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AI활용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1일 ‘AI 활용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 직업교육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구리새일센터가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년 연속 운영한 과정이다. 교육은 관련 분야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지난 4월 30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 77일 308시간에 걸쳐 전액 무료로 진행됐다. 주요 과정으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광고 제작 △온라인 홍보 기법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등 기업에서 요구하는 실무 중심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에는 총 16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전원 수료했다. 특히 지역 내 소상공인 업체를 대상으로 한 현장실습을 진행해 교육생의 실무 능력 향상은 물론 지역 소상공인 홍보에 도움을 준 것이 큰 성과로 꼽힌다. 수료식에 맞춰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수강생들은 △영상 제작과 인공지능 활용 교육 △‘네이버 플레이스’ 운영 △미드저니·런웨이 등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 제작 도구 활용 △캡컷 등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 편집 도구 활용 △블로그 글쓰기 등 실무형 교과목을 가장 유익한 과정으로 꼽았다. 한 교육생은 “강사의 조언이 정확하고 준비가 철저해, 실무 능력을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센터는 훈련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교육 참여율과 몰입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훈련 기간 중 총 30만원의 수당을 지급했다. 그리고 수료 후 사후관리 기간에도 10만원의 추가 수당을 제공해 교육생들이 지속적으로 취업 준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마케팅 역량은 모든 산업 분야에서 그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된 여성 인재들이 지역 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으로 활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청년층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22일 구리시보건소에서 청년층을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강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심뇌혈관질환 발병 연령이 낮아지고 있지만, 선행 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을 앓고 있다는 것에 대한 인지도는 낮다는 것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이에 젊은 세대의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선제적 예방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청년층 눈높이에 맞춰 △ 고혈압, 당뇨병 위험성과 예방 필요성 △‘자기 혈관 숫자 알기’ 인식 개선을 위한 혈압, 혈당 자가측정 실습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수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과거 노년층의 질환으로 여겨졌던 심뇌혈관질환이 2~30대에서도 증가하고 있어, 이들에 대한 조기 예방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건강을 적극적으로 돌보는 기회를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2040년 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2040년 구리 도시기본계획 수립에 참여해 구리시의 미래상과 전략 수립 등에 대한 계획 또는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할 시민계획단을 8월 21일부터 9월 3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19세 이상 구리시민이며 모집 분야는 경제·안전, 주거·복지, 문화·교통, 환경·교육 등 4개 분야이다. 모집 인원은 총 50명이며 신청자의 성별·연령·지역·희망 분과를 고려해 선정한다. 선정된 시민은 9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는 시민계획단 활동을 통해 도시의 미래상 설정과 생활권계획 수립 등 도시기본계획 수립 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계획단은 도시기본계획 수립에 각계각층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듣고자 운영하는 것으로 우리시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리시, ‘역사거리 조성사업’ 1차 구간 공사 시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동구릉~돌다리 역사거리 조성사업’을 위해 올해 8월부터 내년 4월까지 1차 구간인 동구릉역에서 동창교까지 공사를 진행한다. 구리시의 ‘역사거리 조성사업’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유적지인 동구릉 주변을 역사 테마를 품은 쾌적하고 걷고 싶은 도로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시민 편의 증대는 물론 동구릉의 역사성과 디자인을 반영한 공공 시설물을 설치해 구리시뿐 아니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역사거리로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이번에 먼저 공사가 진행되는 1차 구간인 동구릉역에서 동창교까지는 양방향 길이 330m 구간으로 8호선 동구릉역 개통으로 동구릉을 찾는 방문객의 증가함에 따라 유동 인구가 많아진 곳이다. 동시에 이곳은 그동안 노후화된 콘크리트를 교체해달라는 민원이 많던 곳이기도 하다. 시는 인근 주민의 요구를 반영함과 동시에 조선시대 대표 문화유산인 동구릉에 걸맞은 역사 테마 거리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포장 보도를 조선왕릉 참도를 형상화한 화강암 판석으로 교체하고 가로수로는 소나무로 심어 도시 미관을 개선할 계획이다. 한편 사업비 16억 5천만원 중에서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해 재정적 부담도 많이 해소한 상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동구릉로의 노후화된 보도를 동구릉의 명성에 걸맞게 바꾸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역사거리로 만들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구리시의 대표 문화유산인 동구릉을 알리고 도시 미관 개선과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찾아가는 장애인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는 장애로 인해 사각지대에 놓인 학습자를 발굴해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5년 찾아가는 장애인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습모임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프로그램의 내용과 강사, 학습공간을 직접 결정해 9월 8일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8월 25일부터 29일까지이며 구리시평생학습포털에서 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수택평생학습센터로 방문해 제출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우선순위에 따라 총 11개 팀을 선정해 각 팀에 20시간에 해당하는 강사비를 지원한다. 