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SBS ‘우리영화’ 캡처 [금요저널] 배우 이설이 탁월한 완급 조절로 캐릭터에 설득력을 더했다. 이설은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에서 톱스타 여배우 채서영 역을 맡아 흔들림 없는 연기로 극을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 극 중 서영은 전 연인 제하의 복귀작 영화 ‘하얀 사랑’에 합류, 주연이 아닌 조연을 택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서영은 주연 배우 다음에게 연습실을 내주고 화장실에서 쓰러진 그를 응급실에 데려가면서도 무슨 일인지 묻지 않으며 배려심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제하에게 기습 입맞춤을 하는 서영과 이를 지켜보는 다음의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안겼다. 여기에 영화 ‘청소’를 통해 데뷔한 제하, 서영의 과거 에피소드까지 공개되며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이후에도 서영은 제하를 향한 시선을 떼지 못하며 여전한 미련을 드러냈다. 그런 서영을 바라보던 정우는 제하와 다음 앞에서 서영과 연인 사이라고 밝히며 한층 복잡해질 서사를 예고했다. 이설은 치밀한 캐릭터 분석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때로는 다정하면서도 까칠한 서영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세밀한 감정 표현으로 극을 이끌고 있는 이설이 ‘우리영화’를 통해 보여줄 연기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설이 출연하는 ‘우리영화’는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 SBS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가 데뷔 열기를 끌어올렸다. Baby DONT Cry는 20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데뷔 타이틀곡 ‘F Girl’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무심한 표정으로 상점에 들어선 이현이 카운터에 ‘Baby DONT Cry’라는 문구가 적힌 사탕을 건네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이현은 사탕의 포장을 뜯어 입에 넣으며 Baby DONT Cry의 첫 시작을 암시한다. 감각적인 영상과 더불어 흘러나온 ‘F Girl’음원 일부는 궁금증을 더하는가 하면, 네 멤버의 조화로운 비주얼 역시 순차적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 말미에는 Baby DONT Cry의 로고와 체리 심볼이 나타나며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이와 함께 지난 19일 오후 멤버 미아와 베니의 트레일러 영상도 베일을 벗었다. 앞서 이현, 쿠미의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개성 넘치는 매력을 선보인 것에 이어 미아는 대체 불가한 밝은 성격을, 베니는 완벽을 추구하는 노력파 아티스트의 면모를 드러내며 데뷔 출격 준비를 마쳤다. 오는 23일 데뷔를 확정한 Baby DONT Cry는 기존과 다른 유니크한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전 세계 K팝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랑스럽고 천진난만한 비주얼 속 단단한 자기 확신과 진정성 있는 음악을 예고한 Baby DONT Cry가 선사할 K팝씬 새로운 에너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Baby DONT Cry의 데뷔 싱글 ‘F Girl’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자료 제공 = 씨엘엔컴퍼니 [금요저널] 배우 이수미가 씨엘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21일 “탄탄한 내공의 연기파 배우 이수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여러 작품에서 현실감 넘치는 열연으로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이수미가 더욱 폭넓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1997년 ‘조수미와 함께하는 벨칸토 오페라의 봄’으로 공연계에 데뷔한 이수미는 연극 ‘신의 아그네스’, ‘텍사스 고모’, ‘손님들’ 등 수많은 작품에 참여하며 내공을 쌓아 올렸다. 수십 년간 100여 개 이상의 작품에 참여한 그는 ‘제55회 동아연극상’에서 연기상을 수상하며 대체 불가한 존재감의 배우로 자리 잡았다. 