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스마트도시 리빙랩 완료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20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에서 구리시 스마트도시 리빙랩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리시 스마트도시 리빙랩은 시민들이 도시공간에서 겪는 생활 불편과 지역 내 문제들을 직접 발굴하고 문제 정의부터 개선 방안 도출까지 주체적으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모집한 시민참여단 21명과 함께 사업을 진행했다. 스마트 리빙랩을 통해 도출된 대표적인 솔루션으로는 △홀로 어르신 안심 서비스인 ‘너와나의 연결구리’ △일반쓰레기 및 음식물 쓰레기 등 모든 폐기물 처리가 가능한 ‘쓰레기 자동 집하 시스템’ △버스정류장 내 구리시 컨텐츠 홍보 QR코드 설치인 ‘e지역정보’ △빗물 감지 센서를 통해 개방 및 배수처리가 가능한 ‘스마트 빗물받이’ 등이 있다. 시는 도출된 솔루션 중 시민참여단의 투표를 통해 ‘너와 나의 연결구리’를 채택해, 지난 11월 8일부터 교문1동 홀로 어르신 8명을 대상으로 수면 관리 시스템을 제공했다. 시는 ‘너와 나의 연결구리’의 솔루션을 통해 홀로 어르신들의 수면 중에 발생하는 심장 박동수, 호흡수, 뒤척임 등의 수집된 바이탈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령자의 건강 이상 징후를 모니터링하고 치매 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예방함으로써 노인인구의 돌봄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사업의 시민참여단원들은 “시가 시민을 위해 펼치는 다양한 정책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시 행정에 관심을 가지겠다”, “리빙랩을 통해 우리시의 문제점들을 다른 시민참여단들과 공유하고 그 문제점들을 스마트도시 서비스 솔루션과 접목해 시민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찾는 역할을 할 수 있어서 아주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스마트도시 리빙랩 운영을 통해 시민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도시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구리시가 스마트 미래도시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큰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4년 제4회 일자리대책본부 회의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4일 여성행복센터에서 ‘2024년 제4회 구리시 일자리 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구리시 일자리대책본부’는 지역 고용 확대와 민선8기 일자리 종합계획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지난해 구성한 이래로 본부장에 부시장, 일자리책임관에 경제재정국장 아래 각 일자리사업 부서장과 협업 기관 등이 참여해 분기마다 개최해오고 있다. 이날 회의는 김진희 경제재정국장의 주재로 예산지원, 일자리 총괄, 일자리 홍보 부서장과 구리농수산물공사, 구리시청년내일센터 관계자 등 총 9명이 참석해 △2024년 일자리 사업 추진 실적 점검 및 성과 공유 △2025년 일자리대책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특히 긴축 지방재정 운영에 따른 공공기관 직접 일자리 축소와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에 따른 창업환경 악화 상황에 대응한 취·창업 지원 방안으로 △기간제근로자 구리시민 우선 채용 △2025년 1월 갈매동에 개소 예정인 창업혁신공간을 활용한 청년 초기 창업자의 보육 연계 협업 방안 등을 모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구리시 일자리대책본부의 정기적인 운영을 통해 부서 간 칸막이를 제거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구리갈매중앙55 골목형상점가와의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4일 구리갈매중앙55 골목형상점가 상인회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박근도 구리갈매중앙55상인회장과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침체, 고물가, 고금리에 따른 소비위축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형상점가 소상공인의 애로사항과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문주 설치 등 가로 환경 개선, 상권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한 주차장 해소 방안 등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며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박근도 회장은 “골목상권의 어려움에 대해 적극 공감해 주시고 간담회를 개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구리시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서민경제를 지켜오신 상인회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양방향 소통을 확대하고 현장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갈매중앙55 골목형상점가는 박근도 회장과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올해 상인회를 결성하고 구리시에서 세 번째로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됐다. 한편 ‘골목형상점가’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000㎡ 이내 면적에 상업지역에서는 25개 이상, 상업지역 외의 지역에서는 20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을 대상으로 상인조직의 신청을 받아 지정하며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 상품권 사용, 경영환경과 시설 개선 사업 등 국·도비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구리시, 토평정수장에 한강원수 소형생물 유충 차단시설 구축 완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한강원수에서 발생해 수돗물에서 발견될 수 있는 소형생물 유충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토평정수장에 미세 여과망, 에어커튼, 미세거름망, 포충기 등을 설치해 깔따구 유충 사고를 예방해왔으나, 이번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시설 구축을 위해 환경부에서 예산의 50%를 국비로 지원받아 총 예산 4억원을 투자해 마이크로 스트레이너로 소형생물을 처리하는 시설을 추가로 설치했다. 마이크로 스트레이너는 수돗물 배관에 88㎛ 이하의 미세공극 장치를 설치해 이물질을 걸러주는 시설로 미세공극이 오염되기 전 자동 세척해 24시간 깨끗한 수둣물 공급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시설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완벽한 소형생물 유충 대응체계 구축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수돗물에 대한 신뢰성을 향상하고 시민이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2024년 제2회 공익활동촉진위원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24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4년 제2회 공익활동촉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정춘 구리시공익활동촉진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건으로 상정된 ‘2025년 공익활동 지원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사업 부서의 설명 후 다양하고 심도 있는 의견을 서로 나누었으며 그 결과 참석위원 13명 전원일치로 원안 가결했다. 