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청년 국가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2배 확대… 10만원→20만원 [금요저널] 양천구는 지역 미취업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취업 역량 개발을 돕기 위해 2025년부터 ‘청년 국가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지원 대상을 약 900여 종의 모든 국가자격증으로 확대한 데 이어 올해는 지원 금액과 조건을 한층 개선해 청년들의 자기개발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청년들의 시험 응시료 부담을 줄이고 더 많은 도전을 독려하기 위해 지원 금액을 기존 10만원에서 최대 20만원으로 두 배 상향했다. 또한 편의성 제고를 위해 최초 신청연도에만 지원이 가능했던 ‘신청연도 제한’을 폐지했다. 이에 따라 2023년과 2024년에 지원받았던 청년들도 차액만큼 추가 신청이 가능해 지원 금액 한도 내에서 여러 해에 걸쳐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계속 양천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사업자 등록이 없고 미취업 상태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의무복무를 마친 제대군인의 경우 복무기간만큼 최대 3년까지 연령 상한연장을 실시해 최대 42세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는 군 복무로 자격시험 도전 기회가 제한됐던 제대군인에게도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로 군 복무로 인해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었을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내용은 △어학시험 △한국사검정능력시험 기본·심화 △국가자격증 등 당해 연도 응시한 시험에 한해 1인당 최대 20만원이다. 신청은 12월 10일까지 양천구청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편 2023년 신설된 ‘청년 국가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은 지난 2년 간 2,830여명의 청년에게 약 1억 9천여만원을 지원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구는 △청년 취업 교육프로그램 운영 △청년 일자리 카페 운영 △양천 청년 아카데미 △청년 일자리 박람회 개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청년 취업 활동을 돕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지역 청년들이 자격증 응시료 걱정 없이 꿈을 향해 매진할 수 있도록 사업을 대폭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지원 정책을 통해 청년들의 잠재력을 키우고 청년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양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지역인재를 협력강사로 발굴해 학교와 연계·지원하는 ‘2025 문화예술·창의체험 협력강사 지원사업’을 추진해 관내 초등학교 30곳에 전문강사를 파견한다고 밝혔다. 올해 협력강사 모집기간은 이달 10일까지며, 학교의 강사수요를 고려하여 ▲미래교육 ▲생태환경 ▲미술 ▲음악 ▲체육 ▲국어 ▲창의체험 등 총 7개 분야의 숙련된 전문 강사를 선발한다. [사진1) 지난해 문화예술 창의체험 협력강사 워크숍 현장] 세부 운영 분야로는 ▲코딩, 드론 ▲마을탐방, 생태전환교육 ▲공예, 디자인, 만화일러스트, 캘리그라피 ▲국악, 난타, 동요, 오카리나, 우쿨렐레 ▲방송댄스, 축구, 라인댄스, 스포츠스태킹 ▲연극, 동화구연 ▲전래놀이, 보드게임, 컵타, 손뜨개 등 60여 개다. 협력강사 신청 자격은 모집분야 관련 전공·유경력자 또는 관련 자격증 소지자이면서 구에서 운영하는 필수 워크숍 및 역량강화교육 등 교육 연계 사업에 참여가 가능해야 한다. 지역 제한은 없으나 양천구민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구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조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증빙서류와 함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사진2) 지난해 문화예술 창의체험 협력강사 역량강화 교육 현장] 본격 활동에 앞서 구는 선발된 협력강사를 대상으로 기본소양 함양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사전 워크숍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2017년 도입된 협력강사 지원사업은 다양한 과목의 전문 강사를 학교에 파견해 학생들의 창의성·예술성 개발은 물론, 수업의 질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함께 새로운 경력개발의 장으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1,052명의 협력강사가 선발됐으며, 420여 명이 출강하여 학교별 맞춤형 강의를 제공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협력강사 지원사업은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공교육 과정을 풍부하게 채우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면서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무한한 잠재력과 창의성 발달을 돕는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 미래 인재의 가능성이 꽃피는 도시 양천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범죄발생 우려가 있는 주택가 이면도로의 불을 밝혀 구민이 믿고 거닐 수 있는 ‘안심귀가 바닥조명(도로표지병)’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구는 여성, 노약자,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편안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사진1) 양천구, 안심귀가 바닥조명 설치 모습(1) 사업구간은 신월7동(신월동 지양로 15길)과 목3동(목동중앙남로 16나길 일대 약 300m) 2개소로, 주택가 인접 뒷골목에 바닥조명 103개를 설치했다. 2022년 주민참여예산 및 여성친화도시 사업으로 선정된 본 사업은 구민이 직접 범죄예방이 필요한 골목을 직접 선정해 진행됐다. 