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LG유플러스 STUDIO X+U ‘메스를 든 사냥꾼’ [금요저널] 배우 박주현이 ‘메스를 든 사냥꾼’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박주현은 LG유플러스 STUDIO X+U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천재 부검의 서세현 역을 맡아 깊이 있고 성숙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첫 회에서는 용천 여대생 살인 사건에서 실이 발견되며 죽은 줄만 알았던 아빠의 존재를 의심하는 세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직접 사건 현장을 찾은 세현은 범인의 심리를 날카롭게 분석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세현은 프로야구 선수 남승협의 마약 투약 혐의를 무마하라는 회유에도 넘어가지 않고 확고한 신념을 지켰다. 그러던 중 부검 의뢰가 들어온 토막 살인 사건의 피해자가 세현과 맞서던 남승협 사건의 담당 법의관 민호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범인을 쫓을수록 아빠의 그림자가 보이는 사건에 세현은 혼란에 빠졌다. 그는 예리한 판단으로 민호의 사체를 감싸고 있던 테이프에서 범인의 지문을 찾아냈고 용천 여대생 살인 사건과 동일범의 소행임을 알아차렸다. 이와 함께 세현의 어린 시절 모습이 겹쳐지며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주현은 서늘한 눈빛으로 극의 긴장감을 더하는가 하면, 아빠의 등장에 불안감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을 밀도 있게 표현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복합적 캐릭터 세현에 완벽하게 녹아든 박주현이 ‘메스를 든 사냥꾼’을 통해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첫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디즈니플러스 ‘오늘의 한국 톱10’ 1위에 등극하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린 ‘메스를 든 사냥꾼’은 매주 월, 화, 수, 목요일 U+tv, U+모바일tv,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가 하이엔드 비주얼을 과시했다. Baby DONT Cry는 지난 1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싱글 ‘F Girl’의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Baby DONT Cry는 포토제닉한 포즈를 취하며 4인 4색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스타일리시한 올블랙 스타일링과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스트릿한 무드를 완성한 이들은 시크한 아우라까지 풍기며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Baby DONT Cry는 다 함께 정면을 응시하며 빛나는 비주얼 시너지를 선사하는가 하면, 키치한 매력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하며 무궁무진한 가능성까지 증명해 보였다. 선공개곡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 뮤직비디오를 통해 멤버 모두 베일을 벗으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Baby DONT Cry. 피네이션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걸그룹인 만큼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어떤 음악으로 데뷔에 나설지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Baby DONT Cry의 데뷔 싱글 ‘F Girl’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아이들이 상상 초월 글로벌 컬래버레이션으로 찾아왔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아이들과 제니퍼 로페즈가 힘을 합친 컬래버레이션 싱글 'This Time Around I-DLE)'이 15일 0시 각종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고 전했다. 'This Time Around I-DLE)'는 제니퍼 로페즈의 히트곡 'This Time Around'를 리믹스한 곡이다. 아이들은 아이코닉한 제니퍼 로페즈의 스타일에 유니크한 음색과 섬세한 가창력, 트렌디한 래핑을 더해 원곡 'This Time Around'를 보다 신선하고 다이내믹한 버전으로 재탄생시켰다. 특히 가요계 대표 '천재 작곡돌'로 손꼽히는 리더 소연은 탑 라인 작업에도 참여, 팝과 R&B, K-POP의 경계를 넘나드는 음악적 역량을 입증하며 국내외 리스너들을 감탄시켰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은 15일 오후 제니퍼 로페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릭 비디오를 공개하는가 하면, 아이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컬래버레이션 싱글 'OUT NOW' 소식을 알리는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앞서 알렌 워커, 앤-마리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컬래버레이션을 펼친 데 이어 다시 한번 획기적인 컬래버를 시도한 아이들. 언제나 새로운 음악적 시도로 리스너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아이들의 향후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아이들은 지난 1월 발매한 정규 2집 '2'로 최근 ‘빌보드 200’을 비롯해 총 6개의 빌보드 차트에 진입, '글로벌 톱 걸그룹'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금요저널] 가수 대성이 ‘재벌X형사’ OST의 네 번째 가창자로 나선다.