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2025년 상반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료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7월 31일 구리시 평생학습관에서 ‘2025년 상반기 구리시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구리시 평생학습관은 지난 3월 10일부터 ‘언어순화 지도사’, ‘반려동물 관리자 자격증’ 등 신규 강좌와 ‘전통매듭’, ‘바리스타 자격증’, ‘민화’, ‘도자기 공예’ 등을 포함한 총 68개 과정을 운영했다. 이중 수업에 성실하게 참여한 641명이 수료하게 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평생학습관 강사·수강생 70여명이 참석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축사를 통해 “바쁜 일상 가운데서도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과 배움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학습과 성장을 위해 더욱 많은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8월 11일 오전 9시부터 하반기 운영 강좌에 대한 수강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새롭게 바뀐 구리시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새로운 홈페이지는 반드시 사전에 회원가입이 되어있어야만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경기도 지식 가입자의 경우에는 아이디가 연동되므로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구리시, 2025년 각 동 맞춤형복지팀장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월 31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엄진섭 부시장의 주재로 ‘2025년 동 맞춤형복지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구리시 8개 동 맞춤형복지팀장들이 참석해 지역복지평가 지표에 대해 논의하고 각 부서의 전달 사항을 공유하며 복지정책의 추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각 부서별 하반기 복지정책의 주요 방향과 협조 사항을 전달하고 동 현장 적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주요 전달 사항으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 운영 △자살 예방사업 적극 추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 △폭염 대비 운영 현황 등이 논의됐다. 이 외에도 현장의 팀장들은 복지 업무 수행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제도 개선 필요성에 대해 건의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을 위한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은 “현장의 의견은 행정이 놓치기 쉬운 빈틈을 채우고 더 나은 복지정책으로 나아가는 길을 제시해 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왕숙천 제방 내 관망 산책로 조성사업 준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왕숙천 및 수변공원의 아름다운 전경을 관망하며 산책할 수 있는 왕숙천 제방 내 관망 산책로를 조성을 준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완공한 ‘왕숙천 제방 내 관망 산책로 조성사업’은 인도가 없이 자동차와 자전거, 보행자가 같이 통행하고 있는 제방도로 상단 법면에 시민들의 보행 안전과 산책 여가 공간 확보를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선정해 추진된 이 사업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의 예산을 들여 250m 구간에 데크 산책로 와 관망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왕숙천 제방 내 관망 산책로가 조성되어 왕숙천을 이용하는 시민과 최근 폭염 속에 왕숙천 물놀이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거닐 수 있는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 더 행복한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1일부터 공식 유튜브 통해 ‘건강특강’ 송출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1일부터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나를 지켜주는 건강특강 ‘건강 경고 자궁내막암이 보내는 사인, 무시하면 위험해요’를 송출한다. 이번 특강은 자궁경부암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조기 예방과 올바른 관리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산부인과 정언석 교수가 강연을 맡아 진행해 여성의 암 예방과 조기 진단 중요성을 알리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정 교수는 “자궁내막암은 조기 발견 시 치료 성공률이 매우 높아 예방이 가능한 암 중 하나이므로 사소한 증상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며 “강연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정보와 예방법을 전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의는 비대면 온라인 강연형식으로 진행되어 누구나 구리시 유튜브 채널 ‘구리비전’을 통해 시청이 가능다. 특강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8월 1일부터 14일까지 구리비전 채널에서 강의를 시청한 후, 궁금한 사항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우수질문 3개를 선정해 정언석 교수가 직접 답변할 예정으로 17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총 20명의 시민에게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특강은 여성의 건강권을 위한 예방 중심의 교육으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해 조기 진단과 정기 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건강 정보를 시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리비전’을 통해 건강특강을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리시,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신규 위원 위촉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월 29일 구리시청 상황실에서 ‘구리시 청소년 지도위원협의회 신규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위촉식은 관련 규정에 따라 구리시 청소년의 건전한 생활 지도와 청소년 보호 활동에 관심을 갖고 3개월 이상 청소년 지도 활동에 꾸준히 참여한 구리시민 5명을 새롭게 ‘구리시 청소년지도위원’ 으로 공식 위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구리시에서는 총 46명의 청소년지도위원이 위촉되어 구역별로 팀을 구성해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소년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봉사에 임해주시는 구리시 