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2025년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 선정 [금요저널] 화성도시공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일·생활 균형 캠페인’에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월 9일 밝혔다. ‘일·생활 균형 캠페인’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해 근로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기업의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전국 단위 캠페인이다. HU공사는 ‘오래 일하지 않기’, ‘똑똑하게 일하기’, ‘제대로 쉬기’라는 핵심 실천 과제를 중심으로 집중근무시간제 운영, 정시퇴근 권장, 시차출퇴근제, 재택·원격근무제, 건전한 회식문화 정착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며 일과 생활의 균형이 있는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HU공사는 참여확인서 수여, 공사 및 캠페인 홈페이지 로고 등록, 외식·문화·여행 제휴 할인, 정부지원사업 심사 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근로자의 삶의 질은 물론 조직의 생산성과 지속가능성까지 함께 높여가겠다”며 “앞으로도 노사 협력을 바탕으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2025년 상반기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수료생 격려 [금요저널] 화성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9일 협성대 웨슬리관에서 열린 ‘화성베이부머 행복캠퍼스 2025년 상반기 수료식’에 참석해 수료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13개 정규 교육과정을 수료한 180여명의 수료생이 함께한 가운데, 문화복지위원회 김종복 위원장, 이용운 부위원장, 김상균 의원, 화성시 및 대학 관계자 들이 참여해 수료생들의 열정과 노력의 결실에 대해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종복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3개월 동안 열심히 참여한 수강생분들과 사업 운영에 힘써주신 협성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으며 “행복캠퍼스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 커뮤니티 활동, 취미 등 목표하신 바를 이루셨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과정에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하며 축사를 마쳤다. 한편 ‘화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화성시가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생애 전환 설계를 위한 상담, 교육, 커뮤니티, 사회공헌 및 일자리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협성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탁 운영 중이다.
2025 화성특례시 중동 시장개척단, 리야드, 두바이에서 수출상담 170건, MOU 5건 실적 달성 [금요저널] 화성특례시가 ‘2025 화성시 중동 시장개척단’ 이 현지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 수출 상담 170건, MOU 계약 체결 5건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화성특례시와 화성시수출업무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및 아랍에미리트 지역에 파견됐으며 기계·부품 분야 관내 10개 기업이 참여했다. 시는 지난 2022년부터 4년 연속 중동 지역을 대상으로 시장개척단을 파견해왔다. 올해 파견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는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 및 한국의 기계 장비에 관심이 많고 투자·에너지 등 향후 수출 전망이 높은 지역이며 아랍에미리트는 한국과의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체결로 인해 양국 간 교역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수출 유망 시장이다. 이번 개척단은 현지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 참여해 수출 및 계약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발포 보온재 생산설비 등을 취급하는 ㈜한성하나론은 두바이 및 리야드 바이어와 MOU 계약 4건을 체결했다. 허욱 ㈜한성하나론 대표는 “이번 지원사업에 참여해 MOU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중동 지역 수출에 대한 가시적인 가능성을 봤다”며 “현장에서 바이어와 직접 만나며 적극적인 미팅을 통해 중동 시장의 판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기용 기업투자실장은 “이번 시장개척단 파견은 우리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확인한 성과”며 “앞으로도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시장개척단 지원에 이어 해외전시회 참가, 국내 수출상담회 개최 등 다양한 수출 지원사업을 추진해,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소중한 한 표, 그냥 지나치지 마세요” 화성특례시, 대선 앞두고 투표 열기 확산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20일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시민들의 소중한 한 표 행사를 독려하기 위한 투표참여 캠페인을 병점역에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직선거법 제58조의2에 따른 투표 참여 권유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선거 참여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정 시장은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펼치며 ‘특별한 시민 빛나는 한표’, ‘내 삶의 완성, 투표가 시작’ 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투표는 단순한 선택을 넘어,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직접 사회의 방향을 정하는 가장 강력한 참여 방식”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우리 이웃, 가족, 친구 모두가 투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책임 있는 선택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화성특례시는 앞으로도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천하는 건강한 선거 문화를 조성하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다양한 시민참여 기반의 민주주의 가치 확산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특례시청 상황실에서 제15회 뱃놀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정명근 시장이 발언하고 있다.] 