단, 평생학습 취지에 어긋나는 강좌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인 장애인 중심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생활 속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고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활성화하는 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다양한 사회적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월 21일 신청 접수를 시작한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지급률이 97%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의 소비쿠폰 지급 대상인 183,515명 중 현재까지 약 178,600명이 신청을 완료했으며 지급 금액은 약 290억원 규모이다. 시는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단장에 부시장, 총괄에 복지문화국장을 필두로 구성한 전담 TF를 구성했다. 이후 세부 계획 수립과 예산편성, 8개 동 전담 창구 운영을 위한 업무 보조 인력 투입, 사업 홍보와 민원 응대를 위한 콜센터 운영 등에 박차를 가해왔다. 특히 국민신문고 등을 통한 이의신청 인용자들이 더욱 신속하게 소비쿠폰을 수령할 수 있도록 유선 연락과 문자 발송을 병행해 적극 안내했다.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서는 각 동의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담당자들이 먼 거리의 타 시군까지 방문해 신청서 접수와 쿠폰 발급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등 시민 중심의 적극 행정을 펼쳤다. 시는 남은 신청 기간 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중 미신청자들에 대해 유선 연락을 통해 신청을 독려하고 외국인 또는 해외체류자 등 지급 대상 세부 기준이 복잡한 경우를 알아보기 쉽게 정리해 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집중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소비쿠폰의 1차 신청 및 지급은 오는 9월 12일까지이다.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 90%에게 10만원을 추가 지급하는 2차 신청 접수는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6주간 추진된다. 시는 2차 지급에 대한 세부 계획과 기준이 시달되는 대로 정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홍보 수단을 활용해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차 신청도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시민들께서 소비쿠폰 신청과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업무 추진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1차와 2차 모두 쿠폰 사용기한이 11월 30일임을 유념하시고 지역경제 회복과 성장을 위해 전액 사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리시, 제8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 선발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제8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을 선발한다. 구리시 평생학습대상 선발은 평생학습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개인과 기관을 발굴해 격려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이다. 모집 부문은 2개 부문으로 평생학습 참여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올해의 평생학습인 1명과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우수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한 올해의 평생학습 기관 1개소이다. 후보 추천과 접수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15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개인과 기관은 9월 27일 ‘제19회 구리시 평생학습축제’ 기념식에서 평생학습 대상을 받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평생학습대상은 개인의 배움과 성장이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조명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평생학습의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초보 엄마들 위한 맞춤형 교육 펼친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초보 엄마들을 위한 육아 지원 프로그램인 ‘마더 케어 아카데미’ 3기와 4기를 오는 8월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5주간 운영할 계획이다.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한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엄마 모임이다. 초보 엄마들이 전문적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육아 경험을 공유해 양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부터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인 ‘우리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신설 운영된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에 따라 올해는 기존 연 3기 운영에서 연 4기로 확대됐으며 상반기 1, 2기 역시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8월 29일부터 시작되는 3, 4기 하반기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구리시보건소 2층 웰빙건강증진센터에서 매주 금요일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일정은 △8월 29일 ‘서로 알기와 엄마 되기’ △9월 5일 ‘베이비 마사지’ △9월 12일 ‘안전 교육’ △9월 19일 ‘이유식과 영양 교육’ △9월 26일 ‘발달과 놀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5일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 주관으로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양성평등주간은 