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티에스 협동조합 직원의 자원봉사 단체사진 1]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경산중앙지국 경산센터는 지난 12월 12일 진량읍 소재 장애인 복지 시설인 대동 시온 재활원에서 30명 정도의 조합원들이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경산중앙지국 조합원들은 시설 곳곳을 청소하고 재활 작업 장에서 수세미 포장 작업을 도우며 봉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직원의 자원봉사 모습 2] 이비티에스(EBTS) 협동조합은 시니어 일자리 창출하는 스타트업기업으로서 55세 이상 장노년층 및 사회적 취약 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독도는 우리 땅’이란 슬로건으로 영세 주유소를 ‘EBTS독도 사랑 주유소’로 만들어 개소하고 ‘신주유천하 캠페인’을 통해 주유소 근로 노동자에게 저녁 있는 삶을 제공하기 위한 상생 노력을 본격화한다.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직원의 자원봉사 모습 3]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에 따르면, ‘신주유천하 캠페인’의 핵심은 주유소 근로자들이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도록 근로 시간을 설정하는 데 있다. 주유소 운영시간을 단축해 근로 여건 개선과 인건비 지출을 절감하도록 주유 문화를 변화시키는 것이 목표다.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직원의 자원봉사 모습 4] '오전 8시~오후 6시 주유, 저녁 있는 삶' 캠페인 등 실질적이면서도 새로운 서비스를 시도하는 그들의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경산중앙지국 경산센터는 지난 11월 29일 진량읍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 인 대동 시온 재활원에서 30여명의 조합원들이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경산중앙지국 조합원들은 시설 곳곳을 청소하고 재활 작업 장에서 수세미 포장 작업을 도우며 봉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비티에스(EBTS) 협동조합은 시니어 일자리 창출하는 스타트업 기업으로써 55세 이상 장노년층 및 사회적 취약 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비티에스 우리 협동조합 자원봉사 실시 1} 최근 ‘독도는 우리 땅’이란 슬로건으로 영세 주유소를 ‘EBTS 독도 사랑 주유소’로 만들어 개소하고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10% 주유할인 이벤트를 개최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전원요양 마을도 충청도 청량리에 설립하는 계획도 밝힌 바 있다. {이비티에스 우리 협동조합 자원봉사 실시 2} 조합 관계자는 “우리 협동조합은 한 사람이 걷는 천 걸음보다 천 사람이 걷는 한 걸음이 성공의 시작이요 완성이라는 회사의 이념을 바탕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계속 지속적인 시니어들의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봉사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임원 관계자는 밝혔다.
4·10 총선 국민의힘 당내 경선이 진행 중인 가운데 김은혜 분당구을 예비후보(국민의힘)를 향한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22일(목) 11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미금역 사거리에 위치한 김은혜 분당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성남시 전·현직 시·도의원들은 김 예비후보를 향한 지지를 선언했다. [성남시 전·현직 시·도의원, 김은혜 예비후보 지지선언] 20명의 성남시 전·현직 시·도의원 대표로 지지선언문을 낭독한 안계일 (현)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장은 “분당구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김은혜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라며 “이길 수 있는 김은혜 예비후보가 최종 후보가 되어 본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21대 국회에서 일명 1기 신도시 특별법을 최초 발의했고 대통령실에 근무하며 재건축 규제 완화를 위해 힘쓴 주인공”이라며 “분당에 필요한 부분을 잘 알고 있고 마을 곳곳을 누비며 주민과 소통할 사람이 바로 김 예비후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루 전인 지난 21일에는 신태용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김은혜 분당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신 감독은 “국회의원은 동네 골목대장을 뽑는 것이 아니다”라며 “당선 즉시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사람은 김은혜 예비후보”라고 말했다. 신 감독은 김 예비후보가 출마한 성남시와의 인연이 각별하다. 