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씨엘엔컴퍼니/필르머 [금요저널] 배우 고경표가 스크린에서 존재감을 입증한다. 고경표는 다음달 17일 개막하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비전’ 섹션 공식 초청작 ‘미로’를 통해 레드카펫 행사와 무대인사, 관객과의 대화 등 다양한 일정에 참석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는 ‘비전’ 섹션을 확장·개편해 신선한 시선을 가진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고경표가 제작과 출연을 겸한 영화 ‘미로’ 역시 그중 하나로 선정됐다. 영화 ‘미로’는 아내를 잃고 삶의 균열 속에 갇힌 남자 영문의 이야기로 시작되는 심리극이다. 사설 탐정 희미를 통해 사건의 진실에 다가가며 외면해왔던 내면과 마주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주연을 맡은 고경표가 선보일 섬세하고 밀도 높은 연기에 기대가 쏠린다. 특히 고경표는 이번 작품에서 연기를 넘어 기획, 제작, 편집까지 직접 참여하며 창작 전 과정에 깊이 관여했다. 배우에서 창작자로 활동 영역을 확장한 그의 행보는 ‘미로’에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최근 티빙 오리지널 예능 ‘대탈출 : 더 스토리’에서 활약하며 예능을 통해서도 존재감을 입증한 그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배우로서 깊이 있는 내면 연기를 선보이며 예능과 스크린을 아우르는 행보를 이어간다. 한편 ‘미로’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되며 영화 상영 후에는 고경표와 신선 감독이 무대에 올라 GV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주)T2N미디어, (유)쇼앤텔플레이 [금요저널] 배우 윤선우가 연극 ‘나의 아저씨’에 출연한다. 윤선우는 오는 22일 LG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에서 막을 올리는 연극 ‘나의 아저씨’에서 도준영 역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나의 아저씨’는 각종 시상식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작품성을 입증한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연극으로 삶의 무게를 묵묵히 견디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극 중 윤선우는 성공과 권력을 위해서라면 사람도, 사람과의 관계도 모두 계산하는 냉정한 사업가 도준영으로 분한다. 현실적인 욕망을 날카롭게 표현하며 갈등을 주도, 극의 긴장감을 더할 전망이다. 윤선우는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특히 내면의 야망을 드러내는 인물을 입체감 있는 연기로 풀어내며 한층 넓어진 스펙트럼을 입증할 계획이다. 앞서 윤선우는 영화 ‘써클’, ‘7번방의 선물’,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스토브리그’, ‘낮과 밤’, ‘세 번째 결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섬세한 연기력과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였다. 이어 오랜만에 연극 무대로 복귀한 만큼, 윤선우가 보여줄 다채로운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윤선우가 출연하는 연극 ‘나의 아저씨’는 오는 22일부터 9월 27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
사진 제공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금요저널] 배우 문소리가 글로벌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는 스펙은 없지만 열정 가득한 대행사 직원 박윤조가 친구인 류재민이 다니는 대기업 홍보실에 취직해 선망의 대상이었던 롤모델 이정을 만나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 10일 첫 공개된 ‘레이스’에서 문소리는 포스 넘치는 홍보 전문가 ‘구이정’을 실감 나게 소화해 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구이정은 테드 강연에서 PT를 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의 시작을 알렸다. PR과 경영전략 분야 최고 수준의 전문가인 이정이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기업의 ESG에 대해 발표한 것. 청바지의 캐주얼한 차림으로 강연장에 올라간 그는 여유 있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무결점 PT를 진행하며 청중을 압도했다. 이어 이정의 대학 동창이자 대기업 세용의 신임대표 임지현이 미국에 있는 이정의 사무실을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정에게 세용의 CCO 자리를 제안하며 둘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긴장감이 앞으로 벌어질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지난 8일 열린 ‘레이스’ 제작발표회에서 문소리는 “홍보 분야가 이전과는 다른 변화를 겪고 있다고 들었고 과거에 비해서 어떠한 것들이 변했는지 찾아봐야 했다”며 “구이정이 오래된 기업 문화를 바꿔야 하는 인물이었기 때문에 기업과 홍보 관련 용어에 대한 많은 공부가 필요했다. 