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가구 맞춤형 지원사업’ 진행 [금요저널] 광명시 철산4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16만원 상당의 전기요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으로 전기요 지원과 더불어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관내 취약계층 가구의 필요에 맞춰 생필품과 가전제품 등을 지원하며 연간 5회에 걸쳐 대상자를 선정해 안정적인 일상생활 유지를 돕고 있다. 센터는 사례관리 대상 가구의 개별 상황을 면밀히 분석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대상자의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함으로써 지속적인 관리를 보장할 계획이다. 엄영기 위원장은 “대상자 필요에 맞는 맞춤형 지원으로 저소득 가정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실효성 있는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란주 동장은 “우리 동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 사업으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취약가구 맞춤형 지원사업’은 매년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철산4동 단체원들이 마련한 후원금으로 진행된다.
광명2동, ‘제3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개최 [금요저널] 광명시 광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3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광명2동 주민자치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제3기 광명2동 주민자치회는 신규 위원 16명을 포함해 총 26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6년 12월까지다. 주민자치회는 2025년 주민세마을사업으로 △목감천 감성살롱 △뉴 환경지킴이 △실버 스마트교육 △힐링체조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승원 시장은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사회 의제를 발굴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를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명시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MG광명새마을금고에서‘사랑의 좀도리’라면 50박스 후원 [금요저널] 광명시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광명새마을금고에서 ‘사랑의 좀도리 운동’ 나눔 행사로 지난 17일 라면 50박스를 전달했다. 광명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전통적인 십시일반의 정신을 되살려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사랑 나눔 실천 운동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지속적으로 후원 물품을 전달해 왔으며 이번 설에도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며 지역을 살피는 일을 실천했다. 윤재진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겨울철을 맞아 취약계층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 행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소통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홍순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년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온 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올 한해도 많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명시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 이웃 봉사를 위한 사랑의 바자회 행사 가져 [금요저널] 광명시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7일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이웃 봉사를 위한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다양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추운 날씨에도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수익금은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고 있는 김치 담그기 행사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최명숙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이번 바자회에 동참해 주신 김숙자 동장님을 비롯한 동 직원들과 따뜻한 성원과 호응을 보내 주신 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숙자 소하1동장은 “참여와 나눔을 전하는 행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적십자봉사회와 행사에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지역 주민 등 모든 분의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항상 살피는 소하1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는 2002년부터 지역 내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과 같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김치를 담가 전달해 오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명시, 민선7기에 이어 민선8기에도 일자리 사업 확대로 경제 회복에 총력 [금요저널] 광명시는 민선8기 출발과 함께 ‘미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일자리 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4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일자리 안정은 경제 회복의 출발점이다.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마련하고 경력단절 신중년을 위한 경력형 일자리를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고물가·고환율·고금리 등 ‘3고시대’를 빠르게 이겨내기 위해 민선7기에 이어 민선8기에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방침이다. 광명시는 민선7기 4년 동안 25,270명의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 결과 45,675명의 일자리를 마련해 목표 대비 155%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공공부문 일자리 사업은 저소득, 실직 등 취약계층 시민들의 생계안정을 위해 광명시와 시 산하 공공기관에서 고용하거나 취·창업 교육 등 구직서비스를 통해 취업을 지원한다. 특히 시는 작년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재정 지원 사업의 하나로 ‘내일희망일자리 사업’을 한시적으로 만들어 참여자 1,000명을 추가 선발하기도 했다. 공공부문 일자리 사업 중 ‘함께일자리’는 3년 연속 경기도 일자리 정책마켓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국·도비 5억여 원을 확보한 바 있다. 광명시는 민선8기에도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다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경제 회복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명시는 최근 산업, 노동시장 변화에 대응한 청년·여성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하며 취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직업교육훈련 기관인 스마트인력개발센터, 새일센터와 공모로 선정한 수행기관들을 통해 매년 8개 과정에서 14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하고 수료생을 기업체에 연계해 평균 7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스마트인력개발센터에서는 매년 100여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전산·회계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을 개설해 재직자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청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직업교육훈련 과정 중 ‘광명랜선마켓 기반 상품페이지 제작자 양성 과정’은 93%의 취업률을 달성해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사업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국·도비 공모사업 선정 우선권을 확보하기도 했다. 