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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와 함께 만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구리시, 2025년 초‧중‧고 학부모 간담회 성료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4일과 12일 2일간에 걸쳐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 ‘2025년 초‧중‧고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4일엔 초등학교, 12일엔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하였고 관내 학교의 학부모회장, 운영위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백경현 구리시장과 시청 교육 담당 부서 관계자, 학부모들의 궁금증에 대한 각 현안 사항을 담당하는 소관 부서장도 함께해 교육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초‧중‧고 학부모 간담회는 관내 32개 초‧중‧고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별 현안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구리시와 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이 협력해 교육환경과 통학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2016년부터 매년 지속적 운영되고 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초‧중‧고 학부모 간담회는 학교가 필요로 하는 사항을 직접 듣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학생들이 더 풍부한 교육환경에서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리시는 초‧중‧고 입학준비금 지원사업, 구리 미래 학교, 청소년 진로 진학 박람회 등 전국에서 제일가는‘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조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리시, 2025년 제1회 당정협의회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5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와 시정 주요 현안 사업 공유 및 특별조정교부금 등 외부 재원 확보를 위한 「2025년 제1회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당정협의회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 간부 공무원과 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 위원장, 이은주 경기도의회 의원, 김용현·김한슬·이경희 구리시의회 의원, 당협위원회 운영위원 등 약 40명이 참석해 시정 주요 현안 사업 추진과 외부 재원 확보를 위한 전방위적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구리시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 사업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신청 사업 등 총 15건에 대한 보고와 협의가 이뤄졌다.특히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당의 협조가 필요한 사업으로 △구리시 서울 편입 추진 △경기주택도시공사 구리시 이전 △구리 토평2 공공 주택지구 조성 등을 공유하고, 시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사업 추진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또한 주민 편익 증진과 도시 안전·교통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GT-B 갈매역 추가 정차 △구리도매시장 교통안전 개선 △구리시 장애인복지회관 건립 △검배근린공원 조성 △구리 망우순환로 안전 보행로 조성 등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신청 사업을 보고하며, 특조금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3년 6개월간 시민의 행복과 시의 발전을 위해 기울여 온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라며 “시정 주요 현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증가하는 사회복지 수요 등 어려운 재정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당의 지속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 위원장은 “헌법 제7조와 제8조에 따라 공무원은 국민에 봉사해야 하며, 정당 역시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헌법 정신에 근거해 시민의 안전과 편익 증진을 위해 공무원 조직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2025 구리 윈터페스타-갈매애비뉴 크리스마스 마켓’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오는 12월 19일부터 25일까지 갈매 애비뉴 광장에서 ‘2025 구리윈터페스타–갈매애비뉴 크리스마스 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구리시 상권별 특성을 살린 겨울 축제를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이 다양한 상권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크리스마스 상점이 앞으로 구리를 대표하는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재단은 기대한다.행사는 12월 19일부터 25일까지 매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운영되며, 갈매 애비뉴 광장에서 진행된다.행사 동안 광장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져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연말의 따뜻한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행사 기간 갈매 애비뉴 광장 일대에서는 구리시 관내 구매 영수증을 활용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놀이공간과 게임형 놀이기구를 비롯해 다양한 상점 부스와 시민 참여형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운영된다.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갈매애비뉴 크리스마스 상점은 연말 분위기 속에서 시민과 상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구리의 대표 겨울 축제”라며 “앞으로도 상권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축제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025 나눔 물품 전달식‘마음 가득, 향기 한 병’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2월 15일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디퓨저 100개를 전달했다.꿈드림센터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년 나눔 물품을 제작·전달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10여 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담은 디퓨저 100개를 직접 제작했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디퓨저를 만드는 과정에서 다시 한번 정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내가 만든 디퓨저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올겨울을 따뜻한 마음으로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학교 밖 청소년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였음에 자긍심을 가지고, 이를 밑거름으로 성장하여 우리 사회의 건강한 일원이 되길 응원한다”라고 당부했다.
