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우수한 성적으로 마무리 [금요저널] 이천시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성남시에서 개최된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관내 생활체육인들로 구성된 24개 종목 700명의 선수단을 구성해 참가했다. 이천시는 작년 대회에서 종합우승 4종목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데 이어 올해도 좋은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해 ‘체육이 강한 도시 이천’의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테니스, 게이트볼, 족구, 야구 총 4개 종목에서 종합우승을 했으며 태권도에서 종합준우승, 그리고 체조와 육상 2종목에서 종합 3위를 달성했다. 시범종목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는데 그라운드골프에서 1위, 당구와 자전거에서는 3위를 달성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이천시 대표로 출전하신 선수단과 이천시체육회 관계자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각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이천시를 빛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이천시 체육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활력이 넘치는 도시 이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천시 대표단 제70회 백제문화제 개막식 방문 [금요저널] 이천시가 지난 28일 ‘제70회 백제문화제’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엄진섭 부시장을 대표단으로 자매도시 공주시를 방문했다. 이번 ‘제70회 백제문화제’ 개막식 방문은 2005년 이천시와 공주시가 자매결연을 하고 이후 계속해서 추진해 온 교류 활동의 일환으로 두 도시는 20년간 견고한 우정을 쌓아오고 있다. 올해 백제문화제는 ‘백제의 문화, 70번째 위대한 발걸음-수호신 진묘수, 웅진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수호신 진묘수’를 불러오는 퍼포먼스와 함께 올해 축제의 기대작인 ‘뉴 웅진판타지아’를 선보여 백제의 문화와 정신, 백제인의 기상을 다시 한번 일깨웠다. 1500년 전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동물상 석수인 진묘수를 주제로 펼쳐진 디지털 실감형 융복합 공연이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천시 엄진섭 부시장은 “찬란한 백제문화와 역사의 정수를 보여주는 ‘제70회 백제문화제’ 개막식을 축하하며 올 4월 공주시 대표단이 이천도자기축제에 방문해 주셨음에 감사하고 내년 이천도자기축제에도 공주 시민들께서 많이 방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역 내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위생적인 제조환경 조성 및 안전한 식품 유통을 위해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식품제조·가공업소 위생관리등급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생관리등급 평가는 식품제조업소 등의 위생·품질 관리 능력을 점검하고 등급별로 맞춤형 관리를 진행해 위생 관리 수준을 높이고 안전한 식품 생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농업축산위생과 점검반이 현장을 방문해 ‘위생관리평가표’를 바탕으로 평가하며 평가 대상은 관내 식품안전관리인증 업체를 제외한 식품제조·가공업소 4개소이다. 조사를 통해 업체 현황·규모·종업원수, 위생관리책임자 유무, 식품의 종류·생산 능력, 작업장 청결 관리, 제품 관리, 식품위생법 준수여부 등 120개 항목을 점검하며 평가결과에 따라 자율관리업체, 일반관리업체, 중점관리업체 등 3개 등급으로 차등 평가된다. 평가결과에 따라 맞춤형 관리도 진행한다. 자율관리업체는 위생 관리 시설 개선을 위한 융자 사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우수업체 현판을 제작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2021년 위생관리등급 평가에서는 식품제조·가공업소 22개소가 대상이었으며 평가 결과 9개소가 자율관리업체로 선정되어 우수업체 현판을 제공한 바 있다. 동두천시 농업축산위생과장은 “식품제조·가공업체의 차등 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건강한 음식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by경기도-동두천시 “거리로 나온 예술” 추진 [금요저널] 경기도와 동두천시에서는 누구나 거리에서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고 예술인들에게는 거리예술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거리로 나온 예술”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 4월 뮤지컬 러브러브의 공연으로 시작한 2022년 동두천시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은 관광지, 지역명소, 길거리 등에서 음악, 무용, 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삶의 여유와 위안을 제공하고 있다.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은 문화의 날을 비롯, 연중 수시 개최되고 있으며 오는 16일 오후에는 보산동 월드푸드스트리트에서 수준 높은 미술작품 전시와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같은 날 월드푸드스트리트 일원에서는 캠프보산 플리마켓과 버스킹공연도 열릴 예정이어서 시민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가득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by동두천시립도서관, 인문학에 예술의 색을 입히다 [금요저널]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7월 7일부터 예술의 색을 입은 인문학 야간 강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예술의 색을 입은 인문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을 위해 영화, 미술, 클래식을 주제로 해 총 10회차 강연 및 탐방, 북콘서트를 진행한다. 7월 인문학 주제는 ‘영화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영화 속 역사를 읽다’이며 총 3차시로 이루어진다. 1차시는 영화로 보는 역사의 개념과 가치, 2차시는 영화로 보는 역사:내적 분석의 의미와 활용, 3차시는 영화로 보는 역사:외적 분석의 의미와 활용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지난 7일 진행된 첫 번째 강연에서는 영화의 인문학적 가치와 기능을 살펴보고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발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역사적 사건과 인물을 소재로 한 대표적인 영화와 역사가 담기지 않은 영화를 살펴보며 영화와 역사의 상관관계에 대해 알아보았다. 강연을 들은 한 시민은 “오랜만에 인문학 강연을 들으러 와서 설렌다 영화 인문학이라고 해서 꼭 듣고 싶었다 영화와 역사의 연결성과 내적 분석과 외적 분석으로 바라본 영화의 내용이 흥미로웠다”고 전했다.
