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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모발 기증에 동참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주택정책과 김성란 주무관이 소아암 환자를 위해 3년 가까이 기른 머리카락을 기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김성란 주무관은 소아암 환자들이 사용할 가발을 만들기 위한 머리카락을 기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2년 넘게 기르던 머리카락을 기증하기로 결심했다. [1. 용인특례시 주택정책과 김성란 주무관] 소아암 환자를 위한 가발을 만드는 데 필요한 모발 기증자가 많지 않다는 이야기를 접하면서다. 면역력이 약한 소아암 환자에겐 인공섬유로 만든 일반 가발보다 화학물질 노출이 적은 인모(人毛) 가발이 적합하다. 기부에 필요한 머리카락은 염색이나 파마를 하지 않은 건강한 25㎝ 이상의 모발이어야 한다. 이를 위해 김 주무관은 지난 7월 말 그간 정성스레 길러오던 머리를 과감히 잘라 지난 8월 1일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 어머나운동본부에 기증했다. 김 주무관은 “주변에서 ‘아깝지 않냐’, ‘정말 괜찮냐’며 걱정했지만, 아픈 아이들이 환하게 웃을 수 있다면 전혀 아깝지 않다”며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이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거창하지 않아도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선행이 많다. 머리카락 기증도 그중 하나”라며 “많은 사람이 기증에 함께 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비티에스가 봉사 후 단체사진 1] 지난 9월 12일,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경산중앙지국 경산센터(센터장 권기혁)가 경산시 진량읍 대동시온재활원을 찾아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현장에는 조합원 30여 명이 함께해 땀방울을 나누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봉사활동은 대강당, 작업장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조합원들은 구석구석 청소에 힘을 보태며 장애인 이용자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했다. 특히 대강당 청소를 함께하던 중 장애인분들이 밝은 미소로 어울리는 모습은 참여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이비티에스가 대동시온재활원서 따뜻한 손길 전해 2] 권기혁 센터장은 “땀에 옷이 흠뻑 젖었지만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은 모바일 플랫폼 신주유천하 주유 배달 서비스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시니어 복지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 [대동시온재활원서 따뜻한 손길 전해 3] 특히 대구 팔공산 파계사 삼거리 인근에는 시니어 힐링 공간인 공간 청춘을 새롭게 마련했다. 이곳에서는 마사지와 카페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해 시니어들의 건강과 여가 증진을 돕고 있다. [이비티에스 단체 봉사 작업 모습 4] 또한 최근에는 대구 맥섬석유스호텔을 인수해 ‘이비티에스 낭만의 자리’로 재탄생시킬 계획을 밝히며 지역사회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권기혁 센터장은 “유스호스텔이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문화·휴식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랑의 헌신으로 봉사 모습 5]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은 앞으로도 지역의 경제와 건강, 사랑, 행복을 함께 나누는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이어갈 방침이다.
