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캡처 [금요저널] 그룹 아이콘 김진환이 컴백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진환은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인 보령’을 끝으로 새 앨범 ‘207’ 활동을 마무리했다. 김진환은 정식 발매에 앞서 선공개 타이틀 ‘We Can’t Explain’ 무대로 팬들을 먼저 찾으며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그는 전에 없던 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음악으로 통통 튀는 에너지 발산한 것은 물론, 여전한 무대 장악력까지 과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어 김진환은 또 다른 타이틀 ‘OBEY’로 강렬한 변신을 선보이며 극과 극 콘셉트를 극대화했다. 그는 다채로운 구성이 돋보이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한층 더 성장한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역량을 증명하는가 하면, 표정 연기와 제스처로 치명적인 매력을 극대화하며 글로벌 팬심을 저격하는 데 성공했다. 김진환은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시간이었고 매 순간 아낌없이 응원해 준 팬분들 덕분에 더없이 특별한 활동이었다”며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이 시간을 기다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백기를 깨고 약 2년 만에 무대에 오르며 명실상부한 존재감을 다시 한번 실감케 한 김진환.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한 그는 앨범명 ‘207’과 동명의 타이틀로 진행되는 일본 투어와 아시아 투어로 기세를 몰아갈 예정이다. 한편 김진환은 계속해서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제공 = 주식회사 오엔기획 [금요저널] 가수 휘인이 생애 첫 아시아 팬 콘서트 투어에 나선다. 휘인은 오는 9월 13일과 14일 서울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리는 ‘2025 WHEE IN FAN-CON TOUR [OWHEECE] in ASIA’를 시작으로 10월 25일 타이베이, 11월 1일 싱가포르, 11월 30일 마카오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OWHEECE’는 ‘휘’ 와 ‘오피스’를 결합한 타이틀로 초보 CEO 휘인의 유쾌한 오피스 세계관을 담은 팬 콘서트다. 포스터 속 휘인은 시크한 오피스룩 차림으로 책상에 기대 강렬한 눈빛을 보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흩어진 문서와 소품들은 콘셉트의 분위기를 살려주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현재 확정된 4개 도시 외에도 추가 공연지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으로 휘인의 무대가 또 어떤 도시에서 펼쳐질지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번 투어는 휘인의 데뷔 이후 처음 선보이는 단독 팬 콘서트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각 도시 공연은 히트곡과 수록곡은 물론, 특별한 편곡 무대와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구성까지 다채롭게 채워질 전망이다. 그간 마마무 활동과 함께 ‘IN the mood’, ‘Redd’, ‘WHEE’ 등 다양한 솔로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휘인. 데뷔 11년 차를 맞은 그가 아시아 팬 콘서트 투어에 나서는 만큼,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2025 WHEE IN FAN-CON TOUR [OWHEECE] in ASIA’ 서울 공연의 티켓 예매는 8월 12일 오후 8시 오픈되며 추가 개최 도시 및 그 외 지역의 티켓 정보는 추후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금요저널] 민서가 차원이 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민서는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 9주년 특집에 ‘승승장구’로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이날 2라운드 무대에 오른 민서는 최유리의 ‘숲’을 열창하며 ‘히죽히죽 백구’와 열띤 경합을 펼쳤다. 민서는 지난 1라운드 무대보다 한껏 촉촉해진 목소리로 몽환적인 감성의 무대를 완성, ‘히죽히죽 백구’를 꺾고 연승 행진에 성공했다. 승리의 기세를 타고 3라운드 가왕 후보 결정전에 진출한 민서는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로 절절한 그리움을 노래했다. 짙은 감성과 애절함이 돋보이는 무대를 꾸민 민서는 시청자들은 물론, 판정단의 귀를 사로잡으며 안방극장에 깊은 여운을 남겼다. 