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대성이 부른 SBS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의 OST Part.4 ‘추억들로’가 공개된다. 대성의 목소리로 시너지를 더한 ‘추억들로’는 감미로운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인상적인 곡이다. 그리운 마음들을 행복한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특별한 위로의 메시지를 가사에 담아냈다. 특히 대성은 ‘추억들로’를 통해 호소력 짙은 음색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섬세한 표현력이 더해진 곡 해석을 선보이며 극의 보는 재미까지 더할 계획이다. 최근 대성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정식으로 발매한 첫 싱글 ‘Falling Slowly’로 리스너를 만난 바 있다. 매력적인 보이스 컬러로 폭넓은 장르 소화력을 보여준 대성인 만큼, 이번 OST로 선사할 새로운 매력을 향해 기대가 쏠린다. 각종 음악 작업부터 방송, 콘텐츠, 공연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대성은 올 한해도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며 만능 엔터테이너다운 존재감을 드러낼 계획이다. 한편 대성은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팬 데이 ‘D’s ROAD in SEOUL’을 개최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금요저널]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15일 아이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그의 새 미니앨범 ‘Off The Beat’ 스케줄러가 공개됐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아이엠은 오는 18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4종과 앨범 프리뷰, 뮤직비디오 티저, 앨범 아트워크 등 발매 전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 오픈한다. 특히 스케줄러 이미지 속 담긴 아이엠의 매력적인 비주얼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Off The Beat’의 콘셉트 또한 엿볼 수 있어 신보에 대한 궁금증도 자극하고 있다. 스케줄러 공개로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나선 아이엠의 ‘Off The Beat’는 ‘OVERDRIVE’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아이엠은 이번 신보를 통해 장르를 아우르는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올라운더 뮤지션’이란 타이틀을 다시 한번 입증할 계획이다. 발매하는 앨범마다 자신만의 색깔이 더해진 음악으로 전 세계 리스너를 사로잡아온 아이엠. ‘OVERDRIVE’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던 그가 ‘Off The Beat’로 보여줄 또 다른 음악 세계를 향해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아이엠의 ‘Off The Beat’는 4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금요저널]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약 6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돌아왔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측에 따르면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15일 RCA 레코드를 통해 여섯 번째 정규앨범 ‘Everything I Thought It Was’를 발매했다. 지난 2018년 발매한 ‘Man of the Woods’ 이후 6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6집에는 저스틴 팀버레이크를 비롯해 루이스 벨부터 서킷, 테론 토마스, 에이미 알렌 등 걸출한 프로듀서진이 함께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가수이자 음반 프로듀서 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엔터테이너다. 전 세계적으로 5400만 장의 앨범과 6300만 장의 싱글을 판매한 것은 물론, NSYNC의 리드보컬로서는 700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리며 유일무이 ‘레전드 팝스타’로 존재감을 떨쳤다. 특히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를 휩쓴 다수 히트곡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CAN’T STOP THE FEELING’과 ‘Suit & Tie’, ‘Sexyback’으로는 1위를, ‘Mirrors’로는 2위를 기록하는데 이어 활동 기간 중 HOT 100 차트에 진입시킨 곡만 39곡을 보유하는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미국 최고 권위 대중음악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즈’에서 역시 총 10개 부문을 수상, 남다른 커리어를 쌓아온 만큼 베일을 벗을 정규 6집을 향해 리스너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정규앨범 ‘Everything I Thought It Was’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주)블렌딩 [금요저널]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의 감성을 그대로 담은 합본 OST 음원이 리스너들을 만난다. OST 제작사 블렌딩에 따르면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의 종영 아쉬움을 달래줄 OST 올트랙 앨범이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랑과 권태로움 속 헤어지지 못하는 남자와 떠나지 못하는 여자의 현실 공감 청춘 로맨스 드라마 ‘남과 여’는 정현성과 한성옥의 현실적인 사랑, 오민혁과 김혜령의 풋풋한 사랑 등 각기 다른 인물들의 20대 남녀의 연애를 그려낸 작품이다. 