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씨엘엔컴퍼니/필르머 [금요저널] 배우 고경표가 스크린에서 존재감을 입증한다. 고경표는 다음달 17일 개막하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비전’ 섹션 공식 초청작 ‘미로’를 통해 레드카펫 행사와 무대인사, 관객과의 대화 등 다양한 일정에 참석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는 ‘비전’ 섹션을 확장·개편해 신선한 시선을 가진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고경표가 제작과 출연을 겸한 영화 ‘미로’ 역시 그중 하나로 선정됐다. 영화 ‘미로’는 아내를 잃고 삶의 균열 속에 갇힌 남자 영문의 이야기로 시작되는 심리극이다. 사설 탐정 희미를 통해 사건의 진실에 다가가며 외면해왔던 내면과 마주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주연을 맡은 고경표가 선보일 섬세하고 밀도 높은 연기에 기대가 쏠린다. 특히 고경표는 이번 작품에서 연기를 넘어 기획, 제작, 편집까지 직접 참여하며 창작 전 과정에 깊이 관여했다. 배우에서 창작자로 활동 영역을 확장한 그의 행보는 ‘미로’에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최근 티빙 오리지널 예능 ‘대탈출 : 더 스토리’에서 활약하며 예능을 통해서도 존재감을 입증한 그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배우로서 깊이 있는 내면 연기를 선보이며 예능과 스크린을 아우르는 행보를 이어간다. 한편 ‘미로’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되며 영화 상영 후에는 고경표와 신선 감독이 무대에 올라 GV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주)T2N미디어, (유)쇼앤텔플레이 [금요저널] 배우 윤선우가 연극 ‘나의 아저씨’에 출연한다. 윤선우는 오는 22일 LG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에서 막을 올리는 연극 ‘나의 아저씨’에서 도준영 역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나의 아저씨’는 각종 시상식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작품성을 입증한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연극으로 삶의 무게를 묵묵히 견디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극 중 윤선우는 성공과 권력을 위해서라면 사람도, 사람과의 관계도 모두 계산하는 냉정한 사업가 도준영으로 분한다. 현실적인 욕망을 날카롭게 표현하며 갈등을 주도, 극의 긴장감을 더할 전망이다. 윤선우는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특히 내면의 야망을 드러내는 인물을 입체감 있는 연기로 풀어내며 한층 넓어진 스펙트럼을 입증할 계획이다. 앞서 윤선우는 영화 ‘써클’, ‘7번방의 선물’,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스토브리그’, ‘낮과 밤’, ‘세 번째 결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섬세한 연기력과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였다. 이어 오랜만에 연극 무대로 복귀한 만큼, 윤선우가 보여줄 다채로운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윤선우가 출연하는 연극 ‘나의 아저씨’는 오는 22일부터 9월 27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 = MLD뮤직 [금요저널] 아카펠라 그룹 나린이 만우절 추억을 소환한다. 소속사 MLD뮤직에 따르면 나린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APRIL FOOL’을 공개한다. ‘APRIL FOOL’은 만우절 장난을 통해 마침내 진심을 깨닫게 되는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고백송이다. 멤버 김서영과 방학현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고 나린의 환상적인 호흡과 위트 있는 가사가 곡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하며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 속 자리 잡을 전망이다. 나린은 발매 다음 날인 오는 28일 오후 6시부터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버스킹도 진행한다. 이들은 따스한 봄 날씨와 어우러진 다섯 멤버의 목소리로 역대급 라이브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귀를 매료시킬 예정이다. 다수의 경연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국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나린은 그간 ‘R.P.G. Shine’, ‘Sweety’ 등 리메이크 앨범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활동하며 리스너를 만나왔다. 매력적인 하모니로 힐링을 전달하고 있는 나린이 ‘APRIL FOOL’로 또 한 번 선사할 귀 호강을 향해 기대가 모인다. 목소리만으로 음악을 가득 채우는 나린의 ‘APRIL FOOL’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뮤지컬 디바 정선아, ‘청순+매혹+카리스마’ 새 프로필 사진 공개 차기작 관심↑” [금요저널] 뮤지컬 배우 정선아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팜트리아일랜드는 오늘 공식 SNS를 통해 정선아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 8컷을 공개했다. 올 초 뮤지컬 ‘이프덴’의 주연으로 활약한 이후 휴식기에 돌입, 차기작을 검토 중인 정선아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공개되자 그녀의 뮤지컬 차기작을 궁금케 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높인 것. 공개된 사진 속 정선아는 청초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투명한 메이크업으로 내추럴한 매력을 극대화해 그간 뮤지컬 작품 속 캐릭터 포스터와는 또 다른 모습을 공개했다. 화이트와 대비되는 블랙 드레스와 수트 컷에서도 정선아의 시크하고 고혹적인 면모를 확인할 수 있어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레드 드레스 착장으로 화보를 방불케 하는 비주얼과 남다른 분위기까지 자랑한 정선아. 