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AI활용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1일 ‘AI 활용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 직업교육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구리새일센터가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년 연속 운영한 과정이다. 교육은 관련 분야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지난 4월 30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 77일 308시간에 걸쳐 전액 무료로 진행됐다. 주요 과정으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광고 제작 △온라인 홍보 기법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등 기업에서 요구하는 실무 중심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에는 총 16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전원 수료했다. 특히 지역 내 소상공인 업체를 대상으로 한 현장실습을 진행해 교육생의 실무 능력 향상은 물론 지역 소상공인 홍보에 도움을 준 것이 큰 성과로 꼽힌다. 수료식에 맞춰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수강생들은 △영상 제작과 인공지능 활용 교육 △‘네이버 플레이스’ 운영 △미드저니·런웨이 등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 제작 도구 활용 △캡컷 등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 편집 도구 활용 △블로그 글쓰기 등 실무형 교과목을 가장 유익한 과정으로 꼽았다. 한 교육생은 “강사의 조언이 정확하고 준비가 철저해, 실무 능력을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센터는 훈련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교육 참여율과 몰입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훈련 기간 중 총 30만원의 수당을 지급했다. 그리고 수료 후 사후관리 기간에도 10만원의 추가 수당을 제공해 교육생들이 지속적으로 취업 준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마케팅 역량은 모든 산업 분야에서 그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된 여성 인재들이 지역 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으로 활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청년층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22일 구리시보건소에서 청년층을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강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심뇌혈관질환 발병 연령이 낮아지고 있지만, 선행 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을 앓고 있다는 것에 대한 인지도는 낮다는 것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이에 젊은 세대의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선제적 예방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청년층 눈높이에 맞춰 △ 고혈압, 당뇨병 위험성과 예방 필요성 △‘자기 혈관 숫자 알기’ 인식 개선을 위한 혈압, 혈당 자가측정 실습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수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과거 노년층의 질환으로 여겨졌던 심뇌혈관질환이 2~30대에서도 증가하고 있어, 이들에 대한 조기 예방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건강을 적극적으로 돌보는 기회를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2040년 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2040년 구리 도시기본계획 수립에 참여해 구리시의 미래상과 전략 수립 등에 대한 계획 또는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할 시민계획단을 8월 21일부터 9월 3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19세 이상 구리시민이며 모집 분야는 경제·안전, 주거·복지, 문화·교통, 환경·교육 등 4개 분야이다. 모집 인원은 총 50명이며 신청자의 성별·연령·지역·희망 분과를 고려해 선정한다. 선정된 시민은 9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는 시민계획단 활동을 통해 도시의 미래상 설정과 생활권계획 수립 등 도시기본계획 수립 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계획단은 도시기본계획 수립에 각계각층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듣고자 운영하는 것으로 우리시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리시, ‘역사거리 조성사업’ 1차 구간 공사 시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동구릉~돌다리 역사거리 조성사업’을 위해 올해 8월부터 내년 4월까지 1차 구간인 동구릉역에서 동창교까지 공사를 진행한다. 구리시의 ‘역사거리 조성사업’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유적지인 동구릉 주변을 역사 테마를 품은 쾌적하고 걷고 싶은 도로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시민 편의 증대는 물론 동구릉의 역사성과 디자인을 반영한 공공 시설물을 설치해 구리시뿐 아니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역사거리로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이번에 먼저 공사가 진행되는 1차 구간인 동구릉역에서 동창교까지는 양방향 길이 330m 구간으로 8호선 동구릉역 개통으로 동구릉을 찾는 방문객의 증가함에 따라 유동 인구가 많아진 곳이다. 동시에 이곳은 그동안 노후화된 콘크리트를 교체해달라는 민원이 많던 곳이기도 하다. 시는 인근 주민의 요구를 반영함과 동시에 조선시대 대표 문화유산인 동구릉에 걸맞은 역사 테마 거리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포장 보도를 조선왕릉 참도를 형상화한 화강암 판석으로 교체하고 가로수로는 소나무로 심어 도시 미관을 개선할 계획이다. 