축구선수 시절 K리그 최초로 60-60클럽을 달성한 성남 일화 천마의 프랜차이즈 스타 선수였으며, 6대 감독을 역임하기도 했다. 이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거쳐 현재는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부승찬 후보 아침인사1] 부승찬 용인시(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4일(토) 오후 3시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다. 21일 어제 민주당 공관위 발표에 따르면, 부승찬 예비후보와 정춘숙 현 의원과 3월 초, 용인시(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자리를 놓고 경선이 치러질 예정이다. 부승찬 예비후보는 “용인시(병)은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이 5천여표 차이로 어렵게 승리한 곳인데, 다시 국민의 힘에 의원직을 넘겨줄 위기에 직면했다”며 “경쟁력 있는 후보로 민주당 대표선수를 교체해야 본선에서 승리하고 윤석열 정권을 심판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부승찬 후보 아침인사2] 이어 부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의 천공 의혹을 제기하고 정면으로 부딪쳐온 용기로 반드시 경선과 본선에서 승리하겠다”라며 의지를 보였다. 지난해 2월, 부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 한남동 관저 이전에 ‘천공 스승’이 관여했다는 의혹을 최초로 제기하고 군검찰 등 4개 수사기관으로부터 강도 높은 수사를 받아왔다. [선거사무소] 부 후보는 지난해 10월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처음으로 용인시(병) 국회의원 출마 의사를 밝히고, 12월 27일 용인시(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후 그는 “수지의 기분좋은 변화”을 모토로 각계각층의 지역주민을 만나고, 신분당선 재사업화·요금인하 등 7차례 공약을 발표하는 등 활발하게 선거운동을 해오고 있다. [선거사무소2] 부승찬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권 심판을 염원하는 민주·개혁·중도 시민 여러분 모두를 개소식에 초청한다”며 “시민들과 함께 힘을 합쳐 무너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지체된 수지구 교통·문화·교육 부문 발전도 힘있게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부승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 일시 : 2월 24일(토) 오후 3시 ■ 장소 : 수지푸르지오월드마크아파트 상가 230호(용인 수지구 풍덕천동 1195) ■ 교통 ○ 전철 : 수지구청역 1번 출구에서 ○ 버스 : 60, 68, 660, 670, 690, 720-3, 2-1, 14-1, 17-1, 57-1, 59, 59-1B, 82-1 타고 풍덕천사거리(29138)에서 하차 ○ 자차 : 지하주차장(B1~B3) ※아파트 주차장인 B3에 주차 시 1층으로 나와 상가 진입 ■ 문의 전화 : 010-2746-1123 (이규정 정책실장)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용인시 정 선거구 국민의힘 강철호 후보(출마선언문)] 용인정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된 강철호 후보는 2월 22일 11시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미래 경제수도, 용인’을 주제로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출정식에서 강후보는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 내고, 용인을 ‘미래 경제수도’로 만드는 초석을 놓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오직 경제’라는 네 글자를 가슴에 담고 출정식을 하는 이곳에서, 항상 용인시민과 함께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강후보는 “미래의 용인은 대한민국 경제의 ‘성장엔진’이 될 것”이며,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AI, 로봇, 양자컴퓨터 등 4차 산업분야에서 글로벌 기업과 훌륭한 인재들이 모여드는 첨단산업 중추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 또한 판교 테크노밸리의 4배에 달하는 플랫폼시티 내 국내외 유수기업 유치, 반도체 R&D센터 건립, 반도체 대학 설립과 더불어 △신분당선 지선 등 교통망 확충 △반도체 대학교 설립 등을 추진하여, 세계적인 “도시경쟁력을 갖춘 ‘경제수도’ 용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험난한 산업 생태계 속에서 위기를 극복해 온 ‘기업가의 혁신 정신’으로, 검증된 실력으로, 민생현장에서 발로 뛰고 일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했다. 