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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김상균 의원 5분 자유발언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경찰력 확충 강조” [금요저널] 화성특례시의회 김상균 의원은 24일 개최된 제2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경찰력 확충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화성특례시의 심각한 경찰력 부족 문제를 지적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경찰관 증원을 강조했다. 김상균 의원은 최근 각종 강력범죄가 연거푸 발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의 경찰 인력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을 언급하며“우리 시의 경찰관 수는 인구 1만명당 약 10명 수준으로 사실상 1명의 경찰관이 약 1,000명의 시민의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셈”이라고 꼬집었다. 또한, “이 수치는 단순한 통계가 아니라, 각종 범죄에서 시민을 지켜줄 사람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뜻”이라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경찰력 확충을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고 촉구했다. 한편 김상균 의원은 △우범지역의 야간 상시 순찰을 위한 자율방범대 및 민간기동순찰대 지원 확대 △CCTV 추가 설치 및 무인감시 드론을 통한 치안 보강,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범죄 대응 정보제공 체계 구축 등 치안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며 “행정의 가장 기본이자 최우선 과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인 만큼, 경찰력 확충과 함께 실효성 있는 치안 대책을 반드시 마련해 특례시의 위상에 걸맞은 안전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화성특례시의회, 제245회 임시회 폐회 [금요저널] 화성특례시의회는 24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 진행된 제245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와 화성시장으로부터 제출된 안건 59건에 대해 심의했고 57건 원안 가결, 1건 보류, 1건 부결로 처리됐다. 보류 안건은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화성시 민간기록물 수집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부결 안건은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화성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다. 각 상임위원회는 2026년 주요 사업계획 보고를 받았고 김영수 의회 운영위원장은 ‘동탄 유통3부지 개발 갈등 조정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제안했다. 배정수 의장은 “일반안건 처리 및 2026년 주요사업 계획보고 청취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의원 여러분과 공직자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폐회를 선언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상균·김종복·송선영 의원이 시민 생활 밀착형 현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먼저, 김상균 의원은 ‘안전한 치안 환경 조성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면서 △우범지역의 야간 상시 순찰을 위한 자율방범대 및 민간 기동순찰대 지원 확대 △CCTV 추가 설치 및 무인감시 드론을 통한 치안 보강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범죄 대응 정보제공 체계 구축 등 치안 강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김종복 의원은 ‘재단법인 화성FC 운영체계 점검의 필요성’을 제안하면서 △재단법인 화성FC 대표이사 신속 위촉 △축구단 운영 이해와 배경지식 갖춘 대표이사 자격 검증 강화 △대표이사 임용 후 중장기 발전 계획 수립 등 조속한 정상화 등 실질적이고 유의미한 재단 운영의 정상화를 촉구했다. 송선영 의원은 ‘AI 실종자 수색 시스템 도입 촉구’를 제안하면서 △AI 동선 추적 시스템 CCTV 확대 △실종자 신속한 위치 파악과 긴밀한 데이터 연계 △경찰과 신속한 협력 체계 구축 △골든 타임 확보를 위한 대응 시스템 강화 등을 통해 치매 가족의 고통을 덜어 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 제246회 2차 정례회는 11월 12일부터 12월 17일까지 36일간 진행되며 조례안 등 일반안건 심의,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안 심의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화성특례시 생활불편 도와드림QR 지역공헌 마일리지 연계 안내 포스터 (사진제공=화성시) [금요저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시민 생활 속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고 공직사회의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5월 도입한 ‘행정종합관찰제’ 와 ‘생활불편 도와드림 QR’ 제도가 주목받고 있다.시는 9월 30일 기준 행정종합관찰제 3,947건(처리율 98%), 생활불편 도와드림 QR 1,800건(처리율 96%), 총 5,747건(처리율 97%)의 생활 불편 민원을 접수- 처리하며 시민들의 다양한 생활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다.앞서 시는 지난 7월 전국 최초로 전담 부서인 행정종합관찰관을 신설하고 시민 생활 속 불편 사항과 안전사고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신속히 해결하는 공직자 중심의 생활 민원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행정종합관찰제는 공무원이 출퇴근이나 출장 등 일상생활에서 발견하는 불편사항을 민원이 발생하기 전에 선제적으로 조치하는 제도로 공무원이 현장에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생활불편이나 위험요인을 즉시 신고할 수 있는 제도다.