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2025년 상반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료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7월 31일 구리시 평생학습관에서 ‘2025년 상반기 구리시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구리시 평생학습관은 지난 3월 10일부터 ‘언어순화 지도사’, ‘반려동물 관리자 자격증’ 등 신규 강좌와 ‘전통매듭’, ‘바리스타 자격증’, ‘민화’, ‘도자기 공예’ 등을 포함한 총 68개 과정을 운영했다. 이중 수업에 성실하게 참여한 641명이 수료하게 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평생학습관 강사·수강생 70여명이 참석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축사를 통해 “바쁜 일상 가운데서도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과 배움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학습과 성장을 위해 더욱 많은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8월 11일 오전 9시부터 하반기 운영 강좌에 대한 수강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새롭게 바뀐 구리시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새로운 홈페이지는 반드시 사전에 회원가입이 되어있어야만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경기도 지식 가입자의 경우에는 아이디가 연동되므로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구리시, 2025년 각 동 맞춤형복지팀장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월 31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엄진섭 부시장의 주재로 ‘2025년 동 맞춤형복지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구리시 8개 동 맞춤형복지팀장들이 참석해 지역복지평가 지표에 대해 논의하고 각 부서의 전달 사항을 공유하며 복지정책의 추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각 부서별 하반기 복지정책의 주요 방향과 협조 사항을 전달하고 동 현장 적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주요 전달 사항으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 운영 △자살 예방사업 적극 추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 △폭염 대비 운영 현황 등이 논의됐다. 이 외에도 현장의 팀장들은 복지 업무 수행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제도 개선 필요성에 대해 건의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을 위한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은 “현장의 의견은 행정이 놓치기 쉬운 빈틈을 채우고 더 나은 복지정책으로 나아가는 길을 제시해 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왕숙천 제방 내 관망 산책로 조성사업 준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왕숙천 및 수변공원의 아름다운 전경을 관망하며 산책할 수 있는 왕숙천 제방 내 관망 산책로를 조성을 준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완공한 ‘왕숙천 제방 내 관망 산책로 조성사업’은 인도가 없이 자동차와 자전거, 보행자가 같이 통행하고 있는 제방도로 상단 법면에 시민들의 보행 안전과 산책 여가 공간 확보를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선정해 추진된 이 사업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의 예산을 들여 250m 구간에 데크 산책로 와 관망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왕숙천 제방 내 관망 산책로가 조성되어 왕숙천을 이용하는 시민과 최근 폭염 속에 왕숙천 물놀이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거닐 수 있는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 더 행복한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1일부터 공식 유튜브 통해 ‘건강특강’ 송출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1일부터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나를 지켜주는 건강특강 ‘건강 경고 자궁내막암이 보내는 사인, 무시하면 위험해요’를 송출한다. 이번 특강은 자궁경부암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조기 예방과 올바른 관리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산부인과 정언석 교수가 강연을 맡아 진행해 여성의 암 예방과 조기 진단 중요성을 알리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정 교수는 “자궁내막암은 조기 발견 시 치료 성공률이 매우 높아 예방이 가능한 암 중 하나이므로 사소한 증상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며 “강연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정보와 예방법을 전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의는 비대면 온라인 강연형식으로 진행되어 누구나 구리시 유튜브 채널 ‘구리비전’을 통해 시청이 가능다. 특강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8월 1일부터 14일까지 구리비전 채널에서 강의를 시청한 후, 궁금한 사항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우수질문 3개를 선정해 정언석 교수가 직접 답변할 예정으로 17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총 20명의 시민에게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특강은 여성의 건강권을 위한 예방 중심의 교육으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해 조기 진단과 정기 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건강 정보를 시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리비전’을 통해 건강특강을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리시,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신규 위원 위촉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월 29일 구리시청 상황실에서 ‘구리시 청소년 지도위원협의회 