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두천시 , 걷고 싶은 거리 조성을 위한 ‘더잇길 워킹그룹’ 회의 개최

동두천시 , 걷고 싶은 거리 조성을 위한 ‘더잇길 워킹그룹’ 회의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걷고 싶은 거리 조성을 위한 ‘더잇길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21일 동두천시청 상황실에서 ‘더잇길 워킹그룹’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시 관계 부서 시의원, 시민 대표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인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더잇길 워킹그룹’은 시민 중심의 보행환경 개선과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보행 정책 수립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동두천시의 보행환경 개선 필요성에 공감하고 걷고 싶은 거리 조성을 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한 시민 대표는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사업을 통해 동두천이 더 살기 좋고 머물고 싶은 도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시민 의견을 반영한 실질적인 보행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깨끗한 거리는 내 손으로’ 적십자동두천지구협의회, 거리 환경정화 활동 나서

‘깨끗한 거리는 내 손으로’ 적십자동두천지구협의회, 거리 환경정화 활동 나서 [금요저널] 대한적십자사 적십자동두천지구협의회는 지난 19일 관내 지행역 일대 상가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른 시간에 시작된 환경정화 활동은 우의를 착용한 채 오전 내내 이어졌다. 이날은 종일 비가 예정되어 있어 봉사원들의 활동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봉사원들은 열심히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갔다. 한 봉사원은 “요즘 날씨가 따뜻해져 조금만 움직여도 더운데 비가 내려 시원하게 봉사할 수 있어 다행이다”며 긍정적인 모습으로 보였다. 동두천지구협의회 홍미선 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봉사에 참여한 봉사원들께 감사드린다. 우리 봉사원들부터 분리수거를 철저히 하고 쓰레기를 줄이며 솔선수범하겠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 부활절 연합예배 참석

백경현 구리시장, 부활절 연합예배 참석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4월 20일 구리시 갈매동에서 열린 2025년 구리시 기독교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해 지역 성도들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고 신앙 공동체가 지역사회에 전하는 사랑과 헌신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연합예배는 구리시 기독교연합회의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전 회장단과 임원진 등 많은 회원교회가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시장을 비롯해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 김성태 부의장, 정은철 운영위원장, 권봉수 의원, 양경애 의원, 이경애 의원, 경기도의회 이은주 도의원, 백현종 도의원, 박석윤 국회의원 보좌관 및 많은 성도 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사로 초청된 예향교회 김종현 목사는 “부활의 능력은 불확실성을 통과하는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과 기독교인에게 필요한 능력이다”고 전했다. 이원규 회장은 “부활절 연합예배뿐만 아니라,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채우고 있다”며 “이번 천사 사랑 나눔 전달식을 위해 모금된 라면은 오는 28일 구리시에 전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지역의 교회가 변함없이 구리시를 위해 기도하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모습을 통해 깊이 감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금된 라면은 전달식 이후 시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을 통해 각 동으로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More News

이전
다음
▲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