한편 사업비 16억 5천만원 중에서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해 재정적 부담도 많이 해소한 상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동구릉로의 노후화된 보도를 동구릉의 명성에 걸맞게 바꾸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역사거리로 만들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구리시의 대표 문화유산인 동구릉을 알리고 도시 미관 개선과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찾아가는 장애인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는 장애로 인해 사각지대에 놓인 학습자를 발굴해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5년 찾아가는 장애인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습모임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프로그램의 내용과 강사, 학습공간을 직접 결정해 9월 8일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8월 25일부터 29일까지이며 구리시평생학습포털에서 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수택평생학습센터로 방문해 제출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우선순위에 따라 총 11개 팀을 선정해 각 팀에 20시간에 해당하는 강사비를 지원한다. 단, 평생학습 취지에 어긋나는 강좌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인 장애인 중심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생활 속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고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활성화하는 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다양한 사회적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월 21일 신청 접수를 시작한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지급률이 97%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의 소비쿠폰 지급 대상인 183,515명 중 현재까지 약 178,600명이 신청을 완료했으며 지급 금액은 약 290억원 규모이다. 시는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단장에 부시장, 총괄에 복지문화국장을 필두로 구성한 전담 TF를 구성했다. 이후 세부 계획 수립과 예산편성, 8개 동 전담 창구 운영을 위한 업무 보조 인력 투입, 사업 홍보와 민원 응대를 위한 콜센터 운영 등에 박차를 가해왔다. 특히 국민신문고 등을 통한 이의신청 인용자들이 더욱 신속하게 소비쿠폰을 수령할 수 있도록 유선 연락과 문자 발송을 병행해 적극 안내했다.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서는 각 동의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담당자들이 먼 거리의 타 시군까지 방문해 신청서 접수와 쿠폰 발급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등 시민 중심의 적극 행정을 펼쳤다. 시는 남은 신청 기간 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중 미신청자들에 대해 유선 연락을 통해 신청을 독려하고 외국인 또는 해외체류자 등 지급 대상 세부 기준이 복잡한 경우를 알아보기 쉽게 정리해 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집중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소비쿠폰의 1차 신청 및 지급은 오는 9월 12일까지이다.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 90%에게 10만원을 추가 지급하는 2차 신청 접수는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6주간 추진된다. 시는 2차 지급에 대한 세부 계획과 기준이 시달되는 대로 정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홍보 수단을 활용해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차 신청도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시민들께서 소비쿠폰 신청과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업무 추진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1차와 2차 모두 쿠폰 사용기한이 11월 30일임을 유념하시고 지역경제 회복과 성장을 위해 전액 사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리시, 제8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 선발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제8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을 선발한다. 구리시 평생학습대상 선발은 평생학습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개인과 기관을 발굴해 격려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이다. 모집 부문은 2개 부문으로 평생학습 참여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올해의 평생학습인 1명과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우수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한 올해의 평생학습 기관 1개소이다. 후보 추천과 접수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15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개인과 기관은 9월 27일 ‘제19회 구리시 평생학습축제’ 기념식에서 평생학습 대상을 받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평생학습대상은 개인의 배움과 성장이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조명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평생학습의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초보 엄마들 위한 맞춤형 교육 펼친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초보 엄마들을 위한 육아 지원 프로그램인 ‘마더 케어 아카데미’ 3기와 4기를 오는 8월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5주간 운영할 계획이다.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한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엄마 모임이다. 