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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와 함께 만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구리시, 2025년 초‧중‧고 학부모 간담회 성료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4일과 12일 2일간에 걸쳐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 ‘2025년 초‧중‧고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4일엔 초등학교, 12일엔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하였고 관내 학교의 학부모회장, 운영위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백경현 구리시장과 시청 교육 담당 부서 관계자, 학부모들의 궁금증에 대한 각 현안 사항을 담당하는 소관 부서장도 함께해 교육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초‧중‧고 학부모 간담회는 관내 32개 초‧중‧고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별 현안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구리시와 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이 협력해 교육환경과 통학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2016년부터 매년 지속적 운영되고 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초‧중‧고 학부모 간담회는 학교가 필요로 하는 사항을 직접 듣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학생들이 더 풍부한 교육환경에서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리시는 초‧중‧고 입학준비금 지원사업, 구리 미래 학교, 청소년 진로 진학 박람회 등 전국에서 제일가는‘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조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리시, 2025년 제1회 당정협의회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5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와 시정 주요 현안 사업 공유 및 특별조정교부금 등 외부 재원 확보를 위한 「2025년 제1회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당정협의회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 간부 공무원과 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 위원장, 이은주 경기도의회 의원, 김용현·김한슬·이경희 구리시의회 의원, 당협위원회 운영위원 등 약 40명이 참석해 시정 주요 현안 사업 추진과 외부 재원 확보를 위한 전방위적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구리시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 사업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신청 사업 등 총 15건에 대한 보고와 협의가 이뤄졌다.특히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당의 협조가 필요한 사업으로 △구리시 서울 편입 추진 △경기주택도시공사 구리시 이전 △구리 토평2 공공 주택지구 조성 등을 공유하고, 시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사업 추진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또한 주민 편익 증진과 도시 안전·교통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GT-B 갈매역 추가 정차 △구리도매시장 교통안전 개선 △구리시 장애인복지회관 건립 △검배근린공원 조성 △구리 망우순환로 안전 보행로 조성 등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신청 사업을 보고하며, 특조금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3년 6개월간 시민의 행복과 시의 발전을 위해 기울여 온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라며 “시정 주요 현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증가하는 사회복지 수요 등 어려운 재정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당의 지속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 위원장은 “헌법 제7조와 제8조에 따라 공무원은 국민에 봉사해야 하며, 정당 역시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헌법 정신에 근거해 시민의 안전과 편익 증진을 위해 공무원 조직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2025 구리 윈터페스타-갈매애비뉴 크리스마스 마켓’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오는 12월 19일부터 25일까지 갈매 애비뉴 광장에서 ‘2025 구리윈터페스타–갈매애비뉴 크리스마스 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구리시 상권별 특성을 살린 겨울 축제를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이 다양한 상권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크리스마스 상점이 앞으로 구리를 대표하는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재단은 기대한다.행사는 12월 19일부터 25일까지 매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운영되며, 갈매 애비뉴 광장에서 진행된다.행사 동안 광장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져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연말의 따뜻한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행사 기간 갈매 애비뉴 광장 일대에서는 구리시 관내 구매 영수증을 활용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놀이공간과 게임형 놀이기구를 비롯해 다양한 상점 부스와 시민 참여형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운영된다.