by동두천시, 2022년 1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 현장접수처 운영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시청 본관 1층 일자리경제과에 2022년 1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 현장접수처를 개설했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1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제도는 올해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코로나19 관련 정부의 영업제한·시설 내 인원제한 방역 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소기업 및 연매출 30억 이하 중기업에게 손실이 발생한 영업이익의 일부를 보상해주는 제도로써, 주요 대상 업종은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유흥·단란주점 등이다. 소상공인 손실보상금은 2019년 동기 대비 2022년 일평균 매출감소액, 영업이익률 및 인건비·임차료 비중, 방역조치 이행기간, 보정률 등을 반영해 사업체별로 산출되며 하한액은 100만원·상한액은 1억원으로 온라인 “소상공인손실보상.kr”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 접수를 하지 못한 소상공인은 일자리경제과에서 현장접수 시 신분증,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필수로 지참해야 하며 오는 22일까지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기준 홀짝제를 운영한다. 아울러 소상공인 손실보상 관련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 별도 마련된 손실보상금 콜센터 및 일자리경제과 경제팀으로 문의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정부 방역조치로 인해 경제적 손실이 발생한 소상공인들이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현장 접수창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동두천 인수위 박형덕 시장에 활동 보고서 전달 [금요저널] 지난달 9일 출범한 민선8기 동두천시장직 인수위원회는 2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인수위는 지난 1일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인수위 활동 종료 보고회를 갖고 이에 따라 도출된 최종 보고서를 11일 박형덕 동두천시장에게 전달했다. 활동 보고서에는 시정 주요 공약·현안과 정책 제안 등이 실려 있다. 인수위는 6월 9일 정식 출범해 부서별 주요 업무보고와 공약사항 실천계획을 논의하고 주요 사업 현장 방문을 통해 시정 전반을 검토했다. 형남선 인수위원장은 이날 보고서를 전달하면서 민선8기 시정의 성공적인 운영을 기원하며 “새로운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하는 시민 중심 행정을 펼쳐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인수위가 새로운 동두천에 대한 큰 방향을 제시해 주셨다”며 “이를 바탕으로 시민을 힘나게 하는 동두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by고민 고민 하지마~ 올 여름엔 여기로 [금요저널] 김포시와 k-water가 공동 주최하고 수자원환경산업진흥이 주관하는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이 올해 그 여섯 번째 막을 올린다. 다가오는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고촌읍 아라마리나 일원 및 축제 홈페이지에서 온·오프라인 결합으로 펼쳐지는데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현장으로 돌아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축제 프로그램은 3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첫 번째 테마 ‘물’에서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SUP대회, 플라잉보드 수상 퍼포먼스 공연과 수상안전교육프로그램, 물놀이 존과 키즈 놀이터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으며 두 번째 테마 ‘문화’에서는 수변무대에서 펼쳐지는 아라마린 문화콘서트와 축제장 곳곳에서 펼쳐지는 문화공연, 아라마린 문화체험, 아라마린 SNS챌린지를 경험할 수 있다. 세 번째 테마 ‘환경’에서는 환경을 주제로 하는 뮤지컬 공연 등의 아라에코퍼포먼스, 물환경보호캠페인, 친환경 로컬마켓존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무더운 날씨에 현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풍부한 볼거리, 즐길 거리, 먹을거리가 함께 하는 차원이 다른 시원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은 해를 거듭할수록 김포의 대표 여름축제로 자리 잡아 가고 있으며 특히 3년 만에 현장에서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아라마리나를 찾는 관광객들이 물과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6회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 공식 누리집을 통해 프로그램 사전 접수 및 다양한 이벤트 참가가 가능하며 행사 일정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유튜브 ‘아라뱃길 TV’에서 축제 프로그램별 온라인 실시간 생중계가 진행된다.
by사우동 통장협의회, 사우동 거리 환경정화활동 펼쳐 [금요저널] 사우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1일 통장협의회 임시회의 개최 후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해 먹자골목 등 주민 이용이 많은 상가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 참석한 통장 20여명은 쓰레기 무단 투기로 인한 민원제기가 잦은 장소를 집중적으로 청소하고 사우동 중심 상가지역 및 공원 인근 도로변에 방치된 다량의 쓰레기를 수거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김영애 회장은 “통장부터 솔선수범해 주변 환경에 관심을 기울이고 깨끗한 사우동 거리를 만들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청소취약지역은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란 사우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함께해주신 통장님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특히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방법 및 폐건전지·우유팩 교환사업 등의 홍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답했다.
