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새해맞이 즐겁게 걷고 건강체중 알아보기 챌린지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새해맞이 건강가족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으로 ‘즐겁게 걷고 건강체중 알아보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챌린지는 2025년을 시작하며 나의 현재 체질량지수를 확인해 새로운 건강 목표를 설정하고 걷기 운동을 활성화하고자 기획됐으며 이번 달 6일부터 26일까지 21일간 워크온 앱을 통해 진행된다. 챌린지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즐거운 걷기, 더 행복한 건강생활’ 커뮤니티에 가입 후, 챌린지 기간 25만보의 걸음 수를 채우고 나의 현재 BMI수치와 목표 BMI수치를 계산해 인증하면 된다. 구리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챌린지 달성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모바일 음료 쿠폰을 지급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중한 가족과 함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꾸준한 걷기습관 정착으로 대사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체중을 유지해 새해맞이 새로운 건강 목표를 달성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구리시 이전부지 용도지역 변경,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조건부 의결 [금요저널] 구리시로 이전 예정인 경기주택도시공사 주사무소와 관련해, 지난 12월 20일 경기도에서 개최된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구리 도시관리계획 결정’ 이 조건부 의결됐다. 경기주택도시공사의 구리시로의 이전은 경기도가 지역 간 균형발전과 북부지역의 부족한 행정 인프라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산하 공공기관의 북부 이전의 하나로 토평동 990-1번지 일원의 자연녹지지역인 토평근린공원 일부를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을 변경해 이전하고 그 외 부분은 어린이공원으로 조성하는 사항이다.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는 이날 심의에서 경기도의회의 신규 투자사업 추진동의안 의결을 통해 사업추진 여부가 확정된 후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고시하는 것으로 조건부 의결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의 용도지역 변경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북부주민과의 약속인 공공기관 이전은 약속대로 진행한다’고 한만큼 시에서도 가시적이고 속도감 있는 경기주택도시공사 이전 추진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추진상황을 세심하게 관리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8억 6천만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대상 사업은 △왕숙천 제방 내 관망 산책로 조성사업 △교통약자 보행로 개선사업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 냉난방 환경개선 △인창도서관 천문대 천체투영관 설치 △시민운동장 인조잔디 축구장 조성사업 △왕숙천 장애인 파크골프장 환경개선사업 △구리광장 인조잔디 교체사업 △토평교 하부 LED 재해홍보전광판 설치 등 총 8건이다. 특히 시민운동장 인조잔디 축구장 조성사업은 총 42억원의 사업비 중 기확보한 도비 12억 6천만원, 특별교부세 8억원을 포함해 총 32억 6천만원을 외부 재원으로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이번 교부금 확보를 통해 수택동 306-5번지 일원 왕숙천 제방 내 산책로 데크 설치와 토평교 하부 조명갤러리 조성 사업과 연계해서 추진하는 LED 재해홍보전광판 설치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해, 시민들이 왕숙천을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니며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불어 오는 13일에 정식 개관하는 인창도서관 천문대에 주간이나 우천에도 관측할 수 있는 천체투영관을 설치하고 지하철 8호선 구리역 인근 구리광장 내 인조잔디를 교체해 시민들의 문화 체험과 건강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종합사회복지관 내 노후 냉·난방시스템 교체, 왕숙천 변 장애인 파크골프장 내 이동식 화장실 설치, 토평초등학교 주변 등 10개소에 노후 펜스 교체·스마트 횡단보도 시스템 설치 등의 각종 사업에 대한 예산 확보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더욱 두텁게 보호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기 위한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대내외적인 경제의 불확실성 등으로 시 재정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민들의 안전 확보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2025년 을사년 신년참배 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1월 2일 인창중앙공원 현충탑에서의 신년 참배를 시작으로 을사년 새해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신동화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윤호중 국회의원과 경기도 의원, 이승우 보훈·향군단체협의회장, 전평진 전몰군경유족회장 등 100여명의 보훈 · 향군 단체 회원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뜻을 기리며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시작할 것을 다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늘 기억하고 숭고한 구국정신을 이어받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구리시가 전국 최고의 보훈 문화의 도시로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년 구리시민 역량강화교육 수료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23일 27일 양일간 갈매평생학습센터와 수택평생학습센터에서 총 3회에 걸쳐 ‘2024년 구리시민 역량강화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2024년 구리시민 역량강화 교육으로 추진한 이번 과정은 경계선 지능인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지도하는 강사를 양성하는 과정인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강사 양성과정’ 1개반 디지털 성인문해 학습자를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지도하는 강사를 양성하는 과정인 ‘디지털문해 평생교육 강사 양성과정’ 2개반이 운영됐다. 