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AI활용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1일 ‘AI 활용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 직업교육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구리새일센터가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년 연속 운영한 과정이다. 교육은 관련 분야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지난 4월 30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 77일 308시간에 걸쳐 전액 무료로 진행됐다. 주요 과정으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광고 제작 △온라인 홍보 기법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등 기업에서 요구하는 실무 중심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에는 총 16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전원 수료했다. 특히 지역 내 소상공인 업체를 대상으로 한 현장실습을 진행해 교육생의 실무 능력 향상은 물론 지역 소상공인 홍보에 도움을 준 것이 큰 성과로 꼽힌다. 수료식에 맞춰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수강생들은 △영상 제작과 인공지능 활용 교육 △‘네이버 플레이스’ 운영 △미드저니·런웨이 등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 제작 도구 활용 △캡컷 등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 편집 도구 활용 △블로그 글쓰기 등 실무형 교과목을 가장 유익한 과정으로 꼽았다. 한 교육생은 “강사의 조언이 정확하고 준비가 철저해, 실무 능력을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센터는 훈련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교육 참여율과 몰입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훈련 기간 중 총 30만원의 수당을 지급했다. 그리고 수료 후 사후관리 기간에도 10만원의 추가 수당을 제공해 교육생들이 지속적으로 취업 준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마케팅 역량은 모든 산업 분야에서 그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된 여성 인재들이 지역 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으로 활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청년층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22일 구리시보건소에서 청년층을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강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심뇌혈관질환 발병 연령이 낮아지고 있지만, 선행 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을 앓고 있다는 것에 대한 인지도는 낮다는 것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이에 젊은 세대의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선제적 예방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청년층 눈높이에 맞춰 △ 고혈압, 당뇨병 위험성과 예방 필요성 △‘자기 혈관 숫자 알기’ 인식 개선을 위한 혈압, 혈당 자가측정 실습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수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과거 노년층의 질환으로 여겨졌던 심뇌혈관질환이 2~30대에서도 증가하고 있어, 이들에 대한 조기 예방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건강을 적극적으로 돌보는 기회를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2040년 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2040년 구리 도시기본계획 수립에 참여해 구리시의 미래상과 전략 수립 등에 대한 계획 또는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할 시민계획단을 8월 21일부터 9월 3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19세 이상 구리시민이며 모집 분야는 경제·안전, 주거·복지, 문화·교통, 환경·교육 등 4개 분야이다. 모집 인원은 총 50명이며 신청자의 성별·연령·지역·희망 분과를 고려해 선정한다. 선정된 시민은 9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는 시민계획단 활동을 통해 도시의 미래상 설정과 생활권계획 수립 등 도시기본계획 수립 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계획단은 도시기본계획 수립에 각계각층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듣고자 운영하는 것으로 우리시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리시, ‘역사거리 조성사업’ 1차 구간 공사 시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동구릉~돌다리 역사거리 조성사업’을 위해 올해 8월부터 내년 4월까지 1차 구간인 동구릉역에서 동창교까지 공사를 진행한다. 구리시의 ‘역사거리 조성사업’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유적지인 동구릉 주변을 역사 테마를 품은 쾌적하고 걷고 싶은 도로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시민 편의 증대는 물론 동구릉의 역사성과 디자인을 반영한 공공 시설물을 설치해 구리시뿐 아니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역사거리로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이번에 먼저 공사가 진행되는 1차 구간인 동구릉역에서 동창교까지는 양방향 길이 330m 구간으로 8호선 동구릉역 개통으로 동구릉을 찾는 방문객의 증가함에 따라 유동 인구가 많아진 곳이다. 동시에 이곳은 그동안 노후화된 콘크리트를 교체해달라는 민원이 많던 곳이기도 하다. 시는 인근 주민의 요구를 반영함과 동시에 조선시대 대표 문화유산인 동구릉에 걸맞은 역사 테마 거리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포장 보도를 조선왕릉 참도를 형상화한 화강암 판석으로 교체하고 가로수로는 소나무로 심어 도시 미관을 개선할 계획이다. 한편 사업비 16억 5천만원 중에서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해 재정적 부담도 많이 해소한 상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동구릉로의 노후화된 보도를 동구릉의 명성에 걸맞게 바꾸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역사거리로 만들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구리시의 대표 문화유산인 동구릉을 알리고 도시 미관 개선과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찾아가는 장애인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는 장애로 인해 사각지대에 놓인 학습자를 발굴해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5년 찾아가는 장애인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습모임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프로그램의 내용과 강사, 학습공간을 직접 결정해 9월 8일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8월 25일부터 29일까지이며 구리시평생학습포털에서 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수택평생학습센터로 방문해 제출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우선순위에 따라 총 11개 팀을 선정해 각 팀에 20시간에 해당하는 강사비를 지원한다. 