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2024년 배우 신애라와 함께하는 아동권리교육 성료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다산홀에서 남양주시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공무원을 대상으로 ‘배우 신애라와 함께하는 아동권리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강사로 초빙된 배우 신애라 씨가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아동의 4대권리 △입양과 보육원에 대한 편견 및 이해 △지원 및 발전방향 등에 대해 강연했다.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은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시민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이번 아동권리교육을 통해 아동이 인간으로서 가지는 기본적인 권리와 보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난 7월 유니세프와 아동친화도시 인증 협약을 맺었으며 앞으로 아동참여위원회 발족과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 선포식을 개최해 아동친화도시 인증에 더욱 힘쓸 방침이다.
남양주시 다산2동, 한마음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남양주시 다산2동 체육회는 지난 28일 양정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주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1회 다산2동 한마음 체육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체육 대회는 지난 2022년 이후 약 2년 만에 개최됐으며 각설이 공연을 시작으로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한 주민들에 대한 표창장 수여 등의 개회식, 축하 공연, 명랑 운동회, 동민 노래자랑 등의 행사로 꾸며졌다. 특히 명랑 운동회는 △신발던지기 △제기차기 △2인 3각 △빗자루 릴레이 등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했으며 풍성한 경품 추첨 행사로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제11회 다산2동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를 축하드린다. 공공의료원 유치 성공에 도움을 주신 동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다산2동에 계획되어 있는 남양주시 신청사를 신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장성민 다산2동 체육회장은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주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체육 대회에는 다산2동 15개 사회단체가 참여해 행사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광명시, 시민들이 직접 생물다양성 대탐사 활동 전개해 [금요저널] 광명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7월 4일과 9일 이틀에 걸쳐 ‘2022년 시민참여 생물다양성 대탐사’ 행사를 가졌다. 생물다양성 대탐사는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해 생물전문가와 광명시민이 함께 탐사지역의 생태계를 조사해 생물종을 찾아 목록으로 만드는 시민 환경체험 활동이다. 이를 통해 광명시 자연환경에 대한 이해와 멸종 위기종 관리 및 체계를 구축하고 생물다양성에 대한 시민들의 올바른 인식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 생물다양성 대탐사에는 광명시민, 청소년, 지역 환경활동가 및 행정, 학교, 공공기관 등 유관기관에서 80여명이 참여해 구름산 영회원 일대와 서독산 일대에서 탐사활동을 진행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들이 광명시의 생물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지역 환경을 이해하며 환경보존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탐사활동으로 기록되고 축적된 자료를 바탕으로 향후 생물다양성 탐사 토론회를 진행해 시민들과 함께 시에 서식하는 생물종들을 명확히 이해하고 효율적인 생태계 보존 방안을 시민들과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명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앞으로 다양한 권역에서 시민참여 생태탐사를 진행하며 모니터링 및 시민교육 등 생물다양성 보존활동을 지속해 나가는 등, 광명시지속가능발전 비전인 ‘일상 속 실천과 변화, 함께 성장하는 광명’ 실현에 더욱 힘 쓸 예정이다.
by광명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기도공동모금회 후원 물품 전달식 진행 [금요저널] 광명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제이디에프엔씨가 경기도공동모금회에 기탁한 2천여만원 상당의 손세정제 3,200개를 후원받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물품 나눔은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기도공동모금회가 공동 협력해 ‘내 이웃과 함께하는 소중한 나눔’으로 코로나19와 무더위도 쿨하게 이겨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상재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 위생 용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손제정제가 저소득 및 취약계층의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은숙 경기도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내 이웃과 함께하는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소외 아동 및 취약계층에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시민 지혜 모아 글로벌 반도체 도시 초석 다지겠습니다” [금요저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1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시민들과 지혜를 모아 용인특례시가 글로벌 반도체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우선 글로벌 반도체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착공과 함께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인프라를 구축하는 일들을 차근차근 진행할 것”이며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반도체고속도로 건설과 국지도 57호선 확장 등의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업들이 마음껏 연구하고 실험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 조성과 우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반도체고등학교 설립, 관내 대학 반도체 계약학과 신설 방안에 대해서도 적극 추진 의지를 밝혔다. 용인 플랫폼 시티에 반도체 관련 기업들의 투자 및 입주를 장려하고 경강선 연장을 추진하는 것도 전략 중 하나로 꼽았다. 