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연극열전 [금요저널] 배우 홍금비가 연극 ‘프라이드’ 마지막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홍금비는 22일 예스24아트원 2관에서 열린 ‘프라이드’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약 3개월간의 여정을 마쳤다. 지난 3월 개막 이후 매 회차 진정성 있는 연기로 관객들과 호흡해온 그는 과거와 현재, 두 시대 속에서 중심을 잡는 인물 실비아를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프라이드’는 연극열전 20주년 기념 시즌 ‘연극열전10’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1958년과 2008년을 오가며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 사랑과 자아, 그리고 사회적 억압과 수용을 그린다. 홍금비가 맡은 실비아는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타인을 이해하고 보듬는 인물로 극 정서의 중심축을 담당했다. 무대 위 홍금비는 실비아라는 인물을 단순한 조력자가 아닌, 두 시대의 갈등과 감정의 균형을 잇는 연결고리로 풀어냈다. 시대적 배경에 따라 달라지는 인물의 태도와 내면을 섬세하게 조율하며 관객들에게 매 장면마다 뚜렷한 온도 차를 전달했다. 특히 2008년 실비아의 생기 넘치는 에너지는 극에 활기를 더했고 1958년 실비아의 복잡한 감정은 묵직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변화무쌍한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끌고 간 그의 연기는 “실비아를 재해석한 배우”라는 관객 평을 이끌어냈다.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를 통해 홍금비는 “또다시 이렇게 하게 된 연극이 의미 있고 재밌는 작품이라 참 즐거웠다”며 “이렇게 좋은 사람들과 극을 만든다는 게 기쁘다는 걸 느낀 시간이었다”고 진심 어린 소회를 전했다.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 ‘헤드윅’, ‘리지’, ‘디어 에반 핸슨’, 연극 ‘아마데우스’, ‘사일런트 스카이’ 등 다수의 무대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여온 홍금비. 다채로운 감정선과 탁월한 무대 집중력으로 관객을 몰입시킨 그는, 앞으로도 폭넓은 작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 SBS ‘우리영화’ 캡처 [금요저널] 배우 이설이 탁월한 완급 조절로 캐릭터에 설득력을 더했다. 이설은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에서 톱스타 여배우 채서영 역을 맡아 흔들림 없는 연기로 극을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 극 중 서영은 전 연인 제하의 복귀작 영화 ‘하얀 사랑’에 합류, 주연이 아닌 조연을 택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서영은 주연 배우 다음에게 연습실을 내주고 화장실에서 쓰러진 그를 응급실에 데려가면서도 무슨 일인지 묻지 않으며 배려심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제하에게 기습 입맞춤을 하는 서영과 이를 지켜보는 다음의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안겼다. 여기에 영화 ‘청소’를 통해 데뷔한 제하, 서영의 과거 에피소드까지 공개되며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이후에도 서영은 제하를 향한 시선을 떼지 못하며 여전한 미련을 드러냈다. 그런 서영을 바라보던 정우는 제하와 다음 앞에서 서영과 연인 사이라고 밝히며 한층 복잡해질 서사를 예고했다. 이설은 치밀한 캐릭터 분석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때로는 다정하면서도 까칠한 서영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세밀한 감정 표현으로 극을 이끌고 있는 이설이 ‘우리영화’를 통해 보여줄 연기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설이 출연하는 ‘우리영화’는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 SBS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약 7개월 만에 컴백한다. 31일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드림캐쳐는 오는 5월 중 컴백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지난해 10월 발매된 일곱 번째 미니앨범 ‘Apocalypse : Follow us’의 연장선인 이번 컴백을 통해 드림캐쳐는 아포칼립스 3부작의 마지막 시리즈를 마무리하며 유일무이한 세계관을 완성시킬 예정이다. 특히 프랑스어로 ‘집’을 뜻했던 ‘MAISON’, 앞으로의 미래를 야기하며 이들만의 간절한 신념을 노래했던 ‘VISION’까지 전작 타이틀을 통해 K팝 메신저다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던 드림캐쳐가 이번엔 어떤 메시지로 돌아올지 전 세계 인썸니아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컴백 대전에 합류하게 된 드림캐쳐는 ‘VISION’ 활동 당시 미국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를 비롯해 전 세계 21개국 톱 앨범 차트 1위도 차지, 꾸준한 계단식 성장을 기록으로 증명하며 글로벌 활약을 멈추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국내 콘서트에 이어 3년 만에 열린 유럽투어로 2022년 하반기 활동을 달군 드림캐쳐는 멤버 전원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초심을 다졌고 여세를 몰아 최근 미국 9개 도시에서 개최된 투어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기도 했다. 2023년 첫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린 드림캐쳐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보와 관련된 프로모션 오픈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조희봉이 사극으로 돌아온다. 조희봉이 출연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가 오늘 첫 방송된다. 극 중 조희봉은 권력을 쥔 조선시대 도화서 제조 ‘박제수’ 역을 맡는다. 박제수는 강한 사람 앞에서는 한없이 순한 양이 되지만, 자신보다 약한 사람에게는 강한 모습을 보이는 강약약강의 표본인 인물로 우도환과 대립각을 세우며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를 그렸다. 