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티에스 협동조합 경산중앙지국 경산센터는 12월 23일 진량읍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 인대동 시온 재활원에서 20 여명이 조합원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 복장과 크리스마스 모자를 착용하고 기부 물품 나눔을 전개했다. [신 주요 천하 켐페인 1]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경산중앙지국 경산센터는 12월 23일 진량읍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인 대동 시온 재활원에서 20 여명이 조합원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 복장과 크리스마스 모자를 착용하고 기부 물품 나눔을 전개했다. [신 주요 천하 켐페인 2] 대동시온재활원 장애우분들께 보다 따뜻한 연말이 될 수 있는 이비티에스 경산중앙지국조합원 분들께서 합심하여 기부 물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앞으로도 사회 전반적으로 많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신 주요 천하 켐페인 3] 이비티에스(EBTS) 협동조합은 시니어 일자리 창출하는 스타트업기업으로써 55세 이상 장노년층 및 사회적 취약 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 주요 천하 켐페인 4] 최근 ‘독도는 우리 땅’이란 슬로건으로 영세 주유소를 ‘EBTS 독도 사랑 주유소’로 만들어 개소 하고 『신 주유 천하』 캠페인’을 통해 주유소 근로 노동자에게 저녁 있는 삶을 제공하기 위한 상생 노력을 본격화한다. [신 주요 천하 켐페인 5]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에 따르면, 『신 주유천하 캠페인』의 핵심은 주유소 근로자들이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도록 근로 시간을 설정하는 데 있다. 주유소 운영시간을 단축해 근로 여건 개선과 인건비 지출을 절감하도록 주유 문화를 변화시키는 것이 목표다. [신 주요 천하 켐페인 6] '오전 8시~오후 6시 주유, 저녁 있는 삶' 캠페인 등 실질적이면서도 새로운 서비스를 시도하는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의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대표 성함 - 이승원 설립년도 , 2019년 9월 기부 물품: -컵라면, 과자류, 빵, 양말, 폼 클랜징, 미스트, 로션, 팩, 바디워시 등 미용용품 다수 봉사활동 현황 - 대동 시온 재활원 정기봉사 진행중이며 , 청소및 작업장 보조 업무및 매달 알려주시는 봉사 구역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분들께서 합심하여 기부물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앞으로도 사회 전반적으로 많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남다른 봉사 정신과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학교 전경 사진] ◦ 이번에 수상한 이유는 한경국립대학교가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앞장섰기 때문이다. 한경국립대학교는 2024년 한해만 해도 6번의 헌혈을 추진하여 총 140여명의 학생 및 교직원들이 동참했다. □ 이원희 총장은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준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헌혈 운동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한경국립대학교는 이외에도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지원을 위해 김장담그기, 연탄나르기, 목욕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청송 김성대 시인.