분야별 공약에서도 “쾌적한 정주 환경, 뛰어난 교육여건, 양질의 일자리, 청년창업 활성화, 풍요로운 문화 향유 등을 위한 토대를 차곡차곡 쌓아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일자리 걱정, 안전 걱정, 교육 걱정이 없는 ‘행복한 용인’을 만들어 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리고 “젊은이들이 실패에 대한두려움 없이 창업할 여건을 만들고 충분한 기회 사다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강후보는 자신의 정치입문의 배경으로, “대부분의 대한민국 국민들이 자신의 삶의 현장에서 묵묵히 일해 왔듯이, 저 또한 평범한 서민의 아들로 태어나, 자긍심을 갖고 일터에서 열심히 일해 왔다”며 “공직생활과 기업인으로서 살아온 지난 30여 년간 삶이 저를 정치의 길로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동훈 영입 기업인 1호’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용인시민의 일 잘하는 일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약속도 잊지 않았다. 끝으로, 강후보는 “정치는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소임이 있다”며, “그 역할을 등한시할 경우 국민들은 정치를 외면한다”고 경고했다. 이어서 “국회가 방탄국회, 특권정치, 이념정치의 늪에서 빠져나와야 한다.” “분노와 대립의 정치를 ‘상식의 정치’, 민생경제를 위한 ‘삶의 정치’로 바꿔나가야 한다”며, “거대 야당의 횡포를 종식시키는 길, 국가경쟁력을 회복하는 길, 그 길 위에서 항상 국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약력 전)현대로보틱스 대표이사 전)한국로봇산업협회 회장 전)현대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전)주싱가포르대사관 서기관 제25회 외무고시 합격(1991)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졸업 참고(출마선언문) ‘미래경제수도, 용인’을 만들겠습니다! - 용인시 정 선거구 국민의힘 강철호 후보 출마선언문 - 존경하는 용인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계신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번 총선에서 경기도 용인정, 국민의힘 공천을 받고 출마하는 강철호입니다. 저는 오늘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 내고, 용인을 ‘미래 경제수도’로 만드는 초석을 놓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오직 경제’라는 네 글자를 가슴에 담고 출정식을 하는 이곳에서, 항상 ‘용인시민과 함께, 국민과 함께 하겠다’는 다짐을 되새겨 봅니다. 대부분의 대한민국 국민들이 자신의 삶의 현장에서 묵묵히 일해 왔듯이, 저 또한 평범한 서민의 아들로 태어나, 자긍심을 갖고 열심히 일해 왔습니다. 공직생활과 기업인으로서 살아온 지난 30여 년간의 삶이 저를 정치의 길로 이끌었습니다. 앞으로도 ‘한동훈 영입 기업인 1호’라는 자부심으로, 용인시민의 일 잘하는 일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미래의 용인은 대한민국 경제의 ‘성장엔진’이 될 것입니다.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AI, 로봇, 양자컴퓨터 등 4차 산업분야에서 글로벌 기업과 훌륭한 인재들이 모여드는 첨단산업 중추도시가 될 것입니다. 플랫폼시티 조성, 촘촘한 교통망 확충, R&D센터 건립 등은 앞으로 용인이 세계적인 도시경쟁력을 갖춘 ‘경제수도’로 거듭나는 데 발판이 될 것입니다. 특히 판교 테크노밸리의 4배에 달하는 플랫폼시티에 국내외 유수기업 유치, 반도체 R&D센터 건립과 더불어 △신분당선 지선 등 교통망 확충 △반도체 대학 설립 등을 추진하여, 세계적인 “도시경쟁력을 갖춘 ‘경제수도’ 용인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험난한 산업 생태계 속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성과를 만들어 낸 ‘기업가의 혁신 정신’으로, 검증된 실력으로, 민생현장에서 발로 뛰고 일을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쾌적한 정주 환경, 뛰어난 교육여건, 양질의 일자리, 청년창업 활성화, 풍요로운 문화 향유 등을 위한 토대를 차곡차곡 쌓아 나가겠습니다. 특히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젊은이들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창업에 나서는 여건을 만들고 튼튼한 기회 사다리를 제공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일자리 걱정, 안전 걱정, 교육 걱정이 없는 ‘행복한 용인’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정치는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소임이 있습니다. 그 역할을 등한시 할 경우 정치는 외면당합니다. 그동안 우리 용인(정)은 민주당이 독차지 했었으나, 지역주민의 신뢰와 믿음을 저버리고 철새처럼 떠나버렸습니다. 저 강철호는 거대 야당의 독주를 막는 길,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그 길 위에서 항상 용인시민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정주영 회장님은 ‘길이 없으면 만들면 된다’고 하셨고, 한동훈 위원장은 함께 가면 길이 된다’고 했습니다. 