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AI활용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1일 ‘AI 활용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 직업교육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구리새일센터가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년 연속 운영한 과정이다. 교육은 관련 분야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지난 4월 30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 77일 308시간에 걸쳐 전액 무료로 진행됐다. 주요 과정으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광고 제작 △온라인 홍보 기법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등 기업에서 요구하는 실무 중심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에는 총 16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전원 수료했다. 특히 지역 내 소상공인 업체를 대상으로 한 현장실습을 진행해 교육생의 실무 능력 향상은 물론 지역 소상공인 홍보에 도움을 준 것이 큰 성과로 꼽힌다. 수료식에 맞춰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수강생들은 △영상 제작과 인공지능 활용 교육 △‘네이버 플레이스’ 운영 △미드저니·런웨이 등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 제작 도구 활용 △캡컷 등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 편집 도구 활용 △블로그 글쓰기 등 실무형 교과목을 가장 유익한 과정으로 꼽았다. 한 교육생은 “강사의 조언이 정확하고 준비가 철저해, 실무 능력을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센터는 훈련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교육 참여율과 몰입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훈련 기간 중 총 30만원의 수당을 지급했다. 그리고 수료 후 사후관리 기간에도 10만원의 추가 수당을 제공해 교육생들이 지속적으로 취업 준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마케팅 역량은 모든 산업 분야에서 그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된 여성 인재들이 지역 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으로 활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청년층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22일 구리시보건소에서 청년층을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강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심뇌혈관질환 발병 연령이 낮아지고 있지만, 선행 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을 앓고 있다는 것에 대한 인지도는 낮다는 것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이에 젊은 세대의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선제적 예방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청년층 눈높이에 맞춰 △ 고혈압, 당뇨병 위험성과 예방 필요성 △‘자기 혈관 숫자 알기’ 인식 개선을 위한 혈압, 혈당 자가측정 실습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수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과거 노년층의 질환으로 여겨졌던 심뇌혈관질환이 2~30대에서도 증가하고 있어, 이들에 대한 조기 예방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건강을 적극적으로 돌보는 기회를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2040년 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2040년 구리 도시기본계획 수립에 참여해 구리시의 미래상과 전략 수립 등에 대한 계획 또는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할 시민계획단을 8월 21일부터 9월 3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19세 이상 구리시민이며 모집 분야는 경제·안전, 주거·복지, 문화·교통, 환경·교육 등 4개 분야이다. 모집 인원은 총 50명이며 신청자의 성별·연령·지역·희망 분과를 고려해 선정한다. 선정된 시민은 9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는 시민계획단 활동을 통해 도시의 미래상 설정과 생활권계획 수립 등 도시기본계획 수립 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계획단은 도시기본계획 수립에 각계각층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듣고자 운영하는 것으로 우리시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리시, ‘역사거리 조성사업’ 1차 구간 공사 시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동구릉~돌다리 역사거리 조성사업’을 위해 올해 8월부터 내년 4월까지 1차 구간인 동구릉역에서 동창교까지 공사를 진행한다. 구리시의 ‘역사거리 조성사업’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유적지인 동구릉 주변을 역사 테마를 품은 쾌적하고 걷고 싶은 도로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시민 편의 증대는 물론 동구릉의 역사성과 디자인을 반영한 공공 시설물을 설치해 구리시뿐 아니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역사거리로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이번에 먼저 공사가 진행되는 1차 구간인 동구릉역에서 동창교까지는 양방향 길이 330m 구간으로 8호선 동구릉역 개통으로 동구릉을 찾는 방문객의 증가함에 따라 유동 인구가 많아진 곳이다. 동시에 이곳은 그동안 노후화된 콘크리트를 교체해달라는 민원이 많던 곳이기도 하다. 시는 인근 주민의 요구를 반영함과 동시에 조선시대 대표 문화유산인 동구릉에 걸맞은 역사 테마 거리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포장 보도를 조선왕릉 참도를 형상화한 화강암 판석으로 교체하고 가로수로는 소나무로 심어 도시 미관을 개선할 계획이다. 