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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질수록 더 두텁게...양천구, 한파 취약계층 집중 보호 나선다 (양천구 제공) [금요저널] 양천구는 겨울철 한파로부터 독거어르신,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건강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전담인력을 구성하고 내년 3월까지 집중 관리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올겨울은 기온 변화가 클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구는 갑작스러운 추위에 더 위험한 건강취약계층 900여 명을 정기 및 집중 모니터링 대상자로 지정하고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한파 특보 시 방문간호사 등 전담인력이 방문, 유선 전화, 문자, 앱 알림을 통해 기상 상황을 전파하고 실시간 안전을 확인한다.특히 집중관리군은 매일 모니터링을 시행해 위기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만성질환 보유 어르신의 자가 건강관리를 위해 AI·IoT기반 “오늘건강”앱으로 한파상황을 실시간 안내하고, 영양사와 운동지도사가 겨울철 필수 영양섭취와 낙상 예방 근력강화 운동 등을 지도하며 체계적인 관리를 돕는다.한파 대비 행동요령 및 한랭질환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추운 날씨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적절한 수분 섭취와 실내 적정 온도 유지 등 기본 건강수칙을 안내하고, 저체온증, 동상, 침수병 등 한랭질환의 위험성과 예방 방법을 교육해 고위험군의 자가관리 능력을 높일 예정이다.또 구립경로당, 노인복지관 등 78개소의 한파쉼터를 운영하고, 관내 숙박업소와 구청 등 한파 응급대피소 2개소를 마련해 주거취약계층, 노숙인, 저소득층 등 추위를 피하기 위한 장소가 필요한 주민을 지원한다.이외에도 구는 폐지수집 어르신에게 귀마개, 넥워머, 핫팩 등 방한물품을 지원하고, 야외 구직활동을 하는 건설 일용근로자를 위해 신정네거리역과 신월3동 우체국 앞 2곳에 ‘새벽일자리 쉼터’를 운영하는 등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갑작스러운 기온변화는 고령층, 만성질환자 등 건강취약계층에게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겨울철 촘촘한 건강관리 체계를 통해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천구, 예비 중·고생 학부모 위한 핵심 특강 ‘진학 코칭 클래스’운영 (양천구 제공) [금요저널] 양천구는 예비 중·고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상급학교 진학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학부모 진학 코칭 클래스’를 오는 17일과 19일 이틀간 운영한다고 밝혔다.중·고교 진학은 학습 환경과 입시 제도가 크게 달라지는 전환기로 학부모의 전략적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이번 특강은 학부모가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자녀의 학습 방향과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강의는 양천교육지원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입시 전문강사가 자녀를 위한 진로 설계 방향과 통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한 학습전략을 제시한다.17일에는 ‘중·고등 진학 전환기를 맞은 자녀 진로 설계’를 주제로 강연이 열린다.초등학교에서 중학교,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넘어가는 진학 단계별 특징을 분석하고, 자녀 적성 파악 방법과 변화하는 입시 흐름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장기 진로 로드맵 설계 방안에 대해 강의한다.19일에는 ‘통계로 살펴본 내 자녀 학습전략’을 주제로 △유전과 환경이 학업에 미치는 영향 분석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와 자녀 성적의 상관관계 △결과보다 과정을 칭찬하는 ‘성장형 마인드셋’의 중요성 등을 다루며, 학습 효율을 높이기 위한 실천 전략을 제시한다.참여 대상은 양천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 4학년부터 고등 1학년 학부모이며, 신청은 양천구 평생학습포털에서 가능하다.한편, 구는 ‘학부모 진학 코칭 클래스’를 지난해 7회에서 올해 13회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으며, 양천교육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평생학습관, 동 주민센터 등 권역별 거점공간에서 다양한 주제의 순환 강의를 진행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특강은 진로와 진학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시기에 자녀의 학습 상태를 통계와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객관적으로 진단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부모가 자녀의 학습 상태를 정확히 이해하고 최적의 진학 로드맵을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추석 연휴 동안 보호자 부재 등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 70명에게 간편조리식, 과일, 다과 등으로 구성된 ‘함께해우리 도시락’ 3일분을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사전 배송해 명절 급식 공백 최소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부터 친근한 이미지의 구 공식 캐릭터인 ‘해우리’를 접목해 ‘함께해우리 도시락’으로 명절 급식 꾸러미를 새단장했다. 