김정춘 위원장은 “다변화하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단체와 공익활동가의 역할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며 “구리시공익활동촉진위원회도 이에 발맞추어 풍요롭고 살기 좋은 구리시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에 산적한 과제를 해결하고 구리시가 추진할 공익 활동의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위원님들의 지식과 경험, 그리고 열정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구리시도 지역 시민사회의 주도성과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공익활동촉진위원회는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활동을 대표하는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공익 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심의·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구리시 인창동새마을부녀회, 홀로어르신 떡만둣국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24일 인창동새마을부녀회의 주관으로 저소득 홀로 어르신들을 위한 떡만둣국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후원을 통해 민관협력 맞춤형 복지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 밑반찬 조리봉사’ 활동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겨울철 외롭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미리 준비한 사골국, 떡국떡과 함께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이틀 동안 빚고 찐 만두를 45세대의 홀로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정정선 인창동새마을부녀회장은 “겨울철 밑반찬 부족으로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대접하고자 회원들과 뜻을 함께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오늘 행사를 포함해 일 년간 열성적으로 부녀회 봉사활동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약소하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매달 조리 봉사활동을 하시며 이번 만둣국 나눔 행사까지 진행해 주신 정정선 회장님을 비롯한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동절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말 맞이 더 행복한 나눔데이’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22일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홀로 어르신과 중장년 1인 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 100명을 초대해‘연말 맞이 더 행복한 나눔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소외된 이웃을 지원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기획했으며 여러 후원과 재능기부가 이어져 행사를 더욱 풍성학 만들었다. 따세비어㈜는 밑반찬 조리 봉사를 맡아 정성껏 만든 반찬들을 후원했으며 돈사모는 깍두기 30kg을 지원하는 등 참여자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했다. 또한, 협의체 위원들의 후원으로 마련한 롤케이크를 제공해 겨울을 맞이한 이들에게 따뜻하고 달콤한 선물을 나누었다. 이미영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이웃들의 환한 웃음을 볼 수 있어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널리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나눔데이를 통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주민들과 함께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켜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교문1동, 민간 제설봉사대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겨울철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한 민간봉사대 편성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교문1동은 지난 12월 한 달간 8개 기간단체 회원들과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민간봉사대 참여 신청을 받아 70여명을 모집했으며 구리시 면적의 약 23% 차지하고 있으면서 딸기원을 비롯한 경사로가 많은 교문1동 지역 특성을 반영한 6개의 담당 구역에 각각 배치했다. 제설봉사대는 평상시에는 책임 구역의 골목길 청소를 진행하고 겨울철 강설 시에는 제설봉사대로 편성되어 신속한 제설작업을 통해 주민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민간 제설봉사대 운영에 동참해 주신 기간단체 회원과 지역주민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겨울철 강설로 인한 주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365일 24시간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한 시청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민원 서류 발급을 위해 민원실 방문을 하지 않고 365일 24시간 민원 서류 발급이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를 시청광장에 옥외형 부스로 설치·운영하고 있다.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지방세·국세 관련 증명서 건강보험 관련 증명서 등 112종의 민원 서류를 신분증 없이 지문 인식을 통해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장애인용 출입 발판 설치와 시각장애인 및 청각장애인을 위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시청 무인민원발급기 외에도 관내 시민들의 접근이 용이한 곳에 무인민원발급기 16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장소와 운영시간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종합민원 안내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간적 제약에 구애받지 않고 상시 시민들이 필요한 사항을 즉시 처리할 수 있도록 민원 편의 시책을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 독거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는 27일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들 중 3분기 생신을 맞으신 분들에게 가족을 대신해 생신상을 대접해드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손수 미역국과 밑반찬을 만들고 포장해 생신을 맞으신 독거어르신 30명에게 전달해드렸다. 손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쌀쌀해진 날씨에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정성 어린 생신상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고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는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외로이 생신을 맞이하는 어르신들에게 큰 위안이 되고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이런 나눔 행사가 자주 개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 체육대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새마을회 주관으로 지난 25일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새마을지도자 등 회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지도자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개회식 유공지도자 시상 명랑운동회 레크레이션 및 장기자랑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 지도자들은 새마을 정신을 함양하고 회원 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안정섭 구리시새마을회장은 “조직 활성화와 자원봉사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회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새마을지도자 체육대회를 개최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이 구리시의 성장에 주도적인 역할을 함께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기도 위기 이웃 발굴지원 우수상 선정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6일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경기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 및 위기이웃 발굴지원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복지재단 주관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는 위기이웃 발굴지원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민관협력 강화 및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한 행사로 경기도 시군 및 읍면동에서 공모한 70개의 사례에 대해 1차 서류, 2차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는 이웃의 신고로 집에서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독거어르신 집을 방문해 경찰, 119구조대와 함께 잠긴 문을 열고 죽음직전에서 살려낸 ‘극적인 안부, 오늘이라 천만 다행’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줬다. 