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LG유플러스 STUDIO X+U ‘메스를 든 사냥꾼’ [금요저널] 배우 박주현이 ‘메스를 든 사냥꾼’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박주현은 LG유플러스 STUDIO X+U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천재 부검의 서세현 역을 맡아 깊이 있고 성숙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첫 회에서는 용천 여대생 살인 사건에서 실이 발견되며 죽은 줄만 알았던 아빠의 존재를 의심하는 세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직접 사건 현장을 찾은 세현은 범인의 심리를 날카롭게 분석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세현은 프로야구 선수 남승협의 마약 투약 혐의를 무마하라는 회유에도 넘어가지 않고 확고한 신념을 지켰다. 그러던 중 부검 의뢰가 들어온 토막 살인 사건의 피해자가 세현과 맞서던 남승협 사건의 담당 법의관 민호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범인을 쫓을수록 아빠의 그림자가 보이는 사건에 세현은 혼란에 빠졌다. 그는 예리한 판단으로 민호의 사체를 감싸고 있던 테이프에서 범인의 지문을 찾아냈고 용천 여대생 살인 사건과 동일범의 소행임을 알아차렸다. 이와 함께 세현의 어린 시절 모습이 겹쳐지며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주현은 서늘한 눈빛으로 극의 긴장감을 더하는가 하면, 아빠의 등장에 불안감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을 밀도 있게 표현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복합적 캐릭터 세현에 완벽하게 녹아든 박주현이 ‘메스를 든 사냥꾼’을 통해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첫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디즈니플러스 ‘오늘의 한국 톱10’ 1위에 등극하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린 ‘메스를 든 사냥꾼’은 매주 월, 화, 수, 목요일 U+tv, U+모바일tv,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가 하이엔드 비주얼을 과시했다. Baby DONT Cry는 지난 1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싱글 ‘F Girl’의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Baby DONT Cry는 포토제닉한 포즈를 취하며 4인 4색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스타일리시한 올블랙 스타일링과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스트릿한 무드를 완성한 이들은 시크한 아우라까지 풍기며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Baby DONT Cry는 다 함께 정면을 응시하며 빛나는 비주얼 시너지를 선사하는가 하면, 키치한 매력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하며 무궁무진한 가능성까지 증명해 보였다. 선공개곡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 뮤직비디오를 통해 멤버 모두 베일을 벗으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Baby DONT Cry. 피네이션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걸그룹인 만큼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어떤 음악으로 데뷔에 나설지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Baby DONT Cry의 데뷔 싱글 ‘F Girl’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가수 이진혁이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는 5일 자정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이진혁의 미니 6집 ‘NEW QUEST: JUNGLE’의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나섰다. 이진혁은 오는 23일 컴백을 확정 짓고 앨범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신보는 ‘5ight’ 이후 1년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라는 점에서 반가움을 더한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이진혁은 10일 컴백 트레일러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앞서 이진혁은 어나운스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공식화했다. 풀이 우거진 정글 속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성숙한 남성미까지 드러낸 이진혁은 강렬한 변신을 예고 그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2019년 솔로 데뷔 이후 다섯 장의 미니 앨범을 발매하며 음악적 완성도를 높여온 이진혁. 유쾌하고 밝은 모습부터 섹시 카리스마까지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한 그가 이번 앨범을 통해 선보일 음악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이진혁의 미니 6집 ‘NEW QUEST: JUNGLE’은 4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이일준이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드라마다. 김빵 작가의 웹 소설 '내일의 으뜸'이 원작이며 웹툰 원작 드라마 '여신강림'을 집필한 이시은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극 중 이일준은 서글서글한 외모와 달리 반전 있는 성격을 가진 선재 매니저 박동석으로 분한다. 