관찰내용은 ▲도로 ▲교통시설 ▲쓰레기 ▲녹지공원 ▲불법단속 ▲광고물 ▲기타 등 7개 분야 55개 유형으로 구분되며 공직자 내부 시스템인 ‘새올행정시스템’ 으로 실시간으로 관리된다.접수한 관찰사항 중 관찰자가 현장에서 즉시 조치 가능한 경우에는 즉결 처리하며 담당부서에서 처리해야 하는 사항은 이후 담당 부서 지정을 통해 7일 이내 처리를 원칙으로 처리된다.공직자 중심의 ‘행정종합관찰제’ 가 행정 내부의 효율성을 높였다면, ‘생활불편 도와드림 QR’ 제도는 시민 누구나 QR코드 하나로 일상 속 불편사항을 손쉽게 신고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플랫폼이다.생활불편 도와드림 QR 제도는 민원 신청 방식이 간단하고 답변 방식 또한 직관적이라는 점에서 기존의 복잡한 민원 처리 절차를 대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시는 이러한 ‘행정종합관찰제’ 와 ‘생활불편 도와드림 QR’ 제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먼저,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행정종합관찰제 참여문화 확산과 현장 대응에 대한 자긍심 향상을 위한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했다.행정종합관찰제 추진 우수 직원과 부서에는 평가 결과에 따라 개인 최대 100만원과 부서 최대 200만원의 부상이 주어진다.지난 2일부터는 ‘생활불편 도와드림 QR’ 처리 결과에 따라 지역공헌 마일리지 최대 500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는 마일리지 제도도 도입했다.적립된 포인트는 지역화폐로 전환하거나 기부로 활용할 수 있어, 시민이 생활 개선과 지역사회 공헌에 직접 참여하는 새로운 행정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시는 앞으로도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스마트 행정을 실현하고 시민 생활 속 불편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강래향 행정종합관찰관은 “행정종합관찰제와 생활불편 도와드림 QR은 단순한 민원 제도를 넘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시청사전경 (사진제공=화성시) [금요저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15일부터 11월 24일까지 ‘2025년 4분기 청년기본소득’지급 신청을 받는다.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화성시에 주민등록이 된 24세(2000년 10월 2일생~ 2001년 10월 1일생) 청년으로 경기도에서 최근 3년 이상 연속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신청은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가능하다.지원 대상자로 확인되면 12월 20일부터 분기별 25만원, 연간 최대 100만원이 희망화성지역화폐로 지급된다.희망화성지역화폐는 사용 항목 제한 없이 화성시 내 전통시장, 음식점, 편의점, 소상공인 업체 등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연매출 10억원 이상 대형매장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청년기본소득이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배정수 의장 환영사 모습 (사진제공=화성시) [금요저널]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13일 남양읍에 위치한 신남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의회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이번 체험 교실에는 신남초등학교 5~6학년 학생 22명이 참여해 ▲시의원과의 만남 ▲의회 홍보영상 시청 ▲지방의회 역할 교육 ▲청사 견학 ▲모의의회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지방자치와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관내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올바르게 이해시키고 토론과 참여를 통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배정수 의장은 “이번 체험 교실이 학생들이 지방의회의 역할을 직접 체험하며 민주주의의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어린이의회 체험 교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화성특례시의회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진드기 예방수칙 안내문 (사진제공=화성시) [금요저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가을철 농작업과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서부권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집중 관리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내 주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최근 3년간 전체 환자의 74.3%가 가을철(9~11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화성시서부보건소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11월 말까지 서부권 경로당 15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서남부권 행정현수막 게시대 31개소에 예방수칙 홍보 현수막을 게시한다.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 활동 시 진드기 기피제 사용 및 긴소매, 긴바지, 모자 등 착용으로 피부 노출 최소화, 야외활동 후 즉시 샤워 및 옷 갈아입기, 얼굴, 귀, 몸통 등에 진드기 부착 여부 확인 등의 수칙을 지켜야 한다.