특히 ESG의 개념을 숙지하기 위해 더욱 힘썼다”고 이번 캐릭터 준비에 대해 밝힌 바 있다. 이에 자연스러운 제스처와 말투, 절제된 표정으로 PT를 하는 문소리의 모습은 실제 홍보 전문가처럼 느껴질 정도로 이질감 없이 완벽했고 극의 무게감을 더했다. 캐릭터 연구에 몰두한 문소리는 비교적 짧은 장면임에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역시는 역시’라는 호평을 이끌어낸 것. 극강의 연기력에 남다른 노력까지 더해진 문소리가 보여줄 구이정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쏠리는 상황. 한편 문소리가 출연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2편씩 공개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금요저널] 배우 홍종현이 K-직장인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지난 10일 홍종현이 출연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가 첫 공개, 리얼한 직장인의 모습을 그려내며 구독자들의 공감을 자아내는데 성공했다. 홍종현은 극중 대기업 홍보팀 에이스 ‘류재민’ 역으로 분,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엇보다 워라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재민이지만, 재민도 어쩔 수 없는 K-직장인이었다. 회사 비리 고발 기사를 막기 위해 주말을 반납하고 직접 발로 뛰는가 하면, 이미 대행사가 내정된 경쟁 PT에도 이의를 제기하기 못하는 등 평범한 직장인의 모습으로 구독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그러나 에이스는 에이스였다. 대리인 재민은 선배 맹철준 과장의 업무를 대신하는 것은 물론, 갑질 기사를 덮을 수 있는 아이디어를 요구하는 임지현 본부장에게 차별 없는 고용을 곧바로 제안하며 홍보팀 내 에이스를 제대로 입증했다. 재민과 오랜 친구인 박윤조의 케미 역시 구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경쟁 PT에 참여한 윤조는 내정자가 있다는 사실을 미리 알려주지 않은 재민에 화가 났지만 이내 빠르게 화해했고 이후 윤조의 차별 없는 고용 합격을 기다리고 기뻐하는 재민의 모습이 두 사람 사이의 돈독함을 짐작게 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레이스’는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에 입사하게 된 박윤조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버라이어티한 직장 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K-오피스 드라마. 첫 공개와 함께 직장인 구독자들의 공감을 제대로 저격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홍종현은 첫 오피스 드라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하게 직장인 캐릭터에 녹아든 모습을 보여줬고 직장과 일상 속 달라지는 재민을 디테일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홍종현은 극중 직장 동료는 물론, 윤조와 허은 등 친구들과의 완벽한 케미로 극의 중심을 잡으며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류재민 캐릭터에 완벽하게 분한 홍종현의 열연에 구독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현실감 넘치는 직장인의 모습으로 구독자들의 감정 이입을 자아낸 홍종현이 ‘레이스’를 통해 선보일 활약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NHN벅스 [금요저널] NHN벅스의 ‘뉴페이스 프로젝트’ 두 번째 가창자가 공개됐다. ‘뉴페이스 프로젝트’ 두 번째 주자인 신인가수 후딘의 미니앨범 ‘Love from die’가 오늘 정오 벅스 등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인디·힙합신에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 후딘은 랩, 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것은 물론 혼자서 비트 메이킹과 믹싱까지 가능한 올라운드 플레이어다. 특히 이번 미니앨범 ‘Love from die’ 전곡의 작사, 작곡, 믹싱까지 참여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미니앨범 타이틀곡 ‘별빛이 수없이 내리던 밤’은 후딘이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 느낀 감정과 그 시절 괴로웠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솔직하게 쓰인 가사와 그 사람을 부르는듯한 후딘의 애틋한 보이스가 더해져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뉴페이스 프로젝트’는 역량이 있는 신인 아티스트와 프로듀서에게 음원 제작을 지원하는 NHN벅스의 프로젝트로 신인 아티스트 노체씬토마가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신인 가수 후딘의 미니앨범 ‘Love from die’는 11일 벅스 등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의 인디비듀얼 티저 이미지가 모두 베일을 벗었다. 