※ 안철수 후보는 총 세 차례에 걸쳐 경제·과학/ 주거·시설·안전/ 교통을 테마로 세부 공약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첫째, 분당·판교 재건축 신속 추진을 통해서 제1기 명품 미래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둘째, 분당·판교를 사통팔달 스마트 교통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셋째, 분당·판교를 IT·BT·AI 창업도시이자 산업도시인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만들겠습니다. 넷째, 분당·판교를 일자리·교육·문화가 꽃피는 공동체 미래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다섯째, 분당·판교를 탄천 중심 친환경·가족 친화형 생태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국민의힘 분당갑 안철수 후보는 오늘(13일, 수) 오후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본원 10층에서 경제·과학 분야의 세부 공약을 발표했다. 안 후보는 분당·판교가 한국형 실리콘 밸리로 진화하기 위해 산·학·연이 연계된 산업기반 조성을 핵심과제로 삼았다. [- 분당·판교를 IT·BT·AI 창업 도시이자 산업도시인,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진화시킬 것 1] 경제·과학 분야 공약은 기술혁신의 상징이자 창업자들을 위한 도시인 분당·판교에서 교육기관과 연구기관이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인재와 기술이 기업에 공급되면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기업을 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면 유능한 인재가 모여들고, 이어서 강력한 투자 기반이 조성되며 수많은 벤처 기업가들이 꿈꾸는 분당·판교가 된다. 또한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도시가 분당·판교에서부터 확장되며, 이곳에서 성장한 벤처기업들이 대한민국을 이끌게 될 것이다. [- 분당·판교를 IT·BT·AI 창업 도시이자 산업도시인,한국형 실리콘밸리로 진화시킬 것 2] 안 후보는 대한민국의 분당·판교가 미국의 실리콘밸리를 넘어 세계적인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마중물을 만들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야탑밸리를 시스템반도체 중심의 4차 산업 특별지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부근의 노후화된 야탑의 벤처 지구를 세계 최대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로 대전환시킬 것을 약속했다. 수도권 1광역-1강소특구 방침을 해제하고 판교지구를 반도체 강소연구 개발특구로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21대 국회에서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 과기부 장·차관 면담 등을 통해 분당·판교를 강소특구로 지정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외에도 안 후보는 21대 국회에서부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분원을 판교에 유치하는 노력을 하고 있었으며, 공학 교육기관 KAIST의 인공지능연구원을 조속히 설립할 것을 시민들 앞에서 공언했다. 안 후보는“기업가 정신으로 분당·판교를 대한민국 IT기술의 심장으로 반드시 진화시킬 것”이라며“일자리 넘치는 경제·과학의 연구·창업 도시인 분당·판교가 세계 5대 경제 강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엔진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 첨부1. 경제·과학 공약발표문 분당, 판교를 실리콘밸리로 만들기 위해 IT와 BT의 심장 - 산학연 중심지를 구축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분당, 판교 주민 여러분! 국민의힘 분당갑 후보 안철수입니다. 총론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저 안철수가 분당, 판교에서 실천할 공약은 크게 다섯 가지입니다. 첫째, 분당, 판교 재건축 신속추진을 통해서 제1기 명품미래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둘째, 분당, 판교를 사통팔달 스마트 교통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셋째, 분당, 판교를 IT, BT, AI 창업도시, 산업도시인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만들겠습니다. 넷째, 분당, 판교를 일자리·교육·문화가 꽃피는 공동체 미래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다섯째, 분당, 판교를 탄천 중심 친환경·가족 친화형 생태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이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분당, 판교를 일자리 넘치는 한국형 실리콘밸리로로 만들기 위한 세 번째 공약에 대해 자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2011년, 판교 테크노밸리 부지가 황량한 풀밭일 때 저 안철수는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꿈꾸며 분당구 삼평동 673번지에 안랩사옥을 개소했습니다. 