매년 9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된 주간으로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겨 우리 사회 모든 영역에서 성차별을 개선하고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 방송인 조혜련 씨의 명사강연과 팝페라 남성중창단 포엣의 축하공연이 더해져 참여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으로 2023년 양성평등공모사업에 참여한 사)내일을 여는 멋진여성 경기협회 구리시지회의 손뜨개 작품과 위스타트 지역아동센터의 활동사진, 그밖에 다공방의 작품들이 전시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가 되도록 관련 정책을 적극 추진해 차별 없는 양성평등 문화가 정착된 행복한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루게릭 요양센터 건립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5일 저녁, 우리나라에 루게릭 요양센터 건립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 환자를 위한 기부 운동으로 지난 2014년 여름 미국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로 확산됐으며 얼음물을 가득 담은 버킷을 머리 위로 쏟은 후 다음 도전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백 시장은 아이스버킷 챌린지 이후 기부를 통해 환우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적극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아이스버킷 챌린지 다음 지목자로 탄성은 구리문화원장, 홍준기 농협중앙회 구리지부장,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 등 3명을 지명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구리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봉사와 기부 활동을 통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1동, 관내 경로당 현장방문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관내 11개 경로당 시설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불편 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에서 만난 수택1동 왕숙1경로당 김부자 회장은 “항상 경로당 이용 노인들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편히 쉴 수 있는 경로당이 되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주기적으로 방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택1동에서는 매월 20일 경로당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해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의 애로사항 및 불편 사항을 개선하는데 적극 노력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동, 기간단체와 함께 가을꽃 속으로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동구동 기간단체와 동 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꽃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기간단체 회원들은 관내 주요 화단·화분에 조성했던 여름꽃을 정리한 후 맨드라미 등 가을꽃 19종 3,000여 본을 식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시들지 않는 사랑’이란 꽃말을 가진 가을을 대표하는 꽃인 ‘맨드라미’처럼 기간단체 회원들의 동구동을 위한 사랑을 더욱 느낄 수 있었다. 회원들은 가을꽃 식재뿐 아니라 주요 가로변에 쌓여 있던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를 실시한 후 화단을 위한 힐링 포토존 공간도 조성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식재 행사에 참여해주신 기간단체 회원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동구동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쏟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동구동은 ‘사계절 내내 꽃피는 아름다운 동구동 만들기’를 위해 상반기 봄꽃으로 펜지 외 22종, 여름꽃으로 메리골드 외 23종을 식재해 계절별 특색있는 꽃길 조성에 힘쓰고 있다. 더불어, 식재뿐만 아니라 화단 잡초 제거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동구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김한슬 의원, ‘구리시 교육발전 조례’자문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지난 29일‘구리시 교육발전 조례’제정과 관련해 다양한 전문가와 주요 이해당사자들의 의견을 듣는 자문 간담회를 개최했다. 발제를 맡은 김한슬 의원은“교육환경을 개선하고 교육격차를 해소하며 우수한 인재를 육성함으로써 구리시를 교육 선진도시로 만들고 싶다”며“구리시 교육발전 조례는 구리시가 보다 장기적인 계획 하에 체계적인 교육발전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법률적 토대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논의된 구리시 교육발전 조례안은 시가 교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교육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심의하는 교육발전위원회를 설치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간담회에는 좌장을 맡은 신동화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원과 유초중고 각급 학교 교장, 구리교육지원센터장, 구리시 학부모지원단 임원, 구리시 평생학습과장과 실무자까지 3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했다. 이들은 일선 교육 현장의 문제를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며 더 튼튼한 조례를 만들기 위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의 열띤 논의로 간담회는 예정된 시간을 넘어서도 계속됐으며 김한슬 의원은 이날 수렴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최종 조례안을 곧 발의할 예정이다. 김한슬 의원은“자문간담회를 통해 생각하지 못했던 귀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고 구리시 교육 발전을 위해 더욱 많은 분들과 머리를 맞대는 자리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동, ‘제3회 인창 한마음 축제’성료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인창중앙공원에서 개최한 ‘제3회 인창 한마음 축제’가 많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인창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인창동 기간단체들이 함께 힘을 합쳐 준비한 마을 축제로서 지역 주민과 방문객 등 1,000여명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가을 축제가 됐다. 