단, 평생학습 취지에 어긋나는 강좌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인 장애인 중심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생활 속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고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활성화하는 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다양한 사회적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월 21일 신청 접수를 시작한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지급률이 97%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의 소비쿠폰 지급 대상인 183,515명 중 현재까지 약 178,600명이 신청을 완료했으며 지급 금액은 약 290억원 규모이다. 시는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단장에 부시장, 총괄에 복지문화국장을 필두로 구성한 전담 TF를 구성했다. 이후 세부 계획 수립과 예산편성, 8개 동 전담 창구 운영을 위한 업무 보조 인력 투입, 사업 홍보와 민원 응대를 위한 콜센터 운영 등에 박차를 가해왔다. 특히 국민신문고 등을 통한 이의신청 인용자들이 더욱 신속하게 소비쿠폰을 수령할 수 있도록 유선 연락과 문자 발송을 병행해 적극 안내했다.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서는 각 동의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담당자들이 먼 거리의 타 시군까지 방문해 신청서 접수와 쿠폰 발급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등 시민 중심의 적극 행정을 펼쳤다. 시는 남은 신청 기간 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중 미신청자들에 대해 유선 연락을 통해 신청을 독려하고 외국인 또는 해외체류자 등 지급 대상 세부 기준이 복잡한 경우를 알아보기 쉽게 정리해 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집중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소비쿠폰의 1차 신청 및 지급은 오는 9월 12일까지이다.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 90%에게 10만원을 추가 지급하는 2차 신청 접수는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6주간 추진된다. 시는 2차 지급에 대한 세부 계획과 기준이 시달되는 대로 정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홍보 수단을 활용해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차 신청도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시민들께서 소비쿠폰 신청과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업무 추진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1차와 2차 모두 쿠폰 사용기한이 11월 30일임을 유념하시고 지역경제 회복과 성장을 위해 전액 사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리시, 제8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 선발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제8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을 선발한다. 구리시 평생학습대상 선발은 평생학습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개인과 기관을 발굴해 격려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이다. 모집 부문은 2개 부문으로 평생학습 참여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올해의 평생학습인 1명과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우수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한 올해의 평생학습 기관 1개소이다. 후보 추천과 접수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15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개인과 기관은 9월 27일 ‘제19회 구리시 평생학습축제’ 기념식에서 평생학습 대상을 받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평생학습대상은 개인의 배움과 성장이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조명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평생학습의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초보 엄마들 위한 맞춤형 교육 펼친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초보 엄마들을 위한 육아 지원 프로그램인 ‘마더 케어 아카데미’ 3기와 4기를 오는 8월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5주간 운영할 계획이다.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한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엄마 모임이다. 초보 엄마들이 전문적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육아 경험을 공유해 양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부터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인 ‘우리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신설 운영된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에 따라 올해는 기존 연 3기 운영에서 연 4기로 확대됐으며 상반기 1, 2기 역시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8월 29일부터 시작되는 3, 4기 하반기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구리시보건소 2층 웰빙건강증진센터에서 매주 금요일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일정은 △8월 29일 ‘서로 알기와 엄마 되기’ △9월 5일 ‘베이비 마사지’ △9월 12일 ‘안전 교육’ △9월 19일 ‘이유식과 영양 교육’ △9월 26일 ‘발달과 놀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 찾아가는 성교육 및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2학기 개학을 맞아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2023년 9월부터 12월까지‘찾아가는 성교육’과 ‘방과 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성교육’은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아동·청소년·장애인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의 전문 강사가 신청기관을 직접 방문해 수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로 연락해 희망하는 프로그램과 일정을 사전 협의 후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방과 후 프로그램’은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연령대별 12개의 프로그램을 평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회당 50분 수업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구리시 통합예약 포털에서 하면 된다. 