수필가 (2)] [4월 동백] <수필가/시인/김성대> 겨우내 힘겨운 외투 벗어 던지니 春 바람 불어오네 침묵이 흐르는 동안 움튼 생명이 웃다가 잠을 잊은 날이면 동박새 사랑싸움에 꿀맛 같은 그리움 토해 빨갛게 우수수 물들이며 또다시 환생하고 싶어 애기 별처럼 발아發芽되어 새로운 세상을 기다리고 있네 *2018. 4. 6. 선조 항아버지 행적비 제막식 마치고 옆에 피어 잇는 동백꽃을 보며, [4月の椿] <수필가/시인/金成大> 冬のあいだ 厄介な外衣を 脱ぎ捨てたら 春風が吹いて来た 沈黙が 流れる間 芽生えた命が 笑って 寝忘れた日は メジロが 痴話喧嘩に 甘いあこがれを白状して 赤くはらはらと色付いて またもう一度 輪廻転生したい 幼い星のように発芽になって 新しい世界が待っている *2018.4月6日先祖である御祖父さんの行跡碑の除幕式を 終えて横にあった椿の花を見ながら, 약력(靑松 金成大) *전라남도 나주시 금남동 출생 *나주초, 중, 공고(한독기술) 졸업 *1970년도 대입(고졸) 검정고시 합격 (광주 전남 검정고시 동문회 고문) *광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전남대 평생교육원 문창과 2년 수료 *(사)무등산환경대학 제6기 졸업 *LG화학 나주공장 정년 퇴직 *2006. 1월 호남투데이 신춘문예 대상 수상 *2006. 2월호 월간 한울문학 등단 및 호남지회장 (2008) 역임 *대한민국가요대상 시상식 작사상 수상(2016년 11월 11일) *제50회 전라남도민 체육대회 성화봉송주자(2011년 4월 22일) *한국문인협회 나주지부장(나주문인협회 회장) 역임 *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 좋은문학회, 송아리문학회 고문 *(사)월간 한울문학, 문학시선 문학회 명예회장 *(사)대한민국문화예술교류진흥회 문학대상 수상 *서울평화문화 대상 수상/한국지역방송 연합회 언론인 대상 수상 *윤동주탄생 100주년 기념 공모전 詩 부문 특별문학상 수상 *(사)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 자연사랑 시화전 대상 수상 *타고르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광역매일 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제3회 한용문 문학상 공모전 중견부문 특별창작상 수상 *문학촌. 검정서원 금상 수상(2023. 6. 17) *대통령 표창, 내무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외 다수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추모시집 수록 *5.18민주화운동 부활제 행사 제32회부터 43회까지 자작헌시 낭독 *한국문인협회 / 국제펜 한국본부 회원 *국제펜한국본부 광주지역위원회 사묵국장, 감사 역임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시비 세움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백일장대회 심사위원 *한전공대 설립 나주시민 자문위원(2019. 12. 9) *강변포럼 고문 *광주시민발전연합회 상임고문 *한국해변예술전시회 자문위원 *(주)한국문학 회원 *(사)샘문그룹 문인협회 회원 *(사)현대문예, 동산문학 수필 등단 *세계아티스트평화운동연맹회원 *문학타임 광주지부장 *금요저널 자문위원 *꽃가람 시 순수문학 자문위원 *문학촌 문인협회 이사 *소록도 100주년 기념, 서울 잘 살기 기념관 시화전 외 다수 *한국문인협회 제27대 문인기념공원설립위원회 위원 *대한민국 문학메카 탄생 명인/설립 추진 자문위원 *(사)4.19문화원, 행복을 찾는 봉사회 중앙회 자문위원 *찬송 찬양곡 24곡 작사 "아침을 기다리는 파수꾼" 외 *가곡 10곡 작사 "오 나주여, 광주장원산악회歌" 외 *(현)서울일보 호남취재본부 광주본부장 *시집 7권 : 사랑이 머물다 간 자리, 진달꽃, 오 나주여, 디카시집, 삶의 정류장, 그리운 사람, 꽃잎은 떨어져도 [김성대 작가]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이일화·마숙룡 펴냄…증여 개념 포괄적으로 규정한 23가지 과세유형 담아] 신간 ‘완전포괄주의 증여(2024개정세법적용)’는 자산가뿐만 아니라 기업인들이 완전포괄주의 증여세 제도를 이해하고 의사결정 할 수 있도록 이를 상세히 다루고 있다. 