또한, 야외활동 후 2~3주 이내에 발열, 두통, 검은 딱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하게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드기 물림 여부를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곽매헌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가을철 야외활동 시 진드기 물림에 주의하고 예방수칙을 꼭 준수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예방교육과 홍보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화성특례시 (시장 정명근)가 가을철 농작업과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서부권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집중 관리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내 주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은 최근 3년간 전체 환자의 74.3%가 가을철 (9~11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화성시서부보건소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11월 말까지 서부권 경로당 15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서남부권 행정현수막 게시대 31개소에 예방수칙 홍보 현수막을 게시한다.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 야외 활동 시 진드기 기피제 사용 및 긴소매·긴바지·모자 등 착용으로 피부 노출 최소화 ▲ 야외활동 후 즉시 샤워 및 옷 갈아입기 ▲ 얼굴, 귀, 몸통 등에 진드기 부착 여부 확인 등의 수칙을 지켜야 한다.또한, 야외활동 후 2~3주 이내에 발열, 두통, 검은 딱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하게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드기 물림 여부를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곽매헌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가을철 야외활동 시 진드기 물림에 주의하고 예방수칙을 꼭 준수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예방교육과 홍보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시청사전경 (사진제공=화성시) [금요저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제20회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화성시동부보건소 주관 ‘임산부의 날 주간행사’를 운영한다.임산부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을 통해 저출생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 및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행사 기간에는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교감을 돕는 꽃으로 리스 만들기 ‘플라워 클래스’, 출산 준비와 건강한 몸 관리를 위한 ‘임산부 요가교실’, 부부가 함께하는 ‘휴일부부 출산교실’ 이 진행된다.심정식 화성시동부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임신과 출산, 육아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화성특례시 (시장 정명근)가 제 20회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화성시동부보건소 주관 ‘임산부의 날 주간행사’를 운영한다.임산부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을 통해 저출생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 및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행사 기간에는 ▲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교감을 돕는 꽃으로 리스 만들기 ‘플라워 클래스’ ▲ 출산 준비와 건강한 몸 관리를 위한 ‘임산부 요가교실’ ▲ 부부가 함께하는 ‘휴일부부 출산교실’ 이 진행된다.심정식 화성시동부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임신과 출산, 육아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특례시 동탄2동 제9회 탄요축제 안내문 (사진제공=화성시) [금요저널] 화성특례시 동탄2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영길)는 오는 18일 솔빛공원 일원에서 ‘동탄2동 제9회 탄요축제’ 및 ‘2025년 동탄2동 주민총회’를 개최한다.‘탄요()’는 숯을 굽던 가마를 의미하며 동탄2동에는 실제 숯가마 흔적인 ‘탄요지 유적’ 이 남아 있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한다.이번 축제는 이러한 유적의 의미를 되살리고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생활 속 문화축제로 기획됐다.올해 탄요축제는 ‘숯의 향, 이웃의 빛으로’를 주제로 주민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행사 당일에는 숯부작 경진대회, 숯부작 체험존, 탄요홍보관, 마을해설사와 함께하는 탄요유적 탐방, 전래놀이마당, 친환경 공예체험, 주민자치 홍보부스,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다.이와 더불어 오산천 생태이야기 캠페인, 멸종위기종(수달- 삵)홍보 부스 등 환경보전과 생태교육을 결합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지역의 자연과 역사, 공동체가 어우러지는 지속 가능한 마을축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한다.축제 무대에서는 주민자치발표회와 함께 지역민이 참여하는 공연이 이어진다.정신재활시설 사랑밭, 새강지역아동센터, 동탄2동통장단협의회, 태권도시범단 등이 무대에 올라, 세대와 단체를 아우르는 이웃 공동체의 화합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축제와 함께 ‘주민총회’ 가 동시에 진행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2025년 마을의제 및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결정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주민들이 직접 발의한 다양한 사업 제안과 실행계획이 소개되며 ‘주민이 주인 되는 참여 민주주의의 현장’ 으로 의미를 더한다.