13년이 지난 지금 안철수는 더 큰 꿈을 여러분들과 함께 꾸고 실행해 나가겠습니다. 분당, 판교를 실리콘밸리로 만들기 위해 IT와 BT의 심장 - 산학연 중심지를 구축하겠습니다. 실리콘밸리처럼 영속하기 위해서는 교육기관, 연구기관이 기업들과 함께 있어야 지속적으로 인재와 기술을 공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첫째, 야탑밸리를 시스템반도체 중심의 4차 산업 특별지구로 만들겠습니다! 분당, 판교는 반도체산업 거점으로 최적지역입니다. 그러나 기업을 지속적으로 유인하고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기존의 판교 테크노밸리를 뛰어넘는 새로운 혁신산업 기반의 권역개발이 필요합니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부근의 노후화된 야탑 벤처지구를 세계 최대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로 대전환시키겠습니다. 시스템 반도체 사업을 위해 기술-사업-산학연 주체-주거문화 복합생활공간이 하나의 공간에서 충족되는 올인원(All-in-One) 클러스터로 개발하는 대담하고 혁신적인 재구조화를 이끌겠습니다. 둘째, 판교지구 반도체 강소연구개발특구 신규지정을 추진하겠습니다! 2020년 강소특구 도입 이후 전국 최대 17개로 상한을 두며, 지역균형을 위해 수도권은 다른 광역에 비해 엄격하게 제한하기로 결정되었지만, 이는 이미 기존의 수도권, 특히 분당, 판교에 자리 잡았던 반도체 기업들에 대한 역차별입니다. 분당, 판교는 이미 연구거점, 설계역량, 제조기반, 팹리스 공급망, 반도체 수요의 측면에서 최적의 반도체 강소연구개발 특구 지역의 모든 자격을 갖추고 있는 곳입니다. 수도권 1광역, 1강소특구 방침은 미래지향적 관점에서 해제되어야 합니다. 저 안철수는 21대 국회에서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 활동, 과기부 장관 면담, 과기부 차관 면담 등을 통해 분당, 판교 강소특구 신규지정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시스템 반도체 산업 육성에 최적화된 분당, 판교 지역에 대한 수도권 제한 해제를 이끌어 내겠습니다. 셋째, 한국 최고의 연구소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분원을 판교로 유치하겠습니다! 분당, 판교를 대한민국 경제과학의 심장부로 만들기 위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판교분원 유치를 2022년부터 줄기차게 추진하고 있는 중입니다. 분당, 판교가 전략분야 기술개발 거점이 되기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양자·반도체·AI분야의 핵심원천기술을 확보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같은 연구원이 우리 지역으로 와서 개방·융합·협력을 고려한 R&D 공간을 조성해야 합니다. 현재 KIST 판교분원 시범사업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혁신적 발전과 국제 경쟁력을 향상시키기로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KIST 판교분원 시범사업 연구인력 이동규모도 확정했고 연구 공간까지 마련한 상황입니다. 최종적으로 한국과학기술원 분원이 설치되면 연구인력 약 520명이 분당 판교로 오게 됩니다. IT 및 BT 전문가 안철수가 미래 전략분야 기술개발 거점 판교의 미래를 설계하겠습니다. 넷째, 한국 최고 공학 교육기관 KAIST의 판교 인공지능연구원을 조속히 설립하겠습니다! 22대 임기 중 KAIST 성남 AI 연구원을 세워 판교테크노밸리 중심으로 AI 분야 산·학·연·관 협력 체계를 공고하게 만들겠습니다. KAIST 판교 AI 연구원을 조속히 설립하기 위한 그동안의 노력을 결실로 맺어 4차 산업 중심지 판교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습니다. KAIST 정교수 출신 안철수에게 맡겨주십시오. 분당, 판교 주민 여러분, 제가 세운 IT기업 안랩을 2011년에 판교로 이전하면서 판교테크노밸리 형성의 1막 1장을 열었습니다. 그 이후로 카카오(2012), 네이버와 NC소프트(2013), 넥슨(2014)이 판교로 오면서 오늘날 판교테크노밸리의 위상이 갖추어졌습니다. 당시의 황량한 풀밭을 국부창출의 중심지로 바꾼 그 경험으로, 분당, 판교를 대한민국의 실리콘 밸리로 만들겠습니다. 대한민국 IT기술의 심장이 되도록 산·학·연 중심거점으로 도약시키는 일을 안철수가 기업가 정신으로 이루어 내겠습니다. 세계 5대 선진경제강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한민국 성장의 새로운 엔진과 심장으로 분당-판교를 일자리 넘치는 경제과학 연구·창업도시 세계적인 명품미래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분당-판교 주민여러분! 우리 모두 대한민국의 미래가 됩시다. 우리가 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제22대 국민의힘 분당갑 국회의원 후보 안철수 올림