광명시는 작년 11월 한양대학교와 지역산업 육성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산·학·연 인프라를 갖춘 한양대에 전문인력 양성 교육 사업을 위탁·운영할 예정이다. 광명시는 일자리센터를 운영해 구직자의 취업 능력을 향상시키고 ‘구인·구직 연결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 직업상담사를 시청에 5명, 동 행정복지센터에 14명을 배치해 1:1 구인·구직 상담 등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구직자의 취업 능력 향상을 위한 ‘청년 취업성공 마스터 프로그램’, ‘신중년 인생이모작 인생 설계 교육’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대기업 및 스타트업 집중 프로그램’을 추진해 참여자 32명 중 15명이 취업에 성공하기도 했다. 취업박람회도 매년 2회 개최해 연간 3,500여명이 참여하며 구직자에게는 취업 정보와 면접 기회를, 구인 업체에는 우수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 밖에 작년 중앙대학교광명병원 개원에 따라 시민 우선채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광명시민 채용 목표 178명 중 84명이 채용되기도 했다. 광명시 일자리센터는 작년 한 해 구직등록자 5,241명 중 2,273명을 취업으로 연계해 ‘경기도 시군합동평가 공공취업지원 서비스 달성률’과 ‘정부합동평가 자치단체 일자리사업 수행성과 지표’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연속 달성했다. 또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저소득 구직자에게 최소한의 소득을 지원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운영에 있어 광명시 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국민취업지원제도 우수사례 콘퍼런스’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직영하는 일자리센터 중 유일하게 국민취업지원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광명시는 임신·육아 등을 이유로 경제활동을 중단한 여성, 경제활동 경험이 없는 여성들을 위해 취업 교육, 취업 알선,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여성비전센터와 여성새일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여성비전센터에서 취업 지원을 위해 운영하는 정규교육 과정, 단기특강 등에는 매년 1,800여명의 많은 여성들이 참여하고 있다. 여성새일센터에서는 새일여성인턴, 맞춤형 강사뱅크이음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2만명 이상의 구인·구직 상담과 취업 알선으로 2천여명의 여성이 취·창업을 해 취업률 70% 이상의 성과를 이루고 있다. 시는 민선8기에도 경제활동을 희망하는 여성의 능력개발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취·창업 지원으로 여성의 경제활동을 촉진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명시는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노동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시 소속 출자·출연기관, 사무위탁기관에서 근무하는 노동자에게 매년 정부의 최저임금보다 높은 광명시 자체 생활임금을 적용하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 위기에 직면해 있는 취약계층 특수고용형태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 1,675명에게 고용안정지원금 50만원씩을 지원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이동노동자 쉼터, 택시운수종사자 쉼터를 운영하고 취약노동자와 영세사업자에 대한 무료 상담을 지원하는 우리노무사 운영, 찾아가는 콘서트 개최, 휴게시설 개선 사업 등 노동자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앞으로 경제위기에 더 큰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사회안전망 강화에 역점을 두고 노동자 지원 정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광명시는 올해 퇴직·재취업·이직 등으로 노동시장 은퇴를 준비하는 과도기에 직면해 있는 신중년 세대의 성공적인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 일자리 관련 각종 서비스를 집약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인생다모작 지원센터를 철산동 공영주차장 생활문화센터 내에 건립한다. 규모는 연 면적 980㎡이며 사업비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억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확보해 시비 5억원 등 총 18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시는 국가자격증 등을 소지한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퇴직자에게 민간일자리로의 이동을 지원하는 고용노동부 주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8천만원을 확보했다. 시는 인생다모작 지원센터 건립 후 신중년 일자리 정책을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광명시는 2026년까지 사업비 3,311억원으로 8만 1천여명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를 위해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이행 점검단을 꾸려 일자리 사업 32개 부서에 대해 분기별로 이행을 점검하는 등 강력한 실행력으로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민선8기에는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집중 양성하고 해당 기업체로 취업을 연계하는 ‘기업수요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중점적으로 운영해 구인 업체와 구직자 간 간격을 해소해 나가겠다”며 아울러 광명시를 일자리 걱정 없는 경쟁력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명시 학온동 복지사각지대에 MG광명새마을금고에서‘사랑의 좀도리’라면 50박스 후원 [금요저널] 광명시 학온동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 광명새마을금고에서 ‘사랑의 좀도리 운동’ 나눔 행사로 지난 17일 라면 50박스를 전달했다. 광명새마을금고는 우리 고유의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사랑의 좀도리’를 통해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윤재진 광명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설을 앞두고 뜻깊은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기수 학온동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준 광명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찬 새해를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명시 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2023년‘사랑의 소고기 떡국 나눔’행사 개최 [금요저널] 광명시 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7일 ‘2023년 광명5동 사랑의 소고기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20여명은 떡국떡과 한우, 만두가 담긴 떡국 꾸러미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70가구에 전달했다. 