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갈매애비뉴 크리스마스 상점은 연말 분위기 속에서 시민과 상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구리의 대표 겨울 축제”라며 “앞으로도 상권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축제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025 나눔 물품 전달식‘마음 가득, 향기 한 병’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2월 15일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디퓨저 100개를 전달했다.꿈드림센터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년 나눔 물품을 제작·전달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10여 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담은 디퓨저 100개를 직접 제작했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디퓨저를 만드는 과정에서 다시 한번 정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내가 만든 디퓨저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올겨울을 따뜻한 마음으로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학교 밖 청소년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였음에 자긍심을 가지고, 이를 밑거름으로 성장하여 우리 사회의 건강한 일원이 되길 응원한다”라고 당부했다.
구리시 교문1동, 특이 민원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모의훈련 실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15일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민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특이 민원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2025년 하반기 특이 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청원경찰, 교문지구대 경찰 등 20여 명이 참여해 민원 담당 공무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훈련에 앞서 비상 대응팀 구성 및 역할 안내와 함께 비상벨과 착용 가능 캠 사용 방법에 대한 교육도 병행했다.훈련은 주민등록증 재발급을 위해 방문한 민원인이 사진을 지참하지 않아 재발급할 수 없어지자, 폭언·폭행 및 기물 파손을 하는 상황을 가정해, 특이 민원 발생 시 대응 절차에 숙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또한 구리시 특이 민원 대응계획에 따라 비상 대응팀을 가동해 △민원인 진정 유도 △착용 가능 캠을 통한 피해 상황 촬영 △비상벨 호출 △민원인과 피해 직원 분리 및 피해 직원 상태 확인 △청원경찰의 민원인 제압 △방문 민원인 대피 △민원인 경찰 인계 등 실제 상황과 유사한 절차로 훈련했다.이진수 교문1동장은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특이 민원 발생 시 공무원과 시민 모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대응 체계를 점검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민원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착공식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12월 16일 구리시는 갈매동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의 착공식을 갖고 지역 공동체의 개선을 위한 뜻깊은 첫 삽을 뜨게 되었다.이번 행사에는 유관기관 및 단체장 뿐 아니라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염원하던 갈매동 주민 100여 명을 포함해 약 200여명이 참석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은“갈매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단순히 새로운 집 한 채를 짓는 의미를 넘어 갈매동 주민들의 생활과 마을 공동체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아이들에게는 돌봄과 교육의 장으로, 어르신들께는 쉼과 힐링의 공간으로, 마을을 사랑하는 모든 갈매동 주민의 모임 장소로 자리 잡아 주민들의 행복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앞으로 이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어 계획대로 준공될 수 있도록 구리시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며, 공사가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감독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라며 성공적인 준공을 위한 다짐을 밝혔다.한편,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지하 2층 지상 5층 연면적 1만 1300여㎡ 규모로 총사업비는 486억 원이며,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위탁개발을 맡는다.
구리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년 연속 ‘우수기관’선정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범정부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지난 12월 15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전국 336개 기관이 참여하는 범정부 차원의 훈련으로, 기획·설계부터 실시·환류까지 총 17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평가가 이뤄진다.훈련 기획과 설계의 적정성, 토론 및 실행 기반, 훈련의 적정성 등을 중심으로 사전·현장·사후 평가를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한다.구리시는 지난 10월 24일 구리아트홀에서 ‘공연장 사고 및 인파 밀집·화재’를 주제로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했다.재난상황실에서 진행된 토론훈련과 구리아트홀 현장훈련을 동시에 운영하는 통합·연계 방식으로 훈련을 추진했다.특히 토론훈련은 백경현 시장 주재로 상황 판단과 대책 회의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현장훈련은 엄진섭 부시장이 통합지원본부 설치·운영과 현장 수습·복구 활동을 지휘했다.