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티에스 협동조합 경산중앙지국 경산센터는 25년 6월13일 경산 진량읍 소재 대동시온재활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20여명 조합원은 청소를 자주 하지 못하는 프로그램실 청소와 수세미 포장작업, 그리고 농업용 집게 조립 작업 세개 파트로 나뉘어서 진행 하였다. 매월 재활원에 봉사를 다녀 오지만 경산중앙지국 조합원들은 늘 한결 같이 즐거운 마음으로 이비티에스의 설립이념을 되새기며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서 봉사를 한다고 전했다. [경산 진량읍 소재 대동시온재활원에서 봉사활동 1] EBTS 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신주유천하’ 브랜드의 직영 및 가맹주유소가 전국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이에 맞춰 이비티에스 신주유천하 ‘장애인 우대 주유소’ 캠페인 방송이 KBS2TV에서 방영 중에 있다. 이비티에스협동조합은 경산 임당역 역세권 지역인 경산 대임지구에 약 700세대 규모의 ‘시니어 전용 조합 아파트’ 건설을 추진을 위해 연호투자파트너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경산중앙지국 경산센터장 권기혁은 시니어 일자리 창출, 복지문화속에 노래교실, 댄스, 마사지, 연수원 활용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이 있다고 밝혔으며, [춤 경연대회 2] 이달 23일은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조합연합 한마음 대잔치"로 시니어들의 건강을 도와주는 춤경연대회가 열릴예정이라 시니어들이 맹연습 중에 있다고 읏으며 전했다. [2025. 조합연합 한마음 대잔치 포스터 3]
이날 경산 중앙지국 조합원들은 환경미화원의 손이 닿지 않는 곳을 깨끗하게 청소하여 아름다운 거리를 시민들께 선사했다고 밝혔다.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경산중앙지국 봉사활동1]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경산중앙지국 봉사활동2]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은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기업으로, 조합원들의 경제적 자립과 복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왔다. 배달주유 서비스부터 최근시니어 복지와 관련된 새로운 사업 모델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시니어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소셜벤쳐 기업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은 '신주유천하 배달주유 앱' 리뉴얼과 함께, 경북 경주IC 인근 1만평 규모의 초대형 휴게주유소를 배달주유 산업의 대표 거점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으며 , 지난 2일 해당부지를 정식 입찰을 통해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이비티에스협동조합은 최근 독도 현지에서 독도 플래시몹과 함께 대규모 태극기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경산중앙지국 봉사활동 3] 대형 태극기 펼침과 독도 플래시몹을 진행하며 독도 수호 의지를 몸소 행동으로 보였다. 한발한발 사회깊숙히 들어가는 시니어 일자리 창출형 협동조합이다.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이승원 이사장님은 사회에 기여하는 조합으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예비후보는 3월 19일 오후 2시 김량장동 선거사무소에서 백군기, 엄교섭, 지석환, 한영수 전 예비후보들과 용인시(갑) 원팀을 선언하며 22대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경선에 참여했던 이우일 전 예비후보는 당일 피치 못할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였으나 원팀 동참 의사를 밝혔다. [-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경선 참여했던 예비후보자들과 원팀 선언] 백군기 전 예비후보는 ‘어떤 선거든 서로 경쟁했던 사람들이 함께 원팀을 이뤄야 승리할 수 있다’며 ‘모든 예비후보들과 한 마음으로 이상식 후보와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엄교섭, 지석환, 한영수 전 예비후보들도 모두 이상식 후보의 승리를 위해 뛰겠다며 뜻을 모았다. 