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캡처 [금요저널] 그룹 아이콘 김진환이 컴백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진환은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인 보령’을 끝으로 새 앨범 ‘207’ 활동을 마무리했다. 김진환은 정식 발매에 앞서 선공개 타이틀 ‘We Can’t Explain’ 무대로 팬들을 먼저 찾으며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그는 전에 없던 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음악으로 통통 튀는 에너지 발산한 것은 물론, 여전한 무대 장악력까지 과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어 김진환은 또 다른 타이틀 ‘OBEY’로 강렬한 변신을 선보이며 극과 극 콘셉트를 극대화했다. 그는 다채로운 구성이 돋보이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한층 더 성장한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역량을 증명하는가 하면, 표정 연기와 제스처로 치명적인 매력을 극대화하며 글로벌 팬심을 저격하는 데 성공했다. 김진환은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시간이었고 매 순간 아낌없이 응원해 준 팬분들 덕분에 더없이 특별한 활동이었다”며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이 시간을 기다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백기를 깨고 약 2년 만에 무대에 오르며 명실상부한 존재감을 다시 한번 실감케 한 김진환.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한 그는 앨범명 ‘207’과 동명의 타이틀로 진행되는 일본 투어와 아시아 투어로 기세를 몰아갈 예정이다. 한편 김진환은 계속해서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제공 = 주식회사 오엔기획 [금요저널] 가수 휘인이 생애 첫 아시아 팬 콘서트 투어에 나선다. 휘인은 오는 9월 13일과 14일 서울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리는 ‘2025 WHEE IN FAN-CON TOUR [OWHEECE] in ASIA’를 시작으로 10월 25일 타이베이, 11월 1일 싱가포르, 11월 30일 마카오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OWHEECE’는 ‘휘’ 와 ‘오피스’를 결합한 타이틀로 초보 CEO 휘인의 유쾌한 오피스 세계관을 담은 팬 콘서트다. 포스터 속 휘인은 시크한 오피스룩 차림으로 책상에 기대 강렬한 눈빛을 보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흩어진 문서와 소품들은 콘셉트의 분위기를 살려주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현재 확정된 4개 도시 외에도 추가 공연지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으로 휘인의 무대가 또 어떤 도시에서 펼쳐질지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번 투어는 휘인의 데뷔 이후 처음 선보이는 단독 팬 콘서트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각 도시 공연은 히트곡과 수록곡은 물론, 특별한 편곡 무대와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구성까지 다채롭게 채워질 전망이다. 그간 마마무 활동과 함께 ‘IN the mood’, ‘Redd’, ‘WHEE’ 등 다양한 솔로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휘인. 데뷔 11년 차를 맞은 그가 아시아 팬 콘서트 투어에 나서는 만큼,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2025 WHEE IN FAN-CON TOUR [OWHEECE] in ASIA’ 서울 공연의 티켓 예매는 8월 12일 오후 8시 오픈되며 추가 개최 도시 및 그 외 지역의 티켓 정보는 추후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아이피큐 [금요저널] 웹드라마 ‘재즈처럼’의 풍부한 감정선을 담아낸 OST 앨범이 리스너들을 만난다. 드라마 제작사 아이피큐에 따르면 BL 음악 드라마 ‘재즈처럼’ 의 종영 아쉬움을 달래줄 OST 앨범이 오늘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재즈처럼’은 클라쥬 작가의 동명 레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클래식 집안의 눈초리를 피해 우연예고로 전학 온 재즈 오타쿠 윤세헌이 트라우마로 인해 재즈를 증오하는 한태이를 만나 벌어지는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앨범에는 우연예고 4인방의 달달한 로맨스가 떠오르는 OST는 물론, 극에 삽입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다양한 재즈곡들이 수록되어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우연처럼 만난 서로가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을 재즈의 즉흥 연주에 빗댄 곡 ‘Improvisation’을 시작으로 애틋하고 서정적인 분위기의 소프트 락 장르의 ‘이대로’, 홀로 남겨진 듯한 불안함을 담아낸 발라드 곡 ‘홀로’, 풋풋한 설렘을 느낄 수 있는 ‘NEW LIGHT’를 포함해 실제 드라마에 삽입된 연주곡 ‘Please Miles’와 작품의 엔딩을 장식한 ‘Proust’까지 총 6곡이 수록된다. 특히 ‘재즈처럼’에서 서도윤 역을 맡은 OMEGA X의 한겸이 OST 작사와 작곡에 참여, 동일 그룹 멤버 재한이 작사와 작곡, 가창 등 프로듀싱 전반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한태이 역을 맡은 지호근이 직접 가창한 ‘Proust’가 앨범 마지막 트랙에 수록돼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네 명의 우연예고 학생들이 만들어 낸 다양한 서사가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끌어올렸던 만큼, 작품 전체를 두 귀로 감상할 수 있는 OST 앨범 역시 원작과 드라마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한편 ‘재즈처럼’ OST 앨범은 3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소니뮤직 [금요저널] 일본 대표 여성 래퍼 에이위치가 한국을 찾았다. 30일 오후 8시 딩고 프리스타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에이위치가 출연한 ‘킬링벌스’ 영상이 공개된다. 