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연극열전 [금요저널] 배우 홍금비가 연극 ‘프라이드’ 마지막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홍금비는 22일 예스24아트원 2관에서 열린 ‘프라이드’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약 3개월간의 여정을 마쳤다. 지난 3월 개막 이후 매 회차 진정성 있는 연기로 관객들과 호흡해온 그는 과거와 현재, 두 시대 속에서 중심을 잡는 인물 실비아를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프라이드’는 연극열전 20주년 기념 시즌 ‘연극열전10’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1958년과 2008년을 오가며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 사랑과 자아, 그리고 사회적 억압과 수용을 그린다. 홍금비가 맡은 실비아는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타인을 이해하고 보듬는 인물로 극 정서의 중심축을 담당했다. 무대 위 홍금비는 실비아라는 인물을 단순한 조력자가 아닌, 두 시대의 갈등과 감정의 균형을 잇는 연결고리로 풀어냈다. 시대적 배경에 따라 달라지는 인물의 태도와 내면을 섬세하게 조율하며 관객들에게 매 장면마다 뚜렷한 온도 차를 전달했다. 특히 2008년 실비아의 생기 넘치는 에너지는 극에 활기를 더했고 1958년 실비아의 복잡한 감정은 묵직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변화무쌍한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끌고 간 그의 연기는 “실비아를 재해석한 배우”라는 관객 평을 이끌어냈다.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를 통해 홍금비는 “또다시 이렇게 하게 된 연극이 의미 있고 재밌는 작품이라 참 즐거웠다”며 “이렇게 좋은 사람들과 극을 만든다는 게 기쁘다는 걸 느낀 시간이었다”고 진심 어린 소회를 전했다.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 ‘헤드윅’, ‘리지’, ‘디어 에반 핸슨’, 연극 ‘아마데우스’, ‘사일런트 스카이’ 등 다수의 무대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여온 홍금비. 다채로운 감정선과 탁월한 무대 집중력으로 관객을 몰입시킨 그는, 앞으로도 폭넓은 작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 SBS ‘우리영화’ 캡처 [금요저널] 배우 이설이 탁월한 완급 조절로 캐릭터에 설득력을 더했다. 이설은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에서 톱스타 여배우 채서영 역을 맡아 흔들림 없는 연기로 극을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 극 중 서영은 전 연인 제하의 복귀작 영화 ‘하얀 사랑’에 합류, 주연이 아닌 조연을 택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서영은 주연 배우 다음에게 연습실을 내주고 화장실에서 쓰러진 그를 응급실에 데려가면서도 무슨 일인지 묻지 않으며 배려심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제하에게 기습 입맞춤을 하는 서영과 이를 지켜보는 다음의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안겼다. 여기에 영화 ‘청소’를 통해 데뷔한 제하, 서영의 과거 에피소드까지 공개되며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이후에도 서영은 제하를 향한 시선을 떼지 못하며 여전한 미련을 드러냈다. 그런 서영을 바라보던 정우는 제하와 다음 앞에서 서영과 연인 사이라고 밝히며 한층 복잡해질 서사를 예고했다. 이설은 치밀한 캐릭터 분석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때로는 다정하면서도 까칠한 서영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세밀한 감정 표현으로 극을 이끌고 있는 이설이 ‘우리영화’를 통해 보여줄 연기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설이 출연하는 ‘우리영화’는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 SBS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주)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뮤지컬 ‘인터뷰’가 배우들의 열기가 뜨거운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오는 4일 개막하는 뮤지컬 인터뷰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가 실제 무대를 방불케 하는 연습실 현장 스케치를 공개했다. 