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재 양천구청장, 2025 신년 인사회서 ‘구민과 함께 내일이 기대되는 양천 만들것’ [금요저널] 양천구는 7일 오후 3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25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기재 구청장은 참석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직접 PT 발표를 진행해 지난 성과와 올해의 주요 구정 운영 비전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양천의 5대 정책목표와 연계된 복지·교육·여가·도시개발·안전 분야를 포함해 지역 미래를 열어갈 대규모 숙원사업까지 총 6개 분야에 걸쳐 구체적인 계획이 공개됐다. 주요 내용은 △양천이 보듬다 △양천이 키운다 △양천은 즐겁다 △양천을 다듬다 △양천을 지키다 등이다. 특히 △양천은 원한다에는 대규모 숙원사업의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이 발표됐다. 이기재 구청장은 “서부트럭터미널은 올해 건축심의 등을 거쳐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목동운동장과 유수지 일대는 서울시와 함께 용역을 시행 중에 있어 올 하반기에는 개발 방안에 대해 윤곽이 잡힐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회대로 상부공원화 사업에 대해서는 “목동아파트 4단지와 7단지 사이의 평면화 설계변경으로 일정이 지연되고 있으나 조속히 완공될 수 있도록 서울시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교통인프라 부분에서는 “대장홍대선 광역철도사업은 올해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강북횡단선·목동선 경전철, 신월사거리역 신설 및 신정차량기지 이전 등 남아있는 과제 해결을 위해 서울시 및 국토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지난 2년 6개월간 양천구는 구민의 아낌없는 지지와 협력 속에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도시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올 한해도 양천에 사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살고 싶은 도시, 내일이 기대되는 양천을 구민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힘찬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기재 구청장의 신년 발표에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이 디딤돌소득, 서울런, 모아타운 주택 및 신속통합기획 등 서울시의 주요 사업을 소개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 시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서울시와 양천구는 든든하고 안정적으로 일상의 즐거운 혁명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양천구와 함께 열어갈 서울시의 미래를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양천구, 19개월 아기부터 85세 어르신까지…함께 뛰는 ‘양천마라톤’ 참가자 모집 [금요저널] 양천구는 안양천에서 한강까지 이어지는 ‘제14회 양천마라톤 대회’ 가 오는 4월 12일 열리는 가운데, 이달 9일부터 3월 17일까지 참가자를 사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작년에 이어 가족, 연인 단위 참가자가 많은 점을 반영해 △하프 △10km △5km △10km 커플런 △5km 가족런 등 총 5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신정교 하단 안양천 해마루 축구장에 집결해 코스별 하프, 10km, 5km 순으로 출발한다. 하프, 10km, 10km커플런은 한강 가양대교 방면으로 5km, 5km가족런은 안양천변으로 운영해 수변 경치와 봄 풍경까지 한껏 즐기며 달릴 수 있을 전망이다. 제14회 양천마라톤 대회 참가자 접수기간은 1월 9일부터 3월 17일까지이며 양천마라톤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하프, 10km, 커플런 코스는 3만원이고 5km, 가족런 코스는 1만 5천 원이다. 대회 당일 참가자들을 위한 기능성 티셔츠, 완주 메달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고 코스별·이벤트성 시상식을 비롯해 포토 부스, 축하공연, 체험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특히 구는 ‘양천마라톤’ 만의 상징성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참가를 통해 대회를 기념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4분할 메달’을 특별 제작해 완주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2027년까지 4년간 양천마라톤을 완주해 모은 조각 4개를 합치면 양천구 지도 모양이 완성된다. 구는 2027년 열릴 제16회 양천마라톤대회에서 4개 메달을 모두 획득한 완주자에게는 메달케이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4천 5백여명의 참가자가 모이는 대규모 대회인 만큼 행사 당일 안전 인력을 대폭 증원해 혼잡도가 심한 반환점 부근에 집중 배치하고 응급조치를 전담할 긴급구조대 ‘레이스 패트롤’을 비롯해 주요 자전거 진입로를 통제해 대회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구민 활력 증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23년 8년 만에 부활한 ‘양천마라톤’은 매년 4,600여명이 참가하며 그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대회에는 국내외 마라톤 실력자부터 아마추어 동호인, 걸음마를 시작한 19개월 아기 가족부터 85세 어르신까지 함께 달리며 열정과 호흡을 나눈 바 있다. 