사진2) 양천구, 안심귀가 바닥조명 설치 모습(2) 특히 조명에 범죄예방디자인(CPTED)를 적용, 디자인을 통해 범죄 심리를 위축시켜 범죄 발생 기회를 사전에 효과적으로 차단하고자 한다. 또한 바닥매립 설치공법을 활용해 도로 이용 불편과 인근 주택의 빛 공해를 최소화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음성통화가 가능한 방범 CCTV를 확대 실시하겠다”면서 “또한 바닥조명을 활용한 어린이 통학로 안전확보 사업도 추진해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by 이인숙 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코로나19 재확산세에 대비해 구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양천구목동공영주차장(목동915번지, 현대41타워 맞은편 부지) 임시선별검사소를 29일부터 전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재개로 양천구는 양천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양천구목동공영주차장 임시선별검사소 총 2곳을 운영한다. 사진1) 지난 2021년 7월, 양천구 선별진료소 검체 체취 모습(1) 목동공영주차장 임시선별검사소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공휴일 포함)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소독시간인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은 검사가 잠시 중단된다. 목동공영주차장 임시선별검사소는 넓은 주차장 부지에 설치돼 개방성이 높아 주민 간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 가까이에 있어 접근성이 좋아 편리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사진2) 지난 2021년 7월, 양천구 선별진료소 검체 체취 모습(2) PCR 검사대상은 ▲신속항원검사 양성반응자 ▲만 60세 이상 고령자 ▲역학적 연관자(밀접접촉자) ▲감염취약시설 관련자 등 우선순위 해당자이다. 검사 시 대상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를 지참해야 한다. 우선순위 대상자가 아닌 경우 동네병의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급격한 코로나19 확산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함께 목동공영주차장에도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면서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인숙 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골목환경 미관개선과 이용 편의 제고를 위해 목4동 863번지 일대 노후 계단의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계단은 콘크리트(L=25m, B=5) 시설로 등촌로(시도)에서 고지대인 목4동 주택가 진입골목에 위치해 있어 유동인구가 상당히 많은 곳이다. 오래된 디자인, 노후화된 계단 시설 등 도시미관 저해와 안전사고 등을 이유로 그간 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사진1) 아트타일 기법, 화강석이 도입된 목4동 863번지 일대 계단(1) 이에 구는 본격적인 계단 리모델링 사업에 착수, 계단 바닥을 콘크리트 보다 덜 미끄러우면서도 쉽게 파손되지 않는 화강석으로 교체했다. 아울러 계단 벽면 부분에는 아트타일 활용기법을 전격 도입해 기존 계단과 차별성을 강조함으로써 어둡고 낙후된 골목 이미지를 탈피했다. 특히, 아트 타일에 사계절의 이야기가 담긴 도안을 적용해 화사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계단으로 새롭게 거듭났다. 사진2) 아트타일 기법, 화강석이 도입된 목4동 863번지 일대 계단(2) 구는 이번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더불어 산뜻하고 이색적인 도시미관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의 소리를 적극 경청하겠으며, 지역 내 노후시설의 점진적인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구축해 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인숙 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구민이 고충, 건의사항을 직접 구청장에게 제보할 수 있는 직통 문자전용 휴대전화를 개설해 다음달 1일부터(시범운영은 7월 27일부터 3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직접소통·현장중시·혁신행정’을 중시하는 이 구청장은 취임 이전부터 본인의 핸드폰 번호를 공개하며 지역의 민심을 꼼꼼히 청취하는 등 오랜 기간 활발한 소통행보를 펼쳐왔다. 사진) 양천구, 구청장 직통 문자전용 휴대전화 신설 · 운영 홍보 이미지 이번에 개설한 구청장 직통 문자전용 휴대전화도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 8기를 맞아 이 구청장이 우리동네 민원해결사로써 구민과 장벽 없이 소통하며 지역을 위한 의견을 꼼꼼히 수렴하기 위해 기획됐다. 직통 문자전용 번호는 010-5016-7121이다. 구정발전에 대한 의견, 고충, 건의사항이 있는 구민은 누구나 문자메시지를 보내면 되고, 처리기간(1~3일) 내에 해당 민원에 대한 답변과 진행사항을 안내받게 된다. 구는 간소화된 민원 창구인 문자메시지를 통해 구민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소하고 지역 발전에 대한 진솔한 의견 등을 구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민의 욕구를 빠르게 파악하고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구청장과 직접 소통하는 문자전용 전화를 운영한다”면서 “앞으로도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양천구 전역을 구청장실이라고 여기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by 이인숙 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난 26일 중복을 맞아 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보양식 나눔 행사 개최를 통해 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고 밝혔다. 중복 당일인 26일 목2동에서는 관내 어르신 80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 전달행사’를 진행했다. 