저와 함께 ‘총선 승리’의 길을 함께 만들어 나갑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윤재복 국민의힘 용인시(갑) 처인구 총선 예비후보가 최근 불거지고 있는 지역구 전략 공천설에 대해 “잠시 외출했다가 돌아오는 방법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지역구에 전혀 새로운 인물을 공천할 때는 탈당하고 무소속이나 제3당으로 출마하겠다는 의지 표명이다. [키우는 사람!, 2윤재복] 윤 예비후보는 21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화견을 갖고 “용인시(갑) 처인구에서는 이미 6명의 후보들이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페어플레이 예비 선거를 치르고 있다”며 “이미 이들 6명의 예비후보가 공천신청도 하고 지역에서 원팀으로 국민의힘을 홍보했는데 최근 전략 공천설로 인해 당 지지도에 타격을 주는 폐단이 벌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전략 공천설 때문에 선거 운동하기가 힘들다”고까지 호소했다. 윤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이 한동훈 비대위원장 체제로 운영되며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국민의힘 지지도가 민주당을 앞지르고 있다”며 “국민이 원하는 정치, 국민이 원하는 공천을 추진하면서 당 지지도가 상승하고 있는데 갑작스러운 전략 공천은 용인시 갑뿐만 아니라 전국 선거 구도에도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예비후보는 “정말로 전략 공천이 이뤄진다면 잠시 외출했다가 돌아오는 방법도 불사할 것”이라며 “당이 그간 노력해온 후보들의 노력을 무시해서는 안되고 특히 처인구는 지역에서 노력하지 않은 후보들은 공천이 된 적도 없고 당선이 된 적도 없다”고 강조했다. 윤 예비후보는 1969년 용인 처인구에서 출생했으며 운학초등교와 태성중·고등학교를 나와 서울대학교 농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고추육종 전문가로 ‘세계 최초 이종 간 교배를 통한 탄저병 저항성 고추’를 개발했으며 현재는 ㈜고추와 육종 대표이사와 사단법인 국민화합 초대 이사장,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은혜 분당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는 신태용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전 감독이 김 예비후보를 향한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20일(화) 14시 미금역 사거리에 위치한 김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신태용 감독은 김 예비후보를 향한 지지를 선언했다. [신태용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김은혜 예비후보 지지선언] 신 감독은 “분당구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김은혜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다”라며 “김 예비후보는 당선되는 즉시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회의원은 동네 골목대장을 뽑는 것이 아니다”라며 “분당 주민의 더 나은 삶을, 더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일할 진짜 일꾼 김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 감독은 김 예비후보가 출마한 성남과의 인연이 각별하다. 축구선수 시절 K리그 최초로 60-60클럽을 달성한 성남 일화 천마의 프랜차이즈 스타 선수였으며, 6대 감독을 역임하기도 했다. 이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거쳐 현재는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부승찬, “아파트 층간소음예방시스템 설치비 지원, 국토부와 협의하겠다"]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용인시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층간소음을 발생시키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센서와 안내 시스템이 세대별로 설치된다면 별도 바닥보강공사 없이도 층간소음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수지구 아파트 거주 주민 가운데 희망하는 세대의 층간소음예방시스템 설치비 문제를 국토부와 협의하겠다”라고 말했다. 부 후보가 언급한 아파트 ‘층간소음예방시스템’은 최근 LH에서 개발을 마쳤고 올해 1월 입주한 과천의 공공주택에서 시범사업을 하고 있다. 층간소음으로부터 입주민들을 지킨다는 의미에서 ‘노이즈가드’라고도 하는 이 시스템은 거주자가 층간소음을 일으키지 않도록 생활습관을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시스템은 세대 내 벽면 하부에 설치된 진동센서가 층간소음 발생 시 해당 세대의 월패드나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알리는 방식이다. 환경부 공동주택 층간소음 기준인 39bd 이상 소음을 발생시키는 바닥진동이 10초 이내 3회 이상 발생할 경우 주의 알람이 울린다. 부 후보는 “수지구민 93%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데, 그중 76.4%가 층간소음이 가장 심한 것으로 알려진 1990~2008년 사이 준공된 아파트에 살고 있다”며 “층간소음예방시스템은 설치비용은 저렴하고, 공사기간은 짧아 재정소요와 주민 불편함은 최소화할 수 있는 방식이다”라고 강조했다. 