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2024년 상반기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여주시는 지난 6월 28일 세외수입 관련 부서 팀장과 실무 주무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부시장 주재로 세원관리과의 과년도 체납액 징수현황 보고와 주요 세외수입 6개 부서의 현년도 및 과년도 체납액 징수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효율적인 징수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세외수입 업무담당자 대상으로 징수업무 역량강화 교육과 컨설팅 등을 실시해 세외수입 징수율 제고를 위해 부서간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여주시는 6월을 상반기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설정해 체납안내문을 발송해 생계형 체납자를 위한 분납 유도,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부동산 및 금융 재산 압류·추심 등 생활형 체납자에 대한 맞춤형 징수 활동을 통해 지방재정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정아 부시장은 “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중요한 재원인 만큼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해 관련 부서간의 협업과 소통을 통해 체납액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쾌적한 여주시 시민의 쉼터 ‘공개공지’ 실태 점검 [금요저널] 여주시가 7월 3일부터 26일까지 연면적 5,000㎡이상의 다중이용건축물을 대상으로 유지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공개공지는 지역 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하기 위해 다중이용건축물 부지에 일반 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 소규모 휴식 공간이다. 여주시는 이번 점검에서 공개공지 내에 물건을 쌓거나 시설물을 훼손하는 행위, 출입차단 및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지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며 조경, 벤치, 그늘막, 조각물 등의 편의시설 관리 상태도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발견될 경우, 소유자와 관리자에게 행정지도 및 시정명령 등의 조치를 통해 적극적으로 정비하도록 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는 쉼터인 공개공지가 공공의 목적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 실태를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두천시 중앙동, 소외계층에 입맛을 돋우는 계절김치 지원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8일 ‘늘봄, 당신 곁에’ 특화사업을 전개했다고 전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적인 특화사업인 ‘늘봄’은 소외계층 에게 365일 봄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주민들의 복지 욕구를 반영한 식품 또는 물품을 분기별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협의체 위원들은 2022년 2분기 늘봄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8일 이른 아침부터 모여 여름철 입맛을 돋을 수 있는 계절김치를 담가 저소득 3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나눔과 소통을 실시했다. 경규환 공동위원장은 “작년 지역주민 설문조사 결과 식료품과 반찬 지원에 대한 욕구가 높아 계절김치를 담그게 됐다 앞으로도 따뜻한 가슴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BEST 중앙동을 만들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동두천시 보산동, 2022년도 에너지바우처 지원사업 추진 [금요저널]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12월 30일까지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바우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에너지바우처 지원사업은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 중 에너지 취약계층이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하절기 바우처는 7월부터 9월 중 사용한 전기 요금의 일부가 차감되며 동절기 바우처는 10월 중순부터 다음 해 4월까지 약 7개월간 요금이 차감되거나 등유, LPG, 연탄 등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국민행복카드가 제공된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지원 대상 가구가 빠짐없이 신청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담당공무원의 직권신청도 가능하니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은 행정복지센터로 전화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by동두천시 보산동, 마을복지계획 주민욕구조사 설문 홍보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공동주택 41개소를 방문, 마을복지계획 온라인 설문 QR코드가 부착된 안내문을 게시하며 욕구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2023년 보산동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됐다. 마을복지계획은 주민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지역의 문제를 파악하고 마을의 특성에 맞는 복지계획을 수립해 스스로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사업이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보산동을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기 위한 설문조사가 진행 중이다”며 “다양한 의견을 수집하기 위해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동두천시 보산동, 가족센터와 협업해 대상자에 서비스 연계 [금요저널]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아이돌봄 관련 도움이 필요한 다문화가정을 발굴, 동두천시 가족센터와 협업해 서비스를 연계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부모가 아이를 돌보는데 정보와 지식이 부족하고 건강에도 문제가 있어 아이돌봄에 무리가 있는 상태였다. 담당자는 대상자의 생활환경을 파악해 동두천시 가족센터에 가족역량 강화지원사업을 의뢰하고 임신과 출산에 관련한 보건소 서비스를 안내했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가 생각보다 훨씬 많고 이를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복지서비스를 몰라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동두천시 보산동, 민원실 리모델링 공사 준공 [금요저널]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청사 민원실 리모델링 공사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은 그간 내부 시설에 대한 정비가 없었던 상태로 이번 공사를 통해 벽체 도색, 인테리어 필름 부착 등을 통해 쾌적하고 밝은 공간을 조성했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편안하고 쾌적한 민원실은 시민 중심 행정의 첫걸음으로 방문하고 싶은 소통 창구가 될 수 있도록 시설 개선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by동두천시청 [금요저널] 코로나19 위험도가 3주 연속 ‘낮음’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동두천시보건소는 여름철을 맞아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환기 등 방역 수칙 준수에 대해 거듭 당부하고 나섰다. 동두천시보건소는 여름철 휴가, 축제 등으로 인구이동과 대면접촉이 증가하며 잠재적 전파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우려하면서 다중이용시설은 2시간에 1회 10분 이상 자연환기를 실시하고 밀접·밀폐·밀집 환경에 머무를 때는 KF80 이상의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권고했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여름철 관내·외 축제, 휴가 등으로 인구 이동과 대면 접촉이 늘며 잠재적 전파 위험이 커질 수 있는 상황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며“‘기본환기 3원칙, 에어컨 가동 시 3원칙’을 철저히 이행해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기본환기 3원칙이란, 1일 최소 3회 이상 문과 창문 동시에 냉방 중에도 주기적으로 환기하는 것을, 또 에어컨 가동 시 3원칙이란, 최소 2시간마다 1회 이상 풍향은 사람이 없는 방향으로 대중교통 이용 시 창문 조금 열어두기를 말한다.