흠잡을 곳 없었던 민서의 무대를 지켜본 판정단 김현철은 “편안하고 듣기 좋은 가성이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분이다”며 노래 실력을 극찬했고 유영석은 “감정이 먼저 와닿았던 무대였다 사람을 되게 애타게 만드는데, 그게 노래의 완성도를 묘하게 채워줬다”며 최고의 찬사를 보냈다. 오랜만에 ‘복면가왕’에 출연해 역대급 무대를 탄생시킨 민서는 소속사를 통해 “5년 만에 출연인데 9주년 특집에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첫 출연 때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둬보고 싶었지만, 아쉬웠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랜만에 노래할 수 있고 3라운드까지 갈 수 있음에 감사했다 소중한 기회를 주신 제작진분들과 현장에서 들어주신 판정단 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이며 훈훈함을 더하기도. 그간 음악 활동을 넘어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여준 민서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가 모인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안양천에서 한강까지 이어지는 ‘제13회 양천마라톤 대회’가 오는 27일 열리는 가운데 4,500여 명이 참가 접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가족, 연인 단위 참가자가 많은 점을 반영해 기존 하프, 10km, 5km 코스 외에 '10km 커플런', '5km 가족런' 등 이벤트 코스를 추가해 총 5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특히 마라톤 구간을 한강변까지 확대한 만큼 접수 시작 한 달여 만에 조기 마감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사진1) 지난해 열린 제12회 양천마라톤대회에서 구민과 기념촬영중인 이기재 양천구청장] 코스별 접수 현황을 살펴보면 ▲한강방면 하프 698명, 10km 1,702명(일반 1,412명 · 커플런 290명) ▲구로방면 5km 2,082명(일반 1,399명 · 가족런 683명)이다. 연령대별로는 30~40대가 50.7%(2,273명)를 차지해 대세 스포츠로 급부상한 마라톤의 인기를 방증했다. 중장년 마라토너인 50~60대가 23%(1,028명)를 차지해 그 뒤를 이었으며, 20대 참가자는 12%(572명)였다. 70~80대 어르신도 88명이 접수해 노년층의 위력을 보여줬다. 또한, 이번에 커플런과 패밀리런이 신설되면서 미취학 아동 및 10대 청소년 참가자가 11%(521명)를 차지한 점도 눈에 띈다. [사진2) 지난해 열린 제12회 양천마라톤대회에 출전 중인 이기재 양천구청장] 최고령 참가자는 84세 어르신, 최연소 참가자는 2세 영아이며, 외국인 참가자도 5명이 접수했다. 이번 마라톤은 전 세대를 아우르며 건강한 활력을 체험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3,575명, 타 시군구에서 907명이 접수했다. 인근 경기, 인천뿐만 아니라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대전,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참가자가 접수해 전국 단위 양천마라톤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구는 양천마라톤만의 상징성을 강화하고, 연속 참가를 독려하기 위해 ‘4분할 메달’을 특별 제작했다. 올해부터 27년까지 4년간 양천마라톤을 완주해 모은 조각 메달 4개를 합치면 양천구 지도모양이 완성된다. 구는 27년 열릴 제16회 양천마라톤대회에서 4개 메달을 모두 획득한 완주자에게 메달케이스를 증정할 계획이다. 대회 당일, 본격 시작에 앞서 오전 7시 반에는 이번 양천마라톤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선수 출신 방송인 이봉주 씨와 함께 양준혁, 이형택 씨가 ‘특별 팬 사인회’에 참여해 참가자들과 소통하며 마라톤 완주를 응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참가자들을 위한 무드등, 간식세트, 기능성 티셔츠 등 다양한 기념품이 준비돼 있으며, 코스별· 이벤트성 시상식을 비롯해 포토 부스, 축하공연, 유관 기관 체험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본격 개최를 앞둔 구는 행사 전날 양천경찰서 및 양천소방서와 함께 구간별 사전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행사 당일에는 함께 달리며 응급조치를 전담할 긴급구조대 ‘레이스 · 자전거 안전 패트롤‘을 비롯해 현장 곳곳에 진행요원, 보건 인력 등 300여 명의 인원을 투입해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제13회 양천마라톤은 전국에서 4천여 명의 참가자가 함께하는 대규모 대회인 만큼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꼼꼼하고 철저하게 준비해 참가자 모두가 스포츠 정신으로 화합 ·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사진 제공 = 스텔라이브(StelLive), 액셀러즈 [금요저널] 버추얼 유튜버 그룹 스텔라이브가 두 번째 유닛 곡 시리즈를 공개했다. 