청아한 모습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뮤지컬 여제의 모습까지 팔색조 매력을 모두 확인할 수 있는 정선아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 공개에 팬들의 반응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앞서 정선아는 지난 2월 종연한 뮤지컬 ‘이프덴’ 초연을 통해 완벽한 캐릭터 해석과 열연으로 또 한 번 역대급 캐릭터를 탄생시켜 성황리에 무대에 복귀, 많은 관객들과 관계자들의 폭발적인 화제의 중심에 오른 바 있다. 또한 정선아는 휴식기에도 맹활약을 이어간다. 오는 5월 7일 오후 2시부터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리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의 ‘제9회 DIMF 뮤지컬스타’ 파이널라운드 경연 심사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정선아는 대한민국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베테랑 심사위원단으로서 예비 스타들의 무대를 다각도로 심사할 예정이다. 한편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한 정선아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규한, ENA 새 수목드라마 ‘행복배틀’ 출연확정 [금요저널] 배우 이규한이 ENA 새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에 출연한다. 이규한이 출연하는 '행복배틀'은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치열하게 행복을 겨루던 엄마들 중 한 명이 의문투성이인 채 사망하고 비밀을 감추려는 이와 밝히려는 이의 싸움을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로 동명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다. 이규한은 극 중 오유진의 남편이자 치과의사 ‘강도준’으로 변신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꾀한다. 도준은 수려한 외모에 돈과 명예를 모두 가진 전형적인 엄친아 캐릭터로 이규한이 서스펜스 스릴러라는 장르와 ‘도준’ 캐릭터를 통해 선보일 다채로운 매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지난 24일 공개된 ‘행복배틀’ 티저 포스터 가운데 위치한 ‘누가 그녀를 죽였을까?’라는 섬뜩한 문구만으로 이들 사이에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한 것을 암시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극대화 시킨 가운데 극 중 이규한이 보여줄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현대극과 시대극,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작품으로 관객들, 시청자들을 만나는 연기 행보는 물론, 독보적인 예능감으로 ‘예능 대세’로 활약하고 있는 이규한이 본업으로 돌아와 반가운 차기작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의 그의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배우 이규한이 출연을 확정지은 ENA 새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은 ‘보라 데보라’ 후속으로 오는 5월 31일 첫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채널A ‘가면의 여왕’ 캡처 [금요저널]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에서 '주유정'으로 분한 신은정의 연기 변신이 단 2회만으로도 시청자를 제대로 사로잡았다. '가면의 여왕'은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 친구가 나타나면서 가면에 감춰져 있던 진실이 드러나게 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네 명의 친구들이 펼치는 질투와 욕망을 다룬 드라마다. 극 중 신은정은 10년 전 사건의 중심에서 롤러코스터급 인생 격변을 맞는 영운 문화재단 이사장 주유정 역을 맡았다. 지난 '가면의 여왕' 1회 방송에서 신은정은 행복과 불행을 오가며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든 지켜내려는 주유정 역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이었다. 유정이 프러포즈를 받고 임신 소식에 행복해하는 모습부터 기도식의 죽음과 유산까지 연이어 벌어진 충격적인 상황 속에서 변화하는 캐릭터의 극과 극 감정선을 생생하게 그려내며 극 전개에 힘을 더했다. 이어 2회에서는 고유나의 등장과 약혼자 송제혁 때문에 전전긍긍하는 유정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누구보다 완벽한 가정을 꿈꿔왔던 유정이기에 제혁을 불안해하면서도 무조건적으로 믿을 수밖에 없는 유정의 안타까운 모습에 시청자들의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신은정은 첫 회부터 휘몰아친 극의 전개 속에서 시시때때로 변화하는 인물의 감정을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연기로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무엇보다 흡인력 있는 신은정의 연기가 극 무게감과 긴장감을 자유자재로 조절하며 베테랑 배우다운 힘을 제대로 보여줬다. 전작과는 색다른 얼굴로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은 신은정. 그가 완성해나갈 주유정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지는 가운데,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배우 정윤하, 씨제스 스튜디오와 전속 계약 체결” [금요저널] 배우 정윤하가 씨제스 스튜디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씨제스 스튜디오는 “다방면으로 재능을 두루 갖춘 배우 정윤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장르를 불문한 활동과 더불어 배우로서 무한한 잠재력을 보유한 정윤하가 다양한 분야에서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2007년 데뷔한 배우 정윤하는 다양한 가전제품 광고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며 단숨에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이후 2018년 영화 ‘그것만이 내세상’으로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걸으며 ‘용의자’, ‘백두산’, ‘마인’, ‘인간실격’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며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앞서 정윤하는 안정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단역부터 시작,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오다가 최근 굵직한 작품들에 이름을 올리며 무서운 기세로 성장 중인 상황이다. 