완전포괄주의 증여세 제도는 상증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증여예시 17개와 증여추정 2개, 증여의제 4개를 포함한 23개 증여세 과세유형을 모두 합해 일컫는 것으로, 정부는 변칙적인 사전상속이나 증여행위를 막기 위해 2004년부터 모든 이익에 대해 증여세 과세가 가능하도록 하는 ‘증여세 완전포괄주의 과세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저자는 “완전포괄주의 증여세 제도가 도입되고 세법 조문이 늘면서, 대자산가들뿐만 아니라 법인사업자를 운영하는 기업인들에게도 증여세가 매우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됐다”며 완전포괄주의 증여제도를 간략하게라도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는 법인과 법인의 특수관계인과의 거래 시 증여세가 과세 되는 경우, 그 세금 부담액이 고액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부동산과 같은 자산의 급격한 가치 상승으로 인해 조세 부담이 커지고 경제활동에서 세금 문제가 매우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 이 책은 실무자에게는 상속·증여세법 기초 실무 이론을, 자산가에게는 증여세 절세를 위한 중요한 법리를 보다 쉽게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신간폭발하는 여백의 시, 정수자 시조 시인 ‘인칭이 점점 두려워질 무렵] “불혹보단 매혹되고 싶은 등단 40주년입니다. 시적 대상들에 매혹돼 더 헤매면서 시를 계속 쓰고 싶습니다.” 한국 현대시조의 현주소이자 미래로 평가받는 정수자 시인이 ‘인칭이 점점 두려워질 무렵’(가히 刊)을 펴냈다. 새롭게 출범하는 시인선의 방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첫 번째 시집이자 정수자 시인이 등단 40주년을 맞아 펴낸 시집이다. “어떤 ‘삑사리’도 허락하지 않는 그녀의 정확한 투구는 비례의 왕국에 도달한 자만이 가질 수 있는 고전적 기술”이라는 오민석 문학평론가(단국대 명예교수)의 평처럼 그는 품격있게 절정으로 치닫는 순간, 폭발하며 동시에 여백을 만든 시들을 선보였다. 5부로 나뉜 시집은 73편의 시가 담겼다. 그의 시는 낯설면서 어딘가 어렴풋하다. 시인의 자세 중 하나가 우리말을 지켜야 한다는 신념에서 일까. 어디선가 본듯하나 생소한 말들, 때론 듣도 보도 못한, 그러나 아름다운 우리말들이 시를 구성한다. 그 아름다운 말들은 정수자 시인만의 시선과 음율로 그의 시 안에서 경쾌하게 빚어진다. 오는 5월 24일 서울 문학가의 집에선 ‘인칭이 점점 두려워질 무렵’ 발간 기념 문학콘서트도 열린다. 오민석 문학평론가는 “정수자 시인이 현대 시조 창작의 중요한 모델이 된다. 첫 번째는 그가 시조의 형식으로 도달한 상상력과 표현의 고매한 수준, 둘째는 시조의 정체성에 대한 그의 강한 확신, 셋째는 시조의 집단 무의식적 가락에 울려 퍼지는 순우리말의 아름다운 구사능력”이라며 “이 시집엔 정수자 시인의 이런 성과가 집약돼 있다. 문헌학자처럼 느리고 느긋하게 이 시집에 접근하라”고 전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유령처럼 다가오는 소비주의의 모순] 자본주의 사회에서 최상위 포식자는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자다. 돈이 돈을 부르듯, 최상위 포식자의 가감 없는 소비는 경제를 굴러가게 한다. 그렇게 노동의 굴레에서 벗어난 부유한 누군가는 사람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된다. 하지만 단편 소설 '하이라이프'에 등장하는 화자 '그'의 삶을 들여다보면 고개가 갸웃거려진다. 약에 취한 채 도시를 정처 없이 떠도는 최상위 포식자는 부러움의 대상이 아닌, 왠지 모르게 유령처럼 다가오기 때문이다. 그는 코카인을 끊임없이 흡입하면서 호텔, 수영장, 미술관을 배회한다. 