최근 정부는 층간소음과 관련해 신축 아파트에 한해 층간소음 기준을 강화하기 위해 ‘층간소음 사후확인제’ 등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구축 아파트는 층간소음 민원에 대한 상담과 중재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부 후보는 “국회의원이 되면 즉각 국토교통부 층간소음예방시스템 설치비 지원 문제를 협의하겠다”며 “층간소음과 관련한 보강공사, 손해배상 등과 관련해 건설사의 책임성을 강화하는 노력 역시 병행하겠다”라고 밝혔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국민의힘 윤두현 국회의원(경북 경산시)] 국민의힘 윤두현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은 경산을 시민이 모두 만족하는 행복한 도시,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공약으로 24시간 아이돌봄 서비스가 가능한 ‘24시간 뉴돌봄센터’와 야간‧주말‧공휴일에도 아이를 맡길 수 있는 ‘365일 시간제 어린이집’을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출산 문제는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겪는 문제지만, 우리나라의 저출산 위기는 OECD 회원국들과 비교해도 아주 심각한 사회문제다. 경산시도 그동안 인구가 크게 증가했지만, 합계출산율은 2018년 1.18명에서 2022년 0.87명으로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추세고, 경북 평균 합계츌산율 0.93명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윤두현 의원은 “출산율이 낮은 이유 중 하나는 아이를 키우기 어려운 환경 때문이라는 목소리가 높다”며,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아이를 제대로 돌보고 양육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여 아이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야간 또는 24시간 긴급하게 보육이 필요하거나 짧은 시간 일시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경우,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곳이 없어 부모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24시간 안정적인 돌봄이 가능한 ‘24시간 뉴돌봄센터’와 평일과 주말‧공휴일에도 시간제로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365일 시간제 어린이집’ 운영을 통해 돌봄공백을 해소하고, 부모의 양육부담을 덜어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뿐만 아니라 윤두현 의원은 평일 야간 및 주말, 공휴일의 어린이 진료 공백을 해소하고, 소아와 아동을 위한 응급의료 체계를 확보하기 위해 ‘경산형 달빛어린이병원’을 유치하고, 야간과 심야에도 시민들의 안전하고 올바르게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공공심야약국’도 확대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윤두현 의원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한 아이를 돌보는 일은 한 가정만의 책임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국가 모두의 책임이다”며, “부모들의 양육부담을 덜어주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경산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사진은 2월 17일 분당구 하얀마을 복지관 급식 봉사에 함께한 전동억 전 분당구청장(우측 두번째)과 김민수 예비후보(좌측 두번째)] 전직 성남시장과 전직 성남시 구청장 등 9명은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신도시 재건축을 앞둔 분당의 재도약의 시기에 분당을 위해 일할 적임자’로 김민수 국민의힘 성남분당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지지했다. 이날 김민수 예비후보를 지지 선언한 전직 성남시장·부시장·구청장은 제14대 성남시장을 지낸 임석봉 전 시장을 비롯해 양인권 전 부시장, 남성현 전 구청장(제9대 분당구청장), 이봉희 전 구청장(제16대 분당구청장), 이종우 전 구청장(제17대 분당구청장), 강효석 전 구청장(제18대 분당구청장), 유규영 전 구청장(제24대 분당구청장), 전동억 전 구청장(제27대 분당구청장)과 박종창 전 수정구청장 등이다. 이들은 “1989년 4월 분당신도시 개발계획 발표, 1991년의 9월 시범단지 첫 입주 이후 주민과 함께한 지난 33년의 세월만큼 분당이라는 도시를 깊이 사랑하고 있다”고 했다. 전동억 구청장(제27대)은 “분당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적기에 있다. 분당이라는 도시가 제대로 다시 한번 일어서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분당을 잘 이해하고, 분당에 애정이 담긴 후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판교의 경우에도 원래 계획보다 1만여 가구가 추가 공급되면서 이미 생활 용량 초과 현상을 보이고 있다. 