드림캐쳐는 지난 10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여덟 번째 미니앨범 ‘Apocalypse : From us’의 세 번째 인디비듀얼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드림캐쳐는 컬러풀한 포인트 아이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스포티한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힙한 분위기까지 자아내고 있다. 특히 짙게 깔린 어둠 속에서도 저마다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멤버들의 비주얼은 걸크러시 아우라를 물씬 풍기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앞서 드림캐쳐는 두 가지 버전의 인디비듀얼 티저 이미지로 매혹적인 무드부터 청량함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 마지막 인디비듀얼 티저로 ‘Apocalypse : From us’의 콘셉트 스포일러를 마친 이들은 컴백 프로모션을 이어가며 열기를 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렬한 록 사운드의 음악으로 자신들만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며 명실상부 ‘세계관 맛집’으로 자리매김한 드림캐쳐. 아포칼립스 3부작의 마지막 장만 남겨둔 가운데, 그동안의 내공을 바탕으로 한층 폭넓어진 음악적 역량을 발휘할 드림캐쳐의 컴백에 높은 관심이 쏠린다. 드림캐쳐의 ‘Apocalypse : From us’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JTBC ‘나쁜엄마’ 방송 캡처 [금요저널] 배우 강말금이 JTBC ‘나쁜엄마’를 통해 안방극장에 뭉클함을 전했다.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로 연일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방송 정씨를 통해 강호가 사고를 당한 소식을 접한 미주는 큰 충격에 빠졌다. 정씨는 근심 가득한 얼굴로 갑작스레 고향으로 내려온 미주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 물었지만 미주는 눈을 피하며 황급히 화제를 돌렸다. 이후 엄마 선물은 사오지도 못했다며 미안해 하는 미주에게 정씨는 “부모 자식이 다 그런거여. 가타부타 말 안혀도 낯빛만 보면 다 알제.”고 말하며 말 없이 정씨의 손에 쓰려져 눈물을 흘리는 미주의 등을 따뜻하게 쓸어줬다. 이처럼 강말금은 보기에는 틱틱대지만 모든 K-모녀들의 공감을 얻을 만한 진솔한 이야기로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달궜다. 때로는 친구처럼 서로에게 의지하고 위로 받고 또 이해하면서 남다른 모녀 관계로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오롯이 전달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이 가운데 친근감을 더하는 강말금의 차진 사투리 연기 또한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키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마을에 대소사에 빠짐없이 참석하며 ‘프로 참석러’의 오지랖과 특유의 능청과 무해한 매력을 자랑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남겼다. 더불어 조우리에 실제 살고 있는 인물인 듯 작은 부분 하나까지 놓치지 않는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과감한 파마 머리에 화려한 꽃무늬 의상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개성 넘치는 ‘정씨’ 캐릭터를 완성시키며 작품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이처럼 뜻밖의 사고로 이도현이 예상치 못한 사고 후유증을 앓게 되며 극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한 가운데 극 중 강말금의 빈틈없는 활약에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배우 강말금이 출연하는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배우 문소리, 디즈니+ ‘레이스’로 글로벌 시청자 접수 예고 [금요저널] 배우 문소리의 거침없는 열일 행보가 심상치 않다. 문소리는 오늘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로 다시 한번 글로벌 시청자의 마음을 접수할 것을 예고했다. 그는 앞서 지난 4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퀸메이커’에서 정의로운 변호사 ‘오경숙’ 역으로 이미 한차례 명품 열연을 펼친 바. 현실감 있는 연기로 긴장감을 선사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고 연일 화제의 중심에 오르며 흥행 가도를 달리는 중이다. 이 기세를 레이스로 이어받아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으로 인기의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는 대기업 홍보실의 다양한 직급과 세대의 구성원들이 버라이어티한 직장 생활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리얼하게 그린 오피스물이다. 극 중 문소리는 홍보 업계를 장악한 최고 수준의 글로벌 커리어의 소유자, PR 스페셜리스트 ‘구이정’ 역을 맡았다. 구이정은 대기업 ‘세용’의 CCO 자리로 오게 된 후, 냉철하면서도 합리적인 판단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프로의 면모를 완벽하게 드러낼 예정이다. 사전 공개된 예고편에서 문소리는 여유 넘치는 눈빛과 강렬한 포스로 긴장감을 유발했다. 