by 수원본부장 손옥자[- 국민의힘 조지연 예비후보-] - 국민의힘 조지연 예비후보는 12일 산업단지 소재 제조기업들을 방문해 업계의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산업단지방문1] - 조 예비후보는 “교통 문제 해결과 제도 개선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 전날 국토부와 산업부 장관을 만나 지역현안 논의 한 것을 설명하며, 업계의 현안을 실질적으로 풀어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산업단지방문2] - 특히 조 예비후보는 산업단지 입주업체의 물류비용 절감을 위해 ‘진량 하이패스IC 설치’와 경산1~4 일반산업단지 물류수송로 역할을 하는 ‘하대~상대간 지방도 925호선 확장’등을 속도감있게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240312_gtx 공약 웹자보] 김병욱 의원이 12일(화) 오전 10시 30분 GTX-A 성남역을 시찰한 뒤 종합환승센터 건설과 분당을 지역에 운행하는 마을버스 노선 신설 공약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성남 분당을, 국회 국토교통위원, 경기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은 12일 철도공단 GTX 박진용 사업단장과 함께 GTX-A 성남역을 사전 시찰하고 추후 복합환승센터가 신속하게 조성되어 인근 교통정체를 예방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병욱 의원, GTX-A 성남역 시찰 후 분당을 지역 연결 마을버스 노선 신설 공약발표!] 또한 김병욱 의원은 시찰을 마치고 나온 뒤 “분당(을) 지역과 GTX-A 성남역을 연결하는 마을버스 노선 신설”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김 의원은 “경기도와 서울을 신속하게 연결하는 GTX 노선은 광역교통계획의 꽃”이라고 언급한 뒤 “하지만 GTX-A 성남역과 분당(을)지역을 연결하는 마을버스 노선은 아직 부재한 상태”라고 지적한 뒤 “분당(을) 지역과 GTX-A 성남역을 연결하는 마을버스 노선을 신설하겠다”며“구미동-구미1동-금곡동-정자3동-수내3동-분당동-서현동-이매동을 거쳐 최종 GTX-A 성남역으로 이어지는 마을버스 노선이 신설되면 주민편의는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1월 발표된 GTX-F 노선도 예정대로 분당(을) 지역을 통과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언급했다. (끝) <김병욱 국회의원 교통 공약발표> 강남을 뛰어넘는 분당 재건축특별시! GTX-A 성남역 복합환승센터 차질없이 조성! GTX-A 성남역과 분당(을)지역을 연결하는 마을버스 신설! GTX-F 분당(을) 통과 노선 예정대로 추진! 일시 : 2024년 3월 12일(화) 오전 10시 30분 장소 : GTX-A 성남역 ■ GTX-A 성남역 복합환승센터 차질없이 조성 - GTX-A 성남역 복합환승센터 건설 용역은 올 10월에 확정된다고 한다. 조속하게 복합환승센터를 추진하여 시민 편의를 증진하고 인근 교통정체를 완화시킴. ■ 분당을 지역과 GTX-A 성남역을 연결하는 마을버스 노선 신설 - 분당을 지역과 GTX-A 성남역을 연결하는 마을버스 노선을 조속하게 신설하여 주민들이 GTX 이용 편의 증진 - 구미동-구미1동-금곡동-정자3동-수내3동-분당동-서현동-이매동을 거쳐 최종 GTX-A 성남역으로 이어지는 마을버스 노선 신설 ■ GTX-F 분당(을) 통과 노선 예정대로 추진! - 분당을 지역을 통과하게 될 GTX-F 노선도 예정대로 추진
by 수원본부장 손옥자[국민의힘 이원모 용인갑 후보] 이 자리에서 이원모 후보는 마이스터고 신설 문제와 과학고 등의 유치 필요성을 건의하고, 더불어 인구 증가에 따른 학교 신설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교육감면담1] 그간 용인 지역의 반도체 클러스터 인력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마이스터고 신설 논의는 지역 차원에서 논의되어 왔으나 구체화되지 못했다. 더하여 주민들의 지역 인재 양성에 대한 과학고 유치 열망이 한껏 높아진 상태이다. [교육감면담2] 또한 용인지역 반도체 클러스터 주변에 16,000세대의 배후 단지가 들어서고 도시개발사업으로 인해 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학교 신설 등 교육 환경 조성도 매우 중요한 문제다. [교육감면담3] 이원모 후보는 “최첨단 반도체 허브 도시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지역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반도체 마이스터고, 과학고 등의 신설이 꼭 필요하다”면서 “아울러 인구 증가에 따른 학교 부족 문제에도 관심을 가져줄 것을 교육감께 건의했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김승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 김승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이 총선 1호 공약으로 내세웠던 ‘북수원테크노밸리’ 사업 추진을 환영했다. 