한편 사업비 16억 5천만원 중에서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해 재정적 부담도 많이 해소한 상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동구릉로의 노후화된 보도를 동구릉의 명성에 걸맞게 바꾸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역사거리로 만들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구리시의 대표 문화유산인 동구릉을 알리고 도시 미관 개선과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찾아가는 장애인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는 장애로 인해 사각지대에 놓인 학습자를 발굴해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5년 찾아가는 장애인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습모임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프로그램의 내용과 강사, 학습공간을 직접 결정해 9월 8일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8월 25일부터 29일까지이며 구리시평생학습포털에서 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수택평생학습센터로 방문해 제출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우선순위에 따라 총 11개 팀을 선정해 각 팀에 20시간에 해당하는 강사비를 지원한다. 단, 평생학습 취지에 어긋나는 강좌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인 장애인 중심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생활 속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고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활성화하는 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다양한 사회적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월 21일 신청 접수를 시작한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지급률이 97%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의 소비쿠폰 지급 대상인 183,515명 중 현재까지 약 178,600명이 신청을 완료했으며 지급 금액은 약 290억원 규모이다. 시는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단장에 부시장, 총괄에 복지문화국장을 필두로 구성한 전담 TF를 구성했다. 이후 세부 계획 수립과 예산편성, 8개 동 전담 창구 운영을 위한 업무 보조 인력 투입, 사업 홍보와 민원 응대를 위한 콜센터 운영 등에 박차를 가해왔다. 특히 국민신문고 등을 통한 이의신청 인용자들이 더욱 신속하게 소비쿠폰을 수령할 수 있도록 유선 연락과 문자 발송을 병행해 적극 안내했다.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서는 각 동의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담당자들이 먼 거리의 타 시군까지 방문해 신청서 접수와 쿠폰 발급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등 시민 중심의 적극 행정을 펼쳤다. 시는 남은 신청 기간 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중 미신청자들에 대해 유선 연락을 통해 신청을 독려하고 외국인 또는 해외체류자 등 지급 대상 세부 기준이 복잡한 경우를 알아보기 쉽게 정리해 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집중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소비쿠폰의 1차 신청 및 지급은 오는 9월 12일까지이다.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 90%에게 10만원을 추가 지급하는 2차 신청 접수는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6주간 추진된다. 시는 2차 지급에 대한 세부 계획과 기준이 시달되는 대로 정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홍보 수단을 활용해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차 신청도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시민들께서 소비쿠폰 신청과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업무 추진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1차와 2차 모두 쿠폰 사용기한이 11월 30일임을 유념하시고 지역경제 회복과 성장을 위해 전액 사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리시, 제8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 선발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제8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을 선발한다. 구리시 평생학습대상 선발은 평생학습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개인과 기관을 발굴해 격려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이다. 모집 부문은 2개 부문으로 평생학습 참여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올해의 평생학습인 1명과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우수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한 올해의 평생학습 기관 1개소이다. 후보 추천과 접수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15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개인과 기관은 9월 27일 ‘제19회 구리시 평생학습축제’ 기념식에서 평생학습 대상을 받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평생학습대상은 개인의 배움과 성장이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조명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평생학습의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초보 엄마들 위한 맞춤형 교육 펼친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초보 엄마들을 위한 육아 지원 프로그램인 ‘마더 케어 아카데미’ 3기와 4기를 오는 8월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5주간 운영할 계획이다.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한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엄마 모임이다. 초보 엄마들이 전문적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육아 경험을 공유해 양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부터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인 ‘우리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신설 운영된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에 따라 올해는 기존 연 3기 운영에서 연 4기로 확대됐으며 상반기 1, 2기 역시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8월 29일부터 시작되는 3, 4기 하반기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구리시보건소 2층 웰빙건강증진센터에서 매주 금요일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일정은 △8월 29일 ‘서로 알기와 엄마 되기’ △9월 5일 ‘베이비 마사지’ △9월 12일 ‘안전 교육’ △9월 19일 ‘이유식과 영양 교육’ △9월 26일 ‘발달과 놀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착한가격업소에 맞춤형 인센티브 물품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관내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업소별 맞춤형 인센티브 물품을 지원했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의 평균 물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로 지방자치단체가 가격 공공성 친절도 위생청결도 등 다양한 기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정한다. 