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AI활용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1일 ‘AI 활용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 직업교육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구리새일센터가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년 연속 운영한 과정이다. 교육은 관련 분야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지난 4월 30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 77일 308시간에 걸쳐 전액 무료로 진행됐다. 주요 과정으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광고 제작 △온라인 홍보 기법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등 기업에서 요구하는 실무 중심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에는 총 16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전원 수료했다. 특히 지역 내 소상공인 업체를 대상으로 한 현장실습을 진행해 교육생의 실무 능력 향상은 물론 지역 소상공인 홍보에 도움을 준 것이 큰 성과로 꼽힌다. 수료식에 맞춰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수강생들은 △영상 제작과 인공지능 활용 교육 △‘네이버 플레이스’ 운영 △미드저니·런웨이 등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 제작 도구 활용 △캡컷 등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 편집 도구 활용 △블로그 글쓰기 등 실무형 교과목을 가장 유익한 과정으로 꼽았다. 한 교육생은 “강사의 조언이 정확하고 준비가 철저해, 실무 능력을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센터는 훈련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교육 참여율과 몰입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훈련 기간 중 총 30만원의 수당을 지급했다. 그리고 수료 후 사후관리 기간에도 10만원의 추가 수당을 제공해 교육생들이 지속적으로 취업 준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마케팅 역량은 모든 산업 분야에서 그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된 여성 인재들이 지역 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으로 활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청년층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22일 구리시보건소에서 청년층을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강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심뇌혈관질환 발병 연령이 낮아지고 있지만, 선행 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을 앓고 있다는 것에 대한 인지도는 낮다는 것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이에 젊은 세대의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선제적 예방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청년층 눈높이에 맞춰 △ 고혈압, 당뇨병 위험성과 예방 필요성 △‘자기 혈관 숫자 알기’ 인식 개선을 위한 혈압, 혈당 자가측정 실습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수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과거 노년층의 질환으로 여겨졌던 심뇌혈관질환이 2~30대에서도 증가하고 있어, 이들에 대한 조기 예방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건강을 적극적으로 돌보는 기회를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2040년 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2040년 구리 도시기본계획 수립에 참여해 구리시의 미래상과 전략 수립 등에 대한 계획 또는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할 시민계획단을 8월 21일부터 9월 3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19세 이상 구리시민이며 모집 분야는 경제·안전, 주거·복지, 문화·교통, 환경·교육 등 4개 분야이다. 모집 인원은 총 50명이며 신청자의 성별·연령·지역·희망 분과를 고려해 선정한다. 선정된 시민은 9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는 시민계획단 활동을 통해 도시의 미래상 설정과 생활권계획 수립 등 도시기본계획 수립 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계획단은 도시기본계획 수립에 각계각층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듣고자 운영하는 것으로 우리시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리시, ‘역사거리 조성사업’ 1차 구간 공사 시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동구릉~돌다리 역사거리 조성사업’을 위해 올해 8월부터 내년 4월까지 1차 구간인 동구릉역에서 동창교까지 공사를 진행한다. 구리시의 ‘역사거리 조성사업’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유적지인 동구릉 주변을 역사 테마를 품은 쾌적하고 걷고 싶은 도로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시민 편의 증대는 물론 동구릉의 역사성과 디자인을 반영한 공공 시설물을 설치해 구리시뿐 아니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역사거리로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이번에 먼저 공사가 진행되는 1차 구간인 동구릉역에서 동창교까지는 양방향 길이 330m 구간으로 8호선 동구릉역 개통으로 동구릉을 찾는 방문객의 증가함에 따라 유동 인구가 많아진 곳이다. 동시에 이곳은 그동안 노후화된 콘크리트를 교체해달라는 민원이 많던 곳이기도 하다. 시는 인근 주민의 요구를 반영함과 동시에 조선시대 대표 문화유산인 동구릉에 걸맞은 역사 테마 거리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포장 보도를 조선왕릉 참도를 형상화한 화강암 판석으로 교체하고 가로수로는 소나무로 심어 도시 미관을 개선할 계획이다. 한편 사업비 16억 5천만원 중에서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해 재정적 부담도 많이 해소한 상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동구릉로의 노후화된 보도를 동구릉의 명성에 걸맞게 바꾸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역사거리로 만들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구리시의 대표 문화유산인 동구릉을 알리고 도시 미관 개선과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찾아가는 장애인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는 장애로 인해 사각지대에 놓인 학습자를 발굴해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5년 찾아가는 장애인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습모임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프로그램의 내용과 강사, 학습공간을 직접 결정해 9월 8일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8월 25일부터 29일까지이며 구리시평생학습포털에서 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수택평생학습센터로 방문해 제출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우선순위에 따라 총 11개 팀을 선정해 각 팀에 20시간에 해당하는 강사비를 지원한다. 