상황실과 현장을 실시간으로 연계해 훈련의 실효성과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또한 재난 발생 초기 피해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리시를 중심으로 16개 관계기관과 단체가 참여하는 협력 대응체계를 점검했으며, 시민을 포함한 약 200명이 훈련에 참여해 복합 재난 상황에 대비한 초동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구리시는 이번 평가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지속적인 재난 대응 역량을 입증했다.시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재난 관리 행정의 모범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구리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구리시는 지난 10월 24일 구리아트홀에서 2025년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였다.
“아이들에게 행복한 식사를”드림스타트, 지역 외식업체와 희망 나눔 협력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5일 한국외식업중앙회 구리시지부 소속 길목감자탕, 담가화로구이 구리토평점를 드림스타트 ‘희망을 나누는 기관’으로 지정하고 지정식을 개최했다.이날 지정식에는 김효상 한국외식업중앙회 구리시지부장, 박경철 길목감자탕 대표, 이정택 담가화로구이 구리토평점 대표가 참석했으며, 앞으로 매월 2가정씩 총 4가정에 대한 외식 후원이 진행될 예정이다.박경철, 이정택 두 대표는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뜻을 전했으며, 김효상 지부장은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외식업중앙회 구리지부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인지․언어․정서․신체 건강, 교육, 복지, 보육 및 가족치료 등 맞춤형 사례 관리를 통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외식업 후원기관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구리시 인창도서관, ‘찾아가는 영화관’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오는 5월 31일 디지털자료실에서 5월 가정의 달과 문화가 있는 날을 연계한 ‘찾아가는 영화관’[씨네쌀롱: 감독이 온다GO]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의 후원을 받는 한국영상자료원과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도서관에서 가족을 주제로 한 영화를 감상하고 이후 감독과 대화하는 감독GV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영화는 오후 7시부터 90분간 상영되고 감독과의 대화는 오후 8시 30분부터 6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독립영화로 선호빈 감독의 ‘B급며느리’가 상영된다. 나와 이웃이 가진 현대사회의 고민과 갈등을 다큐멘터리로 풀어낸 이 영화는 슬기로운 젊은 세대와 지혜로운 부모님 세대가 서로의 역할과 존재를 존중하고 이해해가는 과정을 보여주어 보는 내내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이 될 것이다. 참여 신청 방법은 인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가족 단위로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확인 또는 인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르신들이 가족과 함께 도서관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세대 간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하는 뜻깊은 가정의 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인창도서관은 2023년 1월부터 한국영상자료원과의 협업을 통해 한국고전영화, 시나리오 등의 서비스를 디지털자료실에 전용 좌석을 두어 제공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5월 청소년의 달 유해환경 민·관합동 점검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6일 관내 꽃길 번화가 일원과 수택3동 학원 밀집 지역에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소속 3개 단체, 구리시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등 총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5월 청소년의 달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민·관 합동 점검단은 학원밀집 지역, 음식점, 노래방 공원 등에서 음주·흡연하는 청소년 선도 관내 마사지 업소의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표시 부착 등‘청소년 보호법’준수 여부 확인 술·담배 판매업소 대상 청소년 판매금지 홍보·계도 활동을 진행했다. 시는 청소년에게 유해매체물과 유해 약물이 유통되는 것을 차단하고 청소년의 유해업소 출입을 막기 위해 규제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 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표시 미부착 등 청소년 보호법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시정명령을 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소년 보호를 위해 생활주변 유해환경 점검과 계도 활동에 꾸준하게 참여하고 계신 보호단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점검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과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B.B.S경기도연맹구리시지회, 구리시 기동순찰대, 구리시 자율방범연합대 등 3개 단체를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으로 지정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과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전세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부동산법률 무료상담서비스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5일부터 전세사기 피해방지와 부동산 거래 시 발생할 수 있는 법률문제 해소 및 분쟁 예방을 위해 그간 코로나 확산으로 중단됐던 ‘부동산법률 무료상담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부동산법률 무료상담서비스 주요 내용으로는 부동산 거래 관련 중재 및 법률문제 무료 상담 임대차 분쟁 관련 법률 상담 중개 분쟁에 대한 1차적인 민원 해결 및 중립적 위치에서 조언 등이 있다. 