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씨엘엔컴퍼니/필르머 [금요저널] 배우 고경표가 스크린에서 존재감을 입증한다. 고경표는 다음달 17일 개막하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비전’ 섹션 공식 초청작 ‘미로’를 통해 레드카펫 행사와 무대인사, 관객과의 대화 등 다양한 일정에 참석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는 ‘비전’ 섹션을 확장·개편해 신선한 시선을 가진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고경표가 제작과 출연을 겸한 영화 ‘미로’ 역시 그중 하나로 선정됐다. 영화 ‘미로’는 아내를 잃고 삶의 균열 속에 갇힌 남자 영문의 이야기로 시작되는 심리극이다. 사설 탐정 희미를 통해 사건의 진실에 다가가며 외면해왔던 내면과 마주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주연을 맡은 고경표가 선보일 섬세하고 밀도 높은 연기에 기대가 쏠린다. 특히 고경표는 이번 작품에서 연기를 넘어 기획, 제작, 편집까지 직접 참여하며 창작 전 과정에 깊이 관여했다. 배우에서 창작자로 활동 영역을 확장한 그의 행보는 ‘미로’에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최근 티빙 오리지널 예능 ‘대탈출 : 더 스토리’에서 활약하며 예능을 통해서도 존재감을 입증한 그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배우로서 깊이 있는 내면 연기를 선보이며 예능과 스크린을 아우르는 행보를 이어간다. 한편 ‘미로’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되며 영화 상영 후에는 고경표와 신선 감독이 무대에 올라 GV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주)T2N미디어, (유)쇼앤텔플레이 [금요저널] 배우 윤선우가 연극 ‘나의 아저씨’에 출연한다. 윤선우는 오는 22일 LG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에서 막을 올리는 연극 ‘나의 아저씨’에서 도준영 역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나의 아저씨’는 각종 시상식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작품성을 입증한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연극으로 삶의 무게를 묵묵히 견디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극 중 윤선우는 성공과 권력을 위해서라면 사람도, 사람과의 관계도 모두 계산하는 냉정한 사업가 도준영으로 분한다. 현실적인 욕망을 날카롭게 표현하며 갈등을 주도, 극의 긴장감을 더할 전망이다. 윤선우는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특히 내면의 야망을 드러내는 인물을 입체감 있는 연기로 풀어내며 한층 넓어진 스펙트럼을 입증할 계획이다. 앞서 윤선우는 영화 ‘써클’, ‘7번방의 선물’,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스토브리그’, ‘낮과 밤’, ‘세 번째 결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섬세한 연기력과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였다. 이어 오랜만에 연극 무대로 복귀한 만큼, 윤선우가 보여줄 다채로운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윤선우가 출연하는 연극 ‘나의 아저씨’는 오는 22일부터 9월 27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
“배우 오하늬, ‘나쁜엄마’ 선영 역으로 첫 등장 안은진과 완벽한 티키타카로 존재감 발산” [금요저널] 배우 오하늬가 ‘나쁜엄마’서 선영 캐릭터로 첫 등장했다. 배우 오하늬가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에서 선영 역으로 첫 등장, 이미주와 은근한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네일샵 고객 오하영과의 다툼 후 회포를 풀던 미주와 선영. 두 사람은 함께 네일샵을 오픈하기로 약속했고 서로를 사장과 CEO라 부르며 선보인 완벽한 티키타카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선영은 미주와 함께 네일샵을 차리는데 성공, 간판을 바라보며 눈시울을 붉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지난 26일 첫 방송된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 오하늬는 극중 미주의 네일샵 동업자인 ‘선영’ 캐릭터를 개성 있게 소화, 미주와 완벽한 케미를 뽐낸 것은 물론 밝은 이미지로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며 시청자들에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지난해 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 ‘드라마 스페셜 2022 - 아쉬탕가를 아시나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 등 다양한 작품에서 신 스틸러로 활약했던 오하늬. 오하늬가 ‘나쁜엄마’로 또 한 번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은 가운데 앞으로 오하늬가 선보일 활약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주)블렌딩 [금요저널] 음악 라디오 뮤아가 ‘챗 GPT’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자 취향 맞춤 음악 라디오 뮤아가 최근 세계적으로 화제인 ‘챗 GPT’를 탑재한 음악 채팅 기능을 오픈했다. 이는 국내 음악 서비스 중 첫 시도다. 챗 GPT란, 채팅을 뜻하는 챗과 초거대 인공지능 생성형 언어 모델을 뜻하는 GPT의 합성어다. 다양한 서비스에서 이 기술을 적용해 인간과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질문에 답변하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뮤아의 챗 GPT 기반 음악 채팅 기능은 이용자들의 질문에 AI가 적절한 답변을 제공해 주는 형식이다. 