제공 인원은 70명으로 확대하고, 지원 단가도 1식 11,380원으로 늘려 다양한 메뉴를 구성했다. 특히 꿈나무카드(급식카드) 충전금액 차감 없이 명절도시락을 제공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했다. [사진) 지난 설 배송된 양천구 함께해우리도시락 출고 모습] ‘함께해우리 도시락’은 ▲식사류(궁중불고기, 부대찌개, 바비큐, 훈제통닭, 갈비탕 등) ▲간식류(떡, 약과, 시리얼, 우유, 주스, 견과류) 등 20종의 간편식품으로 구성돼 있다. 동 주민센터에서 추천한 결식우려 아동 70명에게 1일 2식 기준 총 3일분(68,280원 상당)의 음식 꾸러미가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각 가정으로 배송된다. 아울러 배송 전 보호자에게 안심문자를 보내 예상 도달 시간을 사전 고지하며 명절인사를 함께 전할 계획이다. 한편,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덕영)에서도 지원비 일부(100만 원)를 후원하며 ‘함께해우리 도시락’에 온기를 더했다. 구는 지난 2015년부터 지금까지 총 17회에 걸쳐 결식우려 아동 840명에게 명절도시락을 지원했다. 아울러 지난 겨울·여름 방학 기간 중 아동 2,000여 명에게 급식을 지원하며 건강한 성장을 응원한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양질의 급식을 제공해 우리 아이들이 끼니 공백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기후변화로 발생빈도가 높아진 가을 태풍으로부터 아파트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10월 20일까지 관내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물막이판 설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물막이판은 집중호우 시 지하주차장 출입구로 빗물이 한꺼번에 역류해 차오르는 것을 억제하는 장비로 침수피해 예방 효과가 큰 시설물이다. [사진) 양천구의 지원을 받아 물막이판을 설치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출입구 전경] 이를 위해 구는 올해 1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상반기에만 관내 16개 아파트 단지 지하주자창 총 24곳에 물막이판 시공을 완료한 바 있다. 시공을 마친 단지 입주민들로부터 호응이 좋아 하반기에도 추가지원을 결정한 것이다. 신청대상은 관내 아파트 250여 곳으로, 물막이판 1개소당 최대 5백만 원, 단지 당 최대 2천만 원 총사업비의 50%까지 물막이판 설치비용을 지원한다. 추가 설치를 희망하는 아파트 단지는 신청서, 입주자대표회의 회의록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구청 주택과로 10월 2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이기재 구청장은 “가을 태풍 대비 아파트 지하주차장 물막이판 설치 지원으로 침수피해를 사전 예방하고자 하니, 관내 단지의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서울특별시 양천구에 소재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영등포노회 목민교회(위임목사 김덕영)가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추석을 맞이하여 사랑의 식료품을 전달했다. 1972년 서울도심 재개발 이주민 정착촌이었던 신정단지에 설립된 목민교회는 "섬김으로 하나님 사랑, 나눔으로 이웃사랑”이라는 목회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섬기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는 교회이다. [2023-09-22-목민교회_추석맞이_기부] 목민교회는 매년 명절과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양천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품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올 추석에도 어김없이 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 주민들의 선호식품인 라면을 마련하여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전달하게 됐다. 목민교회 김덕영 위임목사는 “섬김과 나눔의 가치를 교회 이념으로 세워진 목민교회의 사역이 복지 목회와 사회복지의 기초를 조성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목민교회가 양천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천사랑복지재단 정문진 사무총장은 “언제나 양천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목민교회와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식료품은 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를 통해서 식품을 필요로하는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민교회 김덕영 위임목사는 현재 양천사랑복지재단 이사장을 겸하고 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한가위를 앞두고 관내 동 주민센터와 직능단체를 중심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릴레이가 이어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구에서 추진하는 저소득 구민 명절 위문 사업까지 포함하면 나눔 수혜 대상은 1만 3천여 가구에 이른다. [사진1) 양천구, 추석맞이 나눔 꾸러미를 제작중인 신월5동장과 협의체 회원들의 모습] 구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아동복지시설, 저소득 장애인 등 취약계층 1만 2천여 가구에 명절 위문금(품)을 지원한다. 