이상식 후보는 “함께 경선했던 모든 후보님들의 힘을 모아 가장 앞장서서 나아가겠다”며 “리더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가장 힘들고 어려운 일을 도맡아서 기필코 승리 보고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용인시갑 원팀 맴버들은 금주 토요일(23일) 예정된 공식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에 모두 함께 참석해 총선 승리를 다짐할 예정이다. 한편 함께 경선을 치뤘던 권인숙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선거전략상의 당적 변경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실력은’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후보가 19일 성남시의회에서 “주택도시기금법 개정으로 할부이자를 LH의 택지조성 시 조달금리 수준까지 낮추고, 10년 공공임대주택 장기보유특별공제 문제를 책임정치로 매듭짓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판교 신도시에는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주택 관련 논쟁이 수년간 이어지고 있다”며 △비싼 분양대금을 치른 임차인들의 할부이자 문제와 △장기보유특별공제 문제를 꼽고, “책임정치의 부재 때문”이라며 해결을 자임했다. 할부이자에 대해 그는 “LH는 임차인 분양대금 납부기간을 10년 유예한 대신 분양대금에 할부 이자를 부과해왔다”며 “이자율을 연 2.3%에서 3.5%로 올려(현행 3.0%) 무주택 서민을 상대로 이자 장사를 해온 셈”이라고 꼬집고, “우선 할부유예 이자율을 2.3%로 원상복구한 뒤 ‘조달금리’까지 낮추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보유특별공제와 관련해 이 후보는 “주민들은 정부를 믿고 입주해서 청약통장도 소멸됐고, 재산세, 종합토지세, 토지계획세, 도시계획세 등을 임대료에 포함해서 납부해왔다”며 지역민의 애로점을 설명했다. 이 후보는 “주민들은 10년 살았던 기간을 인정받지 못해서 양도소득세 공제를 못 받게 됐다”며 “장기보유특별공제와 관련해 최초 입주일을 취득일로 하는 ‘소득세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취득일은 잔금청산일이다. 마지막으로 이 후보는 “입법부의 장관급 국회사무총장을 지내면서 정책과 법안 검토를 도맡아 해왔다”고 소개하고, “판교 10년 공공임대주택을 둘러싼 논쟁을 책임정치로 매듭을 짓겠다”며 “이광재의 실력을 믿어달라”고 강조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국민의 힘 용인 갑 후보 이원모] 이원모 용인갑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3월 15일,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청사 광화문 본관에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조속한 가동을 위해 각종 인·허가, 전력과 용수 인프라 구축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면담했다고 공개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면담] 이 자리에서 이원모 후보는 남사·이동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원삼 메모리반도체 산업단지가 빠르게 가동되고, 기업들이 들어오기 위해서는 규제 해소 및 지원 방안 마련이 필수적이라며 산업통상자원부의 전폭적인 협조를 강력하게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면담2] 한편, 냉혹한 반도체 경쟁 속에서 미국은 527억 달러, 우리 돈 70조원에 달하는 지원과 각종 인센티브로 세계적 반도체 기업의 공장과 R&D 시설을 유치하고 있고, 일본은 대만 TSMC를 유치하는 과정에서 유례없는 파격적인 지원으로 불과 20개월만에 공장을 가동할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면담3] 이원모 후보는 “우리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타이밍이 중요하다.”