이기재 구청장은 “봄을 만끽하며 생동감과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양천마라톤 대회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며 “대회 전까지 꼼꼼하고 철저하게 준비해 참가자 모두가 스포츠 정신으로 화합·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천구, AI·드론 등 12개 4차 산업 특강 운영 [금요저널] 양천구는 평생학습관·스마트창의인재센터에서 전 구민을 대상으로 AI, 드론 등 정보기기를 활용한 미래교육 특화 프로그램을 8~9월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생학습관에서는 급속하게 발전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인재양성 프로그램 및 미래기술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한 자격증반 등 평생학습 강좌를 상시 운영해 미래기술 체험 및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개설한 8~9월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특강을 추가해 초등학생부터 성인 정규과정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드론, 유튜브, 디지털드로잉, 인공지능, 로봇, 코딩 등 총 12개 분야의 강좌들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주요강좌로는 디지털 드로잉 유튜브 크리에이터 드론 레이싱 나만의 전자책 쓰기 26만 유튜버와 함께하는 유튜버 도전등이 있으며 특히 평생학습관에 구비된 전문 타블렛을 활용한 디지털 드로잉 강좌는 나만의 그림을 그릴 수 있어 호응도가 매우 높다. 아울러 보다 폭넓은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아이패드로 3가지 그림그리기 코딩으로 생각하는 수학놀이 스마트AI로봇과 친구하기 등 8개의 야간, 주말 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강을 원하는 구민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포털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하며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구에서는 글로벌 미래교육 활성화를 위해 관내 아동·청소년 대상 4차 산업 조기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4월 스마트양천미래교육센터에서 유치원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유아코딩 교실을 운영한 바 있으며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신월동 지역 주민센터와 연계해 ‘찾아가는 초등 코딩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9월에 열리는 ‘Y교육박람회 2023’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어려운 미래교육 영역을 구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4차 산업 미래과학 체험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사회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4차 산업 프로그램 및 평생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구민들의 미래 역량 강화에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평생학습관‧스마트창의인재센터(이하 평생학습관)에서 전 구민을 대상으로AI,드론 등 정보기기를 활용한 미래교육 특화 프로그램을8~9월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생학습관에서는 급속하게 발전하는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인재양성 프로그램 및 미래기술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한 자격증반 등 평생학습 강좌를 상시 운영해 미래기술 체험 및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개설한8~9월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특강을 추가해 초등학생부터 성인 정규과정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드론,유튜브,디지털드로잉,인공지능,로봇,코딩 등 총12개 분야의 강좌들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사진1)초등학생을 위한 ‘AI 아트로 떠나는 코딩여행’ 수업사진] 주요강좌로는▲디지털 드로잉▲유튜브 크리에이터(초급·심화·전문)▲드론 레이싱▲나만의 전자책 쓰기▲26만 유튜버와 함께하는 유튜버 도전(초3~6)등이 있으며 특히 평생학습관에 구비된 전문 타블렛을 활용한 디지털 드로잉 강좌는 나만의 그림을 그릴 수 있어 호응도가 매우 높다. [사진2) ‘드론레이싱’ 수업 사진] 아울러 보다 폭넓은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아이패드로3가지 그림그리기▲코딩으로 생각하는 수학놀이▲스마트AI로봇과 친구하기등8개의야간,주말 강좌프로그램을 운영한다.수강을 원하는 구민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포털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하며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사진3) 전문 타블렛을 활용한 ‘디지털 드로잉 첫걸음’ 수업사진] 한편 구에서는 글로벌 미래교육 활성화를 위해 관내 아동‧청소년 대상4차 산업 조기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지난4월 스마트양천미래교육센터에서 유치원생5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유아코딩 교실을 운영한 바 있으며 오는8월부터11월까지 신월동 지역 주민센터와 연계해‘찾아가는 초등 코딩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특히9월에 열리는‘Y교육박람회2023’에서는 일상생활에서접하기 어려운 미래교육 영역을 구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4차 산업 미래과학 체험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앞으로도 변화하는 사회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4차 산업 프로그램 및 평생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구민들의 미래 역량 강화에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8월 무더운 여름방학 기간 중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파리공원, 연의생태공원에서 각 공원 특색에 맞는 알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파리공원에서는 파리공원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프랑스를 대표하는 문학인 ‘어린왕자’에서 착안해 <어린 왕자를 꿈꾸다(Rêve fête)>를 주제로 ‘살롱 드 파리’, ‘책쉼터’ 등에서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특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진1)파리공원 어린왕자를 꿈꾸다_메인 포스터] 아이들은 파리공원 속 어린왕자를 찾아 나서며 친구,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활용한 ▲나만의 소행성 B612 조명 만들기 ▲나만의 바오밥나무 꾸미기 ▲어린왕자 구연동화 등 주요 프로그램을 통해 호기심과 상상력을 발휘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사진2)연의생태공원에서 숲해설가와 함께 설명을 듣고 있는 아이들] 연의생태공원에서는 ‘반짝반짝 별빛 아래’ 프로그램을 8월 19일 토요일 저녁 개최한다. 