또한, 어르신·장애인 복지시설 190여 개소에는 쌀과 과일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넉넉한 한가위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사진2) 지역 어르신께 추석 나눔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신월5동 협의체 회원들 명절이면 더욱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간절할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나눔 행사도 마련됐다. 21일 오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양천구협의회는 햅쌀, 라면, 김 등 가구별 4만 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제작해 저소득 북한이탈주민 100가구에 전달했다. 사진3) 양천구, 추석맞이 나눔 꾸러미를 포장중인 신월2동 직능단체 회원들 지역사회 곳곳에서도 관내 동 주민센터와 직능단체가 의기투합해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행렬이 이어진다.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목1 · 5동 ▲신월2 · 3 · 5동 ▲신정2동 등 6개 동에서는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원봉사캠프가 뜻을 모아 경로당 및 취약계층 500가구에 명절음식과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나눔 꾸러미를 제작·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사진4) 양천구, 추석맞이 나눔 꾸러미를 포장중인 신월2동 직능단체 회원들] 목1동은 생필품 전달과 함께 지역 유치원 원아들이 어르신 공경의 마음을 담아 추석맞이 재롱잔치와 무용공연을 25일 선보이며, 신월2동은 매년 정례화된 직능단체 연합 기부나눔 캠페인을 통해 300가구에 생필품꾸러미를 제작해 21일 전달했다. 신월3동은 살필 가족이 없어 명절이면 특히 외로운 저소득 1인 가구 50세대에 오는 23일 명절음식 나눔 전달식을 진행한다. 신월5동에서도 봉사자들이 직접 조리한 명절음식과 식료품 박스를 21일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하며 훈훈한 감동을 더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 넘치는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각 후원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약자와 동행하는 따뜻한 도시 양천이 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행정을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양천구, 추석 앞두고 ‘나눔 릴레이’ 이어져 [금요저널] 양천구는 한가위를 앞두고 관내 동 주민센터와 직능단체를 중심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릴레이가 이어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구에서 추진하는 저소득 구민 명절 위문 사업까지 포함하면 나눔 수혜 대상은 1만 3천여 가구에 이른다. 구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아동복지시설, 저소득 장애인 등 취약계층 1만 2천여 가구에 명절 위문금을 지원한다. 또한, 어르신·장애인 복지시설 190여 개소에는 쌀과 과일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넉넉한 한가위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명절이면 더욱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간절할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나눔 행사도 마련됐다. 21일 오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양천구협의회는 햅쌀, 라면, 김 등 가구별 4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제작해 저소득 북한이탈주민 100가구에 전달했다. 지역사회 곳곳에서도 관내 동 주민센터와 직능단체가 의기투합해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행렬이 이어진다.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목1 · 5동 신월2 · 3 · 5동 신정2동 등 6개 동에서는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원봉사캠프가 뜻을 모아 경로당 및 취약계층 500가구에 명절음식과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나눔 꾸러미를 제작·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목1동은 생필품 전달과 함께 지역 유치원 원아들이 어르신 공경의 마음을 담아 추석맞이 재롱잔치와 무용공연을 25일 선보이며 신월2동은 매년 정례화된 직능단체 연합 기부나눔 캠페인을 통해 300가구에 생필품꾸러미를 제작해 21일 전달했다. 신월3동은 살필 가족이 없어 명절이면 특히 외로운 저소득 1인 가구 50세대에 오는 23일 명절음식 나눔 전달식을 진행한다. 