구경자 위원장은 “우리가 나눠드리는 홍보지와 위기가구 발굴 사례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어려운 이웃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주고 또 우리의 수고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러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경자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이번에 수상도 하며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교문1동 만들기를 위한 복지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2년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동해시 무릉건강숲에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10개 개별단체의 임원 및 회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지도자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숲체험 등 힐링도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회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한 단체 활성화로 지역사회 역할 강화와 협력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유성연 구리시지회장은 “구리시 발전을 위해 봉사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통해 행동하고 실천하는 여성 리더로서 시정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성이 사회를 주도하는 세상으로 바뀌고 있는 만큼 시에서도 이에 대응해 여성이 전문적인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새마을금고 수택1동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구리새마을금고로부터 지난 24일 동절기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 손원제 구리새마을금고 이사장은 “가파른 물가상승으로 겨울철 난방비도 예년보다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데, 관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택1동 홍호섭 동장은“매년 꾸준하게 후원금과 물품을 지원해주시는 구리새마을금고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도와주신 후원금은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새마을금고는 ESG경영 선도 금고로서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고자 [MG희망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랑의 쌀 나눔운동, 주거환경개선 활동, 연료·연탄 지원사업 등을 구리시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협력해 진행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수련관, ‘2022 상호교류도시 청소년 랜선 토론 프로그램’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22일 오전 9시부터 구리시와 서울 일대에서 ‘2022 상호교류도시 청소년 랜선 토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022 구리시 청소년육성사업-청소년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구리시의 자매도시 청소년들과의 우호 증진과 각 지역에 맞는 정책을 제안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문화교류활동을 통해 다른 지역의 견해를 넓히고 각 지역의 특색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겼다. 교류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오늘 교류활동을 바탕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참여위원이 되고 싶다”, “색다른 경험을 통해 우리가 어떤 모습으로 발전해야 할지 길잡이가 되어준 활동이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자매도시 청소년들과의 교류활동이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시각과 열린 사고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2022년 경기도 어린이 뮤지컬 ‘건강마을 구출 대작전’공연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구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센터에 가입된 시설인 어린이집과 유치원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건강마을 구출 대작전’ 공연을 진행했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손 씻기, 저염 및 저당, 편식예방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에게 올바른 손 씻기 생활 실천과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일깨워줬다. 또한 아이들에게 익숙한 노래와 춤으로 흥미를 유발해 총 68개 시설에서 1,286명이 참석하는 높은 참여도와 만족도를 보였다. 엄애선 센터장은 “이번 뮤지컬을 통해 어린이들의 균형 잡힌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구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교육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와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수련관, 시끌벅적골목축제 운영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2일 오후 2시부터 수련관 공연장을 비롯한 내·외부에서 구리시 대표 청소년축제인 “구리시청소년어울림마당-시끌벅적골목축제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구리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연간 5회기 이상 운영하는 구리시에서 가장 큰 청소년 행사로 이번 축제는 올해 4번째로 진행됐으며 80여명의 청소년이 다양한 공연과 체험부스 8개를 운영하고 600여명의 청소년과 시민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부스를 체험했다. 또한, 구리여자중학교, 토평중학교, 토평고등학교, 구지초등학교 등 관내 학교를 비롯해 갈매빛사회적협동조합, 갈매맘, 와이디플러스, 한국토이디렉터협회 등 유관기관들도 함께해 구리시 청소년들의 주말 여가를 즐거움으로 가득 채웠다. 이번 축제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멋진 공연도 함께 즐기고 재미있는 체험들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또한 무대 이벤트에서 선물도 받아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많은 청소년들과 가족들이 축제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축제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청소년들은 다양한 축제에서 마음껏 끼를 뽐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한전엠씨에스주식회사’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체결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24일(월) 시청 3층 상황실에서 한전엠씨에스 주식회사(지점장 문지수)와 복지사각지대를 신속히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검침 매니저들이 매월 전기사용량 검침 시 가정방문을 통해 전기 사용 중단, 전기요금 장기 체납 등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가구를 발견하면 구리시에 신속히 제보하고 시는 발굴된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현장 조사를 시행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또는 민간자원 연계를 실시하는 것이다. 이번 협약으로 최근 불거진 수원 세모녀 사건 등 다양한 형태로 위기가구가 나타나고 있는 요즘, 주민생활과 밀착된 직종의 종사자와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사회인적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지수 한전엠씨에스 주식회사 지점장은 “업무 특성상 주민 생활과 밀착한 업무를 하는데 이번 협약이 앞으로 구리시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협력해 주신 한전엠씨에스 주식회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안전망을 보다 촘촘하게 구축하고 맞춤형 복지를 활성화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가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