특히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에서 필리핀 술집 마담 ‘미자’로 활약, 실제 인물로 착각이 들 정도로 완벽한 열연을 펼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씨제스 스튜디오와 새로운 동행을 알린 정윤하는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한계 없는 매력과 다채로운 끼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한편 씨제스 스튜디오는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예능, 뮤지컬 등 다방면의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글로벌 미디어 콘텐츠 그룹으로 배우 설경구, 오달수, 박성웅, 채시라, 조성하, 문소리, 엄지원, 라미란, 류준열, 황정음 등이 소속되어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KT스튜디오지니 [금요저널] ‘오 영심이’ 송하윤이 예능국 8년 차 피디로 완벽 변신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오 영심이’ 측은 26일 인생의 쓴맛을 본격적으로 느끼고 있는 영심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드라마 ‘오 영심이’는 소꿉친구에서 어른으로 20년 만에 다시 만난 영심이와 경태가 펼치는 티격태격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추억의 만화 ‘영심이’ 속 캐릭터들을 실사화, 사회인이 된 이들로 해금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영심은 어렸을 적 아버지가 그린 만화 ‘영심이’ 속 자신처럼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싶어 예능국 피디로 입사하게 된 인물이다. 넘치는 자신감과 에너지로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하지만 ‘과도한 열정’ 탓에 결국 방송국 내 ‘조기 종영의 아이콘’으로 찍혀 수많은 위기를 겪는다. 벼랑 끝에 선 영심에게 파일럿 연애 예능을 제작할 기회가 다가오고 프로그램을 성공시키기 위해 섭외한 화제의 스타트업 대표가 어린 시절 소꿉친구 왕경태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일상이 급변하게 된다. 공개된 이미지 속 영심은 편안한 차림에 사원증을 걸고 누군가와 진지한 대화를 나누며 현실 피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무언가 잘못된 듯 망연자실하다가도 금세 열혈 눈빛으로 돌아와 의견을 어필하는 등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모습이 눈에 띈다. 특히 사무실을 벗어난 영심의 확신에 찬 표정은 추억 속 영심이의 당당함과 겹쳐져 이목이 더욱 집중된다. 오는 5월 15일 첫 방송을 확정 지은 드라마 ‘오 영심이’에서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사랑스러운 영심으로 변신한 송하윤은 MBC ‘내 딸, 금사월’, KBS2 ‘쌈, 마이웨이’ 등에 출연해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다. 기분 좋은 에너지로 대중들에게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송하윤이 ‘오 영심이’를 통해 선보일 또 다른 모습에 관심과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지니 TV 새 오리지널 드라마 ‘오 영심이’는 오는 5월 15일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첫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tvN ‘패밀리’ 방송 캡처 [금요저널] 배우 이주원이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의 키 플레이어로 등극했다. 이주원이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 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로 방송 2주 만에 배우 이주원의 빈틈없는 활약이 눈길을 끈다. 지난 방송에서 재열은 마약 밀수 사건 핵심인물로 거론되는 ‘도미닉 검거 작전’에 투입됐다. 이 가운데 재열은 뛰어난 사건 해결능력을 바탕으로 팀내 에이스급 활약을 펼치며 능력 만렙 면모를 톡톡히 자랑했다. 특히 작전 수행 중 예기치 못한 총격으로 부상을 당한 재열은 다행히 총알이 몸에 착용했던 바디캠을 관통하면서 큰 부상은 면한 가운데 이주원은 자신을 걱정하는 동료들을 향해 특유의 넉살 좋은 농담으로 위트를 더하며 ‘임재열’ 캐릭터를 보다 풍성하게 그려내 극의 몰입감을 한층 높였다. 이처럼 주요 작전에 투입되어 도훈과 천련의 든든한 파트너 재열로 완벽 동기화된 이주원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전개 속 캐릭터에 온전히 녹아 든 모습으로 극 전반에 유쾌함을 안기고 있어 앞으로의 그의 행보에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블레이드 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강말금이 JTBC ‘나쁜엄마’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극 중 강말금은 미주의 엄마이자 쌍둥이 손주 남매를 키우고 있는 정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 한날 한곳에서 아이를 낳은 기막힌 인연 때문인지 이웃 영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지닌 인물로 분해 새로운 연기변신을 꾀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강말금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신성한 이혼’을 통해 안정감 있는 연기로 매력적인 ‘김소연’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전 작품에서 인물 그 자체가 되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강말금의 차기작 '나쁜엄마‘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07년 연극 ‘꼬메디아‘로 데뷔 이후 오랜 시간 연극 무대에서 활약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은 강말금은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로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여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가운데 강말금은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혜빈 홍씨 역을 맡아 첫 사극 도전 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 반열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한편 배우 강말금이 출연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는 오늘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세이온미디어㈜, ㈜래몽래인 [금요저널] ‘오아시스’ 장동윤과 설인아, 추영우 세 사람의 예측 불가 운명의 클라이맥스가 펼쳐진다. 