가 50+상담센터를 이용하는 구민들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예약 창구를 개설했다. 50+상담센터는 50+세대의 새로운 인생 준비와 성공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곳으로 광진구청 민원복지동 2층에 위치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인생 이모작 맞춤형 상담을 통해 인생 재설계 지원, 취·창업 정보 제공, 사회참여 일자리 발굴 및 제공 등을 추진하고 유관기관과 연결해주는 기능을 한다. 이와 더불어 가족관계와 여가, 재무, 건강 등 일상적인 상담이 가능하고 문화·여가와 커뮤니티 활동 등을 지원한다.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광진구청 홈페이지-온라인 예약창구)를 통해 실시간으로 예약을 잡을 수 있다. 50+상담센터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되며 마지막 예약 가능 시간은 오후 5시이다. 상담은 상근직 전문상담가 1명과 동년배의 50+컨설턴트 3명이 돌아가면서 진행한다.
by관악구, 사회적 약자 위한 별빛나눔터 중개사무소 운영 [금요저널] 관악구에 ‘별빛나눔터 중개사무소’가 떴다. 주민 접근성이 좋은 지역 내 중개사무소에서 복사기, 팩스 사무기기 공유 및 부동산 서류 열람, 공구대여 등을 무료로 할 수 있다. ‘별빛나눔터 중개사무소’는 관내 60개소 부동산 중개사무소의 자발적 참여로 1인 가구, 홀몸어르신 등 사무기기 이용이 어려운 주민에게 다양한 생활 공유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부24를 통해 확인 및 발급 가능한 각종 부동산 민원 관련 서류를 열람할 수 있으며 복사, 팩스, 스캔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부동산 서류 열람 서비스는 토지대장, 지적도, 등기부등본 등 본인확인이 필요 없는 서류가 대상이다. 비용은 무료이지만 등기부등본의 경우에는 열람 수수료를 직접 납부해야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21개소 중개사무소에서는 구매하기엔 부담스럽지만 일상생활 속에 사용빈도가 높은 망치, 드라이버, 전동드릴 등 생활공구 15종을 대여해주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 받을 수 있다. 공구대여 서비스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별빛나눔터 중개사무소’에 방문하면 이용 할 수 있으며 복사·팩스·스캔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구는 별빛나눔터 중개사무소 홍보를 위해 사업에 참여하는 공인중개사사무소에 홍보용 표찰을 배부해 부착하도록 했다. 서비스 참여 중개사무소의 자세한 위치·제공 서비스·연락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스마트 서울맵’ 및 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준희 구청장은 “별빛나눔터 중개사무소가 어려운 주민들에게 생활편의를 제공하고 나눔 실천의 기쁨으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해 배려하고 나누는 관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by스토킹 막는다 광진구, 스토킹 범죄 피해 예방 안심장비 지원 [금요저널] 광진구가 스토킹 범죄 피해자나 범죄 피해가 우려되는 주민에게 주거침입을 예방하기 위한 안심장비 4종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스토킹 및 데이트폭력 등 새로운 유형의 젠더폭력에 대응하고자 스마트초인종, 가정용 CCTV, 문열림센서 등 안심장비 설치를 지원해 스토킹 피해 및 피해 우려 가구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2021년 10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2022년 4월까지 발생한 스토킹 범죄 신고 건수는 총 129건으로 이 중 86건이 사건으로 접수됐으며 피해자의 15%가 남성 피해자였다. 이를 반영해 스토킹 등 젠더폭력 피해자 또는 피해 우려자라면, 성별에 상관없이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한다. 구는 광진경찰서에서 추천한 스토킹 등 젠더폭력 피해 및 피해 우려 주민 중, 광진구에 1년 이상 거주한 전·월세 임차 50가구에 안심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심장비로는 휴대전화로 현관 상황을 실시간 확인 가능한 ‘스마트초인종’ 외출 시 가정 내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가정용 CCTV’ 부재중 외부로부터 문 열림이 감지되면 스마트폰 알림이 울리는 ‘문열림센서’가 기본으로 지원된다. 또한 현관문 안전고리 창문 보조 잠금장치 도어록필름 중 1개를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이에 앞서 광진구는 지난해부터 여성 1인 가구의 안전한 주거생활 조성을 위해 ‘여성 1인 가구 안심홈세트’를 지원하고 있으며 남녀 1인 가구와 법정 한부모 가구, 여성으로만 구성된 가구를 대상으로 ‘1인 가구 방범도어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안심홈세트’는 광진구 내 주택, 빌라, 오피스텔 등에 전·월세로 1년 이상 거주한 1인 여성 가구 또는 법정 한부모 가정, 범죄피해여성 1인가구가 대상이다. 스마트초인종 문열림센서 휴대용긴급벨 기본 3종과 창문잠금장치 현관문 안전고리 도어록필름 호신용스프레이 중 두 가지를 추가 지원한다. ‘1인 가구 방범도어서비스’는 광진구에 거주하는 성별무관 1인가구, 법정 한부모가구, 여성으로만 구성된 가구가 대상이다. 무료로 현관무선 CCTV 침입 감지센서 SOS비상벨 등 가정용 방범기기를 제공하고 위험 상황 발생 시 경찰과 보안업체의 긴급 출동 서비스를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구민 모두가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광진구, “내가 바로 게임 개발자”… 청소년 대상 게임 개발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광진구가 지역 이야기를 디지털 게임 콘텐츠로 제작하는 ‘게임으로 풀어가는 지역스토리텔링’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게임으로 풀어가는 지역스토리텔링’은 방학시간을 활용해 청소년이 직접 게임을 기획·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가대상은 광진구에 거주하거나 광진구 소재의 학교에 재학중인 청소년 중 광진구의 숨은 매력을 디지털 게임 콘텐츠로 제작하고 싶은 청소년이다. 