구리시 교문1동, 특이 민원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모의훈련 실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15일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민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특이 민원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2025년 하반기 특이 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청원경찰, 교문지구대 경찰 등 20여 명이 참여해 민원 담당 공무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훈련에 앞서 비상 대응팀 구성 및 역할 안내와 함께 비상벨과 착용 가능 캠 사용 방법에 대한 교육도 병행했다.훈련은 주민등록증 재발급을 위해 방문한 민원인이 사진을 지참하지 않아 재발급할 수 없어지자, 폭언·폭행 및 기물 파손을 하는 상황을 가정해, 특이 민원 발생 시 대응 절차에 숙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또한 구리시 특이 민원 대응계획에 따라 비상 대응팀을 가동해 △민원인 진정 유도 △착용 가능 캠을 통한 피해 상황 촬영 △비상벨 호출 △민원인과 피해 직원 분리 및 피해 직원 상태 확인 △청원경찰의 민원인 제압 △방문 민원인 대피 △민원인 경찰 인계 등 실제 상황과 유사한 절차로 훈련했다.이진수 교문1동장은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특이 민원 발생 시 공무원과 시민 모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대응 체계를 점검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민원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착공식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12월 16일 구리시는 갈매동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의 착공식을 갖고 지역 공동체의 개선을 위한 뜻깊은 첫 삽을 뜨게 되었다.이번 행사에는 유관기관 및 단체장 뿐 아니라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염원하던 갈매동 주민 100여 명을 포함해 약 200여명이 참석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은“갈매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단순히 새로운 집 한 채를 짓는 의미를 넘어 갈매동 주민들의 생활과 마을 공동체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아이들에게는 돌봄과 교육의 장으로, 어르신들께는 쉼과 힐링의 공간으로, 마을을 사랑하는 모든 갈매동 주민의 모임 장소로 자리 잡아 주민들의 행복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앞으로 이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어 계획대로 준공될 수 있도록 구리시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며, 공사가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감독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라며 성공적인 준공을 위한 다짐을 밝혔다.한편,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지하 2층 지상 5층 연면적 1만 1300여㎡ 규모로 총사업비는 486억 원이며,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위탁개발을 맡는다.
구리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년 연속 ‘우수기관’선정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범정부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지난 12월 15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전국 336개 기관이 참여하는 범정부 차원의 훈련으로, 기획·설계부터 실시·환류까지 총 17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평가가 이뤄진다.훈련 기획과 설계의 적정성, 토론 및 실행 기반, 훈련의 적정성 등을 중심으로 사전·현장·사후 평가를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한다.구리시는 지난 10월 24일 구리아트홀에서 ‘공연장 사고 및 인파 밀집·화재’를 주제로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했다.재난상황실에서 진행된 토론훈련과 구리아트홀 현장훈련을 동시에 운영하는 통합·연계 방식으로 훈련을 추진했다.특히 토론훈련은 백경현 시장 주재로 상황 판단과 대책 회의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현장훈련은 엄진섭 부시장이 통합지원본부 설치·운영과 현장 수습·복구 활동을 지휘했다.상황실과 현장을 실시간으로 연계해 훈련의 실효성과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또한 재난 발생 초기 피해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리시를 중심으로 16개 관계기관과 단체가 참여하는 협력 대응체계를 점검했으며, 시민을 포함한 약 200명이 훈련에 참여해 복합 재난 상황에 대비한 초동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구리시는 이번 평가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지속적인 재난 대응 역량을 입증했다.시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재난 관리 행정의 모범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구리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구리시는 지난 10월 24일 구리아트홀에서 2025년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였다.