재생 화면에서 ‘챗 GPT’ 버튼을 누르면 현재 재생되고 있는 음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더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면 이에 대해 대답해 주는 방식이다. 기존 음악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정보의 한계를 뛰어넘어 이용자들이 더 폭넓은 음악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뮤아를 운영 중인 블렌딩 측은 “챗 GPT 기능을 통해 이용자들이 음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뮤아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상황, 기분에 따라 간편하게 골라 들을 수 있도록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하는 음악 라디오 애플리케이션이다. 가요, 트로트, POP, J-POP 등 다채로운 주제로 채널을 개설해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아 출시 약 3개월 만에 구글 플레이 피처드에 이름을 올리고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음악 라디오 플랫폼 뮤아는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챗 GPT는 현재 iOS에서 베타서비스 중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블레이드 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김서하가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에 특별 출연한다. ‘조선변호사’는 억울한 죽음을 당한 부모님의 복수를 위해 송사를 벌이는 외지부 강한수가 백성들을 위해 진짜 변호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매회 에피소드 형식으로 그려 나가고 있다. 김서하는 극 중 임금의 숙부 ‘충원군’역으로 분해 데뷔 이후 첫 사극에 도전한다. 권력을 앞세워 자신의 욕망을 채워 나가려는 인물로 한수와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며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앞서 수 많은 연극과 뮤지컬 무대를 통해 명품 배우의 진가를 증명한 김서하는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거침없는 행보를 펼치고 있다. 특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출연해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 시키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 가운데 김서하가 ‘조선변호사’에서 어떤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흡인력을 높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스케치이앤엠 [금요저널] 배우 송승하가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소속사 스케치이앤엠에 따르면 송승하는 ENA 새 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시골 마초 오형사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추적극에서 여배우 ‘이은별’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승하는 최근 출연작 ‘미드나잇 호러: 6개의 밤’을 통해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참석, 현지 관객을 만난 신예 배우다. 평범한 일상 속 공포를 그려낸 여섯 개의 에피소드 중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에 ‘은경’ 역으로 출연해 생과 사를 넘나드는 강렬한 연기로 주목받았다. 지난 18, 19일 양일간 칸 시리즈 현장을 찾은 송승하는 “많이 떨렸지만 차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설렘을 즐겼다”라는 소감과 함께 포토콜과 인터뷰 스케줄을 소화했다. 수많은 외신이 모인 핑크 카펫에서 화려한 꽃무늬 드레스를 착용하고 작품 속 ‘은경’과 180도 다른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승하는 SBS ‘원 더 우먼’, KBS2 ‘바람피면 죽는다’, KBS2 ‘비밀의 남자’ 등에 출연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그뿐만 아니라 칸 시리즈 랑데부 섹션에 초대 받은 seezn 오리지널 ‘미드나잇 호러:6개의 밤’에서 극강의 공포를 안겨주며 ‘차세대 K-호러퀸’ 수식어를 얻어 단숨에 ‘대세 신예’로 자리 잡았다. 장르 불문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사랑받고 있는 송승하가 ENA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를 차기작으로 결정짓고 열일 행보를 이어갈 것을 예고한 바, 앞으로 펼칠 활약에 기대가 더욱 커진다. 한편 송승하가 출연한 ‘미드나잇 호러: 6개의 밤’은 현재 지니 TV와 티빙에서 시청 가능하며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는 편성 시기를 논의 중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마리끌레르 영화제 특별판 [금요저널] 배우 유태오가 독보적인 분위기의 흑백 화보로 시선을 압도했다. 공개된 마리끌레르 영화제 특별판 화보 속에서 유태오는 무심한 듯 시크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흑백 무드 톤에서도 유태오만의 그윽한 눈빛과 강렬한 아우라가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제게 ‘로그 인 벨지움’은 영화라기 보다 에세이에 가깝다. 누군가는 기록을 글로 하겠지만 저는 배우니까 기록의 방식이 영상이었을 뿐이다. 영화를 만들어보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이 있던 것은 아니었지만 고립된 상황에서 현실감을 찾기 위한, 정신 건강을 위한 일종의 돌파구”였다며 ‘로그 인 벨지움’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성공한 배우를 어떻게 어떻게 정의하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에는 “어느 자리에서건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이는 연기를 했다면 배우로서 자기 몫을 다했다고 생각했다. 