청소년지도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시는 자율적인 유해환경 감시활동을 장려하고 ‘청소년 심성개발 캠프’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위촉받은 위원들을 포함한 구리시 청소년지도위원은 ‘청소년기본법’ 제27조에 따라 시·군·구청장이 위촉하며 청소년 유해업소 감시 및 계도, 야간 순찰, 거리 캠페인 활동 등 청소년 보호와 선도 활동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구리시 청소년지도위원은 구리시민 또는 구리시 사업장에 종사하면서 △청소년지도사 자격증 보유 △청소년육성 전문 지식 보유 △지역 주민으로부터 존경을 받고 사회적 신망을 받는 사람 중 어느 하나의 조건에 해당하면 가입 신청이 가능하며 지도위원으로 위촉되면 청소년 보호와 건전 육성을 위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구리시, 2025년 정기재물조사 대비 물품관리 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월 29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물품관리 담당자 및 교육 희망자 등 시청 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정기재물조사 대비 물품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과 행정안전부 재물조사 지침에 따라 매년 실시하는 정기 재물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진행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소속 전문 강사 등을 초빙해 물품관리시스템 이용 방법, RFID 리더기 사용법 등 각 부서에서 물품관리 및 재물조사를 진행할 때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9월까지 부서별 보유 물품 전수조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조사 결과 확인 후에는 10월 말까지 경기도에 결과를 보고해, 2025년도 정기재물조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시 직원들이 물품관리 업무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재물조사를 차질 없이 진행해 시 보유 물품의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는 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물품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치매안심센터, ‘헤아림23기 치매가족교실’ 개강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월 30일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치매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해 ‘헤아림23기 치매가족교실’을 개강했다. ‘헤아림23기 치매가족교실’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지혜와 역량 강화를 비롯해 가족 간의 유익한 정보 교류, 정서적 지지, 사회적 고립 방지를 위해 올바른 지식과 지혜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치매 환자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실습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지금까지 치매가족교실을 거쳐 간 수강생들은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자조 모임과 힐링 프로그램, 치매가족교실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며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에게 희망을 주는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구리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겪는 힘든 감정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있다. 2025년‘헤아림23기’치매가족교실은 8주 동안 매주 수요일 치매안심센터 4층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치매 환자를 돌보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 치매 가족이나 이웃, 지인이 있다면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는 고령화된 현대 사회에서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질병인 만큼 이제는 사회 전체가 함께 이해하고 돌보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구리시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어려움 없이 환자들을 돌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5년 상반기 갈매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수료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7월 29일 갈매평생학습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갈매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갈매평생학습센터는 지난 3월 10일 상반기 프로그램을 개강해 ‘정리수납관리사’, ‘중등수학 지도사’, ‘이모티콘 만들기’ 등의 직업능력 분야의 강좌와, ‘생생영어’, ‘마크라메 공예’, ‘스마트폰 K-POP 작사·작곡’, ‘사진 촬영과 표현’, ‘명리학’ 등 총 35개 과정을 운영했고 304명의 수강생이 수료하게 됐다. 특히 중등수학 지도사, 퍼스털컬러 메이크업, 필수 화장품&비누 자격증반, 라탄 공예 강좌는 수강생의 높은 참여로 수료율 100%를 달성해 갈매평생학습센터의 대표적인 인기 강좌로 자리를 잡았다.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평생학습에 대한 구리시민과 강사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수료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구리시 인창동, 봄꽃 식재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다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봄을 맞아 도심 곳곳에 봄꽃을 식재해 시민들에게 상쾌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봄꽃 식재 행사는 인창동 5개 기간단체 회원과 공무원 70여명이 참여해 마을 봄 단장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으며팬지, 비올라 등 약 5천본의 봄꽃을 쌈지공원 12곳에 식재해 주민들이 꽃과 교감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마을 거리 환경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정정선 인창동새마을부녀회장은 “봄꽃 하나하나가 모여 아름다운 작품으로 탄생했다”며 “화사하게 핀 꽃이 주민들에게 큰 기쁨과 힐링의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이번 봄꽃 식재는 단순히 도심 경관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자연과 가까워지는 기회를 제공하고 환경을 개선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도심 속 자연을 더욱 풍성하게 가꾸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년 상반기 치매관리 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6일 구리시보건소 4층 