스텔라이브 소속 버추얼 아이돌 시라유키 히나와 네네코 마시로는 오는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Dear My Fairy’를 발매한다. ‘Dear My Fairy’는 플럭 사운드가 돋보이는 일렉트로 멜로우 팝으로 포근한 음색의 소유자 시라유키 히나와 네네코 마시로의 화성을 다채롭게 쌓아 올려 풍성함을 더한 곡이다. 뿐만 아니라 좋아하는 상대를 향한 고마움과 일상 속 소중함을 담은 노랫말로 따스함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곡 작업은 유명 작곡가 TAK의 진두지휘 아래 이루어졌다. 여기에 걸그룹 케플러 앨범에 참여하는 등 활약하고 있는 작곡가 whyminsu가 섬세한 작법으로 손을 보태, 늦은 저녁 편안한 공간에서 담소를 나누는 듯 편안한 느낌의 곡으로 탄생시켰다. 시라유키 히나와 네네코 마시로는 버추얼 유튜버 그룹 스텔라이브 내에서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곡을 발매하게 됐다. 파워풀한 시너지를 자랑했던 아이리 칸나와 아카네 리제와 다르게 잔잔한 위로를 전할 두 사람의 색다른 매력이 기대된다. 시라유키 히나는 가창과 피아노 연주 모두 가능한 실력파 아티스트로 ‘낙향’, ‘드라마’ 등 섬세한 보컬이 두드러지는 커버곡들로 인기를 견인하고 있으며 네네코 마시로는 K팝과 J팝, 인디 곡과 보컬로이드까지 모든 장르를 섭렵하는 능력치를 발휘하고 있다. 과거 듀엣을 하고 싶은 멤버로 서로를 꼽았던 두 사람인 만큼 ‘Dear My Fairy’를 통해 발휘할 환상의 호흡에 대한 이목이 쏠린다. 스텔라이브는 두 번째 유닛 싱글 ‘Dear My Fairy’는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아이피큐 [금요저널] 그룹 오메가엑스가 앙코르 콘서트로 돌아온다. 소속사 아이피큐 측에 따르면 오메가엑스는 오는 5월 6일 서울 예스24라이브홀에서 ‘2024 OMEGA X ENCORE CONCERT in SEOUL ‘ISLAND : FOR EVERLASTING’’을 개최한다. 앞서 오메가엑스는 지난 2월 데뷔 3년 만 국내에서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포엑과 함께했다. 양일간 진행된 콘서트를 통해 멤버들은 화려한 퍼포먼스 속 알찬 세트리스트를 선물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은 바 있다. 성원에 힘입어 오메가엑스는 앙코르 콘서트 개최를 확정, 팬들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오메가엑스는 지난 공연을 바탕으로 앙코르 콘서트만의 색다른 무대들까지 선보이며 뜨거웠던 그날의 감동을 다시 한번 이어갈 계획이다. 그간 꾸준한 월드투어로 공연형 그룹의 진가를 발휘해왔던 오메가엑스.이들은 2023년 미국부터 멕시코까지 2개국 8개 도시에서 진행한 투어를 비롯해 일본 도쿄에서도 팬콘서트를 개최하며 탄탄한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했고 올해는 국내 콘서트로 본격적인 2024년 활동의 시작을 알리기도 했다. 멤버별 개별 활동도 계속되고 있다. 멤버 한겸은 최근 BL 음악 드라마 ‘재즈처럼’에서 드럼 특기생 서도윤으로 분해 섬세한 연기를 보여주는가 하면, 재한은 뮤지컬 ‘5 해피맨’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 오메가엑스의 앙코르 콘서트 티켓은 예스24티켓 단독 판매로 진행된다. 24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가 이뤄지며 26일 오후 8시부터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블렌딩 [금요저널] ‘수사반장 1958’의 첫 번째 OST가 공개된다. 서은광은 오늘 오후 6시 MBC ‘수사반장 1958’ ) OST Part.1 ‘지피지기 백전백승’을 발매한다. ‘지피지기 백전백승’은 긴장감을 주는 퍼커션과 로큰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기타 리프, 낮게 읊조리는 서은광의 보컬로 시작해 수사물 특유의 분위기를 연출하는 곡이다. 여기에 오르간 및 브라스 사운드를 더해 분위기를 전환한 후, 후렴구부터는 폭발하는 밴드 사운드와 독특한 가사를 통해 ‘수사반장 1958’ 만의 통쾌한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가창자 서은광은 명품 보컬 실력을 자랑하며 데뷔 직후 순식간에 믿고 듣는 가수 반열에 오른 그룹 비투비의 리더다. 최상의 실력파 그룹으로 평가받고 있는 13년 차 그룹 비투비는 최근 첫 팬 콘서트를 개최해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모든 회차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그룹의 메인 보컬로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서은광이다. 