단, 평생학습 취지에 어긋나는 강좌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인 장애인 중심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생활 속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고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활성화하는 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다양한 사회적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월 21일 신청 접수를 시작한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지급률이 97%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의 소비쿠폰 지급 대상인 183,515명 중 현재까지 약 178,600명이 신청을 완료했으며 지급 금액은 약 290억원 규모이다. 시는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단장에 부시장, 총괄에 복지문화국장을 필두로 구성한 전담 TF를 구성했다. 이후 세부 계획 수립과 예산편성, 8개 동 전담 창구 운영을 위한 업무 보조 인력 투입, 사업 홍보와 민원 응대를 위한 콜센터 운영 등에 박차를 가해왔다. 특히 국민신문고 등을 통한 이의신청 인용자들이 더욱 신속하게 소비쿠폰을 수령할 수 있도록 유선 연락과 문자 발송을 병행해 적극 안내했다.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서는 각 동의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담당자들이 먼 거리의 타 시군까지 방문해 신청서 접수와 쿠폰 발급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등 시민 중심의 적극 행정을 펼쳤다. 시는 남은 신청 기간 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중 미신청자들에 대해 유선 연락을 통해 신청을 독려하고 외국인 또는 해외체류자 등 지급 대상 세부 기준이 복잡한 경우를 알아보기 쉽게 정리해 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집중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소비쿠폰의 1차 신청 및 지급은 오는 9월 12일까지이다.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 90%에게 10만원을 추가 지급하는 2차 신청 접수는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6주간 추진된다. 시는 2차 지급에 대한 세부 계획과 기준이 시달되는 대로 정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홍보 수단을 활용해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차 신청도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시민들께서 소비쿠폰 신청과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업무 추진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1차와 2차 모두 쿠폰 사용기한이 11월 30일임을 유념하시고 지역경제 회복과 성장을 위해 전액 사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리시, 제8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 선발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제8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을 선발한다. 구리시 평생학습대상 선발은 평생학습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개인과 기관을 발굴해 격려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이다. 모집 부문은 2개 부문으로 평생학습 참여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올해의 평생학습인 1명과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우수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한 올해의 평생학습 기관 1개소이다. 후보 추천과 접수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15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개인과 기관은 9월 27일 ‘제19회 구리시 평생학습축제’ 기념식에서 평생학습 대상을 받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평생학습대상은 개인의 배움과 성장이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조명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평생학습의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초보 엄마들 위한 맞춤형 교육 펼친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초보 엄마들을 위한 육아 지원 프로그램인 ‘마더 케어 아카데미’ 3기와 4기를 오는 8월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5주간 운영할 계획이다.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한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엄마 모임이다. 초보 엄마들이 전문적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육아 경험을 공유해 양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부터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인 ‘우리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신설 운영된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에 따라 올해는 기존 연 3기 운영에서 연 4기로 확대됐으며 상반기 1, 2기 역시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8월 29일부터 시작되는 3, 4기 하반기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구리시보건소 2층 웰빙건강증진센터에서 매주 금요일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일정은 △8월 29일 ‘서로 알기와 엄마 되기’ △9월 5일 ‘베이비 마사지’ △9월 12일 ‘안전 교육’ △9월 19일 ‘이유식과 영양 교육’ △9월 26일 ‘발달과 놀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갈매동 한라비발디, 찾아가는 행복가득&드림냉장고 참여 [60-20230908160228.jpg][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갈매동 한라비발디 아파트 오리광장에서 ‘찾아가는 행복가득&드림냉장고’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찾아가는 행복가득&드림냉장고’는 나눔을 통한 기부문화를 정착·확산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다. 