그리고선 이렇게 읊조린다. "소비자본주의 시대의 진정한 일꾼은 나와 같은 소비자이지, 노동자가 아니라!" 소설은 소비주의의 아이러니를 은근하게 보여준다. 환각에 취한 마약중독자가 주변을 떠돌지만, 그는 시시각각 성실하게 소비하면서 무수한 노동자의 밥줄을 연명케 한다. 많은 돈을 지불하기에 주인공이 자신을 "진정한 일꾼"이라고 칭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신간 김사과의 단편집 '하이라이프'에는 앞선 동명의 표제작을 포함해 물질적 풍요 속에서도 공허한 현대인들을 묘사한 9편의 단편이 수록됐다. 동시대를 읽어내는 김사과 작가 특유의 신선한 시선이 이번 단편집에서도 가감 없이 드러난다. 중산층의 속물적 욕망에 거울을 비추는가 하면('두 정원 이야기'), 인스타그램 시대 젊은 세대의 초상('♡100479♡') 등을 보여준다. 도시를 배경으로 삼은 아홉 편의 소설은 소비주의가 만연한 시대에서 '무엇이 좋은 삶인지'를 묻는 듯하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새로나온책] 가지급금, 되는 솔루션 안 되는 솔루션] 용도 및 금액을 확정하지 않은 채로 발생한 현금 지출을 일시적으로 처리하는 가계정을 뜻하는 ‘가지급금’. 법인 및 사업체를 운영하다 보면 필연적으로 마주하게 되지만, 그 해결책을 아는 이들은 많지 않다. 가지급금 보유 법인 자문을 맡고 있는 세무전문가 등 세무종사자를 비롯해 가지급금을 상환해야 하는 회사의 대표이사 등이 반드시 알아야 할 가지급금의 해법을 담은 책이 출간됐다. 책 ‘가지급금, 되는 솔루션 안 되는 솔루션’은 10여 년간 회계사로 활동해 온 저자가 가지급금과 관련한 여러 예규와 판례를 정리한 실무중심의 해설서이다. 책을 집필한 강우석 회계사는 "우리나라 세무·회계 시장이 구조적으로 취약한 부분이 있다"면서 "자격이 없는 비전문가들이 가지급금 문제 해결 등을 미끼로 회사에 보험 상품 계약을 권유하는 사례까지 있다. 지식 함양을 통해 피해보는 이들이 없길 바라는 마음에 책을 썼다"고 설명했다. 책은 세무 비전문가도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가지급금의 정의부터 시작한다. 이와 함께 법인세법, 소득세법, 상속세 및 증여세법 등 각 세법의 기본 이론을 소개하며 심화된 회계 처리 방법, 가지급금이 기업 운영에 미치는 영향까지 광범위하게 다룬다. 저자에 따르면, 가지급금은 단순 재무적 개념 이상의 것으로, 기업의 유동성 관리, 자금 조달 전략 등 기업의 재무제표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기업의 재무 건전성을 이해하는데 필수적인 요소이다. 때문에 책은 가지급금을 다각도로 들여다본다. 자기주식 매매, 타사주 양도, 지적재산권 양도, 배당 등 9가지의 다양한 가지급금의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각 방안에 대한 법령, 예규, 판례, 해석 사례들을 수록했다. 저자는 회계사로 활동하기 이전 일반 회사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기에, 더 깊은 시선으로 기업과 법인이 겪는 고충을 이해하고 책에 담을 수 있었다. 그는 "규모가 크지 않은 중소기업일수록 가지급금이 빈번히 발생하는데 조세를 회피하고자 하는 원인으로 인해 발생한 것일 수도 있지만 어려운 사업 환경으로 인해 발생한 것일 수도 있다"고 말한다. 이렇듯 저마다의 어려운 환경에 해결 방안을 활용할 수 있도록, 가지급금과 관련된 여러 사례 연구를 통해 이론과 실제의 간극을 좁혔다. 유사한 사안에 대해 과세 유지된 사례와 과세 취소된 사례를 판례를 소개하며 조세법 이론이 실제 사례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설명하고, 독자의 실질적인 이해를 돕는다. 또한, 마지막장에서는 ‘세법 해석 및 적용에 대한 주의점’을 실어 과세관청과 납세자 양측의 관점을 살피며, 독자에게 균형 잡힌 시각을 제공한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청송 김성대 시인.수필가 (2)] [4월 동백] <수필가/시인/김성대> 겨우내 힘겨운 외투 벗어 던지니 春 바람 불어오네 침묵이 흐르는 동안 움튼 생명이 웃다가 잠을 잊은 날이면 동박새 사랑싸움에 꿀맛 같은 그리움 토해 빨갛게 우수수 물들이며 또다시 환생하고 싶어 애기 별처럼 발아發芽되어 새로운 세상을 기다리고 있네 *2018. 