특히 숲 해설가와 함께 진행되며 여름철 연의생태공원 내 습지에 서식한 수서 곤충 및 식물에 대해 알아보고 습지를 활용한 이색적인 체험활동을 통해 여름방학을 보다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사진3)체험학습 중인 아이들 주요 프로그램은 ▲친환경 모기기피제 천연계피 가랜드 만들기 ▲퀴즈로 풀어보는 탄소중립 ▲엄마랑 아빠랑 손잡고 걸어요 ▲연잎과 함께하는 여름나기 ▲습지가 궁금해? 등 5가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한편 이번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외에도 양천공원 책쉼터, 넘은들공원 책쉼터에서 ▲캘리그라피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꽃자수 감성 에코백 만들기 등 상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특히, 파리공원 책쉼터에서는 프랑스 주제 영화를 2회 상영할 예정이다. 신청은 8월 1일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공원녹지과로 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여름 방학을 맞이하는 양천구의 어린이들이 동네에서 잠깐이나마 무더위를 해소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천구민을 위한 다채롭고 특색있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양천구, 10월까지 여름철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운영 [금요저널] 양천구는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돌발 병해충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해 병해충 예찰 및 방제를 집중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돌발병해충은 예측할 수 없게 돌발적으로 발생해 농작물이나 산림에 피해를 주는 해충을 뜻한다. 특히 병해충은 여름철 기온이 상승하는 시기에 더욱 많이 확산될 우려가 있어 구는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지역방제대책본부’를 8월까지 집중 운영하는 등 방제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구는 주로 산림지역에서 출몰하는 각종 산림병해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총 12명으로 구성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오는 10월까지 상시 운영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소나무재선충 감염여부 검경의뢰 참나무시들음병 방제 및 일반병해충 지상방제 병해충 지속적 예찰 및 알집제거 등 방제활동이다. 관내 106개의 공원, 가로수, 안양천 녹지대 및 임야 일대를 중심으로 정기적인 방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총 27건의 민원을 처리하는 등 병해충에 대한 구민들의 불편 해소에 힘썼다. 특히 돌발 병해충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작년 신정산 일대 중심으로 발생했던 대벌레를 집중 예찰해 방제효과를 높이고 갈색날개 매미충 및 미국 선녀벌레가 출몰하는 구역은 적기에 방제해 피해 발생을 최소화한 바 있다. 향후 돌발 병해충 민원이 주로 발생하는 산림 인접지의 주택가, 학교, 공공기관 등도 신속하게 방제를 실시해 병해충 발생을 예방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무더운 여름철 산림병해충이 확산되지 않도록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운영을 통해 철저한 예찰활동과 적기 방제를 실시해 구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하고 편안한 산림 생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26일 오후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EBS와‘Y교육박람회2023’공동 추진 및 교육 콘텐츠 개발 등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27일 밝혔다. 사진1) 26일 오후 양천구-한국교육방송공사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 중인 이기재 양천구청장과 김유열 EBS사장 이번 협약은 오는9월7일부터9일까지3일간 교육도시 양천구에서 올해 처음 전국 규모로 선보이는‘Y교육박람회2023‘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미래교육 비전을 함께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사진2) 26일 오후 양천구-한국교육방송공사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 중인 이기재 양천구청장과 김유열 EBS사장 이날 협약식에는 이기재 양천구청장과EBS김유열 사장 등20여 명이 참석했다.