또한 이수미는 무대를 넘어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MBC ‘그 남자의 기억법’ 등 안방극장으로 영역을 넓히며 대중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특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익준의 가사도우미 왕이모 역으로 출연, 등장 만으로 웃음을 유발하는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치며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이렇듯 독보적인 색깔로 매력적인 캐릭터를 그려내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이수미는 씨엘엔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광폭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배우 박예영,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활발한 활동 예고” [금요저널] 배우 박예영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예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매 작품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박예영이 다양한 작품을 통해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3년 영화 ‘월동준비’로 데뷔한 박예영은 이후 ‘소셜포비아’, ‘뺑반’, ‘버티고’ 등 다수의 단편과 영화를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tvN ‘어비스’, KBS2 ‘영혼수선공’ 등을 통해 안방극장에 존재감을 드러낸 박예영은 tvN ‘갯마을 차차차’에서 ‘왕지원’ 역으로 열연, 안정적인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더하며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박예영은 드라마 ‘안나’에서 안나가 유일하게 믿는 대학교 선배 ‘지원’ 역으로 활약, 지난달 개최된 디렉터스컷 어워즈 시리즈 부문 올해의 새로운 여자 배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입증받았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출발을 알린 박예영은 최근 드라마 ‘세작’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박예영이 선보일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김재중, 거미, 노을, 솔지, 홍대광, 김찬호가 소속되어 있으며 배우 설경구, 오달수, 박성웅, 채시라, 조성하, 문소리, 진희경, 송일국, 엄지원, 황정음, 신은정, 라미란, 류준열, 박병은, 홍종현, 한지상, 이주연, 강홍석, 이충주, 황승언, 정석원, 유태오, 진지희, 박경혜, 권나라, 민도희, 이레, 이재욱, 민경아, 강준규, 김예은, 오하늬, 헤이든, 서지후, 홍승희, 소아린 등이 소속되어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제이플랙스(Jflex) [금요저널] 가수 겸 배우 남우현이 제이플랙스와 새롭게 동행한다. 남우현이 제이플랙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제이플랙스는 20일 “다재다능한 역량을 가진 남우현과 함께하게 됐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이플랙스와 새 출발 하는 남우현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2010년 그룹 인피니트로 데뷔한 남우현은 ‘다시 돌아와’, ‘내꺼하자’, ‘추격자’, ‘Man In Love’, ‘Destiny’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룹 활동 외에도 ‘너만 괜찮다면’, ‘지금 이 노래’, ‘냉정과 열정 사이’ 등으로 자신만의 음악관을 뚜렷하게 구축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약을 이어오는 중이다. 더불어 드라마 ‘천 번째 남자’ 외에도 ‘하이스쿨 : 러브온’에서 주연을 맡아 섬세한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남우현은 뮤지컬 ‘광화문연가’, ‘바넘 : 위대한 쇼맨’, ‘그날들’, ‘모래시계’ 등의 무대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활동, 음악뿐만 아니라 연기로도 영역을 넓혀 다채로운 행보를 펼치고 있다. 최근 남우현은 ‘2023 남우현 팬콘서트 SECRET HOTEL NAMU:나무랄 데 없는 하루’로 서울, 방콕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까지 만나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한 남우현은 오는 4월 대만에서 팬미팅을 이어간다. 이렇듯 데뷔 후 현재까지 다양한 도전과 변신을 꾀하고 있는 남우현은 탄탄한 배우들을 보유하고 있는 제이플랙스와 만나 배우 활동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음악, 뮤지컬,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그가 제이플랙스와 어떠한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남우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제이플랙스는 최근 고창석과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으며 이준영을 비롯해 한상진, 한채영, 권소현, 김강민, 김홍경, 박정우, 이상경 등이 소속돼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가수 노을의 멤버 이상곤이 연극 ‘체인징파트너’ 첫 공연 소감을 전했다. 