경강선 연장에 대해서는 “지난해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따르면 24개 사업이 추가 검토 사업으로 분류돼 있는데, 이중 경강선 연장을 포함해 5개 노선이 윤석열 대통령 공약에 포함돼 있다”며 “5년 뒤에 수립되는 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만을 기다릴 순 없다. 5개 노선과 관련이 있는 지자체와 논의해 2~3년 내에 국가철도망구축 계획을 열어 경강선 연장이 채택되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특례시의 행정과 재정 권한 확대를 위한 4개 특례시장 모임을 정례화하고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 국책사업 유치를 위해 중앙 정부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할 것”이며 “시장이 용인의 도약과 발전을 위한 일에 총대를 메고 발로 뛰겠다 중앙정부에 대한 아쉬운 소리, 힘든 소리는 시장이 직접 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이 시장은 시민과의 소통도 강조했다. 이 시장은 “민선8기의 절대 원칙은 시민과의 소통이다 시민들의 지혜를 모아 문제를 하나하나 풀어가고 매듭짓겠다“며 ”용인특례시가 가진 성장 잠재력과 가능성은 무한하다 변화의 바람이 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공직자들에게도 적극적인 자세로 임할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타성에 젖은 행정을 타파하고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도출될 수 있는 조직 분위기를 만들겠다”며 “일선에서 올라오는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제도와 시스템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개진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1시간가량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사전에 준비된 시나리오 없이 시정 운영 방침을 솔직하게 보여주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며 자유롭게 소통했다.
by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치매환자 및 가족 대상 치유농업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경증치매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농촌 자연 속 쉼과 치유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 관리를 지원하는 치유농업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치매안심센터와 치유농장을 연계한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의 신체·인지 기능 유지와 환자 가족의 돌봄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치유농업 서비스를 확대 보급하기 위한 것으로 관내 치유체험 농장 5개소에서 진행되며 농작물 수확, 전통장 체험, 다육식물 가꾸기 등 참여자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경증치매환자와 가족 등 20명을 대상자로 선정해 7월부터 11월까지 총 5회차로 운영될 예정이다. 11일 1회차 활동에서는 진건읍 소재 주연농원에서 블루베리 따기와 쑥 쿠키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으며 농장 내 둘레길과 허브정원을 산책하며 쉼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조석제 농생명정책과장은 “치유농장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인근 지자체 복지 수요 유치로 남양주시가 수도권 치유농업의 메카로 도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 휴가철 맞아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전개 [금요저널]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는 지난 10일 사릉역과 퇴계원역 앞에서 진건지구대와 퇴계원지구대의 지구대장 및 대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더불어 안전하게 잘 사는 국민안전지킴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교통사고가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지원하는 ‘국민안전지킴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휴가철을 맞아 오가는 차량이 많아지고 사고 발생 위험이 커지는 상황 속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대원들은 ‘정지선은 생명 보호선’, ‘음주 운전 NO 양보 운전 YES’와 ‘어린이 및 노인 보호 구역 시속 30km 준수’ 등의 구호를 외치며 교통 약자와 시민들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나용자 대장은 “휴가철 들뜬 마음이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시민분들 모두 안전 운전 하시길 바라며 특히 음주 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는 생활 쓰레기 감량과 무단 투기 제로를 목표로 월 2회 이상 주말에도 쉬지 않고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정지선 지키기, 5030 속도 준수, 어린이 보호 구역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 등을 통해 올바른 교통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by남양주시 진접읍, ‘2022 우리가 만드는 마을 안전하GO 건강하GO 행복하GO’ 행사 성료 [금요저널]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8일부터 7월 8일까지 약 한 달간 매주 목, 금 총 10회에 걸쳐 진행한 ‘2022 우리가 만드는 마을-안전하GO 건강하GO 행복하GO’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2022 우리가 만드는 마을-안전하GO 건강하GO 행복하GO’ 행사는 관내 70세 이상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기획됐으며 총 240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생활 속 전기안전교육, 치매예방 교육 및 검사, 환경교육과 천연비누만들기, 통기타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용한 정보를 배우고 즐거운 체험 시간을 보냈다. 특히 지난 8일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진행된 마지막 행사에 참여한 행복마을관리소의 돌봄어르신과 6.25 참전유공자 20명을 대상으로 진접읍 주민자치위원회가 경기도 자원봉사센터의 ‘2022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에 선정돼 준비한 초복 맞이 삼계탕을 대접하며 이른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했다. 이날 제공된 삼계탕은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가 230명의 관내 70세 이상의 의료급여 수급자 어르신들께도 함께 전달하며 지역사회 훈훈한 정을 나눴다. 