신월5동에서도 봉사자들이 직접 조리한 명절음식과 식료품 박스를 21일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하며 훈훈한 감동을 더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 넘치는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각 후원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약자와 동행하는 따뜻한 도시 양천이 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행정을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민첩하게 대처하고 날로 다변화하는 구민의 행정수요에 부응하고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 초청 강연인 ‘미래양천포럼’을 매월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1) 양천구 21일 아침에 열린 명사초청 특강 _미래양천포럼_ 전경] ‘미래양천포럼’은 ▲복지 ▲교육 ▲4차 산업 ▲안전 ▲도시 등 주제별 특강을 통해 전문 지식과 최신 경향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통찰력을 키워 행정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매월 1회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열린다. 첫 번째 포문을 연 21일 1회차 포럼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무브 투 헤븐’의 원작인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의 저자 김새별 유품정리사가 강사로 나섰다. 간부공무원, 관심 있는 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인 가족 확대와 사회적 관계 단절, 경제적 빈곤 등 고독사 증가 원인을 짚어보며 위험 발생 징후 감지 요령 등 고독사 예방 방안과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책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2) 양천구 21일 아침에 열린 명사초청 특강 _미래양천포럼_ 전경] 다음달 12일에 예정된 2회차 포럼은 내년도 소비 경향을 전망해 알려주는 ‘트렌드 코리아’의 공동저자 한다혜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을 초청해 2024년의 핵심 키워드로 사회 흐름을 예측해보며 미래방향성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다양한 행정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구정 비전에 대한 전사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미래양천포럼’을 시작한다”면서 “분야별 깊이 있는 특강을 통해 양천의 발전을 견인할 우수한 아이디어와 정책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양천구, 최신 트렌드 따라잡기 명사초청 특강…매월 1회 미래양천포럼 [금요저널] 양천구는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민첩하게 대처하고 날로 다변화하는 구민의 행정수요에 부응하고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 초청 강연인 ‘미래양천포럼’을 매월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래양천포럼’은 복지 교육 4차 산업 안전 도시 등 주제별 특강을 통해 전문 지식과 최신 경향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통찰력을 키워 행정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매월 1회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열린다. 첫 번째 포문을 연 21일 1회차 포럼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무브 투 헤븐’의 원작인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의 저자 김새별 유품정리사가 강사로 나섰다. 간부공무원, 관심 있는 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인 가족 확대와 사회적 관계 단절, 경제적 빈곤 등 고독사 증가 원인을 짚어보며 위험 발생 징후 감지 요령 등 고독사 예방 방안과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책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달 12일에 예정된 2회차 포럼은 내년도 소비 경향을 전망해 알려주는 ‘트렌드 코리아’의 공동저자 한다혜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을 초청해 2024년의 핵심 키워드로 사회 흐름을 예측해보며 미래방향성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다양한 행정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구정 비전에 대한 전사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미래양천포럼’을 시작한다”며 “분야별 깊이 있는 특강을 통해 양천의 발전을 견인할 우수한 아이디어와 정책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양천구, 최신 트렌드 따라잡기 명사초청 특강…매월 1회 미래양천포럼 [금요저널] 양천구는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민첩하게 대처하고 날로 다변화하는 구민의 행정수요에 부응하고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 초청 강연인 ‘미래양천포럼’을 매월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래양천포럼’은 복지 교육 4차 산업 안전 도시 등 주제별 특강을 통해 전문 지식과 최신 경향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통찰력을 키워 행정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매월 1회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열린다. 