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구리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관리 지역사회협의체 운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2024년 구리시 치매관리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2025년 상반기 주요 현안 사업을 공유했으며 특히 2025년 주요 사업 중 하나인 ‘경로당 중심 뇌건강 돌봄 더 케어 사업’의 추진 현황과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치매환자 서비스 관리의 핵심 사항인 미등록 치매 환자 발굴 방안과 지문 등록 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아직 등록하지 않은 치매 환자를 적극 발굴해 보편적인 서비스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 환자의 조기 발견과 체계적인 지원은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해야 할 중요한 과제”며 “앞으로도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치매 예방과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협의체는 치매안심센터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치매 관련 공공기관 관계자, 의료 전문가, 복지 단체, 경찰서 요양기관, 정신건강 관련 기관, 치매 환자 가족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기관들이 협력해 운영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 맞춤형 돌봄 서비스 제공 등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자율방재단,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 [금요저널]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마을의 안전과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교문1동자율방재단은 2025년도 방재단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3월 25일부터 정기 예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교문1동자율방재단원들은 거리 청소 및 마을 정화 활동을 중심으로 예찰 활동을 진행했으며 쓰레기 무단 투기 지역을 정리하고 빗물받이 및 배수로를 점검해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주요 도로를 순찰하며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제거하는 등 즉각적인 조치를 하며 시민 안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자율방재단의 적극적인 활동 덕분에 교문1동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방재단 활동을 꾸준히 지원하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방재 문화를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올해도 꽃길만 걸으세요”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봄을 맞이해 아름다운 꽃길 조성 및 녹색마을 만들기를 실천하기 위해 교문1동 관내 게릴라가드닝 5개소, 가로 화분 50여 개에 봄꽃을 식재했다. 게릴라가드닝은 지역 내 자투리땅을 이용해 화단을 조성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장소와 불법주정차 장소에 꽃 화분을 설치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만들고 도시미관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교문1동 기간단체 회원을 비롯한 백교1, 2·아천·우미내경로당, 딸기원시립어린이집 등 지역 주민 100여명이 참여해 팬지, 비올라, 마가렛, 데이지 등 봄꽃 5,500본을 식재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스스로 나서서 꽃피는 마을 조성에 함께해주신 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올해도 꽃길만 걸으시기를 바란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토평도서관, ‘책으로 여는 인생e막’ 작가 도전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토평도서관은 오는 4월부터 시민이 직접 동화와 청소년 소설을 집필하고 전자책으로 출간하는 교양 프로그램 ‘책으로 여는 인생e막’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출판 르네상스 시대를 맞아 글쓰기에 관심 있는 시민이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작가로서 인생 2막을 설계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집필부터 전자책 출판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실습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4월 9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는 ‘동화작가수업’은 강사 최양선 작가와 함께 동화와 청소년 소설의 구성 요소에 대해 배우고 단편 작품을 집필해 합평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이어 9월에는 전자책 출판 교육인 ‘도전 전자책 작가’ 과정이 9월 3일부터 9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 수업을 통해 참여자는 전자책 출판 실무를 익히고 웹 퍼블리싱 플랫폼을 통해 개인 전자책을 출간하는 경험을 갖게 된다. ‘동화작가수업’과 ‘도전 전자책 작가’ 2개 과정은 각각 수강신청이 가능하나, ‘도전 전자책 작가’ 과정은 앞선 ‘동화작가수업’에서 원고를 완성한 참여자가 우선 신청할 수 있으며 ‘동화작가수업’을 수강하지 않았더라도 창작 원고가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세상에 전하고 작가로서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의 창작 역량을 키우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동 아름마을원일아파트, APT보안관 발대식 및 초대 보안대장 취임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아름마을원일아파트는 지난 24일 아파트 입주자대표 회의실에서 아파트보안관 발대식과 함께 초대 보안대장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애 인창동장, 김사성 입주자대표 회장, 이종덕 경로당 회장, 이영열 태양삼차원경비미화 대표 및 수택3동주민자치위원장, 김선매, 강명자, 심현경 통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름마을원일아파트 보안관은 입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단체로 공동주택과 아름마을공원 순찰 등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 힘쓴다는 계획이다. 이미경 관리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발대식에서 김경애 인창동장은 “구리시 최초로 시행되는 아파트보안관은 입주민들의 자율적 참여로 이루어지는 봉사단체로 공동주택과 아름마을공원 순찰 등 지역사회 안전과 화합을 이끄는 소중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감사와 기대를 전했다. 