“아이들에게 행복한 식사를”드림스타트, 지역 외식업체와 희망 나눔 협력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5일 한국외식업중앙회 구리시지부 소속 길목감자탕, 담가화로구이 구리토평점를 드림스타트 ‘희망을 나누는 기관’으로 지정하고 지정식을 개최했다.이날 지정식에는 김효상 한국외식업중앙회 구리시지부장, 박경철 길목감자탕 대표, 이정택 담가화로구이 구리토평점 대표가 참석했으며, 앞으로 매월 2가정씩 총 4가정에 대한 외식 후원이 진행될 예정이다.박경철, 이정택 두 대표는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뜻을 전했으며, 김효상 지부장은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외식업중앙회 구리지부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인지․언어․정서․신체 건강, 교육, 복지, 보육 및 가족치료 등 맞춤형 사례 관리를 통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외식업 후원기관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2023 구리 유채꽃 한강예술제, 사람꽃 만발 [금요저널] 구리시는 ‘다시 돌아온 구리 봄날, 한강을 물들이다’라는 슬로건으로 4년 만에 부활한 ‘2023 구리 유채꽃 한강예술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진행된 이번 축제에서 봄꽃 나들이에 목말라하던 27만여명의 시민과 나들이객이 구리한강시민공원을 방문해 즐거움을 만끽했다. 먼저 5월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화창한 하늘 아래 시원한 한강변에 조성된 61,000㎡ 규모의 유채꽃 단지에서는 노란 꽃잎을 배경으로 가족과 연인들이 사진을 찍으며 추억 만들기에 여념 없었다. 또한 방문객들은 구리무용제, 국악제 등의 공연과 지역경제관, 시정홍보관, 소방서이동안전체험, 유료체험ZONE, 먹거리ZONE, 치매예방 걷기대회 등을 관람하고 참여함으로써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가족힐링캠핑장에서 텐트를 치고 푸르른 하늘과 시원한 강바람, 만개한 유채꽃 단지 등 봄철의 아름다움과 한강의 자연 속에서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지는 방문객들도 있었다. 첫날 전야제에서는 K타이거즈 태권도 시범단이, 13일 개막식에는 소찬휘, 군조 등이 출연했고 14일 경인방송이 진행하는 라디오공개방송에는 나태주, 박상철, 케이시 등 인기 연예인들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가 이어졌다. 이어서 축제 마지막 날, 백경현 시장의 폐회 선언과 함께 5분간의 화려한 불꽃놀이로 마지막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다시 부활한 유채꽃 축제에 많은 관람객이 참여해 축제를 즐기는 것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꼈고 큰 사고없이 마무리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축제 기간동안 다소 불편을 감수해 주신 시민 여러분과 헌신적으로 애써주신 자원봉사자들과 공직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가을에 열리는 코스모스 축제도 최선을 다해 준비해 구리시를 알리고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2동, ‘강원행복나눔봉사단’ 홀몸 어르신을 위한 집정리 봉사 펼쳐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어버이날을 맞아 ‘강원행복나눔봉사단’ 주관으로 홀몸 어르신 6가구를 방문해 청소와 정리 정돈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여름 이불을 선물로 드렸다고 밝혔다. 강원행복나눔봉사단은 강원도민회 산하 단체로 4년 전 결성됐으며 40여명의 회원이 구리시 지역사회를 위해 매년 연탄 나눔 및 집 안 정리 정돈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원행복나눔봉사단 엄해숙 단장은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대신해 집안 곳곳을 깔끔하게 청소하고 빨래를 해 드릴 수 있어 감사하고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자원봉사를 하신 강원행복나눔봉사단 단장님과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적극적으로 실시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질환 인식개선 캠페인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일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구리역 앞 광장에서 정신질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정신질환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2년 구리시에서 진행한 정신질환 인식 설문 결과, 참여자 중 과반수 이상이 조현병 및 정신과 약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높게 조사됐다. 이에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주민에게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정신질환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바꾸고 관심을 높여 조기 발견 및 조기 치료 등 정신질환의 중증화 및 만성화를 예방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 아울러 캠페인 참여자에게는 스트레스 및 우울 검사를 무료로 받게 했으며 정신질환 관련 OX 퀴즈 참여시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안내 책자 및 홍보물도 제공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정신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면 치료 효과도 높을 뿐만 아니라 만성화를 막을 수 있다 혹시 우울감이나 절망감 등의 증상이 현저하다면 주저하지 말고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도움을 요청하시기를 권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동 와이씨티, 찾아가는 행복가득&드림냉장고로 온정 베풀어 [금요저널]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지난 11일 갈매동 와이씨티 아파트 경로당 앞에서 ‘찾아가는 행복가득&드림냉장고’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올해 3번째 운영되고 있는 ‘찾아가는 행복가득&드림냉장고’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 나눔 실천 유도를 위해 아파트 단지로 찾아가 밑반찬, 생필품, 레토르트 식품 등을 현장에서 접수 받고 후원품은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냉장고에 비치해 취약가구의 생활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와이씨티 경로당 회장과 아파트관리소장의 협조와 함께 통장들의 적극적 참여로 진행됐다. 나눔에 참여한 한 주민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한 것이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한 끼가 되고 생활의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앞으로도 생활 속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영훈 갈매동장은 “찾아가는 행복가득&드림냉장고를 통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가지는 하나의 문화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공동체 활성화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마을버스 3번 노선 신설 운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5월 15일부터 마을버스 3번 노선을 신설하고 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마을버스 3번 노선의 운행구간은 국군구리병원을 시작으로 인창동 대원칸타빌아파트와 배탈고개, 구리역과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지나 구리여중고.