첫 번째 포문을 연 21일 1회차 포럼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무브 투 헤븐’의 원작인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의 저자 김새별 유품정리사가 강사로 나섰다. 간부공무원, 관심 있는 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인 가족 확대와 사회적 관계 단절, 경제적 빈곤 등 고독사 증가 원인을 짚어보며 위험 발생 징후 감지 요령 등 고독사 예방 방안과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책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달 12일에 예정된 2회차 포럼은 내년도 소비 경향을 전망해 알려주는 ‘트렌드 코리아’의 공동저자 한다혜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을 초청해 2024년의 핵심 키워드로 사회 흐름을 예측해보며 미래방향성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다양한 행정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구정 비전에 대한 전사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미래양천포럼’을 시작한다”며 “분야별 깊이 있는 특강을 통해 양천의 발전을 견인할 우수한 아이디어와 정책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본인 명의 토지는 물론 미등기 토지, 갑작스레 사망한 조상 소유의 토지 현황을 알고 싶은 구민을 위해 전국 지적 전산망(K-Geo플랫폼)을 활용한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1) 양천구, 구민에게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설명중인 직원] 본 사업은 법원의 파산선고와 관련해 파산 신청자 및 가족의 재산 유무를 확인하는 방법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구는 올해에만 2,084명에게 3,315필지, 224만㎡ 상당의 토지정보를 제공한 바 있다. [사진2) 양천구, 구민에게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설명중인 직원] 신청대상자는 토지 소유자 본인이거나 법적상속권자여야 하며, 신청수수료는 무료다. 조상의 사망 기록이 등재된 ▲제적부등본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상속인 증명 서류를 구비해 구청 부동산정보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단, 1960년 1월 1일 이전 사망자는 호주 승계자만 신청할 수 있고, 그 이후 사망자는 배우자 또는 직계 존·비속 등 상속자격이 있는 모두가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구는 비대면 행정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 조상 땅 찾기 서비스’도 개시했다. 2008년 1월 1일 이후 사망한 조상부터 조회 가능하며, ‘공간정보오픈플랫폼(브이월드)’ 또는 ‘정부24’ 누리집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이후 상속인 여부 판단, 지적 전산자료 조회 등을 거쳐 3일 이내 전산 열람 또는 출력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구는 사망신고 시 상속인이 토지 등 사망자의 재산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사망자 재산조회 통합처리)’도 동 주민센터에서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간단한 증빙서류만 있으면 온·오프라인으로 신속하게 몰랐던 토지를 조회할 수 있으니 재산권 보호에 적극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양천구, 구민 2084명 224만㎡ 조상 땅 찾아 [금요저널] 양천구는 본인 명의 토지는 물론 미등기 토지, 갑작스레 사망한 조상 소유의 토지 현황을 알고 싶은 구민을 위해 전국 지적 전산망을 활용한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본 사업은 법원의 파산선고와 관련해 파산 신청자 및 가족의 재산 유무를 확인하는 방법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구는 올해에만 2,084명에게 3,315필지, 224만㎡ 상당의 토지정보를 제공한 바 있다. 신청대상자는 토지 소유자 본인이거나 법적상속권자여야 하며 신청수수료는 무료다. 조상의 사망 기록이 등재된 제적부등본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상속인 증명 서류를 구비해 구청 부동산정보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단, 1960년 1월 1일 이전 사망자는 호주 승계자만 신청할 수 있고 그 이후 사망자는 배우자 또는 직계 존·비속 등 상속자격이 있는 모두가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구는 비대면 행정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 조상 땅 찾기 서비스’도 개시했다. 2008년 1월 1일 이후 사망한 조상부터 조회 가능하며 ‘공간정보오픈플랫폼’ 또는 ‘정부24’ 누리집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이후 상속인 여부 판단, 지적 전산자료 조회 등을 거쳐 3일 이내 전산 열람 또는 출력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구는 사망신고 시 상속인이 토지 등 사망자의 재산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도 동 주민센터에서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간단한 증빙서류만 있으면 온·오프라인으로 신속하게 몰랐던 토지를 조회할 수 있으니 재산권 보호에 적극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