경계선 지능인은 지능지수가 71~84의 범주에 속하는 사람으로 지적장애는 아니지만 학습이나 사회적 상호작용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말한다. ‘구리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강사 양성과정’은 11월 22일부터 12월 27일까지 총10회에 걸쳐 경계선 지능인 이해 경계선 지능인의 진로 경계선 지능인 프로그램 흐름도 프로그램 개발 개발 프로그램 시연을 중심으로 운영되어 26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또한, ‘구리시 디지털 문해 평생교육강사 양성과정’은 11월 18일부터 12월 27일까지 총6회에 걸쳐 디지털 문해교육의 기초 디지털 기기의 활용 키오스크 등 다양한 앱의 활용을 중심으로 총2개반이 운영되어 4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구리시민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시민 삶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재도약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구리시, 구 토지대장 한글화 변환사업 완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100여년 전 한자로 만들어진 구 토지대장 19,153면에 대한 한글화 변환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 토지대장은 토지의 소재, 지번, 지목, 면적과 토지소유자 현황 등 표시사항의 변동사항을 확인할 수 있는 영구 보존문서로 토지소유권 분쟁, 조상 땅 찾기, 등록사항정정 등 토지행정업무 전반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지적공부이다. 그러나 1910년 일제의 토지조사사업으로 만들어진 구 토지대장은 명치, 대정, 소화 등의 일본식 연호와 한자로 표기되어 글자의 식별이 난해하고 내용 이해에 대한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시는 기존 한자로 작성된 구 토지대장의 내용 전체를 한글로 표기하는 작업을 실시해 누구나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토지대장 한글화사업의 완료를 통해 그동안 한자와 일본식 표기로 어려움을 겪어왔던 시민들의 불편함이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이로 인해 지적행정 서비스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구리시, 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우수기관 선정 [금요저널] 구리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전국 243개 지자체 대상 ‘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는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지방물가 안정 노력,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개인요금 물가상승률 등을 평가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평가에 이어 올해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5천만원을 확보했다. 구리시는 올해 물가안정을 위해 상수도 요금과 쓰레기봉투 요금을 동결하고 하수도 요금 인상 최소화, 단체장의 물가안정 활동, 착한가격업소 물품 지원사업에 예산을 편성해 업종별 맞춤형 지원을 시행했고 업소 지정 확대 및 배달료 지원사업 등에도 동참해 개인 서비스 요금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했다. 아울러 명절·지역축제에 ‘물가 점검반’과 ‘물가 모니터단’을 운영해 현장 점검을 시행하고 지역 내 생필품 물가 정보를 조사해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노력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공요금 인상과 물가 상승 요인들이 남아있는 시국이지만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물가안정과 착한가격업소 지정 확대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의회, 종무식으로 2024년 일정 마무리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12월 31일 오후 2시 구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4년도 종무식을 진행하고 한해 공식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종무식에는 신동화 의장을 비롯한 8명의 의원과 언론 관계자 및 의정발전 유공 표창 수상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종무식 행사는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항공 여객기 사고의 추모를 위한 묵념을 비롯해 국민의례, 송년사, 유공시민 표창, 의원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신동화 의장은“1년 동안 시의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준 동료 의원님들과 의회사무과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고 오늘 의정발전 유공으로 상을 받으신 모든 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숱한 역경과 고난을 담대한 용기와 단결된 힘으로 극복해 낸 의로운 역사적 전통을 바탕으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섬김 의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2025년에 대한 열정과 희망의 밝혔다.