공개된 연습실 현장 사진 속 배우들은 연습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공연과 다를 바 없는 집중력과 긴장감 넘치는 열연을 선보이며 본 공연을 향한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4인 4색의 ‘유진 킴’이 탄생될 것이라고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정성일 정상윤, 박영수, 김지철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여 시선을 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하도영’ 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정성일은 특유의 차갑고 날카로운 눈빛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를 보여주는 정상윤과 새롭게 연기 변신을 예고한 박영수, 김지철은 시종일관 진중한 모습으로 연습에 임하며 10년 전 의문의 살인사건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며 잔혹한 진실을 밝혀 나가는 ‘유진 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현장에 있는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싱클레어’ 역의 최호승, 손유동, 현석준, 김리현이 작품을 위해 열의를 불태우며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4명의 배우들은 오직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기억을 조각 내버린 ‘싱클레어’ 내면의 아픔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동시에 매 장면마다 폭넓은 인물의 변화를 실감 나게 선보이며 뮤지컬 ‘인터뷰’의 이번 시즌을 향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조안’ 역의 박새힘, 조영화, 유소리, 문은수는 복잡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작품에 대한 진지함을 내비쳤다. 사진 속 박새힘, 유소리, 문은수는 눈빛만으로도 ‘조안’의 다양한 감정선을 흡인력 있게 표현하며 인물의 서사를 완벽하게 풀어낸다. 또한 조영화는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캐릭터를 완성했다. 뮤지컬 ‘인터뷰’는 10년 전 살인사건의 진실을 찾아가기 위한 숨 막히는 심리 게임을 담은 작품이다. 작가 지망생인 ‘싱클레어’가 추리소설 베스트셀러 작가 ‘유진 킴’을 찾아와 면접 인터뷰를 하며 진행된다. 극은 반전을 거듭하며 흩어진 파편처럼 조각나 있는 주인공의 ‘기억의 퍼즐’을 맞추는 순간까지 관객들을 긴장하게 만든다. 특히 5년 만에 다시 돌아온 이번 시즌에는 새로운 배우들의 출연과 감각적이고 완성도 높은 무대연출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작품성을 예고해 다가올 개막에 기대감을 높인다. 연습실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 뮤지컬 ‘인터뷰’는 오는 3월 4일 오후 7시 예스24스테이지 2관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으며 인터파크 티켓, 예스24 티켓,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라필루스가 ‘4세대 슈퍼 루키’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라필루스는 ‘KM차트’ 2023년 2월 차트에서 ROOKIE 여자 부문 1위에 올랐다. KM차트는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 제공하는 인기 지표로 전 세계 팬들이 K팝 글로벌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음원 및 아티스트, 인기 남·여, 신인 남·여 등 총 네 부문의 순위를 월간·분기 단위로 공개한다. 이번 KM차트에서 신인 여자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라필루스는 앞서 K팝 대표로 세계적인 라틴 음악 시상식 ‘Lo Nuestro Awards 2023’에도 참석, 이들의 영향력을 실감케 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멤버 샨티는 최근 나일론 마닐라가 주최한 ‘Nylon Manila Big Bold Brave Awards 2023에서 ‘FEARLESS GLOBAL FILIPINO’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BBB 어워즈’는 P팝 그룹, 스포츠 선수 등은 물론 댄스 크루와 인플루언서 등 필리핀 대중 문화를 선도하는 스타들이 후보에 올라 Big, Bold, Brave 카테고리의 각 부문 우승자를 가리는 시상식으로 샨티는 Brave 카테고리의 ‘FEARLESS GLOBAL FILIPINO’ 부문 우승자로 선정되며 필리핀 출신 K팝 아이돌의 명예를 드높이는 등 라필루스의 인기를 증명해 보였다. 2022년 6월 ‘HIT YA’로 가요계에 출격한 라필루스는 데뷔와 동시에 음악 팬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으며 글로벌 K팝 루키로 힘찬 도약을 알렸다. 이후 ‘GRATATA’를 통해 남다른 활약을 펼친 라필루스는 필리핀, 미국 등을 오가며 눈부신 글로벌 행보를 자랑하는 중이다. 이뿐만 아니라 라필루스는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의 ’AAA 포커스’ 가수 부문 수상과 더불어 ‘제32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뉴웨이브스타상’까지 차지하는 등 앞으로가 기대되는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서의 입지 역시 공고히 다지고 있다. 각종 국외 시상식에서 쾌거를 이루고 있는 라필루스는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JT&MARCUS, 3월 5일 컴백 확정…신곡 ‘새벽감성’ MV 티저 공개 [금요저널] 그룹 JT&MARCUS가 오는 5일 새 디지털 싱글로 컴백한다. JT&MARCUS는 2일 자정 MLD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새벽감성’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듯한 남자 주인공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꿈속에서라도 너를 꽉 잡아 날 떠나지 못하게’라는 현실 공감을 높이는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져 이별 감성을 극대화했다. 