에이위치는 ‘킬링벌스’를 통해 특유의 자유롭고 자신감 넘치는 바이브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본인이 살아온 여정을 가사로 담아낸 ‘Queendom’을 비롯해 총 다섯 곡을 연달아 가창하며 그만의 ‘힙합 바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킬링벌스’는 직접 한국을 방문해 촬영을 진행한 에이위치의 섬세한 준비성이 돋보였다는 후문. 그는 대표곡 ‘Queendom’ 일부를 한국어로 부르는데 이어 한국 아티스트 카모와 릴체리, 림킴과 함께한 퍼포먼스로 완벽한 호흡 역시 보여줄 계획이다. ‘일본 힙합 원톱’이라 불리는 뮤지션 에이위치는 강렬한 가사와 멜로디로 일본 전역을 사로잡은 아티스트로 지난 2020년 메이저 레이블에서 솔로 데뷔한 후 파워풀한 래핑과 퍼포먼스로 단숨에 인기를 모았다. 그래미 수상을 목표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에이위치는 최근 세계 최대 대중음악 축제로 통하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2024’에 입성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또한 밴드 새소년이 기획한 큐레이션 콘서트 ‘Hello, World 2023’을 통해 첫 내한 공연도 펼쳤던 에이위치. 같은 해 12월에는 딩고 프리스타일에 인터뷰로 깜짝 출연하며 한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온 만큼, 그는 오는 5월 5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24’ 출연까지 앞두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금요저널]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의 월드투어 서울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아이엠은 오는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I.M WORLD TOUR 2024 Off The Beat’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특히 지난 29일 오후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열린 아이엠의 ‘Off The Beat’ 서울 공연 티켓은 오픈과 함께 전석 매진을 기록,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하며 올라운더 뮤지션의 존재감을 증명해냈다. 앞서 아이엠의 ‘Off The Beat’는 서울 외에도 로스앤젤레스 공연 역시 전석 매진을 달성했고 팬들이 보내주는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1회차 추가 공연까지 확정하며 전 세계적인 그의 인기를 실감케 만든 바 있다. 데뷔 후 첫 솔로로 진행되는 월드투어인만큼 아이엠은 최고의 공연을 보여주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견고한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해왔던 아이엠은 자신만의 음악적 세계관을 공연으로 확장하겠다는 포부는 물론, 그간 머릿속에서 상상하고 그려왔던 모든 것을 이번 투어에서 가감 없이 드러낼 계획이다. 서울 양일 공연을 매진시키며 쾌조의 스타트를 알린 아이엠. 월드투어로 또 한 번 써 내려갈 그의 커리어를 향해 기대가 쏠리는 가운데, 아이엠의 ‘Off The Beat’는 서울을 시작으로 런던, 파리, 쾰른, 베를린, 뉴욕, 토론토, 시카고 타이베이, 도쿄, 방콕 등 9월까지 10개국 18개 도시에서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아이엠의 ‘Off The Beat’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선재 업고 튀어’ 이일준, 변우석 매니저 役 완벽 소화 ‘활력소 역할 톡톡’ [금요저널] 배우 이일준이 ‘선재 업고 튀어’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일준은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선재의 매니저 박동석으로 분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동석은 스토커로 오해를 받고 지구대로 인계된 솔을 보고 익숙한 얼굴임을 알아차렸다. 이후 선재의 집에 도착한 동석은 선재가 받은 시나리오를 전달한 영화사 직원이 솔인 것을 알리고 조심해야겠다며 주의를 줬다. 이어 스토커 사건을 이유로 영화를 거절한 선재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에서 솔은 실수로 선재를 분수대에 빠트렸다. 이에 동석은 솔을 붙잡고 따졌고 현주의 연락에 마음이 급했던 솔은 명함을 건네주지만 선재에게 전해지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콘서트 날 솔과 직접 만나 으름장을 놓은 동석은 솔의 부탁에 따라 선재에게 이름을 전해주려 했지만, 타이밍이 어긋나 또 한 번 불발되며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태웠다. 방송 말미 드디어 마주한 솔과 선재, 그리고 선재를 재촉하는 동석의 모습은 앞으로 벌어질 이들의 서사에 궁금증을 더했다. 극 중 매니저 역할을 완벽 소화한 이일준은 변우석과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보는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그간 보여줬던 캐릭터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색다른 변신에 나선 그가 계속해서 ‘선재 업고 튀어’ 속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이일준이 출연하는 tvN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 화 밤 8시 50분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씨엘엔컴퍼니 [금요저널] 배우 탕준상이 ‘디어유 버블’을 신규 오픈한다. 29일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소속 배우 탕준상의 ‘디어유 버블’ 서비스가 30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디어유는 오늘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이미지를 게재하고 탕준상의 긴밀한 팬 소통을 예고했다. ‘디어유 버블’ 서비스는 팬과 아티스트가 1대 1 형태로 프라이빗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소통 플랫폼이다. 