우선석 초대 보안대장은 취임사에서 “아름마을원일아파트 보안대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우리 아파트보안관 일동은 현재 전원 입주자대표회의 동대표들이며 입주민 여러분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삼고 작은 봉사가 큰 변화를 만든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아름마을원일아파트 측은 이번 발대식이 인창동과 구리시 전체에 입주민 자발적 참여와 봉사의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구리시를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건강생활과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 칭찬 릴레이 시작 [금요저널] 구리시 건강생활과는 25일 2025년 1부서 1청렴 시책의 일환으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칭찬 릴레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운동은 공무원 조직 내·외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건강생활과 전 부서원이 청렴 서약을 통한 결의, 실천과 의지를 다지는 다양한 인문학적 및 예술적 성찰 기회를 통한 칭찬, 포상과 릴레이, 게시 등을 이어감으로써 공직자와 시민 간 청렴 문화 공유와 공감을 통해 지속 가능한 청렴 문화를 정착하고자 기획됐다. 그 첫 번째 걸음으로 건강생활과 전 직원 44명은 25일 구리시 공직자로서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청렴한 업무태도와 생활습관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결의문 선서식을 치렀다. 건강생활과는 두 달에 한 번 청렴 주제의 글, 사진, 포스터, 표어, 창작시,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주제 선정 회의를 통해 공모 후 작품을 선정해 포상하고 선정작을 한 달간 게시판에 게시해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 청렴 문화 공유 · 공감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박은희 건강생활과장은 “칭찬과 보상을 통해 직장 문화의 즐거움을 느끼는 동시에 공직자 청렴 문화를 확산해 지속 가능한 청렴 문화를 정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구리교육지원청 신설 추진협의체 현판식 공동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4일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구리시청 2층 회의실에서 ‘구리교육지원청 신설 추진협의체 현판식’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서은경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 이은주 경기도의회 의원, 백현종 경기도의회 의원, 이경희 구리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시민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12월 13일 개최한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 추진 간담회에 이어 개최된 이번 현판식에서는 구리교육지원청 신설추진을 위한 실무 TF 사무실을 마련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와 소통 방안에 대해 긴밀히 협의했다. 특히 시와 지원청은 지역협의체와 실무 TF 협의를 활성화해 관련 법령 개정 전까지 임시청사 사무실 및 신청사 부지 확보 등 사전 준비에 대한 행정 사항을 협의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아이 키우기 더 좋은 도시, 선진교육도시 구리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청사 내 실무 TF 사무실이 마련된 만큼 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강화해 구리시민의 염원인 구리교육지원청 신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구리소방서 협력 심폐소생술·응급처치 교육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구리소방서와 협력해 지역 건강리더 대상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18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2025년 갈매 건강리더 아카데미 2기 중 2차 과정으로 응급 상황 시 대처에 필요한 건강 리더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소속 재난 안전 전문 강사가 진행한 이번 교욱에는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동아리 회원, 갈매지역건강협의체, 일반 주민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참여자들은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위급 상황에서 꼭 필요한 응급처치 방법을 배웠으며 특히 실제 인체 모형을 활용한 실습을 통해 갑작스러운 응급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오늘 교육을 통해 실제로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내가 누군가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며 “주변 이웃들이 도움이 필요할 때 기꺼이 응하는 갈매 건강 리더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며 향후 포부를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는 시민들의 응급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정기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며 “구리시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위해 더 많은 건강 리더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주민건강증진 위한 자원봉사자 활성화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25일 시민 주도형 건강증진사업 활성화를 위해 구리시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자 모집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 박은희 건강생활과장, 실무자 등 총 8명이 참석했으며 자원봉사자 모집 및 효율적 활용 방안과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홍보 전략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주민이 주체가 되는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의 역할 정립과 지원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협의했다. 이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존 운영 보조 △갈매동 건강 걷기 행사 운영 지원 분야 등에 자원봉사자를 적극 투입하는 등의 연계를 통해 건강증진사업의 효율성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역사회 내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건강한 구리시를 만드는 뜻깊은 활동에 자원봉사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는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 주도형 건강증진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관련 봉사활동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건강생활과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