초보 엄마들이 전문적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육아 경험을 공유해 양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부터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인 ‘우리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신설 운영된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에 따라 올해는 기존 연 3기 운영에서 연 4기로 확대됐으며 상반기 1, 2기 역시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8월 29일부터 시작되는 3, 4기 하반기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구리시보건소 2층 웰빙건강증진센터에서 매주 금요일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일정은 △8월 29일 ‘서로 알기와 엄마 되기’ △9월 5일 ‘베이비 마사지’ △9월 12일 ‘안전 교육’ △9월 19일 ‘이유식과 영양 교육’ △9월 26일 ‘발달과 놀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수택3동, 하늘공원 가온누리 쉼터 개소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5일 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행정복지센터 3층 하늘공원 내 가온누리 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온누리 쉼터는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주민자치센터 이용객 및 주민들의 각종 회의와 모임, 휴식을 취하는 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이인복 수택3동 주민자치회장은 “하늘공원 가온누리 쉼터가 지역주민들이 언제든지 편하게 방문해 차도 마시고 소통할 수 있는 사랑방 같은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가온누리 쉼터가 주민 스스로 중심이 된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이용되길 바라며 이곳에서 다양한 주민 의견이 수렴되어 수택3동 주민자치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1세기 클럽, 구리시 수택2동‘사랑 나눔 집수리 봉사’펼쳐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21세기 클럽의 자원봉사로 ‘사랑 나눔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 이날 집수리 봉사에 참여한 21세기클럽 10여명의 단원은 조현정동장애를 겪고 있는 중장년 1인 가구의 집을 방문해 능숙한 솜씨로 낡은 벽지와 장판을 뜯어내고 새 도배지를 바르는 등 집안을 쾌적하게 탈바꿈했다. 21세기클럽 류홍열 회장은 “결로가 심해 곰팡이가 가득했는데, 이번 봉사로 집안을 깨끗하게 해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현수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집수리 봉사를 해주신 21세기클럽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나눔과 사랑이 넘치는 안전한 수택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구리시 동물복지위원회 및 명예동물보호관 신규 위촉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5일 여성행복센터 중회의실에서 구리시 동물복지위원회 및 명예동물보호관 위촉식을 개최했다. 구리시 동물복지위원회는 ‘구리시 동물보호 및 동물복지 조례’에 따라 구성된 민관협력기구로 동물복지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동물의 학대방지, 구조 및 보호 등 동물복지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자문 및 심의기구의 역할을 수행한다. 구리시는 동물복지위원회 신규 위원으로 7명을 위촉했으며 이날 동물복지위원회는 구리시 동물보호복지정책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2024년도 주요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심의했다. 또한 시는 동물의 학대 방지 등 동물보호를 위한 지도·계몽을 위해 명예동물보호관 4명을 신규 위촉했다. 명예동물보호관은 동물보호 및 동물복지에 관한 교육·상담·홍보 및 지도, 동물학대 행위에 대한 정보 제공, 학대받는 동물의 구조·보호 지원 및 동물보호관의 직무 수행을 위한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 동물복지위원회’와 ‘명예동물보호관’의 적극적인 활동을 바탕으로 구리시가 동물과 사람이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자원봉사센터, 해피투개더 홈커밍데이 개최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경기도 시군자원봉사센터 지역맞춤형 지원사업 ‘해피투개더’의 일환으로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 ‘홈커밍데이’는 구리시 반려동물 문화센터와 함께 공동 추진한 사업으로 유기견을 입양한 가족과 반려견을 양육하는 가족을 초대해 유기 동물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서로 이해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추진됐다. 프로그램은 반려가족 사진 촬영 반려견 문제행동 교정상담 반려견 수제 간식 만들기 활동 등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프로그램마다 자원봉사자가 진행을 보조해 원활한 운영과 참여한 가족의 편의를 도왔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가족은 “홈커밍데이에 초대받아서 오니 다른 반려 가족과 만나 함께 고민을 나누며 소통할 수 있었다”며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즐거웠고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행사가 유기견을 입양한 가족과 반려견을 양육하는 가족에게 유기 동물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생명의 존엄성을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되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23주년 기념 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개관 23주년을 맞아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0일까지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복지관 이용 장애인들과 그 가족 그리고 구리시 지역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이로운 변화를 위한 세 걸음’이라는 주제로 8월 31일 ‘남김 없는 점심 특식’을 시작으로 ‘나만의 ESG 실천공약’,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장애 이해 낱말 퀴즈’ 등의 이벤트로 진행된다. 