특히 금요일은 격주로 소그룹 수업을 개설해 학업 등으로 수강이 어려운 학생들이 희망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아동·청소년들이 건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정과 학교 등 각 기관장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들이 올바른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의 내실 있는 운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는 구리시 청소년재단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교육부 성교육 표준안에 근거한 생명 성품성 교육을 기반으로 글로벌 바른 가치연구소에 민간 위탁 운영 중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제5회 수택1동 왕숙천 주민화합 별빛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개최한 ‘제5회 수택1동 왕숙천 주민화합 별빛 축제’를 1,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수택E구역 재개발로 사라져가는 수택1동의 옛 모습을 연도별 사진 전시와 함께 내가 사는 지역의 관심과 지역 사랑의 마음가짐을 일깨워 모두가 하나되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 공연인 버스킹 공연과 수택1동 주민자치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별별 춤꾼 경연대회, 수택1동 변천사 O,X 퀴즈, 개회식에 이어 구리문화재단의 제10회 왕숙천 음악회 공연을 통해 성대하게 진행됐다. 김석중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내가 사는 곳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보람을 느끼고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하며 서로를 알아가고 소통하는 지역축제가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축제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주신 수택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많은 시민이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시고 즐기는 지역축제가 된 것 같다. 향후 진행되는 여러 축제에도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도서관, 독서의 달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도서관은 개관 이후 첫 번째를 맞이하는 9월 독서의 달을 기념해 작가강연, 인형극 공연, 직업체험 특강 등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분장사, 조향사, 쇼콜라티 등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직업 체험의 세계’ 환경과 친해지구 ‘바다쓰레기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공예’ 그림책을 읽고 오감놀이를 하는 ‘오감 동화수업’이 진행된다. 또한 뮤지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뮤지컬 공연을 더 즐길 수 있는 발판이 되는 ‘뮤지컬 읽어주는 도서관’야간 강좌를 3주간 진행한다. 강좌는 한국 대형 뮤지컬의 본격적인 서막, 오페라의 유령과 지킬 앤 하이드 이야기의 원형을 탐색하다, 맨 오브 라만차와 베르테르 도도한 역사의 물결 속 개인의 선택, 노트르담 드 파리와 헤드윅으로 구성되어 있다. 9월 15일에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인형극 ‘똥장군 구리구리’ 공연이 진행된다. 9월 16일에는 ‘우주산책’의 저자 이정규 전 서울시립과학관 관장을 초청해 ‘138억 년 우주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9월 23일에는 국립경주박물관 학예연구사이자 ‘지혜가 열리는 한국사’의 저자인 옥재원 씨를 초청해 구리시 학부모를 대상으로 ‘역사적 사고력을 키우는 박물관 관람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각 프로그램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프로그램별로 발생하는 재료비는 부담해야 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도서관은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많은 시민이 갈매도서관을 편하게 방문해 준비된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고 책과 소통하며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문화를 향유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사회적경제 와구리 가치 나눔장터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9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장자호수공원 광장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3년 사회적경제, 와구리, 가치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 간의 협력과 연대로 기업 경쟁력 강화와 자립 기반 생태계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사회적경제 인식확산을 통한 가치 있는 소비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구리시 인기 캐릭터인 ‘와구리’와 함께 사회적경제 제품판매 사회적경제 제품 체험행사 마을공동체 성과공유 및 체험 프리마켓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물레도자기 클래스를 비롯해 냅킨공예, 업사이클링, 동물윤리생명존중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구리시 기업들이 직접 생산한 제품과 구리시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으로 건강한 먹거리도 제공된다. 이 외에도 친환경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ESG 경영 이벤트로 ‘리필스테이션’이 운영될 예정이다. 