라면서 “글로벌 반도체 허브가 될 처인구에 들어서는 반도체 산업단지들이 조속히 가동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고, 그 과정에서 처인구민들의 의견도 잘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성남시 분당을, 국회 국토교통위원)이 성남 분당구를 전국 최고 청년 친화도시로 만들겠다며 힘찬 포부를 밝혔다. 19일 김병욱 의원은 성남 분당이 전국에서 청년들이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마음껏 꿈꾸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곳이 될 것이라며 청년 지원을 위한 종합 패키지 공약을 전격 발표했다. 김 의원은 청년들이 크게 부담을 느끼고 있는 교통비와 통신비 같은 고정비 지출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청년들의 결혼과 출산, 양육 문제도 동시에 해결할 종합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240319_청년 공약 패키지] 또한, 현재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청년희망적금, 청년도약계좌 등 청년지원 금융프로그램들이 안고 있는 문제점들을 개선하여 이용 문턱을 낮춤으로써 청년들의 초기 자산형성도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청년들의 지출문제와 결혼·출산·양육 문제, 자산형성에 이르기까지 입체적 공약들을 바탕으로 젊고 활기가 넘치는 도시 “전국 최고 청년 친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 밝혔다. 자세한 공약내용은 다음과 같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국민의힘 분당갑 국회의원 안철수 후보는 오는 18일, 곧 개통 예정인 GTX-A 성남역 현장을 방문하여 분당구 주민들과 교통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번 현장 방문은 성남 지역 발전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로 여겨지는 GTX-A 성남역 개통을 앞두고 진행되었다. [국민의 힘 안철수, 성남 발전의 새 지평 GTX-A 성남역 개통을 논하다] 현장에서 안 후보는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그들의 우려사항을 꼼꼼히 살피는 한편,“GTX역의 개통 준비 과정에서 여전히 해결해야 할 많은 과제들이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GTX-A 성남역 환승센터 구축 및 역 인근 도로 개선을 포함하여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여러 조치들을 우선적으로 살펴 볼 것임을 거듭 약속했다. [국민의 힘 안철수, 성남 발전의 새 지평 GTX-A 성남역 개통을 논하다 2] 안 후보는 분당-수서 간 저소음 공사의 2단계 진행 과정에서 공사 순서를 성공적으로 조율하며 공사 기간을 15개월 단축하고, 시 예산 13억 원을 절감하는 등의 성과를 이루어낸 바가 있다. 이러한 성과는 3선 현역 의원인 안 후보와 성남시 및 국토교통부 간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달성되었다고 한다. [국민의 힘 안철수, 성남 발전의 새 지평 GTX-A 성남역 개통을 논하다 3] 정부 여당 중진 의원이자 당장 내달부터 시행되는 1기 노후 신도시 특별법의 대표발의자로서, 안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의 승리를 통해 그의 공약 2호와 같이 분당-판교 지역을 교통 프리미엄 도시로 변모시키겠다는 포부를 재차 밝혔다. 안 후보의 이러한 비전은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국민의힘 용인(정) 강철호 후보가 "SRT 구성역 신설“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해당 공약은 지난 14일, 이상일 용인시장이 수서~평택간 복복선화 방안과 함께 발표한 것이다. 용인(정) 강철호 후보가 이 시장의 시정사업을 공약으로 채택하면서 '여당 원팀'을 중심으로 구성역 설치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희망 섞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강 후보는 "병목현상을 빚는 구간의 철로를 2개에서 4개로 늘리는 '복복선'을 추진하면, SRT 구성역을 만들 수 있는 충분한 여건이 된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강철호 프로필] 또한, 강철호 후보는 "약 83 만평의 플랫폼시티가 건설되면 반도체 관련 기업과 IT 전문인력이 대거 유입될 것"이라며 "SRT 구성역 신설을 통해 용인 플랫폼시티 시대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구성역 신설] 아울러 강 후보는 "이상일 시장과 지역구 여당 