현재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서비스를 제공, 수많은 글로벌 팬들과 양방향으로 교류하는 창구로 이용되고 있다. 신규 아티스트로 입점하게 된 탕준상은 최근 영화 ‘도그데이즈’에서 배달 라이더 ‘진우’ 역을 맡아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는 꿈 많은 MZ 세대의 진면모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에 앞서 SBS ‘라켓소년단’에서는 열정과 패기 넘치는 청춘의 모습을 그려내기도 했다. 탕준상은 ‘디어유 버블’ 서비스 오픈에 이어 영화 ‘설계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탕준상은 소심한 막내 신입 ‘점만’ 역을 맡아 사회초년생들의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이처럼 탄탄한 필모그래피로 팬들을 만나고 있는 탕준상은 ‘디어유 버블’을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갈 계획이다. 데뷔 후 처음으로 직접 소통에 나서는 탕준상인 만큼, 그가 보여줄 새로운 면모에 대한 관심이 커진다. 탕준상의 버블은 오는 30일 오전 11시부터 ‘버블 포 액터스’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후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금요저널]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서울에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29일 오후 8시부터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I.M WORLD TOUR 2024 Off The Beat’의 서울 공연 티켓이 오픈된다. 이번 월드투어는 아이엠이 최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Off The Beat’와 동명의 타이틀로 진행, 그의 음악적 세계관을 공연으로 확장하겠다는 의미와 동시에 틀에 갇혀 있지 않은 무대를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아이엠은 그의 손에서 만들어진 음악들과 함께 머릿속에서 상상하고 그렸던 모든 것을 월드투어 무대 위에서 펼치는 것은 물론, ‘Off The Beat’의 수록곡 퍼포먼스 역시 최초 공개하는 등 국내외 몬베베를 사로잡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서울에서 시작되는 아이엠의 월드투어는 오는 9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특히 먼저 오픈된 로스앤젤레스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 1회차 추가 공연을 확정하며 아이엠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만들었다. 그간 아이엠은 몬스타엑스로 전 세계를 누비며 공연형 아티스트로 발돋움해왔다. 솔로로는 처음으로 개최하는 월드투어인 만큼, 아이엠은 품격 있는 공연의 정석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음악적 역량을 입증할 계획이다. 아이엠의 월드투어 ‘Off The Beat’ 서울 공연은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이후 런던부터 파리, 쾰른, 베를린, 뉴욕, 토론토, 시카고 타이베이, 도쿄, 방콕 등 총 10개국 18개 도시를 순회를 앞두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소리날리, GOLDMEDALIST [금요저널] 김수현이 ‘눈물의 여왕’ OST 대미를 장식한다. 김수현은 오늘 오후 12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OST Part.12 ‘청혼’을 발매한다. ‘청혼’은 옛 추억을 불러내는 고즈넉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 위에 애틋하고 깊이 있는 김수현의 목소리가 깊은 사랑의 여운을 선사한다. 현우가 지나온 삶 속 소중한 기억을 더듬으며 해인에게 전하고 싶은 말들을 담은 가사가 듣는 이로 해금 뭉클함을 자아낸다. 특히 이 곡은 ‘눈물의 여왕’ 최종화에 임팩트 있게 등장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한 것을 물론, 주연 배우 김수현이 직접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OST에 참여한 이후 약 10년 만에 다시 OST 가창에 참여한 김수현은 ‘눈물의 여왕’에서 애절한 로맨스와 깊이 있는 연기로 백현우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김수현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들며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추가했다. ‘눈물의 여왕’ OST 마지막 트랙인 ‘청혼’은 남혜승 음악감독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도깨비’ 등 히트 드라마 OST 작업에 참여한 김경희가 협업한 곡으로 김수현의 담백하고 따뜻한 음색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드라마의 기적 같은 서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김수현이 가창에 참여한 ‘눈물의 여왕’ OST Part.12 ‘청혼’은 29일 오후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이진혁이 ‘비밀은 없어’로 올라운더 행보를 이어간다. 1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는 통제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이 열정충만 예능작가 온우주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드라마다. 