깍듯한가 싶지만 당돌하고 눈치 보는 것 같지만 할 말은 다 하는 팩폭러로 선재와 남다른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이며 극의 재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사채소년’에서 강진의 둘도 없는 친구이자, 서열 1위에 대한 동경을 품고 있는 지만수 역을 맡은 이일준은 입체적이고 솔직한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표현해 관객들에게 강력한 임팩트를 남겼다. 뿐만 아니라 KBS1 ‘기막힌 유산’, tvN ‘여신강림’,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넷플릭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보이며 대중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스크린, 안방극장, 연극 등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자신만의 필모를 차근차근 쌓아온 이일준이 ‘선재 업고 튀어’에서 선보일 새로운 변신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일준이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오는 8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아이들 우기가 특별한 꿈의 세계로 리스너를 초대한다. 4일 0시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우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 ‘YUQ1’ 선공개곡 ‘Could It Be’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빈티지한 필름 무드 속 홀로 여행에 떠난 우기의 모습이 담겼다. 화이트 원피스에 부츠를 매치한 우기는 보기만 해도 청량한 비주얼을 자랑하는가 하면, 버스킹을 하며 ‘Could It Be’ 일부를 가창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이어 필름이 돌아가는 효과와 함께 잠에서 깨어나 주위를 둘러보는 우기의 모습은 그가 달콤한 꿈에 빠졌던 것을 암시, 여전히 입가에 띄워진 미소로 보는 이들에게 행복한 에너지까지 전파하며 ‘우기표 힐링송’을 예고하고 있다. 아티스트로서의 면모가 엿보인 인트로 비디오에 이어 뮤직비디오 티저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우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그는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리스너들의 귓가를 매료시킬 전망이다. 그간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온 우기인 만큼 ‘Could It Be’를 향해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그의 색다른 매력을 담은 미니 1집 ‘YUQ1’를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우기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YUQ1’를 발매하며 오프라인 앨범은 24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아이들 우기가 독보적 무드의 선공개곡을 예고했다. 3일 0시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우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 ‘YUQ1’ 선공개곡 ‘Could It Be’ 인트로 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감각적인 흑백 톤으로 시작한다. 우기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뽐내는가 하면, 돌아가는 차 안에서 피곤한 내색을 보이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아티스트의 일상을 그려내고 있다. 이어 집에 도착한 우기가 문을 닫는 순간 화면은 컬러로 전환된다. 내추럴한 스타일로 변신한 우기는 기타 연주를 비롯해 산책, 독서 등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앞서 보여준 모습과는 정반대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영상 말미에는 소포 포장을 뜯고 촛불 상자를 마주한 우기의 모습이 담겼다. 사용 설명서를 읽고 케이크 위에 놓인 초를 불어 끄자 집이 흔들리는 것과 동시에 암전, 검은 화면 위로 ‘Your Wish is Granted’라는 문구가 띄워지며 우기의 소원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우기는 그간 귀여운 비주얼에 허스키한 반전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개성 있는 보컬은 물론 프로듀싱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뛰어난 역량을 입증한 그는 남다른 예능감으로 방송에서도 활약을 펼치며 만능 올라운더로서 눈도장 찍은 바 있다. 다채로운 행보를 펼치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우기가 데뷔 6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만큼, 그만의 음악 색깔을 오롯이 전할 ‘Could It Be’를 향해 기대가 모인다. 우기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YUQ1’를 발매하며 오프라인 앨범은 24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신예 보이그룹 NOWADAYS가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의 첫 페이지를 펼쳤다. 