신규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위촉식은 관련 규정에 따라 구리시 청소년의 건전한 생활 지도와 청소년 보호 활동에 관심을 갖고 3개월 이상 청소년 지도 활동에 꾸준히 참여한 구리시민 5명을 새롭게 ‘구리시 청소년지도위원’ 으로 공식 위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구리시에서는 총 46명의 청소년지도위원이 위촉되어 구역별로 팀을 구성해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소년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봉사에 임해주시는 구리시 청소년지도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시는 자율적인 유해환경 감시활동을 장려하고 ‘청소년 심성개발 캠프’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위촉받은 위원들을 포함한 구리시 청소년지도위원은 ‘청소년기본법’ 제27조에 따라 시·군·구청장이 위촉하며 청소년 유해업소 감시 및 계도, 야간 순찰, 거리 캠페인 활동 등 청소년 보호와 선도 활동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구리시 청소년지도위원은 구리시민 또는 구리시 사업장에 종사하면서 △청소년지도사 자격증 보유 △청소년육성 전문 지식 보유 △지역 주민으로부터 존경을 받고 사회적 신망을 받는 사람 중 어느 하나의 조건에 해당하면 가입 신청이 가능하며 지도위원으로 위촉되면 청소년 보호와 건전 육성을 위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구리시, 2025년 정기재물조사 대비 물품관리 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월 29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물품관리 담당자 및 교육 희망자 등 시청 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정기재물조사 대비 물품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과 행정안전부 재물조사 지침에 따라 매년 실시하는 정기 재물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진행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소속 전문 강사 등을 초빙해 물품관리시스템 이용 방법, RFID 리더기 사용법 등 각 부서에서 물품관리 및 재물조사를 진행할 때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9월까지 부서별 보유 물품 전수조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조사 결과 확인 후에는 10월 말까지 경기도에 결과를 보고해, 2025년도 정기재물조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시 직원들이 물품관리 업무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재물조사를 차질 없이 진행해 시 보유 물품의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는 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물품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치매안심센터, ‘헤아림23기 치매가족교실’ 개강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월 30일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치매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해 ‘헤아림23기 치매가족교실’을 개강했다. ‘헤아림23기 치매가족교실’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지혜와 역량 강화를 비롯해 가족 간의 유익한 정보 교류, 정서적 지지, 사회적 고립 방지를 위해 올바른 지식과 지혜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치매 환자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실습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지금까지 치매가족교실을 거쳐 간 수강생들은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자조 모임과 힐링 프로그램, 치매가족교실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며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에게 희망을 주는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구리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겪는 힘든 감정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있다. 2025년‘헤아림23기’치매가족교실은 8주 동안 매주 수요일 치매안심센터 4층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치매 환자를 돌보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 치매 가족이나 이웃, 지인이 있다면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는 고령화된 현대 사회에서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질병인 만큼 이제는 사회 전체가 함께 이해하고 돌보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구리시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어려움 없이 환자들을 돌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5년 상반기 갈매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수료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7월 29일 갈매평생학습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갈매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갈매평생학습센터는 지난 3월 10일 상반기 프로그램을 개강해 ‘정리수납관리사’, ‘중등수학 지도사’, ‘이모티콘 만들기’ 등의 직업능력 분야의 강좌와, ‘생생영어’, ‘마크라메 공예’, ‘스마트폰 K-POP 작사·작곡’, ‘사진 촬영과 표현’, ‘명리학’ 등 총 35개 과정을 운영했고 304명의 수강생이 수료하게 됐다. 특히 중등수학 지도사, 퍼스털컬러 메이크업, 필수 화장품&비누 자격증반, 라탄 공예 강좌는 수강생의 높은 참여로 수료율 100%를 달성해 갈매평생학습센터의 대표적인 인기 강좌로 자리를 잡았다.