신청은 오는 7월 3일까지 구글폼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리얼월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되고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3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 청소년들은 7월 22일부터 8월 1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온·오프라인으로 게임 제작을 위한 수업을 받게 된다. 교육은 리얼월드 스튜디오 업체 관계자들이 진행하며 매주 게임 제작 교육과 미션 수행을 통해 광진구의 이야기를 담은 게임 콘텐츠를 만드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리얼월드 스튜디오는 실내 및 야외 현실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미션 게임을 제작하고 실행할 수 있는 앱 기반 플랫폼이다. 게임 주제는 광진구의 역사 및 문화, 관광 등 광진구에 대한 이야기 광진구의 청소년으로서 느끼는 교육 광진구의 청소년이 관심 가지는 주제 등 광진구와 관련된 내용이다. 이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게임은 리얼월드 앱을 통해 9월에 공개할 예정이다.
by광진구, 지하주택 침수 이제 걱정 없어요 [금요저널] 광진구가 지하, 반지하주택의 침수방지시설을 무상으로 설치 지원해 주민들의 여름철 침수피해 예방에 발 벗고 나섰다. 최근 게릴라성 폭우, 잦아진 태풍 등 이변이 일상이 되어가는 이상기후로 인해 지대가 낮은 지하 또는 반지하주택에 대한 침수피해의 우려가 더욱 깊어지고 있다. 이에 광진구는 선제적으로 주민들의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물막이판, 역류방지시설 등 간단하지만 효과가 큰 시설의 설치를 무상으로 지원하고자 지하주택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 계획을 수립해 구비 2억, 시비 2억, 총 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이번 사업은 지하, 반지하주택 가구 또는 과거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가구를 대상으로 3월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해 이미 올해 설치 가능한 물막이판 750m와 침수방지시설 400개의 신청은 조기 마감됐으며 내년도 설치 물량에 대해 신청받고 있을 정도로 구민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물막이판은 도로보다 낮은 창문, 현관 등을 통한 빗물 진입을 차단하는 시설로 주로 주택 출입구나 지하계단 입구, 반지하주택 창문 등에 설치된다. 역류방지시설은 공공하수도의 수위가 높아졌을 때 빗물과 오염수가 저지대 주택의 배수구 등으로 역류하는 것을 방지하는 장치로 화장실이나 싱크대 등에 설치한다. 지원 대상 가구가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해 설치 필요성과 시설·물량을 결정한 후 설치 공사를 추진하게 된다. 세입자 신청 시에는 건물 소유주의 동의가 필요하다. 설치 공사비는 전액 무료이며 설치 이후 유지관리는 주민 스스로 해야 한다. 구는 지난해에도 총 260가구를 대상으로 역류방지시설 382개, 물막이판 785m를 설치 지원하며 침수취약지역 주민들의 장마철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했다. 구 관계자는 “구는 침수방지시설 설치 사업을 비롯해 과거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침수취약가구를 집중 관리하는 주민밀착형 공무원 돌봄서비스, 빗물받이 불법 덮개 제거 및 배수상태 점검 등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침수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by광진구, 자녀 교육자금‘꿈나래통장’으로 준비하세요 [금요저널] 광진구가 6월 24일까지 저소득가구 자녀의 교육자금 마련을 위한 ‘꿈나래통장’ 참가자를 모집한다. ‘꿈나래통장’은 참가자가 3년 또는 5년 동안 매월 일정금액을 선택해 저축하면, 소득수준에 따라 동일한 금액 또는 1/2 금액을 서울시와 민간후원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가자가 생계·의료급여수급자라면 1:1의 매칭비를, 주거·교육급여수급자와 비수급자라면 1:0.5의 매칭비를 지원받으며 여기에 저축액에 대한 이자금까지 받게 된다. 광진구는 총 9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현재 관내에 거주하는 만 14세 이하인 자녀를 둔 만 18세 이상 부모이며 동일가구원 소득인정액은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인 가구여야 한다. 세 자녀 이상 가구의 경우에는 기준중위소득이 90% 이해도 가능하다. 단, 신청자 본인 및 배우자의 부채가 5천만원 이상인 자 신청자 본인의 통장 개설이 불가능한 자 서울시 희망두배청년·희망플러스·이룸통장 등에 기존 참여 또는 2021년에 신규 참여한 가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자는 가입신청서와 신분증 사본, 소득·재산신고서 등과 같은 필수 제출서류와 해당자 추가 제출서류를 구비해 관할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 홈페이지나 아동청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 참여대상자와 예비대상자는 오는 10월 14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참여대상자는 총 2차의 심사를 통해 선정심사표에 따라 고득점순으로 선정된다. 신청자들은 광진구 홈페이지 및 서울시 복지재단 홈페이지, 서울시 자산형성지원사업 홈페이지에서 발표일로부터 11월 4일까지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by몸도 환경도 건강해지는 달리기 광진구, 자원순환 플로깅 운영 [금요저널] 광진구가 6월부터 8월까지 건강도 챙기며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자원순환 건강 플로깅’ 사업을 운영한다. ‘플로깅’이란 스웨덴어 ‘줍다’와 영어 ‘달리기’의 합성어로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봉사활동이다. 