국회의원으로 이루어진 용인 여당 원팀이 강력한 추진력으로 그동안 소외당해온 용인의 교통문제를 싹 해결하겠다"며 "경제 CEO 강철호가 용인(정)의 잃어버린 8년을 꼭 되찾아드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강철호 후보 주요 이력 - 전) 현대로보틱스 대표이사 - 전) 한국로봇산업협회장 - 전) 주싱가포르대사관 서기관 - 제25회 외무고시 합격(1991) - 서울대 동양사학과 졸업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성남 분당 (을)국회의원 김병욱] 김병욱 의원은 18일(월) 위반건축물 양성화를 핵심 공약으로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성남 분당을, 국회 국토교통위원, 경기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은 18일 위반건축물 양성화를 위한 공약을 발표하면서 본인이 대표 발의한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안’을 총선 후에 다시 심의해서 통과시킬 것이며 만약 안될 경우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하겠다고 밝혔다. [240318_위반 건축물 공약 웹자보] 김병욱 의원은 “21년 3월 위반건축물 양성화법을 대표발의했으나 현 정부 국토교통부의 반대로 법안소위에 계류되어있는 상태다”라고 언급한 뒤 “총선이 끝나면 소위를 다시 열어 법안통과를 시도할 것이다. 하지만 이번 국회에서 법안 통과가 안될 경우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하여 3선의 힘으로 통과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에 덧붙여 “3선 국토교통위원장이 된다면 이행강제금 부과에 대해 법 통과까지 부과를 잠정 중단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분당(을)지역위원회 소속 최종성 시의원은 위반건축물에 대한 이행강제금 부과 관련하여 현행 법규상 감면 혜택을 받지 못하는 ‘허가를 받지 않거나 신고를 하지 않고 건축물’에 대해서도 이행강제금을 최대 75%를 받을 수 있게 하는 조례를 발의하여 피해자 구제에 적극 나서고 있다. /끝/ 첨부. 공약 개요 및 웹자보 ■ 김병욱 의원, 위반건축물 양성화 관련 공약 발표 - 위반건축물 양성화법 국회통과 끝까지 책임질 것 - 3선 국토교통위원장이 되면 이행강제금 부과 잠정 중단 추진 - 현행 법규에 따라 이행강제금 감면을 받지 않는‘허가를 받지 않거나 신고를 하지 않고 건축물’의 경우에도 이행강제금 감면(최대 75%)을 받을 수 있게 하는 조례 발의 ○ 공약 개요 1/ 위반건축물 양성화법 국회통과 끝까지 책임질 것 - 21대 국회 마지막 회의까지 특정건축물양성화법 통과 노력할 것 - 만약 통과가 안된다면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발의할 것 - 22대 국회에서 통과할 때까지 끝까지 노력할 것 2/ 3선 국토교통위원장이 되면 이행강제금 부과 잠정 중단 추진 - 3선 국토교통위원장이 되면 위반건축물양성화법 통과 전까지 이행강제금 부과 잠정 중단 추진 3/ 현행 법규에 따라 이행강제금 감면을 받지 못하는‘허가를 받거나 신고를 하지 않은 건축물’의 경우에도 최대 75% 감면을 받게하는 조례 발의 - 현행 법규에 따라 이행강제금 감면을 받지 못하는 ‘허가를 받지 않거나 신고를 하지 않고 건축물을 증설 또는 해체한 경우’에도 이행강제금 감면(최대 75%)을 받을 수 있게 하는 조례를 대표 발의 (3월 18일, 더불어민주당 분당을 지역위원회 소속 성남시의원 최종성)
by 수원본부장 손옥자[김승원 의원 “신속‧정확한 노후계획도시정비 사업으로 도시혁명 견인] 김승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이 「노후계획도시정비법 시행령(안)」이 입법예고를 마치고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 밝혔다. 김 의원은 「노후계획도시정비법 시행령(안)」이 13일 입법예고를 종료하면서, 장안구 정자지구와 천천지구의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위한 행정절차 완료까지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지난 1월 제정된 시행령(안)에는 노후계획도시의 정의를 택지개발사업, 공공주택사업, 산업단지 배후 주거단지 조성사업 등으로 규정하고, 인‧연접 택지‧구도심‧유휴부지를 포함해 100만㎡ 이상인 지역으로 구체화했다. 김 의원은 특별법 조문에는 대상으로 포함되지 않았던 수원 정자지구, 천천지구 등을 시행령(안)에 포함하기 위해 노력했고, 시행령(안) 반영에 성공하면서 정자지구, 천천지구를 포함한 전국 108개 내외의 지역이 특별법 적용을 받게 된 것이다. 