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평생학습에 대한 구리시민과 강사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수료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구리시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장년 1인가구 대상 행복드림냉장고 확대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3월부터 요보호 청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밑반찬 지원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는 ‘인창동 행복드림냉장고’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인창동 평강교회의 후원과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CMS 사업비를 재원으로 운영하는 ‘인창동 행복드림냉장고’ 사업은 요보호 청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매월 2회 밑반찬 지원과 함께 정기적인 안부를 확인해 고독사를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CMS사업비 추가 배정과 평강교회의 후원 확대를 통해 2025년 3월부터는 지원 대상 가구를 기존 30가구에서 35가구로 늘려 지역사회 취약 주민 돌봄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장상진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1인 가구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돌봄을 강화하고자 협의체 위원들과 뜻을 함께해 사업대상을 확대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항상 고민하며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해주시는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고 세심히 살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년 제1회 일자리대책본부 회의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3월 27일 구리여성행복센터에서 ‘2025년 제1회 구리시 일자리대책본부’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고용 확대 및 민선 8기 일자리 종합계획의 효율적 추진을 도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김진희 경제재정국장의 주재로 일자리 총괄 및 일자리 홍보 부서장과 구리시청년내일센터 관계자 등 총 8명이 참석해 △2024년 일자리 사업 추진 실적 성과 보고 △2025년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세부 계획, △2025년 상반기 일자리 대책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경기 둔화와 고용 불안정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고용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일자리 대책 방안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으며 △갈매지식산업센터 내 구리시일자리센터 지원 방안 △구리시 공공기관의 기간제근로자 구리시민 우선 채용 △노인일자리 확대 추진 △각종 취·창업 관련 공모사업 적극 발굴 추진 등을 모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일자리 문제는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인 만큼, 지속적인 정책 점검과 개선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선 8기 일자리 종합계획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기업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자원순환해설사 양성과정 6기 수료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7일 자원순환해설사 양성과정 6기 수료식을 개최하고 총 2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자원순환해설사 양성과정은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의식 고취와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자원순환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전문 교육과정으로 이를 통해 배출된 수료생들은 다양한 자원순환과 관련된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기수별로 30명씩 교육을 진행해 이번에 수료한 6기를 시작으로 10기 과정까지 약 150명의 자원순환해설사를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가 전국 최고의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도시를 만들어가는 데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년 당뇨병관리 연속혈당측정 프로그램 ‘혈당 스파이크를 잡아라’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3월 27일부터 당뇨병 전 단계 및 당뇨병 진단을 받은 시민을 대상으로 당뇨병 관리 연속 혈당 측정 프로그램‘혈당 스파이크를 잡아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속혈당측정기는 손가락 채혈 없이 센서가 달린 바늘을 피부에 삽입해 혈당 수치를 5분 간격으로 스마트폰 앱에 전송함으로써 24시간 혈당 흐름을 파악하고 영양 및 운동 관리 방법을 터득할 수 있는 의료기기로 시는 2024년 전국 최초로 연속혈당측정기를 도입해 당뇨병 질환자 103명을 대상으로 연속 혈당 측정 시범 사업을 운영했으며 그 결과 체중 및 당화혈색소 수치 감소, 당뇨병 지식도 상승, 자가관리 능력 향상의 효과를 확인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당뇨병 관리 연속 혈당 측정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올바른 당뇨병 자가관리 습관을 형성하고 식이운동 등 생활행태를 건강하게 수립해 나가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4월 7일부터 8월 8일까지 기간제근로자 7명을 채용해 2025년도 체납실태조사단을 운영한다. 체납실태조사단은 전화상담·현장 방문 등을 통해 체납자의 체납 원인과 담세력을 파악한 후, 담세력이 있는 체납자에게는 고의로 세금을 체납할 시 각종 불이익이 있음을 설명해 납부를 유도하고 형편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관계기관과 연계해 생계·의료·주거지원 등의 복지서비스 지원, 일자리 주선 등 경제적으로 제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도록 지원한다. 