저의 연기가 누군가에게 선명하게 기억될 수 있다면 그만한 성공이 또 있을까라고 생각한다”며 배우와 연기에 대한 자신의 진심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유태오는 지난 20일 본인이 주연, 연출, 기획한 ‘로그 인 벨지움’으로 마리끌레르 영화제 배우 특별전과 GV를 진행한 것은 물론 ‘마리끌레르 상’까지 수상한 바 있다. 유태오의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영화제 특별판과 마리끌레르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JTBC,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 [금요저널] 배우 라미란이 ‘나쁜엄마’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지난 26일 첫 방송된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에서 라미란은 아들을 위해 나쁜 엄마가 된 ‘진영순’으로 분, 극중 남편 최해식의 죽음 이후 완벽하게 달라진 영순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극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해식과 결혼해 돼지농장을 꾸리고 행복한 삶을 이어가던 영순. 웃음만 가득하던 이들 앞에 농장 철거를 협박하는 송우벽이 나타나며 위기가 발생했다. 거센 협박에도 물러나지 않는 해식에 송우벽은 농장에 불을 질렀고 송우벽의 범행을 밝히려던 해식은 끝내 송우벽에게 죽임을 당했다. 임신한 상태로 홀로 남겨진 영순은 이후 조우리에서 새롭게 농장을 꾸렸고 아들 최강호를 낳았다. 그러나 엄마 영순은 과거 해식과 함께하던 때와는 확연하게 달랐다. 판검사가 되어야 한다며 아들 강호에게 공부만을 요구하는 나쁜 엄마가 된 것. 결국 영순의 뜻대로 강호가 검사가 된 가운데 강호를 위해 기도하는 영순의 모습과 싸늘한 검사로 변한 강호의 모습이 대비를 이루며 강렬한 엔딩을 선사했다.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 라미란은 첫 방송부터 영순 캐릭터를 디테일한 연기로 완성시키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라미란은 극중 해식과 함께하는 영순의 모습으로 따스함을 선사하는가 하면, 남편을 잃은 영순의 절규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기도. 특히 아들 강호와의 대립에서 자신의 환경을 물려주지 않기 위해 스스로 나쁜 엄마가 되기로 결심한 영순의 울분을 완벽한 연기로 소화, 강호의 날이 선 말에 상처받은 영순을 섬세한 표정 연기로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증폭시켰다. ‘믿고 보는 배우’ 라미란의 귀환으로 화제를 더하고 있는 ‘나쁜엄마’. 라미란이 첫 방송부터 흡입력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가운데 라미란이 선보일 영순의 이야기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라미란이 출연하는 JTBC ‘나쁜엄마’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지니 TV 오리지널 ‘오 영심이’ 이동해, 스타트업 CEO ‘왕경태’로 전격 변신 [금요저널] 배우 이동해가 ‘오 영심이’ 속 화제의 스타트업 CEO 왕경태로 전격 변신한다. 오는 5월 15일 첫 방송을 확정 지은 지니 TV 오리지널 ‘오 영심이’ 측은 27일 20년 만에 영심 앞에 벼락처럼 나타난 경태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드라마 ‘오 영심이’는 소꿉친구에서 어른으로 20년 만에 다시 만난 영심이와 경태가 펼치는 티격태격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원작의 유쾌하고 따뜻한 감성에 어엿한 사회인이 된 추억의 캐릭터들의 고군분투 성장기가 더해지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리고 있다. 왕경태는 어린 시절 영심의 구박에도 뒤를 졸졸 쫓아다녔던 소년이다. 어느 날 갑작스레 한국을 떠나며 소식이 끊겼지만, 유명 스타트업 창업자 ‘마크 왕’이 되어 화려하게 귀환한다. 소심했던 전과는 달리 냉철한 완벽주의자로 성장한 그가 영심이 제작하는 파일럿 연애 프로그램에 가장 화제성 있는 패널로 출연하게 되면서 두 사람의 전세가 완전히 역전된다. 공개된 이미지 속 경태는 안경이 아닌 선글라스를 쓰고 수트를 입은 채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매 미팅 마다 다른 컬러의 자켓과 타이를 셋업해 프로페셔널한 사업가의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반면 이마에 거즈를 붙이고 허공을 응시하는 경태는 마치 소년 시절로 돌아가 자신을 구박하고 떠나버리는 영심의 뒷모습을 보는 듯 아련한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이처럼 극과 극 매력의 왕경태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이동해는 약 2년 간 네이버 나우 ‘댸니쇼’를 진행하는 등 전방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금껏 각종 드라마, 예능에서 활약해 온 만능 엔터테이너 이동해가 ‘오 영심이’를 통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더욱 커진다. 한편 지니 TV 새 오리지널 드라마 ‘오 영심이’는 오는 5월 15일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첫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net ‘엠카운트다운’,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MBC M ‘쇼! 챔피언’ 방송 캡처, 슈퍼벨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예은이 데뷔 후 첫 솔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예은은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을 끝으로 약 2주간의 ‘Cherry Coke’ 활동을 마무리했다. 