신곡 ‘새벽감성’은 2021년 발매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첫눈에’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노래에 풀어낸 미디어 템포의 R&B 곡으로 리드미컬한 기타 사운드에 더해진 JT의 섬세하면서도 파워풀한 보컬이 인상적이다. JT&MARCUS는 과거 그룹 TREI로 활동했던 JT와 MARCUS가 MLD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결성한 R&B 듀오다. JT&MARCUS가 직접 작사, 작곡한 데뷔곡 ‘너에게 닿기를’은 발매와 동시 신곡 차트 톱 50에 안착하는 등 호성적을 거둔 바 있다. 이들은 ‘너에게 닿기를’, ‘첫눈에’ 외에도 지난해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OST ‘문이 열리면’을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멤버 MARCUS는 MBC 서바이벌 프로그램 ‘극한 데뷔 야생돌’에서 최종 데뷔 멤버로 선정돼 TAN으로 활동 중이다. JT&MARCUS의 싱글 앨범 ‘새벽감성’은 5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배우 고창석, 제이플랙스와 전속계약 체결.‘새로운 도약’ 예고 [금요저널] 배우 고창석이 제이플랙스의 새 가족이 됐다. 고창석이 제이플랙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일 고창석과 전속계약 소식을 알린 제이플랙스는 “연극, 뮤지컬, 드라마, 영화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배우 고창석과 함께하게 됐다. 수많은 작품을 통해 깊이 있는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인 만큼 그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하겠다”고 전했다. 고창석은 2001년 데뷔해 다양한 영역에서 쉼 없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개봉한 영화 ‘카운트’에서 고등학교 교장 역을 맡은 그는 상대 배우들과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깨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면서 호평을 이끌어냈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기술자들’, ‘늑대사냥’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광고천재이태백’, ‘굿 닥터’, ‘킬미, 힐미’, ‘남자친구’ 등에서 특유의 깊이 있는 연기로 극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드러내며 대중에게 사랑받았다.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한 고창석은 연극 ‘보이첵’, ‘휴먼코메디’ 외에도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 ‘킹키부츠’ 등 다수의 작품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앞서 고창석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동고동락했던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며 오랜 인연을 마무리했다.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동행했던 고창석은 이제 제이플랙스와 손잡고 한계 없는 연기 역량을 발휘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설 예정이다.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연기 변신을 선보이고 있는고창석이 앞으로 펼칠 행보에 많은 관심과 기대가 커진다. 한편 제이플랙스는 드라마 ‘일당백집사’ 외에도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준영을 비롯해 한상진, 한채영, 권소현, 김강민, 김홍경, 박정우, 이상경 등이 소속돼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나비가 새 싱글로 기분 좋은 설렘을 전한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나비는 오는 10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빨주노초파란 너’를 공개한다. ‘빨주노초파란 너’는 누군가를 사랑하기 시작할 때 느끼는 감정을 무지개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미디엄 템포가 밝은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나비의 따뜻한 음색이 기분 좋은 가사와 어우러져 리스너들을 향한 설렘 유발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나비는 ‘빨주노초파란 너’의 작곡과 작사에 직접 참여해 자신만의 색깔로 곡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이번 싱글에서 나비는 섬세한 표현과 위트 있는 가사를 통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증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나비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WSG워너비’로 활동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것은 물론, 각종 음원차트에 오르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솔로 가수로서도 다양한 곡을 발매하며 명불허전 ‘음색 퀸’의 존재감을 빛낸 만큼 나비가 전할 따뜻한 사랑 노래에 리스너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설렘 가득한 나비의 ‘빨주노초파란 너’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자료 제공 = 블레이드ent [금요저널] 배우 조아라가 블레이드ent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블레이드ent는 “배우 조아라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스타트업’, ‘부부의 세계’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다.