목2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등촌 신협, 목동 새마을금고에서 후원한 본 행사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삼계탕, 김치, 떡 등의 보양식 꾸러미를 개별포장해 방문 수령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서는 주민센터 직원, 부녀회원들이 직접 댁을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사진1) 목2동, 어르신 위한 삼계탕 전달행사 같은날, 신월7동과 신정3동에서도 어르신의 원기 회복을 위한 삼계탕 나눔행사가 열렸다. 신월7동은 지역 어르신 100가구를 대상으로 새마을부녀회 주관하에 삼계탕을 조리해 대접했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주관한 신정3동에서는 다락골 어르신사랑방 어르신 60여 명을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했다. 사진2) 신월7동, 어르신 삼계탕 나눔행사 아울러 오는 29일에는 신월4동에서 지역 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갈비탕 나눔행사’가 개최된다. 신월4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보양식인 갈비탕을 비롯해 과일, 떡 등 여름철 입맛을 돋을 푸짐한 특식 한상을 마련해 각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중복을 맞아 각 동에서 마련한 보양식 꾸러미가 무더위로 지친 구민 여러분께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곳곳을 세심하게 살펴 소외계층 없이 모두가 행복한 양천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인숙 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다음 달 31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에 반려동물을 등록하거나 등록된 반려동물의 변경정보를 신고할 경우 ‘동물보호법’에 따른 과태료를 면제한다. 사진) 양천구 동물등록 자진신고 홍보 포스터 현행법상 주택 또는 준주택에서 기르거나 그 이외의 장소에서 반려의 목적으로 기르는 개는 2개월령 이상이면 반드시 지자체에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 동물등록을 하지 않으면 100만 원 이하 과태료를, 변경신고를 하지 않으면 5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동물등록을 희망하는 구민은 구에서 지정한 동물등록대행업체를 방문하면 된다. 등록방식은 마이크로칩을 피하에 삽입하는 내장형과 목걸이 등의 형태로 부착하는 외장형 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내장형은 훼손이나 분실의 염려가 적기 때문에 동물을 잃어버리는 것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소유자의 정보(주소지, 연락처), 동물의 사망과 분실 등의 동물등록 변경신고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도 신고할 수 있다. 다만 소유자가 변경되거나 무선식별장치가 훼손된 경우는 온라인으로 신고할 수 없고 동물등록증을 지참해 동물등록대행업체에 방문 신고해야 한다.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보건위생과(☎ 02-2620-4915)로 문의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동물 자진신고 기간은 동물등록을 활성화하고 관련 정보를 현행화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제도”라면서, “똑똑한 반려생활의 첫걸음은 동물등록에서 시작하는 만큼 미등록 동물 소유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이인숙 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난 25일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65명을 대상으로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청렴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조직의 리더가 갖춰야 할 윤리적 리더십과 청렴한 조직 운영을 위한 실천 방법 등을 함께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2022년 조직리더 청렴교육 실시 (1) 이날 교육에서는 김정현 청렴연수원 전문강사가 ‘공공기관 리더에게 꼭 필요한 청렴 리더십’을 주제로 ▲구성원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역량 발휘 독려방안 ▲조직 신뢰도 제고를 위한 청렴리더십 ▲바람직한 조직문화 위한 세대간 소통방법 ▲사례로 알아보는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을 다뤘다. 2022년 조직리더 청렴교육 실시 (2) 구는 간부공원 교육에 이어 오는 8월에는 중간관리자와 전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 청렴교육을 나눠 실시할 방침이다.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교육을 통해 ‘청렴’의 개념을 확립하고 조직문화로 체화시킬 계획이다. 이외에도 구는 올해 6월부터 조직 내에서 발생하는 부패행위나 불합리한 관행을 제거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2년 청렴양천 7대 실천과제’를 선정해 추진 중이다. 아울러 직장 내 갑질 행위와 속칭 ‘꼰대’ 문화 등 수평적 조직문화를 저해하는 오래된 관행을 없애고자 부서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실천과제도 함께 실천하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의 중요성과 가치를 되돌아보고, 간부들부터 솔선수범해 구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렴도를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청렴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천구는 청렴신고 모의훈련, 청렴캠페인, 청렴실천주간, 부패갑질 익명신고 채널 ‘해우리 청렴톡’ 운영 등 전직원이 참여하는 강도 높은 청렴 정책을 통해 6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았다.
by 이인숙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