4. 6. 선조 항아버지 행적비 제막식 마치고 옆에 피어 잇는 동백꽃을 보며, 4月の椿 金成大 冬のあいだ 厄介な外衣を 脱ぎ捨てたら 春風が吹いて来た 沈黙が 流れる間 芽生えた命が 笑って 寝忘れた日は メジロが 痴話喧嘩に 甘いあこがれを白状して 赤くはらはらと色付いて またもう一度 輪廻転生したい 幼い星のように発芽になって 新しい世界が待っている *2018.4月6日先祖である御祖父さんの行跡碑の除幕式を 終えて横にあった椿の花を見ながら, 약력(靑松 金成大) *전라남도 나주시 금남동 출생 *나주초, 중, 공고(한독기술) 졸업 *1970년도 대입(고졸) 검정고시 합격 (광주 전남 검정고시 동문회 고문) *광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전남대 평생교육원 문창과 2년 수료 *(사)무등산환경대학 제6기 졸업 *LG화학 나주공장 정년 퇴직 *2006. 1월 호남투데이 신춘문예 대상 수상 *2006. 2월호 월간 한울문학 등단 및 호남지회장 (2008) 역임 *대한민국가요대상 시상식 작사상 수상(2016년 11월 11일) *제50회 전라남도민 체육대회 성화봉송주자(2011년 4월 22일) *한국문인협회 나주지부장(나주문인협회 회장) 역임 *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 좋은문학회, 송아리문학회 고문 *(사)월간 한울문학, 문학시선 문학회 명예회장 *(사)대한민국문화예술교류진흥회 문학대상 수상 *서울평화문화 대상 수상/한국지역방송 연합회 언론인 대상 수상 *윤동주탄생 100주년 기념 공모전 詩 부문 특별문학상 수상 *(사)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 자연사랑 시화전 대상 수상 *타고르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광역매일 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제3회 한용문 문학상 공모전 중견부문 특별창작상 수상 *문학촌. 검정서원 금상 수상(2023. 6. 17) *대통령 표창, 내무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외 다수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추모시집 수록 *5.18민주화운동 부활제 행사 제32회부터 43회까지 자작헌시 낭독 *한국문인협회 / 국제펜 한국본부 회원 *국제펜한국본부 광주지역위원회 사묵국장, 감사 역임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시비 세움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백일장대회 심사위원 *한전공대 설립 나주시민 자문위원(2019. 12. 9) *강변포럼 고문 *광주시민발전연합회 상임고문 *한국해변예술전시회 자문위원 *(주)한국문학 회원 *(사)샘문그룹 문인협회 회원 *(사)현대문예, 동산문학 수필 등단 *세계아티스트평화운동연맹회원 *문학타임 광주지부장 *금요저널 자문위원 *꽃가람 시 순수문학 자문위원 *문학촌 문인협회 이사 *소록도 100주년 기념, 서울 잘 살기 기념관 시화전 외 다수 *한국문인협회 제27대 문인기념공원설립위원회 위원 *대한민국 문학메카 탄생 명인/설립 추진 자문위원 *(사)4.19문화원, 행복을 찾는 봉사회 중앙회 자문위원 *찬송 찬양곡 24곡 작사 "아침을 기다리는 파수꾼" 외 *가곡 10곡 작사 "오 나주여, 광주장원산악회歌" 외 *(현)서울일보 호남취재본부 광주본부장 *시집 7권 : 사랑이 머물다 간 자리, 진달꽃, 오 나주여, 디카시집, 삶의 정류장, 그리운 사람, 꽃잎은 떨어져도 [김성대 작가]