이번 OST 합본 앨범은 감성적이고 깊은 목소리로 드라마의 시작과 끝을 장식한 설아 & 태영, 따마, g0nny, 이원석, 지바노프, 민서 등 총 6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한 송트랙과 매회 극의 몰입도를 더해준 32곡의 오리지널 스코어 트랙을 모두 포함한 38곡의 완성도 높은 음원들로 풍성하게 채웠다. 그동안 드라마 ‘남과여’는 각자 다른 상황에 놓인 인물들의 현실 연애 이야기로 많은 공감을 얻었던 만큼 이번 OST 앨범 역시 원작과 드라마의 팬들에게 더 오랜 여운을 간직하게 해줄 예정이다. ‘남과여’가 종영까지 단 1회만 남겨둔 가운데 아픔과 성장통을 지나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기필코 사랑하고 싶은 청춘들의 최종 로맨스는 각자 어떤 결말을 그리게 될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드라마 ‘남과여’ 최종회 공개 당일 발매 예정인 ‘남과여 OST’ 앨범은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아이피큐 [금요저널] BL 음악 드라마 ‘재즈처럼’이 오프닝 타이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3월 중 공개 예정인 ‘재즈처럼’이 오픈하는 콘텐츠마다 시선을 강탈하는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오프닝 타이틀 영상을 공개하며 설렘 지수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재즈처럼’은 클라쥬 작가의 동명 레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클래식 집안의 눈초리를 피해 우연예고로 전학 온 재즈 오타쿠 윤세헌이 트라우마로 재즈를 증오하는 한태이를 만나 벌어지는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공개된 영상에는 웹툰 속 인물들이 그대로 튀어나온 듯한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한태이, 윤세헌, 서도윤, 송주하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트럼펫, 피아노, 드럼 등 악기를 연주하는 우연예고 4인방은 낯선 장르인 재즈의 매력을 배가시키는가 하면, 스토리를 함축하고 있는 컷들은 얽히고설킨 이들의 관계성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만들었다. 특히 약 40초가량의 짧은 영상 속 닿을 듯 말 듯 한 인물들의 초밀착 모먼트는 N차 리플레이를 유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내기도 했다. 오프닝 타이틀 영상만으로 한 편의 드라마를 완성시킨 ‘재즈처럼’. 각자의 사연을 가진 이들이 재즈라는 공통 관심사와 상호간의 위로를 통해 만들어낼 예측 불허 로맨스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BL 음악 드라마 ‘재즈처럼’은 3월 중 공개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출처 = 화사 인스타그램 [금요저널] 가수 화사가 첫 단독 팬콘을 개최한다. 15일 소속사 피네이션 측에 따르면 화사는 오는 4월 20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HWASA the 1st FANCON TOUR [Twits] in Seoul’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팬콘을 통해 화사는 다채로운 무대와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게임부터 토크까지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들을 선보이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준비에 한창이다. 팬콘 개최 소식과 더불어 화사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비스테이지에서 공식 팬 커뮤니티 ‘Twits’ 오픈 소식도 전했다. 화사의 솔로 데뷔 곡명이기도 한 ‘Twits’는 팬들과 서로를 지칭하는 애칭으로 아티스트와 팬덤 사이 무한한 애정을 표현하는 팬덤명이다. 화사는 팬 커뮤니티 ‘Twits’를 통해 국내 및 해외 팬들과 적극적인 양방향 소통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생생한 비하인드부터 미공개 영상 등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며 건강한 팬 커뮤니티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지난해 피네이션으로 이적 후 눈부신 비상을 알린 화사는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왔다. 싱글 ‘I Love My Body’부터 ‘Chili’ 등을 통해 리스너의 큰 사랑을 받았고 올해 1월 열린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에서 ‘올해의 뉴 아이콘상’을 수상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하기도 했다. 2024년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린 화사의 팬콘 티켓 예매는 28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선예매가 진행된다. 