극 중 이진혁은 ‘기운풍’ 삼형제 중 늦둥이 막내 송풍백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난다. 학업에는 영 관심이 없어 집에서 무시당하기 일쑤인 송풍백을 연기하는 이진혁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20년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한 이진혁은 ‘그 남자의 기억법’, ‘놓지마 정신줄’,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왜 오수재인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진혁은 최근 미니 6집 ‘NEW QUEST: JUNGLE’을 발매하고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치며 본업에서도 ‘무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솔로 앨범에 이어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이진혁이 ‘비밀은 없어’를 통해 보여줄 새 얼굴에 대중들의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이진혁이 출연하는 JTBC ‘비밀은 없어’는 오는 5월 1일 수요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소리날리 [금요저널]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OST 음반 예약 판매가 오늘부터 시작된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명품 배우들의 열연부터 탄탄한 각본과 연출, 극과 완벽하게 어우러져 몰입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린 OST로 호평을 얻은 ‘눈물의 여왕’은 이번 주 종영을 앞두고 있으며 OST 스페셜 앨범을 통해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는 동시에 깊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OST 앨범에는 마음을 따스하게 녹이는 사운드와 부드러운 허밍으로 극 초반의 분위기를 책임졌던 ‘자꾸만 웃게 돼 – 부석순’을 시작으로 백홍커플 사이 낭만적인 무드를 배가시킨 ‘고장난걸까 – 10CM’, 두 사람의 불가항력적인 사랑의 감정을 담은 ‘멈춰줘 – 헤이즈’, 지독한 미움과 애증을 지나 진정한 사랑을 깨닫는 감정을 담아 애틋함을 더한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 - Crush’, 네잎클러버씬 등에 삽입되어 깊이 있는 음색으로 간절함을 높인 ‘Fallin’ - 홍이삭’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지하철 일몰씬 등 다수 로맨틱한 장면에 깔려 설렘을 높인 ‘좋아해요 - 폴킴’, 일기를 써 내려가듯 담담하지만 애절함을 담은 ‘일기 - 김나영’, 웅장하고 몽환적인 사운드로 두 사람의 운명적 서사에 호소력을 더한 ‘Last Chance - 소수빈’, 현우의 취중 고백씬에 흘러나와 해인의 감정까지 대변한 ‘Promise - 최유리’, 백홍커플의 귀여운 케미스트리를 극대화한 ‘떨림 – dori’, 수철과 다혜의 진심 어린 사랑과 소중한 것들을 지켜내고 싶은 마음을 담은 ‘더 바랄게 없죠 – 김태래’, 마지막으로 김수현이 직접 가창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한 OST까지 총 12곡의 가창곡과 매 장면마다 분위기와 몰입도를 높인 BGM이 모두 2CD 안에 담겼다. 특히 시청자들의 문의가 많았던 오프닝 타이틀의 풀 버전 음원까지 함께 수록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은 현우와 해인의 결혼식 청첩장 형태의 케이스와 드라마 속 명장면들을 생생하게 담아낸 북릿, OST가사집, 포토카드, 플레이리스트 투명 포토카드, 포토 필름, 메모패드, 스티커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한편 ‘눈물의 여왕’ OST 음반은 26일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에버그린 그룹 홀딩스 코리아 [금요저널] CEO 겸 아티스트 데이비드용이 넷플릭스 예능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다. ‘슈퍼리치 이방인’은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로 오는 5월 7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세계 어디나 집이 될 수 있지만 K-컬처를 사랑해 한국을 선택한 글로벌 ‘찐’부자들의 서울 라이프가 다이내믹하게 그려진다. 데이비드용은 “리얼리티 쇼는 처음이라 많이 떨린다 하지만 외국인으로서 이런 멋진 프로젝트에 초대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한국에 감사드린다 시청자분들께서 방송을 보시며 많은 즐거움을 느끼고 응원 보내주셨으면 좋겠다”며 설렘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슈퍼리치 이방인’을 통해 제 라이프 스타일과 커리어, 열정을 보여드릴 수 있어 영광이다 저를 이 프로그램에 섭외해 주신 제작진에게 특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덕분에 넷플릭스 예능 출연이라는 일생일대의 경험을 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데이비드용은 싱가포르에 소재한 글로벌 투자 회사 에버그린 그룹 홀딩스의 CEO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준우승 댄스 크루 잼 리퍼블릭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에버그린 코리아’의 대표로 익히 알려져 있다. 특히 올 8월에는 대표적인 K 페스티벌인 '워터밤 2024 싱가포르'를 주최하는 등 한국 엔터테인먼트와 콘텐츠에 활발한 투자를 이어가며 눈길을 끌고 있다. 가업인 목재 무역을 넘어 엔터테인먼트 및 금융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한국을 찾은 데이비드용. ‘슈퍼리치 이방인’을 통해 K 콘텐츠를 향한 그의 꿈과 열정은 물론 감추어진 매력까지 엿볼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진다. 데이비드용이 출연 소식을 알린 ‘슈퍼리치 이방인’은 오는 5월 7일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