김재현 관장은 “올해로 개관 23주년을 맞이해 복지관만의 행사가 아닌 그동안 감사했던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며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23주년을 맞이해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장애인들의 행복한 삶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소통하며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문화재단, ‘2023 구구구페스타’문화예술 체험부스 모집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은 오는 10월에 열리는‘2023 구구구페스타’를 위해 8월 22일부터 9월 5일까지 문화예술 체험부스를 모집하고 있다. ‘2023 구구구페스타’는 ‘구리 구석 구경 구리에서 놀구, 먹구, 재밌구’라는 주제로 구리시 중앙권역, 남쪽권역, 북쪽권역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시민친화형 문화예술 축제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이에 구리문화재단은 ‘2023 구구구페스타’를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구리 권역별 분위기와 상황에 맞는 체험 프로그램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심의를 통해 권역별로 5개 부스를 선정할 예정이며 부스별로 재료비 5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릴렉스존, 피크닉존, 플레이존으로 운영되며 각 공원의 특성을 고려한 초청가수 공연, 야외영화관, 유아 놀이터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계획돼 있다. 구리문화재단 진화자 대표이사는 “체험부스 운영에 지역 참여 확대 기회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와 사람들 사이의 문화적 융합이 촉진되길 기대한다”며 “구리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개발제한구역 관리실태 평가 ‘최우수’선정 [금요저널] 구리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3년 개발제한구역 관리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으며 시상금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2022년에 진행된 개발제한구역 관리 업무를 바탕으로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사전 예방 및 사후 관리, 주민지원사업 등 23개 분야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구리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방지 안내문 교부, 물건 적치 등에 대한 행위허가 기간 만료 사전예고제 운영 등을 통해 불법행위를 사전 예방했으며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고발과 재산압류 등 엄정한 행정절차도 이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효율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해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구리시민장학회 2023년 제3차 이사회 주재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24일 구리시민장학회 회의실에서 열린 구리시민장학회 2023년 제3차 이사회를 주재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이수원 신임 이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장학회 선발 관련 시행세칙 변경의 건을 논의했다. 백경현 시장은 이 자리에서 “장학사업을 다양화, 내실화하는 정책들을 꼼꼼히 챙겨 구리시의 교육환경을 최고 수준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제10회 왕숙천 음악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3 제10회 왕숙천 음악회’가 오는 8월 26일 19시 왕숙교 아래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왕숙천 음악회’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구리아트홀에서 진행됐으며 올해 왕숙천에서 다시 개최되어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수택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제5회 수택1동 왕숙천 주민화합 별빛축제’와 함께 개최돼 그 어느 때 보다 풍성한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올해 공연은 희원극단이 뮤지컬 갈라 무대로 포문을 열고 천상의 목소리로 매 순간 사람들을 감동케 하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 파워풀한 목소리로 사랑받는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풍부한 고음으로 울림을 주는 테너 김상진이 연이어 무대를 꾸민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의 성원 속에 10주년을 맞이한 ‘왕숙천 음악회’는 10주년에 걸맞게 최고의 라인업으로 시민들에게 다시금 잊지 못할 기억을 만들어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왕숙천이 변해가는 모습을 매회 음악회로 시민들이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리문화재단 진화자 대표이사는 “이번 왕숙천 음악회가 왕숙천으로 돌아오면서 새로운 공연을 런칭하는 기분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폭우와 폭염 속에서 맞이한 올해의 여름 끝자락에서 시민들의 마음에 즐거움을 선사할 이번 공연은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료 공연이며 왕숙교 아래 잔디광장에서 오후 7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하반기 어린이통학버스 합동 점검 완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3일 구리시 왕숙체육공원 주차장에서 구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함께 구리시 관내 어린이통학버스를 운영하는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어린이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반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통학버스의 신고 운행 여부 운행기록장치 장착 및 작동 여부 어린이보호표시등 설치 및 작동 여부 어린이보호표지 정상 부착 여부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구리시는 이번 점검에서 적발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계도하고 추후 위반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지속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 전체가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돕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