떡국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설날이 와도 찾아올 사람이 없어서 쓸쓸했는데 떡국을 받으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혜숙 광명5동 새마을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나누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명절 행복하게 보내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승국 광명5동장은 “설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르신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매년 떡국, 삼계탕, 고추장, 김치 등 다양한 음식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 명절 맞아 복지사각지대 나눔 행사 및 발굴 캠페인 진행 [금요저널]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7일 복지안전망 구축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사업을 펼쳤다. 이날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떡국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떡국떡, 육수, 만두, 유과 등 설 명절 음식을 직접 포장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등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어 동절기 취약계층 집중 보호를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해 하안주공 9단지, 10단지, 11단지 아파트 주변과 상가 일대를 돌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핫팩 등을 나눠주며 신속한 위기가구 발견과 신고를 당부했다. 안명숙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 우리 주변을 더욱 관심있게 돌아보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함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박란주 하안4동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따뜻한 설 명절을 만들어 주신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민관협력으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탄탄히 구축하고 취약계층 보호와 특화사업 운영 등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에 신입생 입학금 지원, 가정의달 사랑나눔 행사, 찾아가는 복지상담 등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해 마을복지공동체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한 주민 의식개선과 이웃이 이웃을 돕는 마을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명시 광명3동 저소득가구 위해 광명전통시장에서 설맞이 떡국 세트 30박스 전달 [금요저널] 광명시 광명3동 저소득가구를 위해 광명전통시장에서 지난 16일 설맞이 떡국 세트 30박스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설맞이 떡국세트는 떡, 만두, 사골곰탕, 김 세트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이 집에서 손쉽게 떡국을 끓여 드시며 영양을 챙길 수 있게 준비됐다. 이항기 광명전통시장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떡국을 맛있게 드시며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며 “새해에도 항상 웃을 수 있는 행복한 하루하루 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승필 광명3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광명전통시장 상인들의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의 문화가 우리 지역사회에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전통시장은 시장 내 휴게공간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나눔엽서로 후원받은 기부금으로 11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해 오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명시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설맞이 떡국떡 선물 전달 [금요저널] 광명시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6일 설맞이 떡국떡 선물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다가올 설을 맞아 관내에 거주하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설맞이 떡국떡을 준비해 전달했다. 송기헌 소하1동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떡국떡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명절의 소중함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지현 소하1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따뜻함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숙자 소하1동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기꺼이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를 해주신 새마을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명시 복지관에 ㈜사랑운수에서 전자칠판 후원 [금요저널] 광명시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철산종합사회복지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3개소에 ㈜사랑운수에서 지난 16일 복지사업 운영에 필요한 전자칠판을 전달했다. 전자칠판 후원전달식에는 노영택 ㈜사랑운수 대표이사, 임오경 국회의원, 최민 경기도의원, 이형덕·김정미 광명시의원, 사랑나눔복지공동체 이한진 이사장,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이인희 관장,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김수은 관장, 철산종합사회복지관 김영선 관장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노영택 ㈜사랑운수 대표이사는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사랑운수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에 후원한 전자칠판을 통해 아동·청소년들과 함께 다양한 스마트복지사업이 전개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오경 의원은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요청에 늘 앞장서시는 ㈜사랑운수 노영택 대표이사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광명시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명시청 [금요저널] 광명시는 입찰단계부터 부적격 건설사업자의 건설공사 수주를 차단하기 위한 ‘공공건설 입찰업체 사전단속’ 제도를 기존 전문건설사에서 기초자치단체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종합건설사까지 포함해 확대·시행한다고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페이퍼컴퍼니는 부실공사, 불공정 하도급 등으로 공정거래 질서를 교란하고 있다”며 “건실한 건설사업자의 수주 기회를 보호하고 건설공사장의 안전 확보를 위해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0일‘광명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개정이 완료되는 3월부터 사전단속을 통해 적발된 페이퍼컴퍼니는 입찰기회 취소와 함께 경기도에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의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명시는 사전단속제 시행으로 건설업계에 만연한 건설업 면허 및 자격증 대여, 불법하도, 부실시공, 임금체불 등 불법적 관행의 악순환을 근절해왔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발주한 148개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사전 조사해 8개 사를 적발해 낙찰취소, 영업정지 등 강력하게 행정처분을 실시해 페이퍼컴퍼니 퇴출에 큰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매년 약 30건에 달하는 종합건설공사는 시장에게 법적 권한이 없어 페이퍼컴퍼니를 사전 단속하는 데 현실적인 한계가 있었다. 시는 향후 입찰단계에서 사전 동의를 받아 참여업체의 시설 장비 기술인력 자본금 등 건설업 등록기준 충족 여부를 현장을 방문해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사전단속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