구리시는 착한가격업소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원 만족도를 높이고자 필요한 물품을 사전 조사해 맞춤형 인센티브 물품을 구성하고 관내 착한가격업소 35개소에 전달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고물가 속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원책을 적극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 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총 35개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 소상공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맞춤형 세외수입체납 컨설팅’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8월 28일부터 8월 30일까지 3일간 지역발전의 원동력인 지방재정 확충방안을 마련하고 현안 사항을 협업하기 위한 ‘맞춤형 세외수입 체납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세외수입 총괄부서가 현년도 체납액이 2,000만원 이상인 9개 부서를 찾아가 과태료, 이행강제금, 도로·하천 사용료 등 다양한 세입 과목의 각 특성에 맞춰 실무중심으로 체납징수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협업내용으로는 각 부서별 체납현황 분석 및 문제점 지원 방안 마련 체납자 재산압류 등 채권확보 및 체납처분 요령 지원 업무 능력 향상 전산 시스템 교육 등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세외수입 체납 컨설팅을 통해 체납액 발생 원인을 정밀 분석하고 효과적인 세수 확보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부서 간 업무협업을 통해 세외수입 징수율을 높일 수 있도록 맞춤형 징수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구리시민 역량강화교육 수강생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 는 지난 5월 삼육대학교와 체결한 위탁교육 협약을 토대로 구리시민 역량강화교육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2023년 구리시민 역량강화교육은 ‘질환별 채식요리 교육강사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운영되며 수강생 모집은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8월 25일 10시부터 구리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접수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9월 11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진행되며 교육장소는 삼육대학교 제1과학관 지하 조리실습실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은 질환에 대해 이해하고 질환에 도움이 되는 식품에 대한 기초이론을 배우게 된다. 또한 질환에 도움이 되는 채식요리의 원리와 재료의 특성을 이해하고 채식요리를 직접 만드는 실습도 체험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카페 토닥토닥 오픈 3주년 기념 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정신질환자의 직업 재활을 위해 지난 22일 구리시보건소 1층에서 ‘카페 토닥토닥 오픈 3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질환자의 취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과 정신질환자에 대한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직업 재활훈련 과정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홍보하고자 마련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카페 이용자들에게 뽑기 이벤트를 통해 무료 음료권과 참여 홍보물 등이 제공됐다. 박선철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카페 사업을 통해 정신질환자들이 바리스타로서 역량을 키우고 자립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정신질환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와 사회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정신질환이 있는 분들이 적극성과 자신감을 얻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함께하는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를 위한 벤치마킹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맞춤형 복지사업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포천시 포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다. 이날 위원들은 포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진·운영하는‘직업재활 머묾카페’, ‘이동식 빨래차’등 지역 주민을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소개받았으며 앞으로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할 특화사업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수근 위원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민관협력의 중요성과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역할을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역할인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웃 발굴에 더욱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구)남양시장 일대 ‘제1호 골목형상점가’지정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2일 ‘구)남양시장 일대’를 구리시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 남양시장 골목형상점가는 구리시의 대표 골목상권으로 구리시 안골로 102부터 검배로 84번길 일원에 해당하는 구간이다. ‘골목형상점가’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000㎡ 이내 면적에 점포가 30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을 대상으로 상인조직의 신청을 받아 지정하며 골목형상점가에 지정될 경우 온누리 상품권 사용, 경영환경 및 시설 개선 사업 등 국·도비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이 된다. 