한편 비슷한 시기에 개정된 「재건축초과이익환수에관한법률(이하 재건축이익환수법)」에 따라 재건축초과이익 부담금 면제 대상액이 3천만원에서 8천만원으로 크게 상향되면서 재건축이 촉진될 전망이다. 수원시는 “재건축 부담금이 수원시 지역에서 부과되거나 징수된 사례가 전혀 없다”고 확인했다. 부담금 면제 대상액이 상향되면서 수원시 지역에서 재건축초과이익 부담금 부과 가능성이 낮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김 의원은 “당초 법률에 포함되지 못했던 정자지구와 천천지구가 시행령에 포함되었고 행정절차가 원활히 진행되며 재정비가 가능하게 돼 뜻깊다”면서 “노후계획도시 정비는 해당 지역뿐 아니라 주변 지역까지 파급효과가 있어 도시혁명을 이끌 사업”이라 강조했다. 이어 “향후 노후계획도시 정비 사업에 따른 재건축 재개발을 적기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행하여 장안의 도시혁명을 이끌겠다”고 역설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경산시 조지연 국민의 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 경산시 조지연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대통령실 행정관)는 15일 “경산을 미래산업 핵심기지로 발전시키겠다”며 ▲대규모 시스템반도체 생산기지 구축 ▲팹리스 기업 유치 및 기업지원센터 구축을 약속했다. [경산시 조지연 국민의 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 시스템반도체는 AI, 사물인터넷(IoT), 미래모빌리티를 비롯하여 수많은 첨단산업에서 대규모 데이터 연산⋅처리⋅제어 등 두뇌역할을 하는 미래산업 핵심기술로 손꼽힌다. □ 조 후보는 고부가가치 산업인 ‘시스템반도체 생산기지’를 유치해 구미의 반도체 소재, 대구의 소프트웨어 산업역량을 결집하여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는 대구경북의 반도체 생산거점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산 조지연 “시스템반도체 생산기지 구축⋅팹리스 유치...대규모 일자리 창출”] □ 조 예비후보는 “대규모 시스템반도체 생산기지를 구축해 경산을 평택과 용인에 버금가는 국가 제2의 반도체 생산 거점으로 만들고, 이를 위한 과감한 지원을 이끌어내겠다”며 “첨단산업 기업을 유치하여 양질의 대규모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김부겸 민주당 상임 선대위원장이 분당을 김병욱 후보를 찾아 지원 유세에 나섰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24일 앞둔 가운데,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17일 분당을 김병욱 후보 지역구인 롯데백화점 분당점 앞을 돌며 지원 유세에 나섰다. [분당을 김병욱 후보 지지 방문]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은 4선 국회의원, 문재인 정부 행정안전부 장관·국무총리를 지냈다. 20대 총선 대구 수성구갑 선거구에서 당선되어 지역구도 타파의 한 획을 그은 인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그 상징성과 검증된 행정 능력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한편 김병욱 의원이 3선에 도전하는 분당을 선거구는 이번 총선 최대 격전지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김부겸 상임 선대위원장은 김병욱 후보와 함께 이날 오후 5시부터 성남시에서 주민들과 눈을 맞춰 인사하고 소통했다. [240317_김부겸 전총리2] 김 선대위원장은 주민들에게 “이번 총선이 대한민국 공동체의 운명을 가를 중차대한 선거이다”며“경제에 무능한 현 정부를 심판하고 경제살리기에 앞장설 수 있는 분은 우리 당에서도 가장 뛰어난 경제전문가인 김병욱 후보”라며 “저와 당이 힘을 합쳐 김병욱 의원을 꼭 3선 국회의원으로 만들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병욱 후보는 “예전부터 지역구도 타파와 정치개혁에 앞장 서 오신 김부겸 전 총리님의 분당 지역 방문은 금상첨화”라며 “김부겸 총리님의 오늘 방문은 분당 지역의 스윙보터들이 김병욱을 지지하는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방문에 감사드리며 김부겸 상임선대위원님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선거승리에 힘을 모으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끝/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