다양한 보컬 서바이벌 예능에서 심사위원과 프로듀서 등 압도적인 아우라를 풍겨왔을 뿐만 아니라, 지난 2월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는 등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19일 첫 방송을 앞둔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수사반장'의 프리퀄로 1958년을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로지 타고난 감각과 통찰력, 집요함으로 범죄를 해결하던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무엇보다 ‘수사반장’의 상징과 같은 최불암이 첫 회부터 등장해 특급 지원 사격에 나설 예정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은광이 가창한 ‘수사반장 1958’ OST Part.1 ‘지피지기 백전백승’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아이들 우기가 러블리한 호러퀸 자리를 예고했다. 19일 0시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우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 ‘YUQ1’ 타이틀 ‘FREAK’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우기는 위자 보드판 위에 쓰여진 알파벳을 훑다 이내 깜짝 놀란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 오컬트적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 우기가 지나간 이후 방 한편에 놓여있던 붉은 토끼 인형이 움직여 보는 이들을 더욱 오싹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우기는 계속해서 주위를 둘러보거나 어딘가로 전화를 걸며 긴장감을 조성했고 뒤로 넘어지는 우기와 빨간 액체 그리고 수화기가 떨어지는 장면이 교차되며 영상이 마무리돼 베일에 싸인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앞서 우기는 토끼를 메인 심벌로 한 프로모션 콘텐츠로 키치와 호러틱한 무드를 동시에 선사하며 콘셉트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비주얼로 색다른 변신에 나선 그가 솔로 아티스트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못하는 게 없는 ‘올라운더 아티스트’다운 면모로 대중에게 눈도장 찍은 우기. 한층 더 폭넓어진 장르 스펙트럼과 음악적 성장을 고스란히 전할 그의 미니 1집을 향해 귀추가 주목된다. 우기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YUQ1’를 발매하며 오프라인 앨범은 24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가수 이진혁이 역대급 명반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이진혁의 미니 6집 ‘NEW QUEST: JUNGLE’의 트랙리스트와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신보 ‘NEW QUEST: JUNGLE’의 타이틀곡은 ‘Relax’다. ‘Relax’는 퍼커션 및 베이스의 리듬 바운스가 인상적인 어반 댄스 팝 장르로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에서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편안하게 자유로운 인생을 걷자는 희망찬 가사를 담아냈다. 무대 위 이진혁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만든 타이틀곡 ‘Relax’ 외에도, ‘Good Boys’, ‘Crush’, ‘Trainwreck’, ‘Slay’, ‘머리 위로’ 등 장르를 아우르는 여섯 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오랜만에 발매되는 앨범인 만큼, 이진혁의 자작곡과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콜라보가 눈길을 끈다. 이진혁은 ‘Crush’, ‘머리 위로’ 작사·작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올라운더 뮤지션의 역량을 예고했고 JUNNY와 조광일이 수록곡 피처링에 참여, 한승우는 ‘Trainwreck’ 작사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약 2분가량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서는 180도 확 달라진 콘셉트로 파격 변신을 시도한 이진혁의 모습이 시선을 붙잡았다.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콘셉트 포토 촬영 현장과 함께 신보에 수록된 여섯 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이 담겨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켰고 발매를 앞둔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6년 차 솔로 아티스트 이진혁의 새로운 챕터를 예고한 미니 6집 ‘NEW QUEST: JUNGLE’. 이진혁은 이번 신보를 통해 짙어진 음악적 색채와 장르의 다양성을 선보일 전망이다. 컨셉추얼한 변화와 한층 넓어진 스펙트럼으로 리스너들을 만날 이진혁의 컴백에 기대감이 모인다. 