화성특례시가 뱃놀이축제 성공개최를 위해 전략회의를 열고 추진계획 및 안전대책 등을 점검했다. 시는 16일 오전 9시 30분 시청 상황실에서 전략회의를 열고 ‘제15회 화성 뱃놀이 축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명근 시장을 비롯해 제1·2부시장, 각 실국소장, 화성시문화관광재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뱃놀이 축제 관련 ▲대표 프로그램 운영계획 ▲현장 관리 및 안전대책 ▲시민 참여 활성화 등 주요 사항에 대해 집중 논의하고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제15회 화성 뱃놀이 축제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전곡항 일원에서 개최되며 올해 축제는 해양레저산업과 지역문화가 어우러진 축제로 꾸며진다. 특히 요·보트 승선 체험, ‘바람의 사신단’, ‘풍류단의 항해’, ‘천해 유람단’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됐다. 또 독살체험, 갯벌체험, 어촌마을 연계 프로그램, 지역 특산물 요리 교실 등 서해안의 자연 환경을 활용한 특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30일 개막식에서는 가수 다이나믹듀오와 장민호가 출연해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무대를 선보인다. 31일에는 라틴DJ 댄스 페스티벌이 열려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정 시장은 “시민 모두가 주인공이 돼 즐길 수 있는 생동감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현장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뱃놀이 축제를 화성만의 고유한 문화와 해양 자원을 살려 시민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대표 축제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화성특례시, 유품정리사 김석중 초청‘고독사 예방교육’ 실시 [금요저널] 화성특례시가 16일 YBM연수원에서 읍면동 복지담당 공무원 50여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실천형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독사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유품정리사 김석중 키퍼스코리아 대표를 초청해, 복지 담당 공무원들이 고독사 문제를 ‘정책’ 이 아닌 ‘실천’의 관점에서 인식하도록 기획됐다. 김 대표는 장례복지 분야의 풍부한 실무 현장 경험과 전국 각지에서 고독사 현장을 직접 정리해 온 실제 사례를 통해, 공무원들이 마주할 수 있는 실제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교육은 △고독사의 정의 및 실태 △고독사 위험군 조기 발견법 △위기가구 징후 인지 및 행정 개입 시점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고립 방지 전략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점검표, 징후 유형, 유관기관 협업 방안 등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구성돼 실질적인 대응 역량 향상을 도모했다. 김석중 키퍼스코리아 대표는 “고독사는 통계 속 숫자가 아니라, 우리가 매일 스쳐 지나치는 이웃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며 “공무원 여러분이야말로 가장 먼저 손을 내밀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신 발견자의 트라우마, 사회적 낙인, 주거지 가치 하락 등 고독사로 인한 사회적 비용과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사전 개입만이 이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신현주 복지국장은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고독사는 이제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현실적인 문제가 됐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무원들이 지역사회 고독사 예방의 최전선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특례시, 유품정리사 김석중 초청‘고독사 예방교육’ 실시 [금요저널] 화성특례시가 16일 YBM연수원에서 읍면동 복지담당 공무원 50여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실천형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독사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유품정리사 김석중 키퍼스코리아 대표를 초청해, 복지 담당 공무원들이 고독사 문제를 ‘정책’ 이 아닌 ‘실천’의 관점에서 인식하도록 기획됐다. 김 대표는 장례복지 분야의 풍부한 실무 현장 경험과 전국 각지에서 고독사 현장을 직접 정리해 온 실제 사례를 통해, 공무원들이 마주할 수 있는 실제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교육은 △고독사의 정의 및 실태 △고독사 위험군 조기 발견법 △위기가구 징후 인지 및 행정 개입 시점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고립 방지 전략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점검표, 징후 유형, 유관기관 협업 방안 등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구성돼 실질적인 대응 역량 향상을 도모했다. 