구리시 동구동, 기간단체와 함께 가을꽃 심기 행사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5일 동구동 기간단체 회원 및 동 직원 등 100여명과 함께 도심 속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자연과 공존하는 환경을 목표로 가을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가을꽃 심기 행사는 관내 쌈지화단 및 동 행정복지센터 앞 화분 등에서 진행됐으며 14종에 가을을 대표하는 다양한 꽃을 심어 도시를 화려하게 물들였다. 식재된 꽃들은 주민들이 산책하며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도심 속 녹지 공간의 확대로 환경 개선에도 기여했다. 가을꽃을 본 한 시민은 “최근 무더운 날씨와 경기침체로 몸과 마음이 무척이나 피로하고 지쳐있어 가을이 온 줄도 몰랐는데, 다채롭고 풍성한 가을꽃을 보니 가을의 낭만이 느껴져 행복하다”며 활짝 웃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가을꽃 심기 행사를 통해 우리 도시에 가을의 아름다움을 더하고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서 기쁘다”며 “동구동 기간단체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도심 곳곳이 화사한 가을의 색채로 물들어, 주민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가을꽃 심기 행사로 인해 도시의 공공 공간이 더욱 아름답고 쾌적하게 변모했으며 지역 환경 미화는 물론 이웃 간의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특히 꽃 심기에 참여한 기간단체 회원들은 자신이 심은 꽃이 자라는 모습을 보며 도심 속 자연의 아름다움을 직접 느낄 수 있어 큰 의미를 더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칫솔 바꾸는 날 구강보건 캠페인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4일 구리역 광장에서 9월을 맞아 구강건강관리 생활 실천 향상을 위한 대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소장을 포함, 구강 전문자원 봉사단 덴티맘, 지역 간호학생, 보건소 담당 부서 등 총 30여명이 참여했다. 사업의 취지는 헌 칫솔을 새 칫솔로 교체하며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스스로 구강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구강전문 자원봉사단 ‘덴티맘’은 관내 어린이집, 학교 및 장애인 시설,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불소 배부 프로그램, 각종 캠페인 등 구강보건 예방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이순영 회장은“덴티맘 교육에서 배운 구강관리 지식을 자라나는 어린이, 청장년층, 노인층 등 가까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의미 있는 봉사 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칫솔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리고 올바른 구강관리도 함께 알릴 수 있었다”며 “구강전문 자원봉사단 덴티맘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구리시민 모두가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구강 건강생활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감염취약시설 대상 코로나19 예방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4일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방역 대책을 중심으로 지역 감염취약시설을 점검하고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고령층이 많은 감염취약시설은 환자가 발생하면 집단 감염과 중증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높고 특히 추석을 앞두고 면회와 외출·외박과 가족, 지인과의 만남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코로나19 선제적 예방 관리가 절실하다. 이에 시는 보건소장 주재로 보건소 담당 부서 감염취약시설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보건소 합동전담 대응팀 중심의 발생 상황별 대응 총괄, 중증 환자 발생 시 적기 치료를 위한 기관별 대응체계 마련,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감염취약시설 현장점검 및 관리,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등을 당부했다. 한편 구리시는 관내 취약시설 감염관리를 위한 합동전담대응팀을 구성해 감시를 강화하고 9월 한 달간 고위험군의 코로나19 감염 및 중증 예방을 위해 감염취약시설 15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은주 보건소장은 “추석 명절 등 집단 감염 우려가 높은 시기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감염취약시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수적이므로 시설과 종사자 모두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2동, 구리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추석 후원품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4일 구리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200만원 상당의 라면 100박스를 후원받았다. 이날 구리라이온스클럽 장호겸 회장 등 회원 20여명은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회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라면 박스를 옮기며 구슬땀을 흘렸다. 구리라이온스클럽 장호겸 회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올 해 명절에도 잊지 않고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늘 관심을 갖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주시는 라이온스클럽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게 잘 전달드리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가정·성통합상담지원센터,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금요저널] 구리가정·성통합상담지원센터는 최근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 확산 및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고자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공동으로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예방하기 위한 사회적 인식을 높여나가고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작됐다.