김영길 동탄2동 주민자치회장은 “탄요축제는 우리 마을의 뿌리를 함께 기억하고 이웃과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라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웃을 수 있는 따뜻한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동탄2동 탄요축제는 2016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대표 마을축제로 해마다 주민이 직접 참여해 만드는 ‘주민 중심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숯부작 경진대회·탄요유적 탐방·플리마켓 등 온 세대가 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마을의제를 주민 스스로 결정하는 ‘2025년 동탄 2동 주민총회’ 와 동시 개최.화성특례시 동탄 2동 주민자치회 (회장 김영길)는 오는 18일 솔빛공원 일원에서 ‘동탄 2동 제 9회 탄요축제’ 및 ‘2025년 동탄 2동 주민총회’를 개최한다.‘탄요 (炭窯)’는 숯을 굽던 가마를 의미하며 동탄 2동에는 실제 숯가마 흔적인 ‘탄요지 유적’ 이 남아 있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한다.이번 축제는 이러한 유적의 의미를 되살리고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생활 속 문화축제로 기획됐다.올해 탄요축제는 ‘숯의 향, 이웃의 빛으로’를 주제로 주민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행사 당일에는 ▲ 숯부작 경진대회 ▲ 숯부작 체험존 ▲ 탄요홍보관 ▲ 마을해설사와 함께하는 탄요유적 탐방 ▲ 전래놀이마당 ▲ 친환경 공예체험 ▲ 주민자치 홍보부스 ▲ 플리마켓 ▲ 푸드트럭 등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다.이와 더불어 오산천 생태이야기 캠페인, 멸종위기종 (수달·삵) 홍보 부스 등 환경보전과 생태교육을 결합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지역의 자연과 역사, 공동체가 어우러지는 지속 가능한 마을축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한다.축제 무대에서는 주민자치발표회와 함께 지역민이 참여하는 공연이 이어진다.정신재활시설 사랑밭, 새강지역아동센터, 동탄 2동통장단협의회, 태권도시범단 등이 무대에 올라, 세대와 단체를 아우르는 이웃 공동체의 화합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축제와 함께 ‘주민총회’ 가 동시에 진행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2025년 마을의제 및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결정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주민들이 직접 발의한 다양한 사업 제안과 실행계획이 소개되며 ‘주민이 주인 되는 참여 민주주의의 현장’ 으로 의미를 더한다.김영길 동탄 2동 주민자치회장은 “탄요축제는 우리 마을의 뿌리를 함께 기억하고 이웃과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라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웃을 수 있는 따뜻한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동탄 2동 탄요축제는 2016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대표 마을축제로 해마다 주민이 직접 참여해 만드는 ‘주민 중심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13일 경기우수 여성기업 공공구매 상담회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13일 경기지역 여성기업 상담전시회에서 기업 관계자로부터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13일 열린 2025년 경기우수 여성기업 공공구매 상담회에서 기업이 1대1 상담을 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13일 경기지역 여성기업 상담전시회에서 제품 체험을 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13일 경기지역 여성기업 상담전시회에서 기업 관계자로부터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 [금요저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13일 시청 로비 및 대회의실에서 여성기업의 공공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2025년 경기우수 여성기업 공공구매 상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상담회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의 주최-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화성특례시 및 공공기관의 구매 담당자와 경기지역 여성기업 58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1:1 매칭 상담으로 진행됐다.대회의실에서는 공공기관과 여성기업 간 맞춤형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계약 기회를 모색했으며 로비에서는 시청을 찾은 민원인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여성기업의 주요 제품 전시가 진행됐다.시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발굴된 협력 수요를 바탕으로 올해 연말까지 계약 체결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여성기업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다.