수택초교 정류장까지이다. 운행대수는 2대이며 배차간격은 약 25~30분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시는 마을버스 3번 신설을 통해 인창동 인창4리와 대원칸타빌아파트 등 그동안 상대적으로 대중교통이 소외된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에 시행하는 마을버스 3번 운행 이후에도 대중교통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노선 확충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마을공동체 리더스키움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일 구리시공동체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28명의 교육이수자에 대한 ‘마을공동체 리더스 키움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마을공동체란 주민들이 이웃과 교류함으로써 신뢰를 쌓고 이를 바탕으로 육아, 교육, 일자리, 청년, 노인, 주거환경 등 마을 공통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가는 모임이다. 지난 3월 20일부터 5월 10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된 ‘2023 마을공동체 리더스 키움 아카데미’에서는 마을공동체의 개념 및 운영과 사례를 바탕으로 마을 문제 해결과 갈등 관리를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퍼실리테이션 실습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며 마을의 리더로 한걸음 나아갈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이 마을 리더가 되어 지역을 살피고 교육을 통해 습득한 지식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일하는 것이야말로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로 나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마을 리더들과 함께 모든 시민이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경춘로 교통시설물 지중화 사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경춘로 일대[중앙예식장사거리~돌다리사거리, 약 1km]에 설치돼 있는 교통신호등과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및 교통정보시스템 등 교통시설물의 전기, 통신케이블에 대해 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에는 약 3억4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지중화 작업은 오는 5월 15일부터 시작되어 6월 중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통해 경춘로를 이용하는 시민에게 더욱 안전하고 걷고 싶은 보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교통시설물 지중화 사업을 통해 안전한 교통 환경조성은 물론 시민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민, ‘구리대교’명명 1인 릴레이 시위 전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9일부터 세종~포천 고속도로 건설공사 현장사무실 앞에서 세종∼포천 고속도로 한강횡단교량의 ‘구리대교’ 명명을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 1인 릴레이 시위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구리시 시민단체가 자발적으로 시작한 33번째 한강 횡단 교량 ‘구리대교’ 명명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이 지난 1일 10만명을 넘어선 이후 시민들이 구리시민의 염원을 담아 1인 시위를 시작했다는 것이다. 특히 시민단체에서는 교량 명칭이 국가지명위원회에서 ‘구리대교’로 확정되는 날까지 1인 시위를 하겠다는 입장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1일 10만명 이상의 시민들이 서명에 동참해 주셨고 이어서 1인 시위를 시작한 시민단체와 시민들의 열의와 뜨거운 성원을 느낄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구리대교’로 확정될 수 있도록 최일선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포천 고속도로 한강횡단교량 명칭과 관련해 한국도로공사에서 구리시와 강동구 의견을 수렴 협의하고 만약 상호 협의 의견에 대한 조정이 안 될 경우, 금년 하반기 국가지명위원회에서 심의해 교량 명칭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과학과 곤충이 융합된 구리시 곤충생태관 특별전시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과학의 날을 맞아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7일까지 구리시 곤충생태관에서 곤충과 과학이 융합된 특별전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살아있는 장수풍뎅이와 넓적사슴벌레, 누에애벌레, 식충식물, 수서곤충 등의 특별전시와 함께 매미의 울음소리와 공명현상, 곤충의 주광성 성질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자녀와 함께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소에 자녀가 곤충을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곤충을 관찰하고 과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한 실험과 체험을 병행하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곤충생태관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곤충을 만나 볼 수 있는 생태문화공간일 뿐만 아니라 생태 환경교육의 장으로 그 역할을 충실히 해 아이들이 더 행복한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곤충생태관 특별전시는 5월 12일부터 5월 14일까지 개최되는 ‘2023 구리 유채꽃 한강예술제’에서도 운영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황돈소머리국밥 어버이날 기념 효사랑 실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일 제51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관내 음식점인 황돈소머리국밥에서 주관해 관내 어르신 200여명에게 정성을 담은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황돈소머리국밥집은 점심식사 대접뿐 아니라 어르신들을 위한 기념품도 전달해 어버이날의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황돈소머리국밥 대표 박종오 씨는 “평소 어르신들이 직접 하기 힘든 소머리국밥을 따뜻하게 대접해드려 마음이 뿌듯하며 앞으로도 매년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대접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버이날을 기념해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를 정성스레 대접해주신 황돈소머리국밥집 박종오 대표님와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런 선한 영향력이 구리시에 퍼져 많은 어르신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