최근 경기도는 경기도인재개발원 부지를 테크노밸리와 주거 등 2개 블록으로 나눠 고밀복합개발에 나설 예정이라 밝힌 바 있다. 경기도에 따르면, 테크노밸리는 북수원역과 인접한 30층 이상(용적률 500% 이상) 고층 건물로 건립해 스타트업과 직업학교 등이 입주하도록 할 계획이고, 테크노밸리 종사자의 주거와 여가를 돕기 위해 공공임대주택과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등도 공급한다. 이는 김 의원이 지난 2020년 제21대 총선 1호 공약으로 내세운 ‘북수원 테크노밸리 조성’과 상당 부분 일치한다. 김 의원은 지난 총선 당시 ‘북수원 테크노밸리’를 조성해서 IT, BT 등 4차산업 관련 기업을 입주시키고, 주거‧여가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고 내세우며 주목받은 바 있다. 김 후보는 당선 이후에도 경기도지사, 수원시장 등을 만나 설득하며 노력을 이어갔고, 경기도인재개발원 주변을 일터, 주거, 여가 중심 대규모 복합공간을 조성하겠다는 내용을 대표공약으로 담아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 후보는 ‘교통혁명’을 위한 발전 3대 축으로 △파장-송죽-조원은 철도교통 완공 연계 역세권 개발축 △이목-정자는 에듀타원 연계 노후지역 활력증진권 △연무-영화는 역사문화발전 촉진권으로 제안한 바 있다. 김 후보는 “지난 총선에 장안 주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1호 공약인 ‘북수원테크노밸리’ 사업이 21대 국회 임기 내 가시화되어 매우 뜻깊다”면서 “사업 추진을 끝까지 챙기고 교통혁명 공약과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해 ‘더 큰 미래 장안’을 완성하겠다”고 역설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이 9일 여의도 당사에서 제19차 공관위 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국민의힘 4·10 총선 후보 4차 경선에서 수원무에 박재순 전 당협위원장, 광명갑에 김기남 전 광명시장 후보, 동두천·양주·연천갑에 안기영 전 양주 당협위원장이 승리, 본선행을 확정했다. 또한 인천 연수을 경선에서도 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민현주 전 국회의원을 누르고 승리했다. 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영환)는 9일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수원무 경선에서 박재순 전 당협위원장은 김원재 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실 행정관을 눌렀으며, 광명갑 경선에서는 2022년 지방선거에서 광명시장 후보로 나섰던 김기남 전 당협위원장이 권태진 전 당협위원장을 꺾었다. 선거구역이 조정된 동두천·양주·연천갑 경선에서는 안기영 전 양주 당협위원장이 박종성 전 양주시청 기획행정실장을 눌러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국회의원과 리턴매치를 하게 됐다. 3인 경선을 벌였던 안산을과 고양을, 파주을은 모두 결선이 결정돼 10일부터 이틀간 결선 경선이 진행될 예정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이언주 전 의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측근인 이헌욱 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이 용인정 경선에서 탈락하고 이언주 전 의원이 공천을 확정했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전략선거구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이탄희 의원의 불출마로 전략지역으로 선정된 용인정은 이 전 사장이 출사표를 던지면서 관심을 모았으나, 민주당으로 복당한 이언주 전 의원과 박성민 전 청와대 청년비서관간의 3자 경선이 실시됐었다. 또, 오영환 의원의 불출마로 전략지역인 된 의정부갑은 영입인재 1호인 박지혜 변호사가 문희장 전 국회의장의 아들인 문석균 김대중재단 의정부지회장을 꺽고 본선행에 올랐다. 김민철 의원의 ‘컷 오프’로 전략지역이 된 의정부을은 이재강 전 경기도평화부지사가 권혁기 당 대표실 정무기획실장, 임근재 예비후보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성남 분당을)이 9일(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진행하고 3선 국토교통위원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날 개소식 행사에는 김병욱 의원의 후원회장을 맡은 김진표 국회의장과 홍익표 원내대표가 영상축사를 보내 김병욱 의원을 응원했다. [240309_김병욱 개소식 퍼포먼스 사진 1] 김 의장은 영상축사에서 “김 의원은 전문성과 과감한 추진력, 미래를 내다보는 좋은 안목을 갖춘 김 의원이 앞으로도 분당 발전에 더 큰 역할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홍익표 원내대표는 “김 의원은 제가 본 국회의원 중 가장 일을 잘하고 열정적인 의원이다. 1기 신도시 특별법 통과의 주역은 김병욱 의원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개소식에는 지역주민들의 축사로 의미를 더했다. 