기부물품 접수를 위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고 이들 후원품은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냉장고에 비치돼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통장은 “우리 아파트 주민들이 생필품과 손수 만든 반찬을 들고나오시는 모습을 보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필요하신 분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진숙 갈매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원활한 부스 운영을 위해 도움을 주신 통장님들과 한라비발디 아파트 주민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며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이 행복냉장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물놀이장 및 바닥분수 성황리에 운영 종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관내 어린이시설 물놀이장의 운영을 지난 9월 3일 종료했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여름철 무더위를 해소하고 폭염에 취약한 영유아들에게 건강한 놀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월 17일부터 관내 어린이시설 물놀이장을 운영했다. 올해 구리시가 운영한 무료 물놀이장은 한강시민공원, 갈매중앙공원, 왕숙천둔치공원, 토평공원, 동구하늘공원, 인창아름마을공원 등 6개소이며 바닥 분수는 구리광장, 갈매중앙공원, 이문안호수공원, 장자호수공원 등 5개소이다. 이중 한강시민공원 물놀이장은 올해 처음 운영된 곳으로 에어바운드 등 다채로운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어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백경현 시장은 지난 7월 8일 한강시민공원을 비롯해 물놀이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늘막 쉼터 추가 설치 및 물놀이장 운영사항 등을 살폈다. 한편 구리시는 지난 9월 2일 최고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등 여름철 무더위가 예년보다 길어짐에 따라 물놀이장 운영 종료일을 기존 8월 27일에서 9월 3일까지 연장했다. 운영 기간 동안 물놀이장을 방문한 이용자 수는 총 53,210명으로 개장 기간 하루 평균 1,000명 이상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구리시 물놀이장은 많은 시민이 애용하는 여름철 대표 놀이공간으로 자리를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매주 정례 기자브리핑으로 소통행정 나서 [금요저널] 구리시는 9월 7일 오후 2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올해 첫‘정례 기자브리핑’을 개최했다. 구리시의 정례 기자브리핑은 시민과 시정을 공유하고 시의 주요 사안에 대해 정확하고 신속하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브리핑은 9월부터 매주 목요일에 국·단·소별 직제순으로 진행하며 긴급한 현안이 발생하면 수시로 브리핑을 열어 언론과의 소통을 강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브리핑은 김완겸 구리시 행정지원국장이 발표자로 나섰다. 김 국장은 발표에 앞서 “구리시가 시정 운영의 기틀을 탄탄하게 정립하고 시민들께서 피부로 변화를 느끼실 수 있는 정책들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행정지원국이 이를 탄력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완겸 행정지원국장은 행정지원국 소관 사업 중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위탁개발사업 추진 테마 및 특화거리 3개소 공공와이파이존 구축사업 시민을 위한 다양한 민원 행정서비스 등 3개 사업을 설명했다. 사업 설명 후에는 발표된 내용 외에 궁금한 점들을 자유롭게 질의하는 시간도 가져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정례 기자브리핑을 통해 새로운 민주적 숙의의 장이 마련된 만큼 앞으로 구리시 발전을 고무적으로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언론과의 소통은 궁극적으로 시민과의 소통이기도 하다. 사명과 책임을 갖고 임하며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돈독히 하는 것은 물론 비판과 질책의 목소리도 소중하게 경청하고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3년 제2차 정례 기자브리핑은 9월 14일 10시에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경제재정국의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이 진행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9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집중 홍보 기간을 맞아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자기혈관 숫자’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뜻하며 자신의 혈관 수치를 알고 관리함으로써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합병증을 조기 발견 할 수 있다. 아울러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은 전체 사망의 19.6%로 암에 이은 제2의 주요 사인이며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따라, 시는 구리역, 멀티스포츠센터, 농수산물 도매시장 등을 찾아가 혈압, 혈당, 간이 콜레스테롤 검사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수칙 홍보 등을 진행하고 전광판, 시 홈페이지,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기혈관 숫자알기’인식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구리시민의 고혈압과 당뇨병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합병증 예방을 위해 혈압계·혈당계 무료 대여사업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도 운영 중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예방관리 중요성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서 정기적인 건강 체크는 꼭 필요하다”며 “지역주민에게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인지하고 튼튼한 혈관을 유지해 건강한 삶을 이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하반기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점검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9월 11일 구리시청 내 주차장에서 ‘2023년 하반기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하반기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점검에는 구리시청, 구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하고 관내 어린이집 8개소, 총 12대의 통학차량을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어린이통학버스 미신고 운행 여부 종합보험 가입 및 안전교육 이수 여부 통학버스 안전운행기록 제출 여부 통학버스 구조·장치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차량의 구조 및 장치가 안전기준에서 정한 기준에 적합한지에 대한 조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자동차 안전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자동차 안전 단속원이 담당하며 점검 후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시에서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 과태료 부과, 행정지도 등을 조치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상반기에 이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하는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어린이와 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문화재단, 2023년 구리문화재단 예술인지원사업 시민 모니터링단 모집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은 2023 예술인지원사업 ‘구리 아트 시드’, ‘신진 청년예술인 발굴 지원사업’에 대한 시민 모니터링단을 오는 9월 15일까지 모집한다. 