지난 2일 오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NOWADAYS의 첫 번째 싱글 ‘NOWADAYS’ 발매를 기념한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NOWADAYS는 수록곡 ‘NOW’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같은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식구인 이은지가 MC로 등장, 그의 든든한 지원사격 아래 멤버들은 설렘 가득한 인사를 건네며 “오늘 하루 잊혀질 수 없는 하루가 되도록 만들어보겠다”고 귀여운 포부를 전했다. “팬의 NOW, 오늘을 궁금해하고 팬과 함께 만들어 갈 일상 DAYS에 추억을 선사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고 있다”고 팀명에 대해 설명한 NOWADAYS는 수록곡을 활용한 다채로운 코너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들은 미션을 수행해 티켓을 획득해야 하는 ‘NOWADAYS STATION’부터 ‘3초 안에 대답해, NOW’ 등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선물 같은 시간을 보낸 것은 물론, 포인트 안무 및 앨범 소개 또한 잊지 않으며 NOWADAYS의 매력을 한껏 드러내기도 했다. ‘TICKET’부터 타이틀 ‘OoWee’까지 신인답지 않게 NOWADAYS의 폭 넓은 소화력을 보여줬던 쇼케이스를 마무리하며 멤버들은 “첫 시작인 만큼,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 지켜봐달라”며 “이렇게 만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행복하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일상에 저희가 가득할 수 있도록 해드리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약 8년 만에 론칭한 보이그룹 NOWADAYS는 독자적인 장르 DAYS-POP을 앞세우며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특히 이들의 첫 싱글 ‘NOWADAYS’는 발매 직후 세계 유일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에서 실시간 음반 차트 2위에 이름을 올리며 2024년 새로운 ‘5세대 괴물 신인’의 등장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첫 팬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친 NOWADAYS는 오는 4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금요저널]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새 미니앨범으로 리스너를 찾는다. 아이엠은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Off The Beat’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OVERDRIVE’ 이후 약 10개월 만에 발매되는 아이엠의 ‘Off The Beat’는 어떠한 틀에 갇혀 있지 않음을 전체적인 콘셉트로 잡은 앨범이다. 아이엠의 새로운 시도와 앨범을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을 자연스럽게 담아 얽매이지 않은 ‘비정형’적임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특히 아이엠은 타이틀 ‘LURE’부터 ‘Bust it’, ‘X0’, ‘Skyline’, ‘MMI’, ‘nbdy’까지 그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음악으로 승화시킨 이번 신보를 통해 새로운 음악적 세계관 전달은 물론, 믿고 듣는 ‘아이엠표 음악’ 색깔을 다시 한번 탄탄하게 다질 계획이다. 솔로 아티스트로 글로벌한 존재감을 떨치고 있는 아이엠이 발매에 앞서 ‘Off The Beat’와 관련된 이야기를 직접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NAMYOUNGJOO [금요저널] 가수 남영주가 새로운 활동명과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렸다. 남영주는 영주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끝이 없는 영화처럼’을 공개한다. ‘끝이 없는 영화처럼’은 서정적이면서도 풍성한 선율이 인상적인 발라드 곡으로 애절함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가사와 더욱 깊어진 영주의 보이스가 돋보인다. 피아노 선율과 풍성한 스트링 사운드에 감각적인 영주의 가창력이 더해져 후반부로 갈수록 웅장한 느낌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신예 작곡가 폴웨이브, 김동준, 아이들의 ‘Doll’, 제로베이스원의 ‘우주먼지’ 등을 작업한 작곡가 이승훈과 아이즈원의 ‘Panorama’를 작업한 프로듀서 PiRiBOi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싱글 ‘다시, 꿈’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컴백한 영주는 SBS ‘K팝스타3’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싱글 ‘여리고 착해서’로 데뷔한 후 드라마 ‘오 삼광빌라’, ‘멜로가 체질’, ‘미남당’ 등 히트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실력파 아티스트 면모를 뽐냈다. 독보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아온 영주. 새로운 활동명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그녀가 선보일 한층 짙어진 음악적 색채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영주의 신곡 ‘끝이 없는 영화처럼’은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스텔라이브(StelLive) [금요저널] 버추얼 유튜버 그룹 스텔라이브가 첫 유닛 곡을 발표한다. 스텔라이브 소속 버추얼 아이돌 아이리 칸나와 아카네 리제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Hit On Shot’을 발매한다. ‘Hit On Shot’은 다채로운 요소들이 한 데 녹아들어 있는 하이브리드 팝 장르의 곡이다. 목표를 향한 꿈을 의인화한 개성 넘치는 노랫말을 아이리 칸나와 아카네 리제의 파워풀한 목소리로 가창해 희망을 전한다. 아이리 칸나와 아카네 리제의 이번 만남은 버추얼 유튜버 그룹 스텔라이브 내에서 처음으로 성사된 컬래버레이션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한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상호보완적 시너지가 특히나 기대되는 지점이다. 또한 ‘Hit On Shot’에는 그룹 스테이씨, 스트레이키즈, 엔시티 127, 러블리즈 등 수많은 K팝 아이돌을 프로듀싱 해온 TAK과 1Take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와 동시에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chyan의 화려한 화풍과 TEMACA의 화려한 영상미가 더해져 아이돌스러운 비주얼로 재단장한 아이리 칸나와 아카네 리제 모습 또한 엿볼 수 있을 예정이다.