김석중 키퍼스코리아 대표는 “고독사는 통계 속 숫자가 아니라, 우리가 매일 스쳐 지나치는 이웃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며 “공무원 여러분이야말로 가장 먼저 손을 내밀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신 발견자의 트라우마, 사회적 낙인, 주거지 가치 하락 등 고독사로 인한 사회적 비용과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사전 개입만이 이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신현주 복지국장은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고독사는 이제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현실적인 문제가 됐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무원들이 지역사회 고독사 예방의 최전선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특례시, 유품정리사 김석중 초청‘고독사 예방교육’ 실시 [금요저널] 화성특례시가 16일 YBM연수원에서 읍면동 복지담당 공무원 50여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실천형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독사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유품정리사 김석중 키퍼스코리아 대표를 초청해, 복지 담당 공무원들이 고독사 문제를 ‘정책’ 이 아닌 ‘실천’의 관점에서 인식하도록 기획됐다. 김 대표는 장례복지 분야의 풍부한 실무 현장 경험과 전국 각지에서 고독사 현장을 직접 정리해 온 실제 사례를 통해, 공무원들이 마주할 수 있는 실제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교육은 △고독사의 정의 및 실태 △고독사 위험군 조기 발견법 △위기가구 징후 인지 및 행정 개입 시점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고립 방지 전략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점검표, 징후 유형, 유관기관 협업 방안 등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구성돼 실질적인 대응 역량 향상을 도모했다. 김석중 키퍼스코리아 대표는 “고독사는 통계 속 숫자가 아니라, 우리가 매일 스쳐 지나치는 이웃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며 “공무원 여러분이야말로 가장 먼저 손을 내밀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신 발견자의 트라우마, 사회적 낙인, 주거지 가치 하락 등 고독사로 인한 사회적 비용과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사전 개입만이 이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신현주 복지국장은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고독사는 이제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현실적인 문제가 됐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무원들이 지역사회 고독사 예방의 최전선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특례시, 유품정리사 김석중 초청‘고독사 예방교육’ 실시 [금요저널] 화성특례시가 16일 YBM연수원에서 읍면동 복지담당 공무원 50여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실천형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독사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유품정리사 김석중 키퍼스코리아 대표를 초청해, 복지 담당 공무원들이 고독사 문제를 ‘정책’ 이 아닌 ‘실천’의 관점에서 인식하도록 기획됐다. 김 대표는 장례복지 분야의 풍부한 실무 현장 경험과 전국 각지에서 고독사 현장을 직접 정리해 온 실제 사례를 통해, 공무원들이 마주할 수 있는 실제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교육은 △고독사의 정의 및 실태 △고독사 위험군 조기 발견법 △위기가구 징후 인지 및 행정 개입 시점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고립 방지 전략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점검표, 징후 유형, 유관기관 협업 방안 등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구성돼 실질적인 대응 역량 향상을 도모했다. 김석중 키퍼스코리아 대표는 “고독사는 통계 속 숫자가 아니라, 우리가 매일 스쳐 지나치는 이웃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며 “공무원 여러분이야말로 가장 먼저 손을 내밀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신 발견자의 트라우마, 사회적 낙인, 주거지 가치 하락 등 고독사로 인한 사회적 비용과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사전 개입만이 이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신현주 복지국장은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고독사는 이제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현실적인 문제가 됐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무원들이 지역사회 고독사 예방의 최전선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특례시, 유품정리사 김석중 초청‘고독사 예방교육’ 실시 [금요저널] 화성특례시가 16일 YBM연수원에서 읍면동 복지담당 공무원 50여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실천형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독사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유품정리사 김석중 키퍼스코리아 대표를 초청해, 복지 담당 공무원들이 고독사 문제를 ‘정책’ 이 아닌 ‘실천’의 관점에서 인식하도록 기획됐다. 김 대표는 장례복지 분야의 풍부한 실무 현장 경험과 전국 각지에서 고독사 현장을 직접 정리해 온 실제 사례를 통해, 공무원들이 마주할 수 있는 실제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교육은 △고독사의 정의 및 실태 △고독사 위험군 조기 발견법 △위기가구 징후 인지 및 행정 개입 시점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고립 방지 전략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점검표, 징후 유형, 유관기관 협업 방안 등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구성돼 실질적인 대응 역량 향상을 도모했다. 