분당의 리디자인은 향후 100년 후에도 쾌적한 명품도시 분당을 계획한다는 마음으로 준비되어야 한다. 그리고 ‘김민수 예비후보’가 적임자로 판단되어 이번 선거에서 지지하기로 결의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김민수 예비후보는 “당협위원장 선발 공개오디션을 통해 공정하게 정치에 입문했고, 중앙당 대변인으로서 바쁜 일정에도 지역에 대한 진심 어린 탐구와 발품으로 분당 발전을 위한 정책을 꾸준히 준비해 왔다며 그러한 정책들을 실현하는데 작으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민의힘에서는 분당을 지역에 김민수 예비후보를 비롯해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 이상욱 전 국가정보원 부이사관 등이 출사표를 냈다. <사진설명> 사진은 2월 17일 분당구 하얀마을 복지관 급식 봉사에 함께한 전동억 전 분당구청장(우측 두번째)과 김민수 예비후보(좌측 두번째)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용인시병 국회의원 예비후보]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용인시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9일 “성남 등 용인수지 주변 지역은 첨단 모빌리티(스마트 교통서비스)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데, 용인수지는 흔한 전략보고서 하나 없다”며 “△모빌리티 허브 설치 △동천물류단지 거점 로봇배송 실시 △통합교통서비스(MaaS; Mobility as a Service) 도입을 중심으로 용인수지 첨단 모빌리티 전략을 짤 것을 제안한다”라고 말했다. ‘첨단 모빌리티’는 교통 분야와 ICT 혁신기술의 융·복합을 통한 이동성(mobility)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서비스다. 자율주행 차량, 도심항공교통(UAM) 등이 대표적이다. 국토교통부는 2022년 9월 ‘모빌리티 혁신로드맵’을 발표한 이후 지자체로부터 신청을 받아 각종 자율주행버스 등 시범사업을 지원해오고 있다. 부 후보가 언급한 첫째 전략, ‘모빌리티 허브 설치’는 다양한 교통수단 간 이동을 연결하는 공간이다. 그는 신분당선 4개 역(상현, 신봉, 수지구청, 동천) 인근에 개인이동수단(PM; 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전용 주차장, 자율주행버스 정류소 등 기능을 하는 허브 설치를 제안했다. 이 모빌리티 허브는 데이터 기반 안내 시스템을 갖추고 통합서비스(Maas) 전용 어플리케이션으로 실시간 정보확인·예약·결제가 가능하다. 둘째 전략은 동천물류단지를 거점으로 하는 드론·로봇 배송 서비스 조기 상용화다. 동천동에 입주한 물류기업들과 협의해 이곳을 거점으로 수지구 내 드론·로봇 배송 서비스가 상용화되도록 한다는 것이다. 부 후보는 “주민 93%가 아파트에 살고, 물류센터가 있는 수지는 드론·로봇 배송 서비스에 최적화 된 곳이다”라며 “전국에서 가장 택배비가 싼 지역이 될 뿐 아니라 다양한 창업 기회도 발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부 후보는 용인시에 특화된 ‘통합교통서비스(Maas)’ 실시를 제안했다. 이 서비스는 공유차량, 대중교통, 개인이동수단 등 모든 교통수단을 통합검색·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교통 차원에서는 인프라 확대 없이 교통혼잡을 줄일 수 있고, 이용자 입장에선 하나의 플랫폼으로 검색부터 결제까지 해결할 수 있어 편리하다. 부 후보는 “교통체증이 심각한 수지는 새로운 교통체계에 대한 수요가 많으며, 인구도 늘고 있어 투자 잠재력도 높다.”라며 “첨단 모빌리티를 잘 활용하면 추가적인 인프라 건설 없이 교통체증도 완화시키고 주민들의 편의도 증진시킬 수 있다”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우병윤 예비후보, 체험·체류형… 문화예술 향유·콘텐츠산업 육성] 우병윤(전 경북도 경제부지사) 4.10 총선 예비후보(군위의성청송영덕. 국민의힘)는 19일, 총선 제7호 공약으로 지역별 특화된 문화·관광·체육 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글로벌화 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우 예비후보는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을 지낸 경험을 되살려 “문화예술 향유와 콘텐츠 산업을 육성하고 글로벌 관광산업과 콘텐츠의 확충, 주민밀착형 상시 생활체육 공간을 확충하겠다”고 했다. [우병윤_인물사진 (1)]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문화콘텐츠 산업의 고도화를 통해 △지역 문화산업의 선순환 생태계 구축 △문화예술 자원과 기술의 융합 활성화 △전통문화·첨단문화산업의 동반 성장 등을 내세웠다. 우 예비후보는 “글로벌 수준의 관광산업과 콘텐츠 확충으로 △역사·전통·관광 도시의 브랜드화 △체험형 관광 협력 네트워크 구축 △관광 콘텐츠 확충을 통한 체류형 관광도시로 나아가야 한다”고 했다. [우병윤_인물사진 (2)] 또 생활밀착형 생활체육 공간 확충과 스포츠 이벤트의 산업화를 위해 △지역별 체육 기반시설 확충 △체육복지 사각지대 해소 △생활체육·스포츠 동호회 육성 등을 주장했다. 우 예비후보는 경북대 임학 석사를 취득하고 기술고등고시에 합격한 후, 경북도 군위부군수, 영주부시장, 경주부시장, 환경해양산림국장, 문화관광체육국장, 정무실장을 거쳐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지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