모니터링단은 100% 시민들로 구성되어 시민의 눈으로 사업의 성실도, 내용 등을 파악하고 구리시민에게 목적에 맞는 문화향유를 제공하고 있는지를 평가하게 된다. 모니터링단 신청은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만 19세 이상의 구리시민 또는 구리시 주 활동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소정의 모니터링비와 모니터링 사업 무료관람, 모니터링 활동증명서 발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모니터링은 활동 기간 중 1인 2회 이상 필수이며 공연·전시 등 예술사업 모니터링 경험자는 우대한다. 모집기간은 2023년 9월 6일 ~ 9월 15일 오후 6시까지이며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모니터링 대상은 현재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구리문화재단의 예술인지원사업이다. 구리문화재단 진화자 대표이사는 “이번 예술인지원사업은 전문단체, 생활단체, 청년예술인 등 세분화해 진행하는 만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예술활동이 펼쳐지고 있는지를 시민들의 눈으로 평가할 예정”이라며 “구리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많은 시민의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1동 적십자봉사회, 이웃돕기 라면 기탁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수택1동 적십자봉사회로부터 라면 50상자를 이웃돕기 후원품으로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라면은 지난 8월 26일 개최한 ‘제5회 수택1동 주민화합 별빛축제’에서 수택1동 적십자봉사회가 먹거리 부스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표기만 수택1동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축제 수익금으로 마련한 라면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수택1동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항상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 주시는 수택1동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라면은 꼭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수택1동 적십자봉사회에는 생활고로 힘든 독거 어르신들과 결연을 맺어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사랑을 앞장서서 실천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3동, 가을꽃 심기 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관내 주민과 함께하는 가을꽃 식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택3동 주민자치회 및 통장협의회 등 회원 60여명이 참여해 수택3동 주요 거리 화분과 화단에 가을철 초화류 약 6,000본을 식재했다. 수택3동 주민자치회 이인복 회장은 “유난히 덥고 긴 여름을 보낸 시민들이 수택3동 내에 식재된 가을맞이 꽃과 함께 여유 있는 9월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통장협의회 이순자 회장은 “꽃을 매년 심지만 싱싱한 꽃을 새로 심는 일은 언제나 보람된다”며 “새로 심은 가을꽃을 통해 향기로운 기운이 수택3동 전체에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종민 동장은 “아직 더운 날씨가 완전히 가시지 않았는데도 향기로운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꽃을 심는데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자원봉사센터, ‘2023년 자원봉사단체 워크숍’개최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삼척시에서 봉사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자원봉사단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2023년 자원봉사단체 워크숍’은 자원봉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그동안 자원봉사 현장에서 수고하신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했다. 먼저, 참석한 자원봉사들의 자기소개 후 사단법인 세상아이 김문정 대표의 리더십 특강 및 프로그램 기획 워크숍과 자원봉사자들 간 네트워킹의 시간을 갖고 지역문화 탐방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백경현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 노력하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그동안의 스트레스도 풀고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어린이, 청소년, 가족, 은퇴자 등 생애주기별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관심 있는 자원봉사자는 구리시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문화재단, 9월의 음악 축제 ‘2023 어쿠스틱 루프탑 콘서트’개최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은 9월 14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총 6회에 걸쳐 가을밤 감성을 채워줄 특별한 음악 축제인 ‘2023 어쿠스틱 루프탑 콘서트’를 구리아트홀 빛의 마루에서 개최한다. ‘어쿠스틱 루프탑 콘서트’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예회관 우수 기획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6년 연속 선정돼 매년 수준 높은 라인업과 특유의 따뜻한 감성으로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다. 특히 이번 공연은 재단출범 3주년을 맞아 시민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야외 음악축제로 마련됐으며 어쿠스틱 사운드와 서정적인 목소리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1주차 공연은 JTBC 슈퍼밴드1 우승팀 ‘호피폴라’의 기타리스트인 ‘김영소’의 기타 솔로 공연을 시작으로 감성 싱어송라이터 ‘전진희&이영훈’, 다재다능한 싱어송라이터 ‘하림’이 무대에 오른다. 2주차에는 매력적인 목소리의 싱어송라이터‘일레인’, 대세 아티스트로 떠오르고 있는‘스텔라장’, 맑고 투명한 감성의‘루시드폴’의 무대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아울러 9월 16일과 23일에는 구리음악창작소에서 배출해낸 지역예술가인 ‘시호’와 ‘수윤’의 무대를 선보이는 등 지역 기반 아티스트와의 협업 무대도 마련될 예정이다. 구리문화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가을의 계절과 가장 어울리는 2023년 어쿠스틱 루프탑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이 따뜻한 음악으로 위로와 감동을 채우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