이상곤이 지난 18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3관에서 개막한 연극 ‘체인징파트너’의 ‘최민석’ 역으로 무대에 올랐다. ‘감성 보컬그룹’ 노을의 멤버에서 이제는 연극배우로 멀티테이너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이상곤의 열연에 관객들의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이상곤이 출연하는 연극 ‘체인징파트너’는 스펙과 성격 등 맞춤형 맞선을 주선하는 것으로 명성이 자자한 국내 최대 웨딩업체의 커플 매니저 ‘김중매’가 알선한 두 커플의 만남이 엇갈리며 맞선 상대가 바뀌게 되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은 작품. 극 중 이상곤은 연애를 책으로 배운 7급 공무원 ‘최민석’ 역을 맡았다. 이상곤은 연애에 소질은 없지만 순박하면서도 진실성 있는 극 중 인물을 완벽하게 연기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반면 코미디 씬에서는 장면의 재미를 백분 살리는 재치로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드는 열연을 펼쳤다. 이에 이상곤은 “체인징파트너 첫 공연 무사히 잘 마쳤는데 재미있게 보셨는지 모르겠다. 저 말고도 다른 배역 분들도 너무 잘 하시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공연이니 많이 와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첫공 소감을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주)아떼오드 [금요저널] 웰메이드 뮤지컬 ‘레드북’이 본격적으로 공연에 돌입한다.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프리뷰 공연을 마친 뮤지컬 ‘레드북’이 내일부터 본 공연 무대를 이어간다. 지난 14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뮤지컬 ‘레드북’은 세 번째 시즌의 첫 공연을 올렸다. 19세기 런던, 보수적이었던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숙녀보단 그저 ‘나’로 살고 싶은 여자 ‘안나’와 오직 ‘신사’로 사는 법밖에 모르는 남자 ‘브라운’이 서로를 통해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배우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이전 시즌부터 참여한 송원근, 김국희, 원종환, 김대종 등의 배우들의 열연과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의 완벽한 캐릭터 소화는 2년여 만에 ‘레드북’을 보기 위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특히 첫 번째 넘버인 ‘난 뭐지’부터 완벽한 팀워크를 선보이며 프리뷰답지 않은 완벽한 무대를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작품의 주최사 ㈜아떼오드는 “드디어 뮤지컬 ‘레드북’이 2년 만에 관객들을 만난다. 첫 공연을 마치고 나니 새 프로덕션으로 선보였던 지난 시즌이 떠오른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한껏 들뜬 표정으로 극장을 찾아온 관객들을 마주하니 벅찬 감정이 느껴지기도 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프리뷰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스토리, 배우들의 연기, 연출뿐 아니라 넘버까지. 뮤지컬의 모든 요소들이 조화를 이룬 작품이다. ”, “남들과 달라 자칫 철없어 보일 수 있지만 당찬, 안나라는 캐릭터가 자신만의 길, 존재가치를 증명해나가는 과정을 너무도 완벽히 남아냈다. ”, “프리뷰 공연이 맞는지 의심될 만큼 완벽한 케미다. 이미 몇 달 공연 동안 공연을 하고 온 것 같은 느낌이다. 앞으로의 공연이 더 기대된다. ”는 평을 남겼다. 한편 뮤지컬 ‘레드북’에 안나 역으로 출연 중인 옥주현은 18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 날 옥주현은 공연의 주요 넘버 중 하나인 '나는 야한 여자'를 즉석에서 소화했다. 무반주 속에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현장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어 "뮤지컬 ‘레드북’은 나 자신을 온전히 사랑해야 그 누구에게도 당당해질 수 있다는 메세지를 전하는 작품이다 안나를 연기하며 나 자신도 치유 받고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본 작품은 2022년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 4개 부문 수상,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4개 부문 수상, 제7회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 4개 부문 수상에 빛나는 웰메이드 뮤지컬이다. 