정해주 전 통상산업부장관, 최우식 분당재건축연합회 회장, 이길상 한국학중앙연구원 대학원 교수, 수내초등학교 학부모회장은 “김병욱 의원이 1기 신도시특별법 통과를 주도하여 분당 재건축을 위해 기여했고 학교 실내체육관과 수내도서관 신축에 기여하여 주민들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 주었다”고 말했다. [2403009_개소식 2] 김병욱 의원은 이 날 개소식에서“3선이 되면 한국 정치가 대립과 갈등이 아니라 대화와 타협의 길로 갈 수 있도록 바꿔내겠다”고 밝히면서 “3선 국토교통위원장이 되어 분당을 강남을 뛰어넘는 재건축특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날 개소식 마지막 행사로 김병욱 의원의 3선을 기원하는 ‘아디다스 신발’증정 행사를 진행했다. 김 의원은 신발을 신고 ‘강남’이라고 쓰여진 허들을 뛰어넘는 퍼포먼스도 진행하여 눈길을 끌었다. 개소식은 이날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됐으며, 정성호·김태년·이수진 후보, 홍성국 의원 등 이 방문해 김병욱 의원에게 힘을 더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10일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분당갑 후보 개소식에 더불어민주당 핵심 인사들이 총집결한다. 더불어민주당의 원로 정세균 전 국무총리, 험지 서초을에 도전한 홍익표 원내대표, 당의 미래로 평가받는 이탄희·이소영 의원이 개소식에 참석 예정이다.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축하 영상으로 응원을 보낸다. [이광재_분당갑_개소식포스터] 이 후보와 함께 ‘분당원팀’으로 뛰는 분당을 김병욱 후보, 성남시 수정구 김태년 후보와 인천 남동구갑 맹성규 후보도 함께한다.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당내 경제통 홍성국 의원, 제20대 분당갑 국회의원을 지낸 김병관 전 의원, 이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은 문학계 거목 조정래 작가도 참석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 후보 캠프 관계자는 “민주당이 지지율 하락으로 위기를 맞이한 가운데 통합과 혁신의 ‘민주당 DNA’를 보여주는 자리”며 “민주당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가 분당갑에 모여 험지에 출마한 ‘바보 이광재’를 응원하고, 선대위 출범을 앞둔 민주당의 단결을 알리는 첫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10일 오후 3시 분당구 야탑동 성남(야탑) 터미널 1층 1-408호에서 열린다. - 끝 -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이날 개소식에는 김영희, 이광길, 이석우 전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유낙준, 곽관용 남양주 갑·을 후보, 나태근 구리시 후보 등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출마자, 가수 장미화 등이참석해 세를 과시했다. 이 자리에서조광한 후보는 ‘일등 도시 남양주’의 구현을위해 역대 남양주시장들과의 화합을 강조하며, 모두가 하나가 되어 남양주를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 국민의힘 조광한(왼쪽 세 번째) 남양주병 후보가 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역대 남양주 시장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조 후보 측 제공) 조 후보는 남양주시장 시절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재명 대표와 재난지원금 지급 방식, 하천정비사업 원조 논란 등으로 2022년 4월 민주당을 탈당하고 지난해 9월 국민의 힘에 영입됐다. 시장 재임 당시 특유의 통찰력, 추진력, 친화력으로 추진한 다양한 정책을 더 발전시켜 남양주시를 대한민국 1등 도시로 우뚝 세울 것이라는 각오를 하고 있다. 주요공약으로▶경춘선과 수인․분당선 직결 연결로 환승 없이 강남까지 30분 생활권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B, D, E, F 노선 조속 추진 및 경의중앙선과 경춘선 지하화 ▶9호선 신설역 추진(진건공공택지지구) ▶수석대교 6차선 추진 ▶대학병원, 의학전문대학원 유치 ▶제2예술의전당 유치 ▶남양주시청사 이전 ▶팔당호 취수원 북한강과 남한강 상류로 분산 이전 ▶교육발전특구 유치 및 교육환경 개선 ▶반려동물 테마파크와 유기 동물 케어센터 조성 등을 제시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