김석중 키퍼스코리아 대표는 “고독사는 통계 속 숫자가 아니라, 우리가 매일 스쳐 지나치는 이웃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며 “공무원 여러분이야말로 가장 먼저 손을 내밀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신 발견자의 트라우마, 사회적 낙인, 주거지 가치 하락 등 고독사로 인한 사회적 비용과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사전 개입만이 이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신현주 복지국장은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고독사는 이제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현실적인 문제가 됐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무원들이 지역사회 고독사 예방의 최전선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특례시 시민과 함께하는 ‘불편제로화’도전 ‘생활불편 도와드림 QR’ 사업 추진 [금요저널] 화성특례시는 시민 누구나 QR코드 하나로 일상 속 불편사항을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는 ‘생활불편 도와드림 QR’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2001년 시 승격 당시 인구 21만명이던 화성시는 20여 년 만에 104만명을 돌파하며 특례시로 성장했다. 이처럼 급속한 도시 확장에 따라 행정 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시는 민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주력해왔지만, 사후 처리 중심의 방식으로는 행정 효율성과 시민 만족도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인식해왔다. 이에 따라 시는 생활 속 불편을 사전에 예방하고 보다 신속히 해결할 수 있는 선제적 민원 대응 시스템의 필요성을 제기했고 그 실행을 위한 첫걸음으로 ‘도와Dream TF’를 신설했다. 이번 TF는 △시민 생활 속 불편 민원의 적극 발굴 및 해결 △잠재적 민원 수요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민원 발생 자체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행정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핵심 사업인 ‘생활불편 도와드림 QR’은 QR코드와 네이버 폼을 연계해, 시민 누구나 별도의 인증이나 회원가입 없이 생활불편 민원을 손쉽게 접수할 수 있도록 했다. QR코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게시판, 화성시 홈페이지, SNS 채널, 아파트 엘리베이터 내 타운보드 등 시민 생활공간 곳곳에 비치해 접근성을 높였다. 접수된 민원은 관련 부서에 즉시 전달되며 문제 해결은 물론 처리 결과에 대한 피드백도 시민에게 제공된다. 시는 이처럼 간편성과 접근성을 강화한 ‘도와드림 QR’ 시스템을 통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시민 중심 행정을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 의견을 더욱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행정종합관찰제, 시민소통광장, 화성특례시에 바란다 등 다양한 소통 채널도 운영 중이다. 특히 이달부터는 행정 전반에 걸친 예방적 민원 관리 체계를 확립하고자 3천여 전 직원 대상으로 ‘행정종합관찰제’ 시스템을 본격 시행해, 민원 발생 이전에 공직자가 선제적으로 문제를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도와Dream TF 신설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선제적으로 듣고 불편을 조기에 해결하기 위한 조치”며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앞으로도 시민 참여 기반의 행정을 확대해 누구나 불편함 없는 ‘내 삶의 완성’을 실현해나갈 방침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특례시 시민과 함께하는 ‘불편제로화’도전 ‘생활불편 도와드림 QR’ 사업 추진 [금요저널] 화성특례시는 시민 누구나 QR코드 하나로 일상 속 불편사항을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는 ‘생활불편 도와드림 QR’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2001년 시 승격 당시 인구 21만명이던 화성시는 20여 년 만에 104만명을 돌파하며 특례시로 성장했다. 이처럼 급속한 도시 확장에 따라 행정 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시는 민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주력해왔지만, 사후 처리 중심의 방식으로는 행정 효율성과 시민 만족도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인식해왔다. 이에 따라 시는 생활 속 불편을 사전에 예방하고 보다 신속히 해결할 수 있는 선제적 민원 대응 시스템의 필요성을 제기했고 그 실행을 위한 첫걸음으로 ‘도와Dream TF’를 신설했다. 이번 TF는 △시민 생활 속 불편 민원의 적극 발굴 및 해결 △잠재적 민원 수요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민원 발생 자체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행정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핵심 사업인 ‘생활불편 도와드림 QR’은 QR코드와 네이버 폼을 연계해, 시민 누구나 별도의 인증이나 회원가입 없이 생활불편 민원을 손쉽게 접수할 수 있도록 했다. QR코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게시판, 화성시 홈페이지, SNS 채널, 아파트 엘리베이터 내 타운보드 등 시민 생활공간 곳곳에 비치해 접근성을 높였다. 접수된 민원은 관련 부서에 즉시 전달되며 문제 해결은 물론 처리 결과에 대한 피드백도 시민에게 제공된다. 시는 이처럼 간편성과 접근성을 강화한 ‘도와드림 QR’ 시스템을 통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시민 중심 행정을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 의견을 더욱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행정종합관찰제, 시민소통광장, 화성특례시에 바란다 등 다양한 소통 채널도 운영 중이다. 특히 이달부터는 행정 전반에 걸친 예방적 민원 관리 체계를 확립하고자 3천여 전 직원 대상으로 ‘행정종합관찰제’ 시스템을 본격 시행해, 민원 발생 이전에 공직자가 선제적으로 문제를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도와Dream TF 신설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선제적으로 듣고 불편을 조기에 해결하기 위한 조치”며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앞으로도 시민 참여 기반의 행정을 확대해 누구나 불편함 없는 ‘내 삶의 완성’을 실현해나갈 방침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