옥주현, 박진주, 민경아, 송원근, 신성민, 김성규가 출연하는 뮤지컬 ‘레드북’은 21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 인터파크티켓, 페이북에서 2차 티켓 오픈을 진행하며 2023년 5월 28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JTBC ‘신성한, 이혼’ 방송 캡처 [금요저널] 배우 강말금이 김성균과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강말금은 지난 18일과 19일 방영된 JTBC 드라마 ‘신성한, 이혼’에서 김성균을 향한 미묘한 감정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지난 방송에서 소연은 라면집에 찾은 형근이 전화를 받고 허겁지겁 자리에서 일어나자 망설임 없이 그를 도왔다. 이어 형근이 업고 나온 지은을 데리고 병원에 도착했다. 본인을 돕기 위해 병원까지 온 소연에게 미안함을 느낀 형근이 지갑을 찾자 “도운 거예요”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자신이 도운 여자가 형근의 아내인 걸 알고 잠시 당황했지만, 이내 싱긋 웃으며 자리를 떴다. 소연은 라면집에 찾은 서진에게 위로와 용기를 건네던 중 유모차를 들고 온 형근을 만났다. 조용히 유모차를 맡기려고 했지만 성한과 정식까지 만나 이혼 소식을 전했고 소연은 말없이 그들을 지켜본다. 이처럼 강말금은 매회 디테일한 연기를 선보이며 소연이라는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더불어 짧은 등장에도 엄마를 대신해 세 친구의 서사를 풀어내는 매개체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극 재미를 높이고 있다. 강말금은 김성균의 복잡한 상황은 묻지도 않고 묵묵히 도와주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 둘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강말금이 출연하고 있는 JTBC 주말드라마 ‘신성한, 이혼’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영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슈퍼벨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장예은이 정식 솔로 데뷔 이전 선공개곡으로 리스너를 만난다.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 따르면 장예은은 오는 20일 리드 싱글 ‘Strange way to love’를 발매한다. ‘Strange way to love’는 긴 기다림 속에서 피어난 장예은만의 사랑의 색깔이 담긴 곡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출격을 앞둔 그의 선공개 트랙이다. 장예은은 이번 신곡을 통해 섬세한 감성은 물론 보컬리스트로서의 색다른 매력까지 자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발매 소식과 함께 장예은은 공식 SNS 채널에 네잎클로버와 나비로 알파벳 ‘YEEUN’을 형상화한 로고부터 ‘Strange way to love’의 앨범 커버 이미지도 오픈, 솔로 데뷔를 본격화하며 베일을 벗을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기도 했다. 지난해 8월 신생 기획사 슈퍼벨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홀로서기를 예고한 장예은은 같은 그룹이었던 CLC 출신 손, 알앤비 아티스트 오션프롬더블루 등의 피처링 작업을 비롯해 분야를 막론한 다채로운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CLC 활동 당시 수많은 콘셉트 소화력으로 국내외 큰 사랑을 받았던 장예은은 Mnet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에서 랩과 퍼포먼스, 보컬리스트로서의 가능성 역시 입증한 바 있기에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할 그의 모습을 향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솔로 데뷔 신호탄을 쏘아 올린 장예은은 ‘Strange way to love’를 시작으로 컴백 예열에 돌입한다. 장예은은 풍성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컴백을 기다려준 팬들과 새로운 시작을 함께할 예정이다. 장예은의 ‘Strange way to love’는 2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미국 현지 팬들과 뜨겁게 호흡 중이다. 드림캐쳐는 현재 미국투어 ‘REASON : MAKES DREAMCATCHER 2023’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시카고와 덴버, 어빙에서 공연을 끝내며 7개 도시 순회를 마쳤다. 매 회차마다 드림캐쳐의 에너제틱함은 남달랐다. 퍼포먼스는 기본, 록 메탈 장르의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라이브 밴드와 함께하며 풍성한 현장감을 전달했고 객석에선 한국어로 된 떼창이 흘러나오며 이들의 현지 인기를 실감케 만들었다. 