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 민방위 업무발전 유공 경기도지사 기관표창 수상

오산시, 민방위 업무발전 유공 경기도지사 기관표창 수상 [금요저널] 오산시는 지난 27일 민방위 업무의 발전과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한 기여를 인정받아 제49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식에서 경기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 표창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한 기관에 주어지는 영예로운 상으로 △효율적인 민방위 교육 운영 △민방위 제도 개선 및 신속한 재난 대응 체계 구축 △지역 주민들의 안전 의식 제고 △주민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민방위 업무 분야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민방위 업무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지역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며 “이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오산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민방위대 창설 기념식은 민방위 업무 발전에 기여한 유관기관과 민방위 대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민방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행사로 매년 경기도에서 주관해 개최하고 있다.

오산시, 2024년 공공부문 사례관리 복지자원 공유회의 실시

오산시, 2024년 공공부문 사례관리 복지자원 공유회의 실시 [금요저널] 오산시는 26일 통합사례관리 및 지역보호체계 활성화를 위한 ‘2024년 공공부문 사례관리 복지자원 공유회의’를 실시했다. 시 희망복지과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교육은 8개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사례관리 업무 담당자 총 14명이 참석해 △하반기 복지자원 정보공유 △2024년 오산시 복지자원 가이드북 내용 공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전욱희 희망복지과장은“공공영역에서 수행되는 통합사례관리 업무를 위해 지역 내 다양한 복지자원 발굴과 함께 자원공유가 원활하게 이루어져 당사자의 욕구에 맞는 효과적인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향후에도 정기적인 자원공유 회의 및 교육 개최를 통한 공공부문 소통창구 마련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지역보호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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