선예매는 24일 오후 11시 59분까지 화사 공식 팬 커뮤니티 ‘Twits’의 가입 완료 시 가입 대상자에게 선예매 신청 자격이 주어지며 일반 예매는 4월 2일 오후 8시부터 오픈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아이들이 역주행 흐름을 이어간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들의 정규 2집 ‘2’ 수록곡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라이브 클립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이들은 탁 트인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스탠드 마이크 앞에 서 라이브를 선보여 청량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믿고 듣는 보컬로 깊은 감성을 선사하며 귓가를 사로잡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아이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교복 스타일링으로 화사한 비주얼을 자랑한 것은 물론, 흩날리는 꽃잎이 따스함을 더해 청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며 짙은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는 멤버 소연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곡이다. 펑크 기반의 미니멀하고 알록달록한 밴드 사운드가 매력적이며 어느 날 불쑥 나타난 ‘운명’을 위트 있게 표현한 가사가 돋보인다. 특히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는 특별한 활동 없이도 남다른 상승세를 보이며 역주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멜론을 비롯해 지니뮤직과 벅스, 플로 바이브 등 각종 음원 차트 3위에 오르며 상위권을 점령했다. 이와 동시에 ‘아딱질 챌린지’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국내외 팬들에게 눈도장 찍었다. 정규 2집 ‘2’를 통해 타이틀부터 수록곡까지 눈부신 성적을 써 내려가고 있는 아이들. 매 앨범 성장을 거듭하며 활약을 멈추지 않는 이들이 계속해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가 모인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스윙스가 음악을 향한 진정성을 보여줬다. 스윙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8일 발매한 새 정규앨범 ‘Upgrade V’ 작업기 ‘작업, 문지훈’ 4부작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약 4년만 발매하는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스윙스의 모습을 담아내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스윙스와 힙합 크루 오카시 멤버들은 한 데 모여 ‘Upgrade V’에 대한 청사진을 그렸다. 스윙스는 오카시 멤버들과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곧바로 트랙에 반영하는 것은 물론, 작업이 막힐 때면 허를 찌르는 아이디어를 제시해 추진력을 더하며 믿음직한 리더십을 보였다. 또한 스윙스는 ‘Upgrade V’에 대해 “사업가 이미지가 되어버린 나를 음악 이미지의 궤도로 다시 올려놓을 앨범이 될 거라고 믿는다. 거저먹는 마음 없이 진짜 성의 있게 만들 것”이라며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이를 입증하듯 녹음 중간에도 계속해서 가사 수정을 거듭하며 말 그대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한 스윙스는 완성도 높은 곡을 탄생시켰다. 선배 스윙스의 냉철한 조언도 눈길을 끌었다. “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했는데 다음 스텝을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 모르겠다”는 제프리의 고민에 “공연도 많이 해야 하고 비주얼적인 부분도 신경 써야 한다 ‘제프리’하면 떠오를 수 있는 이미지가 있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렇듯 스윙스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담은 ‘작업, 문지훈’은 공개 직후 그의 귀환을 기다려온 리스너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여전한 ‘힙합 신’ 스윙스의 저력을 드러냈다. 스윙스는 정규앨범 ‘Upgrade V’를 발매하고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주)블렌딩 [금요저널] 마치 가 ‘브랜딩 인 성수동’ OST에 참여한다. 마치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MZ 로맨스릴러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 OST Part.6 ‘너로부터야’를 발매한다. ‘너로부터야’는 활기 넘치는 밝은 톤의 피아노 리프와 시원한 터치가 느껴지는 드럼 비트가 인상적인 곡이다. 가창자로 참여한 마치의 맑은 보이스가 경쾌함을 극대화하며 에너지를 더한다. 또한 ‘시작은 is you 너로부터야’, ‘결국엔 Find out 바라던 대로야’, ‘내리는 꽃잎들 너를 향하잖아’ 등 극 중 강나언과 소은호가 서로를 향해 보내는 위로와 사랑의 가사를 마치 특유의 청량감 있는 보이스로 노래해 시청자들과 리스너들을 동시에 사로잡을 전망이다. 정승환 ‘너였다면’, 폴킴 ‘있잖아’, 멜로망스 ‘짙어져’등 인상적인 OST를 제작한 프로듀싱 팀 1601과 김재환 ‘어떤 날엔’, 휘인 ‘바라고 바라’, LUCY ‘찾았다’ 등 감성 가득한 노랫말을 써 온 김호경 콤비가 또 하나의 웰메이드 OST를 탄생시켰다. 가창자 마치는 2022년 발매된 트와이스의 미니 11집 타이틀곡 ‘Talk that Talk’에 송 라이팅으로 참여해 익히 알려진 싱어송라이터다. 같은 해 싱글 ‘나의 세상 너의 세상’, ‘Color It’, EP ‘LOVE & FEAR’ 등 사랑과 두려움을 담아낸 자작곡들로 많은 공감을 얻었다. 지난해 새로운 EP ‘Oh, life’를 통해 본연의 색을 고스란히 담아낸 다섯 곡을 선보이며 본인 만의 음악세계를 탄탄히 구축해 나가고 있는 마치.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라이브를 기반으로 공연계에서 사랑받으며 첫 단독 콘서트 ‘마치의 무비 나잇’ 예매 오픈 3초 만에 300석을 매진시키는 쾌거를 이룬 만큼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마치가 참여한 ‘브랜딩 인 성수동’ OST Part.6 ‘너로부터야’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