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현장을 방문해 참가 기업들을 격려하며 “여성기업의 경쟁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지역 경제를 이끄는 중요한 동력 중 하나”며 “시는 여성기업의 성장과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13일 경기우수 여성기업 공공구매 상담회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 3-2>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13일 경기지역 여성기업 상담전시회에서 기업 관계자로부터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화성 3-3> 13일 열린 2025년 경기우수 여성기업 공공구매 상담회에서 기업이 1대 1 상담을 하고 있다. <화성 3-4>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13일 경기지역 여성기업 상담전시회에서 제품 체험을 하고 있다. <화성 3-5>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13일 경기지역 여성기업 상담전시회에서 기업 관계자로부터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 [금요저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13일 시청 로비 및 대회의실에서 여성기업의 공공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2025년 경기우수 여성기업 공공구매 상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상담회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의 주최·주관으로 개최됐으며 화성특례시 및 공공기관의 구매 담당자와 경기지역 여성기업 58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1:1 매칭 상담으로 진행됐다.대회의실에서는 공공기관과 여성기업 간 맞춤형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계약 기회를 모색했으며 로비에서는 시청을 찾은 민원인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여성기업의 주요 제품 전시가 진행됐다.시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발굴된 협력 수요를 바탕으로 올해 연말까지 계약 체결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여성기업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다.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현장을 방문해 참가 기업들을 격려하며 “여성기업의 경쟁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지역 경제를 이끄는 중요한 동력 중 하나”며 “시는 여성기업의 성장과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배정수 의장 축사 모습 (사진제공=화성시) [금요저널]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13일 시청 로비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찾아가는 여성기업 공공 구매 상담회’에 참석해 경기지역에서 참가한 여성 기업인의 우수제품을 함께 홍보하며 격려했다.이번 행사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회장 변화순)가 주관하고 화성시 여성 기업인협의회(회장 이선정)가 협력해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여성경제인 등 약 100명이 참석했으며 화성특례시 산하기관과 경기지역 여성기업 58개사가 참여해 활발한 교류의 장을 펼쳤다.주요 프로그램으로 여성기업 제품과 기술을 전시하는 시청 로비 전시회와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와 여성기업 간 1:1 맞춤형 상담회로 나뉘어 진행됐다.기본 상담은 기관당 15분씩, 3개 업체가 순차적으로 상담할 수 있도록 3부제로 운영되어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확대했다.배정수 의장은 “여성경제인의 역량이 곧 지역경제의 경쟁력이며 여성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제도적 지원과 정책적 배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번 공공 구매 활성화를 통해 여성 창업과 일자리 확대를 이끌고 여성경제인 생태계의 균형 있는 상생 발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화성특례시의회는 여성경제인 지원 정책과 지역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의정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을 확대할 계획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시청사전경 (사진제공=화성시) [금요저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보건복지부로부터 봉담읍 관내에 종합병원 개설 승인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시는 인구 증가에 따른 의료 수요 확대 대응과 시민들의 의료 접근성 및 응급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봉담읍에 응급의학과·소아청소년과 등 18개 진료과목을 갖춘 종합병원 유치를 추진해 왔다.이번 승인으로 호원의료재단은 지난 6월 개정 시행된 의료법에 따라 종합병원 개설 전 사전심의와 보건복지부 승인 절차를 모두 통과했다.호원의료재단이 봉담읍 상리 693번지에 위치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의료시설용지를 매입해 지난 7월 병원 개설자로 확정된 것에 이어 9월 19일에는 병상 수급과 관련된 보건복지부의 최종 승인을 받은 것이다.이번에 승인된 종합병원은 봉담읍을 비롯한 화성 서부권역 주민들은 응급의료 서비스 및 소아 진료에 대한 접근성이 낮아 이번 병원 유치가 지역 내 의료격차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이번 승인에 따라 종합병원이 조속히 개원할 수 있도록 각종 행정절차 및 개설 인허가를 위한 실무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관련 부처 및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봉담지역 종합병원 개설은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24시간 신속한 진료를 제공하고 휴일·야간 소아진료 환경을 크게 개선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신속하고 투명한 절차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 인프라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