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아라는 2003년 데뷔 후 드라마, 영화, 연극, 뮤지컬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김광규의 의부증 아내로 출연해 짧지만 강렬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라이브’, ‘호텔 델루나’, ‘부부의 세계’ ‘스타트업’ 외에도 영화 ‘그 남자의 책 198쪽’에 출연해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뮤지컬 ‘진짜진짜 좋아해’와 연극 ‘헨리 4세–왕자와 폴스타프’, ‘함익’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조아라를 영입한 블레이드ent는 주·조연급 배우를 보유한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를 인수 후 매니지먼트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조아라가 앞으로 배우로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블레이드ent는 최근 배우 이규한, 왕지원, 이유준, 진예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으며 강말금, 강신일 김재화, 박명신, 백석광, 엄효섭, 장성범, 정석용, 조한준, 조희봉, 정인기 등 다수의 연기파 배우가 소속되어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배우 이재욱, 자카르타 매료 시킨 글로벌 대세 [금요저널] ‘글로벌 대세’ 이재욱이 자카르타를 사로잡았다. 이재욱은 지난 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23 이재욱 아시아 투어 팬미팅 ‘FIRST’ in JAKARTA’를 개최, 자카르타 팬들을 매료시켰다. 이재욱은 팬미팅을 통해 처음 만난 자카르타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사전에 팬들에게 받은 사연을 소개하며 소통하는가 하면, 팬들이 뽑은 ‘환혼’ 명장면을 확인하며 비하인드 토크를 이어가는 등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이어 이재욱은 팬들과 함께 OX 게임을 진행, 이재욱의 취향을 알아보는 게임을 통해 팬들과 한층 더 가까워졌다. 특히 이재욱의 넘치는 팬 사랑에 자카르타 팬들은 미리 준비한 영상 이벤트로 화답, 감동의 순간을 완성시켰다. 자카르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 이재욱은 팬미팅을 마치며 “여러분들 덕분에 앞으로 배우 생활을 하면서 정말 힘이 많이 될 것 같다 다음에 다시 팬미팅을 하게 된다면 다시 와주시길 바란다 여러분, 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자카르타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며 ‘글로벌 대세’를 또 한 번 증명한 이재욱. 특히 이재욱을 향한 관심은 현지 매체의 취재 경쟁 속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팬미팅에 앞서 24일 진행된 기자회견에는 이재욱을 취재하기 위해 모인 현지 매체들로 가득했고 이재욱은 “항상 팬미팅을 할 때마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건 어려운 일이다’라고 이야기를 한다 큰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다 아무래도 배우다 보니,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들께 보답 드리도록 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하기도. 이재욱이 서울을 시작으로 7개 도시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매 도시에서 팬 사랑을 한몸에 받으며 ‘글로벌 대세’로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는 이재욱이 앞으로 남은 아시아 투어 팬미팅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정선아, 뮤지컬 ‘이프덴’ 막공 성료 [금요저널] 정선아가 관객들의 호평 속에 뮤지컬 ‘이프덴’ 마지막 공연을 성료 했다. 정선아가 어제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 속에 뮤지컬 ‘이프덴’의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출산 후 무대로 완벽하게 복귀했다. 관객들과 관계자들의 관심과 이목 속에 정선아가 ‘엘리자베스’ 그 자체였다는 최고의 호평을 받으며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 것. 정선아가 열연한 뮤지컬 ‘이프덴’은 이혼 후 12년 만에 뉴욕에 돌아와 도시 계획부에서 일하게 되는 엘리자베스가 자신의 선택에 따라 각각 ‘리즈’와 ‘베스’라는 다른 인생을 살아가게 되는 모습을 그린 작품. 