집에 있는 빈 병을 가져오는 시민은 EM으로 만든 샴푸나 바디워시를, 우유팩을 가져오는 시민은 친환경 주방세제를 리필 받을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도전 나도 와구리 이모티콘 크리에이터’수료식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8일 경기도 시·군 맞춤형 직업교육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한 ‘도전 나도 와구리 이모티콘 크리에이터’에 대한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수료식에서 교육과정을 모두 수료한 12명에게 수료증이 전달됐으며 구리시 경제재정국장, 일자리경제과장 등 시청 관계자와 구리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가 함께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빛냈다. ‘와구리 이모티콘 크리에이터’교육은 지역 내 청년일자리 발굴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일자리 지원과 함께, 구리상권활성화재단의 통합브랜드 개발 사업을 통해 선정된 ‘와구리’ 캐릭터를 활용한 이모티콘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됐으며 지난 8월 1일부터 8월 28일까지 19일간 여성행복센터에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이모티콘에 대한 이해와 지역 캐릭터 분석 등의 기초교육을 시작으로 이모티콘 가이드, 드로잉, 애니메이션 등 이모티콘 제작에 대한 필수교육을 받았다. 특히 구리상권활성화재단과 함께 ‘와구리’ 캐릭터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 제작과 제안서 작성을 통해 지역 캐릭터 홍보, 상권활성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아울러 시는 구리시청년창업지원센터의 창업 멘토링 특강 및 취·창업 지원으로 실질적인 교육성과가 나타나도록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와구리는 구리시를 대표하는 통합브랜드로서 이러한 지역 캐릭터를 활용한 이모티콘 개발은 지역 상권에 대한 관심 유도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직업교육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브랜드 가치 제고 및 양질의 일자리 마련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9월 5일 13:30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 주관으로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주제로 양성평등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 방송인 조혜련 씨의 명사강연과 팝페라 남성중창단 포엣의 축하공연 등을 통해 더욱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양성평등 포토존이 운영되고 양성평등공모사업에 참여한 단체의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양성평등이 실현되길 바라고 시에서도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가 되도록 관련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립합창단, 제70회 행복콘서트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8월 31일 11시 30분에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제70회 시립합창단 행복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복콘서트는 ‘I AM MOVIE STAR’라는 주제로 ‘비오는 날의 수채화’, ‘Nella fantasia’, ‘I always love you’등 시민들에게 익숙한 영화의 수록곡들을 구리시립합창단의 목소리로 노래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그간 구리시립합창단은 어렵게 느낄 수 있는 합창 공연에 시민들이 쉽게 접근하고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행복콘서트를 통해 구리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넘어 행복을 전하고자 하는 구리시와 구리시립합창단의 마음이 시민 여러분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립합창단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행복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하고 있으며 다음 행복콘서트는 추석 연휴로 인해 9월 21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공원 물놀이장 9월 첫째 주 주말까지 연장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여름철 무더위가 예년보다 길어진 가운데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을 제공하고자 관내 어린이시설 물놀이장을 9월 첫째 주 주말 동안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물놀이장의 위치는 토평공원, 동구하늘공원, 인창아름마을공원, 갈매중앙공원, 왕숙천둔치공원 등 5곳이며 운영기간은 오는 9. 2. ~ 9. 3. 10:00 ~ 오후 6시까지다. 단, 평일에는 미운영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바자회 행사’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5일 갈매동 행정복지센터 1층 광장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많은 인사들이 참여해 온정의 손길을 전했으며 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준비한 백반 및 반찬과 성금 마련을 위해 관내 기업과 단체에서 후원한 다양한 물품들이 판매됐다. 유경재 갈매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자회가 성황리에 열릴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기업체 대표와 각 기간단체에 감사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는 갈매동 직원들에게도 든든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웃 간의 정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따뜻한 갈매동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문화원,‘구리마을이야기꾼모꼬지’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문화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공동주최하고 경기도문화원연합회가 진행하는 지역맞춤형 노년문화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돼 6월 27일부터 11월 21일까지 ‘구리마을이야기꾼모꼬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리마을이야기꾼모꼬지’프로그램은 구리시 관내 60대 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구리시의 역사와 인물, 문화유산에 대해 배우고 느끼며 마을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구리문화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구려 대장간 마을, 사대부묘역, 망우묘역, 세계문화유산 동구릉 등을 총 20회에 걸쳐 답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어르신들만의 구리 마을 이야기를 발굴하고 기록할 예정이다. 탄성은 원장은 “어르신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내 고장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갖고 ‘구리마을이야기꾼’으로 활동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