by 수원본부장 손옥자BOOKS PLANET 독서 행사 수원 남수원중학교(교장 김형태)에서는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하여 4월 17일(수)부터 25일(목)까지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Books Planet' 독서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에서는 학부모, 교직원, 그리고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독서를 통한 지식의 향연과 교류의 장이 마련되었다.‘마음을 건너는 레터링',‘라이브러리 타임 미션',‘쉼 없는 꼬리물기 하브루타'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은 책과 더욱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얻는 시간이 되었다. 독서 체험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 특히 이번 행사는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후원과 자원봉사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엽서를 통해 선생님께 진심을 전달하며, 선생님과 학생 간에 새로운 인연을 맺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마음을 건네는 레터링 'Books Planet' 독서 행사는 교직원과 학부모의 협력을 바탕으로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더 많은 학생이 책과 친해지는 분위기 속에서 독서 의욕을 높이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또한 단순한 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교육공동체가 독서를 통한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상호 도모하는 기회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을 전했다. 학부모님들과 함께 행사 진행하는 모습 이 학교 김형태 학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독서를 통한 자기 이해와 타인과의 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독서문화 체험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대중문화평론가/칼럼리스트/이승섭시인] 필자가 글을 그리려는 것은 필자 자신의 해박한 지식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의 단점인 허술한 이기와 느슨한 성격의 차이와 어리숙한 내 마음의 산란함을 자정하고 안정을 찾으려는 뜻 일게다. 또한 지금까지 순탄한 길이 아니었기에 글에 옷을 입히고 맵시를 만들어 나의 독특한 문학을 그리고 싶어서 일 것이다.. 물론 늦게 배운 도독의 길인지는 모르나 시를 그리고 시평을 하고 평론과 칼럼을 시작한 지가 몇 년 되지 않았으나 앞으로 필자가 글을 쓰고 문학을 연구한다면 계산한 적은 없지만 대략 10년이란 수명이면 되지 않을까 나름대로 정점이 되지 않을까 한다. 물론 유명하고 베스트셀러라는 책이 몇 권 되지 않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글을 그렸다고 자부하지만 중견 작가로서의 면면을 아웃사이더(outsider)라는 미명 아래 작품을 직접 창작하는 일이 내 운명이라 보기 때문에 나름대로 시평과 비평을 하면서 시보다는 수필 쪽에 안주하고 싶다. 어느 평론가들의 자리에 참석을 한 적이 있다. 물론 만나면 대부분 요즘 근황이 어떠한지 작품에 대한 언급이나 하면서도 막상 마지막에 이르면 거의 본인들의 건강 이야기가 대세인 것은 분명하다. 그리곤 티격 태격 하며 돌아서곤 한다. 티격 태격 하는 것도 어쩌면 아직은이라는 물음표가 <?> 아무튼 세상을 살다 보면 좋은 사람이 있으며 아니다.라는 사람도 있다. 물론 이런 말의 신빙성은 매우 낮고 또 자의적(恣意的)이기 때문에 염두에 깊이 새겨야 할 일도 아닐 것이다. 나와 어떤 관계 또는 나와의 어떤 맺음인가에 따라 또 다른 면으로 이해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어디까지나 나를 중심으로 맺어지는 일이기 때문에 신빙성이거나 객관성이라는 말레 토를 달 이유가 분명하다. 이러한 이유로 삶에는 곧 수없이 많은 파도를 넘고 넘어 원점으로 돌아오기가 부지기수이고 또 허망으로 끝나는 일도 많을 것이다. 