연일 입소문을 타며 정선아 회차의 전석 매진을 계속해서 기록해 그녀의 티켓 파워를 다시금 자랑하며 ‘이프덴’ 한국 초연의 성공적인 공연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정선아는 국내 초연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캐릭터 해석과 열연으로 또 한 번 역대급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시시각각 변하는 캐릭터의 감정과 고민을 섬세하게 표현해 극중 ‘엘리자베스’의 서사를 그녀만의 방식으로 설득력 있게 풀어낸 것. 또한 사랑과 우정, 상실과 아픔 등 다양한 감정의 스펙트럼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은 바 있다. 앞서 정선아는 “이번 작품은 제가 지금까지 해왔던 작품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린 것 같다. 출산 후 복귀작이라는 것에 부담감을 안기도 했고 걱정도 많이 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렇기에 베스의 삶, 그리고 리즈의 삶에 제 자신을 갈아 넣었다 이야기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이프덴’은 제 뮤지컬 인생 2막의 출발을 잘 알릴 수 있었던 작품인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이프덴’ 마지막 공연 성료 후 정선아는 “매 공연, 무대 위 엘리자베스의 선택을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고 함께해 주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지금까지 보내주신 뜨거운 박수와 응원들, 무대 위에서 느꼈던 감정들 하나도 빠짐없이 가득 안고 계속해서 무대 위에서 책임감 있고 늘 노력하는 배우 정선아가 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프덴’ 한국 초연 공연으로 또 하나의 인생캐를 갱신한 정선아는 잠시 휴식기를 갖고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블레이드ent [금요저널] 그룹 라붐 멤버 진예가 블레이드ent와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배우 진예가 블레이드ent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7일 블레이드ent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진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배우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앞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 나갈 진예의 행보에 아낌없는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2014년 라붐으로 데뷔한 진예는 'White Love', 'Kiss Kiss', '아로아로', '상상더하기' 등 다양한 곡을 발매해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상상더하기’가 각종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또한,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에 출연해 그룹 UNI.T 멤버로 활동하며 사랑받았다. 진예는 활동명을 지엔에서 본명인 진예로 변경한 후 음악 활동 외에도 웹드라마 ‘어바웃 러브’, ‘아는 귀신 형’, 영화 ‘로마의 휴일’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캐릭터에 맞는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필모를 쌓아가고 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진예가 블레이드ent를 만나 어떤 행보를 펼치며 배우로서 굳게 자리매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배우 진예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블레이드ent는 배우 왕지원, 이유준, 이규한 등이 소속돼 있는 회사로 최근 주·조연급 배우를 보유한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해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도약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가 새 싱글로 리스너에게 힐링을 건넨다.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사의 신곡 ‘부탁’이 공개된다. 리사의 ‘부탁’은 연인의 시작을 알리며 축복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가사에 녹인 곡이다. 발라드 히트 메이커이자 프로듀싱팀 bigguyrobin이 참여했으며 최상언, 김홍준 등 수많은 연주자와 스태프들이 힘을 보태 완성됐다. 특히 리사는 Lisa의 L과 Love의 L을 형상화한 그림으로 ‘부탁’의 앨범 아트워크에 직접 참여하며 의미를 더하는가 하면, 작사에도 함께해 그가 지닌 싱어송라이터의 역량까지 여실히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약 1년 2개월 만 신곡으로 팬들에게 기분 좋은 설렘을 안길 리사는 ‘부탁’으로 2023년 활동에 신호탄을 쏘아올린다. 지난해 다양한 분야의 방송 출연은 물론 OST 작업, 뮤지컬 등 여러 무대를 오간 리사인 만큼 신곡 발매에 이어 올 한해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따뜻한 봄과 같은 싱글 ‘부탁’으로 돌아오는 리사가 일문일답을 통해 컴백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