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캠페인 참여자가 캠페인 참여 후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의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됐다. 전병화 센터장은 백인옥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해, “시민 모두가 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본 센터가 앞장서서 적극적인 캠페인을 통해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다음 캠페인 주자로 권미경 장애인미디어인권협회구리시지회장과 김우석 구리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을 지목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하는 행복나눔 헌혈 행사’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9월 4일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상호협력해 관내 3개소에서 행복나눔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고령화 현상에 따른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짐에 따라 자발적인 헌혈 동참 문화를 확산시키고 혈액 수급난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헌혈 행사는 헌혈 차량 총 6대를 배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구리시 공직자 등 275명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회원 30여명이 대기 중인 헌혈 참여자들의 문진표 작성을 도와주고 헌혈 홍보 피켓을 직접 들고 다니며 헌혈 구호를 외치는 등 참여 유도에 앞장섰다. 김복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장 직무대행은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주신 구리시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헌혈의 중요성을 꾸준히 홍보해 생명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복나눔 헌혈 행사를 통해 혈액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희망의 씨앗이 되고 지역 내 혈액 수급 안정화에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구리시가 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동통장협의회, 한가위 소외계층 이웃사랑 후원물품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은 9월 5일 인창동통장협의회의“추석 명절 한가위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취약계층 주민들을 돕고자 진행된 이날 행사는 인창동통장협의회 자체 기금으로 40개입 라면 20상자를 마련해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것으로 지역 취약계층 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원구 인창동통장협의회장은 “통장님들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약소하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최원구 회장님을 비롯한 통장님들의 온정의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취약계층 주민들을 돕기 위한 복지자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창동통장협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나눔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참여 등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심할 수 있는 도시 조성 [금요저널] 구리시는 9월 5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9월 1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브리핑은 김은주 보건소장이 발표자로 나서 △구리시,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고위험군 보호 총력 대응 △2024-2025절기 코로나19 및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실시 △구리시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구리시, 치매극복의 날 기념 북콘서트 개최 등에 대해 설명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재유행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구리시는 8월 19일부터 9월 18일까지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중점 점검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해당 기간에 관내 요양병원 4개소와 정신의료기관 1개소, 장기 요양기관 10개소 등에 대해 특별 방역 점검과 교육을 시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입소 환자 관리 △환기 상태 △종사자 마스크 착용 및 방역 수칙 이행 여부 △입소자와 종사자에 대한 증상 모니터링 시행 여부 등 시설 전반적인 내용이다. 감염관리 교육은 시설 책임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환기 수칙과 개인위생 교육, 감염병 예방과 대응 방법 등 감염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김은주 보건소장은 “집단생활을 하는 감염 취약 시설은 감염병 확산에 구조적으로 더욱 취약하다”고 설명하며 “시설 종사자의 감염병 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해서 교육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2024-205절기 코로나19 및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는 소식도 전했다. 이번 절기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노인들이다. 