이진혁의 미니 6집 ‘NEW QUEST: JUNGLE’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조한준이 최고의 밉상 캐릭터로 돌아온다. 19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바른손스튜디오)은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조한준은 종남경찰서 수사 2반 형사이자 박영한의 동료 황수만 역을 맡아 극의 재미를 끌어올린다. 황수만은 권력층에 빌붙어 자신의 꿈을 꾸준히 실현하지만 올곧고 출중한 영한을 눈엣가시로 생각하고 질투한다. 최근 드라마 ‘환상연가’에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조한준은 드라마 ‘비질란테’, ‘나의 별에게’, ‘고요의 바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 ‘몸값’, 영화 ‘도그데이즈’, ‘화사한 그녀’ 등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긴 조한준이 ‘수사반장 1958’을 통해 선보일 색다른 변신과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조한준이 출연하는 MBC ‘수사반장 1958’은 19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블레이드 Ent,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자회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 설립 [금요저널] 블레이드 Ent가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자회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를 설립했다고 17일 밝혔다. 엑스와이지 스튜디오는 사람엔터테인먼트 본부장을 거쳐 키이스트 배우 매니지먼트 부문장으로 사업을 총괄한 매니지먼트 전문가인 김형대 대표가 블레이드 Ent와 손잡고 설립한 매니지먼트사로 키이스트 시절부터 함께했던 조보아, 지혜원, 장윤주 등이 소속돼 있다. 블레이드 Ent 관계자는 “지난해 실적 상승을 견인한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 확장을 위해 ‘엑스와이지’라는 별도의 매니지먼트 자회사를 설립했다”며 “기존에 소속된 탄탄한 배우 라인업에 조보아, 장윤주 등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배우들이 합류해 더욱 견고한 매니지먼트 그룹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속 배우를 기반으로 한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콘텐츠 기획 및 제작까지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거듭나기 위해 준비해왔다.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넘어 드라마 및 영화 제작까지 전반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블레이드 Ent는 지난해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 스타빌리지와 연예 기획사 제이플랙스를 인수했다. 고창석, 남우현, 김재화, 박명신, 박지아, 박지훈, 손현주, 송지우, 엄효섭, 왕지원, 이규한, 이주연, 이준영, 정석용, 정인기, 조희봉, 최무성, 최윤영, 한상진, 한채영, 허성태 등 30여명 이상의 탄탄한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금요저널]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음악 콘텐츠로 팬들을 만난다. 17일 소속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아이엠은 유튜브 채널 KBS Kpop의 새로운 콘텐츠 ‘아이엠온더비트’ MC로 발탁됐다. ‘아이엠온더비트’는 싱어송라이터들의 가장 편안한 아지트라는 콘셉트로 기획, 아티스트들의 은밀한 음악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고품격 작업실 콘텐츠다. 아이엠은 ‘아이엠온더비트’를 통해 다양한 게스트들을 만나며 근황과 작업에 관한 토크는 물론, 아티스트의 음악 색깔을 만나볼 수 있는 라이브를 소개하는 등 다채로운 코너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첫 번째 게스트로 다이나믹 듀오가 출격을 알리며 힙합신 역대급 만남을 예고했다. 짧게 공개된 예고편만으로도 남다른 아우라를 드러내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 만큼, 아이엠과 다이나믹 듀오가 나눌 이야기에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아이엠은 기현과 함께 네이버 NOW. ‘심야아이돌’의 고정 호스트로 활약하며 차분한 진행 실력은 물론, 따뜻한 소통 방식으로 활약한 바 있다. 완성형 올라운더로 존재감을 다져가고 있는 그가 ‘아이엠온더비트’에서 진솔하게 끌어낼 음악 이야기를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아이엠의 ‘아이엠온더비트’는 매주 토요일 유튜브 채널 KBS Kpop을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