운영기간은 2023. 5. 15. ~ 2023. 12. 31.까지며 상담위원으로는 중개업 실무경력 10년 이상의 공인중개사협회 구리시지회 회원 10명이 있다. 상담방법은 유선으로 진행하며 필요시 방문 상담도 가능하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2동, 2023년 상반기 ‘행복나눔가게’ 현판 전달식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수택2동 관내 후원업체에 ‘행복나눔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는 2018년부터 3개월 이상 꾸준히 지역사회에 기부한 업체를 대상으로 행복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표해왔다. 이번 행복나눔가게 현판 전달 업체는 총 4개소이다. 9호와 10호점으로 2023년 1월부터 수택2동 홀로 어르신 10명에게 매월 이·미용 무료 후원을 지원하는 이·미용업체 ‘진미용실’과 ‘헤어콘서트’이다. 11호점은 취약계층 장애인 2가구에 주 1회 찌개 배달을 지원하는 ‘뚝딱짜글이’이며 매월 독거어르신 5가구와 한부모가정 15가구 등 총 20가구에 닭찜이나 삼계탕 반조리 식품을 지원하는 ‘남양닭유통’이 12호점으로 선정됐다. 신홍순 위원장은 “지역 내 어려운 분들을 한마음 한뜻으로 지원해주시고 나눔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에서도 저소득 이웃들을 위한 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 내에서 가까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업체 대표분들께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시민들의 삶이 더욱 나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재단-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폭력예방 구리시 솔리언또래상담자연합회 발대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2일 ‘2023년 솔리언또래상담자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연합회 발대식에는 교문중학교, 갈매고등학교, 구리고등학교, 구리여자고등학교, 서울삼육고등학교, 수택고등학교, 토평고등학교에서 70명의 연합회 소속 또래상담자들을 대표해 31명의 또래상담자와 지도교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이날 행사는 솔리언또래상담자연합회 역할과 연간 활동에 대한 안내, 또래상담자 선서와 임명식 순으로 진행됐고 마무리로 또래상담자들이 작성한 23년 연합회 활동에 대한 기대와 자신이 할 수 있는 노력이 적힌 소망나무엽서를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솔리언또래상담자연합회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구리 관내 초·중·고등학교 솔리언 또래상담자 동아리 회원들의 모임으로 일정한 훈련을 받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변 친구들에게 지지적 도움을 제공하며 학교폭력 예방 및 조기개입을 위해 힘쓰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학교별 대표단이 주축이 되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제공하는 또래상담 활동 컨텐츠를 활용해 자발적인 연합활동을 기획하고 교내 또래상담 동아리 활동과 지역사회 캠페인을 보다 활성화시키기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소망나무엽서를 공개한 청소년 중 한 명은 “연합회 활동을 통해 어떠한 고민이든 들어주고 해결할 수 있게 노력하는 일상 속 친구를 양성하고 한 명에게라도 조금의 도움이 되도록 힘쓰는 것이 기대이고 이를 위해 자신도 타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친구가 되도록 차분히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좋은 친구가 생기기를 기다리는 것보다 스스로가 누군가의 친구가 되었을 때 행복하다는 말이 있다”며 “이같이 따뜻한 마음으로 또래상담자에 지원했을 여러분들이 진심으로 행복하기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재단, 2023년 청소년캠프 참가자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구리시 관내 초등 5~6학년을 대상으로 다가오는 6월 중 ‘2023년 청소년캠프’를 운영한다. 구리시 상호교류도시인 전남 무안군, 충북 단양군으로 떠나는 ‘2023년 청소년캠프’는 2022년에 이어 2회째 진행되고 있으며 내가 살고있는 고장을 떠나 다른 지역의 유적지, 관광지 방문을 통해 구리시와 다른 환경생태를 눈으로 직접 살피며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무안군 갯벌체험캠프는 전국 최초 갯벌습지 보호지역으로 지정된 무안황토 갯벌이 가진 생태적, 문화적, 환경적, 경제적 가치에 대해 이해하고 자연의 중요성을 배우며 체험할 수 있는 활동 프로그램이다. 해상안전체험 및 갯벌과학관 생태환경 교육, 갯벌체험, 무안특산물캐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청소년 단양군 환경생태체험캠프는 도담삼봉, 고수동굴,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 수양개 선사유물전시관 등 다양한 역사문화·환경 유적지 탐방으로 남한강과 맞닿아 있는 단양 특유의 환경생태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무안군 갯벌체험캠프의 참가자 모집은 2023. 5. 17. ~ 5. 25까지이며 청소년 단양군 환경생태체험캠프의 참가자 모집은 2023. 5. 23. ~ 6. 6까지다. 구리시청소년재단은 이번 청소년캠프를 단순히 관람·탐방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청소년과의 만남을 갖고 지역 가이드활동을 통해 청소년 교류 및 공감대형성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구리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내가 살고있는 구리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도시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환경생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 [금요저널] 구리시는 한강시민공원 내 희망 푸드트럭존을 조성하고 소상공인에게 재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고자 코로나19로 폐업한 관내 사업자 및 구리시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5월 23일까지 2대의 푸드트럭 푸드트럭 운영 영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1.1.1.