by광명시, 민선8기 최우선 과제인 민생경제 회복 시동 [금요저널] 광명시는 민선8기 최우선 과제인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시장 직속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민생경제회복위원회를 운영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1일 취임식에서 민선8기 광명시의 최우선 과제는 민생경제 회복이라고 천명하고 민생경제회복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대한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소상공인, 자영업자, 시민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민생경제회복위원회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확실한 변화를 이끌어 낸다는 구상이다. 시는 시정혁신기획단 내에 기존 분과와 별도 조직으로 민생경제회복위원회를 설치하고 지난 8일 최병천 한국사회여론연구소 부소장을 위원장으로 곽성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책연구센터장, 정은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 한상정 고용노동부 광명고용센터소장 등 4명의 경제 전문가들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민생경제회복위원회는 코로나19 피해 시민 재기 지원을 위한 대책 논의 및 신규 사업 제안 민선8기 민생경제 분야 단기·중장기 정책 방향 및 정책 수립 논의 시 경제문화국에서 수립한 ‘광명시 민생·경제·일자리 종합대책’ 주요 사업 평가 및 제안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그밖에 새로운 민생경제 정책 및 제도 개선 제안 등 민간전문가와 공직자가 함께 광명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필요한 모든 논의를 진행하고 정책을 연구·수립한다. 민생경제회복위원회는 지난 달 23일 출범한 시정혁신기획단과 함께 운영되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확실한 대책 수립을 위해 진행 상황에 따라 운영 기간을 연장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기간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시민들을 먼저 일으켜 세우는 것이 민선8기의 최우선 과제다”며 “민간전문가와 공직자가 함께 머리를 맞대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대안을 마련해 더 나은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시민들께 큰 힘이 되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민생경제회복위원회는 ‘광명시 민생·경제·일자리 종합대책’ 에 대한 검토를 시작으로 공직자들과 함께 민선8기 민생경제 분야의 정책 방향을 설계하고 새로운 정책 수립, 제도 개선을 제안할 예정이다.
by광명시청 [금요저널] 광명시가 지난 7월 5일 하안주공 8·9·10·11단지가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하안주공 1~12단지는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순차적으로 예비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모두 구조안전성 C등급, 건축마감 및 설비노후도 D등급, 주거환경 D등급을 받았다. 철산KBS우성, 철산주공 12·13단지, 하안주공 1~12단지 등 재건축 사업을 추진 중인 철산동·하안동 15개 단지의 예비안전진단도 모두 마무리됐다. 이들 단지는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함에 따라 다음 단계인 재건축 판정을 위한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광명시는 도시 균형발전의 핵심 사업인 철산·하안 주거단지의 원활한 재건축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 1월 경기도에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개선을 요청한 바 있다.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은 2018년 2월 개정되면서 주거환경 등의 비중이 줄고 구조안전성 비중이 높아져 안전진단 통과가 어려워졌다. 이에 노후된 주거환경의 개선을 원하는 시민들의 원활한 재건축 추진을 위해 주거환경 부분 배점을 높이는 방향으로 적극 건의해 국토교통부에서 심도 있게 검토 중이다. 하안동 지역 주민의 염원 사항 중 하나인 재건축 정밀안전진단비용 지원 기준을 현행 ‘준공 후 35년’에서 ‘준공 후 30년’으로의 개정도 추진한다. 지원 기준이 개정되면 초기 비용 문제로 재건축 추진에 어려움을 겪던 주민들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광명시는 이른바 ‘1기 신도시 특별법’의 적용 대상에 철산·하안 택지지구도 포함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및 경기도에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용적률 상향 등 재건축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시는 이러한 의견이 수용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 등과 연대하는 등의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철산동·하안동 일원의 노후 공동주택 단지의 주거환경 개선을 원하는 시민의 목소리를 항상 경청하고 있다”며 “우리 모두의 숙제이자 공동체의 지향인 재건축 사업을 잘 설계해서 주민들이 언제라도 생활·문화·스포츠를 향유하고 정원이라는 공간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지역 국회의원들에게 “경기남부 통합국제공항 건립 추진 협력해 달라” [금요저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수원지역 국회의원들에게 “경기남부 통합국제공항 건립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준 시장은 11일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 프라자홀에서 열린 ‘수원지역 당·정 정책간담회’에서 의원들에게 통합국제공항 추진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준 시장과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 유문종 제2부시장, 박광온·백혜련·김영진·김승원 의원, 이재식 수원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과 의원들은 친환경 통합국제공항 건립 추진 특례시 재정 확보 기업 유치·지원 탄소중립 그린도시 조성사업 추진 등 수원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김용덕 수원시 기획조정실장은 경진여객 파업 현황을 보고했다. 노사협상 결렬로 전면파업을 결정한 경진여객 노조는 11일 첫 차부터 버스 운행을 중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수원시 현안해결,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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