조희봉과 더불어 우도환, 김지연, 차학연 등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들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보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구르미 그린 달빛’, ‘옷소매 붉은 끝동’, ‘모범형사2’, ‘소방서 옆 경찰서’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악랄한 악역부터 코믹한 모습까지 보이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한 조희봉이 ‘조선변호사’에서 또 어떤한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조희봉이 출연을 확정 지은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는 금일 오후 9시 50분에 방영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가수 겸 배우 이진혁이 한층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30일 공식 SNS를 통해 이진혁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혁은 베이직한 블랙 슈트와 화이트 셔츠 착장으로 시크함을 내뿜으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긴 헤어를 과감히 세팅한 스타일 덕에 더욱 두드러지는 비주얼은 남성미를 물씬 풍기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날카롭지만 짙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좌중을 압도하는 모습이 특히 눈에 띈다. 지난 프로필 이미지와 상반되는 스타일로 변신한 이진혁은 다양한 매력을 아우르며 완벽한 소화력을 보여줬다. 그룹 ‘업텐션’ 출신인 이진혁은 지난 2015년 ‘일급비밀’로 가요계에 데뷔해 다채로운 콘셉트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 매력적인 비주얼과 실력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그뿐만 아니라 이진혁은 2020년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놓지마 정신줄’ 등 연기 활동에 나서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후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왜 오수재인가’ 등 다양한 작품에서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리며 만능 아티스트로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진혁은 최근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소식을 전하며 솔로 앨범 발매 및 배우 활동은 물론, 자체 콘텐츠 제작 등 다방면의 활동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빌엔터테인먼트는 팩트코퍼레이션이 2022년 10월 창립한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로 국내 대형기획사 출신 전문가들이 대거 포진되어 전문성을 더했으며 가수와 배우 부문을 모두 아우르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스케치이앤엠 [금요저널] 배우 송승하가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참석한다. seezn 오리지널 ‘미드나잇 호러: 6개의 밤’이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초청됐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아일랜드’와 함께 현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다음달 14일부터 19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은 전 세계 드라마·시리즈 콘텐츠를 대상으로 마련되는 축제다. ‘미드나잇 호러: 6개의 밤’은 올해로 6회 째를 맞은 칸 드라마 페스티벌의 랑데부 섹션에 소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2023년 국내 OTT 해외 유통활성화 지원산업’에 선정된 작품인 만큼 K-콘텐츠의 높아진 경쟁력을 선보이고 위상을 드높일 전망이다. 6편의 옴니버스로 구성된 ‘미드나잇 호러: 6개의 밤’은 공포 스릴러 장르로 호평받은 영화감독들이 평범한 일상에 찾아든 공포를 펼쳐낸 작품이다. 배우 송승하는 이 중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에 ‘은경’ 역으로 출연해 핑크 카펫을 밟는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는 자살 충동 위기에 놓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상담사 진경에게 일어나는 이야기다. 콜센터로 걸려온 전화에서 죽은 동생의 목소리가 들려오면서 시작되는 벗어날 수 없는 공포를 그렸다. 송승하는 언니의 헌신적인 뒷바라지에도 자신의 오랜 투병 생활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현실에 결국 극단적 선택을 하는 동생 은경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영안실 부검대 위 싸늘한 시체의 모습으로 강렬하게 첫 등장한 그는 회상 씬에서 병색이 짙은 얼굴로 긴장감을 선사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작인 SBS ‘원더우먼’에서 시도 때도 없이 독설을 내뱉는 재벌가 막내딸 한성미 역을 맡아 얄미움의 극치를 보여줬던 송승하.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를 통해 호러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귀신으로 등장하는 장면에서 극강의 공포를 안겨주며 차세대 호러퀸으로 거듭난 그가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서 어떤 존재감을 드러낼지 기대가 커진다. 6개의 옴니버스로 구성된 seezn 오리지널 ‘미드나잇 호러: 6개의 밤’은 현재 지니 TV 와 시즌을 통해 상영 중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슈퍼벨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예은이 강렬한 매력이 담긴 콘셉트 포토로 팬심 저격에 나섰다. 