특히 드림캐쳐는 ‘거미의 저주’, ‘Diamond’ 등 평소 무대로 자주 만나볼 수 없었던 수록곡 무대들을 이어가며 콘서트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재미를 배가시킨 것은 물론, 끊임없는 팬 서비스의 향연으로 특급 팬사랑까지 자랑하며 함께 즐기는 공연을 완성해냈다. 이번 투어에서 드림캐쳐는 지난 1월 데뷔 6주년을 기념해 발매한 팬송 ‘REASON’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열띤 성원을 받기도 했다. ‘REASON’의 타이틀을 걸고 순항하고 있는 투어인 만큼, 드림캐쳐는 오직 팬들을 위한 공연을 만들어나가며 이들의 원동력이 인썸니아임을 무대 위에서 증명해내고 있다. 약 한 달 여간의 투어 마무리를 앞두고 있는 드림캐쳐. 전원 재계약 체결 이후 팬송 발매와 더불어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의 북아메리카 대륙 부분 글로벌 아티스트상 수상, 미국투어 개최까지 2023년을 화려하게 시작한 드림캐쳐가 올 한해 걸어나갈 글로벌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드림캐쳐의 ‘REASON : MAKES DREAMCATCHER 2023’는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에서 계속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Salute(살루트) [금요저널] 국내 창작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이 세계 무대로 첫 발을 내딛는다. 공연 제작사 아떼오드가 중국 회사 살루트와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의 라이선스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중국 배우들이 직접 중국어로 연기하는 정식 라이선스 공연이 오늘 현지에서 개막한다. ‘개와 고양이의 시간’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검은 도베르만 랩터와 호기심 많고 자유분방한 검은 고양이 플루토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해가는 과정을 그린 뮤지컬이다. 뮤지컬 ‘팬레터’의 한재은 작가, 박현숙 작곡가가 의기투합해 반려동물의 시선과 입장을 담기 위해 3년간 개발한 끝에 완성했다.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은 개와 고양이의 시선으로 본 세상의 모습을 무대 위에 구현하는 독특한 작품이다. 이에 개와 고양이의 특성을 살린 몸짓과 연기는 물론, 인간을 만나 관계를 맺으며 변화하는 내면까지 완벽하게 표현해 낸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국내에서 호평 속 막을 내린 바 있다. 아떼오드는 뮤지컬 ‘레드북’, ‘또오해영’, 연극 ‘관부연락선’, MBC 드라마 ‘검은 태양’ 등을 기획, 제작했다. 지난 2019년 설립 이후 뮤지컬 ‘보이체크 인 더 다크’, ‘종의 기원’, ‘브로드웨이 42번가’, 연극 ‘아트’ 등 수많은 작품에 투자하며 한국 공연계의 부흥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 수출을 시작으로 아떼오드는 국내 창작 공연의 세계 무대 속 달라진 위상을 입증함과 동시에 더 큰 무대로의 도전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아떼오드는 최근 대학로에 새로이 개관한 공연장 링크아트센터를 운영하며 보다 다양한 기획 공연을 진행하며 중, 소극장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금요저널] 가수 김재중이 ‘신랑수업’ 새 멤버로 성공적으로 합류했다. 김재중은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의 새 멤버로 합류, 반전 매력 가득한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재중은 “주변에서 많은 분들이 저를 화려하게 보시는데, 내면적인 모습은 그렇지 않은 모습도 많다. ‘신랑수업’을 통해 미처 몰랐던 제 모습을 다시 또 보게 되지 않을까 싶다”고 새롭게 합류하는 소감과 기대를 전했다.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낸 집 공개부터, 요리에 꽃꽂이까지 반전 일상을 선보인 김재중. 김재중은 일상 공개와 동시에 수준급 집안일과 깔끔한 정리 정돈으로 플러스 점수를 이끌어 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김재중은 자신의 힐링 장소인 전통시장을 찾았고 익숙한 듯 장을 보기 시작한 김재중은 장바구니까지 미리 준비하는 철저한 모습으로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출연진들에 자신만의 혼밥 팁을 공유한 김재중은 혼밥에 혼술까지 즐기는 모습으로 인간적인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신랑수업’을 통해 오랜만에 예능에 컴백한 김재중. 반전 매력 가득한 일상으로 성공적인 예능 컴백을 알린 김재중이 일상부터 본업까지 ‘신랑수업’을 통해 보여줄 다채로운 모습과 활약이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김재중이 출연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