이후 코로나19로 폐업한 관내사업자를 1순위자로 우선 선정하고 1순위자 미응모시 만 19세~39세의 구리시 거주 청년을 선정한다. 아울러 시에서는 영업자 모집 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푸드트레일러 임대지원’사업과 연계해 푸드트럭 임대 및 영업 신고까지 절차 진행을 지원한다. 지원자는 오는 23일까지 영업신청서 사업계획서 운전면허증 사본, 주민등록초본,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등을 구비해 시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5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일 구리시민한강공원 유채꽃 축제장에서 시 공무원, 안전보안관, 의용소방대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민국 안전 大 전환을 위한 5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안전위험요인 집중신고기간’,‘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신고 방법’안내 및 공원 내 순찰 등 지역 안전 활동을 통해 구리시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사고 예방을 통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추진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축제 현장을 방문한 많은 시민에게 안전신문고 홍보 칫솔세트와 밴드세트 등을 배부하며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또한, 5월 1일부터 시행된 ‘시민안전보험’도 함께 안내했다. ‘시민안전보험’은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안전을 제고하는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경우 경제적 지원을 해주는 보험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철에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길 바란다”며 “봄철 안전위험 요인을 발견하면 안전신문고를 적극 활용해 신고해주시고 예기치 못한 재난과 사고로 피해를 본 시민들은 생활 안정을 위한 시민안전보험의 보장혜택을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직원간 소통을 위한 원데이 힐링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4월 25일부터 5월 15일까지 총 14차에 걸쳐 ‘구리시청 직원 원데이 힐링프로그램’을 추진해 직원 간의 단합을 도모하고 사기진작의 기회를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응원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했으며 지난 3월 직원들의 아이디어 수렴을 통해 직원간의 단결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 자신을 치유하는 숲 테라피 등 6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감정노동을 하고 있는 공무원이 스트레스, 우울, 불안 등 스스로 관리하고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1박 2일 워크숍이 아닌 당일 프로그램으로 직원들이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선택·참여하도록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직원은 “업무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서로 위로하는 시간을 가지며 다른 부서의 직원들과 편하게 대화하고 교류를 할 수 있어 좋았다”며 “힐링프로그램이 주기적으로 지속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리시 공무원 노동조합 박운평 위원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들의 만족하는 표정을 보니 앞으로도 노동조합에서 시에 의견을 제시해 즐겁고 행복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백경현 시장은 매일 아침 출발하는 직원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원데이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서로 소통·협력해 문제 해결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인연을 넘어 인맥이 되고 같이 공유하는 관계로 이어져 즐겁고 행복한 공직 생활의 발판이 되기를 바라며 보다 나은 구리시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직원들을 위해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에서는 향후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힐링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해 시민 만족 행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동별 청년협의체 간담회’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5일 시청 5층 상황실에서 구리시 각동별 청년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동별 청년협의체 청년위원이 한자리에 모여 구리시의 청년정책 현황을 공유하고 청년정책을 제안, 향후 협의체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 동별 청년협의체는 지역 내 각 8개 동을 대표해 다양한 분야서 활동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 ~ 39세 이하의 청년들로 구성돼있다. 이들은 청년 관련 정책에 대한 의견수렴 및 모니터링, 청년정책 관련 의제 발굴, 제안, 청년정책 관련 시정 활동 및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최근 청년과 관련한 많은 문제를 깊이 공감한다 앞으로 청년협의체 위원들과 소통을 통해 구리시 청년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정책을 펼쳐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청년협의체 위원들께서도 청년정책에 반영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고 구리시 청년정책의 주체로서 많은 참여와 활동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