김기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해 처음 ‘우리가 만드는 마을’ 사업을 시작했을 때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많은 어르신들을 찾아가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다”며 “올해는 찾아가는 교육까지 진행하며 많은 분들을 만나 뵙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by남양주시 진건읍 행복마을관리소,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설치 지원 [금요저널] 남양주시 진건읍 행복마을관리소가 주거 및 화재 취약계층 대상자를 발굴하고 화재방지를 위한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설치 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진건119안전센터는 진건읍 행복마을관리소에 소화기 30개, 화재감지기 64개를 전달했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 27가구에 전달받은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를 설치했다. 박세관 진건119안전센터장은 “전국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이 35.4%에 불과한 만큼 더 많은 소방시설 지원을 통해 주거 및 화재 취약계층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근무 행복마을관리소장은 “진건119안전센터와 협업과 행복마을지킴이들의 출장 설치를 통해 화재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역주민의 안전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행복마을관리소는 지역주민을 위한 간단집수리, 행복나눔냉장고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매달 20가구씩 총 168가구에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를 설치하는 등 더 많은 지역주민에게 생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by부천시, 심곡본동 주민역량강화 ‘간판개선사업 공모’ 용역 착수 [금요저널] 부천시는 지난 4일 부천시 도시재생과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도시재생과 회의실에서 ‘2022년 심곡본동 주민역량강화 간판개선사업 공모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용역 수행기관인 주식회사 우렁각시매직케어에서 과업 수행 내용과 추진 전략 등을 발표했으며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용역은 2022년 6월 27일부터 12월 23일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되며 심곡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 내 펄벅문화거리의 노후한 상권 가로 경관을 개선하고자 2024년도 행정안전부 간판개선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지역 전수 조사를 시작으로 해당 구역의 현황을 분석하고 이후 사업설명회, 국민 디자인단 구성, 사업동의서 징구 등을 진행한다. 간판개선사업으로 쾌적한 가로 경관을 조성해 상권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규호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용역의 성과는 상인들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에 달렸다”며 “심곡본동의 지역 특색을 더해 가로 경관을 개선해 상권이 살아날 수 있도록 공모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by부천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2년 주민이 주도하는 맞춤형 사전 컨설팅 실시 [금요저널] 부천시와 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7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관기관 등과 함께 주민이 주도하는 2022년 맞춤형 사전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에는 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종합사회복지기관 종사자, 타 단체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부천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4개동을 중심으로 7월~9월 두 달 동안 각 동별로 4차례를 거쳐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고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활성화한다는 취지다. 이에 이번 컨설팅은 동별로 4회기 컨설팅을 진행하기 전에 필요한 기초교육,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포함한 민·관에서의 역할 등을 설명하는 사전 컨설팅으로 진행됐다. 컨설팅 강사인 오영식 대표는 ‘사각지대 없는 마을복지계획 수립하기’라는 주제로 타 지역의 다양한 사례를 들어 이해가 쉽도록 설명했다.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역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현실적이고 의미 있는 마을복지계획이 지속·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부천시와 유관기관 및 타 단체와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고선자 통합돌봄과 지역복지팀장은 “민관협력 지역복지 거버넌스가 중요한 시기에 더욱 촘촘한 마을복지와 주민 협치가 이루어지도록 부천시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과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by부천시, ‘송내 영화의 거리 상인회’ 시민과 상인이 하나되는 “한여름 밤의 축제” 개최 [금요저널] 부천시는 ‘송내 영화의 거리 상인회’에서 7월 14일부터 7월 15일까지 양일간 ‘한여름 밤의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송내 영화의 거리 상가 번영회에서 경기도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사업 협업공모에 선정되어 추진됐다. 그동안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은 지역 소상공인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7월 14일에는 고전 명작 등 야외영화를 상영해 볼거리를 제공 하고 7월 15일에는 다양한 물품판매와 각종 체험행사 등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또 버스킹 공연을 통해 상인과 지역주민이 하나되는 화합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300여 개 점포로 이루어진 상점가인 송내 영화의 거리 상인회는 그동안 지역 상권의 발전을 위해 힘쓸 뿐만 아니라,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어르신 밥한끼 대접행사 등 소외된 불우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박광용 상인회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많은 분들의 후원과 도움을 받아 감사하게 생각한다 시민과 상인이 하나되는 행사를 통해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민이 즐겁고 행복한 영화의 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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