한편 5월 31일까지 진행하는 2025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활동 또한 이번 체납실태조사단 운영을 통해 한층 힘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체납실태조사단 활동으로 공공 일자리 창출과 조세 정의 실현에 기여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체납실태조사단 활동뿐 아니라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차량 및 부동산 압류, 채권 압류 등의 체납처분과 제2차 납세의무자 지정, 고액 체납자 명단 공개, 관허 사업 제한 등을 통해 시의 재원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릉 ‘3인 3색’ 해설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세계문화유산 동구릉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건국·시련·번영의 시대를 살아간 ‘동구릉 3인 3색’ 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동구릉 3인 3색’은 고려의 혼란을 잠재우며 조선을 건국하고 임진왜란과 같은 시련의 시대를 불굴의 의지로 극복해 르네상스의 시대를 열어간 태조, 선조, 영조 3인의 왕들을 만나볼 수 있는 해설 프로그램이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30명 이내의 인원으로 운영하며 해설 코스는 건원릉, 목릉, 원릉 순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문화가 있는 날, 세계유산 조선왕릉 동구릉에서 3가지 색다른 시대와 3명의 인물을 만나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위기가구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관내 무연고 재외동포 사망자의 장제비용 200만원을 파주시 소재 광탄현대병원장례식장에 지원하는 특화사업을 실시했다. 대상자는 국적이 중국인 재외동포로 국내 복지서비스를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위기가구로 직장암 말기 판정을 받고 고시원을 전전하며 홀로 투병을 하던 중 서민금융복지센터에서 대상자의 어려운 상황을 파악하고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에 도움을 의뢰했다. 이에 수택1동 맞춤형복지팀에서는 대상자의 어려운 상황을 돕고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매칭해 안부확인서비스, 보건소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복지관 도시락 서비스 등을 연계하며 관리하던 중 대상자가 직장암으로 사망했다.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재외동포로 국내 복지서비스 혜택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의 딱한 사정을 돕고자 구리시 수택동 소재 양촌리 구리점으로부터 후원받은 2백만원을 대상자 장제비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권임순 위원장은 “관내 공적급여를 받지 못하는 복지위기가구가 많다며 우리의 작은 결정이 가족 없이 홀로 살아가고 있는 위기가구에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 주길 바라며 이번 장제비 지원 결정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더 많은 이들이 서로 돕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동, 동구 청렴 실천 결의문 낭독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동구동통장협의회와 함께 청렴 실천 결의문을 낭독했다. 동구 청렴 실천 결의 낭독식은 사적 이익을 배제하고 공익을 우선시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을 강화해 청렴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하자는 다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동구동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공직자들은 부패를 예방하고 청렴을 생활화해 청렴 가치를 실현할 것을 선서했다. 이어 김건영 동구동장은 “이번 동구 청렴 실천 결의문 낭독식을 통해 공직자와 기간단체가 솔선수범해 우리 지역사회 청렴 문화가 확산되고 주민들에게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업무 수행을 해주길 바란다”며 청렴 실천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년 제1회 축제협의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3월 26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5 구리 유채꽃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2025년 제1회 축제협의회’를 개최했다. 정현구 부위원장의 주재로 진행한 이번 협의회는 수도권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 자리매김한 구리 유채꽃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각 부서의 축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유채 만발, 구리의 봄’ 이라는 슬로건으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를 앞두고 부서별 추진 상황 보고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3일장 스탬프 투어’ 등 새롭게 기획된 프로그램들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해 구리 코스모스 축제에 약 40만명의 방문객이 찾아 큰 성공을 거둔 만큼, 올해 개최되는 유채꽃 축제 역시 축제협의회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하는 성공적인 축제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니어클럽, 엘비에스테크와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구리시니어클럽은 지난 3월 26일 엘비에스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구리시 노인일자리 활성화와 보행 약자의 이동권 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노인 일자리 창출과 보행 약자의 이동권 증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보행 약자를 위한 공공데이터 수집 및 활용 △사회공헌사업 협력 등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이시완 엘비에스테크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노인 일자리 확대뿐만 아니라, 보행 약자들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구리시니어크럽과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지 구리시니어클럽 관장은 "시니어 인력과 첨단 기술을 결합한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번 협약이 지역 사회 발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노인 일자리 창출과 보행 약자를 위한 공공데이터 활용 방안을 구체화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구리시니어클럽은 올해 △노인공익활동사업 11개 사업단 840명△노인역량활용사업 9개 사업단 240명△공동체사업단 7개 사업단 206명을 포함해 총 1,286명의 어르신에게 양질의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