홍보실의 프로젝트를 촌스럽다고 말하며 날 선 말투로 문제점을 꼬집은 장면은 구이정이 세용을 위기의 국면에서 구해줄 키플레이어로서 활약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이전 퀸메이커 속 감정을 풍부하게 드러냈던 자유로운 이미지의 오경숙과는 전혀 다른 매력의 캐릭터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돼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문소리는 어느 것에도 크게 동요하지 않는 절제되고 예리한 인물인 구이정으로 완벽 변신해 천의 얼굴의 면모를 또 한 번 뽐낼 전망이다. 한편 문소리가 출연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는 5월 10일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반전 콘셉트로 팬들의 설렘 지수를 더했다. 드림캐쳐는 지난 9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여덟 번째 미니앨범 ‘Apocalypse : From us’의 두 번째 인디비듀얼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드림캐쳐는 데님 스타일링을 통해 청량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첫 티저와는 180도 다른 반전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양갈래 헤어와 글로시한 메이크업은 내추럴한 느낌을 배가시키며 콘셉트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또한 자연을 배경으로 은은한 미소를 띠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은 싱그러운 매력까지 발산하며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도 선사, 앞으로 이어질 컴백 프로모션에 대한 기대감 역시 고조시키고 있다. ‘Apocalypse : From us’는 ‘MAISON’과 ‘VISION’의 연장선이자 이번 세계관의 마지막 시리즈다. 드림캐쳐는 이번 신보를 통해 완벽한 기승전결 서사를 보여주며 아포칼립스 대단원의 막을 화려하게 내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데뷔 이후 ‘악몽’, ‘디스토피아’, ‘아포칼립스’ 등 유니크한 세계관으로 K팝 팬들을 만나온 드림캐쳐는 선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글로벌 K팝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왔다. 걸그룹 최초 록 메탈 장르를 기반 삼아 다양한 음악 스펙트럼은 물론,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을 뽐내온 만큼 이번 컴백에서 새롭게 그려낼 긍정적인 영향력을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컴백 준비에 한창인 드림캐쳐의 ‘Apocalypse : From us’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블레이드 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김정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를 통해 새 얼굴을 선보인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는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에 입사하게 된 ‘박윤조’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버라이어티한 직장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K-오피스 드라마로 드라마 '하이에나'의 김루리 작가가 대본을,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20세기 소년소녀'의 이동윤 감독이 연출을 맡아 공개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극 중 김정은 세용그룹 홍보3팀 팀장으로 홍보2팀 맹철준 과장과는 동기지만 뛰어난 실력으로 초고속 승진을 했다. ‘스펙아웃 프로젝트’로 채용된 박윤조의 실력에 대한 의심을 가지고 있지만, 함께 일을 하면서 점차 그의 능력과 열정을 믿고 지지하게 되는 인물이다. 현실 보다 더 현실 같은 이야기로 K-직장인의 공감을 자아낼 김정 배우에 기대가 모인다. 데뷔 이후 다 년간 연극 무대에 오르며 내공을 다녀온 배우 김정은 연극 '로테르담'에서 트렌스젠더 '피오나/에이드리언'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로 ‘2020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해 진가를 입증했다. 이어 김정 배우는 tvN ‘홈타운’으로 브라운관에 진출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디엠파이어: 법의 제국’을 통해 깊이 있는 감정 연기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김정 배우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에서 출연 확정 소식을 알리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한 바. 