결국 사는 일이란 인간의 관계 설정이 어떠한가의 여부에 따라 자기의 몫으로 돌아오는 느낌이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향기 나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말을 나는 자주 한다. 왜냐하면 자기 자신이 어떤 향기를 내뿜는가에 따라 다른 생의 이력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아무튼 향기가 있으면 끌림이 있어 멀리 있어도 날아오는 손님이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무색무취라거나 혹은 냄새가 지독한 경우 일지라도 그 나름의 소용이 있기에 절망하거나 실의에 빠지는 일은 아니라야 한다. 왜 그런가 하면 존재라는 가치는 곧 필요요 필요는 어딘가 쓸모의 소용이 있다는 원론적인 말과 연결고리를 맺기 때문이다. 가령 짙은 향기는 금방 무언가의 일이 나타나고 옅은 향기는 점차 퍼지면서 모여지는 일이 현상으로 전개되기 때문이다. 사람이란 깍 기면서 다듬어지고 이런 과정을 수없이 반복하면서 결국 원점으로 돌아오는 시간이 문제일 뿐이다. 아무튼 원칙으로 보면 결국 앞서가는 사람이나 뒤에서 간다고 한탄하는 사람이나 막상막하에 이르는 것은 시간이 조절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가령 한 사람의 운명을 살피면 명확하게 나타난다. 잘 나가던 초창기의 사람이 언젠가는 뒤에 처진 보폭으로 인생을 한탄하는 일이 있는가 하면 뒤에 있던 사람이 마지막에는 가장 앞에서 여유롭게 진행하는 걸음도 있기 때문이다. 문제의 핵심은 자기의 향기를 어떻게 배분하는가의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이를 본성이라 말할 수도 있고 또 그 본성이 행동으로 옮기는 일이 얼마나 조직적이고 치밀성을 갖는가의 일이 좌우에는 몫으로 남게 될 것이다. 재치가 넘치는 사람은 사상의 숙성을 시키지 못하는 흠결이 있고, 또한 다소 둔탁하고 어둔한 경우는 심사(深思)한 생각을 진행하는 경우는 얼마든지 있어, 운명으로 비교하면 결국 같아지는 원점에 이른다는 뜻이다. 그렇기에 실패했다고 서러워하거나 빨리 목적지에 이르렀다고 호들갑을 떠는 일은 어리석은 일이 된다. 그러나 성실하게 자기의 임무에 매진하는 일이 인내를 요구할지라도 결국은 보다 앞서는 걸음을 확보한다는 점에서는 할 말이 없다. 인생은 너무 어려운 것도 아니고 또한 쉬운 것도 아닌 능력을 키우면서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일어나는 연습이 아닐까. 한다. 자기라는 향기는 결국 자기가 만드는 일이고 자기가 이끌고 가는 마차(馬車)와 다름이 없을 때, 이를 이끌고 가는 마부는 자기 자신이기에- 오로지 자기 수련과 자기(自己) 연마(練磨)를 통해서 바른 모습을 보이는 것은 오로지 자기 귀책이 되는 것이다. 젊은 날의 호기(豪氣)가 있어 후회와 이를 쌓아오다 결국 바람에 쓰러지고 풍상을 겪고 난 다음에 모양이 형성되는 자연의 이치는 인간에게도 예의가 아니다. 여기서 나는 나다.라는 결론 앞에 겸손을 앉히고 자기의 뜻을 펼치면서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2.끝내는 말] 나는 무엇이고 누구인가? 그리고 나는 앞으로 나를 이끌고 가는 보행이 삐걱거리더라도 내 삶의 이력을 이끌고 오로지 앞으로 나가는 길에 성실하면 해답이 될 것 같다. 내 哲學이 아무리 빈곤하고 부실한 철학일지라도 이것이 나의 향기라는 깃발을 들고 의롭게 살아야 할 임무만이 내 것이라는 뜻이다. 다만 원숙의 경지에 언제 오를지는 모르겠지만 늘 길을 재촉하는 일상이나 조급증이 없는 미지의 철학에 들어가기를 꿈을 꾼다. 자연 육화가 필자의 육화에는 대상과 경계를 갖지 않을 때, 더욱 많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 심지어 자연과 풀과의 대화나 새들과의 대화에서 있고 없음을 넘는 그런 철학의 존재가 되기를 바라는 소망에서 순수를 방문하는 되는 일상이 되고픈 갈망이며 명상의 숲을 지나면 인생의 깊이를 방문하는 의미- 무상함이 본질로 보이고 평화롭고 조용한 공간을 소요하는 그런 삶 이제 서서히 황혼의 꿈으로 들어서려는 내일이 아름답게 채색되는 분위기를 염원할 뿐이다. 참회록의 내 향기가 진동하는 그런 소망을 꿈을 꾸며 에필로그 한다. 2024. 