휘몰아치는 소용돌이의 끝이 밝혀질 최종회에 관심이 쏠린다.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장동윤을 향해 총을 겨눈 추영우의 폭주가 어떤 결말을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늘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오아시스’ 측은 이날 절체절명 상황에 놓인 이두학, 오정신, 최철웅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두학은 철웅을 만나 정신과 함께 해외에 가서 살게 해준다면 과거의 모든 일은 없던 일로 잊어주겠다고 제안했지만, 철웅이 받아들이지 않자 복수를 실행에 옮겼다. 그는 아버지 이중호의 살인을 지시했다는 내용이 담긴 황충성의 음성을 증거로 확보하기 위해 오만옥과 거래했다. 그런데 충성이 철웅의 비밀을 아는 만옥을 살해하는 예상치 못한 전개가 펼쳐져 긴장감을 높였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여진의 파리살롱에서 맞닥뜨린 두학과 철웅, 정신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철웅은 살기 가득한 눈빛으로 두학을 향해 총을 겨누고 그런 철웅을 두학의 어머니이자 철웅의 생모인 점암댁이 막아서고 있다. 또한 충성이 총을 든 안기부 요원들과 함께 들이닥친 모습도 포착됐다. 철웅이 친자식이 아니라는 진실을 알고도 여진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만옥을 죽이며 진실을 덮은 그가 자신의 행복을 위협하는 두학에게 어떤 행동을 보일지 호기심을 더한다. 더는 물러설 곳이 없는 사면초가에 빠진 두학과 정신이 과연 이 위기를 딛고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최종회에 관심이 쏠린다. ‘오아시스’ 제작진은 “두학과 정신, 철웅 그리고 세 청춘의 운명을 송두리째 망가뜨린 이들의 숨기고 싶었었던 진실이 모두 밝혀지며 모든 감정이 폭발한다. 끝까지 진실을 덮으려는 이들과 모든 것을 되돌리려는 이들의 클라이맥스를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월화 드라마 ‘오아시스’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이어지는 격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꿈과 우정 그리고 인생의 단 한 번뿐인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몸을 내던진 세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마지막 16회는 오늘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구독자 266만명을 자랑하는 경제 유튜버 슈카가 ‘라디오스타’에서 자신만의 특급 재테크 방법을 대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그러면서 슈카는 “나는 쫄보 투자자”고 밝혀 궁금증을 불러 모을 예정이다. 오는 26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최수종, 박영진, 슈카, 곽윤기가 출연하는 ‘짠, 마이웨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펀드매니저 출신인 슈카는 경제 유튜브 채널 ‘슈카월드’를 운영하면서 어려운 경제 이슈를 재밌고 쉽게 알려주는 콘텐츠를 선보이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경제를 넘어 사회, 역사, 예능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콘텐츠로 266만 구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2년 만에 ‘라스’에 재출연한 슈카는 미국의 경제 잡지 포보스가 선정한 ‘2022년 대한민국 파워 유튜버’에 이름을 올렸다고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그런데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장르가 ‘코미디’로 분류됐다고 밝혀 그 내막을 궁금케 만든다. 이날 슈카는 최근 경제 상황에 발맞춰 시청자들이 궁금해할 투자 방법부터 재테크까지 자신만의 꿀팁을 대방출해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러면서 슈카는 정작 본인은 쫄보 투자자라고 고백함과 동시에 과거 소심 마인드로 투자했다가 대박을 놓쳤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를 듣던 ‘라스’ MC들은 “헛똑똑이다”고 한마디해 폭소케 한다. 이어 슈카는 과거 여의도 펀드매니저로 활동했던 시절 허세가 가득했다고 고백한다. 이어 그는 허세 때문에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었다고 전해 과연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또 슈카는 수많은 이들을 구한 예언의 주인공이었다고 밝혀 ‘라스’ MC들과 게스트들을 깜놀하게 만든다. 그가 남겼던 예언이 무엇인지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또한 슈카는 주가가 폭락하면 자신의 유튜브 조회수가 오른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그는 “오히려 수익은 떨어졌다”며 비하인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슈카는 예능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된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풀공개한다. 특히 그는 MC 김구라에게 고마웠다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경제 유튜버 슈카가 쫄보 투자자가 된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26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