주요 협약사항은▲교육박람회 공동 추진▲교육포럼 콘텐츠 개발 및 방송에 관한 협력▲기타 상호 협의에 따른 사항등이며 이번 협약을 토대로 향후 양질의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제작,평생교육 등을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사진3) 26일 오후 양천구-EBS 업무 협약식에서 발언 중인 이기재 양천구청장 한편‘Y교육박람회2023’에서는▲교육포럼▲스타멘토 강연등을 통해 변화하는 글로벌 교육트렌드를 분석하고▲진로락 토크콘서트▲고교 진학·대학 입학정보 박람회를 통해 진로와 진학의 길을 모색하며▲챗GPT영어 스피치 경진대회,드론축구 경진대회 등4차 산업 체험▲평생학습축제까지 차별화된 콘텐츠와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교육의 진정한 가치와 정보를 공유하는 미래교육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4) 26일 오후 양천구-한국교육방송공사 협약식에서 발언중인 이기재 양천구청장 이기재 양천구청장은“양천구에서 올해 처음으로 구 단위를 넘어 전국 규모로 추진하는 교육의 모든 것을 총망라하는‘Y교육박람회2023’을EBS와 협업하게 되어 정말 뜻깊게 생각한다”며“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양 기관이 든든한 교육 동반자로서 미래교육 비전을 함께 논의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미래교육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구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공연,전시,동아리 모임 등 자유롭게 문화‧예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 조성을 위해8월1일부터‘양천생활문화센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1)양천문화회관 별관에 위치한 양천생활문화센터 전경 모습] 신정동양천문화회관3~4층에 위치한센터는 주민 주도형 프로그램 지원 및 공간 대관을 통해 지역 주민의 주체적인 문화‧여가 생활 및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는 기존 강습 중심의 수동적 참여에서 벗어나 주민이 원하는 활동을 주체적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점에서타 문화센터와 차별성을 갖는다. [사진2)생활문화 커뮤니티 활동공간 및 이용자 쉼터인 주민마주침 공간(3층)] 전체면적은1,215.15㎡규모로 총11개의 연습실 및 커뮤니티 공간 등으로꾸며졌다.주요내부시설은3층에▲양천문화회관 대극장 대기실과 연계된분장대기실,▲생활문화 커뮤니티 활동공간 및 이용자 쉼터인주민마주침 공간,▲각종 회의,교육,동아리 모임 공간을 위한소강의실등이 있다.4층에는▲무용,밴드,합창 등 연습공간을 위해방음시설,거울,악기가구비 된 마루연습실2개소▲1인 연습실4개소▲다목적실등이 있다. [사진3)소규모 공연 등이 가능한 다목적실(4층)] 한편 이곳은 지난2월20일부터 약5개월간의 시범운영 기간 동안 약228건의 예약이 이루어지는 등 주민 이용률이 높았으며 특히 본격 개관을 앞두고 실시한 이용자 만족도 조사결과를 꼼꼼히 체크해 부족한 부분은 향후 보완할 계획이다. [사진4)1인 연습실] 그 중 하나로 센터 운영시간을 늘려 구민 편의성을 도모한다.시범기간동안 평일09:00~18:00까지 운영되었다면 정식 개관 후에는화요일~토요일10:00~21:00(회당2시간)로 변경되어 더 많은 구민이 원하는 시간에 센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사진5)악기, 합주 등이 가능하도록 방음벽 설치가 된 마루연습실] 아울러 새롭게 대관공간을 제공함에 따라‘서울특별시 양천구 문화회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개정을 마치고 지난14일부터 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대관료를 부과하고 있다.대관신청은 양천문화재단 홈페이지>생활문화센터>대관신청 메뉴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대관료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양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공연문화팀(02-2021-8947~8)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6)무용연습이 가능한 마루연습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양천생활문화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며 주민중심의 자율적 생활문화‧소통공간으로 재탄생했다”며“생활문화 프로젝트도 함께 추진해 앞으로 이곳이 지역 주민이 일상 활력을 회복해 나갈 수 있는 생활문화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식중독 사고발생이 우려되는 여름철을 맞아 사전 점검을 통해 관내 어린이집 83개소를 대상으로 다음달 18일까지 급식위생 및 안전 점검을 집중 실시해 건강하고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사진1)구청 담당자가 어린이집을 현장 방문해 식재료 등 위생 상태 점검하는 모습(1)] 구 관계자에 따르면 어린이집 안전점검은 매년 동‧하절기 연 2회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특히 이번 하절기 안전점검은 여름철 유행하는 감염병, 식중독 사고부터 태풍·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따른 시설물 안전사고까지 어린이집 안전 전반을 살펴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 하고자 마련됐다. [사진2)어린이집 시설 안전점검 사항 체크리스트 등을 기관에 안내 중인 모습(2)] 구는 우선 어린이집의 지속적인 안전 관리를 독려하고자 지역 내 전체 어린이집 214개소에 대한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이 중 83개소(급식·위생 점검 51개소, 안전 점검 32개소)에 대해서는 2인 1조로 구성된 구청 점검반이 직접 현장 방문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조리사 위생 관리, 급식 시설·설비 관리, 식재료·식단표 관리 등 급식‧위생관리분야 ▲시설 안전 관리, 하절기 재난대응 대비 여부, 화재사고예방, 통학차량 관리, 실내 공기질 관리 등 안전관리분야 ▲감염병 관리 인력배치 및 교육실시, 위생 및 방역 관리 등에 대한 방역 점검도 병행한다. 점검결과 규정 미숙지 등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하고 영유아보육법 위법행위의 경우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 조치를 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하절기 급식 위생 및 안전점검을 2021년 109개소, 지난해에는 172개소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실시한 바 있다. 