by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 공개모집 [금요저널]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일 주민자치 실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보산동에 주민등록을 두고 상시 거주하거나 사업장에 종사하는 자 또는 단체 대표자가 추천한 자로서 봉사 정신이 투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관심과 열의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6월 8일부터 17일까지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된 위원은 위촉일로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된다. 김용일 보산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보산동을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고자 하는 열정이 있으신 분들이 많이 신청해 주셔서 우리 동이 발전해 나가는 데 앞장서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동두천시보건소, 하절기 대비 비상방역 및 감시체계 강화 [금요저널] 동두천시보건소는 오는 9월까지 4개월간 하절기 비상 방역 및 감염병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올 여름철은 이른 더위로 인한 기온·습도 상승에 따라 온열질환자 증가 우려, 거리두기 해제로 인한 야외활동 증가 등으로 장티푸스, A형간염, 세균성 이질 등 수인성·식품매개 질환과 모기 및 진드기 등으로 인한 말라리아, 일본뇌염, 쯔쯔가무시증 등 매개체로 인한 감염병이 증가할 우려가 있다. 따라서 보건소는 관내 병·의원, 학교, 사회복지시설 등 44개소에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을 지정 운영하고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구축 등 24시간 비상연락망 체계를 구축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조치로 지역사회 전파 확산을 조기에 차단할 방침이다. 또한 진드기, 모기 등 위생 해충을 사전 방제하기 위해 산책로 공원 등 사람이 밀집해 있는 장소나 취약지역에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7대, 친환경 해충유인 퇴치기 153대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하절기 방역활동을 집중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최근 국외에서 원숭이 두창 환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해외입국자를 중심으로 모니터링을 강화해 환자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확산 차단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by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영업·집합 제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을 지원하기 위해 재난특별지원금 32억원을 지급한다. 시는 제2차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1위로 선정되어 받은 인센티브 40억원 중 일부를 재원으로 사용해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대상은 음식점, 주점 및 이·미용업 등의 소상공인, 지역예술인, 특수형태 노동종사자, 어린이집, 노인 주·야간보호시설, 종교시설, 버스 및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사립유치원, 학원 및 독서실 등 25개 업종 3,365개소이며 업종에 따라 50만원에서 150만원까지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와 물가상승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대책이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하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재난특별지원금은 6월 7일부터 동두천시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고 있으며 일부 업종은 담당부서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by동두천시, 캠프보산 플리마켓 개최 및 기대평 이벤트 진행 [금요저널] 동두천시가 오는 18일 보산역 관광특구 내 전철 교각 하부에서 ‘제3회 캠프보산 디자인아트빌리지 플리마켓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무농도예’ 등 13개 공방이 함께 참여해 진행된다. 또한 이와 관련해 6월 9일부터 6월 14일까지 ‘제3회 플리마켓 행사’에 대한 기대평 이벤트도 실시한다. 디자인아트빌리지 공식 블로그 게시글에 플리마켓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6월 15일 추첨자 발표 후 행사 당일 기념품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디자인아트빌리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플리마켓 행사는 4월부터 개최를 시작해 오는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19시까지 동일한 장소에서 운영되며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제품 판매, 길버리 버스킹 공연, 월드푸드 스트리트 등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유·무료 공예체험 및 캠프보산 행사 관련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성곤 동두천시 전략사업과장은 “이번 행사가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과 보산동 관광특구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오랫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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