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하는 스텔라이브 멤버 중 아이리 칸나와 아카네 리제는 가장 넘치는 에너지를 자랑한다. 지난해 1월 트위치를 통해 방송을 시작한 아이리 칸나는 팔로워 15.2만명을 가볍게 돌파했으며 아카네 리제 역시 확고한 정체성으로 마니아 층을 확보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스텔라이브는 아이리 칸나와 아카네 리제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욱 다양한 조합의 유닛 만남을 추진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금요저널] 이준영이 ‘로얄로더’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는 갖고 싶고 되고 싶고 훔치고 싶었던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마이너리거들의 이야기다. 극 중 이준영은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강오 그룹의 혼외자 강인하를 맡아 선과 악을 오가는 인물을 입체적으로 그려내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혼외자라는 이유로 자신을 인정하지 않는 강중모와 강오 그룹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온 강인하의 욕망은 점점 커져갔다. 모든 걸 다 갖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았던 그였지만 한태오, 나혜원에게는 자신의 진심을 꺼내 보여줬다. 하지만 태오와 혜원의 밀회를 본 후 단번에 흑화하는 그의 모습은 안타까움과 긴장감을 자아냈다. 그동안 쌓아온 연기 내공을 ‘로얄로더’를 통해 터뜨린 이준영은 극 후반부로 갈수록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기 시작했다. 인하가 느끼는 복잡한 감정의 소용돌이를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폭주하기 시작했고 그 감정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전달되어 소름을 유발했다. 이처럼 이준영은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날카로운 눈빛과 섬세한 표정 연기로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한 것은 물론, 한태오와 대립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배가시키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영화 ‘용감한 시민’에서 어떠한 서사 하나 없는 안하무인 한수강 역으로 현실 분노를 유발했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정확한 대본 분석과 역동적인 연기를 통해 이전 캐릭터와 전혀 다른 인물을 그려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맡은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한 이준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한번 ‘믿고 보는 배우’임을 증명해냈다. 또한, 열일 행보를 통해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고 있는 이준영은 2017년 tvN ‘부암동 복수자들’을 시작으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안방극장, 브라운관, OTT에서 멈추지 않는 활약을 펼치며 ‘열일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이준영의 앞으로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로얄로더’가 최종회까지 단 2회를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강인하가 왕좌를 차지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로얄로더’는 최종회는 오늘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가수 화사의 첫 단독 팬콘이 예매 오픈됐다. 화사는 오는 20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HWASA the 1st FANCON TOUR [Twits] in Seoul ’을 개최하고 팬덤 ‘Twits’를 만난다. 이에 앞서 지난 2일 오후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일반 예매가 시작됐다. 이번 팬콘은 화사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처음으로 팬들을 마주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특히 의미가 깊다. 화사는 데뷔 이후 약 10여 년간 펼쳐온 음악 세상을 엿볼 수 있는 세트리스트는 물론, 오랜 기간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향한 선물 같은 코너들로 추억을 선사할 준비에 한창이다. 또한 화사는 최근 팬콘 투어 추가 개최국을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5월 11일 홍콩, 6월 16일 타이베이, 6월 22일 싱가포르 공연을 확정한 화사는 더욱 다양한 국가와 도시의 ‘Twits’를 찾아갈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지난해 소속사 피네이션으로 이적한 화사는 싱글 ‘I Love My Body’와 ‘Chili’를 연속해서 히트시키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뿐만 아니라 tvN ‘댄스가수 유랑단’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이른바 ‘화사 효과’를 보여주기도 했다. 올해 1월 열린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에서 ‘올해의 뉴 아이콘상’을 수상하며 K팝 대표 여성 솔로 아티스트임을 여실히 증명한 화사. ‘HWASA the 1st FANCON TOUR [Twits] in Seoul’을 시작으로 2024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그에 대한 관심이 계속해서 더해진다. 화사는 팬콘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