지난 28일과 29일 오후 소속사 슈퍼벨컴퍼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예은의 첫 번째 싱글 ‘The Beginning’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예은은 유니크한 아이 메이크업과 어우러진 독보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스포일러 이미지에 이어 또 한 번 체리가 그려진 오브제가 등장해 그 의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볼드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예은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시크한 매력까지 발산, 무궁무진한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하며 ‘The Beginning’으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The Beginning’은 예은이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다. 정식 솔로 데뷔 전 공개한 리드 싱글 ‘Strange way to love’로 반전의 매력을 보여준 만큼, 베일에 싸인 타이틀곡을 향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앞서 예은은 그룹 CLC로 활동하며 무대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 대중에게 눈도장 찍은 바 있다. 더욱 새로워진 비주얼과 음악으로 솔로 출사표를 던진 예은이 첫 싱글을 통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예은의 첫 번째 싱글 ‘The Beginning’은 오는 4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KAMP MUSIC FESTIVALS [금요저널] 캠프 뮤직 페스티벌즈가 다음 행사 개최지를 멕시코시티로 정했다. 캠프 뮤직 페스티벌즈는 지난 22일 낮 12시 멕시코시티의 비센테나리오 공원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8월 멕시코시티 개최를 알렸다. 이날 간담회에서 “오는 8월 19일과 20일 양일에 걸쳐 이곳 비센테나리오 공원에서 남미 K팝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KAMP FEST CDMX’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2023년 그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현장에서 발표된 ‘KAMP FEST CDMX’ 첫 번째 라인업에는 뱀뱀, 청하, 아이콘, 카드, 라필루스, 식케이 위드 프렌즈, TFN, VIVIZ 8팀이 이름을 올렸다. 최종 라인업은 오는 4월 14일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멕시코 프로모터사인 뮤직 바이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캠프 뮤직 페스티벌즈 측은 이번 행사에서 아티스트의 무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F&B, 브랜드 협업, 미국 아티스트 케니 샤프의 대형 아트 설치물 등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앞으로 페스티벌을 통해 개최지의 문화를 흡수해 유니크한 경험을 만들고 현지 아티스트와 K팝 아티스트의 협업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캠프 뮤직 페스티벌즈의 CEO 팀 킴은 “한국과 중남미는 문화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맺어 왔으며 거대한 라틴 K팝 팬덤은 전 세계에서 가장 열정적인 팬덤 중 하나이다”며 “페스티벌을 멕시코시티에서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개최 소감을 전했다. 또한, 뮤직 바이브의 COO 다니엘 미란다는 “남미 K팝 페스티벌의 역사를 바꾸는 현장에 함께 있음에 매우 기쁘고 16팀 이상의 아티스트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첫 번째 기회를 전할 수 있게 되어 설렌다”며 “그간 쌓아온 멕시코에서의 대규모 공연 및 페스티벌 노하우를 통해 캠프 뮤직 페스티벌즈와 함께 최고의 페스티벌을 만들 것”이라고 응답했다. 50여 개의 미디어가 취재하고 멕시코 방송사 텔레힛에서 생중계된 이번 간담회는 수천 명의 남미 팬들이 동시 시청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KAMP FEST CDMX’는 하루가 지나는 시간 동안 멕시코의 실시간 트렌드 상위를 차지하고 소셜 계정에는 3,800만명이 방문해 발표 내용을 다시 확인하는 등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감도 최고조로 달하고 있다. 캠프 뮤직 페스티벌즈는 2019년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팬데믹 기간 동안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 쇼 지스타와 함께 2020년 온라인 페스티벌을 연달아 개최했고 2022년에는 LA에서 K-POP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페스티벌에는 K-POP 가수들의 화려한 무대뿐 아니라 예술, 게임, F&B로 방문자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뮤직 바이브는 남미의 공연 프로모터사로서 Daddy Yankee의 멕시코 전국 공연, Guns&Roses의 멕시코 투어, 지난 2월 슈퍼주니어의 남미 투어, 안드레아 보첼리의 멕시코 투어 등 수많은 대형 투어 공연 및 페스티벌을 최근 성황리에 마쳤다. 캠프 뮤직 페스티벌즈가 개최하는 현지 페스티벌 ‘KAMP FEST CDMX’는 오는 8월 19일 20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NHN벅스 [금요저널] ‘러브캐처 인 발리’로 사랑받은 래퍼 라울이 한 달 만에 새 싱글을 선보인다. 30일 NHN벅스에 따르면 래퍼 라울은 오늘 정오 벅스 등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스물하고 아홉’을 공개한다. ‘스물하고 아홉’은 지난 2월 발매한 자작곡 ‘그대’ 이후 약 한 달 만에 빠르게 공개하는 신보로 NHN벅스가 제작 지원에 참여했다. 어느덧 스물아홉 청년이 된 라울의 심정을 표현한 ‘스물하고 아홉’은 자신이 느낀 다양한 감정을 진솔하고 깊이 있게 풀어내 많은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직접 작사, 작곡한 ‘그대’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한 라울이 다시 한번 음악팬들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래퍼 라울은 TVING 오리지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러브캐처 인 발리’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조성범으로 훈훈한 외모와 솔직함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외에도 ‘LNL’과 ‘LNL II’ 등 본인만의 감각적인 음악 색깔이 돋보인 앨범을 발매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라울의 ‘스물하고 아홉’은 금일 정오 벅스를 비롯한 각 음원 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첫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성료했다. 