구에서는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사회를 만들기 위해 건강 플로깅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플로깅 코스는 능동로 분수광장 ~ 뚝섬유원지까지의 1코스와, 건대 청춘뜨락 야외공연장 ~ 뚝섬유원지까지의 2코스로 구성했다. 5, 6회차가 예정된 6월 18일에는 10시부터 12시까지 1코스,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코스의 플로깅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가 회차별 코스를 따라 쓰레기를 줍고 뚝섬유원지에 도착해 쓰레기를 분리 처리하면 활동은 마무리된다. 활동 후에는 회당 2시간, 최대 20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이 주어진다. 3회 이상 참여하는 참가자에게는 폴딩 카트 20개를 선착순 지급하고 도착 지점에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주는 등 재미있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자원순환에 관심 있는 구민, 지역 내 직장인, 단체, 대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각 회차 시작 전까지 구글폼 또는 유선으로 신청 가능하다. 지난 6월 4일과 11일 이틀 동안 총 4회가 운영되어 109명이 참여했으며 8월까지 6회를 추가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건강도 챙기고 자원순환도 실천할 수 있는 이번 사업에 많은 주민들이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광진 만들기를 위해 자원순환 활동가 양성 프로그램, 커피 찌꺼기 재자원화 사업 등 일상 속에서 자원순환 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by광진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서울시교육청 종합평가에서 '우수센터' 선정 [금요저널] 광진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서울시교육청이 실시한 ‘2021년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센터로 선정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질적 관리를 향상하고 신뢰성을 높이고자 이번 평가를 추진했다. 우수사례는 모든 센터가 함께 공유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을 유도하는 것이다. 이번 평가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센터 이용자 만족도 설문 현장 모니터링 예산 집행 점검 등 세 가지 항목에 대해 실시됐다. 광진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세 가지 항목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에 광진구는 ‘센터 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센터로 선정된 3개 자치구 중 하나가 됐다. 광진구청이 시립광진청소년센터에 위탁해 운영되는 광진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청소년에게 질 높은 직업체험, 진로교육 등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학교, 지역사회 자원이 협력해 유기적 네트워크를 형성 및 지원하는 곳이다. 특히 작년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Zoom, Youtube, 웹사이트 등 비대면 활동을 시기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학교와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3개 분야 18개 프로그램을 총 846회 운영했으며 총 28399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광진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 청소년 연령과 수준에 맞춰 제공하는 대표적 진로·직업 체험으로는 해봄스쿨 빌드업 해봄필름·창업공작소 해봄대학 등이 있다. 구와 광진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2022년에도 총 3개 분야 19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가 아닌 개인의 참여 수요 증가를 반영해 ‘잡며드는 일일 직업체험’, ‘꿈드림 프로젝트’신규 추진하는 등 계속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by광진구 주요 명소 손 안에서 360°로 즐긴다 [금요저널] 광진구가 스마트폰이나 PC로 간편하게 지역 내 명소를 관람할 수 있는 ‘광진구 명소 VR 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광진구 명소 VR 영상’은 현장 전체를 볼 수 있게 360°로 제작되어 시청자가 보고 싶은 부분을 선택해 시청할 수 있다. 이로써 직접 현장에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접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광진구 명소를 체험할 수 있다. 영상은 광진구청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현재 10분이면 즐기는 아차산 동행숲길 7분이면 즐기는 아차산 생태공원 두가지 콘텐츠가 올라가 있다. 추후 구는 관내 전통시장 관내 맛의 거리 광진경제허브센터 등 광진구 주요 명소를 추가 제작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구는 친근한 이미지를 형성하고 관광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로 활용해 관광업계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구에서 진행하는 각종 행사에 ‘광진구 주요 명소 VR 영상 홍보·체험부스’를 마련해 행사장에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광진구의 모습을 생동감있게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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