접종은 9월 20일부터 2회 접종 대상 어린이를 시작으로 10월 2일은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 10월 11일에는 75세 이상 노인 등 연령대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접종은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실시하며 대상자별 지정 의료기관은 구리시보건소 홈페이지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리시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가 중점사업인 ‘생명 존중 안심마을’을 2024년 3개 동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8개 동 중 80%인 7개 동까지 확대 조성한다고 덧붙였다. ‘생명 존중 안심마을’ 운영 사업은 근거 기반 자살 예방 전략을 통합적 모형으로 전환하고 최소 단위를 읍·면·동으로 해 촘촘한 자살 예방 전략을 추진하는 국가 중점사업이다. 사업 1차 연도인 2024년에는 구리시 8개 동 중 3개 동을 선정해 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 판매,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등의 6개 영역 과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자살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위험 수단 차단 사업 등 5대 증거 기반 전략을 추진하게 된다. 끝으로 오는 9월 23일에는 구리시 노인복지관에서 경증 치매 환자와 가족, 치매 도우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극복의 날 기념 작가와의 만남’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번 ‘치매극복의날 북콘서트’에서는 지난달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에서 발간한 책인 ‘쑥 뜯으러 간다더니 잡초만 한 보따리’ 가 소개된다. 이 도서는 치매 노인들의 세상을 유쾌한 시와 그림으로 담아낸 책이다. 콘서트에서는 도서의 필자들이 직접 참여해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치매와 관련된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치유와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음악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는 것은 공직사회의 최우선 가치”고 강조하며 “세대와 계층에 맞는 다양한 건강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구리시 공직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 구리시의회 긴급 현안질문에 대한 구리시장 출석 촉구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9월 4일부터 열리는 제340회 구리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구리시의회 회의 규칙 제67조의 2에 따라 사전에 신청해 백경현 구리시장의 답변을 요구하는 권봉수 의원의 긴급 현안질문 안건을 상정하지 못했다.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은 백경현 구리시장이 출석하지 않아서 회의가 진행되지 않은 상황에 대해 의사를 정리할 의무를 가진 의장으로서 시장의 의회 출석을 재차 촉구하는 입장을 9월 5일 서면으로 밝혔다. 구리시장이 밝힌 불출석 사유대로 구리시 부시장 장기공백 사태와 관련해 의회에서 여러 차례 질의 답변이 진행됐다는 점은 인정하나, 시장 취임 이후 2년 2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구리시 부시장 장기 공백사태는 여전히 해결되지 못한 것이 현실이라고 했다. 부시장 장기공백 사태는 시민의 관심이 집중된 사안인 만큼 구리시장은 지난 7월 정기인사에도 부시장 임용이 이루어지지 않은 데 대해 충분한 해명과 향후 대책이 무엇인지 답변해 의회와 소통하고 시민에게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할 의무가 있는 시정의 책임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동화 의장은 구리시의회의 원활한 회의진행과 시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백경현 시장께 이번 임시회 회기 중에 직접 출석하시어 사상 초유의 구리시 부시장 장기 공백 사태에 대한 책임 있는 답변을 해주실 것을 다시 한번 정중하게 요청한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백경현 시장이 부시장 공석에 관해 2022년 정례회부터 2024년 정례회까지 여러차례 시정질문을 통해 답변했고 지난 6월 26일 시정질문 답변 이후 부시장 공석과 관련 변동사항이 없어 추가로 답변할 내용이 없으며 대내외 주요 현안사항 추진등으로 긴급현안 질문에 불출석한다고 구리시의회에 회신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 구리시의회 긴급 현안질문에 대한 구리시장 출석 촉구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9월 4일부터 열리는 제340회 구리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구리시의회 회의 규칙 제67조의 2에 따라 사전에 신청해 백경현 구리시장의 답변을 요구하는 권봉수 의원의 긴급 현안질문 안건을 상정하지 못했다.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은 백경현 구리시장이 출석하지 않아서 회의가 진행되지 않은 상황에 대해 의사를 정리할 의무를 가진 의장으로서 시장의 의회 출석을 재차 촉구하는 입장을 9월 5일 서면으로 밝혔다. 구리시장이 밝힌 불출석 사유대로 구리시 부시장 장기공백 사태와 관련해 의회에서 여러 차례 질의 답변이 진행됐다는 점은 인정하나, 시장 취임 이후 2년 2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구리시 부시장 장기 공백사태는 여전히 해결되지 못한 것이 현실이라고 했다. 부시장 장기공백 사태는 시민의 관심이 집중된 사안인 만큼 구리시장은 지난 7월 정기인사에도 부시장 임용이 이루어지지 않은 데 대해 충분한 해명과 향후 대책이 무엇인지 답변해 의회와 소통하고 시민에게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할 의무가 있는 시정의 책임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했다. 신동화 의장은 구리시의회의 원활한 회의진행과 시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백경현 시장께 이번 임시회 회기 중에 직접 출석하시어 책임 있는 답변을 해주실 것을 다시 한번 정중하게 요청한다고 했다. 한편 구리시는 백경현 시장이 부시장 공석에 관해 2022년 정례회부터 2024년 정례회까지 여러차례 시정질문을 통해 답변했고 지난 6월 26일 시정질문 답변 이후 부시장 공석과 관련 변동사항이 없어 추가로 답변할 내용이 없으며 대내외 주요 현안사항 추진등으로 긴급현안 질문에 불출석한다고 구리시의회에 회신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