배우 이재욱은 지난 1월 서울을 시작으로 도쿄, 방콕, 홍콩, 자카르타, 마닐라, 타이베이까지 7개 도시에서 ‘2023 이재욱 아시아 투어 팬미팅 ‘FIRST’’를 개최, 팬들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쌓으며 첫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성료했다. 지난 26일 개최된 ‘2023 이재욱 아시아 투어 팬미팅 ‘FIRST’ in TAIPEI’에서 이재욱은 최근 근황부터 취향을 확인하는 토크에 게임까지 다채로운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하며 타이베이 팬들을 열광케 했다. 팬미팅을 마친 이재욱은 “아시아 투어 팬미팅 ‘FIRST’가 마지막이다. 매번 찾아와 주신 팬분들께 정말 고맙다. 좋은 추억 쌓아주셔서 정말 고맙고 여러분에게도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 한결같이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 아시아 투어 팬미팅의 마지막을 여러분과 함께해 행복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에너지로 다음 작품을 잘 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 다시 만날 그날까지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하며 아시아 투어 팬미팅의 막을 내렸다. 이날 타이베이 팬미팅을 끝으로 7개 도시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마무리한 이재욱. 약 3개월간 진행된 아시아 투어 팬미팅은 이재욱의 ‘글로벌 대세’ 수식어를 입증하기에 충분했다. 팬미팅 전석 매진은 물론, 현지 팬부터 매체들까지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며 연일 화제를 모은 것. 이처럼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이재욱은 직접 준비한 애장품부터 깜짝 선물까지 남다른 팬 사랑으로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했고 글로벌 팬들 역시 이재욱을 위해 준비한 슬로건 이벤트와 영상 이벤트로 이재욱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잊을 수 없는 팬미팅을 완성시켰다. 첫 번째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이재욱은 투어 내내 뜨거운 현지 반응을 이끌어내며 또 한 번 글로벌한 영향력을 증명한 바. 글로벌 대세로 완벽히 자리매김한 이재욱이 선보일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재욱은 현재 차기작 검토 중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한지상, 일본 도쿄 앙코르 콘서트 성료 팬들과 뜨거운 만남 [금요저널] 뮤지컬 배우 한지상이 다시 한번 일본을 뜨겁게 달구고 돌아왔다. 지난 18일 한지상은 일본 도쿄 카라스야마 구민회관홀에서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8월 성황리에 진행한 도쿄 단독 콘서트에 이어 팬들의 열렬한 성원으로 진행된 앙코르 콘서트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이에 한지상은 팬들의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2회에 걸쳐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콘서트는 오프닝부터 강렬했다.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넘버로 화려하게 콘서트를 시작한 한지상은 '나폴레옹', '더 데빌', '레미제라블', '데스노트', '프랑켄슈타인' 등 무대 위 자신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공연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한지상은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X-JAPAN의 'Forever love' 등 호소력 짙은 감미로운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잔잔히 일렁이게 만들기도 했다. 특히 2부 공연에서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발라드 버전으로 준비해 한지상만의 색다른 스타일과 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본 공연 이후, 윤복희의 '여러분' 무대로 팬들을 향한 애정 가득한 앙코르 무대까지 꾸며 감동적인 콘서트를 완성시켰다. 일본 앙코르 콘서트를 성황리에 끝마친 한지상은 현재 새로운 공연 활동 준비에 한창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슈퍼벨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예은이 본격적인 솔로 변신에 나섰다. 지난 27일 오후 소속사 슈퍼벨컴퍼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예은의 첫 번째 싱글 ‘The Beginning’의 스포일러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베일에 싸여있던 앨범명 ‘The Beginning’이 오픈돼 예은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있는가 하면, 상큼한 체리 모양으로 콘셉트를 스포하며 첫 솔로로 데뷔를 앞둔 그를 향한 궁금증도 자극하고 있다. ‘The Beginning’은 예은이 가요계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다. 리드 싱글 ‘Strange way to love’에 이어 색다른 매력이 담긴 타이틀곡을 예고하고 있어 리스너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예은은 그룹 CLC로 활동하며 랩과 보컬,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트랙의 작사에도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까지 발휘한 바 있다. 선공개 트랙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만큼 예은이 보여줄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에 기대가 모인다. 데뷔 8년 만에 홀로서기에 도전한 예은은 스포일러 이미지를 시작으로 ‘The Beginning’의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 공개하며 뜨거운 컴백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예은의 첫 싱글 ‘The Beginning’은 오는 4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