데뷔 8년 만에 솔로 출사표를 던진 예은은 매 무대마다 눈을 뗄 수 없는 중독적인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체리와 캔을 연상시키는 포인트 안무는 곡의 콘셉트를 뚜렷하게 나타내는가 하면, 엣지 있는 메탈 진행 속 펼쳐지는 댄스 브레이크 역시 그의 반전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또한 예은은 인형 같은 비주얼로 무대 보는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다채로운 의상으로 인간 체리다운 상큼한 과즙미를 발산했을 뿐만 아니라, ‘바비’를 연상케 하는 금발 헤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국내외 팬심 저격까지 성공했다. 관심을 증명하듯 ‘Cherry Coke’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현재 1000만 뷰 이상을 돌파, 첫 홀로서기임에도 불구하고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The Beginning’이라는 앨범명처럼 예은은 이번 활동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시작과 가능성을 증명한 것은 물론, 벌써부터 그의 다음 행보를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예은은 소속사 슈퍼벨컴퍼니를 통해 “좋은 음악으로 오랜만에 인사드릴 수 있어서 기쁜 마음이다. 홀로서기는 처음이라 낯설기도 하지만 열심히 준비한 만큼 활동도 너무 즐겁고 기다려 주신 팬분들에게 무대를 통해 감사하단 말도 전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이번 첫 싱글 앨범 ‘The Beginning’과 타이틀곡 ‘Cherry Coke’ 계속해서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공적인 솔로 신호탄을 쏘아 올린 예은은 2023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이 전국투어 개최를 확정했다. 27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승철은 오는 6월 17일 창원을 시작으로 ‘2023 이승철 전국투어 콘서트: RETRO Night’을 통해 관객을 만난다. 이승철의 ‘RETRO Night’은 지난 2021년 12월 진행됐던 전국투어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이번에는 창원을 비롯해 6월 24일 춘천, 7월 1일 전주, 7월 8일 부산, 7월 15일 대전, 7월 22일 서울, 7월 29일 대구를 거쳐 올해 연말까지 총 20개 도시에서 진행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를 통해 이승철은 “38년이라는 기간 동안 무대 위에서 노래했지만, 새로운 무대를 준비할 때마다 항상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며 “한 해에도 수많은 콘서트가 진행되지만, 이승철의 콘서트를 찾아주신 관객분들에게 어떻게 해야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많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이승철은 “오랜만에 진행되는 전국투어 콘서트인 만큼 최고의 시설 그리고 최고의 라이브로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겠다”고 전국투어에 대한 다짐도 전했다. 주최 측 또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친 팬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관객과 하나 되어 함께 호흡하고 귀로 느낄 수 있는 최대의 감성을 이끌어낼 예정”이라며 “그동안 해왔던 스타디움 및 체육관 공연을 문화예술회관급으로 옮겨, 좀 더 세심하고 화려한 입체 음향을 들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RETRO Night’에는 이승철과 30여 년을 함께한 황제 밴드 역시 무대를 빛낸다. ‘희야’, ‘Never Ending Story’, ‘말리꽃’,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인연’, ‘서쪽 하늘’ 등 감동을 전할 다수의 히트곡 메들리는 물론, 하루 10시간의 연습에 임하고 있는 만큼 그의 리즈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레트로 감성으로 관객의 마음을 물들일 준비에 한창이다. 이승철의 ‘RETRO Night’은 오늘 창원과 춘천, 전주, 부산 지역을 시작으로 순차 티켓 오픈된다. 티켓은 예매처 티켓링크 및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사우러스 [금요저널] 가수 용용이 미니 3집 발매를 앞두고 더블 타이틀곡을 선공개한다. 용용은 2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Black Diaryy’의 더블 타이틀 ‘치토스’를 발매한다. ‘치토스’는 용용이 새롭게 선보이는 Nudisco&Tech 장르의 곡이다. 래퍼 ZENE THE ZILLA가 피처링에 참여해 용용과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저격할 예정이다. 더불어 용용은 작사 및 작곡에도 이름을 올리며 자신만의 색깔을 가득 담아냈고 힙하고 트렌디하면서 재미있는 무드의 뮤직비디오까지 준비해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전망이다. 독특한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용용은 작사, 작곡은 물론 뮤직비디오 디렉팅과 스타일링까지 스스로 해내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다. TOIL, 한요한 등 국내 유명 아티스트와 작업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용용은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용용은 앞서 Spotify 선정 인디 아티스트 스트리밍 1위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 역시 입증한 바 있다. 긍정적이고 희망찬 가사로 리스너들에게 힐링을 선사한 용용이 ‘치토스’를 통해 어떤 맛의 음악을 들려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걸크러시 매력이 돋보이는 용용의 ‘치토스’는 2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