김정이 ‘레이스’를 통해 어떤 활약을 펼칠 지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배우 김정이 출연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는 오늘 오후 4시 디즈니+를 통해 첫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2편씩 공개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뮤빗(Mubeat) [금요저널] 블랙핑크 지수가 글로벌 존재감을 과시했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빗이 4월 동영상 차트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3월 발매한 블랙핑크 지수의 첫 솔로 타이틀곡 ‘꽃’ 뮤직비디오가 가장 많은 조회 수로 1위를 차지했다. 지수의 ‘꽃’ 뮤직비디오는 4월 한 달간 유튜브와 뮤빗 앱 내에서 합산 조회 수 2억 회를 기록하며 최고 순위에 등극했다. ‘꽃’은 독특한 사운드의 베이스에 미니멀한 편곡이 더해진 중독성 강한 댄스곡으로 블랙핑크 솔로 프로젝트의 마지막 주자로 나선 지수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특히 해당 앨범은 발매 32일 만에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하고 음반 초동 판매량이 약 117만 이상 도달하는 등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신기록을 경신했으며 해당 곡의 후렴구에 맞추어 포인트 안무를 추는 ‘꽃 챌린지’는 아직까지도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뒤를 아이브와 세븐틴이 따랐다. 지난해 3연속 신드롬을 일으키며 4세대 대표주자로 떠오른 아이브는 이번 정규 1집 타이틀곡 ‘I AM’ 뮤직비디오로 4월 동영상 차트 2위를, 데뷔 후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곡을 시도한 세븐틴 ‘손오공’ 뮤직비디오는 3위를 차지했다.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BTS 지민 ‘Like Crazy’와 슈가 ‘해금’이 각각 4, 5위를, 놀라운 롱런을 보여주고 있는 피프티피프티 ‘Cupid’가 6위, 명불허전 K팝 리더 태양 ‘슝’이 8위, 가요계에 이어 예능 대세로 떠오른 뱀뱀 ‘Sour & Sweet’가 10위에 올랐다. 전세계 케이팝 팬덤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뮤빗은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등 음악방송 투표와 ‘써클차트 어워즈’ 등 시상식 투표 앱으로 사용되고 있다. 매월 발간되는 뮤빗 월간 동영상 차트는 뮤빗 앱 내 ‘동영상 차트’에서 제공하는 유튜브 및 뮤빗 내 뮤직비디오 조회 수를 기준으로 점수가 집계된다.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뮤빗은 지난 3월 8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뮤빗(Mubeat) [금요저널] 배우 이준영이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9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빗은 공식 SNS을 통해 ‘2023 LEE JUN YOUNG FANMEETING in SEOUL - 개학식’ 포스터를 공개하고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렸다. 오는 6월 3일 오후 5시 서울 한성대학교 낙산관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은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뮤빗 온라인 생중계로도 만나볼 수 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이준영은 담쟁이덩굴이 흐드러진 붉은 돌담 벽 앞에서 카메라를 그윽하게 응시하고 있다. 여기에 늦은 봄과 초여름을 맞이하는 햇살이 내리쬐며 싱그러운 분위기를 한층 더한다. ‘개학식’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학창 시절로 돌아간 듯 로고가 박힌 가디건과 명찰 달린 백팩, 붉은 베레모와 동그란 테 안경까지 완벽히 소화한 이준영의 모습이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앞서 이준영은 6일 7일 양일간 도쿄 이이노홀에서 진행한 ‘2023 LEE JUNYOUNG FANMEETING IN JAPAN’으로 해외 팬들을 만났다. 배우로서 일본에서 첫 팬미팅을 성료한 이준영은 데뷔 후 현재까지 활동을 되짚어보는 시간 외에도 게임, Q&A 등 다양한 코너로 팬들과 소통했다. 남다른 입담으로 팬들을 사로잡은 그는 ‘비 유어 맨’, ‘가만히 눈을 감고’, ‘써클 오브 러브’ 등 라이브 무대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렇듯 다채로운 코너와 팬 서비스로 남다른 팬 사랑을 증명한 이준영.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되는 ‘2023 LEE JUN YOUNG FANMEETING in SEOUL - 개학식’을 통해 전세계 팬들에게 뜻깊은 추억과 행복한 기억을 다시 한번 선사할 전망이다. 2014년 그룹 유키스로 데뷔한 이준영은 이후 배우로 전향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드라마 '일당백집사'에서 김태희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로얄로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을 확정 지어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2023 LEE JUN YOUNG FANMEETING IN SEOUL - 개학식’ 티켓 예매에 대한 내용은 추후 뮤빗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