시는 1호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통해 유통환경의 변화, 상권 노후화 등으로 침체된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1호점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통해 치솟는 물가, 경기침체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법적테두리 안에서 도울 수 있게 됐다”며 “1호점인 남양시장 골목형상점가가 자생력 확보 발판을 마련하고 골목상권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폭염 대비 경로당 운영 실태 점검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22일 지속되는 무더운 여름 폭염 대비를 위해 관내 경로당 3곳을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경로당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시설이기에 백 시장은 냉방기 등 가전제품과 시설물 안전상태를 점검했으며 경로당 회원들과 경로당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현대홈타운 경로당 회장은 “늘 경로당에 아낌없이 지원해주는 구리시에 감사드린다”며 “그 덕분에 올여름 폭염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시원하게 경로당을 잘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관내에 있는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행복한 소통 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늘 관심을 갖고 경로당 개선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동, 쿨하게 여름나기 후원품 전달 받아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23일 구리농수산물공사,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상대유통으로부터 동구동 저소득 위기가구를 위한 후원품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구리농수산물공사 조만재 경영기획처장,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신현철 이사장, 상대유통 김병연 이사장과 동구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내 따뜻한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후원에 참여한 구리농수산물공사 임원은 “유난히도 더운 올여름 동구동 취약계층 가구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각 기관에서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사랑나눔단 신현철 이사장은 “무더위에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이 후원품을 잘 전달받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상대유통 김병연 이사장은 “좋은 일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큰 보람과 행복을 느끼고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더 많은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선뜻 동구동 취약계층가구를 위해 소중한 후원품을 전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을지연습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2일 구리시통합관제센터에서 군부대, 소방, 경찰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市 단위 실제 훈련으로 ‘영상자료를 활용한 대테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되는 구리시 ‘2023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최근 북한의 거듭되는 무력도발에 대응하고자 대한민국의 총력안보를 반영한 전시 대비훈련이다. 이날 백경현 구리시장과 유관기관 등이 참관한 가운데, 전쟁 임박 상황에서 구리시 국가중요시설을 타격하고자 하는 거동수상자의 테러 차량을 구리시통합관제센터의 CCTV를 통해 이동 경로를 추적하고 검거하는 대테러 대응훈련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변화하는 안보상황과 전시에 유관기관별 대응역량을 제고하고 각종 재난 상황에 대한 선제적 대응능력을 검증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통합관제센터 CCTV를 활용한 市 단위 실제 훈련은 변화하는 안보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통합대응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훈련이다”며 “이번 훈련에 적극 협조해 준 유관기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주민 맞춤형 사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요구도 조사를 바탕으로 8월부터 주민 맞춤형 운동·재활 프로그램, 스마트 헬스케어 연계상담, 다양한 영양 및 구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 갈매보건지소에서 기능전환을 하고 개소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사회에 기반한 주민참여 및 지역자원 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관리하고 지원하는 소생활권 중심의 건강증진 기능 특화 지역 보건의료기관이다.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의 건강 상태 및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을 기획·추진하고자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40세 이상의 갈매동 주민을 대상으로 ‘원스톱 건강체크 이벤트’와 주민 건강요구도 조사를 진행했다. 원스톱 건강체크는 필수검사와 선택검사 기억력 검사 우울·스트레스 검사 등으로 구성됐으며 총 276명의 갈매동 주민이 참여했다. 필수검사는 건강기초검사, 체성분검사, 혈관나이검사, 구강상담, 영양상담 등이며 선택검사는 콜레스테롤 또는 스트레스 검사, 연령별 체력 측정검사 또는 낙상예측 검사이다. 함께 진행된 건강요구도 조사에서는 분석 결과 성비는 여자 68.5%, 남자 31.5%이었으며 연령대는 60대 ’ 40대 ’ 70대 이상 ’ 50대 ’ 30대 순으로 분석됐다. 운영 희망 프로그램은 운동프로그램 ’ 재활보건사업 ’ 다양한 건강강좌 ’ 영양상담 및 교육, 치매예방관리사업 순으로 파악됐다.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 건강요구도 조사 결과를 만성질환관리, 신체활동·비만예방, 운동, 재활, 영양, 구강 사업 등에 반영해 주민 맞춤형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구리시 갈매동 주민들이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통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주민건강요구에 맞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