이날 축제는 색소폰 오픈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센터 문화교실 작품발표회 등 부대행사와 개회식, 주민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혈압, 당뇨, 혈관 체크와 금연 등 건강상담과 먹거리 부스도 운영돼 주민들이 함께 먹고 즐길 수 있는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인창 한마음 축제’로 꾸며졌다. 장영순 인창동 주민자치위원장은 “4년 만에 열리는 축제라서 많은 염려가 있었으나, 많은 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무사히 잘 마치게 되어 기쁘다”며 “축제 운영에 동참해주신 위원들과 기간단체 회원들을 비롯해 축제장을 찾아주신 주민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애쓰신 인창동 기간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행사에 참여해주신 주민들과 방문객 모두에게 추억을 쌓는 즐거운 시간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창동 한마음 축제가 주민이 참여하고 화합하는 구리시의 대표축제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맨발걷기 산책로 해충기피제함 설치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4일 지역주민들이 다수 이용하는 주요 ‘맨발 걷기 산책로’ 코스 중 하나인 체육관근린공원 산책로 입구에 해충기피제함을 설치했다. 현재 해충 기피제함이 설치된 장소는 한강시민공원 정각사입구 형제약수터 갈매중앙공원 인창중앙공원 왕숙천 장자호수공원 구리시립체육공원 등 8개소이며 총 13대의 기피제함이 설치·운영되고 있다. 시청 관계자는 “말라리아, 진드기 등 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야외활동 시 밝은 색의 긴 옷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 하고 해충기피제 분사기를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하반기‘구리 미래학교’공모사업 접수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3년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로 배움의 공간을 확장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2023년 하반기 구리 미래학교’ 공모사업을 9월 4일부터 9월 10일까지 접수한다. 구리 미래학교는 올해 새롭게 시작되는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의 목표 중 하나인‘지역의 교육자치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에서 역량을 가진 다양한 교육 주체들과의 교육 협력을 통한 지역주민과 청소년의 동반 성장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시는 하반기에 창의과학 문화예술 생활체육 취미교양 등 4개 영역 30여 개의 프로그램 개설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류심사 및 대면심사를 거쳐 미래학교를 최종 선정하고 오는 10월 2일부터 10월 7일까지 참여 학생을 모집한 후 10월 23일부터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 미래학교를 통해 배움의 공간이 교실에 국한되지 않고 우리 주변의 다양한 장소와 지역사회로 확장되어 아이들이 즐거운 공간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와구리 가치 나눔장터 프리마켓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2일 구리시공동체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협업해 개최한 ‘2023 사회적경제 와구리, 가치 나눔장터’가 많은 시민의 참여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구리시 소상공인들과 사회적경제기업 10개소, 마을공동체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 프리마켓 및 이벤트 사회적경제 제품 판매 및 체험행사 마을공동체 성과공유 및 체험 등으로 운영됐다. 프리마켓에서는 구리전통시장의 배빵을 비롯해 청년스타트업 기업의 비건 그래놀라, 다공방의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들이 선을 보였으며 그 밖에 수제청, 수제디저트, 생활소품, 애완동물 의류 등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됐다. 또한 체험부스에서는 물레도자기 클래스, 냅킨공예, 업사이클링, 동물윤리생명존중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집에 있는 빈 병이나 우유팩을 가져오는 시민에게 EM으로 만든 샴푸, 바디워시, 친환경 주방세제를 리필해주는 ‘리필스테이션’이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최근 들어 구리시민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구리시상권 대표 캐릭터 ‘와구리’도 함께해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됐다. 특히 ‘제6회 우리동네캐릭터대상’ 본선에 진출한 와구리는 이날 시민들을 더욱 가까이서 만나며 9월 11일부터 있을 투표에 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열혈 홍보에 나섰다.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구리시 소상공인들과 사회적경제기업이 시민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간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이 구리시 소상공인 기업과 제품 홍보에 더욱 힘써 지역경제 활성화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목재이용 활성화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기후변화 위기시대 탄소중립 실현과 목재가치의 우수성 등 목재의 장점을 널리 알리고자 각종 교육, 체험 프로그램 운영, 캠페인 등 목재이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지난 7월 3일 직원 월례조회 시 ‘목재이용 확산 및 목재이용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으며 9월 2일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개최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통해 목재이용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구리지역자활센터 나무사업단과 연계 운영한 홍보부스는 시민들이 직접 나무화분과 나무책갈피 만들기 체험을 통해 일상생활 속 목재의 가치에 대한 인식 전환과 목재이용의 대중성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홍보부스 운영과 함께 목재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해 목재산업 활성화와 산림자원의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목재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홍보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탄소배출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에 큰 도움이 되는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 홍보하고 목재 이용을 통한 지속 가능한 자원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