04. [대중문화평론가/칼럼니스트/이승섭시인] [필자 저서] [필자 저서] [필자 저서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지원하는 『볼리비아 추키사파-파디야 지역 관개 시스템 관리 역량강화(2024~2026)』 글로벌연수사업(이하 연수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개발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개도국의 경제사회 개발에 필수적인 인적자원개발 및 제도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립 한경대학교 정문] ◦ 한경국립대학교는 이번 연수를 통해 ‣ 한국 농업기반 관개 분야 정책과 산업 발전 모델 습득 ‣ 한국 관개시설, 관리기술 현황 및 효과 이해 ‣ 한국 첨단 ICT 기반 관개관리정보 기술 습득을 목표로 한다. 기간은 2026년까지 총 3년으로 초청 및 현지 연수도 포함된다. 이에 관련 공무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된다. ◦ 1차년도 초청 연수는 9월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볼리비아 수자원부 관계자 및 추키사카주 관계자 18명이 참석한다. ◦ 이들은 ‣ 기후변화 적응 관점의 관개 시스템 활용 시설 방문 ‣ 한국 성공사례 분석 ‣ 한국 농업 생산 기반 및 농업 용수 이용 체계 고도화 정책 습득에 대해 배울 예정이다. 사업 총괄책임자는 “이번 연수는 볼리비아 관개 시스템 관리 발전 개선으로 이를 위해 한국의 관개 시스템 발전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것”이라며 “볼리비아의 기후변화에 적응하는 농업생산의 지속가능성 제고 및 농업 기반 관개 정책 분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한국 사상의 근간 '사유의 한국사' 첫 권] 한국학중앙연구원이 한국 사상의 근간과 철학적 개념 등 정수를 담은 '사유의 한국사'의 첫 권, '의상(義相)'과 '위정척사(衛正斥邪)'를 발간했다. '사유의 한국사'는 향후 10년에 걸쳐 총 100권으로 완성될 계획이다. 이번 총서 출간은 한국 사상에 대한 체계적인 조망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중국과 일본은 문화강국으로서의 위상을 확보하기 위해 자국의 사상과 문화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편찬사업을 일찍부터 진행해 여러 차례 완수한 바 있다. 하지만 한국 사상은 일부 학문 분야에서만 다루어졌을 뿐 거시적인 시각에서 조명하는 편찬사업은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한국학중앙연구원은 그간 연구서를 편찬하며 쌓은 경험과 전문연구자를 활용해 '사유의 한국사'를 기획하게 됐다. 이번 시리즈는 학계의 연구 성과를 균형 있게 반영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편찬위원회를 중심으로 운영했다. 편찬위원회는 채웅석(가톨릭대 명예교수) 등 13명의 학계 전문가가 모여 각 분야 전문 학술 지식을 기반으로 전 과정에 걸쳐 활약했다. 각 주제를 단행본 형식으로, 한 명의 연구자가 일관되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3년간 집필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특히 특정 이론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관점을 객관적으로 서술해 균형 잡힌 시각을 제시한다. 기존 연구 성과를 망라하여 내용을 담았으며, 인물의 사상과 개념의 통찰이라는 두 축을 빈틈없이 엮어 한국 사상의 큰 그림을 그려냈다. 한편, '사유의 한국사'는 앞으로 10년간 총 100권으로 완성될 예정이다. 2024년에는 박지원, 이색 등 사상가와 호락논쟁, 양명학, 서학 등 사상을 다룬 5책이 출간된다. 현재 원효, 정도전, 이익, 실학, 예학 등 30여 주제가 집필 중이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