향후 ▲경찰서와 합동으로 진행하는 어린이통학버스 집중점검(10월) ▲어린이집 놀이시설 현장점검(11~12월) ▲동절기 안전점검(12월) 등을 통해 학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매진할 방침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식중독이 발생하기 쉬운 여름철 꼼꼼한 위생점검 및 시설 점검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보육환경 및 보육 서비스 제공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양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이달 31일까지 ‘2023년 기업체 교통수요관리’에 참여할 기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업체 교통수요관리’란 연면적 1,000㎡ 이상 대형건물 및 기업이 자발적으로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이행 실적에 따라 교통유발부담금을 최대 40%까지 경감하는 제도다. 지난해 교통수요관리에 참여한 19개 업체가 총 5억 9천여만 원의 교통유발부담금을 감면받은 바 있다. [사진1) 양천구, 도심 전경]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은 ▲승용차 부제(5·2부제) ▲주차장 유료화 ▲자전거 이용 환경 구축 ▲미세먼지 저감 위한 주차수요관리 ▲통근·셔틀버스 운영 등 총 10가지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체는 이달 31일까지 교통량 감축 이행계획서를 작성해 구청 교통행정과로 제출하거나 ‘서울시 기업체 교통수요 관리’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행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7월 31일까지 1년이다. 구는 분기별 현장 및 서류 점검을 통해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감면율을 책정한다. [사진2) 양천구, 도심 전경] 구는 교통유발부담금 규모가 크고 소유자가 소수인 시설물 관계자를 대상으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4일 오후 교통수요관리 설명회도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교통유발부담금 부과·징수 절차를 비롯해 변경된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 항목과 세부기준 등을 중점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시설물 소유주를 위해 ‘찾아가는 설명회’도 병행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기업체 교통수요관리에 참여하면 교통유발부담금 감면 혜택뿐만 아니라 원활한 교통 흐름 조성과 저탄소 녹색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으니 기업체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양천구, 교통량 감축하고 부담금 감면 받으세요 [금요저널] 양천구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이달 31일까지 ‘2023년 기업체 교통수요관리’에 참여할 기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업체 교통수요관리’란 연면적 1,000㎡ 이상 대형건물 및 기업이 자발적으로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이행 실적에 따라 교통유발부담금을 최대 40%까지 경감하는 제도다. 지난해 교통수요관리에 참여한 19개 업체가 총 5억 9천여만원의 교통유발부담금을 감면받은 바 있다.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은 승용차 부제 주차장 유료화 자전거 이용 환경 구축 미세먼지 저감 위한 주차수요관리 통근·셔틀버스 운영 등 총 10가지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체는 이달 31일까지 교통량 감축 이행계획서를 작성해 구청 교통행정과로 제출하거나 ‘서울시 기업체 교통수요 관리’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행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7월 31일까지 1년이다. 구는 분기별 현장 및 서류 점검을 통해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감면율을 책정한다. 구는 교통유발부담금 규모가 크고 소유자가 소수인 시설물 관계자를 대상으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4일 오후 교통수요관리 설명회도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교통유발부담금 부과·징수 절차를 비롯해 변경된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 항목과 세부기준 등을 중점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시설물 소유주를 위해 ‘찾아가는 설명회’도 병행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기업체 교통수요관리에 참여하면 교통유발부담금 감면 혜택뿐만 아니라 원활한 교통 흐름 조성과 저탄소 녹색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으니 기업체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관내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확대해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7월 24일부터 서울시 장애인 버스요금 지원 상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장애인 버스요금 지원사업은 서울시가 서울버스 및 서울버스와 연계된 수도권(경기, 인천) 버스의 환승요금을 월 최대 5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은 동반 보호자 1인 버스요금을 포함해 월 최대 10만 원까지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진) 양천구청 전경] 지원대상은 서울시에 주소를 둔 만 6세 이상 장애인으로 양천구에는 1만 7천여 명이 신청대상이다. 단, 중앙부처 또는 서울시 다른 사업에서 교통비를 지원받았다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존에 사용 중인 장애인 우대용 교통카드, 장애인복지카드를 통해 선결제한 버스요금을 월 단위로 정산해 본인 명의 계좌로 자동 환급한다. 구는 7월 24일부터 상시 신청을 개시한다. 신청을 희망할 경우 신분증, 환급 희망 계좌 통장 사본 등을 지참해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서울시 장애인 버스요금 지원’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은 사회활동 참여 확대와 복지 증진을 위한 출발점인 만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촘촘한 복지·생활 인프라가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